🇰🇷3대 비주얼 견종이죠 진돗개 풍산개 동경이 이렇게 닮은 외모이긴 하나 진돗:🐗 풍산:🐅 이러한 맹렬+용맹함 동경이=그저 댕댕이 꼬리 짧음
@oceandriver69643 жыл бұрын
늑대핏줄이라서 날렵한면모가있음
@kangminhee09112 жыл бұрын
저는 넘 정이가고 든든해요
@정로드-d6p2 жыл бұрын
@cthjbd ㅋㅋ 그럼 보지마시던지 말투 왤캐 꼬여서 징징됨?ㅋ
@kiyahi3647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쓰담쓰담할때 교감하는 느낌이들어 뭔가 뭉클해요ㅠ 따뜻하고 푸근한 기분들어요.
@shfuck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분들도 예의가 엄청있으시다 ..
@이재화-v4f3 жыл бұрын
진도개들을 잘 키웠네요 진도 가끔 지나다 보면 묶여 있는개들 볼때마다 안타까운데 얘들이 타국가서 행복하게 사네요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우리 첼시케빈도 1미터 쇠줄에 묶여 있었던 아이들이예요 ㅜㅜ 제발 짧은 줄에 밖에서 묶어키우지 못 하는 법이 생기길 바래요 저의 소원중 하나입니다 ㅜ
@봉팔-t9d2 жыл бұрын
@@kmarie2950 그 현실이 바뀌길 바라시는 거니까요. 묶어만 두고 방치할 거면 안 키우는 게 맞고, 앞으로 계속 변화 되어야 할 부분이니 억지까지는 아니죠.
@jessicakim49592 жыл бұрын
어린 아이들도 물어보고 만지는거 너무 스윗하다 우리나라도 많이 바뀌고 있으니 좋은 문화들이 정착되길 바라요❤
@hellojindo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국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들었어요 너무 뿌듯하고 좋아요😊
@달봉-g1f2 жыл бұрын
한국 많이 바꼈어요 견주들이 예전이랑 다르게 싸가지들 없게요 물론 똥치우는 매너는 좋아졌는데 강아지 이쁘다하면서 만져봐도 되요?하고 물어보니까 개 키우세요? 하길래요 아니요 했더니 쿨하게 무시하면서 지나감 그리고 강아지들이랑 눈 마주쳐서 강아지들은 오고싶어하고 인사하고 싶은데 견주들이 목줄채서 못가게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예전에는 우리집 강아지였다면 지금은 내 강아지 이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개는 자기집에서는 몰라도 밖에 나오면 그저 짐승일뿐인데 사람이랑 동취급 안해주면 싫어하는 견주들도 많구요
@songfive3192 жыл бұрын
@@달봉-g1f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게 가족처럼 대하는건 본인이 키우는 개에게 본인이 생각하고 대우하는거지 밖에서도 사람취급해달라는건 진짜 무개념이죠 ㅋㅋ
@핑크나나몬2 жыл бұрын
@@달봉-g1f 강아지 키운다고해서 모든 분들에게 항상 웃으면서 만져도 된다고 말해야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물론 그 분은 불친절하셔서 기분이 상하셨겠지만. 내가 힘들게 키우는 강아지 막 만짐 당하게 안하고 싶을 수 있어요. 만져도 되요 라고 하면 갑자기 들거나 안거나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강아지 키운다고 해서 모든 분들에게 웃으면서 만져주세요 할 의무는 없다 생각합니다. 내 강아지 맞지요. 물론 짐승이니 배변으로 피해 없도록 잘치우고 주변분들 걸으실때 안불편하도록 사이드로만 걷는 매너는 당연한거구요. 내 강아지가 아니라 우리집 강아지여야 할 이유 있나요? 남 피해 없이 키우면 되는거죠. 어떤분들에겐 자식일텐데 아무에게 피해 안주는데 눈꼴스럽다는 이유많으로 욕하실건 없다 생각합니다. 예쁜강아지 보시면 눈인사만 해주시는게 견주들에게는 더 감사한 일입니다
@Janbslsinl1092 жыл бұрын
@@달봉-g1f 보통 나와서 산책하는애들중에 아직 훈련중인사람들 많아요 목줄채고 가는것도 훈련이고요 막무가내로 만지려고 오는 사람들은 더싫죠 물리면 다 물어줘야되는데 미쳤다고 만지게 하나요 개 냄새 나는 사람들을 개는 더 좋아해요 그래서 키우냐고 물어봤을거고 님같은사람은 100분의1정도구요 보통은 그냥 지나가거나 욕하면서 지나갑니다 견주들은 그걸 고스란히 다듣고 스트레스죠 왜그럴까 생각 못하는게 웃기네요 요새 티비로 개나오는 프로가 얼마나 많은데 그거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님같은 소리 못해요 저도 대형견 키우지만 혼자 나왔을때 다른 강아지 쳐다도 안보고 이쁘다고도 안해요 집에와서 이쁜 강아지 봤다고 얘기하는정도지 동물원을 가세요 그냥
@라밍-g6m3 жыл бұрын
만져도되요라고물어보는 매너 좋네
@굿맨-z3i3 жыл бұрын
원래 저렇게 해야돼여. 길가다가 예쁜 아가씨보면 만질수없잖아. ㅋㅋㅋ
@alexna22353 жыл бұрын
정상 아닌가요? 누가 내 아이를 말도 없이 만지면 가만 안있잖아요 ^^
@정둥이-w3w3 жыл бұрын
돼..
@마스-v6m3 жыл бұрын
당연한 행동이 한국에선 매너 좋은게 돼버리는 기이한현상
@abcdefghi4462 жыл бұрын
총이 매너를 만든다.
@싸돌프3 жыл бұрын
매너가 좋네 다들 쓰다듬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갈땐 감사인사하고 ㅠ
@PoleWhite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반려견문화가 수준급이네요. 저런건 배워야 할듯하네요. 만져봐도될까요. 감사합니다...
@user-w39jjfa9s3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강쥐들이 사랑스럽지만 진돗개는 특히나 더 맘이 가요~~❤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정말 특별히 더 정이 가고 이쁘고 안타깝고 ㅜㅜ 그러네요
@임병주-m7q2 жыл бұрын
@@hellojindo 사회생활훈련잘된 진도개는 정말영특하죠.ㅎ
@흑토끼-m3y3 жыл бұрын
잘생기고 늠름한 진도개..똑똑하고 감정을 바로읽고 진짜 고급강아지..저런개가 우리나라개란게 자랑스럽구 보는것만으로도 좋네유♡
@뭘쳐다봐꼽냐3 жыл бұрын
5:35 왜 보면서 눈물이 나는걸까....예의 바르시고 아주 고우신 할머님이랑 먼저 이뻐해달라고 다가가는 케빈과의 투샷....
물어보고 만지는 거... 대박이야 ㅠ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꺄아악 거리면서 우다다다 와서는 그냥 만지잖.. 물론 아닌 사람들도 늘어나는 것 같긴 한데..
@김우주-l7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 애기가 “엄마 뭉뭉이다~~~” 이러면 엄마는 가셔 만져봐~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물어본사람 한번 없네여
@문성환-d1q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감....
@jamesyeats77763 жыл бұрын
개 안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목줄 안 매고 산책나오는 견주들만 너무 많이 보이던데
@Yumi_Yumii3 жыл бұрын
@@김우주-l7w 아 이거 ㄹㅇ 가서 만져봐 ㅇㅈㄹ ㅋㅋ
@123reo2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는곳은 신도시인데...여기선 목줄안메고 가는 개나 무턱대고 와서 만지는 사람 본적 없어요 사람들의 의식이 많이 높아졌다는게 느껴집니다 다만...더러 화단에 개똥 안치우시는 분들 정말 화나요.
@니니와3 жыл бұрын
백구는 사랑이죠 ❤ 호구는 러브구요 ❤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ㅎ사랑할수밖에 없는 아이들❤️❤️
@onkel15173 жыл бұрын
미국 어르신! 너무 예의도 바르시고 멋지시네요. 강아지들 너무 예뻐요
@1004hoya3 жыл бұрын
저도 진돗개 키우는데요.산책나갈때면 한국 아줌마 아저씨들은 왜 저렇게 큰개를 데리고 나오냐고 호통치고 째려봅니다.나가기전에 전 항상 전투 나가는 기분이에요.심지어 작은개 데리고 다니는분들은 아고 물어.무서워 가지마 이러면서 끌고 가죠 ㅠ 우리 개는 사회성이 너무좋고 절대 짓거나 으르렁대지도 않아요.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쳐다볼때 너무 안쓰럽죠~ 개에.대한 상식이 좀 더 알려졌으면 바람입니다 ㅠ 이런 영상 보면 넘 부러워요..물론 이뻐해주시고 만져주시는 분들도 가끔있어요 ^^ 그럼 저흰 너무 행복해진답니다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일단 진돗개를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저희도 첼시케빈하고 한국에서 살다가 같이 이민온 케이스라서 그 마음 100% 이해합니다 ㅜㅜ 저희도 한국에서 산책시키려면 정말 나가기전에 전투에 나가는 사람처럼 마음 단단히 욕 먹을 준비하고 나갔었어요 ㅜ그리고 하루에 한번씩은 꼭 욕 먹고 들어왔었습니다 ㅜㅜ 제가 아주 노이로제에 걸릴것 같았어요 그래서 미국 이민을 강행한 이유도 있었죠 우리 진돗개들이 세상 착해요 정말 짖지도 않고 사람들 좋아하고 똑똑해서 사리분별도 정확히 하는데 크고 진돗개란 이유만으로 너무나 홀대를 받는게 마음이 아프고 제발 큰개는 위험하다 진돗개는 사납다라는 인식이 없어졌으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힘내시고 우리모두 진돗개 화이팅입니다!!
@뢈-g9s3 ай бұрын
아이들 교육이 참 잘되있네요.아이들도 견주도 멋져요.
@알럽고기3 жыл бұрын
아가들 덩치는 큰데 성격은 순둥순둥해서 더 사랑스러워요!! ㅎㅎ
@진이-x2p3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눈길 과 손길이 젤좋았나봐요 💜 이쁘다 만지고싶다🌸
@ella-yc7zp3 жыл бұрын
아이들과 교감도 잘해서 보기 참 좋네요~^^ 또 이뻐서 만줘봐도 되냐고 묻고 흔쾌히 허락 해주는 모습도 보기 넘 좋았어요~♡
@righteous98723 жыл бұрын
둘다 사회화가 엄청잘되있네..주인이 사랑과 관심을 많이 주나 보다..
@ss-vf3mo2 жыл бұрын
교육도 엄청 잘 시킨것
@jindodog-pungsandog2 жыл бұрын
진돗개들도 키우는 환경과 견주분의 사랑에따라 반려견으로써 사랑받을수 있슴을 보여주시네요..좋은혈통 50 후천적 견주님의 관리와사랑 50으로 이렇게 되는겁니다..지나가는 아이들과 낯선 손길에도 덤덤히 몸을 허락하는 진돗개 참 좋은 영상 봅니다 감사합니다
@산타크로스-v6h3 жыл бұрын
진돗개를 반려견으로 키우는 모습이 넘 좋네요 순둥순둥 한 진돗개 모습이라 좀 놀랍기도 하고요
@shin9841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있는 견주들도 이영상 보고 제발좀 배웠음 좋겠네요. 좁은 도보에서 끈을 타이트하게 감고 강아지와 바짝붙어 걷는 모습이 강형욱씨가 말한대롭니다. 저렇게 해야 정상인데 왜 한국은 개목줄은 그저 시각용 장식품일뿐 한없이 끝도없이 줄이 늘어날까요. 반경 2미터는 본인영역으로 오히려 사람인 제가 위험하게 차도로 내려가 걸어가야되는 경우가 열에 여덟입니다 어휴.....
@soulstance3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노개념인간들 많아요, 뭐 미국이라고 다 선진국마인드인줄 아나요 ㅋ
@jss79953 жыл бұрын
@@soulstance 영상에라도 짧게 잡는 모습이 외국에는 보임 반면 한국에서는 짧게 잡는걸 본적이 저는 아직 없음
@이제시작입니다3 жыл бұрын
개는 자기 갈길가고..보통 주인분들은 핸드폰...
@붕어-o4k3 жыл бұрын
조선인은 안바뀜 괜히 중국놈들 5천만으로 줄이면 조선놈이라 하겟음?ㅋㅋ
@딸기도라에몽3 жыл бұрын
전 개를 안키워봐서...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쭉~~~ 늘어나는 목줄이 줄을 하는 의미가 있나요??? 전 개를 무서워하는데 목줄 늘리면서 발광하며 다가오는 개를 보면 식은땀이 납니다ㅠㅠ 그런 목줄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gon793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도 인기 좋네요~😃😃 주인분은 영어 정말 잘하시네요~👍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진돗개가 생각보다 미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신기해하고 다들 좋아해요😊 항상 저희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indocorgi3 жыл бұрын
진짜 성격 넘 좋네요🧡 할머니랑 바라보는 모습이 넘 예뻐요☺️
@슈렝겡3 жыл бұрын
백구 잘 생겼다.. 그야말로 진돗개 백구네요.
@hidalgoranch72263 жыл бұрын
so sweet한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제 마음도 sweet해지네요ㅋ 교육 잘 시킨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weet한 하루 되세요^^
@뚜가니3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호주에서 살았었는데 이 모습보니 강아지들은 물론, 호주처럼 외국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ㅠㅠ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첼시 케빈의 구독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구독자님😊
@minhyegu4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귀여워요 애기랑 강아지들 💙 외국사람들은 진짜 매너가 좋은거같아요 여행가서나 이런 영상 볼때마다 배우게되요
@김춘좌-w3r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첼시 케빈 미국에서 인기좋네요 미국얘들도 할머니도 무서워하지 않고 너무 친절하네요 날씨가 많이더웠나보넹~~^^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dlfqud5802 жыл бұрын
역시 문화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항상 물어보고 접근하고 만지고 그래서 애들도 안놀라고 좋은 문화 같아요
@zinychoi73013 жыл бұрын
어머 어쩜 아이가 정면에서 쓰다듬지 않고 측면으로 손을올려 쓰다듬을까요 낯선사람이 쓰다듬을때는 정면으로 손을 올리면 위협하는걸로 오해할수있다는걸 아이가 아는걸까요 아휴 기특해라 만지는것도 조심조심 예쁜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어렸을때부터 그런 교육을 부모님에게나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배운듯 해요 예를들어 저번에 지나가면서 만난 아주 어린아이가 첼시케빈을 만져보고 싶다고 하니까 아이 엄마가” 그렇게 무례하게 만진다고 하는거 아니야! 먼저 예의있게 물어보고 아주 젠틀하게 살살 강아지 놀라지 않게 한번만 만지고 와!” 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더라고 그런걸로 봐서는 강아지들 놀라지 않게 사이드로 살살 만져 라는 교육도 배울것 같아요~ 여기는 강아지들을 정말 아이들 돌보듯이 하더라고요~
@simjunnie5842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애들은 대부분 저렇게 만져요... 물릴까봐 개 입쪽으로 손을 안내밀어요
@정로드-d6p2 жыл бұрын
@@simjunnie584 ㅋㅋ 누가 그걸모릅니까? 왤캐 진지해지신지 ㅋㅋ
@simjunnie5842 жыл бұрын
@@정로드-d6p 본인이 뭔말하는지 의미정도는 알고 쓰자 좀ㅋㅋㅋ 누가 봐도 위에 본댓글 쓴 2명이 모르잖아. 그래서 정정댓글쓴거지ㅋㅋㅋㅋ 본인생각이랑 다르니까 어떻게든 까고싶은데 틀린말은 없으니 고작 한다는게 진지드립 ㅋㅋㅋㅋ
@fhfhdhduf33132 жыл бұрын
@@simjunnie584 님 보통은 애고 어른이고 정수리부터 만지려고 해요. 무서워서 등허리 만지는 경우는 드물죠. 등허리 만지는걸 보고 매너있다고 생각하는 건,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저도 누가 만지려하면 머리는 무서워한다고 먼저 말해요. 제가 보기엔 님이 뭘 모르는 거 같아요. 겪어보면 나이보다 지식의 유무에 달린 행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면 애들이 오히려 어른보다 과감한 편이에요.
@SU영2 жыл бұрын
인간과 동물의 관계 형성이 너무나 잘 되어있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습니다~~^^
@GOMDOLLS22 жыл бұрын
낯선사람 경계 안 하는 진돗개라니 신기하네요.. 교감훈련 해주신 덕도 있겠지만 애들 성격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hellojindo2 жыл бұрын
반려인이 경계하고 긴장하면 반려견도 같이 긴장을 해서 경계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산책을 할 때 릴렉스하게^^
@SaitoCheonJun2 жыл бұрын
어떤 개건 자기 구역을 벗어나서는 일단 승질머리가 좀 죽음 . 진도는 그 성향도 명확하고, 거기에 주인과 상대가 교감하고 있으면 그냥 적대를 품.
@이진영-o6l4n2 жыл бұрын
울나라에서도 이뿜받는. 목숨줄 하나 보장받는... 진도들이 되기를 희망함.
@hellojindo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간절히 희망합니다🙏🏻🙏🏻🙏🏻
@토토-h7d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교육이잘되있는거같네요 함부러 만지면 위험할수도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됄것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모두 천사같아요 진돗개 멋져요
@bestj12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시민들은 "만져도 되요?" 라는 말씀을 먼저하시네... "꺄~ 귀여워~ 예뻐~ " 하며 흥분하듯 다가가 개를 당황시키는 한국내 많은 영상들을 봤는데... 반려동물을 대하는게 확실히 다르네요.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선 누가 가르켜주지 않았는데도 아이들 어른 할것 없이 다들 반려견을 대하는 매너에 대해 알고 있고 그렇게 행동하는것 같아요~ 저도 참 신기하더라고요^^
@dltlgud84263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교육에대한 차이인듯
@나그네-f8f2 жыл бұрын
아... 강아지들은 두 말 할꺼 없을 정도로 너무 이쁜데요 ㅎㅎㅎㅎ 저 또한 반려견과 함께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견주입장에서 이 영상을 보는데 만나신 미국분들이 타인의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나 자세가 참 인상깊네요 아이고 어른이고 할 거 없이 만져봐도 되냐고 먼저 묻고 조심스레 만지고 견주와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참 정겹고 보기좋네요 ㅠㅠ 에티켓과 매너가 몸에 베어있군요 아주 역시 반려동물 선진국인 미국이다 싶네요
@rorarunner3 жыл бұрын
할머니하고 케빈이 서로 쳐다보는 장면이 가장 멋진 장면이었어요
@구름-s1y8x2 жыл бұрын
할머니와 교감하는 모습 아름답고 뭔가 뭉클하고 그러네요~~순둥순둥 넘 사랑스러워요^^
@이똘-h6w2 жыл бұрын
만져도될까요??부터 묻는게 왜이렇게 좋아보이는지...우리나라는 이미 손부터 갖다대는게 대부분인데...
@rsoulRSOUL-j9z3 жыл бұрын
진돗개가 훈련이 잘 되어있네요.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머리를 만질려고 하면 거부반응 일으키는데 미동조차 없네요 ㅎ
@눈꽃-x7y3 жыл бұрын
저희고모네도 진돗개키우는데 친해지는게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자주보고 강형욱훈련사님이 가르쳐주신데로 대하니 이젠 그래도 덜짓고 만지게도 해주더라구요 힌국도 반려인 비반려인교육 다꼭해야될거같아요
@김원-l3w3 жыл бұрын
같은 견종이라도 성격이 각각 다르기도 하겠지만 사회화 교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성격들이 많이 달라지죠! 진돗개 같은 경우는 늑대와 DNA가 가장 가깝기로 소문난 견종입니다. 자기 무리...즉, 가족이 아니면 경계를 할 가능성이 크겠죠? 그런데 어떤 친구들은 사람들에게는 진짜 순한데.....다른 개들이나 동물들에게는 진짜 사나워지는 진돗개들도 있습니다. 과거에 제 친구네가 진돗개를 키웠는데 한 30년 전쯤이었으니 반려견의 성격이 아닌 일종의 집지키는 용도로 마당에서 키웠었죠! 제 친구랑 같이 있는 것을 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렇게 순할수가 없음! 하지만 다른 개들만 보이면 막 짓어대고 사나워 지더라구요! 진돗개 관련 영상들이나 댓글들을 보면 경비견이 아닌 반려견으로 키우는 목적이라면 사회화 교육이 진짜 중요하다고 강조를 합니다. 잘못하면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을 다치게 할수 있다고.....
@눈꽃-x7y3 жыл бұрын
@@김원-l3w 친해지니 엄청멋진 친구더라구요 영리하기도하고
@김원-l3w3 жыл бұрын
@@눈꽃-x7y 사회화 교육이 잘되어 있었더라면 좀더 쉽게 친해질수 있었을 것입니다. ^^
@브록예수너3 жыл бұрын
존중과 배려 교감의 삼위일체 영상이로군요! 잘보고갑니다😁
@hyunwoo5812Ай бұрын
진돗개 (호구) 잘생겼네요~
@하이몽-d2h3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백구는 주인에게 빵댕이 찰싹 붙여 앉고 호구는 유유하게 떨어져 앉는데ㅎㅎㅎㅎ 잘생기고 예쁜 아가들이 먼 타지에서도 이쁨 받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흐뭇해집니다 ☺️☺️☺️☺️☺️
@with389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 ~ 🤎첼시 케빈 💜인싸 강아지들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젠틀하구 ~. 아 ~~ 미국🌸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진돗개가 생각보다 미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신기해 하시고 한국분들은 너무 반가워 하세요^^ 감사합니다~😊
@zirve76143 жыл бұрын
진돗개들이 🇺🇸 뿐만아니라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또다른 한류열풍의 진원지가 되길 기대합니다😍
@baehllim3 жыл бұрын
진돗개 색깔이 오묘한게 멋져요~~😁😁😁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kalama12054 ай бұрын
너무 놀랍네요.. 할머니께서 한번 동의를 구하고 만지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참된 어른..!
@jip3712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넘넘 예뻐요ㅠ 어쩜 저렇게 이쁘게 잘 키우셨어요~ 호구가 보통 좀 무서운데 넘 기품있게 잘생겼네요. 글구, 진짜 넘 사회성 잘 기르셨네요!! 울 집 아이도 저러케 스킨쉽을 많이 시켰어야했는뎅..ㅠ 이렇게 이뿐 진돗개 한쌍 첨 봅니당~ ♥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쁘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진돗개들은 정말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사랑둥이들!! ㅎㅎ
@복띵아범2 жыл бұрын
개가 지나가는 행인에게 예쁨받는건 예쁨 받을 행동을 하니까 그런거고, 그렇게 행동할 줄 안다는건 엄니 아부지가 애들을 잘 가르쳤기 때문이겠죠. 더 만져달라고 덤비지도 않고 지나치게 경계하지도 않으면서 점잖게 행동 하는게 너무 예쁘네요.
@싸오룡리Ай бұрын
아휴 혀까지 개 귀여워.. 우리의 종족 것이라서 그런지
@kang2263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는 어떻게 키우나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프레드리 한 진도개 너무 좋아요 .. 한국 처름 짤은 줄에 묶어 키우니 문제죠 , ! 행복해보여요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이 말이 맞아요 어떤 개든 짧은 줄에 묶여 집 지키라고 키우는데 안싸나워 지면 이상하죠
저는 한국에서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데요.. 산책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싫어해서 항상 주눅들고 예민하게 산책을 하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자유로워보이고 존중과 배려가 보여서 좋아보이네요..
@hellojindo4 ай бұрын
저희도 첼시케빈과 한국에 살때 산책 나갈때마다 욕 먹고 마음에 상처 엄청 받으면서 살았었어요.. 그래서 미국으로 올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직도 진돗개 견종차별, 입마개시비를 볼때마다 남일 같지 않고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우리 진도 아이들도 선입견 없이 사랑받을수 있는 존재란걸 보여주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한거예요 제발 견종차별 없이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심성virtue돕구3 ай бұрын
ㅠ_ㅠ 그러시다니.... 전 저희집 천사인 댕이가 21년도 가을에 강아지별에 갔어요,, 그 전이나 후나 대형견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고,, 대형견이나 진돗개도 눈망울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눈을 바라보면 댕이들 특유의 마음을 몽글하게 하는 그 뭉클함이 있어요ㅠ 참 웃긴 사람들 많습니다.. 인류애 떨어지게 머라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앞에서?ㅡㅡㅡㅡ 그런 인간들때문에 인류애 바사삭.사람실어증ㅡㅜ. 거리두고 지나가면 되지. 너무 싫어라를 티를 내나요 에휴 절레절레
우리나라 일부 반려견 주인들 폰하느라 개가 어디로 가는지 뭘하는지 케어도 않고 줄 엄청 늘려서 걸어오는 사람에게 가든말든 신경도 안쓰고, 사람들이 무서워하는데도 웃으며 쳐다보고있거나 인상찡그리고 안하고 영상분들처럼 산책할 땐 본인들 개에게만 집중하시길 어릴때 크게 물린 저로썬 개가 귀엽지만 아무리 작은 개라도 일단 가까이오면 무서워요
@riopio61453 жыл бұрын
개산책 나온게 아니라 개는 덤이고 자기산책하기바쁘죠
@홍길동-w3r9b2 жыл бұрын
와 백구 할마니랑 아이컨텍 하는 장면 코끝이 찡해지면서 눈물이...천사..
@M60_SASU2 жыл бұрын
사회성이 상당하네요. 교육의 결과겠죠. 미국인들의 문화도 정말 훈훈합니다.
@stj0308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목줄 안 한 중형견이 혼자 있던 어린 아이를 심각하게 공격하는 일이 있었어요. 그리고 지나가다 그걸 본 한 중년의 성인이 슬금슬금 도망을 갔죠... 저렇게 애견교육이 잘 되고 있는 미국의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했네요. 순한 케빈이랑 첼시 너무 사랑스러워요~
@Bbang_tteok2 жыл бұрын
잘 밤에 느른하니 보다 너무 흐뭇해지는 영상이네요. 특히 아이들이 먼저 괜찮은가요? 하며 다가가는게 인상적이라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응인유유6 ай бұрын
아이들 하나하나 물어보고 만지는 거 가정교육 엄청 잘 배웠네요 한국은 그닥.. 마음대로 만지다 물리면 합의금이나 뜯어내고
@영어의비밀을밝힌다2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워 눈물이 나려고해요. .
@Birthdaybanknotes7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진도견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나만 힘듦 ㅎㅎㅠㅠ 아무때나 짖어대고 시끄럽게 하지 않는 세상 평화로운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존재감은 갑! 쩌는 매력쟁이들❣ 외국인들도 조선 선비 같은 한국 진도견의 매력을 한 눈에 알아보고 퐁당 빠져버리는군 ㅋㅋㅋ
@hellojindo2 жыл бұрын
진돗개 잘 안 짖고 있는둥 없는둥 세상 순둥이들이란걸 아시는걸 보니 진돗개에 대해 잘 아시는것 같네요~^^ 진돗개의 매력은 정말 빠져나갈수 없어요!
@늘보개미 Жыл бұрын
진짜 도로가 넓고 갓길도 넓구나... 개든 사람이든 영토가 넓은 나라에서 살아야 할 듯 ㅠㅠ
@yunjin12183 жыл бұрын
만져도 되냐 묻는 매너들이 너무 좋네여!저는 고양이 키우고 길냥이 돌보는데 지인이나 길가다 사람들이 그냥 막 만지려하면 애 문다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늘 말하기 바쁘거든요 ㅜ
@냥냥펀치-r5n3 жыл бұрын
진돗개는 주인한테 칭얼거릴때 넘 귀엽
@hellojindo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자기의사가 정확한 아이들이예요~❤️
@최정희-n2q3 жыл бұрын
계룡산에 고사리 따러 갔다가 그곳 터줏대감인 늑대를 만났어요. 12마리와 혼자서 마짱떠서 제가 이겼지요. 저의 취미는 늑대털로 카펫짜기예요. 한창때는 맨손으로 700 kg 나가는 흑곰을 때려잡아서 군기 잡기였어요. 요즘은 힘이 없어서 동물원에서 호랑이 이빨 딲어주기 알바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