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킹닥터스의 원은수입니다. 이번 영상도 많은 분들이 더욱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는데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댓글로 따로 남겨드립니다. 먼저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와 동일한 의미가 아니며, 더 큰 개념입니다. 특정 조합의 자기애성 성격 특성을 지닌 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강도로든 고통을 초래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이 내면에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측면들이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아픔보다는 행복감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일컫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특성을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결함을 부정하기 위해 더욱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유형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지난 영상들을 통해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자신의 탓이 아님을 깨닫게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naund9616 Жыл бұрын
은수샘, 만나서 반가워요.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재밌기도 하고, 아 그렇구나 하고 여러가지 배우는 것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닥터프렌즈도 일반인이 꼭 알필요는 없는데, 알면 재밌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는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전문적으로 다루신다니, 흥미로울꺼 같아서 토닥도 구독할꺼에요.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감정이 너무 풍부하신 분 같다고 생각했어요. 말하시면서도 특정 내용을 이야기 할 때 울컥하셨던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은수샘이 아마도 나르시시스트에게서 상처를 받았던 피해자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봤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환자의 입장에 너무 감정이입이 되신거 같기도 하고...정신과 의사이므로 공감력이 없으면 안될거 같긴 한데, 너무 공감력이 많으면 환자들이 오히려 이 상황을 이용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환자가 피해자일 경우는 이런 모습이 더 고마울 수 있지만요. 제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은수샘은 회색돌이 아니라 회색바위가 되셔야 될거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제가 몇 달 전부터 심하지는 않지만 확인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거 같거든요. 예를 들면 문을 잠그면서도 나는 문을 잠그고 있다를 확인 또 확인하면서 잠갔는데, 돌아서서 가다보면 불안해져, 다시 가서 확인합니다. 그래서 문을 잠그고 특정 동작도 해보고, 열쇠를 꼽고 사진도 찍어보고 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확인을 하지 않으면 옷을 안 입고 밖에 나가는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 2-4번 정도 확인으로 끝나기는 한데, 나중에 더 심해질까봐 고민중입니다. 문만 그런것이 아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다 이렇게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합니다. 약 먹으면 나아진다라고 하던데, 그런거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토닥에서 각종 강박증에 대해 다뤄주시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soojoonmom Жыл бұрын
원은수 선생님 ~ 나르시시스트의 설명과 예시, 대처 모두 소름돋도록 일치합니다. 나름 잘 대처하고 있지만, 사회적 관계라 끊어낼수는 없어 항상 회색돌처럼 있고...부드럽게 할말 다 하느라...약간피곤함과 긴장감은 있습니다. 선생님 너무 말씀잘하시고, 전문가신걸보니...나르시시스트 한 백명에게 고생좀한(환자 말고 상사로 ㅋㅋ) 건 아닐까 말도안되는 상상을 할만큼 ㅋ 포스가 느껴집니다 ㅋ
토킹닥터스 덕분에 나르시시스트를 구분하고 그들에게 대하는 방법을 익혀 많이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
@전창숙-g4i Жыл бұрын
😊😊😊😊😊😊😊😊😊😊😊😊
@bunyojojuljalhey8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아성찰 자체가 되지않는듯합니다.. 자신의 문제로 자아성찰을 하고 변화하려고 한결같이 노력한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것같아요.. 정작 본인이 문제인지모르고 절대 바뀌지않아요..
@메롱메롱-e6q4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자기편됐다싶으면 조롱하고 무시하고 뻔뻔하게 선넘어요 위아래도 없고 자기생각은 옳고 남은다 틀렸어요 통제력이 강하고 남을 못믿어요 본인이 제일 똑똑하니까 자기사랑이 지독하죠
@에에-i4z3 ай бұрын
젠장 딱 우리 시어매.
@junlee35472 ай бұрын
나르, 소패는 정신적 장애인 같습니다.
@hjang2501Ай бұрын
우리 실장님..
@선우임-w3w17 күн бұрын
무표정 무관심 무대응 무무무 로
@니자신을알라-y7g10 ай бұрын
나르들은 자기한테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면 인간말종으로 몰아갑니다.. 이런낌새가 보이면 이해시키려하지마세요 이들은 절다 변하지 안습니다 그냥 조용히 멀어지세요
@재벌된개구리6 ай бұрын
맞아요
@ejshim76226 ай бұрын
와 완전 맞는 것 같아요
@홀리풀6 ай бұрын
와 완전 공감
@장제경5 ай бұрын
맞아요 적으로 간주하죠 ~~
@쇠똥구리-e3o4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youuuujaaaa11 ай бұрын
좀 매정하지만 그 사람을 마음에서 버리세요. 그사람은 당신을 팔아서 행복을 얻는거니까 그런 사람은 인생에 도움 안되는 종족이거든요 버려야 살아요 버려야 지킬 수 있어요
@todaudwjr656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장애인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할 부분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뽀차-q1l Жыл бұрын
12:10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침묵을 못견디고 자꾸 이야기 꺼내시는 분들 있는데 나르시시스트 만나면 힘들어질게 딱 보여요 할 말 없으면 대화가 오가지 않는것도 자연스러운겁니다
@뽀차-q1l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당사자한테 이야기 안하더라도 내 약점 노출하면 흘러흘러 귀에 들어갑니다 사회생활의 기본이에요
@1743_bocc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침묵도 커뮤나케아션의 한 방법인데 항상 못참고 말을 솓아냅니다
@Hosanna.Rabonni7 ай бұрын
ㅠ ㅠ 엉엉
@책방화영3 ай бұрын
침묵을 견뎌라 감사합니다 🙏
@피아니즘10 ай бұрын
15:00 자기객관화라고도 볼 수 있겟네요. 내가 나를 아는 만큼, 상대방의 말에 안 휘둘리니까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 맘에 안드는 부분을 너는 너무 고집이 쌔다고 가스라이팅하는데, 내가 보기에 나는 고집이 쌘 게 아니거든요. 거기서 고집이 쌔다고 하는 그 사람의 판단에 휘둘리지 않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n.a78436 ай бұрын
저 이거 경험했어요. 줏대를 세우면 에고가 강하다고 가스라이팅을 여러번 하던데, 자기 말에 안 휘둘리니까 결론을 그렇게 냄.
@Rinpndip4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더 자기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다양한 사람들의 평가도 들어놓아야 하는 것 같아요
@달령-y7u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생각나는 나르는 내가 지금 이렇게 된 건 너때문이다. 너가 잘된건 다 나때문이다; 계속해서 컨트롤 하려고 하고.. 착한 사람들을 더 증오하고 착한 척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엄청 착취하려고 하고 관계에 있어서도 상하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손탁탁10 ай бұрын
증오할거라는말자주씀 자기한테상처입히면
@하니-n2b6 ай бұрын
나르는 착한 것과 착한 척 하는 걸 구분 못한다고 하네요
@ohamutterАй бұрын
부모라면 자식이 통제안될때 인연 끊는다는 소리도 잘함
@빅넌너Ай бұрын
잘못되면 다 너때문이라고 말도하던데
@sross102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느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태세전환을 잘함.. 내가 가스라이팅에 안당하고 본인의 예상과 다르게 한방 먹였을때 처음엔 당황하다가 바로 태세전환 함.. 자존감도 없고 자존심도 없다는 증빙 아닐지.. 아니면 그것마저도 상황을 모면하고 끝까지 상대를 조종하려는 본능일수도 있고..
@user-mellondio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ㄹㅇ 웃기네 진짜이럼
@KIMKIM-wo5nz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자기가 휘두를 수 있는 사람이랑 같이 왕따시킬려고 함ㅋㅋ
@현꼼-z1u10 ай бұрын
진짜 가스라이팅에 특화된 케이스
@JE-tw9or10 ай бұрын
상대가 딱 끊는 느낌 오면 바로 절절 김. 그때 풀어주면 근데 또 가스라이팅 함. 못고침.
@호이-t3y10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요 저를 막 대하고 수준이하의 언행으로 열 받게 해서 저도 강하게 나가면 선물공세 하고 그렇게 심한 말 들었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야하는데 어찌저찌 풀고는 복수 한 방 시원하게 먹이네여ㅡㅡ
@뿌우-w2o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팩폭을 두려워함. 항상 감정에 동요해주길 바라는게 나르시시스트 이기때문에 반대의 상황을 만들어가면 됨.
@상승-j2g10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복수를 잘합니다. 굳이 적을 만들 필요는 없어요.
@0kjuKim10 ай бұрын
@@상승-j2g팩트폭행러한테는 복수 못해요.. 정치질도 잘하면 절대 못함
@JE-tw9or10 ай бұрын
나르한테는 화내거나 섭섭해하지 않고 "어 그래" 하고 자르면됨. 무슨뜻이야? 하면 "별뜻없어"하고. 난 그냥 "아아 넌 그렇다고? 어쩌냐 난 아닌데" 하고 그쪽이 설명을 요구해도 그냥 "글쎄 무슨뜻일까?" 하고 빙글빙글 웃기만하고 대답 안해줌. 그러니까 막 미치던데
@니자신을알라-y7g10 ай бұрын
나르는 복수의화신입니다.. 조용히 멀어지는게 답입니다
@토끼맘희정5 ай бұрын
수십년 경험 해 본 결과 제 친동생이 나르였네요~ ㅠㅠ 정말 정말 천국과지옥을 오가며 살아간다고 보는게 딱 맞는 거 같아요~ 동생남편까지도 늘 천당과지옥을 오간다며 하소연을 하곤 합니다 ㅠㅠ 게다가 전 감정이 풍부한편이라 더 더욱 힘든것같습니다~ 수십년간 수개월에서 1년가끼이 연락끊키와 거리두가를 셀수없이 무한반복해왔고 이젠 너무너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인연을 아예 끊어버린다는것도 어려운일이고 회색돌기법같은 유사한 방법으로도 대해도 봤었지만 그게 늘상 같은 패턴으로 유지 자체가 저같은 감정형들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ㅠ 동생에게 아직은 어린 초등딸도 있고 평소 이모인 저를 참 좋아라하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w.angela Жыл бұрын
선은 지가 넘으면서 타인에게 선 넘는다고 하는 나르시스트. 뻔뻔함으로는 탑티어!
@데카르트-m3l Жыл бұрын
혹시 그 말한 인간 어느 지역 인간이었나요? ㅋㅋㅋ
@w.angela Жыл бұрын
@@데카르트-m3l 2명인데, 서울, 인천이요ㅎㅎㅎ
@데카르트-m3l Жыл бұрын
@@w.angela ㅋㅋㅋ 그 인간들 고향은 모르시지요? ~~
@hero_tini11 ай бұрын
@@데카르트-m3l 지역 문화가 사람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지역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진 지금 지역에 따라 사람을 판가름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설마 아직도 경상도는 성격 급하고 전라도는 미련하다 그런 말을 하려고 묻고 다니시는 건 아니시죠~? 사람 성격과 성향은 지역으로 나뉘는 게 아닙니다~ 어떤 지역 출신은 나르시시스트가 많고~그건 오류인 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치면 아무래도 나르시시스트가 많은 지역은 서울이겠죠?
@데카르트-m3l11 ай бұрын
@@hero_tini 님 말이 맞다는 ㅋㅋㅋ 님 고향은 어느 지방이냐는? ㅋㅋㅋ 서울이라고는 하지 말라는 풉 ㅋㅋㅋㅋㅋㅋㅋ
@miming_024 Жыл бұрын
무시와 멸시로 기분 나쁘게 하다가 한 번씩 좋게 해줘서 내가 오해 했구나 싶게 되던 걸 무한 반복… 어떻게든 그 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다보니까 자존심이 어느 순간 바닥까지 떨어져 있더라구요,, 난 아무것도 못 할 인간 일 것 같고.. 최근에 깨닳았고 그저 거리를 두려고만 하고 있는데 그럴 수록 더 우울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영상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만 영상 같은 시기를 겪는 줄 알았는데 원래 다들 그런다는 걸 알게 되어서 기뻐요ㅠㅠ
@ValentinaAzmai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여동생 시어머니 동서 참 주변에 이런 성향 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걸 오랜 세월 지나서야 알았네요 이제는 가까이 안 합니다 너무 상처을 주고도 주는지조차도 모르니까 멀리하고 관계정리을하니까 동정심 유발해서 접근하는데 전 딱 잘라 말합니다 정말 라푼젤 이 머리 잡고 높은성벽을 탈출한기분입니다 상처가 치유되는 시간도 오래 걸려 서 정말 힘이 들더군요 이제는 많이 보호막을 치고 살아갑니다
@어화둥둥-w4h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taerinkim757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투명인간하다가 서플라이어가 바쁘거나 여행가면 다시 저한테 연락왔다가 또 떠나고
@KIMKIM-wo5nz11 ай бұрын
진짜 아무 맥락도 없이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멍청하다고 막말을 함 그래서 난 그렇게 선넘고 막말 하는 사람은 사람취급 안하고 미친개취급함. 나르시스트가 무슨 말을 하면 '미친개가 짖는구나'라고 생각함
@zxcvzxc8 ай бұрын
첫문장 완전 동감
@ttuv1006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진짜..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이직한 직장에서 저런 사람의 타겟이 됐었어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폭언 비난.. 뭐 이런거로 고통받다보니 고도우울증, 불안장애,공황,수면장애,자살위험,조울증.. 뭐 조현병 빼고 거의 다 생겼어요😂 이젠 일상생활도 불가능하고...회사에는 오히려 제가 진짜 빌런이 되어버렸어요. 일을 할수도 안할수도 없으니 온갖 사건사고가 터지고 그랬네요ㅎㅎ그럼 또 스트레스받고 악순환의 반복 ㅜㅜ... 병원을 다니고는 있는데 현실이 변하지 않으니 아직 회복하기엔 갈길이 먼거같아요. 일단 저는 오늘 당장 살기위해 도망가려구요😅 복직할때 이 영상 꼭 다시 보면서 그사람한테 또 당하지 않으리라 마음 다잡을거에요. 저 괜찮아질수있겠죠?ㅎ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해요😊
@xzi7721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정도 클리닉 다녔슴다 ㅜ ㅜ 독립해서 자수성가 했지요... 진짜 지금도 갈아 마시고 싶슴다 악으로 버텨서 성공하세요!!!
@정민김-x2u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정도 다니다 이직했다는.. 직장나르 벗어나는데는 2년이 기본값인건가.. 옮기고나서 일 잘한다 소리 들고살았네요. 참고로 첫이직하고 첫출근 했는데 딱봐도 또라이나르 있어서 첫날에 관두고 다른데로 출근 했네요.
@kaktusbe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을 10년간 당하다가 결국 올해 암걸리고 1년 휴직했네요. 근데 신기한게 휴직하니까 항암치료 하는데도 심신이 편안한 것이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힐링하고 있습니다. 그간 저를 괴롭히던 나르시스트들이 왜 암걸리고 안힘들어 하냐고, 왜 안우냐고 자꾸 우울해야 하라고 가스라이팅하는데 닥치라고 얘기해줬답니다. 아우 속 시원해 ㅎㅎ
@erinakim9658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제까지 1년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잘 그만뒀어요!!
@arty5818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생 당했어요. 가족과 지인들...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우리가 고통을 받는거예요. 우리가 힘들거나 도망가는 걸 제일 좋아해요. 어릴때도 보면 곤충의 다리를 띠거나 동물을 괴롭히는 아이들 있죠. 그런 아이들이 그대로 성인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되야 다른 사람에게로 타켓을 바꿉니다 침묵으로 대응하고 늘 바쁜척 하고 똥개야 짖어라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그들 내면은 불안한 3살짜리 아기예요 힘내세요.
@kskemma5089 Жыл бұрын
입이 안 다물어 지네요. 감정적으로 표현이 풍부한 사람. 제가 딱 좋은 먹잇감이었네요. 내 감정, 에너지, 시간, 정서적 양식으로 갉아 먹고 있었네. 아무 감정 없이 대해야 겠네요. 내 에너지 갉아 먹게 두지마세요 다들. 이런 인간들은 인생에 한낱 도움 안되는 사람입니다.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계속해서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고, 그 대가로 제 자존감을 갈아 먹고 나 라는 사람의 자아까지 휘발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신미약까지 와서 머리 부여잡고 신경의학과까지 찾아 갔었습니다. 그 사람들 안변해요. 얼마 전에 그 사람한테 제게 피해를 준다 지적한 적이 있는데, 바로 미안하다 말만하고, 미안함 드는척도 얼마 간가도 또 다시 저를 이용해 먹으려는 모습에 소름만 돋았습니다. 지금 자기 실체 알아챈 사람이 저 밖에 없는 걸 알고 있어서, 얼마 안가서 남들한테 자기가 아니라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하거나, 사회에서 매장하려 시도할 것 같네요. 자기 자신 잘 지키세요. 쓰레기들 만날 수록 자신의 내면이 더 강해져야 해요.
@김민정-c8s7j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스토킹도 합니다 손절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Ppp-vc1ym Жыл бұрын
스토킹은 왜하나요?
@JE-tw9or10 ай бұрын
지 감정 쓰레기통 겸 지를 숭배해줄 사람이 꼭 필요해서 집착합니다
@n.a78436 ай бұрын
숭배자 집착 또는 복수하기 위해.
@장대호-n6y6 ай бұрын
@@Ppp-vc1ym지 통제하에 두고싶어서 스토킹을합니다 피하면 주변에서 서성거립니다 저는 몇일전에 집앞에서 마주첫습니다 거의 1년에 한번 집앞에서 마주칩니다 저는 또 깜빡하고 반가워서 아는척햇다가 아는척할때마다 극딜당합니다 보통 오랜만에 만나면 안부를 물어보는게 정상인데 얘들은 1년동안 모아왓던 공격을합니다 그래서 한번만나면 기분더럽죠
@李洲洋-l3e3 ай бұрын
@@장대호-n6y 그냥 그런 정상적인걸 하지말란말입니다, 하기만 하면 빌미로 삶아 가스라이팅이 들어갑니다, 전혀모르는 사람은 가스라이팅을 할수가 없거든요, 나르는 정신병자 입니다, 님은 정신병자랑 인사 할건가요???
@똠양쿵먹고싶다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연을 끊은 오래된 친구가 딱 이런 사람이었어요. 연을 끊는 과정이 정말 어렵고 힘들었는데 한번 그 친구가 정말로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이란 걸 알고 나니 생각보다 쉽게 끊어낼 수 있었어요. 그동안은 막연하게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하고, 기준이라고는 자기 감정이 전부며 충동적이고 못됐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시리즈를 통해서 그때 제가 처했던 상황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yullee6026 Жыл бұрын
맨날 자기를 이해해달래.....내가 왜? 그리고 맨날 나한테 진심이라고 하고 맨날 자기처럼 순수한사람어딨냐고 함 완전 거짓말 남탓밖에 없음
@jn-vi1hy10 ай бұрын
거울기법 어때요?
@akekskf10 ай бұрын
@@jn-vi1hy 안 좋다고 합니다. Gray Rock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무미 건조한 반응으로 일관하기
@KIM645297 ай бұрын
소름이네.. 맨날 다른사람들 무시하면서 본인 올려치기하는놈 입에 붙은말이 자기처럼 순수한사람이 어딨냐 착한사람이 어딨냐 자기는 여리다 ㅇㅈㄹ하는데.. 진짜 나르시시스트인가
@리링링-r6t2 ай бұрын
완전 맞는 말이에요.. 똑같아요
@wltnqkr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 엄천난 나르시시스트였어요.. 항상 지 잘못은 없고 자기가 노력하면 나는 항상 들어주고 받아들여줘야 하고.. 제 노력은 항상 틀린 거였어요. 상대가 현실감각이 너무 없어서 황당한 적도 많고 현실을 알려주려고 하면 저는 오히려 매몰찬 사람이 되더라고요.
@unitykarma Жыл бұрын
잘 헤어지셔서 축복입니다ㆍ인생 다시 사신겁니다ㆍ그리고 일반적이지 않다생각든다는 사람 만나신다면 선긋고 끊으세요
맞아요 진짜 쉬운말로 정신병자더라구요 하는짓이 연기를 엄청잘해서 자기보다 위인사람한테는 엄청잘보이고 이미 좋은사람으로 평판이 나있어서 제말은 씨알도 안먹혀어요
@그레이그레이-o9c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자신의 결함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다고 보고 공격하고 풉니다 사실 듣다보면 맥락도 없고 의미도 없는 얘기를 쏟아내는데 나중에 기억도 못합니다
@Ko-qo4oy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진심 맞는말입니다.😂
@서연장-p6b Жыл бұрын
관계지향적이고 인간관계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이 나르의 먹잇감이 될듯해요. 그상대가 가족이든 남이든... 끊어낼수 있어야 함 세상에 사람은 널리고 널렸으니 얼른 끊어내시기를. 내면이 불안정하고 관계에 집착하는 사람이 나르가 될가능성이 많을듯... 맺고 끊고 건강한 인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쌀강아지-m5b10 ай бұрын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말 하지 마세요… 해결이 안나는 인격장애인이예요
@annakim917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을 보면 불쌍해요. 자기의 정신에 병이 있는줄 모르고 말과 행동을 기분되로 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면 남 탓하고 자기성찰이 불가능함
@성이름-l6z5t10 ай бұрын
와..개인적인 이야기는 안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던데 그게 대처방법이었네요!
@js_7347 Жыл бұрын
와 긴 시리즈 다 보고 왔습니다. 덕분에 20년지기 나르시시스트한테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친구는 항상 속으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했어요. 저게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영상 보고 이해했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저와 이 친구 그 자체라 소름이었어요. 이 친구가 최근엔 대놓고 저를 무시 하더라고요. 면전에서 제가 대화를 꺼낼 때마다 “나 그거 관심 없는데” 라며 제 말을 끊고 본인 관심사나 자랑을 늘어 놓길래 이제는 정말 거리를 둘 때가 왔구나 싶었어요. 그렇지만 방법을 몰라서 여러 방면으로 검색하던 중에 본 이 영상 덕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게 되었어요. 나중에 책도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taerinkim7572 Жыл бұрын
글보다 여쭤보아요 저도 사람들앞에서 관심없는데 하며 자기로 몰고가고 그때는 주변인도 다 나르편이니 ,,어찌 극복하나요
@최승진-f1r Жыл бұрын
대처법이고 뭐고 그냥 “끊어내는”게 정답임
@hjkim855010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결국 거리를 서서히 두며 손절해야죠!
@아키르무7 ай бұрын
회사 상사면?
@장제경7 ай бұрын
가족이 나르라면 손절 어려워요 ㅜㅜ 나르가 손절되는거 원치않을거 같은데 ㅜㅜ 다시 힘들고 피폐해지네요 ㅜㅜ
@3344-f9g7 ай бұрын
직장에서는 그러기힘듬
@현이10046 ай бұрын
@@아키르무버틸 수 있으면 버티고 못버티겠으면 이직 이직하면 또 다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반겨줌 어딜가나 다 있음 아니면 사업해야 함 😢
@케이시-f3t Жыл бұрын
와 제 주변이 이런 친구가 있었는데 퍼즐처럼 너무나 정확하게 맞춰지는게 신기합니다 이제 건강하게 잘 대처할수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kittycatara10 ай бұрын
고민가치 없어요 시간낭비임 상대해주는것만으로도 좋아해요
@Jin-ci2od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르는 이거봐도 자기가 나르인지 절때모르고 피해자라고 생각할듯… 스스로 나르인가 생각좀 해봅시다
@상승-j2g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반성을 못합니다. 자기가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진리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jmc26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 아버지가 나르인데 도대체가 그머릿속을 알 수가 없어요~ 깊은 내면에서는 자신의 문제점을 알지만 인정하고싶지않은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당신의 이러한 점 때문에 힘들다를 얘기하는데 니가감히~로 대응하니 원~ 근데또 첨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젠틀한거보면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아니거든요? 이젠 알기를 포기했지만 같이 살고있는 어머니가 불쌍할뿐....
@user-edrgsvgjdreb Жыл бұрын
그게 인식되면 나르가 아님
@ansi7132 Жыл бұрын
에초에 이런영상 안봄ㅋㅋ
@지금부터-h1t Жыл бұрын
선영 너가 나르구나~~
@Jessica-d3d2v Жыл бұрын
15년전에 유튭이 이렇게 활성화 됐더라면 나는 그 안에서 더 금방 나왔을거에요 아쉽기도 하면서 너무 고마운 영상이에요 . 가장 취약할때는 다른 사람에게 배려할때 사랑할때... 노출 안하는거 ! 정말 잘 새겨 들을게요
@minercozy54019 ай бұрын
사람과 관계하면서 느낌 싸~하면 얼른 도망가! 위험신호임. 우열, 서열, 열등감에 심취해 선넘는 시그널을 계속 던지는데도 도망을 안간다면 생지옥을 맛볼거야. ㅋㅋㅋㅋㅋ
@jiwonpark999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사는 세아이 엄마에요. 저는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2 년 모시고 살다가 제가 결국엔 정신병원에 임신한 상태로 입원하고 결국엔 시부모님을 한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제는 제가 제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좋아졌어요 저희 아이들도 많이 행복해 졌어요. 나르시시스트가 부모님 일때 자식이 암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이 너무 충격 적이었어요. 저희 시누이가 너무 이른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셨거든요. 시어머니가 또 한국에서 저희집에 지내러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열심히 원박사님 책 읽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보도블럭-k3o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고, 희귀 자가면역질환에 걸린 1인
@사과잼와플-l3y Жыл бұрын
엄마 나르. 여동생 &나 둘다 암
@도도한이은성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인지를 못하는 건가요 진실을 인정하기 싫은건가요? 본질적인 것부터 해결해야할듯 싶어요 나르에 대해 아무리 공부하고 대처를 외워도 막상 사사건건 트러블이 나고 그 책임이 나한테 씌워지게 되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순 없으니깐요 아휴 숨막혀요 왜 또 오신단 건지... 사생결단을 내세요
@전희라-q1v Жыл бұрын
엄마 나르, 저는 우울증에 자가면역질환, 난소, 유방종양,,,,,,심리상담 하면서 그나마 엄마가 나르인걸 깨닫게 되고 빠져나오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용건있을 때만 전화하는 정도,,,생신 명절만 찾아뵙는 정도로 관계 정리했습니다. 살다보니 전에 오래 사귄 남친도 나르였어요. 직장 상사들도 나르들이 저를 많이 이용했고요. 병원과 상담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면서 회색돌 기법도 사용할 줄 알게 되었는데 쉽진 않았습니다. 지금도 힘들어요
@Jun-july Жыл бұрын
아빠가나르 저 4년전 암. 엄마는 만성 위염에 치매걱정이될정도로 말어눌.기억력감퇴등 평생불안장애 안고 살았어요.
@김도롱-j1p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두분다 나르시시스트가 심해서 알아차리기전부터 나이가들어가며 자존감이낮아지고 힘들어서 알아차리자마자 빨리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상대방은 달라지지않으니 연을 끊으라는 말이 많아 상대방의 말에 제가 점점 죽어가고있다고 느껴 연을 끊었는데요, 이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는 않지만 혹시 나중에 다시 알고지내게된다면 이 내용이 정말 도움이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승-f3k11 ай бұрын
회색돌기법…저에게 필요한 방법이네요. 오래된 친구에게 생각이 많아져 열심히 자료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위로와 응원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hjkim855010 ай бұрын
나르+똑똑한 경우가 진짜 문제.. 본인이 나르이면서 조금만 본인에 대해 불만을 말하거나 교정해주길 원하면 어떻게든 상대의 잘못이라는 것을 물고 늘어지며 본인 방식대로 해주지 않으면 상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교묘한 사람들이 많죠. 정도의 차이겠지만 어느정도 나르시즘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더 심해지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구요. 인간들 중에 어떤 완벽한 인간상이 있다는 환상을 버리는 것도 필요한 듯 합니다. 우리 모두 부족한 점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가 나르시시스트를 양성 하고 있지는 않은지.. 성인이 되기 전에 정말 좋은 인성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현장이 마련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hololo14529 ай бұрын
나르+똑똑하고 능력이 있다면 주위 사람들이 적당히 알아서 맞춰주고, 그 사람들도 인간관계를 학습으로라도 배우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나르+거지 or 무능력자가 문제를 만드는거죠.
@youhoon-mw4eh8 ай бұрын
똑똣하면 더 무섭죠. 알지를 못하는데. 한명한명 모르게 지배.할텐데요.
@건강하고행복하자-h1s6 ай бұрын
똑똑하고 순발력 뛰어난 사람 때문에 맨날 당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피할수 없어서 정말 괴롭습니다. 보고 싶지 않은데 안볼 방법을 찾지 못해 슬프네요
@sgr19996 ай бұрын
@@youhoon-mw4eh이거 정말 맞습니다' 정서지능은 꽝인데 학습 능력만 좋아서 명문대 나온 나르와 딸들도 s대 나온 경우요. 이경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부러워하죠..같이 일해본 사람은 쓰레기는 그냥 버리는 거죠. 그 인간에겐 분노도 에너지 낭비임. 그냥 쓰레기가 말하네 하고 안처다보고 안듣고 반응안해야 함.
@n.a78436 ай бұрын
나르+말재주, 글재주 있는 사람…교활하기 그지 없음. 말싸움, 말재간으로 교묘하게 말바꾸고 상대방한테 다 덮어씌움. 남 간접적으로 조종하고 자기 포장을 엄청나게 잘함.
@귀찮은고양이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정보를 잘 정리하고 깔끔하게 전달하시는지ㅋㅋㅋㅋ 혹시 과수면증/기면증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평일에는 6~7시간 자도 멀쩡히 생활하는데 누가 깨우지 않으면 10~12시간을 자요.. 어떨 땐 13~14시간을 자기도 하고요.. 과수면증이나 기면증 같은 수면장애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mi3km6qt6e5 ай бұрын
12:34 뉴스 생방송처럼 또박또박 얘기하는 자신감있는 사람은 나르들이 건드리질 못합니다. 본인들 진짜 모습은 음울 그 자체라
@rkb24714 ай бұрын
나르가 무서워하는 사람.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내감정을 단호하게 전달할수있는 사람. 나를 가스라이팅하고 폄하할때...당하고 화를내면 나르는 굉장히 재밌어합니다. 그리고 참지도 마세요. 덤덤하게 할말다하세요. 그리고 상처받았다고 힘들어하면 더 좋아합니다. 내비두세요. 다른사람들은 관계를 끊어라. 도망가라.하지만 현실에서는 그게 그리 쉽나요??? 반대로 생각하세요. 내가 이놈에 나르한마리 통제할수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이세상 인간관계의 최고봉에 오를것이다.ㅎㅎㅎㅎㅎ
@미숙노-o8r4 ай бұрын
힘이 납니다
@Rinpndip4 ай бұрын
좋은 마인드시네요😂😂😂
@안혜리-m3t3 ай бұрын
힘이나네요...😊
@RangPunchАй бұрын
제가 나르 상사한테 그렇게 해봤는데요. 결국 어떻게든 복수하더라고요.
@lafille20086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들이 자아성찰하면 상황이 더 나빠집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내 잘못은 없네] 그렇다면 [니 잘못을 나에게 덮어씌우려고 했어?] 이러면서 더욱 확신에 찬 태도로 짓밟기 쉬워요. 레알 지옥문 열려버림.
@금수저-n7f4 ай бұрын
주위로부터 항상 많은사람들이 자신을 엄청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끊임없이 물질적인것을 자신에게 준다고 얘기합니다. 대화의 시작은 뭐든 그 이야기가 거의 90% 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 사람이 너무 멋져보이고 사회성이 어떻게 저렇게 좋을까하고 했어요. 그런데 이 사람은 물건의 경중을 떠나서 이 물건 나주면 안돼? 이런말을 너무 쉽게 잘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너무 잘해주고 그러니까 줄 수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게 줘도 아무렇지 않은것들도 있고 아닌것들도 있는데 너무 쉽게 자주 말을 하니까 거절할때마다 그걸 안주는 내가 너무 계산적인가 너무 소심하나 싶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엄청난것도 끊임없이 준다는데 나도 줘야되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쁜감정이 들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렇게 막 수집한 그 물건이 꼭 필요해서라기보다 받은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대신 자신이 필요한 물건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것도 꽤 있더라구요.그리고 맘에 안들게 한 것이 있으면 다른사람이 눈치챌듯말듯 애매하게 무시합니다. 인기가 좋기때문에 싸우게 되면 제가 고립된다는걸 알아요.그럼 그게 싫어서 그 사람이 얘기한걸 들어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 지인이었던 사람이 그 사람을 알고나면 어느새 저는 빠지고 그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내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떠나나보다 했는데 정말 긴 시간동안 계속 반복됩니다. 그 사람하고 떨어져있다보면 좀 괜찮다가 어쩔수없이 가까이가면 반복되요. 그 사람이 제 자매라서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네요. 본인도 스스로 자신의 사회성은 거의 100점이라고 하구요. 그런데 저 포함 우리형제들하고는 그분과 사이가 많이 틀어져있어요. 몇십년동안 겪으면서 이기적인 모습에 질려버렸죠. 그 분은 우리형제들(4명)이 나쁘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들은 자신을 그렇게 아끼고 챙겨주는데 자신에게 화가 나있는 형제들이 나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형제들이 어떤게 불만인지 표현을 했음에도 인정을 안하는건지 모르겠는건지 자신은 잘못이 없는데 우리형제들의 성격이 삐뚫어져서 그렇게 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나르시스트이기도 한걸까요?
@감기목살8 ай бұрын
삶이 송두리째 휘청 거릴 정도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이 영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은 부분에서 직시할 수 있는 힘을 주었고,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큰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이-e2z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저도 ,소통,공감 엄청 잘해요.천성이 그러한듯해요.그런데..정말,신랑가족들,그리고 친정 언니,형부,엄마. 제가 자살까지 갔었어요.ㅠ그런데,,너무함들었어요.제가 살려고하니까 나르란 영상을 미친듯이 1년 조금 넘게 공부 했어요ㅡ정말 믿기 힘들었어요.ㅠㅜ.그런게 그게 나르란 자기애적 인격 장애란걸 이젠 확실히 알았어요.정말 병이네요..전 제가 이상한줄 알았어요 죽을 정도로 제자신을 돌아보았어요.그런데 나르가 저를 가지고 놀았고 전 나를 잃어갔어요.피페 그자체 였어요.지금은 확실히 1년 좀 넘게 공부 하면서 제 자신을 조금씩 찿아가네요.친정엄마 나르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ㅠ.그리고 시아버지 나르 ,,시어머니 일찍 돌아가셨어요.그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무서운지 공부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정말 칼만 안들었지,,살인자 인것같아요 .정말 저같이 상처 잘받고,공감능력이 뛰어난분은 조심하셔야 제명까지 살것같아요.교수님 이런영상을 옛적에도 일찍 알았더라면 ,순한사람 많이 살리셨을듯햐요.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나르란 인간보다,,더 오래 사셨음 좋겠어요.😊.교수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이병길-w2m5 ай бұрын
ㅔㅔㅔ ㅣㅣ ㅣㅔㅣ 이 ㅣㅣㅣㅣㅔ ㅣ ㅣ 😊ㅣㅔ ㅔㅔㅔ ㅔ ㅐㅔㅔ ㅣ ㅔㅔ
@하루-z7o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요... 진짜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요 정신과도 다니고 잇는데 이러다가 정신병원에 입원하겟다 햇눈데 그래도 드디어 그 사람이 그만둔다니까 살꺼같아요ㅠㅠ 제가 감정적인 편인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너무가서 더 빡치네요ㅋㅋㅋ ㅠㅠ
@poreezw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나르시스트는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하루-z7o Жыл бұрын
@@poreezw 이게이게 말로 설명하자니 참 힘드네요 말해드리고 싶음데 힝 ㅠ 항상 본인이 잘못해도 남탓 앞에서는 세상에 없는 착한척 여린척 진짜 뒤에서는 엄청 악랄하게 사장한테 저희 욕 엄청하거든요 곧 환갑이신데 무슨 초딩도 그렇게 안보낼 말투로... 본인이 잘못해도 절대 인정없고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다 거짓말 이해심 배려심 전혀 없구요 가식적인건 기본이고 세상 살면서 성악설 안믿엇는데 믿게됐어요 이 인간같지도 않은 것 땜에 ... 이건 진짜 겪어보면 사람 돌아요 얼마전에 제가 대판 울고불고 제발 나가달라고 울면서 얘기하는데도 사람이 듣는척은 무슨 시체인줄알앗어요 눈 하나 깜짝안하고 정말 무서워요 정말 소름끼치구요 부모로 안만나걸 정말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신병원 입원전에 나가주어 너무 조온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절대 만나면 피하세요 제가 죽을수도 잇어요 진짜 저 정말 제탓 많이햇어요 내가 모자란건가 내가 너무한건가 근데 그 인간은 전혀 그런 생각도 안하고 편하다니 상대할 가치도 없죠 정말 지옥같은 2년이었습니다
@빙글빙글-b1h Жыл бұрын
뭐가 궁금한가요? 그냥 한마디로 죽고싶습니다... 매일이 고통이고 주말만되면 다음날 걱정에 잠도 못잡니다... 회사에선 제가 이상한 사람, 계속 실수하는 사람이 되구요ㅋㅋㅋㅋ뭐든 잘한건 나르 상사가 되구요 하지만 정작 죽어라 일하는건 밑에 사람들이고 본인은 쉴쉬간, 쇼핑할시간, 핸드폰 할 시간 다 갖습니다
@삼박자11 ай бұрын
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알 필요도 없이 경제적으로 나름 풍요로우니 그거면 된다고 세뇌당했고, 저도 딱히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극악의 상황을 겪어도 당장은 의식주 해결되는 '따수워보이는' 집에서 생활하니 참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서도 순간 감정을 표출하면 못할 짓 한 마냥 되게 죄책감 들었었고, 그런 상황이 마땅하다 여겼죠. 철 없는 딸이라 생각해 스스로가 비참하고 초라하기도 했어요. 지금도 저 틀에서 끝없이 고뇌하며 온전한 정신은 아닌 것같아요. 적어도 각인은 시켜줘야 해요 이제껏 발생된 모든 정황과 엄마, 저의 감정은 괜히 부당하고 미천하다 느껴지는 것이 아니었네요. 가족 중 한 분이 나르시시스트라고 의심하는 게.. 속으로 참 못할 짓한다 생각했어요. 이제는 의심 안 해요. 댓글로 기록 남기는 행위도 무섭지만, 적어도 애매하게 의심 하지 않을겁니다. 다소 비장하죠? 한편으론 그 영향이 반드시 나에게도 왔을텐데, 하며 자기 객관화를 가장한 혐오를 발동하곤 하는데요, 제가 문제라면 정말 고개 숙이고 늘 살피고 고치겠습니다. 생물학적 아버지, 애써주신 가족..이라는 철칙같은 라벨링 이전에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 인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애매하게 "그래도 가족 아이가" 하며 정으로 악순환을 만들지 않을게요. 많이 두려워요. 방법도 모르고, 이미 목 물어뜯겨 살점이고 핏물이고 다 드러난 가젤 같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렇게라도 표현해가며 제가 누군지,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할게요. 여기 댓글 이상으로 생지옥에 사시는 분들 정말 많으실텐데. 다들 진짜,, 자책 하지 말아주세요. 많이 무식해서 그런가, 흔한 말일수 있지만 많이 들어봤던 위로를 해 드리고 싶어서 그랬어요. 내 탓 보다는 현명하게 남 탓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분별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요. 단순히 성격적 결함 인건지 정신적 문제인지 긴가민가하고, 추측하는 행위만으로 자책감과 죄의식이 강하게 드는 상대라면 높은 확률로 나르일 수 있습니다.
@삼박자11 ай бұрын
@@poreezw 외현 내현에 따라 많이 갈릴 것 같아요.. 회사는 보는 눈이 많으니 나름의 조절을 할 수도 있고요..
@붐사칼라카8 ай бұрын
1.적절한 거리두기: 나르의 공격을 개인화하지말자 /당사자의 결함을 투사하는것이니 결함 열등감을 나한테 던진다 ex)넌 멍청해!=본인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구나 이런 관점에서 보기 2.회색 돌 기법:무미건조하게 대한다 /감정표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우월감을 느끼려고 감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려한다 서플라이 역할을 하게한다 정신적인 거리두기,나를 오픈하지않기 취약한점을 공략하고 공격거리가 됨 ex)뉴스 생방송에 나온것처럼 대하기 바운더리설정 잘하는 사람이 되기 /경계를 뒀을때 상대방이 무안함을 느낄만한것 나의 장점과 단점을 잘 인지하는사람이 되기 내가나의 취약점을 잘알고 있으면 대비,방어를 잘할수있고 장점을 안다면 영향을 덜 받을수있다 나를 탐색할 시간을 갖기 나를 행복하게 해줄 관계에 에너지를 쏟기
@책방화영3 ай бұрын
자신의 바운더리를 인지하고 있어야 자신과 싸우지 않고 잘 보호합니다❤
@junyoungpark47523 ай бұрын
올바른 식견으로 계속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사실을 근거로 한 많은 정보들을 진실되게 설명해 주셔서 좋습니다! 올바릅니다 !☀️
@강펀딩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도 정신병 환자지요? 남편에게 37년간 어이없이 당하며 정신과 육체가 피폐해졌지만, 선생님의 결론적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야 바닥에 머물러 있었지만 그나마 놓지않았던 자존감이 되살아 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못난게 아니고,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격지심에 쩔어 오히려 미쳐 발버둥 치는거.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그의 언행에서 당당해져야겠어요.✌️✌️✌️
@데카르트-m3l Жыл бұрын
혹시 남편 고향 어디 사람인가요?
@강펀딩 Жыл бұрын
@@데카르트-m3l 서울입니다.
@데카르트-m3l Жыл бұрын
아 서울이군요....이씨는 아니지요?@@강펀딩
@djj9774 Жыл бұрын
나르랑은 이혼이 정답임요. 병나요 참다간.
@woodvivi5956 Жыл бұрын
@@데카르트-m3l너 뭔데 호구조사야
@rookie9898 Жыл бұрын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신 부모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것도 효도입니다 부모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못된 것을 가르쳐주세요 그래도 안되면 감사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의 독립과 자립을 위해 그들을 떠날 준비를 하고 떠나세요
@jiyeonnam614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ian3421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인 건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정확한 대처법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회색 돌 기법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주영-s8w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28년 동안 상대방 배우자로 인해서 참 힘들고 진이 빠졌는데 이제야 퍼즐이 맞추어 지네요^^
@제이도약10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보스와 좁은 공간에서 둘만 있어야 하는 조건 에서 회색돌이 되면 일거수 일투족을 조사해 꼬투리 잡더라. 참 열정적이어서 감탄 해야 할 지경. 감정과 불신의 롤러코스트 속에서 어떻게 버티나 신기할 정도. 참 슬펐다. 왜 그렇게 고통을 자초하는지. 다행히도 퇴사할 기회 생겨서 빤스런함 ㅋㅋ 이런 경험 덕분에 마음 편히 지내는 현재가 매우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걸 알게됨. 복이어라~
@행복날리기 Жыл бұрын
내가 나로 살지 못하고 회색돌로 살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 괴로워요.. 같이 있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돼요..
@푸바오-s9x Жыл бұрын
더 똑똑 한사람들은 나르스시스를 조종한다던데 대단하시네요
@Rinpndip4 ай бұрын
우쭈쭈 칭찬 당근과 경멸 채찍으로 잘 다루더라구요 인정욕구가 엄청난 편들이라 나르들이
@야잉-m7w2 ай бұрын
나르들을다루고이용해서몰래도망가는사람이된다
@읽어주는말씀6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근무합니다. 선임자가 입사 초기 한 달은 부드럽게 잘 대해주더니 언젠가부터 돌변했습니다. 저를 그림자취급하거나 말을 전혀 걸지 않는 방법으로 사람을 숨막히게 합니다. 그러니 예민한 저는 내가 그 사람에게 뭔가 실수한 게 있나 자꾸 나를 검열하게 되는 일이 반복됩니다. 말투는 차분하지만 저를 바라보는 마스크 안에 가려진 표정과 드러나는 눈빛이 얼마나 섬뜩한지 모릅니다. 원장님을 능가해 항상 서열1위를 차지하고 싶은 욕구가 강렬하지만 내제돼 있는 열등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과 토닥 영상을 몇 개 더 접하면서 상황을 일단락 지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제 탓이 자꾸 늘어가는 상황에서 사회인으로써 패배감이 느껴지고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시간이 길어졌거든요. 이제는 원인을 찾았으니 회색돌 요법을 적용해 보려 합니다. 그 사람의 조종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겠어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xristina654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 중 한명이 취약형 나르시스트로 나머지 가족들을 오랜 시간 동안 엄청 괴롭혔어요. 그중 저는 가장 타겟이 되는 경우가 적었는데 성향이 무던한 편인 덕도 있었겠지만 저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센 척을 하느라 감정표현이 현저히 줄어들었거든요..ㅋㅋㅋㅋ 그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표현도 잘 하고 남의 감정을 읽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저는 사춘기때 무심하고 시크한 사람이 되고싶었던지라ㅠㅠㅋㅋㅋ 벽도 치고 나는 상대방 머리꼭대기에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어쩄든 상대방을 배려하느라 자처해서 관계권력에서 아래로 내려가지를 않으니까..ㅋㅋ..ㅠ 나르시스트와 계속 일하거나 지내야 해서 멘탈이 흔들린다, 할때.. 이게 성격상 가능한! 분들은 그 사람 한정 가면을 하나 구축해 두세요.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하지? 남 기분 나쁜걸 왜 모르지?' 이러지 마시고 조금은 거만하고 도도하게 '음~.. 말을 이상하게 하네?'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무심하게 툭! 던져버리세요. 제 가족들은 무심하게 흘려버리는걸 잘 못하더라구요. 분노하고 어이없어하고 왜 저럴까? 라고 계속 생각하느라 감정소모가 많은데 그러지 마세요.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선 이런 감정적 배려가 너무 좋지만 나르시스트와는 아니에요.. 그냥 응~ 쟤는 그냥 저런 애. 여기서 생각을 끝내버리세요.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ilducho6790 Жыл бұрын
👍🏻
@eunyeongchoi780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한정 가면 어쩔수 없지.. 기억할께요. 좋은 방법이네요.
@0kjuKim10 ай бұрын
무심하게 계속 대하면 나중엔 "너 나 무시하냐?" 시작해요ㅋㅋ 걍 냉정하게 팩트폭행으로 때려주는게..
@asn-g1d10 ай бұрын
딱 맞습니다..
@주우재18 ай бұрын
의절밖에 답이 없어요 사람이라 그레이락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움뽀챠무할아저씨7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겪고 있어요. 이간질, 권력 욕심, 가스라이팅, 모든 것은 남탓, 교묘하게 말 바꾸기, 사람들 앞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거리 두려고 하면 또 걸어오는 화가 치미는 도발들, 조롱들... 진짜 ㅈ이고 싶어요...
@나민이4 ай бұрын
누가대체요ㅠ
@n.a78434 ай бұрын
@@움뽀챠무할아저씨 어디서 똑같이 교육이라도 받고 오나, 판박이네요 진짜… 패ㅈ이고 싶어요…ㅠㅜ
@soo81-u9k16 күн бұрын
미튜ㅠㅠ
@저녁산책10 ай бұрын
나르는 절대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거짓말을 잘합니다
@n.a78434 ай бұрын
@@저녁산책 병적으로 말 바꾸고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는거 보고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게 나르였음.
@조안나-e5v27 күн бұрын
내가 그런상황에 놓였어요 잘못한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에서는 사과했었는데.. 증인이 죽고 나니 자기는 그런적 없다.. 사과한것은 그렇게해야 조용히 넘어갈것 같아서 그랳다고 하는데 미치는줄... 나를 이용해먹을 대상으로만 생각하는데 ... 연락을 차단 시키니 주변사람들에게 나를 죽일사람 만드네요
@wintercold07718 Жыл бұрын
제 전남친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깨닳고 헤어진 케이스입니다. 한 번 이혼한 사람이었는데 전부인 욕을 하면서 자기가 지난 결혼에 100% 피해자인 것 처럼 말하면서 온갖 비난을 할 때 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러한 버릇은 저에게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별것도 아닌거에 지나치게 서열관계를 강조하거나 흑백논리, 강박증, 우월성, 공감능력부재, 본인의 특별함을 강조하며 자신은 특별해서 남들이 자신을 판단할 수 없다는 그 오만함, 특별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태도, 결국 바람까지. 생각해보면 나르시시스트 종합세트였는데 본인은 모르는게 가장 화가 나는 지점이네요. 남들은 또 얼마나 잘 까던지.. 멀리서 바라보고 심리상담을 하며 친구들이 조언해주어서 빠져나왔습니다. 자기 가족만 알고 게다가 마마보이였는데 내로남불은 또 심해서 다른 사람들을 투사하는거는 엄청나더라구요. 자기는 거짓말을 불리할때마다 찍찍하고 말도안되는 말로 가스라이팅하면서 남들이 자기를 빼어먹는 사람인 것 처럼 그려내는 모습에 정이 털렸습니다.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떠받들여주는거에 큰 착각을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랜 관계를 지속하는 것을 보니까 못하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는 연애가 길지 못합니다. 맨 처음에는 아닌 척 연기하더니 좀 사귀니까 바로 그 찌질하면서 5살짜리 어린애같은 행동이 계속나오더라구요. 여러분 사회적으로 성공한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조심하세요. 자기자신을 객관화하지 못하는 나르들의 전연애들은 매우 불건전했으며 그들 자체는 본인의 성격적 예민함과 강박증때문에 가장 본인들이 고통받고 있을거랍니다. 헤어지자고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지는 저에게 가장 잘했다고 칭찬해주고싶네요… 애초에 그런 인간인줄 알았다면 안만났을텐데 그게 가장 아쉽습니다
@neonjae Жыл бұрын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시네여,,, 너무 잘하셨어요 화이팅합시다 우리!!!👏🏻
@djj977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 여자랑 이혼중입니다. 짱깨입니다. 아진짜 싫어요
@쌩목여신 Жыл бұрын
저도 상황이 비슷...싫어하는 걸 알고 일부러 기분나쁘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더라구요..진짜 대박이당..
@Shinstream9211 ай бұрын
저두요 저 가만히 있는데 일부러 화가나게 만들더니 결국 제가 폭발하는거 보고 어? 왜그래? 진정해~ 감정컨트롤할줄 알아야지? 이상한사람이네. 라고 졸지에 정신병자 되었어요 6년 만나면서 나르한테 배운 말투,행동,무관심들,시기,질투,놀림,무시,가스라이팅,저를 놀리고 무시하면서 즐기는 우월감 등등 똑같이 했더니 제 삶은 질떨어지고 자존감 낮아지고 피폐해졌고 이런 저에게 넌 인간쓰레기야 라며 경찰까지 동원해서 연락하지말라더라고요? 모든 행동말투 그대로 제가 똑같이 해봤습니다. 본인이 본인한테 하는 소린지를 몰라요. 백날 말해도 몰라요. 이기회에 헤어졌습니다 속이 너어무 후련하고 행복해요. 원래의 저로 회복해야겠어요
@하늬-f3w11 ай бұрын
다섯살짜리 찌질이~~와 닿아요 ㅠㅠ
@joyjung-u9v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다고 상대가 달라지진않고 지치지않게 오래도 함. 떠나는게 젤 좋음. 견뎌도 안돼요.붙어있으면 끝이 안남.직장이면 모르지만 가족이면 끝안남.
@ym-cm9sq Жыл бұрын
😢
@user-fuckingyoutubemanager Жыл бұрын
니가 가해해서 우울증걸리게 만들어 놓고 누굴탓하는거야 ㅁㅊㄴ아 ㅗ 겉으로 착한척하는 갑질러 ㄱㅅㅋ야 ㅗ
@하늬-f3w11 ай бұрын
가족이라도 용기 내셔서 떠나시는 것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luciah905 Жыл бұрын
당장 일주일 뒤에 모임을 통해 만날 예정인데 벌써부터 만나기 싫어요. 그 모임을 탈퇴할 지도 고민하고 있고 나르시시스트의 지인과도 알고 지내는데 그 지인만 봐도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됩니다. TV 생방송에 나간 것처럼 반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회색돌이다 생각해야겠네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상황을 누군가는 이해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위로가 돼요. 원은수선생님 책 사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mint565711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들때뮨에 내가 이런걸 에너지와돈과시간을써가면서 배워야하네요 부모가먼저 보지말자고했었는데..감사해요
@김정희-x3q9x Жыл бұрын
배우자, 배우자의 엄마로부터 당한 그간의 세월.. 현재는, 배우자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인지하고, 힘든 상태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 힘듦을 설명해주신 분은 처음인 것 같네요. 도움 많이 되었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msk3553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어머니가 이래서 5년간 힘들었어요 진짜 무반응으로 딱딱히구니깐 좀 멀어지고 예전보다 좀나아졌어요
@크리드-d8n11 ай бұрын
저역시ㅡ나르 시모ㆍ남편 정말 최악입니다
@bibibicc Жыл бұрын
진승쌤 리액션 개웃겨 ㅋㅋㅋㅋ 정신과에 울면서 들어가서 상담받으면 쌤들이 딱 저런데 ㅋㅋㅋ 으~~응~~음으으음 어어어~~
@min083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는 스케이프고트 얘기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leewjd96 Жыл бұрын
이미 이런 나르시스트 모친때문에 너덜너덜한데, 이런 사람들은 상대에게 무력감을 학습시키는 것 같아요.. 반응 안하면 더 격렬히 공격하는데 전 못견디겠어요
@heewon792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집 나왔어요,,ㅎㅎ
@피아니즘10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 자기 무시한다고 더 격렬해지더라구요 ㅋㅋ 정말 ㅄ같죠......
@JE-tw9or10 ай бұрын
독립이 답
@영원-u6l8 ай бұрын
저의 모친도 제가 어렸을때, 그렇게 신경질 내고,제게 화풀이하고, 구박하더니 이제는 나이들어 본인 늙어서 슬프다고 제게 계속 하소연합니다.. 저는 평생을 엄마의 감정노예로 사는 것 같습니다.ㅜㅜ
@jkis10045 ай бұрын
비대면 관계라면 모든 연락수단 차단이 필요합니다
@user-gfdsaqwerАй бұрын
ㅋㅋㅋ선생님들 너무 재밌고 영상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dailybyahn Жыл бұрын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불편하게 하면 다리를 굽히게 만들어 줘야줘. 그렇다고 나를 보호해야하기 때문에 이유없이 상대에게 불편감을 주고 공격적인 방어를 하는 건 비매너가 될 수 있으니 스스로를 잘 컨트롤해야 하기도 합니다. 회색돌 방법은 매너있고 부드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게 오래도록 안먹혀서 더 강한 방법으로 떼어낸 경우인데, 부드러운 방법이 안먹힌다 싶으면 내 인격 더러워지더라도 각자의 상황에 따라 지저분한 싸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걸 두려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강하게 싸워보면 상대가 더 확실하게 보입니다.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죠. 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쓰레기였구나하고 깨닫게 되고 미련이 전혀 남질 않습니다.
@mysonshine6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플라잉몽키랑 쌍욕하고 겁나 싸웠어요
@jscho1269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매너있는 회색돌기법이 안먹혀서 발톱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조금 눈치채고 조심하긴 하는데 아직도 나대길래 조만간 그동안 내재된 분노가 폭발할듯 해요. 좋게 말하고, 신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왜 자기가 남보다 우월하다 생각할까요.
@므쿄쿄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니까여..
@ohey198711 ай бұрын
@@jscho1269맞아요 저도 오늘 대판 싸우고 왔습니다 한번은 확 소리 지르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래야 우위에 없음을 지각하고 정신 차리죠
@Rinpndip4 ай бұрын
와 정말 공감합니다! 뻔뻔한 낯짝 보인뒤에 런하죠ㅋㅋㅋㅋㅋㅋㅋ후버링을 해서 문제지
@핑크바닐라-u4g11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너무 좋은 정보주셔서 울컥거리며 시청했습니다..ㅜㅜ 반복적인거에 상처입은 마음 치유많이 되었습니다
@의문의남자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바로 도서구매 했습니다!
@sk12489 ай бұрын
제 경험에 의하면 나르시시스트를 대적할 방법은 없어요. 불가능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고 런하는 것 무조건 잠수타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누구라도 나르시시스트의 타겟이 되는 순간 출구 없는 지옥문 열려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그냥 끊으심이 아마 본인의 정신건강과 인생을 구제하는 유일한 방법일 겁니다. 선생님 말씀 모두 맞지만 이게 사실 나르가 가족일 경우엔 방법이 별로 없어요. 그 미친 사람 하나로 인해 주변사람 인생이 다 초토화되고 불행해져요. 무조건 손절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한 마디로 악마가 인간의 탈을 썼다고 보시면 되요.
@wgdfpui9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네요 😢
@swagcatnana8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 처음부터 엮이지 않는게 베스트나 이미 엮인 상황이면 손절만이 답. 수많은 고민과 시도 끝에 내린 제 결론과 동일하네요😢
@companyys67547 ай бұрын
맞는말인거 같아요 절친 남편이 나르에요 정말 딱 미친놈같아요 날뛰고 지랄 스러운게 아니라 사람 피말리고 이용하려 들고 아후~그걸 친구인 저에게도 다신 엮이고 싶지 않아요 전 손절했어요
@kigibabyy7 ай бұрын
맞아요 손절이 최고의 대응입니다
@재벌된개구리6 ай бұрын
손절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업무적파트너라 매일매일이 지옥같아요 회사를 그만두지도 못하고..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진심으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user-bcjsiwoslxchyfbr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에 있는 나르시시스트와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기 힘든 상황이라서 심리적으로라도 거리를 두는 중인데, 제 상황을 모르는 다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 친구에게 제 사소한 이야기를 전해서 스트레스에요. 그 친구가 눈치가 없는 편이기도 하고 (모든 문제에 있어서 좋게 좋게 해결하자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말해봤자 문제점을 인식하지 않을 것 같아요. 또 괜히 말을 해서 일을 크게 만드는 게 부담스러워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정주희-g6z Жыл бұрын
그 친구도 거리를 둬요. 자신부터 챙기는게 우선이에요.
@dailybyahn Жыл бұрын
확실하게 인지시켜 줘야 해결이 되죠. 지금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을 그 친구에게 확실히 알려주고, 니가 이렇게 하는거 불편하다고 알려주세요. 애매모호하게 해서는 해결되는게 없고, 내가 확실하게 언급해준게 없는데 눈치없다고 그 친구 탓을 할 수는 없어요.
@user-bcjsiwoslxchyfbr Жыл бұрын
두 분 다 말씀 감사합니다. 밑에 분 말씀대로 한 번쯤 얘기는 진지하게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지금은 얽혀있는 인간관계들이 많고 나르시시스트인 친구와는 현재 계약관계로도 묶여있어서 시기는 혼자서 고민을 더 해볼게요. 최대한 조용히 해결하고 싶은 게 제 마음이라서요. 그 이후에도 달라지는 게 없다면 그때는 그 친구와도 거리를 둬야겠죠.
@Todaymohag Жыл бұрын
손절 ㄱㄱ
@보도블럭-k3o Жыл бұрын
나르가 그 친구를 플라이몽키로 이용하고 있는듯요.
@gy69259 ай бұрын
직속상사가 나르시시스트인것 같아 너무 힘들어요... 대놓고 회색돌 기법을 쓰자니 당장 인사이동을 요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최소 1년은 한 사무실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고, 저의 인사권에 어느정도 관여 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해서... 적당히 잘 끊어내고 일부는 받아들이기도 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제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그 분에게 인신공격을 당할 때마다 스스로가 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dochelintv-64387 ай бұрын
저도 일년반 당하다가 인사이동하네요
@haitnim Жыл бұрын
제가 결혼생활 25년 동안 두 딸을 키우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시간이 지나 지금에 와서 아 내 남편이 나르시스트이자 가스라이팅이 능한 사람이구나. 남들이 보기에 인간관계에 달인이라고 볼 수 있는 지점이 바로 가까운 사람에게는 독이 되는 부분이기도 했구나. 느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이 아빠의 화에 긴장하고 주눅드는 부분에 있어 끊임없이 "이건 너의 탓이 아니야. 이 감정을 선을 그어야 해. 이건 아빠의 감정의 문제이고 너의 잘못이 아니다" 라고 알려주고 키워내려 노력했습니다. 나는 성인이기에 견뎌낼 수 있고 방어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혹 남편이 나르시스트인 분들은 내 아이들을 위해 정말 강해지셔야 합니다. 단단해져야 해요. 엄마니까요. 내 사랑하는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단단한 사람으로 키워야 하니까요.
@Giggle958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저희 엄마도 비슷하셔서 보호를 전혀 안하셨거든요... 응원해요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딸들은 시집가서 아줌마 아저씨처럼 대할겁니다 이미 버스는 떠났으니 잡아도 소용없죠 딸들이 30대면 부모는 임플란트한 종이 호랑이죠
@zion_shiloah188811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하세요~
@p453910 ай бұрын
이것도 괜찮은걸까요? 아이들은 부모가 싸우면 불안해하고 자기탓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다해서, 엄마아빠 생각이 달라서 싸운거지 너의탓이 아니다.. 그리고, 제가 화를 잘내는 편인데, 너때문이 아니다.. 엄마의 화다. 엄마 감정이다.. 너로 인해 화낸게 아니다 라고 말해주긴해요.. 저도 너무 몰라서, 나름 한다고 하고 있긴해요.. 그래서 아이한테 물어보면, 자기때문 아닌거 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아이로 화날땐 엄마 화났어. 화날것 같애.. 라고 말해주고 있긴해요..
@피아니즘10 ай бұрын
내면이 정말 단단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 저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정 반대입장입니다. 아내가 나르시시스트.. 아내 성향 닮은 아들에게 오늘도 이야기해줬습니다. 엄마 때문에 힘드냐고 물어보니까, 처음엔 아니라고 하던걸... 제대로 알려줬죠. 엄마 욕심에 너에게 시키는 이런 이런 일들이 안 힘드냐. 힘들지. 그리고 니가 힘든 건 그런 걸 해서가 아니라, 니가 힘들어 할 때, 엄마가 짜증내서인거다. 엄마가 너를 달래고 맛있는거 사줄 때는 할만 하잖아.... 이런 식으로요. 당해놓고도.. 모르더라구요. 힘들어하면서도 모르구요. 그래서 늘 세세하게 구분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금이순간-e3b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에게 회색돌 반응을 보인다면 자기를 만족시켜줄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납니다 법적 부부라도요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 관계를 깨지 않고 유지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대부분 나르의 상대방은 참고 삽니다 세상에 널린게 호구더라구요 특히 모성애 강한 여성을 나르남성들은 아주 잘 찾습니다 세상엔 그런 사람들이 무수히 많고 나르들이 살아가는 양분을 계속 제공하죠
@하늘-k8n6m10 ай бұрын
제 얘기입니다ㅎ 나르 남편 바람나서 떠났네요.
@주우재18 ай бұрын
스케이프고트에게는 안그래요ㅠ
@ryanwang42807 ай бұрын
모성애 강한척 남자에게 접근하는 여성 나르도 많죠. 특히 현모양처 되겠다는 여성 조심하세요. 집에 눌러 앉아 권력을 누리겠다는 선전포고 입니다.
@장서연-v4b11 ай бұрын
나르라는 것을 알아차리면 얼른 피하면 됩니다. 전화 수신거부하고 주변에 얼씬 안하면 됨 가족도 끊어야내야 함 쫓아올건지 달려올건지 알아서 결정하겠지
@그남자네집-h9y7 ай бұрын
❤
@user-fm2mx6ee5z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유익하고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혹시 그럼 나르시스트가 직접 바뀌는 방법은 있을까요?
@xzi7721 Жыл бұрын
없슴다...
@도도한이은성 Жыл бұрын
인격 장애라고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n3z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인지하고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치료를 권하면 버럭 화냅니다. 내가 왜 치료 받아야하냐면서...
@보도블럭-k3o Жыл бұрын
인정을 안해여
@애플이-m1j Жыл бұрын
그냥 지딴엔 그게사랑인데 왜 지를나쁘게 몰아가냐이럼 모든게 상대탓이니까 안되는거죠
@abc-sf6fh Жыл бұрын
7:27 나르들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더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쉽게 화내고 더 울거나 슬퍼하는 사람을 보면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 11:02 나르들은 항상 관계를 상하로 바라보기 때문에 자신이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계속 상대방의 약점을 찾는다.
@MORE_01 Жыл бұрын
1. 꼭 그렇지도 않아요…
@caffein1110 Жыл бұрын
가까이하기도 싫다 정신병자 ㅎ
@solee295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만난 동생한테 외모비하할때 나르인줄 알고 멀리했어야했는데 진짜 알수록 정신세계가 극혐
@애플이-m1j Жыл бұрын
내가울때 너무 좋아하길래 소름돋던데
@CHJ203011 ай бұрын
@@solee2953오랫만에 만난 지인이 밑도 끝도 없이 외모 비하 하길래 벙쪄서 어리둥절만 했었는데, 그때 당차게 미친 여자 아니냐고 쏘아줄 걸 지금도 후회되네요. 그 이후론 만난 적도 없어서 더욱 화남
@냐아아아아아앙-t2q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시리즈(?)너무 재밌어요!!!
@gemma_logКүн бұрын
오 최근에 입사동기가 단톡방이나 회사생활하는데 다른사람이보기에도 신경쓰일만큼 노골적으로 저를 공격적으로 대하는데 그분이 나르시스트인거같아요ㅋㅋㅋㅋ 그사람이 우리관계에서 자기가 나이라던가 직급에서 우위에 있다는 그런상하관계를 만들려고 하고 내가 자기편인것처럼 조종하려고 하신거같은데 본의아니게 제가 ADHD라서 그사람의 그런 의도따위 생각지도않고 제맘대로 행동해서 자기맘대로 안되서 저한테 빡침을 표출중이신거같아요 😂
@allure.v7 ай бұрын
근래 만난 희안한 여자가 떠올라요 대화를 해보면 요상하게 본인칭찬,찬사로 대화를 이끌어내는 재주가있음(어머 좋겠다 부러워==>별것도 아님)그리고 자리에 없는 사람을 쉽게 험담하고 낼 가보면 그사람한테 세상 친한척😨초반에 엄청 친한척 차마시자 밥먹자 유난떨더니 어느날 내가 먼저 친근하게 인사하자 당황스러울정도로 싸하게 대함..이단계를 딱 거치고 나니 이거 이상한 인간이구나 철저하게 거리둬야겠다 싶더라구요 나르한테 직접적으로 고통받은적은 없지만 이런 사람을 나르라하지 않을까싶어요..
@pj72446 ай бұрын
남의 앞에서 험담하고 뒤돌아서 친한척 하는 거 보면 소름이 돋아요
@Rinpndip4 ай бұрын
이거 딱 맞아요 관찰 잘하셨네요 저희 어머니가 이래서 너무 잘 아는ㅎㅎ
@김미영-v5j6m4 ай бұрын
어머나 저도 이런여자 봣어요 참빨리 파악하고 지혜롭네요 전 뭐지뭐지 하면서 끌려다니다 이사하면서 딱 손절할려구요
@Ccyoungs3 ай бұрын
무조건 끊어내야 합니다 정신과 약도 받아먹을 정도로 아파도 진짜 끊어내야 합니다 ㅡ친절하게 잠시 대해줘도 속지마시고 ᆢ또 당합니다
@Iqrg10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전남자친구한테 1년동안 끌려다니다가 이제 벗어납니다 저 멍청하지 않은데도 알아채기가 쉽지않아요 몇가지알려드릴게요 1.가스라이팅 -> 점점 그사람에게 의존적이게 되고, 감정표현을 잘 못하게됨 눈치 보게 됨 내가 예민한가 생각이 들게 됨 2.얼굴을 보면 왠지 모르게 섬뜩하고 함께있으면 내 기가 빨려가는 느낌이듬 3.남 욕 많이함 4.자기애가 넘침 5.쎄함이 느껴짐 나르시시스트는 대화가안돼요 절대로,,, 그냥 끊어내는 게 답입니다
@Hosanna.Rabonni7 ай бұрын
제정신이 아님
@김예원-u3q4 ай бұрын
와..1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또영-t9n4 ай бұрын
저도 9개월만나고 헤어집니다ㅠㅎㅎ
@il-sunkim744010 ай бұрын
요즘들어 영상을 듣게되어서 ....저에 상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SONG-ng7vj Жыл бұрын
너무 고마워요 도움됩니다😊❤
@박현옥-d4p5 ай бұрын
오랜기간 살아오면서 이유를 모르지만, 남편과 있으면 두근거리고 불안한 상태가 되는 이유, 이상하게 존중받는다는 생각이 안들고 우울했었는데........... 나르하테 가스라이팅을 34년동안 당해 왔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이제부터 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겠네요~ 지금 너무 고통스러운 상화에 직면 해 있습니다. 영상 찾아보면서 위로받고 있습니다
@user-yw8yo6jh6g3 ай бұрын
가족 중엔 아버지,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저는 한동안 고민하다 내렸던 결론이 ‘그들은 그냥 어린아이다’ 였습니다. 아무리 그들의 잘못에 논리적으로 날을 세워 설득하고 강하게 어필해도 그때만 마지못해 수긍하는 척하지, 켤단코 본인의 잘못을 진정으로 뉘우치기는커녕 본인을 되돌아 보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되었고, 뒤돌아 보면 그들에게 강하게 이야기했던 시간들에 되레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고 굴욕으로 기억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어린아이로 치부해 버리고 혹시 갈등 상황이 발생해도 나의 의견만 정확히 전달하고 굳이 감정싸움이나 대화를 통해 협의를 보려 노력조차 하지 않습니다.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에선 그냥 평소에 얼추 우쭈쭈 맞춰주다, 필요한 순간에는 냉담히 대하고 무시해버리는 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았는데 영상으로 설명을 들으니 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뭐 어쨌든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구요.....
@honghong-ok6sy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ㅠ 이영상 올라올때 분명 봤는데 그땐ㅈ대수롭지않게 느꼈는데ㅠ친정언니가 나르시시스트인가봐요ㅠ회색돌기법. 꼭 기억해야겠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 부모님중에 한분 혹 두분다 그럴경우가 있다고하는데 제기억엔 아닌데ㅠ 어렸을땐 어려서 몰랐고 성인되서는 언니가 똑똑한줄로만 알았고 그래 언니하자는대로하자 언니말들어서 최소 손해는보지않으니 그러다보니 더 기고만장ㅠ직장생활을 하며 여러부류들 만나고 결혼을하며 결혼안한 언니가 아픈엄마 아빠 모시고 살아서 아프기전 엄마한테 스트레스풀었는데 이제 엄마아프니 그럴사람도 없으니 저 승질 풀데가 나밖에 없지않나 받아주다 엄마돌아가시고 아빠한테 미안하지만 연끊었는데ㅠ 그사이 난 메니애르 무기력으로 십년넘게 지금도 치료받고있다ㅠ아빠가 아프셔서 어쩔수없이 연락하게되길 7개월남짓 힘들어 커뮤니티에 글썼는데 나르같다며 유툽보라해서 봤는데 맞네ㅠ이제 나스스로 자책은 안하고 언니가 ㅁㅊㄴ이다 생각하고 될수있음 멀리하는데 아빠가 있으니 끊어낼수도없고ㅠ 아빠마저돌아가시면 결혼도 안한 언니 어째야하는지ㅠ난 감당이 안되는데ㅠ
@초목-r4t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본인 살길 찾으세요 ㅜㅠ
@1234cooffee11 ай бұрын
@@초목-r4t내얘기인줄ㅠ
@별사람-t4h11 ай бұрын
언니 걱정을 왜 해요ㅠ 그거 부터가 이미 세뇌 되었다는거ㅠ 언니 성인 아닌가요 혼자 냅둬도 잘 살아요
@honghong-ok6sy11 ай бұрын
@@별사람-t4h 언니가 아빠를 모시고있으니 전 그렇게 죄인이 되네요 아빠자주찾아뵈야하는거아니냐고ㅠ 자기때문에 못가는데 언니가 지금 출근해서 80먹은 아빠혼자있다고 어제 전화와서는 아빠 치매라고 니가 매일 남편출근시키고 집에와서 아빠저녁까지 먹고 약먹는거까지보고 집에가래요.전 제 생활이 없나요?집에가서 이것저것 만들면 자기살림건드렸다고 집에서 생선굽는다고 하면서 왜 매일집에오라는건지ㅠ 반찬만들어가면 설탕쓰지마라라 식용유좋은거써라 밀가루음식하지마라하는데도 매일 가야하나요ㅠ그래놓고 아빠한테 너무하는거 아니냐 자기 힘들어죽겠다고 전화와선 울더라구요
@nuburi921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제가 들었던 말들 진짜 상처받은 것들... 그게 다 진짜 제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것을 막 여기저기 던지고 다니는 거였군요... 저는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고 전남친도 나르시시스트였어요. 너무 끔찍했어요. 제 인생에 이런 관계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려고요.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 읽으려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user-kq5rf9yu1d11 ай бұрын
인생의 첫번째 사랑의 관계인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이면 그런 관계에 익숙해져 있어서, 두번째 사랑의 관계인 이성관계도 익숙한 관계 형태인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를 나도 모르게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인지했으니 바꾸어 가면 되는 것 같아요.
@Hachch44557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드라마나 영화가 좀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나르시시스트생존자들의 피해가 정신적피해 및 목숨을 담보로 잡아야 될만큼 엄청 힘들고 심각하기때문에 사회적문제인듯..
@Rinpndip4 ай бұрын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드라마에 잘 표현되어 있어요! 남자나르 여자나르 둘다!! 거기서도 피해자가 죽거나 가해자 한명은 죽고 한명은 감옥가고나서야 끝납니다 물리적 손절만이 답ㅠㅠ 악성나르들은 걍 생사로 갈라져야만 해방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milalee55179 ай бұрын
친구중에 한명이 만나기만 하면 너는 왜 그렇게 예민하냐며 지적질해대고 하다못해 여행갔을때도 지적질에 기분상해서 돌아와도 친구이기에 많이 참았습니다. 절교한지 수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왜 진작에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는지… 그동한 나도모르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었더군요. 주위에 나르시시트가 은근히 많은거 같습니다.옆에두면 좋은 에너지 다 뺏기고 영혼 탈탈 털립니다. 하루빨리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윤챕7 ай бұрын
저도 여행중에 손절 했는데 같이 여행하다보면 그 사람 본성이 보이나 봅니다.
@즐거운세상-e8o Жыл бұрын
회사 대표가 나르시스트에요. 자신의 기분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과장되게 표현하고 허황된 것들을 직원들을 뽑을때 자주 사용해서 많이 힘들어요. 저는 관리자인데 또 관리자를 뽑고 체계도 없이 돌아가는 회사를 보니 열심히 일을 하고 싶지 않아요. 대표의 여동생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인을 탓하는데 남매가 비슷해요. 무슨 경쟁을 시키는 것도 아니고 다른 관리자를 뽑는 미친ㄴ 인것 같아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좌절감과 우울감이 와서 힘들어요.
@유진우-y4x4 ай бұрын
힘내서 얼른 이직하세요..
@시아스런7 ай бұрын
아니라고 생각할때가 그때이다. 사람은 고쳐쓰는게아니다
@딱따구리-b1q8 ай бұрын
원은수 선생님 을 유트브로뵙게되고 나르 에대한 강의를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나를 사육(감시..)하던 인간으로부터 무사히 탈출 성공해서 한달 째 밝은 해 아래 다시서게되고 지금은 한숨을돌리고 자유를느끼며 일상생활을 회복하고있읍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
@박선영-f4p3z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덕분에 표정변화가 없습니다. 아주 고오오맙습니다
@Ko-qo4oy11 ай бұрын
ㅋ.......저두요ㅜ... 같이 힘냅시다!!!
@옹동이가가려워5 ай бұрын
오 나르 부모 밑에서 자라면 감정에 무던한게 국룰인가요 ㄷ ㄷ 저도 아직도 제 감정을 정확히 인지하고 표현하는게 힘드네요ㅋㅋ
@Rinpndip4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통이 넘 크니ㅜㅜ 몸이 살려고 감정불능증 모드로 돌입햇엇던 것 같아요
@이통통이-b3t9 ай бұрын
진짜 상하관계로 생각하는게 맞음.. 나는 나만 몰랐는데 얘를 만나면 항상 기분이 나빠서 다른 친구들한테 말하니 얘는 서열을? 가리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소름.. 나만몰랐던.. 진짜 내가 자존감 높아서 다행이지 가스라이팅 당할뻔.. 그러나 나르시 친구는 저보고 가스라이팅이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