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다고요?" (f. '알쓸신잡' 김상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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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의 책,이게 뭐라고?!

요조의 책,이게 뭐라고?!

Күн бұрын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님이 생각하는 '죽음'
1) 과학자가 생각하는 죽음은 어떤 것일까요?
2) 죽음 이후의 세계는 있을까요?
3) '모두가 죽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콘텐츠는 〈뉴턴의 아틀리에〉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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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책방주인 그리고 이제는 베스트셀러 작가! #요조 님과
책으로 풀어보는 우리 삶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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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600
@user-kg6xq8tf2f
@user-kg6xq8tf2f 4 жыл бұрын
같은 동시간대 살아가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매순간
@숭-g8u
@숭-g8u 4 жыл бұрын
귀여워용
@user-nz8uj3sh1c
@user-nz8uj3sh1c 4 жыл бұрын
@@sunnycame 감사합니다
@user-nz8uj3sh1c
@user-nz8uj3sh1c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c4hp1ph3t
@user-vc4hp1ph3t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ukyunghong2225
@sukyunghong2225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alwaysbetrue
@alwaysbetrue 3 жыл бұрын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항상 아빠는 좋아하던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상상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는데 그 말이 과학적으로 가능성 있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이네요.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들은 최고의 위로였어요 감사합니다
@user-tt2lb8xb6x
@user-tt2lb8xb6x 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이 열심히 사는 것은 행복해 질려고 또한 본능입니다
@user-hf4ff3hu6d
@user-hf4ff3hu6d 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은 돌아가신후 얼마동안 바로 님과 가족들 옆에 계셨습니다..차원이 달라서 우리들은 볼수없을뿐입니다...피지컬바디가 사라져도 아스트랄바디라는 멋진 신체를 가지며 육체로 존재할때의 감정 성격 습관 기억 모든걸 그대로 유지합니다..슬퍼마세요..죽음이란 사실 없습니다..그냥 차원이동을 할뿐입니다...
@PETBOY
@PETBOY 2 жыл бұрын
상상하는건 인간의 산물인데, 원래 생명체는 뇌가 없었음, 지금도 포유루 정도가 뇌가있지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2 жыл бұрын
@@user-hf4ff3hu6d 당신 뭐하는 사람이오?..........무척 궁금하외다. 종교인만 아니라면 이따금씩 소통하고 싶습니다....
@나나이나이
@나나이나이 2 жыл бұрын
@@user-hf4ff3hu6d 만약 정말 그런다면 그 죽은 사람들은 우리를 관측가능하고 우리는 관측이 불가능하니 그 사람들은 우리보다 상위차원에 있겠네요
@따듯한목소리현준
@따듯한목소리현준 4 жыл бұрын
우주는 죽어있는 상태이고, 우리가 살아있다는건 특수한 상태다. 고로 죽음이 자연스러운 상태일지 모른다.. 뭔가 삶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는 순간이네요~ 좋은 영상 만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용진화
@용진화 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2KqaYFrpLCLd5o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오직 예수" 하는 자들은 많고 교회들이 그렇게 많은데 예수님 부활하시고 2000년간은 온전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믿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게 절대 아닙니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아들 예수님을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에는 육체를 입고 오신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반드시 모든 진리가운데 인도함을 받고, 온전한 믿음을 좇아 성부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그래야만 영생에 들어가고 육체도 죽지 않은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혜로리
@혜로리 3 жыл бұрын
앗 현준님을 여기서 보니 더 반가워용 ㅎㅎㅎ
@donggyukim50
@donggyukim50 3 жыл бұрын
@@용진화 남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고 나는 맞다 좃같은 소리 ㅋㅋㅋㅋ 지금 남아 있는 인생이나 제대로 살아 사후니 영생이니 나불거리기전에
@bena2629
@bena2629 3 жыл бұрын
@@용진화 심각한 사이비네...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집단들은 모두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이 옳은 정보인것마냥 퍼트리지 당신은 당신마음대로 사시길. 그런데 남들에게 잘못된 정보 퍼나르는 행위는 더이상 하지마시길.
@user-ou5hi3ht4t
@user-ou5hi3ht4t 3 жыл бұрын
@@용진화 개소리 하지 마세여
@lunasea98
@lunasea98 4 жыл бұрын
가끔식 죽는다는걸 깊게 생각하다보면 너무 공포스럽고 허무하고 무서워서 패닉상태가 올랑말랑 한다.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고.. 하지만 몇분뒤에 평상시와 똑같은 나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firered7526
@firered7526 3 жыл бұрын
동병상련입니다
@lunasea98
@lunasea98 3 жыл бұрын
`레피 ㅋㅋ 빨리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즐겁게 후회없이 살려고 노력합시다
@d8djixnehxins6
@d8djixnehxins6 3 жыл бұрын
졸업식이랑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mdju7543
@mdju7543 3 жыл бұрын
죽음이후에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심판을 받게됩니다 이세상에서 태어날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살았던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져서 영원히 살게됩니다.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숨이붙어있을때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세요
@user-xw5ff8vk3e
@user-xw5ff8vk3e 3 жыл бұрын
절대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순간 패닉이 돼요... 혼자 계속 그런 생각을 하먼 헤어나올 수가 없어서 빨리 누군가에게 연락하거나 유튜브라도 보네요...
@audkmmm
@audkmmm 4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하는 죽은 이들의 원자는 영원히 소멸되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저와 함께네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되니 저는 더이상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user-ly4xd8bs7k
@user-ly4xd8bs7k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ㅎ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4 жыл бұрын
겨우 그걸로 외롭지 않을 수 있다면, 참...
@user-cx4oe1uo8j
@user-cx4oe1uo8j 4 жыл бұрын
생각을 바꾸면 인생에 대한 자세가 바꿔지는군요!
@무비러버
@무비러버 4 жыл бұрын
김채연 세포랑 원자를 똑같다고 착각하신것같네요. 세포 하나는 셀수없을정도로 많은 원자들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세포가 7년마다 바뀐다한들 그 세포를 재생성할수있게 하는것 역시 기존에 존재하던 원자들이 존재하기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고로 원자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loving_vincent
@loving_vincent 4 жыл бұрын
바람 부는 들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user-bi7km4qz3w
@user-bi7km4qz3w 4 жыл бұрын
3:07 '우린 죽더라도 인간의 형태가 아니라서 안타까울 수 있지만 원자가 되어 뿔뿔이 흩어져서 내가 정말로 좋아하던 어떤 나무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책의 일부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원자들은 지구를 떠나서 다른 별로 가서 하늘에 보이는 하나의 별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이성과 감성 둘 다 충족해 주시네요
@davidbeckhaification
@davidbeckhaification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성을 물리학에 녹이심 김상욱님은;
@user-uc6nj1pq6d
@user-uc6nj1pq6d 4 жыл бұрын
죽음이란..살아있는 이상한 상태에서 정상적인 상태로 가는 과정.. 정말 마음이 와닿는 표현입니다..
@reatgt8233
@reatgt8233 4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는 내가 태어나기 이전의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내가 죽은 이후의 시간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 ? ........ [ 어떤 명언 ]
@skyash1999
@skyash1999 4 жыл бұрын
썸즈업!!
@halalkorea2012
@halalkorea2012 4 жыл бұрын
부랄을 탁치게만드네요
@user-or3yl7fe5q
@user-or3yl7fe5q 4 жыл бұрын
둘다 겪어보지 못했으나 이전의 시간은 이미 지난 과거이고 죽은 이후의 시간은 다가올 미래이기 때문이죠.
@HosPital-gd2yu
@HosPital-gd2yu 4 жыл бұрын
할랄 아프지않아요?
@cjms007
@cjms007 4 жыл бұрын
사후가 자신의 시작이라면~~~ .........
@user-ko7uc6ck4z
@user-ko7uc6ck4z 4 жыл бұрын
처음 나였던것은 세포하나였다. 살아가면서 나를 구성하는것은 늘었다 줄어다를 반복하면서 현재의 내가 남아있다. 내 일부는 내가 아닌 수많은것이 되어있다. 처음부터 나였던것이 없어 처음부터 너였던 존재를 찾아 다닌다. 그래도 영원히 나인것은 없다.
@sumin5284
@sumin5284 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관점에서 본다면 죽음이 오히려 일반적인 상태이고 살아있다는 것이 특수한 상황이라는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요즘 죽음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많이 고민하며 살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묘한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sumin5284
@sumin5284 4 жыл бұрын
Jasmine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고 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많이 느끼고 살았던 것 같아요. 죽음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모르기 때문에 느끼는 두려움도 있고 죽음이라는게 아주 극심한 고통을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지금은 그런 생각들이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여전히 조금은 남아있네요.
@user-cb9rq7lx2f
@user-cb9rq7lx2f 4 жыл бұрын
삶은 순간이고 죽음은 영원하다.
@MyMusicHealer82
@MyMusicHealer82 3 жыл бұрын
멋지당요
@용진화
@용진화 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2KqaYFrpLCLd5o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오직 예수" 하는 자들은 많고 교회들이 그렇게 많은데 예수님 부활하시고 2000년간은 온전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믿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게 절대 아닙니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아들 예수님을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에는 육체를 입고 오신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반드시 모든 진리가운데 인도함을 받고, 온전한 믿음을 좇아 성부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그래야만 영생에 들어가고 육체도 죽지 않은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user-cb9rq7lx2f
@user-cb9rq7lx2f 3 жыл бұрын
@@용진화 나는 영생보다 영원한 침묵이 좋습니다.
@용진화
@용진화 3 жыл бұрын
@@user-cb9rq7lx2f kzbin.info/www/bejne/g3TWhXZogb6JoZI 죽어서 천국가는것이 아니라면? 교회에서 가르친 "예수믿으면 천국간다"는 말에 평생 속았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약속”, 그리고 "명령"은 바로 "영생"(요12:50, 롬8:12~13}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 이 땅에서 이루어질 천국에서 육체도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이며, 이 온전한 구원이 바로 기독교의 최고 핵심입니다. 더 이상 "예수 믿고 죽어서 천국 가자"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지금이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 모든 죄에서 자유하고 온전한 믿음에 이를 수 있는 때가 도례했기 때문에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육체가 살아서 영생하는 이 약속을 반드시 받고 아버지의 명령인 "영생"을 지켜야합니다!
@용진화
@용진화 3 жыл бұрын
@@user-cb9rq7lx2f 김재원님 침묵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육체가 살아있는 기한이 너무 중요합니다 살아있을때 하나님 말씀 ..새언약의 말씀으로 천국 즉 영생이거나 아니면 영원한 지옥 입니다. 사람의 혼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들어보세요 너무 중요합니다
@일곱시-y3p
@일곱시-y3p 4 жыл бұрын
죽어서도 내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은 영속하여 다른 무엇이 될 수 있고, 우리 모두는 죽음이라는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우연히 생명이라는 특수한 형태로 잠시 머물다가 다시 자연스러운 죽음이라는 형태로 향하고 있다는 말에 너무나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skyash1999
@skyash1999 4 жыл бұрын
살아서도 내 몸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은 다른 무엇이 되고 있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 아닐까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는 삶
@김미성-v5u
@김미성-v5u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알려져 있는 수많은 종류의 신들의 존재가 언뜻 이해가 되기도 하는것 같네요.
@adequate135
@adequate135 4 жыл бұрын
윤회하는데요
@hysong2050
@hysong2050 3 жыл бұрын
@@skyash1999 .9
@용진화
@용진화 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2KqaYFrpLCLd5o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오직 예수" 하는 자들은 많고 교회들이 그렇게 많은데 예수님 부활하시고 2000년간은 온전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믿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게 절대 아닙니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아들 예수님을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에는 육체를 입고 오신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반드시 모든 진리가운데 인도함을 받고, 온전한 믿음을 좇아 성부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그래야만 영생에 들어가고 육체도 죽지 않은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ratulee
@ratulee 4 жыл бұрын
나는 죽지만 나를 이루는 원자들은 죽지 않는다.. 과학이 사람에게 위로를 줄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sy638
@sy638 4 жыл бұрын
그걸 저렇게 해석한다면, 저희가 손톱 발톱 깎아서, 당신의 떨어져나간 살점들, 그 원자들이 어딘가가 가서 존재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가 되버립니다. 이미 당신은 다른 어딘가에 있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사람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몸을 이루는 원자가 아닌, 생각, 사고력을 포함한, 그걸 영혼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그것과 관련된 죽음을 이야기 해야 맞는 것입니다.
@j_coke5911
@j_coke5911 4 жыл бұрын
@@sy638 '이미 당신은 다른 어딘가에 있다' 라는 결론이 왜 나오는것인지? 이 영상에선 '우리의 몸을 이루고있는 원자들은 우주의 일부가 되어 영속한다' 이고 당신의 주장보다는 '우리의 떨어져나간 일부분은 어딘가의 일부가 된다'라는말에 더 가깝습니다.
@j_coke5911
@j_coke5911 4 жыл бұрын
@@sy638 그리고 생각과 사고력을 담당하는게 뇌입니다. 뇌도결국 우리 몸에 있는 기관중하나이고 원자로 이루어져있죠 누구나 '죽음'을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걸가지고 죽음은 몸이아닌 영혼에 관련해 이야기해야한다.라고 결정 내려선 안됩니다.누가 맞고 틀리다가아닌 영상의 요지를 잘 파악해주시길 바랍니다.
@user-bf9zj7hk8o
@user-bf9zj7hk8o 4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기억하지 못하는것은 죽은거나 마찬....
@Edhilues
@Edhilues 4 жыл бұрын
의식이 영원히 소멸한다는 개념은 똑같은데 그게 위로가 된다구요?
@shinjs64
@shinjs64 4 жыл бұрын
"원자의 형태로 이전에도 존재했고, 이후에도 존재할 것이다. 죽음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흔치 않은 생명의 특수한 상태로 잠시 머무는 것이다." 이 말이 참으로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그 어느 시대쯤 내가 있었을 '특수한 어떤 형태', 앞으로 내가 있게 될 '특수한 어떤 형태'. 그 상상을 하니 아주 스펙터클하고 신비한 모험이 삶이란 생각이 드네요. 잔잔한 두 분의 대화, 잔잔한 배경음악, 대화에 집중시키는 배경과 편집까지.... 요조 님은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warf13579
@warf13579 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g5CplZiEqq6tgJY
@pentatonic1533
@pentatonic1533 4 жыл бұрын
부활은 사실인가? 리 스트로벨'의 예수는 역사다 라는 책을 적극추천합니다. 원래 무신론자이자 안티크리스찬인 리스트로벨은 시카고 트리뷴에서 일하던 기자였고 성경이 소설임을 밝히려다 독실한 신자가 되었습니다. 만약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있게 적어야합니다. 예수가 무덤에서 부활하여 처음 본 사람이 여자인 마리아였는데 당시 여자는 노예보다 약간 더 좋은 위치입니다. 소설이라면 당시 여자로 적을 생각도 안했을거고 욕만 엄청 먹었을겁니다. 그후 마리아가 예수가 부활했다고 말하고 돌아다니자 마을사람들은 전부 마리아보고 미쳤다고 하다가 결국 예수를 보고 메시아로 인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500명정도가 봤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만약 예수가 진짜 부활한게 아니었다면 쉬쉬하고 덮을건데 사지가 찢겨가며 피를 토하며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리며 화형에 당하면서까지 예수를 전한건 진짜 부활한걸 봤으니까 목숨까지 걸었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그 결과 지금 전세계에 기독교가 퍼져있는겁니다. 또 예수가 신이 아니라 사람이며 성경이 사람이 주인공인 소설이라면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소설입니다. 예를들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쏟고 심장이 터져 사망했다고 나오는데 만약 사망한게 아니라 실제론 살아남았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다친몸으로 피를 엄청 쏟는 상황에서 습기가 가득하고 빛고없고 물도없는 무덤에서 3일 버텨야합니다 일단. 이것부터가 문제고 시체 관을 둘러싸고있는 끈을 직접 다 풀어야하며 무려 1톤이나되는 바위를 옮겨나와 보초를 서는 로마군사와 싸워 이겨야합니다. 그런데 정말 신이었기에 이런 과정없이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을 한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러 가실때 모든사람들에게 내가 다시 부활해서 오겠다고 했는데 로마가 그소릴 듣고 그냥 정신병자임이 틀림없음을 밝히려고 예수의 대리역을 구한게 아니라 진짜 예수를 죽인게 맞으며 본디오 빌라도 군인에게 죽임당했습니다. 로마가 무덤입구에 진짜 예수를 가뒀음을 증명하는 인장까지도 붙였습니다. 그리고 2000년전 예수의 존재자체에 대해 회의를 가지려면 플라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모짜르트 베토벤 등등 보지못한 인물들 역시 다시 봐야합니다. 또 성경은 기적에 대한 비중이 낮습니다. 그냥 우상숭배하다가 멸망당하던 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거의 전부라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로마서에 유대인은 표적(기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나 본질은 복음 즉 예수가 이땅에 왔음을 전하는게 중요하다고 나와있습니다
@pentatonic1533
@pentatonic1533 4 жыл бұрын
신은 존재하는가? kzbin.info/www/bejne/eZDHmaagr9p9fpI (켄트호빈드 영상) 시계를 만든 사람은 시계 밖에 있고 시계는 시계에 대한 설계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를 만든 창조주는 우주 밖에 있고 우주의 설계도는 법칙입니다. 보통 우주의 시작은 물질 혹은 에너지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그 물질은 이전엔 무엇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며 물질보다 비교적 높은 차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 공깃돌 무한개 빼기 무한개는 0입니다 - 공깃돌 무한개 빼기 1은 무한입니다. - 공깃돌 무한개 빼기 무한/2도 무한입니다. 계속 값이 늘어나는 상태도 시간이 멈추면 그 상태는 실수가 됩니다. 결국 무한은 시간이라는차원에 속박되는거지 시간자체가 무한할 수 없습니다. 시공간은 이전에 영원히 존재하던 무한한 존재가 아니라 자원이라는 개념일 뿐이며 지적존재가 시공간을 정의해야만 물질이나 물질의 상태, 수학 물리 같은 부수적 개념도 존재하게 되는겁니다. 이처럼 3차원 세상에서는 사칙연산을 했을때 각각의 상황에따라 값이 달라져야하는데 무한이라는 개념은 3차원의 사칙연산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사건이라는것은 무한할 수 없고 실수여야만이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도 모순이 없게 됩니다. 불완전성의 정리도 마찬가지입니다. 1+1=2는 사실 틀린말입니다. 2는 본질적으로 그냥 2이고 1+1은 1을 두번 더한다는 뜻이기에 사실 같은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렇게 쓸 수 있는 이유는 세상이 이미 이렇게 만들어졌기때문입니다. 결국 시공간이든 수학이든 과학이든 존재할 수 있는 선행조건은 세상이 존재해야만 생길 수 있는 파생적인 개념입니다. 고로 이 세상은 먼저 이 세상이 존재하게한 지적존재가 있어야 설명이 가능합니다. (①무한의 개념이 3~4차원에 존재한다는 가정도 사실 모순입니다. 이 말은 시공간과 물질은 스스로 생길 수도 없고 영원할 수 없는 뜻입니다. ②무한이라는 것도 결국 개념이기에 개념 이전에 실존적/형이상학적 탐구를 할 수 있는 존재자(사람)와 세상이라는것이 일차적으로 존재해야하며 만물이 존재하도록 정의한것이 하나님입니다 "빛이 있으라") Ex1) 시공간이라는 개념조차도 스스로 영원할 수 없는 창조물인 것이고 만물은 시작점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물질적 사건이 아니라 시공간이라는 4차원 이상의 비물질의 개입이 있어야 말이 됩니다. 저차원의 물질이 시공간에게 영향을 줄 수 없고 시간의 차원보다 높은 고차원이어야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간 즉 엔트로피가 스스로 발생한게 아니라 모든것이 발생하게한 원동력이 있어야만 세상의 존재가 말이 됩니다. 그렇기엔 수소가 창조력이 있을까요? 글루온 초끈 힉스입자 등 이세상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물질=에너지, E=mc2)는 생각이나 의지 혹은 능력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런 물질들도 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신이라는것을 제외하고 생각을 하더라도 지적존재가 있어야만 우주의 시작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온것처럼 하나님(Logos)만이 무한한 존재이시며 스스로 계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출애굽기 3:14]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Ex2) 우주라는 거시세계의 정보체계와 입자라는 미시세계의 세밀한 에너지 조율이 스스로 발생하여 지금 인류와 세상을 만든것이 아닙니다. 우주가 존재하지 않는것은 무(無)입니다. 아무것도 없다는 말은 아무것도 발생시킬 수 없다는 뜻입니다. 즉 확률이라는것도 존재하지 않는 무의 세계입니다. 고로 무에서 유가 되었다는것은 바꿔말해서 아무것도 없고 확률마저도 없는것에서 확률을 포함한 세상이라는것이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0×무한은 0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은 누군가에 의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느순간 존재라는것이 시작되졌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Ex3) 노트북의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는 온전히 설계자의 머릿속에서 나옵니다. 노트북은 만들어질 뿐이지 설계자에게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기위해서나 노트북의 작동원리를 알기위해서는 노트북을 분해하여 연구할 수 있지만 오래걸립니다. 또 오래걸려서 알 수 있다하더라도 분해하는 사람의 추측에 기반하기에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노트북 설명서를 보거나 노트북의 설계자를 찾아가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사용설명서는 성경이고 설계자는 여호와이십니다. ①육체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②혼(정신) -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③영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육체=하드웨어 혼=소프트웨어 영=데이터베이스
@pentatonic1533
@pentatonic1533 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paHGo2itntp0j7c (예수는역사다) 1. 법칙과 연구와 조사가 아니라 신뒤에 숨어버린다? 2.종교는 신화고 의미없다? 3.종교는 과학을 철저히 부인한다? 1. 법칙연구와 각종조사를 엄청많이 합니다 성경을 읽고 아 그냥 하나님말씀이니까 믿어야지~ 하는 사람이 과연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킬까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맹목적인 신앙은 독이라고 설교하고 저도 동의합니다 예를들어 동방박사가 별을 봤다 노아홍수가 일어났다 모세가 홍해를 건넜다 등등등 많은 사건들이 있는데 이걸 설명해주는 목사님이 계시고 굳이 하지않으시는 목사님이 있을뿐입니다 단편적인 예로 3가지를 들었는데 동방박사가 별을 봤다는 말 자체는 과학기술이 발전한 지금 과거로 별자리를 역행하여 조사하면 끝납니다. Bc7년 이스라엘과 페르시아 하늘에서 목성과 토성이 역행한 것입니다. 행성이 역행할때 더 크게보이고 더 밝고 더 오래 보입니다. 그리고 성경구절에 때와 시기와 징조를 위해서 하늘의 별들을 만들었다는 말씀을 따라 동방박사들이 옆지방에서 출발하여 비록 인원이 많이 탈락하였지만 소수가 도착하여 아기예수를 봤죠. kzbin.info/www/bejne/mYWpl2elosaXerM (방주의 크기.식량.동물등에 대한 설명) kzbin.info/www/bejne/l4mToH9pbdF2hNk (32분부터 노아방주의 안정성 설명) kzbin.info/www/bejne/Y3apcqSVnL-KmtE (18분 40초부터 노아홍수 설명) kzbin.info/www/bejne/moenlY1tjs91itk (지구의 지층에대한 성경적 증거 16분10초부터 그랜드캐니언 설명) kzbin.info/www/bejne/rWLCp3eOlJali6c (창조론측의 인구증가비율) 또 노아홍수가 일어났다는건 기독교시각에선 어떻게 보냐면 먼저 화석화가 되려면 ①미생물에게 분해되지 않아야한다②그러려면 갑작스러운 거대한 사건이 있어야한다③퇴적층에서 발견되기 쉽다④그럼 거대한 퇴적층이어야한다 이 모든것들이 충족되야합니다 실제로 산인데도 조개나 물고기뼈나 각종 바다생물이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수백 수천만년 수 억년에 걸쳐서 과연 그 생물들이 산위에 고스란히 남아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는 생각안합니다 지진 쓰나미 등 거대한 격변이 있어야죠 마침 그랜드캐니언이나 세계 곳곳의 수많은 퇴적층과 동시에 많은 화석이 발견되며 지구의 해저는 갈라져있고 또한 지난 수천년동안의 100미터가 상승한 해수면을 다시 100미터 가라앉히면 전세계의 대륙이 연결됩니다. 여기서 바로 코알라.캥거루.사자.원숭이.코끼리 등등 각종 생물들이 고립되어 소위 진화론에서 말하는 소진화가 이뤄졌죠. 기독교에서는 그냥 적응이라고만 하지만요.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노아홍수당시 지하수가(깊음의 샘) 터져나왔다고 말하는 내용 그대로 해저를 보면 균열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또 홍해의 기적이 일어났던곳은 kzbin.info/www/bejne/d5Kqf5Z6adCXipI 우리나라사람이 사우디 왕의 주치의를 하면서 직접 두눈으로 목격한 현장이 있으니 가장 생생한 현장이겠죠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에서 소위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라고 하는 거대한 퇴적층에서 그냥 통짜 나무가 숲을 이루며 발견된적이 있습니다. 다지층규목이라고도 하는데 이 나무를 보고 알 수 있는것은 이 지층이 엄청 두껍더라도 수억년이 걸쳐 퇴적된게 아니라 홍수 지진등에 의해 퇴적물이 덮여서 화석이 됐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또 과학주의란게 있는데 과학주의때문에 일반인들이 과학자들보다 연구결과를 더 맹목적으로 믿는경우가 허다하다못해 그게 관습화돼버렸습니다. 오차범위나 확률은 과학자들의 이름과 명성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생략하는 경우가많죠 예를들어 고릴라와 사람의 DNA가 99퍼센트 일치한답니다. 하지만 그 99퍼센트는 염기서열의 극히 일부분이 그만큼의 수치만큼 동일한거일 뿐이고 전체 DNA나선구조를 봤을때는 모양 중량 길이 다 다릅니다 길이도15퍼센트정도 차이납니다.. 아무튼 이 사회가 자중하고 중립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타종교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타종교들은 수천년 혹은 수백년동안 구설로 전해지다가 비로소 활자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예수가 돌아가시고 30년후에 구전되다 활자로 쓰여졌습니다. 타종교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제일빨리 글로 쓰여졌으니 사실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유럽인쇄술의 발달로 독일이 한몫하여 성경을 번역하였고 거기서 남자/여자 언어가 나눠져있던나라라 마침 그때'아버지 하나님' 이라는 남성적 말이 생깁니다. 사실 신은 성별이 없지만요 그리고 게마트리아라고 하는 히브리어를 숫자로 치환하는 기법이 있는데 과거 서기관들은 종이가 없던시절 가죽에 글씨를 쓰다 틀리면 엄청난 재산피해와 상상할 수 없는 노동을 해야하기에 (한획이라도 더하거나 빼는자는 벌을 받을거라는 성경말씀도 따라서이기도하고요) 게마트리아 기법으로 성경을 잘 이어왔죠. 특히 사람들에게 잘 노출되지 않았던게 엄청나게 성경이 비싸서였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면 내용을 몰래 바꾸는 사람이 있을까봐 최대한 은밀한곳에 보관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서 면죄부나 각종 부패 영지주의가 발생하였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있는 프로테스탄트교(개신교)와는 현재와서는 별개종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3. 종교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없는 종교는 맹인이다 라는 명언을 남기신 아인슈타인의 말을 좋아합니다.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기술을 발전시키고 문명을 이루는데 하나님이 좋아하시지 믿으라해서 맹목적으로 믿는건 원하지 않는다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마음의 중심 즉 사랑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겸손같은 덕목들을 이루며 세상을 만드신 창조자에게 지식과 육신의 온마음을 다해 찬양받기를 원하시며 형식적 제사를 원하지 않으신다고 나와있습니다.
@user-vf9ej6do5j
@user-vf9ej6do5j 4 жыл бұрын
윤회합니다.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불경에 나와 있지요.
@sujinkim2244
@sujinkim2244 4 жыл бұрын
물리학과 철학은 극과 극을 달리듯 참으로 다르고 멀게 느껴지다가도 결국은 만난다는 걸 또다시 느끼고갑니다. 물리학 너무 매력있어요 김상욱 교수님도 너무 좋습니다. 어려운 물리학을 인간적으로, 때론 철학적으로도, 쉽게 풀어주셔서 ^^
@KIMUKIM
@KIMUKIM 4 жыл бұрын
'우주에 빗대어 인간은 한 없이 작고 미개한 존재다' 라고 여럿 들어왔지만 김상욱 교수님처럼 '흔치 않은 생명의 특수한 상태로 잠시 머무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참 아름답다 생각됩니다! (헉 좋아요 대박 많이 받음 신기.. ㄷㄷ)
@kks4413
@kks4413 4 жыл бұрын
그냥 말장난이구만 ㅋㅋ 보편타당한 사후세계라는게 죽고나서도 의식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냐가 중점인데 원자로 영속한다 이래버리고 치우면 그냥 사후세계같은거에 대해 생각하지마라 이런 의돈거같은데 의식이 없으면 나무가되든 개똥이되든 뭔 상관이고 뭔 의미가있음?
@K다그렇지
@K다그렇지 4 жыл бұрын
@@kks4413 답이 말하자나요!사후세계는 없고 단지 원자로 남아 영원하다는
@skyash1999
@skyash1999 4 жыл бұрын
@@kks4413 나무와 개똥은 의식이 없음?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의식이라고 생각함? 잠자는 동안 의식이 있음? 의식 없음. 죽어도 의식 없음. 굳이 한마디 한 걸 까내리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의식 작용일까요? 나도 나의 의식을 찾고 싶은데. 많은 현상들에 파묻혀 의식을 할 겨를이 없네.
@Starylake
@Starylake 4 жыл бұрын
@@kks4413 혹쉬 알아요? 나무나 개똥이 아니고 또 다른 인간으로 태어나서 새로운 의식을 갖게될지? 물론 지금 코홀드님처럼 편협한 생각에 사로잡힌 그러한 의식을 또 갖게 될 지는 나중의 일이겠지만 말이에요 ^^?
@kks4413
@kks4413 4 жыл бұрын
@@skyash1999 추상적이고 님혼자서만 정의한 의미 말고 보편타당하고 통념적인 의식이 뭔지 님이 일단 검색부터 하고 오셔야 할듯 개똥이 스스로를 자각할 수 있나요? ㅋㅋㅋ 유치원생이랑 대화하는거같네
@Sky_one2
@Sky_one2 4 жыл бұрын
물리학자로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대답 인상적입니다.
@user-gh2yv2bu9v
@user-gh2yv2bu9v 4 жыл бұрын
김천일 마 "지구 어디에도 살아있는 생명체는 어디에도 없다" 치우치지 않은 답이가? 미친새끼들
@anbayo1
@anbayo1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한적없는데요.
@jgharmony
@jgharmony 4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죽음 = 세상 모든 것에 전원 off (아무것도 보고 느낄 수 없는 무의 상태)
@lunahoon
@lunahoon 4 жыл бұрын
죽는건 두렵지 않은데 죽기전의 느낄 고통이 두려운것 그리고 교통사고등으로 몸이 다 찢어지고 으스러지며 처참하게 가고 싶진 않은 마음. 그냥 조용히 자면서 죽을수 있다면 죽는건 하나도 안무서울텐데요.
@user-gw7ig8gx2z
@user-gw7ig8gx2z 4 жыл бұрын
그게 쉽지가 않다죠... 오죽하면 복 중에 가장 큰 복이라고 할까요... 고통의 두려움...ㅜ.ㅜ
@1님-d3k
@1님-d3k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안락사 회사가 성업중인거겠죠.
@user-ep4gm5we3k
@user-ep4gm5we3k 4 жыл бұрын
고통이 두렵다는건 정말로 진정한 죽음의 공포를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나의 존재가 영원히 사라진다고 생각해보세요. 나의 정신이 영원히 없어진다.... 눈을 감은 후 아무것도 없을 공허함을 생각해보세요.... 전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소름이끼치더라구요
@1님-d3k
@1님-d3k 4 жыл бұрын
@@user-ep4gm5we3k 그게 왜 두렵나요? 죽은뒤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user-ep4gm5we3k
@user-ep4gm5we3k 4 жыл бұрын
@@1님-d3k 그게 무서운거죠 전 윤회, 사후세계, 그런것들을 안믿어서 죽은 후에는 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죽은 후에도 정신이 남아있다면 누가 죽음을 두려워하겠어요ㅋ
@CB-dx7rk
@CB-dx7rk 4 жыл бұрын
나는 죽어서 나무가 될거야 이런 얘기들이 그냥 허망한 얘기고 소망이고 시적표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될 수 있는거구나..
@Hinguripongpong5813
@Hinguripongpong5813 4 жыл бұрын
영혼이나 신체따위가 영속한다는 이야기보다 훨씬 위로가 되고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이야기다
@reiner.m3525
@reiner.m3525 3 жыл бұрын
죽음이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대답에 진정 위로와 자유가 있을까요? 그럼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은 왜 살아가나요?
@user-or8bg9ri2s
@user-or8bg9ri2s 2 ай бұрын
@@reiner.m3525살아가는 이유를 모르시나요? 아실텐데요..? 죽음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서 난 자연스럽게 되야지라며 죽진 않으실 거 잖습니까 죽지 않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세요 매일 하루하루 다른 감정을 느끼고 다른 생각을 하며 다른 행동을 하는것에 즐거움을 느끼기때문에 자연스러운 죽음보다 멀어질려고 하는 것입니다 멀어지는 거지 언젠간 올테지만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때문에 사는 거죠
@kranini
@kranini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마무시한 시간동안 죽은상태 였었음
@강해린남자친구
@강해린남자친구 3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렇네요
@kaminus51
@kaminus51 3 жыл бұрын
약 138억년동안 죽어있는 상태 였었음
@user-wu1nv7qg6p
@user-wu1nv7qg6p 3 жыл бұрын
@@kaminus51 갑자기 심오해지네요 그 시간 전에도 죽어있었을텐데 생각하는 순간 무서워졌어요 ㅋㅋㅋㅋㅋ태어나기전 죽은상태의 처음이란게 존재할까요
@채해찬
@채해찬 3 жыл бұрын
@@user-wu1nv7qg6p 그럼 만약 내가 100년을 살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그럼 나는 138억분의 100이라는 확률을 뚫고 살아있다는 거잖아
@user-kh2kz8hf9t
@user-kh2kz8hf9t 3 жыл бұрын
죽어있었다기보다 엄마의 뱃속에서 생성되기 전까진 존재 안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열심히 살다가 죽고나서는 원자로써 존재하는 것이고.
@coderavel3027
@coderavel3027 4 жыл бұрын
"더 자연스러운 상태로 간다." 누구라도 죽음보다 삶을 자연스럽게 느끼겠지만 어느 누구도 삶이 죽음 보다 자연스럽다는 것을 증명한 적조차 없다.
@haiwnen9812
@haiwnen9812 4 жыл бұрын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생명이라는 것은 아주 잠깐의 특수한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니 우리는 매순간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생명이라는 특수한 것을 가졌으니
@xiluyun
@xiluyun 4 жыл бұрын
@user-ph1rc1vo2w
@user-ph1rc1vo2w 4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 무한한 우주가 있으면 뭐하나 그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실체함을 알수있는 "지적" 생명체가 없으면 그냥 "무" 이다
@brian4lee649
@brian4lee649 4 жыл бұрын
논리가 말이 안되는게 원자에서 원자로 돌아가면, 매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앞뒤가 안맞는 말 같은데요.
@primospiritlife9641
@primospiritlife9641 4 жыл бұрын
@@brian4lee649 원자에세 원자로 돌아가는 것은 드라이한 팩트 이지만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 할지는 인간의 권한이죠..그게 특별하다고 느낄수도 반대로 무가치하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통념상 희소한 것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기 마련이죠. 생명이라는 원자의 존재 양식이 우주적 관점에서 볼때 짧고 특수한 기간이라면 삶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겠죠.
@yttst7110
@yttst7110 4 жыл бұрын
@@user-ph1rc1vo2w 그건 오만함 이라 생각드는군요.
@mujjung
@mujjung 4 жыл бұрын
과학자님의 답변들..고퀄을 떠나 참 신선함이 묻어나는 응답이였습니다.👍
@stockyun
@stockyun 4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아니지만 종교를 공부해본 적 있는 입장에서 물리학 교수님의 말을 들으니 불교에서 이야기 하는 윤회가 어떤의미에서는 맞는 말이네요. 결국은 돌고 도는 것이니까요. 물리학의 개념이 없던 그 옛날 스스로 그걸 깨달은 석가모니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대 때 죽음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성경도 많이 읽어보고 담당 전도사님 찾아가서 오랜시간 토론을 해보기 했지만 명확한 답을 찾을수는 없었네요. 공대를 졸업한 입장에서 참 마음에 와닿는 인터뷰였습니다. 어쨌든 제가 깨달은건 한순간한순간 주변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 지인들에게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우주의 원리이자 살아가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seungyeonlee9388
@seungyeonlee9388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자연스러운 상태가 된다는 말에 정말 와..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알쓸신잡때부터 말씀 하나하나 다 감명깊었는 데 여기서도 여전하시네요ㅋㅋㅋ 김상욱교수님께서는 항상 놀라운 것 같아요 단단한 지식을 기반으로 내놓은 말들이 정말 고심하고 내놓으신 답이란 게 느껴져서 더더욱이요 ㅎㅎ 책을 읽지않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시간이 나면 꼭 책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책 추천 그리고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조님 첫영상인데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갈께요 ㅎㅎ
@warf13579
@warf13579 4 жыл бұрын
기적이 맞습니다. 왜냐면 당신은 숨을 쉬고 있으니까요. 동물이 아니고 따뜻한 마음과 영혼이 있으니까요.. 하나님이 당신을 만드셨고 정말 사랑하십니다.... 이 땅을 만드신 분이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사랑하신다니.. 얼마나 감사하고 뜻깊은 깨달음인지요.... 천국과 지옥은 있읍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영원히 고통에 후회하실겁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정말 믿으세요!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user-yp6xo7ek5x
@user-yp6xo7ek5x 4 жыл бұрын
왜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지..
@ggalsam52
@ggalsam52 4 жыл бұрын
왠지모르게 너무 위안이되네요. 참 치열하게도 바쁘게도 살아왔는데. 제게 주어진 본분에 충실하다가 자연스럽게 다시 우주의 일부분으로 되돌아가는것일 뿐이란 생각이.. 저는 뭔가 위안이되요.
@asdf1q2w31
@asdf1q2w31 3 жыл бұрын
갱년기라 그래요...
@한남동황태자
@한남동황태자 4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죽는게 아니라, "언제든" 죽는다는걸 알았습니다. - 키키 키린
@skyash1999
@skyash1999 4 жыл бұрын
깨달은자가 나타났다.
@user-wm8tm4kk2d
@user-wm8tm4kk2d 4 жыл бұрын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뜻인가
@Starylake
@Starylake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고철 1킬로에 얼마에 파신다는거죠?
@용진화
@용진화 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2KqaYFrpLCLd5o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오직 예수" 하는 자들은 많고 교회들이 그렇게 많은데 예수님 부활하시고 2000년간은 온전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가 믿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게 절대 아닙니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아들 예수님을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에는 육체를 입고 오신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반드시 모든 진리가운데 인도함을 받고, 온전한 믿음을 좇아 성부 하나님께로 돌이켜야합니다! 그래야만 영생에 들어가고 육체도 죽지 않은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dlwndks206
@dlwndks206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담담히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던 당신이라도 막상 죽음 이라는 순간이 눈앞에 찾아올때면 당신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자연의 위대한 움직임 속에서 우리가 대면하여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모든것을 창조하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 한분 입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에게는 자연재해를 볼때마다 두렵고 걱정이 들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들은 이미 미래를 다 알고 있기에 어떠한 자연재해가 찾아와도 죽음의 위기가 와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끝과 그 과정또한 이미 전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날때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삼으십시오. 이런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이곳에서 이런 글을 발견하리라 생각 하셨습니까?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를 믿는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이 기회가 떠나가면 기회가 다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원하는 자는 저를 따라 하십시오. 진심을 다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제가 당신을 모르고 이전의 생을 너무 마음대로 살았고 마음대로 죄를 지었습니다. 죽음이 두렵고 제 앞길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 변회되어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죄를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다시오셔서 심판하실 것을 내가 믿고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나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user-ys6nz2hh4o
@user-ys6nz2hh4o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깊은잠에 빠져 꿈도 못꾸고 아무 생각도 못할때 우리가 살고싶다고 애원한적이있을까? 없다 즉 살고싶다는 본능은 뇌가 깨어있을때 만들어낸 허상이다
@sooo966
@sooo966 4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냥 어떤 얘기를 들어도 내가 죽는다는거,내 인생이 유한하고 다시는 눈을 뜰 수 없는 그런 순간이 온다는 게 너무 무서움...
@user-kx5js7qh9o
@user-kx5js7qh9o 4 жыл бұрын
balalal B 마자요공감...
@dhl6982
@dhl6982 4 жыл бұрын
깨어나지 않는 깊은 잠 그런거 아닐까요?
@atenderlook42
@atenderlook42 4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서워
@K다그렇지
@K다그렇지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질병과 고통에 찌들다보면 죽음이 곧 휴식이란걸 알게되는 때가 올껍니다.이제는 어서 받아들이고 싶다는 그때가
@user-es4lc4wq4b
@user-es4lc4wq4b 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user-po6ce4pl7d
@user-po6ce4pl7d 4 жыл бұрын
원자가 무슨 소용이야 내가 기억하고 나를 기억했던 사람이, 순간이 사라지는걸
@user-db3vw6yu3s
@user-db3vw6yu3s 4 жыл бұрын
그게 과학의 이치여서 멋있잖아요
@형붕어
@형붕어 4 жыл бұрын
너 문과지
@MS-wt2uc
@MS-wt2uc 4 жыл бұрын
주인 문과라서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야. 이과가 진리를 밝혀주는 학문이라면, 문과는 감정을 위로해주는 학문일 수 있어.
@gncchdstrszps1524
@gncchdstrszps1524 4 жыл бұрын
님이 인간이기 이전에 이미 다른 존재로서 그 의미를 다 하다가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인간만이 살면서 존재의 의미를 갖는 게 아니라는 뜻이죠. 인문학 공부를 권합니다.
@MyMusicHealer82
@MyMusicHealer82 3 жыл бұрын
@@gncchdstrszps1524 멋져요
@premalone5940
@premalone5940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우주에 비해 내가 한없이 작은존재이고 죽음 이후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면 우울하고 공포스러웠는데 이런 관점으로 보니 새롭고 답을 찾은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zl2rc8io8t
@user-zl2rc8io8t 4 жыл бұрын
@@Jacob-yg8tj 그렇기에 지금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열심히 살았다"는 것은 일단 후대한테 부끄럽지는 않아야할 것 같네요. 여러분 생각대로 강자가 되서 유린하며 사는 건 재미는 있을지 있을지 언정 후대가 당신이 한 짓을 보고 와 멋있다 보다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삶은 열심히 살았다고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각자 열심히 산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최소한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게 1번같네요.
@국밥부장관-x4y
@국밥부장관-x4y 4 жыл бұрын
한국말 잘하시네요
@온새미
@온새미 4 жыл бұрын
우주에 비해 우리가 작다고 해서 우리의 가치가 낮아지는 건 아니죠. 반대로 생각하면 무궁무진한 우주 속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내가 있다는 것이 우리를 더 특별히 여길 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요? :)
@xxxkwak
@xxxkwak 4 жыл бұрын
작고 미개한 존재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알고 죽어야한다고 생각함
@Starylake
@Starylake 4 жыл бұрын
@Takuan Ippai 그게요... 다 같이 더불어 살아야 되는데 당하는 입장의 사람은 고통만 당하다가 죽는 거 잖아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 줄 알어야 그게 사람다운 것 아니겠습니까?
@kaminus51
@kaminus51 11 ай бұрын
태어나기전에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의식도 없었다. 죽은후에 의식이 존재하는가? 태어나기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우주역사의 영겹의 시간으로 볼때 인간의 100년도 안돼는 삶은 단지 찰나일뿐이다.
@hioh6753
@hioh6753 9 ай бұрын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부모가 자녀를 낳았는데, 자녀가 부모를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부모님은 꺼지시라"고 얘기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면 "패륜아"가 되죠. 패륜아는 사람들 조차 사람으로 취급 안합니다. 그리고 왕이 있는데요, 어떤 사람이 왕에게 가서 "나는 당신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을 섬기지도 않을 꺼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왕으로 섬길꺼다" 라고 말하는 순간, 이 사람은 역적이 되죠. "대역죄"가 얼마나 큰 죄이고, 얼마나 큰 죄값을 받는지?는 대하드라마를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들은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이죠. 그뿐만 아니라 사람은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거짓말이 죄인 것은 아시죠? 우리 사람이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거짓말의 전과가 과연 몇 범정도나 될까요? 하루에도 최소 몇 번씩 인생 내내 거짓말 하고 살았는데요. 전과가 정말 많겠죠! 도둑질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회사 비용처리, 불법으로 이득 취하는...등 도둑질 전과가 많겠죠! 음란한 생각과 음란한 말과 음란한 행동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나도 많죠! 이웃을 험담하고, 무시하고, 욕하며 마음으로 말로 얼마나 살인을 많이 했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많죠! ...등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어요. 죄에 대한 각각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사람은 정말 죄악덩어리 이네요!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 스스로는 죄짓고 살기도 바빠서 자신 스스로는 그 죄값을 해결을 못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요,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요, 비록 우리 사람은 죄악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 받으시고, 우리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는 자들의 왕이 되셨고,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 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심판받아야만 하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은혜와 사랑이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영원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내일 죽을지? 일주일 후에 죽을지? 몇 달 뒤에 죽을지? 몇 년뒤에 죽을지? 자동차 사고로 죽을지? 전염병으로 죽을지? 전쟁으로 죽을지? 자연재해로 죽을지? 암과 각종 질병으로 죽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긴급한 것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죠.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몇 십년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hioh6753
@hioh6753 9 ай бұрын
라이터 불을 최대한 세게 켜고 그 불 위에 손가락 1개만 올려놓아도, 3초 정도도 버티기가 힘듭니다. 3초 뒤에는 뜨겁다고 난리가 납니다. 바로 후회하게 되죠. 이 정도 작은 '불'과 이 정도 짧은 '시간'에도 이렇게 후회를 하는데요, 영원한 지옥불은 정말 어떨지요?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미친듯이 비명지르기도 바쁠겁니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아갈 수 없고, 죽을 수도 없어요. 영원히요. 죄를 수도없이 짓고도 그 죄값을 안 받을 거라는 생각은 전형적인 범죄자들의 생각이죠. 이 세상에서 죄지은 범죄자들이나 하나님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나 똑같은 모습이네요.
@isthefirstwhat7649
@isthefirstwhat7649 6 ай бұрын
​@@hioh6753 자녀를 영원한 지옥에 처넣는 미친 부모부터 먼저 지옥에 처넣어야 한다
@동동동-r1h
@동동동-r1h 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규모를 생각해보면 인간은 먼지보다도 못한 존재이지만 먼지치고는 고생이 너무 많다,,,
@user-pt2wh3hi5z
@user-pt2wh3hi5z 4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사는 세상이 지옥은 아닐까요?
@KooOo8934
@KooOo8934 4 жыл бұрын
먼지보다 못한 존재이기에 우주의 규모에선 보잘것 없는 고생에도 괴로워하는 것이겠지
@user-oc4df8rn2g
@user-oc4df8rn2g 5 ай бұрын
존경한다는 말 외에는 더 표현하고, 드릴말씀이 없을정도로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muzel21
@muzel21 4 жыл бұрын
흙에서 나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옛말이 틀린말도 아닌듯..
@dlwndks206
@dlwndks206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담담히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던 당신이라도 막상 죽음 이라는 순간이 눈앞에 찾아올때면 당신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자연의 위대한 움직임 속에서 우리가 대면하여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모든것을 창조하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 한분 입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에게는 자연재해를 볼때마다 두렵고 걱정이 들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들은 이미 미래를 다 알고 있기에 어떠한 자연재해가 찾아와도 죽음의 위기가 와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끝과 그 과정또한 이미 전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날때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삼으십시오. 이런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이곳에서 이런 글을 발견하리라 생각 하셨습니까?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를 믿는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이 기회가 떠나가면 기회가 다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원하는 자는 저를 따라 하십시오. 진심을 다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제가 당신을 모르고 이전의 생을 너무 마음대로 살았고 마음대로 죄를 지었습니다. 죽음이 두렵고 제 앞길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 변회되어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죄를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다시오셔서 심판하실 것을 내가 믿고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나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nycsecret1792
@nycsecret1792 3 жыл бұрын
@@user-ge4uj2fh5f 희망하고 추천했지 강요는 안했는데요
@최준-q4b
@최준-q4b 3 жыл бұрын
성경 창세기1장부터~일단 3장까지 참고 해보시면 인간이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의대한 의문이 풀어집니다...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인 6일째 되던날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지으셨다고 기록이 되어 있읍니다.여자와 남자를요...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하셔서. 그데로 지금까지 앞으로도 셀수없이 많은...바다에 모래와같이.셀수조차도없을 정도로요.....! . 하나님께서 말씀으로.명하신데로.다 이루어 졌다고 하셨읍니다. 그래서 이 온지구에 사람들이 있게되는것입니다. 자세한 하나님의 창조 섭리 의대해서는 직접 성경을 보셔서 확인 해보십시요. ...그 태초에 하나님께서 신약 시대에는 예수그리스도 의 몸으로 이세상을 구원하시기위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시어 하늘나라 하나님의 우편에 좌정하고 계십니다. 주의날이오면 그때 이땅에 다시 오신다고 (재림)약속하셨읍니다. 이유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죄인으로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는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 영원히 멸망치 않고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지요 사후에는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최준-q4b
@최준-q4b 3 жыл бұрын
@@user-ge4uj2fh5f 얼마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어 구원해주시고자 우리 한사람 한사람들을 사용하시고 계시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욕을 먹어가면서까지도 이렇케 예수님을 전한다는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놀라운 체험이 없이는 아무나 다 할수있는 일이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의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dlwndks206
@dlwndks206 3 жыл бұрын
@@NervEVA-unit-01 당신을 축복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올바른 분별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user-wh3sl3wj2x
@user-wh3sl3wj2x 4 жыл бұрын
저랑 생각하신게 똑같네요 저는 "그렇다면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생명이라는 특수한 상태는 쉽게 주어지지 않는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확률적으로 우주에서 생명으로 태어나는 건 희박하거든요. 그래서 우주와 나는 원자라는 속성으로 이어져있다는 생각과 살아있을 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일을하자는 생각이 저를 움직이게 만듭니다
@kimsanai5060
@kimsanai5060 4 жыл бұрын
저랑 완전 다른 생각을 하셨네요 ㄷㄷ 저는 원자의 진동(움직임)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인것처럼 사람이 열심히 살고자 행동(움직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ㅎㅎ 쉬는게 편하고 일안하고 놀던 5개월이 정말 행복했던 생각을해보면 아닌것같기도 하지만 노는것도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또 맞는것같아요 ㅋㅋㅋ 여러원자들이 모인게 사람이라니 그 의견들이 충돌해서 여러가지를 하고싶어하고 여러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user-wh3sl3wj2x
@user-wh3sl3wj2x 4 жыл бұрын
@@kimsanai5060 ㅎㅎ 좋은 의견이네요!
@warf13579
@warf13579 4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당신의 속 마음을 아시고, 정말 사랑하십니다. 천국과 지옥... 정말 있어요.. 지금 기회가 있을때 믿으세요.. 예수님 안믿고 죽으시면 지옥 갑니다. 그때는 정말 영연히 후회 하실꺼에요.. ㅠㅠ 누가 말해줬고 기회가 있었으니까요.. God bless you.
@user-gy6nv1vb3s
@user-gy6nv1vb3s 4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을 안믿으면 지옥가는게 아니라. 나쁜짓하면 지옥가는거에요 히틀러 김정은도 아니고 ㅋㅋ나를 찬양하면 보상을해주겠다 이거랑 뭐가다름 봉사하고 희생하고 이웃도 가족같이 베풀고 살아야 천국가지... 수 많은 시험속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 본능을 억누르고 자제하며 착한마음으로 베풀고 남의눈에서 피눈물 안나게해야 천국가는거지 이기적이게 살면서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공산당도 아니고 그런게 무슨 신이냐 종교이해좀 똑바로해라..
@godnyong
@godnyong 4 жыл бұрын
@@warf13579 천국과 지옥이 있다하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해서 천국에 못가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무조건 천국 간다' 라는 사실을 굳게믿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악하게 사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천국에 갈까요? 절대 아니라고봅니다. 종교의 순기능은 신과 사후 세계를 믿음으로써 삶의 의미를 깨닫고 남은 인생을 선행을 베풀며 값지게 살아가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예수님을 믿지않아도 양심에 따라서 삶을 살고 진실되게 산다면 충분히 '천국에 갈수있는' 인생을, 의미있고 값진 삶을 사는것입니다
@MK-hc5tl
@MK-hc5tl 4 жыл бұрын
가볍고 자극적이고 유익하지 못한 영상이 범람하고 있는 요즘,,, 이런 참신하고 심오한 영상 너무 좋아요!!
@user-pu4lb8bu2f
@user-pu4lb8bu2f 4 жыл бұрын
한번 뿐인 삶과 죽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대이다. 죽음을 인지하고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후회가 없고, 그래야 인생들이 물질에 대한 집착보다 개인의 행복으로 더 가까이 접근하려 노력할 것이다.
@hakuu1114
@hakuu1114 4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다 질문도 답도 그리고 요조님의 목소리에 녹는다🙂
@user-qe6ki7gi2v
@user-qe6ki7gi2v 4 жыл бұрын
사후 세계라는 것은 미신일 뿐이고 죽음 이후의 상황은 마치 내가 태어나기 이전의 상황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태어나서 어느순간 지능을 가지고 기억하며 지내게 되다가 사망 이후는 다시 사라지는 것이죠.
@user-hf9wq8lj3x
@user-hf9wq8lj3x 3 жыл бұрын
@@user-jc9ip6ek2l ㄴㄴ가능성이 거의 없다고함
@user-rk7rn9se3j
@user-rk7rn9se3j 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는 막연하게 죽음이 다가오면 막연히 사라지는 것 그 이후가 알수없는것 그래서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과학적으로 내 몸을 이루고있던 원자들 내 일부였던 원자들은 그대로 남아서 다른 무언가가 될수있다는 말을 들으니...조금 편해지는 느낌이네요...늘 길을 걷다가 어떤일이 벌어져서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면 어쩌나 하는 망상을 하곤 했는데 그래서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지내왔는데 죽음을 다룬영상에서 왠지 힐링을 받고 가는 느낌이네요....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жыл бұрын
요즘 가장 핫한 김상욱 교수님이시군요! 우주에서는 살아있는 것보다 죽어있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말이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어쨌든 한 번 태어난 생명은 원자 형태로 우주와 계속 함께 하게 될 거란 말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말이네요~
@jjla95
@jjla95 4 жыл бұрын
죽고나서 일어났는데 갑자기 "왔냐" 할수도 있음 ㅋㅋ 현생이 거기 시간 기준으로는 찰나였을뿐이고 원래 거기가 내가 가야될곳이였던거
@ubeen6045
@ubeen6045 4 жыл бұрын
나만 이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또 거기 일어난 세계에서 죽으면 또 다른 세계에서 왔냐 하고 깨고 그렇게 무한반복되는 그러면서 내 자신은 그걸 자각하지 못하는 차라리 그렇게 됬으면 좋겠다
@user-kc6cn9gp4h
@user-kc6cn9gp4h 4 жыл бұрын
U Been 글케되면좋겟네
@hubsch7478
@hubsch7478 3 жыл бұрын
@일우 시공간 밖에 존제하는 무언가일 수 도 대체 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상에서는 확률의 법칙이 지배하지만, 거시 세계에서는 이것이 드러나지 않는지 모르겠음
@hubsch7478
@hubsch7478 3 жыл бұрын
@일우 다만 확실한건 인간 세포의 구성요소인 단백질 기반 미세소관(protein-based microtubules)이 양자 정보를 하위 원자 수준에 저장하는데 사람이 죽으면 기억의 의식 즉, 양자 정보는 뇌속의 미세소관에서 우주로 방출되버림
@anntor3972
@anntor3972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해 이 이상의 설명은 없다고 봅니다. 정말 충분하고 위안이 되고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4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papc5195
@cpapc5195 4 жыл бұрын
살아있을땐 아직 죽지 않았고, 죽었을땐 죽음을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user-fm1sz1ts2t
@user-fm1sz1ts2t 4 жыл бұрын
수면마취하면 그렇잖아요 자기가마취에취해 잠자고잇는것도모르는것처럼 죽음은 스위치끈것과 똑같은거같애요 깜깜한밤처럼
@wowjanfw
@wowjanfw 3 жыл бұрын
@@user-fm1sz1ts2t 마취에 든것도 모르는것과같이 죽음이 다가올수있는거죠..
@짠구-q4c
@짠구-q4c 3 жыл бұрын
그 깜깜한 밤을 지각할 수 없으며 스위치가 꺼지면 다시는 킬 수 없는 것이 죽음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user-ik3po5pl2j
@user-ik3po5pl2j 2 жыл бұрын
태어남을 알지 못하는 것이 먼저죠 우리의 태어남은 육체의 태어남이 아니라 언어를 익히고 자아를 인식하는 순간이나까요
@d8djixnehxins6
@d8djixnehxins6 4 жыл бұрын
다음날 아침이 없는 깊고 깊은 잠.
@user-ol3ek7vk9m
@user-ol3ek7vk9m 3 жыл бұрын
하...사랑하는 분들을 기억 못한다는게...
@abigfishinasmallpond3026
@abigfishinasmallpond3026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관조하는 느낌으로 산다. 삶이란 이런거구나하고... 여러 생물의 사는 동안의 다양한 움직임,사고방식 등등 관찰하고 느끼고 생각해보고하는 것이 재밌다.
@weljung0824
@weljung0824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냥 잠깐 소풍온 것처럼, 삶을 잠시 살아보는 것 그 자체를 느끼려고 해요.
@skyash1999
@skyash1999 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이렇게 깨어 있는 분들과 함께 숨쉬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narr3109
@narr3109 4 жыл бұрын
👍👍👍👍👍👍👍
@dlwndks206
@dlwndks206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담담히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던 당신이라도 막상 죽음 이라는 순간이 눈앞에 찾아올때면 당신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자연의 위대한 움직임 속에서 우리가 대면하여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모든것을 창조하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 한분 입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에게는 자연재해를 볼때마다 두렵고 걱정이 들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들은 이미 미래를 다 알고 있기에 어떠한 자연재해가 찾아와도 죽음의 위기가 와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끝과 그 과정또한 이미 전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날때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삼으십시오. 이런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이곳에서 이런 글을 발견하리라 생각 하셨습니까?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를 믿는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이 기회가 떠나가면 기회가 다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원하는 자는 저를 따라 하십시오. 진심을 다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제가 당신을 모르고 이전의 생을 너무 마음대로 살았고 마음대로 죄를 지었습니다. 죽음이 두렵고 제 앞길을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 변회되어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죄를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다시오셔서 심판하실 것을 내가 믿고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나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Zsoong
@Zsoong 3 жыл бұрын
@@dlwndks206 적당히좀 하세요. 한두개도아니고.. 예수 똥꼬는 혼자가서빠세요
@user-ly5yh1cz9g
@user-ly5yh1cz9g 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정답은 없잖아 모르잖아 우리끼리 우리 시선 우리 기준으로만 볼수밖에 없는 틀안에서 상상력 발휘해봐야 뭐해 피곤하게.. 21세기를 사는 동지들아 그냥 우리 모두 다같이 즐겁게 살다 가자구
@sherny_choi
@sherny_choi 4 жыл бұрын
태어나기 전, 삶 이전에 나는 무였음을 깨닳으니 죽음 후의 무를 조금이나마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우주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나는 존재한다라...
@ABC-kx5gy
@ABC-kx5gy 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하죠. 근데 반대로 말하면 오히려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이 안 죽으면, 부자는 아주 오랜동안 부자로, 가난한 사람은 아주 오랜동안 가난하게, 환자는 아픈 채로 영원히 환자로 살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의식이 없는 식물인간이 되더라도 죽지를 못하는 거죠. 심지어 전쟁중에 팔다리가 잘리거나 머리가 잘려도 죽을 수 없다면, ,,,,,,,,,,,,,,, 세상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부터 시작해서 사람으로 꽉 차버리겠죠. 그래서 죽음은 필요한 거고, 죽음이야 말로 가장 공정한 것.
@psybrother
@psybrother 4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요한 주제네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관점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user-ul9fw3gx2d
@user-ul9fw3gx2d 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runner2345
@runner2345 4 жыл бұрын
과학적으로 또는 에너지 상태로 "생명"에 대해 접근하여 생각해보면: 기존에 안정되고 고요한 에너지의 상태에 접어들었던 물질질들이 인간에게 섭취됨으로써 이전의 안정된 상태의 에너지 위치보다 훨씬 높은 에너지 상태로 끌어올리고 그 높은 에너지상태에서 낮고 선호하는 에너지로 떨어지지 않도록 서로 뭉쳐 에너지벽을 만들어 에너지가 쉽지않게 떨어지도록 되어있는 것이 "살아있는 것"의 상태이죠. 하지만 그 높은 에너지를 유지시켜주던 에너지벽이 점점 나이를 먹고 병이들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것이 "노화"이고 그 에너지벽에 마침내 사라지는것이 "죽음"입니다. "죽음"에 도달하면 높은 상태에 있던 우리의 "몸"이 다시 안정된 상태로 내려가게 되는것이죠.
@Dr.J-history
@Dr.J-history 2 жыл бұрын
아니 저사람은 대체 무슨 근거로 우주에 지구를 제외하고 생명체가 없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단정지어서 하는거지?? 우주의 먼지나 다름없는 이 지구 말고는 살아있는 생명체가 없다고??
@user-ln1eg6wf2o
@user-ln1eg6wf2o 2 жыл бұрын
과학자 입장에선 없는게 맞긴함 우주 어딘가에 “있을수”는 있겠지만 아직 지구 말고는 관측된 곳이 없잖슴 과학자가 관측되지 않은 사실을 맹목적으로 주장할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Dr.J-history
@Dr.J-history 2 жыл бұрын
@@user-ln1eg6wf2o 그렇다면 아직까지 발견된적이 없다는 말을 해야지 저런말을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ㅜ 굉장히 이상하게 들려요
@aa-ow8kb
@aa-ow8kb 2 жыл бұрын
발화 의도와 맥락에 맞게 충분히 건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말꼬리 잡을 만한 내용은 아니죠.
@민들레-m3s
@민들레-m3s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고 쓸쓸한데 동시에 위로가 되는 대화였어요☺️
@반짝이는은하단
@반짝이는은하단 4 жыл бұрын
죽는건 그냥 꿈안꾸고 자고있을때의 상태랑 별반 다르지 않을것같아 무섭진않은데 과정은 무서움
@Starylake
@Starylake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들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것을 다들 부러워하잖아요. 정신적으든 육체적으로든
@user-fl9yc8vv8i
@user-fl9yc8vv8i 4 жыл бұрын
@@Starylake 스위스가서 안락사 해야죠
@user-kh2kz8hf9t
@user-kh2kz8hf9t 3 жыл бұрын
잘 시간인데 갑자기 자기 싫어지잖아 ㅡㅡ
@user-bi7km4qz3w
@user-bi7km4qz3w 4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상상하니 씁쓸하다. 그래도 아주 잠깐 사는 동안이지만 하고 싶은 거 다 하다가 다른 사람들도 돕고 후회 없이 눈 감아야지
@-ssonny
@-ssonny 4 жыл бұрын
나와 너 우리는 모두 죽는다 죽은후엔 내몸을 이루던 구성 윈소들이 다른 어떤형태로 결합될수있다... 그럼 인간의 의식은 어디로 가는겁니까? 죽으면 스위치 끄듯이 사라지는건가요? 종교는 현실적이지 못하고 허황된 말만 늘어놓을뿐이라 꼭 과학적인 해답을 듣고싶습니다
@ddonggrii
@ddonggrii 4 жыл бұрын
의식이라는 것 자체가 뇌의 활동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고 죽음과함께 뇌의 활동도 멈추게 되니까 어디로 가는게 아니라 멈춰지는 것 아닐까요
@user-hf9wq8lj3x
@user-hf9wq8lj3x 3 жыл бұрын
의식도 소멸하겠죠?
@empty_7027
@empty_7027 4 жыл бұрын
왜 사는가? 사는 것은 어떤 무엇을 위한 것이 아니다. 지금 여기서 살아있는 이유는 그저 태어났기때문에 살아있는 것이고, 지금을 어떻게 살 것인지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 것. 자꾸만 물음이 일어난다는 것은 내 선택에 대한 결과를 당연하게 여기기 싫어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선택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무의식에서 비롯. 왜사는가, 그냥 산다.
@Noregret113
@Noregret113 4 жыл бұрын
죽음은 삶의 끝을 말하는데 삶의 끝 이후에 삶이 또 존재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 Mech Selwer
@user-tq6so5bw5p
@user-tq6so5bw5p 4 жыл бұрын
@@johnsnake1 자신만 올바른 진실을 알고있다는 생각, 참 교만하네요.
@user-kang63
@user-kang63 4 жыл бұрын
죽음에 관해 과학자로부터 어떤 대답이나올까 궁금했었는데 장자가 한 말과 비슷한 말을 하신 거 같아 놀랍습니다 "삶은 기가 모인것이고 죽음은 기가 흩어지는 것이다" 바다에서 바람을 만나 파도의 현상을 하다가 파도가 스러져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것처럼요
@user-lt5iz7kz8z
@user-lt5iz7kz8z 4 жыл бұрын
모든 말을 갖다 붙여도 죽음이 단지 두려운 건 언젠간 내 오감으로 직접 겪게 될 존재라는 것
@tur7321
@tur7321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지금도 죽음을 늘 체험 하지만 그것을 인지를 안하거나 무시하거나, 잠자는 것 자체가 짧은 죽음, 모든 생명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도 함께 만약 죽음이 없고 끝없는 삶만 있다면 과연 행복? 천국 같은 곳에서 늘 젊음채로 어떤 근심도 없는 조건에서 내가 좋아하는 어느 누구든지 함께 그냥 만년만 살게 된다면 과연 행복할지? 육체는 건강해도 멘탈이 과연? 하물며 죽음이든, 뭐든지 끝이 없는 세상에 무엇보다 인간의 멘탈이 어디까지?
@mila_rosy_life
@mila_rosy_life 2 жыл бұрын
내가 없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이 삶을 행복하게 살았었고, 이제 나는 비로소 자유롭게 우주 어디에든 있어요.
@PETBOY
@PETBOY 2 жыл бұрын
그냥 죽으면 끝임, 상상하는건 인간의 뇌가 만들어낸 허상임
@user-ys6nz2hh4o
@user-ys6nz2hh4o Жыл бұрын
죽으면 끝임
@mila_rosy_life
@mila_rosy_life Жыл бұрын
​@@PETBOY이 컨텐츠에서 말하고자하는 것, 그로 인해 위로받았다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본인이 이성적이고 냉철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EQ를 의심해보는 게 좋습니다.
@caracer7772
@caracer7772 4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신선한 충격이네요.. 생명이 지구에서만 보편적인것인 개념이다.. 지구를 벗어나면 살아있는것은 없다.... 죽음이 당연한 상태인 우주.. 우린 운좋게 여기 머물다 간다... 우리에게 무언가 특별한것이 있길 바랍니다.
@joonsookim1623
@joonsookim1623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과학적인 해석에 가장 큰 문학적인 답을 얻고 갑니다
@dons5826
@dons5826 4 жыл бұрын
죽음에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문구에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바람과나
@바람과나 4 жыл бұрын
인간들이만든 틀속에서 억메이지말고 바람불면 바람부는데로 삶을살수있는 삶이 진정한 삶이다 육체에서의 삶은 잠시 스쳐지나가는 찰나일수있다 우리는 죽음뒤에는 진정 우리별로 자기별로돌아갈것이다 살면서 욕심을버려라 돈에얽메이지말고 힘든인생을살고있어도 죽음은 다똑같은것이다 죽기를두려워마라 그 두려움도 다부질없는것이다
@user-or1vy3cy1e
@user-or1vy3cy1e 4 жыл бұрын
맞춤법에 안 억.메 이신듯 ㅠ
@kevinlee597
@kevinlee597 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왜 열심히 사는 것이고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것인가? -> 생존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유전자는 이미 멸종했기때문에. 즉 생존을 노력하는 유전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음.
@kevinlee597
@kevinlee597 4 жыл бұрын
@@Jacob-yg8tj 끝일까? 너의 유전자는 자식한테 넘어가서 생존하는데?
@user-rq9tl5kj7x
@user-rq9tl5kj7x 2 жыл бұрын
인정할건 인정하자...사후는 없다...그러니 살아있을때 부모님 내자식 그리고 지인들한테 잘합시다~
@energybee3428
@energybee3428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뉴턴의 아틀리에” 읽는 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어요. 페이지 수가 줄어드는 게 싫을 정도에요 ㅋㅋㅋ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해요.
@MYNIGGA1
@MYNIGGA1 4 жыл бұрын
우리의 기억은 온전히 우리의 것인가? 기억은 내가 만들어내고 기록된것인가 우리가 만들어낸 기록인가? 아님 그저 기억이라는 정의로 기록되고 있는것뿐인가 내가 가진 잃어버린것에 대한그리움 또한 날 잃게되는 사람들의 나에 대한 그리움 그또한 모든것들에 대한 아쉬움 알려진것이 없는 삶에서 결국 우리의 끝은 의문이 되는것이지
@gumong8555
@gumong8555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신기한게 죽음 이후에 대한 답변으로 매우 과학적인 대답을 하셨는데 원자의 개념으로 설명 하셨지만 이 대목을 종교적 관점에 접목 시켜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원자로서 우리는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으며(윤회,환생) 지구를 떠나 저 우주의 별이 될 수 있다(다른세상 저승 또는 천국)
@user-kv3qp8qk1d
@user-kv3qp8qk1d 4 жыл бұрын
그 때의 것은 그 때에 주체의 것이지 내가 주체이던 때는 이미 없는데요 나의 원소가 돌던 말던 나 이후의 일은 나와 무관한것
@gaimy
@gaimy 4 жыл бұрын
@@user-kv3qp8qk1d '내가 주체이던 때' 라는 게 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유우-d7q
@유우-d7q 4 жыл бұрын
상상 이지만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뇌가 만들어질때 엄마의 음식섭취를 통해서 흡수된 죽은 누군가의 원자나 무언가가 전두엽의 한부분으로 형성되어서 죽은 특정인의 생을 기억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skyash1999
@skyash1999 4 жыл бұрын
이건 공감 안되네요. 내 몸이 나는 아닌데. 그동안 잘려나간 내 머리카락이 무수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났을텐데 나는 그 생명에 관여하지 못하니까.. 죽어서도 내 몸의 원자들이 다른 생명으로 태어난들 내가 관여하지 못하니까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현상 아닐까요?
@changhug3018
@changhug3018 4 жыл бұрын
@@skyash1999 똥과 오줌도 있어요
@frexhd
@frexhd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죽어 원자가 되어도 지구의 중력을 쉽게 벗어날 수는 없을 겁니다. 살기 전에도 사는 중에도 다 살고 나서도 지구의 일부분일 우리.
@igemunde
@igemunde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변해서 존재할 뿐... 그렇지만 어찌됐든 감정을 느끼는 인간인지라, 그 형태 그 모습 그대로 내 옆에서 나와 말을하고 지낼 수 없다는 사실만큼은 여전히 슬퍼서 죽음이라는 것이 참 싫으네요.
@zenderone1
@zenderone1 4 жыл бұрын
생각을 하고 또 어떤 형태로든 의사표현을 한다.. 이것이 살아있음의 정의라면, 원자단위로 분해되어버린 육신의 잔재는 하나의 형태에 지나지않고, 기억속에 저장된 내 삶의 모습들은 하나의 응축된 에너지로 우주 저편에...
@고키-x9w
@고키-x9w 4 жыл бұрын
열역학 제2법칙을 저렇게 표현하니 재밌네요. 김상욱교수님은 현재의 주류물리학을 일관성있고 명확하고 알기쉽게 설명하시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인거같아요!
@user-gn6mh1de5q
@user-gn6mh1de5q 4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죽음에 대해 이렇게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현재에 있던 고민들의 무게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들었어요. 좋은 시간이였고, 꼭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ch-mu7wf
@ch-mu7wf 4 жыл бұрын
과학적인 접근으로 보았을때, 우린 뿔뿔이 흩어져있던 원자로 모여 인간의 형태, 인간이라는 물질적인 껍데기로 잠시 찰나의 순간을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생명이라는 흔치 않은 부분을 체험 하는 것이라 볼 수있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물질적 형태로 생각과 오감을 갖고 만들어진 존재라면, 이 인간의 삶이라는것을 충분히 체험하고 우주의 일부로 돌아가는것이 맞겠지요. 그렇기에 괴로워 할 것도. 즐거울 것도, 슬플 것도 행복할 것도 없겠지요. (감정이라는것은 인간의 형태로 존재하면서 느끼는 것에 불과.) 인간의 형태로서 체험하는 것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닌 그저 체험하는 것일 뿐이니까요. 그렇게 인간의 형태로 체험을 다 하고 죽음으로 돌아가 원자로 뿔뿔이 흩어져 다시 다른 것들로 우린 존재하겠죠.
@user-jw6me6cp5u
@user-jw6me6cp5u 4 жыл бұрын
모두 하나하나 맞는 말이지만... 너무 거시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보고 있자면...뭔가 범죄들도 저질러도 상관없어지고 인간이 만든 사회 문화 규범 자체가 붕괴되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드네요ㅠ 한 인간의 삶은 덧없을지 몰라도 그 인간들이 번식을 통해 여러 세대 간 축적하고 이룩한 것들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보는 것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저의 정신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답변인 것 같네요 새벽감성에 취해 글을 남깁니다...ㅎ
@ch-mu7wf
@ch-mu7wf 4 жыл бұрын
강윤재 인간으로서의 체험을 하는것이라 생각하기에 최소한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규정해놓은 법과 규율을 지키는것 또한 체험의 일부분이고 법과 규율을 어기는것 또한 체험의 일부겠지요.. 여기서 인간으로서 체험을 할때 왜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 보다는 이미 우린 존재하였으니, 어떻게 어떤식으로 인간의 삶을 살아가고 체험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는것. 고와 락은 항상 윤회하며, 선과 악은 항상 존재합니다. 한쪽 면이있으면 다른 반대 면이 존재하는것이지요. 그것들이 모든 균형을 이루며 살아간다고도 볼수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우린 스스로 선택하면 됩니다. 어떻게 살다 갈것인지. 시각이 한쪽으로만 치우쳐 보게된다면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입니다. 시각을 오감으로만 보기보다는 마음의 눈으로 더 깊은 통찰력으로 더 넓고 수없이 많은 다양한 면들을 바라보는것 이 세상엔 우주의 은하가 1조개나 있는것처럼 수많은 면들이 있으니까요. 선하게 살아갈 것인가 악하게 살아갈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이지요. 우리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세상은 균형을 이루며 존재합니다. 윤재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
@ch-mu7wf
@ch-mu7wf 4 жыл бұрын
강윤재 저는 감정을 느끼지 말라는 것이 아니었고. 그 감정들로 부터 괴로움속에 갇혀 괴로워 하지말자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여러 감정을 느끼는것은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실제로 저 또한 모든 감정을 겪으면서 지내왔고 괴로움 속에 갇혀 오랫동안 지내오다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해왔다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댓글이 지워져 자세히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silverchairdont9409
@silverchairdont9409 4 жыл бұрын
뭔가 허무하면서도 위로가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user-jw6me6cp5u
@user-jw6me6cp5u 4 жыл бұрын
혹여나 제가 쓴 댓글로 인해 마음 상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을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신 말씀이 뭔가 허무주의와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아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의미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 감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나 부처님과 같은 성인은 아니니까요... 헌데 말씀하신게 과하게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라고 하시니 완전히 이해가 갑니다 자칫 무례하고 기분 나쁠 수 있었을 말에 친절히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서 자꾸 공격적인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닮아가나봅니다...ㅎㅎ
@zdinka9321
@zdinka9321 4 жыл бұрын
죽음이란 '무'가 아니고 먼지보다도 작지만 원자로서 존재하는 것이라니 참 다행이다. 있음과 없음의 차이. 그 어떤 종교보다도 설득력 있고 충분히 위안이 된다
@changhug3018
@changhug3018 4 жыл бұрын
아주 겸손하신 말씀 좋네요 없음보다는 위로가 된다
@hioh6753
@hioh6753 2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죽은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나 삽니다. 그리고 이웃에게 거짓말하고, 음란한 생각 행동 말을 하고, 이웃을 미워하고, 이웃의 것을 도둑질하고, 탐욕적이고, 이기적이고, 욕하고, 흉보고, 시기질투하고...등 수많은 죄를 매일 매일 짓고 삽니다. 이 세상에 착한 사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죄가 드러나면 그 죄값을 받는데요.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서면 우리의 모든 죄가 다 드러납니다. 왜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시는지 아시겠죠? 사람 스스로는 자신의 죄값을 절대 해결을 못해요. 그래서 영원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형벌 받아주시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자마다 지옥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받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님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아들을 내놓았습니다 꼭 붙잡기를 바랍니다. 지옥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user-vf9ej6do5j
@user-vf9ej6do5j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생각하는 죽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양이 바뀔 뿐이거든요. 지금도 그 모양은 계속 바뀌고 있어요.
@user-bi7km4qz3w
@user-bi7km4qz3w 4 жыл бұрын
지금 살면서 모양 바뀌는 거랑 죽어서 모양 바뀌는 거랑은 차이가 매우 크게 느껴지네요. 전혀 다른 현상으로 느껴지는뎅
@UHK-q4b
@UHK-q4b 4 жыл бұрын
이번 컨텐츠 너무 좋은... 잔잔하게... 확 다가오네욤..
@dhl6982
@dhl6982 4 жыл бұрын
죽으면 화장 하렵니다. 모든것 다 태우고 미련없이 떠나렵니다. 욕심 욕망 미움 아쉬움 다같이 태우고 가렵니다.
@changhug3018
@changhug3018 4 жыл бұрын
크 나두
@user-gx3tb4br1e
@user-gx3tb4br1e 3 жыл бұрын
내 죽음은 무섭기야 하지만, 솔직히 죽음이라고 하면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어머니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저는 저희 어머니의 ‘죽음’울 생각할 때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내가 죽는 게 아닌, 우리 어머니가 더이상 그 어떤 희도 느낄 수 없다는 것이 무서워요. 요즘 들어 이런 불안 증세가 다시 심해졌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free2697
@free2697 2 жыл бұрын
저는 몇 개월전 사랑하는 어머님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읍니다 평소 어머님이 자연사나 질병으로 명대로 살다가 돌아가시기를 바랐는데 이렇게 사고로 돌아가셔서 8개월이나 지났는데도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억울함 죄책감이 사라지지 않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내자신이 죽는것은 괜찮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것은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님의 어머님이 살아계실때 효도하고 잘해 드리세요 그리고 오래사시다가 자연사 하시면 슬픔이 덜해집니다
@user-bt7ho6no4u
@user-bt7ho6no4u 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 우주의 [대부분은 죽어있는] 것이 상당수 차지하며 살아있는 것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적으니 결국 현재 살아 움직이고 생각하는 우리들이 이상한거죠. 매우 흥미로워요 어떻거 보면... 비정상적으로 살아가게된 우리가 기적적으로 이성까지 가지게 되면서 무의식적으로 이 기회를 버리고 십지 안다는 감각이 죽음에 대한 공포로 나타나는게 아닌가 생각 드네요
@cpbycp
@cpbycp 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 생명은 당연히 우주의 보편적인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생명없음이 우주에서는 더 자연스러운 거라니... 인간중심적인 사고였네요....흠....
@dorapa
@dorapa 4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인간중심적인게 당연하죠. 억지로 시선을 옮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cpbycp
@cpbycp 4 жыл бұрын
@@dorapa 저는 '인간이기에 인간중심적인 사고가 당연하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보고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해왔던 것에 반성하고 더 넓게 봐야겠다 생각했어요. :-)
@MrLee-go1hm
@MrLee-go1hm 4 жыл бұрын
@@dorapa 그것까지 포함해서 인간같은 사고방식인듯... 여우는 여우의 사고를 하는게 당연하고 코끼리는 코끼리의 사고를 하는게 당연한거같은대 인간들이 특히 인간만의 사고방식 그 이상을 원하는것 같음 물론 코끼리나 돌고래중에 이상을 원하는 개체가 있는지는 소통이 안되서 사실 모르지만 ㅎ
@cpbycp
@cpbycp 4 жыл бұрын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긴 하지만...지구상에서 인간이 인간중심적인 사고로 유한한 자원을 소비하고 낭비하고 또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데, 인간이기에 인간중심적인 사고가 당연하다 라고 하는 건 전 이기적인 사고인 거 같아요. 인간이어도 동식물의 입장에서 동식물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고 지구상의 유한한 자원을 절약함으로써 생명체의 공생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holyweek8232
@holyweek8232 4 жыл бұрын
동식물, 혹은 무생물의 입장에 서게 되신다면 그들의 세계인 약육강식, 생명없음의 세계로 들어가야하는데 가능하실까요? 결국 무로 돌아가는 것이 삶의 진정한 의미라면, 지금 생명을 던지는게 훨씬 정직한 표현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중심적인 사고도 지양해야하지만, 여기는 우선 참된 인간중심적인 사고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며(말씀하신 것들은 참된 인간중심적 사고가 아닌 인간의 뒤틀린 욕망에 의한 것인 듯합니다) 인간성의 한계 내에서 동식물의 관점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가 필요하죠. 동식물의 입장이라고 뭉뚱그리는 것 또한 굉장히 인간중심적인 사고입니다. 사자의 것과 가젤의 것이 다르듯이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은 각자의 입장이 있죠. 사자가 가젤을 잡아먹겠다고하면 타투님은 누구의 편에 서시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간은 인간으로서 세계에 참여해야합니다
@user-nv5ou8fv3b
@user-nv5ou8fv3b 4 жыл бұрын
저는 가끔 제가 세상에 태어났다는게 너무 신기할때가 있어요. 저라는 존재가 세상에 아예없던때도 있었던거고 저희 엄마와 아빠가 만나지않았다면 저란 존재는 영원히 세상에 태어나고 존재하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세상에 태어나서 존재한다는게 가끔은 너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h31918
@h31918 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참신한 인터뷰엿고 정말 많은것ㄹ을 생각하게 하는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warf13579
@warf13579 4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당신을 아시고, 정말 사랑하십니다. 천국과 지옥... 정말 있어요.. 지금 기회가 있을때 믿으세요.. 예수님 안믿고 죽으시면 지옥 갑니다. 그때는 정말 영연히 후회 하실꺼에요.. ㅠㅠ 누가 말해줬고 기회가 있었으니까요.. God bless you.
@hsjo1101
@hsjo1101 4 жыл бұрын
@@warf13579 개소리도 정성스럽게 써두셨네 ㅋㅋㅋ 이딴 마인드니 믿고 거르지
@warf13579
@warf13579 4 жыл бұрын
@@hsjo1101 힝.. 네.. 지금은 비웃지만 죽기 전에는 두려워하실게 사실 이에요. 살면 30,50,60살 더 사나요? 저는 사람의 마음을 바꿀생각 없고 그냥 알려주는거에요. 믿거나 말거나.... 찬스를 주는거에요! 하나님만 당신에 마음을 바꿀수 있어요.. 저는 못해요! 의심이 가시는게 뭔지 알려주세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면 저를 구원 해주실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한국은 못되고 잘못된 길로 간 "가짜 크리스챤" 사람들이 많아요.. 다 자기를 위해, greed 가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지옥 갈꺼에요.. 왜냐면 하나님이 그들을 엄청 엄청 안기뻐하십니다! 어째든..저는 사람들이 더 비웃어도 괜찮아요.. 저는 사람들이 깨어있기를 원하고 진실과 사랑으로.. 그냥 지옥만 안갔으면 좋겠어요. 그건 예수님을 영접하면 되요. 부처 이슬람 같이 죽어있는 종교가 아니에요. 하루에 기도 100번 안하면 벌받는 그런게 아니에요.. 사람과 하나님만에 사이, 사람 다 따로 각자 일이 있고, 그것을 아시고... 살아계신 우리 영광 받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딱딱 법을 따르는게 아니에요~ kzbin.info/www/bejne/e4bSe4BortWeprs
@warf13579
@warf13579 4 жыл бұрын
@@hsjo1101 그리고.. 지옥은 "소망" 이 없는 곳이에요... 당신이 살아가면서 느낀 고통을 몇천배 곱해서.. 평생 불속에, 상상도 못하는 마귀에 책찍에 타는거에요... 진짜 100000000년 후에 끝난다고 하면 그래도 소망이 있잖아요.... 영혼은 죽지 않아서 이 땅에서 구원 받지 못하면 평생.. ETERNITY... FOREVER...지옥에서 고통받는 거에요... 그럼 만약에 이게 0.00001% 진짜면 당신이 조금만 research 해보는게 좋지 않겠어요? 찾아보고 견론을 내리는거요! 하나님은 진짜 지금 살아계셔요. 지옥 가면 바로 하나님을 찾게될꺼에요. 질문 있으면 하세요!!
@user-uh6qr1rk5y
@user-uh6qr1rk5y 4 жыл бұрын
@@warf13579 닥쳐
@DustCinema2021
@DustCinema2021 4 жыл бұрын
곁에서 보면 배터리 제거된 장난감과 똑같다.. 그래서 삶이 소중한 선물인것.
@qtbox
@qtbox 4 жыл бұрын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드신 영상을 본 뒤의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본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인간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지구를 제외한 어디에도 생명체가 없다는 전제는 헤아릴 수 없는 범위의 우주 속에서 인간의 유한함으로 발견되지 못한 생명체를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일반화 시키게 되는 정확하지 못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죽은 뒤에 가장 작은 원자의 형태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취할 수 있다는 말은 언뜻 맞는 말처럼 들릴지는 모르나, 그리고 현상적으로 그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하나의 가정이지, 실재로 어떤 인간이 죽은 뒤에 남겨진 원자가 그 물질의 일부분이 되었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또한 죽어있는 상태가 더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는 부분은 이러한 흐름에서 나온 부담스러운 표현이라고 느껴지네요... - 지구를 제외한 다른 행성에도 인간이 아닌 생명체는 충분히 존재할 수 있고, - 사람이 죽은 뒤에는 그 어떤 형태로 남는 것이 아니라 비존재로 돌아가게 되며, -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는 죽음이 아니라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단, 죽음을 한 번 경험하는 것을 피할 수 없구요.. 부족한 의견일 수 있겠으나 제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과 가치관은 그렇게 생각이 되어지네요. *영상을 정성스레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user-mj8hm5ib4x
@user-mj8hm5ib4x 4 жыл бұрын
음악 구도 조명 인터뷰내용 하나하나 다 너무 멋지군요~
@user-ed1og5qg9p
@user-ed1og5qg9p 4 жыл бұрын
왜 태어났는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훨씬 유익한 것 같습니다.
@user-LBC
@user-LBC 4 жыл бұрын
모든 영혼이 자기 영혼의 차원을 높이고 발전시킬려고 이세상에 왔으나~ 이 세상이 돈에 눈이 먼 시스템으로 살아가다보니... 그속에서 태어난 영혼들이 자기 영혼의 차원을 높이는데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태어나기전에 초심을 잊은채 돈 벌어 먹고 사는데 치열하게 집착해서 살다가 죽게 되니 ~삶의 의미도, 죽음의 의미도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채 돌아가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무명유튜버 다행철이★
@iftyay
@iftyay 2 жыл бұрын
특수한 상태라면 정말 더 걱정인데.. 세상 어디에도 답이 존재할 수가 없다는 거잖아.. 정말 인간이란 유기체의 삶은 '우연히'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기적과 선물인건가. 그리고 기적과 선물이라는 관념 자체도 인간의 규정일 뿐이고. ㅜㅜㅜㅜ 왜 의미없는 생명과 삶이 이렇게 애틋하고 원자의 운동일 뿐인 우리는 감정과 복잡한 영혼을 가진걸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꿈이라는 단어가 너무 허무하다. 과학에서도 결코 그 답을 찾거나 정의내릴 수가 없는 거라고 하니 마음의 응어리가 절망으로 굳어버린 것 같다.. 김경일 심리학 교수님 강의를 들으러 갔는데 김상욱 교수님 이야기를 하시면서 무척 영민한 친구라고 얘기하시는 것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진정한 과학도이신 것 같다. 존경하게 되는 생각과 힘을 가지신 운동하는 원자의 집합체이신 것 같다. (ㅋㅋㅋㅋ)
@user-kk9bk5wl5p
@user-kk9bk5wl5p 4 жыл бұрын
3:00 "어떤 원자들은 지구를 떠나서 다른 별로가서 하늘에 보이는 하나의 별의 일부가 될수도 있습니다."
@user-gv7im2ir7g
@user-gv7im2ir7g 4 жыл бұрын
끝없는 우주 속에서 여러 원자들이 결합해서 굉장히 특수한 경우인 인간으로 되엇다는게 진짜 영광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특수기관들의 발달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랍다 어떻게 보면 그냥 뇌 속에서 신경세포들이 전기적 신호를 주고 받는 것 뿐이라 할 수도 있지만
@adjkhard7
@adjkhard7 4 жыл бұрын
우리 몸의 원자는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후 대부분은 동식물을 섭취해서 만들어진거임... ㅋ
@user-li7bh3oo5p
@user-li7bh3oo5p 4 жыл бұрын
근데 무서운건 이런 생각조차 단지 원자들의 화학 반응이라는 것이죠....어쩌면 우린 생각한다 라는 표현을 바꿔야 할 때가 오겠죠
@user-hr7xx9ev7x
@user-hr7xx9ev7x 4 жыл бұрын
@@adjkhard7 동식물을 섭취해서 얻어진것이지 만든것은 아닙니다
@욕망의항아리송영길
@욕망의항아리송영길 4 жыл бұрын
죽음을 깨달은 사람은 죽음의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지, 단지 삶 자체에 아쉬움이 남을뿐
@김하늘-w9z
@김하늘-w9z 2 жыл бұрын
골락스존이 몇억개가 있는데 우주에서 지구밖에 없다니요 현재로써는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셔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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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Strong is Tin Fo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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