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이런분들은 착하고 공감능력 많아서 나쁜사람인지도 잘 모르실텐데, 만나면 이상하게 몸이 긴장되면서 불편하고, 만나고 오면 기빨려서 힘든 타입 거르면 되더라구요
@user-uj8jx3rc7t2 жыл бұрын
나쁜사람 꼬이는 사람특징 1.생각하는걸귀찮아한다(인문학,고전->세련된편견참조) 2.고립되어있다 (나르시스트,사이비종교,사기치는그룹집단, 착취자/다양한채널과 관계가 있어야 이상하다는걸 감지한다) 3.가짜착함, 거절못하는사람 4.좋은대접받는것에익숙하지않다(누가나쁘게대해도알아채지못함,착취자들의타깃이됨) 잘해주는데 만나고나서 기분이 안좋은 사람 다시 생각해보기
@전현철-v4z2 жыл бұрын
비록 저 사람이 없으면 내가 혼자가 되더라도 나쁜사람이라면 쳐낼줄 알아야해요. 그 나쁜사람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더라도요. 나쁜사람은 너 어차피 나(우리 모임) 아니면 소속될 곳 없는거 아니까 물질적, 시간적, 정신적으로 착취합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지만 나쁜 사람도 많더라구요..ㅜ 사연자님이 순진하신거 같은데 화도 낼 줄 알고 거절도 할 줄 알아야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 될 수 있는데 나는 나 스스로가 지켜야지 화내야할 상황에 화 못내고 거절해야할 상황에 거절못하면 진짜 호구됩니다ㅜㅜ 비록 상대가 나보다 어른(윗사람)이더라도요. 사연자님 부디 건강한 정신과 자아를 갖게되기를!
@seungjanggoon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예요,,, 저도 남자친구나 그 외 친하다 생각한 언니나 친구들 등등,, 저 딴에는 정이라고 생각하고 끌려다녔더니 제 인생도 말아먹었네요,, 그걸 이제서야 깨닫다니,, 참 바보같네요,, 이제부터라도 거절할 줄 알고 혼자 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아야겠어요,,
@박요셉-h2x2 жыл бұрын
혼자 no no. 스스로 입니다.
@jessw78922 жыл бұрын
결혼식도 하기전에 시댁가서 울고 나온다구요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그렇게 함부로 할까요 옛말에 지팔자 지가 꼰다고 하는말이 있어요 함부로 해도 되는 사람을 스스로 만든거네요 아닐때는 강단있게 뛰쳐나올줄도 알아야 됩니다 아예 노예취급 받고 살고 싶나요 첨에 좀아프겠지만 다 잊고 살게되는게 인생입니다 결혼해서 살면서 평생울면서 살고싶나요 지금이 헤어질기회입니다
@무디따김명옥2 жыл бұрын
까칠하게 굴면 주변사람들이 조심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면 나쁜사람들만 꼬입니다. 누구나에게 평등하게 잘하라고 교육받았는데 살면서 보니 그건 아니더군요. 약속시간에 늦어도 까칠한 사람에겐 길막혔지 하고 착한 사람에겐 왜 기다리게 하냐고 하는 게 현실입니다. 자신의 마음 근육을 단련해야 합니다
@이기자-v1n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서 반응의 정도를 달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사람도 좋은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대접을 하고 나쁜 사람도 나쁜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고통을 주는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상호호혜의 원칙에 바탕을 둔 인간관계라 생각됩니다. 상황에 대한 계속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대우를 다르게 해주는 방식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resile1537 Жыл бұрын
호의를 베풀때 그에 답하는 사람이 좋은분 아니실까요
@Elin-sw3jd10 ай бұрын
@@resile1537과연 내가 잘해주고 호의를 베풀었다고 똑같이 잘해주고 베풀어줄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ㅋㅋㅋ 아닌 사람이 훨씬 많지 주변에 잘해주는 사람이 많다면 축복받은거고 아니면 아직 주변 사람들한테 호구처럼 당하고 호되게 당한 경험이 없고 순진한 겁니다
@crystalk9128 Жыл бұрын
착한사람들 복받고 호구잡는 사람들 벌받길 도태되길 바랍니다
@산유화-f2l2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 참 좋은 내용 입니다 ~👍👍👍 나는 60대 할머니가 되어서 보니까~, 어릴때 천성이 너무 착하고 순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그대로 순하고~, 치열한 생존경쟁의 거칠은 세상 풍파에서 견디어 내기 참 힘들고 어렵습니다 ~😥 "남에게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내가 먼저 배려하고 베풀고 존중하라~" 그런 참 교육을 세뇌 받고 , 실천하며 살았는데 ~,,, 결국은 사기를 여러번 당하고 ,엄청 피해를 본 후에야, 세상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 속세의 인간으로서, 저 높은 곳의 이상형 예수님,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고귀한 성인의 흉내내려다가는~ , 까딱하면 짓밟히고 속세의 인간으로서 생존유지도 어렵게 될 수 있더라구요 ~! 자기 스스로의 능력과 지혜로서 , 이 무섭고 혹독한 세상에서 버티고 살아 남아야 하는데~,,, 순수하고 착하게 참되고 바르게,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아름답게 잘 살아가는 것이 참 어려운 일 입니다 ~! 매일같이 문제에 부딪쳐야 하는 속세의 인간으로서, 냉철한 판단력과 적절한 방어능력이 없으면, 아예 생존을 못하게 되니까요 ~ 이제부터~ 나는 "성악설" 이 더 맞다 고 믿으며, 늘 긴장하며 살아갑니다 ~ ㅊㅊㅊ 😰 그러나, 약 10% 정도는 진실하고 순수하게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 그런 10%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10%가 되어야 하구요, 10%가 10%를 만날 확률은 1%입니다 ~👌
@바람나그네-i2j2 жыл бұрын
착하데 뱀처럼 지혜로와라.
@은소리-s7h2 жыл бұрын
머리 좋은 동물이니까요~~
@화이트베어-t5z2 жыл бұрын
아마 대학이나 직장생활을 안해보시면 그러실수도 있을듯합니다.
@루루-b3c1m2 жыл бұрын
내가 쓴 글 인줄 ~~~^^
@산유화-f2l2 жыл бұрын
@@화이트베어-t5z 대학이나 직장생활이요~??? 나는 25년간 대학강사를 했었고, 개인 사업도 했었읍니다 ~! 젊잖던 대학의 은사님도 제자를 질투 공격하고, 아주 친했던 선배님도 돈을 빌려가서 떼먹고, 아주 믿었던 후배는 자기 유익을 취하려고 배신하고 거짓말로 진실을 외면하고 ~,,, 90% 인간들은 이기적이고 성악설이 더 맞더라구요 ~! 😰 10%의 고귀한 인간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10%가 되어야 하구요, 그러다가 짓밟히고 망가지게 되면~ 그냥 죽음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 짓밟히고 죽은 후에 고귀한 인격자로 남을까요~? 예수님 처럼~???😰😰😰
@son77972 жыл бұрын
생각하기싫어하는 사람이 쉽게 먹잇감이 되는군요. 모든 의견을 수용한다는 것은 편견없는 것이아니라 의견이 없다는 말에 소름돋고 갑니다 여린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하지말고 사람을 판별하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친구가 없고 , 관계가 고립되어 있음 쉽게 나쁜사람들과 섞인다 정보가 들어오는 채널이 여러군데여야 건강하다 수동형 착함에 빠져있다 관계의 불편함을 못견디고 들어주는 것은 착한것이 아니다. 신뢰감이라는 쿠폰이 쌓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부탁을 쉽게 하지 않는다. 역시 이런 신뢰감없는 관계의 부탁도 거절 할 줄 알아야 한다. 좋은 대접 받는 것에 익숙하지않다 누군가가 나쁘게 대해도 빨리 알아채지 못하면 착취자들에게 먹잇감이 된다. 조금의 친절에는 예민하면서, 나쁘게 대해주는 것에는 둔하다.
@emmas74542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합니다 ㅎ
@blackdragon62472 жыл бұрын
대학교 동아리 친구 취직후 결혼한다고 웨딩촬영에 들러리세울려고 내가 되는 날짜 정하라고 함.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세워놓고 저녁에 밥한끼 사줌. 그 친구랑 다른 동아리 여자 선배의 결혼식도 참석함. 그 친구 결혼식 참여도 함. 나중 내 결혼식 오지도 않고 저녁에 전화와 그 결혼한 동아리 여자선배와 통화했다함. 그 여자선배와 그 친구 내 결혼식 참여 무. 둘다 내가 헛짓했음을 앎. 난 아직도 그 결혼식 들러리 까지 세운 본인은 서로의 결혼식 참여도 안할 거면서 이용해 먹은 착취형 마음에 상처는 내가 받음에 친구 배신감을 느낌. 세상에 서로 돕는 인간이 아니라 혼자 착취형인간이 많음으로 아예 서로 도울 것 아님 관계에 집착을 내려놓고 내 자신을 계발하는게 우선임.
@아로미아로미-g2g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팩트로 두들겨패시면...ㅠㅜ 제가 손절력 만렙인데다 회복탄력성 끝판왕이다보니 진짜 대문도 담도 없이 살았지 뭡니까.ㅠ 그런데 작은 정으로 두들겨맞으면 결국 큰 바위도 깨지는 거더라구요. 편견없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해왔기에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주변에서 경고하고 도와줘요. 사연자님 친구처럼요. 그렇게 번번히 위기를 넘기다보니 담없이 살아도 되는 줄 알았어요. 큰 위기가 닥치기 전까지는. 그런데 나를 도와주는 그 사람들은 대개 손절력없고 회복탄력성 떨어져서 촉이 발달한 거예요. 즉 자기 인생도 고달픈 사람들이란 말이죠. 말은 쌀쌀맞게 하지만 사실은 자기 인생도 힘든데 나를 도와주는 진짜 좋은 사람인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착한 사람 코스프레하느라 좋은 사람들 힘들게 한거죠.ㅠ 나를 잘 지키는 거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고 힘들고 오래 걸리더라구요. 사연자님 힘내시구! 승리하시구! 조언해준 친구에게 맛난 거 사 주세요!
@부자-c1s2 жыл бұрын
내가 세상의 진리를 알려 준다. 인간의 90%는 악마(다수의 쏘시오패스+소수의 싸이코패스)다 다만 (덩치가 크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강자인 악마 앞에서 그보다 약한 다수의 악마는 천사가 되는 것 뿐이다. 약한 악마가 강한 악마에게 밉보이면 갈갈이 찢겨 버리니까 약한 악마는 아주 멍청이가 아닌 이상 천사로 변신한다 --------------------------------------------------------------------------------------------------------- 결론. 힘을 키우거나 출세하면 당신 앞에는 악마가 사라진다. 다만 아무리 노력해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평균 이상의 레벨이 될 수 있는 재능이 전혀 없다면 인간의 90%가 악마라는 사실을 똑똑히 인지하고 지금 당신 주변에 존재하는 어떤 친구라도 절대 믿지 말고, 인간 관계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이 세상에 혼자가 되더라도 괜찮다는 독한 마음으로 최대한 시크하게 혼자 있는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을 배우면 된다.
@김수정-d8d5x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라면 이분말이해 얂갔을것,,그러나 이나이 지금은 이말을 공감,,,출세하고 부자인사람앞에는 악마가 사라진다는 것은 가까운 지인들의 행동대접하는게 있는자만이 좋은 대접받고 겉보기에 후지면 후진대접 받고산다,,이게 인간들 속성,,,돈없으면 없신여김받는데,,정도차이고 겉으로 표현하냐,,않하냐차이,,,그래서 인간에게 기대하지 말아야,,
@jin-j9d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쁜사람들한테 꼬여봤어요 20~30대때 상대방이 첨부터 잘해주니 나중에는 막말하더라구요 전 바보같이 암말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나중에는 저한테 어려운 부탁하길래 그때부터 거리두고 멀어졌어요 저도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40대초반부터 심리학책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되고 있어요 이게 아니다 싶으면 할말하고 어려운 부탁들어와도 거절하게되네요 저한테 도움1도 안되는 사람들하고 다 정리하니 맘도 편해지고 좋은방향으로 나가고 있어요
@user-zz7pt2ed8k11 ай бұрын
주변에 이런 일 자주 겪는 분이 계셔서 처음에는 사람이 너무 착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시간을 두고 지켜보니 결국 유유상종 아닌가 싶더라고요. 자기한테 함부로 하고 막 대하는 사람들 눈치는 엄청 보고 잘해주려고 하면서 정작 자기한테 상식적인 수준에서 친절하고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요. ㅋ 늘 자기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해달라는거 다해주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는 게 불편해서 제가 손절합니다
@팜코코-q7o Жыл бұрын
와.. ‘이사람은 잘해주는거같은데 왜 만나고나면 불편하고 힘들지’ 이거 완전 공감되네요.. 작가님 영상 너무 잘보고있는데 작가님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JinCCC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일전에 사람들이 "말의 내용보다도 그 말을 전달하는 태도에 반응한다"는 말씀을 하셨었죠. 거절을 하더라도 부드러운 태도로 우회해서 표현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상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오히려 힘들게 거절하게 만든 사실이 미안해지죠. 상대방이 나의 거절에 크게 실망한다면, 그건 십중팔구 나를 동등한 인간이 아닌 호구로 보기 때문.
@notlemadam73132 жыл бұрын
공감100👏👏👏
@아로미아로미-g2g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이루미-m3m Жыл бұрын
남에게 거절못하고 싫은 소리 못했던 사람은 그렇게 부드럽거나 세련되게 거절하기 까지 연습할 시간이 많이 필요 합니다 안해본 걸 하는데는 에너지를 애써모아야해서 세련되지 못하고 어색하게 거칠게 나오거든요
@러블리-e1j Жыл бұрын
@@이루미-m3m시뮬레이션 많이 해봐야됨
@koreanuncleslifenote2 жыл бұрын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것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경우에 따라서는 타인보다는 내 자신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냉정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뜻의 말씀인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아니사람사는게다23 Жыл бұрын
32살 남성입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은 거의 다 제 얘기네요. 그렇게 당하고도 상당부분은 아직도 진행형이네요. 속으로 다 알고 있었는데도 그동안 나를 얼마나 희생시켜 왔던걸까 요즘들어 생각 많이 합니다. 여성들 쪽으로 책을 쓰시는 것 같은데 남성들한테도 해당되구요. 특히 20대 초반 어린 친구들이 알아둬야 할 얘기가 많은 것 같아요. 내가 20살 때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셨더라면 지금쯤 나도 평범하게 살고 있을 것 같네요.
@naminsook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남녀가 따로 있을까요~ 깨달아 새롭게 의식을 재구성해 사실 미래 응원합니다!
@user-sz8ho1kf9d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가짜 착함에 집착하며 고집 부리다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큰 정신적 피해를 주어, 결과적으로 가해자가 되고 나쁜 사람이 된 사람(여전히 스스로를 착하다고 믿는)을 보며 답답했던 적이 있어요. 어디서 그러더라구요. 다 받아주고 묵인하는 것은 착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개선되어 더 좋은 사람이 될 기회를 빼앗는 거라고요. 그런 시점으로 보니 '착함'이라는 것도 '건강함'을 공부를 해서 사람을 잘 알고 유도리 있어야 결과까지 착해질 수 있구나, 그때 그 사람은 몰라서 그랬나, 나도 더 야무지고 확실하게 해야겠구나 싶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침략자에게 가만히 침략 당하고 뺏기는 걸 착하다고 할 수는 없죠. 물론 가장 나쁜건 침략자지만, 일부러 대처하지 않고 가만히 뺏긴 쪽은 자해를 한 셈인 것 같아요. 동시에 모두가 같은 배움을 가질 기회가 있던 게 아니니, 그만큼 용서와 단호한 맺고 끊음, 건강한 대처, 적절한 방어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가짜 착함'이라는 걸 그만 주입시키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ASLKSDFJEIL2 жыл бұрын
상담이 난무하는 유튜브에서 몇안되는 진짜는 작가님이신 것 같아요.. 저도 같은 고민이 많았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대부분 맞아요...특히 생각이 없어서 초반에 사람을 검증하지 않는다기보다는 어줍지 않은 인류애가 있어서ㅠㅠ 처음에 확 개방했다가 실망하고 당하고;;; 검증의 시간을 텃세나 시시한 인간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제가 가장 시시한 인간이 되있어서 이상했어요. 뭐가 문제인지 몰랐어요ㅠㅠ 고쳐야겠네요....
생각하기를 귀찮아 하면 안된다 사람을 검증없이 마냥 다 좋게 보는걸 편견없다고 합리화하지말자 인간관계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부탁쿠폰이 존재한다. 상대가 나와 쿠폰 한장 정도의 사이인데 열장을 쓰려고하면 그거 이상한 사람. 그걸 다 받아주려 한다면 그것 또한 이상한 사람 과거의 바보같은 내모습을 자꾸 되뇌이면 날 못믿게 되니 과거를 잊고 지금의 나를 믿자
@doinam28052 жыл бұрын
'검증과정을 거친 세련된 편견'👍
@king-ut9um2 жыл бұрын
네~ 순진함을 넘어서 ㅡㅡ입니다. 힘들고 외롭지만 자신을 위해 사세요
@jyou75932 ай бұрын
1번과 3번이어서 주변사람이 아니라고 해줘도 말 안들어처먹고 친구들 집에 눌러살게해주고 퍼주고 그랬는데... 결국 이 영상에 있는것들 다 스스로 깨닫게 되더군요. 암만 남이 말해줘봐야 내가 소중하다는것과 내가 생각하는게 귀찮다는걸 스스로 눈치채야 벗어나는 거였어...
@Ohhav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함부로 대하고 존중하지 않은 사람에게 당한게 많아 자존감이 낮고 상처받은 적이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 마음을 생각하고 배려 하느라고 내 마음을 방어하는 것을 애쓰지 않고 있는 사이에, 못된 말과 함부로하는 행동을 당하게 됐습니다. 저는 사람을, 친구를 좋아하니까, 애정 가지고 배려 하며 대했으며, 교회에서, 가족에게서 배운 것 그대로... 바른 방법 그대로 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사람들은 내 맘과 달리 함부로 하고 존중치 않고 함부로말하는 것이 많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방어하려고 애썼죠 그러자 제가 차가워서 상처 받았다고 거절감 느꼈다고 하며 자신은 호의적이고 진심이라고 말을 해서, 또 전 마음이 약해져서, 원래의 저대로 친근하게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 사람도 제 기분은 무시하고 지 잘못은 하나도 인정 안하고 탓하고 성내고 무례하게 대하더군요. 그것에 대해 제가 표현하거나 제 기분을 표현 하면 도리어 본인이 화를 내고 논리도 안맞는 말도 안 되는 비난을 하고요... 결국 제가 만만 했던 거죠.. 사람의 잘해준 거 몇가지는 크게 보고, 사람을 금방 좋게 보고 잘 믿고... 내게 잘못한 것은 적게 보고 잘 보지 않고... 제가 그랬었어요. 나 자신을 정말 귀하게 대하라. 나 자신을 잘 대접하라. 자존감을 찾으려고 노력한 옛날부터 마음에 담은 말이지만, 지금도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crystalk912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대접 받으면 고맙고 미안하고 꼭 갚아야 맘이 편해요
@서영민-r9p2 жыл бұрын
주변의 지인이 퍼주는 사연자에게 오히려 문제가 잇다고 하는 것은 사회성의 문제가 아닌 당사자 자신의 인식문제입니다.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고 오히려 착취자가 비난을 받아야겠죠. 남들에게 피해를 받고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닙니다. 착취자가 비난받을 일이죠. 당사자는 자신의 인간에 대한 인식문제를 들여다 봐야 합니다. 보통 인간관계는 서로 수평적 관계와 존중의 기본틀 위에서 시간을 통해서 친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과정중 기본틀과 시간을 무시하고 다가오는 사람들은 착취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쉽게 말해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급작스런 운명처럼 다가오는 관계는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큽니다. 착취자들은 이런 패턴을 통해서 자신을 위장합니다. 인간관계는 시간을 두고 상대의 사고방식, 행동방식,대인관계를 살펴봐야 합니다. 상대의 부탁을 들여주기 전, 사람보는 눈부터 기르시길 바랍니다. 사람보는 눈이 부족하면 인간관계는 허망한 모래성과 같고 오히려 독이 될 것입니다. 힘들더라도 독립적으로 사람보는 안목을 키워야 하고, 그 후에 대인관계에 적용시켜 보시길.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 누구와 친한가 이런걸 물어보는 사람이 어쩐지 싫던데.이래서였군요 .오늘 영상 너무 도움됐습니다.
@새롬이-k2r2 жыл бұрын
인프피는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남을 배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귀하게ㅜㅜ
@deepsong792 жыл бұрын
인프피는 타고난 성향상 이게 잘 안되기도 하죠..저도 인프피.. 이래저래 당하고나니 작가님의 말씀과 동일한 결론들을 내렸네요~ 힘내요~우리!
@밍뇽뇽-o3p2 жыл бұрын
저도 잉뿌삐지만 참 거절하는게 잘하지 못해서 뚁땽하죠ㅋㅋㅋㅠㅠ
@100jooha2 жыл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스무살 알바비로 처음 샀던 책이 남인숙 작가님의 20대에 여자의 모든 인생이 결정된다 였어요 오늘도 뭔가 띵하고 맞은거 같아요~작가님 말씀처럼 이제 태도를 조금 바꿔보려구요~^^응원해주세요~^^
@새롬이-k2r2 жыл бұрын
저두 20대때 읽었는데 남인숙 작가님을 이렇게 유튜브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신나요2 жыл бұрын
거절하는 방법과 제가 많이 부족해서 저도 많이 이용당하고 했어요 진짜 나쁜사람들 많아요 제가 많이 성장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구독하고 응원할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이1004 Жыл бұрын
한국에만 나쁜 인간 엄청 많아요
@박소피아-z3p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에코이스트 코디펜던트에 대해 공부하시고 나쁜 남자는 절대 피하세요 인생망해요
@정-t2d3h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abc-gb3ck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요새 힘든일이 연애나 친구관계 다 겹쳐서 1년간 거의 매일 울며 지냈어요 여리면서 생각하는걸 귀찮아하고 있었네요 너무 큰 도움 받고있어요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적절한 타이밍에 위로도 해주시면서 할말은 다해주시고 그래서 정신도 차려지고 해결방안도 군데군데 넣어서 너무 딱 필요한 영상이에요 작가님 화이팅
@아루나-d6z3 ай бұрын
인간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오용운-i2k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게 느끼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면서 적시에 상대에게 표현할 수 있는 훈련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나이, 지위, 기타 여러가지 관계를 너무 살피기보다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우선 시 하는 마음문련도 중요하구요. 다만 상대방을 탓하는 말투보다는 내가 느끼는 감정, 불편을 솔직하게요~
@김잡덕-i5o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20살에 책을 산 후 강연회에서도 뵙곤 했었는데, 요즘 삶이 막막해 방황하던 차에 영상을 보니 눈물나기도 하고 너무 반갑고 보고 싶어요...ㅠㅠ
@naminsook2 жыл бұрын
혹시 그림 그리시는 화영님이신가요?
@김잡덕-i5o2 жыл бұрын
@@naminsook 헉 네 작가님 맞아요...!!!ㅜㅜㅜㅜㅜㅜ
@naminsook2 жыл бұрын
@@김잡덕-i5o 화영님 그림 그려진 소품 선물받은 것 계속 사용하며 자주 생각해요. 마음 꼭 붙드시고 단단하게 성장하시기를요!
@김잡덕-i5o2 жыл бұрын
@@naminsook 앗 기억해 주신 것도 놀랐는데, 소품을 보며 자주 생각해 주셨다니까 정말 기뻐요. 용기내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항상 행복하세요!저도 늘 작가님의 하루를 응원해요♡♡
@life_care_respect2 жыл бұрын
어떤사람은 자신만 생각해서 정성껏 성의를 보인 사람의 시간 돈 정신, 아픔을 전혀 신경쓰지 않더군요. 베푼만큼 인간적인 면을 기대하면 상처 많이 받게되요.. 아무리 안타까워보여도 거절할건 거절하세요. 나의 시간 돈 정신을 가장 잘 아껴줄 사람이 나 자신이니까요. 사람이란 존재는 퍼주기만하면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은 쉽게 얻는건 쉽게 버립니다.
@바람나그네-i2j2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가 그러죠.
@kokococo1468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거절하는 순간, 본인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그런데 그순간까지 본인의 잘못을 모릅니다 역으로 공격하려들어요 나쁜 사람이되더라도 나를 지켜야합니다
@생존자-w2e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며 가슴이 아파요. 작가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 딱 저라서요... 제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훈련중이예요. 마음 다잡게하는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엘-i8e Жыл бұрын
저네요.. 저 왜이리 직장생활에서 사람땜에 환멸을 느낄정도로 내 팔자가 드센이유가.. 원인은 나였군요
@자전거를탄풍경-g4t2 жыл бұрын
전 아이들에게 세상은 넓고 미친 놈은 많다고 알려줘요. 착한 병. 그거 진짜 심각한 거예요. 지인 중 넘 착하다 못해 가스라이팅 당해 사기당한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힘들면서 그 사기꾼을 오히려 두둔하는걸 보고, 저건 착한게 아니라 어리석은 거란걸, 본인 말고 다른 사람들은 알아요. 착한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어리석다고 그앞에서 말은 못하고, 없으면 안됐다고 하며 어리석다는걸 은연중에 애둘러 말해요. 고립도 안돼있고, 여러사람과도 잘 지내도 그래요. 다만 조금만 칭찬과 인정해주면 감동에 북받치곤해요. 그런 모습 보면 부모가 키울때 얼마나 인정과 칭찬을 안해줘서 저럴까싶은 생각이 들어요.
@roselee67282 жыл бұрын
제가 늘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저도 사연자분 같거든요 ..ㅠㅠ 들으면서 아차 했던 부분이 많아요. 통찰력 있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crystalk9128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도 잘해주자 좋게 대접
@알고지비-x6g2 жыл бұрын
소탐대실 이네요 장깐씩 행복하게 헤준다고 그남자가 가진 훨씬 많은 단점을 못보는군요 결혼도 전에 예비시댁 가서 울고 나오다니요 당장 헤어지세요 나두 시어머니이지만 그건 절대 아니예요
@알고지비-x6g2 жыл бұрын
지금 헤어지면 눈물 흘리고 말지만 결혼하면 피눈물 흘립니다
@han-vv8sj2 жыл бұрын
너무 도움되는 말들이 가득하네요. 이런 분들이 더 강해지고 연결고리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ililuuuu2 жыл бұрын
그리 친한 관계도 아니고,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쿠폰도 그리 쌓여 있지 않는데 부탁하는 분들, 그분들이 이상한거네요. 이런분들이 그냥 부탁하는게 아니라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는 방법을 쓰더라구요. 어려운 처지를 온갖것을 얘기하면서요. 물론 정말 어려운 분들은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분들은 아예 받을 생각하지 말고 부탁을 들어줘야 한다 해서 기대없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무서운거는 그런분이 또 기대를 한다는거거든요.. 그래서 정말 어려운 사람인건지, 남에게 의존적인 사람인건지 잘 살펴봐야 겠더라구요. 오늘도 작가님의 통찰력과 지혜로운 말씀에 또 배워갑니다.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kokococo146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동정심ㆍ동질감을 불러일으켜서 착취합니다 그러나 아니다싶으면 끊어야한다는걸 나이들면서 배웠어요 사연자의 남자친구는 빨리 벗어나야할사람이라고 주변에서 말해주는데‥ 정때문에 못끊으면 내팔자내가꼰이 됩니다
이 영상을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신기하게 어딜가나 안좋은사람들이 붙어서 늘 상처를 많이받았는데 저의 성격을 고쳐야겠어요. 좋게 잘 풀어서 이야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이십대초반에 어렸을때 이런내용을 알았으면 인간관계에서 덜 상처받고 더 풍성하게 살았을거 같은데 ㅠㅠ 많은사람들이 더 이 동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두드림-t2d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왜이리 울컥해지는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yi6812292 жыл бұрын
현명한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첫 책이 나왔을때부터 팬이였어요.. 유투브에서 해 주신 조언 또한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practiceryu17522 жыл бұрын
와 말씀들이 참 지혜롭게 느껴지네요 여러번 들어야겠어요
@hotoby Жыл бұрын
살면서 큰 고통을 겪고, 그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인간관계를 회피하면서 살고, 착취자들에게 타겟이 되어 계속해서 문제를 달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특히나 제가 대졸 이후 도피형으로 입사한 회사에서 역대급 착취자를 겪게 되며 이 영상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어요. 그 뒤로 괴로워 하며 시달리다가 겨우겨우 또 도피하였고, 2년을 시달리다가 깨달은 내용이 이 영상속에 다 담겨져 있네요. 2년동안 혼자 자책도 하고 분노도 하고 복수를 위해 칼도 갈아보고 별 짓 다했는데,,, 그걸 떠나 근본적인 원인이 뭔지 찾고 이제는 그 굴레를 아예 끊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니 이렇게 알차고 빛나는 최고의 영상이 올라오는 군요. 그때도 이 영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IF가 떠오르긴 하지만, 이제라도 깨달음을 크게 얻어 기분이 좋습니다.
@heajue2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관계가 경험이다 보니 듣는 것으로는 사연자 분 실행하기에는 힘드실 거라 생각듭니다. 그 힘듬 맞이하고 이겨내시어 사연자 분 평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
@이루미-m3m Жыл бұрын
제 경우 부모이 양육태도로 찍소리 못하고 남 눈치보는 사람이 되었어요 남편도 그런 사람 다른 사람 섬기는 자로 나를 더 강화시킨자 ... 정말 화납니다
@kkangmoong Жыл бұрын
우와 완전 뜨끔 편견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잘해주면 더 빼갈려고하는 사람들이 달라붙어요 오늘도 생각했어요 완전 착한것도 아니고 완전 나쁜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착하니 나를 이용하는 사람이 생기는구나 불편함을 참지못해 남에게 베푼다 거절을 못하고.. 지금 강하게 거절하고 이래도 되나싶어서 갈팡질팡 했는데 이런경우겠죠 지긋지긋하다 그냥 도움이 되려했을뿐인데 한개를 주면 한개를 더달라하니.. 가짜착함 있어요
@sgtbrl2 жыл бұрын
어떤분들께 들은바로는 신천지도 타깃을 정하고 접근한다더군요~ 좋은 내용 3ㆍ4번이상 반복적으로 듣고ㅡ습득합니다
@chaeyoung812 жыл бұрын
좀 단순하게 살며 보면 인간관계 정리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내 마음과 기분을 먼저 살펴봐야합니다. 욕먹을 각오 해야해요. 뭐든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됩니다.. 사람 고프다고 외롭다고 여기저기 사람들 치이며 만남에 끌려다니지말고 나와 내 주변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과 여유를 만드세요.
@yeony_log_2 жыл бұрын
이런 가르침 나눠주시는 작가님은 좋은사람이라서 벌써 구독자가 8만명 돌파하셨네요!! 10만명, 100만명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야드로-j3n2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런사람이 잘꼬여서 짜증났는데 작가님이 말하는 모든것에 다해당됨 ㅜ
@beaut_if_u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ㅠㅠㅠㅠ 영상들 들으면서 건강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배워가요ㅠㅠㅠㅠㅠㅠ 현실적이고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kimsiwonable2 жыл бұрын
전부 해당되는데 눈치 못챈다는게 핵심인것 같아요 ;;;;;; 가짜 착함인거 명심해야겠어요
@미니멀-j8n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제 인생에 도움을 주시고 계세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MyFoodDiary01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당하는 사람이 욕을 먹는 게 너무 슬프네요😂 피해자들은 두 번, 세 번 상처를 받지요...
@밀밭-j1p2 жыл бұрын
함부로 인연을 맺지말라 와 고립되지말고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라가 서로 상충되는데
@lovehollicc44482 жыл бұрын
내곁을 내줄만큼 가까운 인연은신중히하고 어떤 정보를 교환할수있는 가벼운관계들은 문을 열어노라는뜻인것같네요.그래야 한관계에 집착하지않고 이상한사람을 알아볼수있으니까요. 정말 믿을사람은 충분히 거르고걸러서 검증된사람만 가까이두라는말인것같습니다.
외로움과 지옥 둘중에 무엇을 선택할것인가 외로움을 선택하면 새로운 만남을 기대할수 있지만 지옥으로 들어가면 남는것은 이혼 공황장애 우울증 암...
@그럼에도불구하고-j1k2 жыл бұрын
공황장애와 암을 얻었네요ㅜㅜ 지옥.... ㄷㄷ
@요일러스2 жыл бұрын
남인숙작가님..우연히검색되서보게됐는데 말씀을 듣는데 편안해지는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김명자-c7x2 жыл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같은 사람 되고 싶어요.
@superpositive111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말씀들 깊이있고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jinigomirang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KMJRADIO2 жыл бұрын
맞아요~검증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어요~~~
@sgr1999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ayulmusicpianostudio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kim3633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하실까.
@_joah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동균-q2m Жыл бұрын
옳은말씀
@세라-n9v Жыл бұрын
우와❤작가님 넘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
@바람이분다-c3h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쌓은 깊이있는 성찰이 많은 도움이 돼요 오늘 내용도 어느 심리상담가와는 다른 완전 현실적이에요!^^ 늘 고맙게 잘듣고 있어요! 😊 🙏
@jsku1242 жыл бұрын
엄청 예리하시다 많은 도움됩니다
@notlemadam73132 жыл бұрын
전 다행히 사연자님만큼 억울할 일은 없었지만 오늘 영상 주옥같네요👍 사람을 시장가치에 따라 전략적으로 만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성향이었지만 너무 편견 없으면 염증이 생기더라구요. 한편으론 일응 '편견'으로 보여도 어떤 측면에선 '비교적 개연성 있는 예측'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다행히 일을 과감하게 막 저지르는 스타일은 결코 아니라서 다행히 이성한테 당할 일은 1도 없었고 아니다 싶은 걸 거절하는 데에는 신념ㅋ있는 스타일인지라ㅋㅋ 동성 중에서 "어떤' 성향인 일부의 경우 제가 잘해줄 때 첨엔 살짝 호구로 희망을 가졌다가 뒷목잡고 포기해보이는 것도 봐봤네요ㅋㅋ 꽤나 좌충우돌이었다...퓨..ㅋ 이또한 제 과책이라고 어느 순간부터 느끼기 시작하여 이젠 그런 착오에 의한 희망도 주지 않는 사람으로 구는 것에 의식적으로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꽃길만-v2y2 жыл бұрын
예전 직장생활할때 뒤에서 남의 험담잘하고 앞에서 살살 거리는 여자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 여자를 욕하면서도 약간 두려워했는데 그 여자 입이 무서워서 그 여자가 회사에서 일 좀 잘한다고 완전 사장처럼 행동하고 지 손아귀에 넣고 주무름 어느날 직원 한명 들어옴 그 여직원 처음부터 카리스마 좀 풍겼는데 아니나 다를까 막강했슴 그 여자가 이 여자 뒷담화 까다가 딱 걸렸는데 바로 응징 들어갔는데 몸싸움으로 바로 짓누르고 나니 그 여자 다음부터 완전 기죽어서 슬슬 기는폼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여자였슴 그후 못견디고 퇴사함
@Takingchances992 жыл бұрын
몸싸움으로 어떻게 짓눌렀는지 궁금합니다 ㅎ
@암냠냐미-n3i Жыл бұрын
그 여자,이 여자? 지칭이 혼란스럽네요 맥락만 보면 새로오신 분이 그 나쁜 분 눌렀다는 뜻일텐데요
@하니-k8t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거짓말안하고 10번 정주행했습니다(사연자님보다 더한 나쁜사람들이 많은 제 절친이있어서 제가 먼저 머리에 꼭꼭간직하기위해서요 ㅠ 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sophiakim95102 жыл бұрын
편견이 없었던 제가 수많은 일을 겪으며 편견이 쌓이며 제가 괴로웠는데.. 이제 괴로워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겠어요..
@은소리-s7h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답변 하나하나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살아가는 방식이 다양한데 어떻게 고민 하나하나에 정답을 꼭 집어 알려주실 수가 있으실까요? 책의 힘인가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삶에 대한 고찰일까요? 두가지가 복합적이겠죠? 제 또래이신데 작가님을 30대때 알았다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암튼 왕팬이 되었습니다. 책을 즐기지 않아서 작가님을 몰랐는데 쓰신 책들도 다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축의금 백만원은 좀. 보통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고 친하게 마련인데. 어떤 분인지 궁금하긴 한데 많은 걸 무리하게 요구하는 사람은 거리를 두는 게 좋지 싶어요.
@user-holinesspower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들은 너무 악하죠 특히 저같이 좋은 교훈과 내세의 존재를 알려주는 복음전도자는, 매초 목숨 주님께 부탁드리고 일합니다. 평생 만날수 없는 연쇄살인범, 특히 암수범죄자 대상 전도 할때마다 신변의 위험 무릅쓰고 전합니다. 부디 저 같은 선한 일 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치안걱정없고, 범죄없는 🌎 되길 기도해요. 제 대학 전공은 상담심리학입니다. 오늘도 남 상담사님 행복하세요! 통찰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