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ㅎㅎ 연금 공부할수록 느끼는게.. 한 살이라도 젊을때 미리 준비하는게 진짜 좋긴 하더라고요.
@kapoh8318 Жыл бұрын
외부적인 요인을 개인들이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모든 도전은 궁극적으로 개인들이 응전해야...No choice !
@기열방-w8h2 ай бұрын
대부분은 각자도생으로 가는거지 큰교회 담임목사아니면 목욕탕캐셔인데 사장님이 목사님인데 목욕탕수입으로 생활하십니다 시골이라 교인도 없고 벤틀리 모는 뭐 목사는 죽을때까지 돈나온다는데 강남고급 아파트 살고 예수닣 말씀대로 내일일 걱정할 필요없는분이죠
@itkim1391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이것이 꼭 목회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koooo8536 Жыл бұрын
그쵸 사회인들도 정규직조차 정년보장이 아니라 대부분이 40대에 희망퇴직당해요,, 취업하고서부터 노후를 위해 절반은 저축하는 게 맞는듯
@kdw9006262 ай бұрын
그런데 목회자에게는 유독 '믿음' '부르심' 강조하며 돈 이야기는 터부시하니, '목회자라는 직업도 다른 모든 직업과 마찬가지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니 알고 선택하고 알고 미리 준비해라'가 이 시리즈의 목적 아닐까요 ㅎㅎ
@서찬영-u2d Жыл бұрын
혹시 상담 받을 수 있는 연락 방법이 있을까요?
@coakok Жыл бұрын
현직 설계사로써 말씀드리자면 단리기준 납입기간 중 5% 납입기간 후 4% 보장은 변액연금 으로써 최소연금액을 보장한다는 것이지 환급금은 사업비 등 운용 수수료차감과 펀드 수익률에 따라 다름니다. 저기서 말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다 맞는말 입니다! 막연히 하나님이 채워주시겠지 라는 마인드 보다는 전략적으로 엄중한 현실을 바라보고 실천하는 것이 목회에 있어 더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oubting.Thomas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ㅎㅎ 말씀하신 부분들도 영상 안에서 다 다루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상 좀 어렵더라고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arrow0518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부분이 아주 아주 치사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비 빼고 계산한 금액에 대한 수익률이라뇨. 원금 100만원 냈는데 101만원 수익냈으면 1% 수익이지 사업비 차감한 96만원을 원금으로 보고 5%수익 냈다고 하다니요. 엄밀하게 말하면 (납입금액에서 사업비를 뺀게 투자금액이에욧!) 맞는 말이라고 하는게 치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익률은 납입원금 대비로 말씀해주셔야죠.
@parkmk1326 Жыл бұрын
빈곤을 피하자는 측면에서는, 수입이 있고 무주택의 경우 청약+연금 형태로 절세를 하며 최대한 세이브한 뒤 ( 운 좋으면 청약 당첨하여) 노후에는 주택 연금+ 개인연금 형태로 자산을 형성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Doubting.Thomas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주택연금도 정말 좋은 선택지 중 하나에요 ㅎㅎ
@issacseo29017 ай бұрын
목회자들이 청약부터 공부해야 합니다
@blackjack4312-o9uАй бұрын
저런 연금도 부담할만한 목회자나 하는거고…저건 헌금으로 본인 노후준비하는거 아닌가.. 목사가 나올돈은 헌금아닌가..그걸로 연금들어 내 노후보장해야지..이거 하나님이 좋아할까.. 양심의 미세한 울림을 들어봐라..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전혀 없는지… 개인재산 형성하는걸 비난할 생각은 없는데…헌금은 손대지말자.. 개인적으로 별도의 자신의 직업을 갖고…수입이있는 삶을 살아야된다 사람이란 한계가있으니 모든걸 다 할수있을순없으니..그걸 교인과 나누는것이다.. 교회에서 설교도 목사만 할것이 아니라 교인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예수를 증거하면된다. 저렇게 돈..돈..하게되면 결국 돈에 관심이 쏠려 돈으로 팔려가게된다.. 선배들이 괜히 이지경이 된게아니다..그들도 이런생각하다 그렇게 된거다.. 노후생각..먹고사니즘..보여주기 사회..이런게 모여서 결국 돈따라간거다… 차라리 목회를 하지마라..그냥 세상에 나가서 열심히 살고 믿는 교인으로 살아라… 우리주변에 그런 사람 많다..아…난 그런걸 감당할 자신이 없다..주여 용서하소서… 왜냐. 사람은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 할수록 무감각해 지는 존재이지.. 좋은소리하고 응원하고 싶지만 참 선뜻 그럴수가 없다…사람은 돈앞에 무력해 지거든.. 목회가 호강할려고하는건 아니지않나..먹고살면 되는거지… 당장의 살림이 어려우니 이중직을 반대하지않지만 대비를 단단히 해야되는것이지.. 목회가 번듯한 건물에 잘차려놓고 앞날의 걱정없이 편하게하는게 아니지… 삶의 현장에 들어가서 그 삶의 현장에서 체험을하며 자신의 영성도 기르는거지… 성경을 봐…그들의 삶이 풍족한걸 읽은 기억이없어.. 하나님이 새상을 사랑하서….세상이야 ..세상엔 믿는자 안믿는자 전부 섞여살아… 교회안으로 들어 갈려고하지말고 세상으로 삶의 현장으로 나가….
@장근수TV Жыл бұрын
이게 말이됨?! 목사님에 맞춘 재무상담을 해야지 있는 자료 재탕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상황이 비슷하니까 그렇지
@미망이 Жыл бұрын
아무래로 학자금이 있는 경우 연금보다는 채무가 먼저 겠져??
@Doubting.Thomas Жыл бұрын
두 가지 방법이 있을것 같아요. 만약 채무를 조기에 상환할 수 있다면 그걸 먼저 마무리 짓는 방법이 있고요. 비교적 장기간 갚아야하는 돈이라면 부채를 상환해나가면서 동시에 소액으로 연금을 준비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연금에서 제일 중요한게 돈이 불어날 시간을 마련하는거니까요. 물론 어떤 경우에도 무리해서 납입하면 안되고요
@미망이 Жыл бұрын
@@Doubting.Thomas 좋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사역자들은 신대원까지 나와야 하다보니 학자금 절반 이상은 학자금에 대한 부채가 있어서요.... 도마님의 충고 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탑나인 Жыл бұрын
"나는 국민연금도 넣고, 교단 은급도 넣고 있는데 은퇴하면 교회에서 퇴직금에 집도 주네... 목사는 젊을때 고생해도 나중에 은퇴해선 잘살 수 있는 직업인줄 왜 아무도 모르냐??ㅋㅋㅋ" 실제로 친한 목회자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의외로 이런 분들 많으실 겁니다
@Doubting.Thomas Жыл бұрын
사실 교단 차원에서 연금을 준비해주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 다만 그렇게 해주지 못하는 교단이 더 많다보니 목회자들이 그 부담을 홀로 떠앉아야하는 구조입니다. 그 부분이 참 마음 아픕니다.
@being1338 Жыл бұрын
? 은퇴할때 퇴직금에 집받는 목사가 비율상 얼마나 될지 극소수에요ㅋ 은퇴 후 사택은 원로목사만 받을수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