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상처를 꺼내놓는거는 좀 반대 의견. 사람은 자신의 약점이나 약한부분을 드러내는 순간 약점이 잡히고 소문이 퍼져 더 난처한 상황을 겪게된다. 정신과 의사한테 상담가서 털어 놓던지하고 주변 사람이나 지인한테 자기의 힘든점을 드러내는 것은 절대 반대.
@buzz-ow2zr5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늘도 자기한테 힘든 상황을 털어놓은 사람 얘기를 모임에 와서 안주삶는 거 보고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박정민-t5l5 ай бұрын
맞아요 찐경혐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네 애들 친구 엄마들은 항상 경쟁상대였어요. 열린 마음 진솔함이 어리석음이 되는 순간 이사가야 합니다.
@Divine_timing84 ай бұрын
찬성입니다 세상은 본인이 서있는 계단 밑으로 밀어낼 기회만을 노리는 하이에나들로 가득한 세상이니까요 그런다고 계단을 오르는게 아닌건데도 말이죠
@solee1126-y3n3 ай бұрын
형제도 큰일납니다
@수달수달-h2i2 ай бұрын
기쁨은 질투가 되고 슬픔은 약점이 된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audaciouspony4 ай бұрын
사람에 대한 doing과 being을 구분해야 함. 과거의 경험을 끄집어내서 어루만져야 한다. 내안의 상처를 끄집어내야 한다. 약한 상처를 끄집어내야 치유된다. 코칭과 상담. 숨겨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때문이야 알아차림을 잘하는 사람이 관계를 복원할 수 있다. 감정을 생각으로 전이되어서 상대를 규정해버리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내 판단이라고 믿는 경우 생각이 바뀌기가 쉽다. 연애결혼이 깨지기 쉬운 이유. 너무 빠르게 판단하지 말고, 감정을 살펴보고 내가 바뀌면 내 감정을 책임져야 한다. 여러 감정과 공존한다. 전체적인 마음을 살펴보고 미움을 하나의 감정으로 받아들여라.
@와루와구5 ай бұрын
미움을 신호감정이라고 생각해보자 내 안의상처를 건들였구나 이번 강의는 왠지 더 와닿는 느낌이들어요 요새 미움으로 가득찼어서그런가😢😢
@dalcomsong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 마음에 좀 더 솔직해져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내가 뭘 숨기려고 하는지 알아차리는게 중요하겠네요. 이것을 꺼내놓을 수 있는 좋은 대상을 두는 것도 축복인 것 같아요. 예상밖으로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천인데 안그래도 이부분 궁금했고 전에도 들어봤던 것 같아요. 책도 꼭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넘싫다3 ай бұрын
제 견험상 네네 거리고 부당해도 말못하고 참으면 무시와 만만뿐 바로바로 얘기하는게 좋은듯요 물론 상대방은 전혀 모르겠지만요
@한상태-i3d5 ай бұрын
평소 부정적인 생각이나 비합리적인 신념이 많은 저에게 도움이 된 영상이에요!
@hayeonkim78385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LurIkerIBorrIow5 ай бұрын
내가 특정 감정을 느낄 때 그 상황에만 집중하기보다 그 원천을 따라가보는(=어떻게 해서 내가 이 감정을 느끼지?)게 정말 현대 사회에서는 어려운거 같아요. 회사 안에선 "내가 상사나 동료에게 인정받고 싶은"욕구가 때론 "미움"으로 보이기도 하고, 회사 밖에서 만나는 사람에겐 "행동"인데 "그런 행동이 싫다[×],그런 행동을 하는 저 사람이 싫다[○]"가 정말 많죠. 그래서 왜 저사람이 싫지 하다보면 진짜 그 사람들의 행동이 "내 경험과 과거의 어떤 부분을 건드리기"때문에 방어를 하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글로 쓰지만 알아차리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수십번의 관계 단절&새로운 관계의 시작..그리고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그래도 된다"는 말을 나도(상대방에게)인정하기+ 상대방의 그런점을 인정하는 상태까지 가기 정말 힘들어요. 아직은 고체에 가까운 젤리 형태의 유연성이지만 이게 무더위에 완전히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같은 유연성이 되서 나도 그사람도 괴롭지 않은 상황이 오길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노보노-u3p9o5 ай бұрын
정말로 좋은 말씀 새겨서 들었어요. 알아차림이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BRITNEY-ou9vt5 ай бұрын
권수영교수님 책 거의 다 봤습니다. 따뜻한 말투, 목소리~! 편안해지는 마음이 드네요^^
@sujiney5 ай бұрын
하.저한테 정말 도움이 너무나도 많이 돼는 제목 이에요 😢 잘 보겠습니다.
@1977colaful5 ай бұрын
이거 안봤으면 좋은 친구랑 손절할뻔...고맙습니다^
@이한나-i6l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ruby_loveheart5 ай бұрын
내가 잘못한 것 같다라고 하면서 다가갔더니 ,, 이제 니 잘못 알겠냐고 말하는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가족이라 마음으로 손절했습니다만 ..
@francisca16785 ай бұрын
딱 제 전남친같네요😢 힘내자구요 저희~~ 그래두 저희가 저희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게 어디에요 그쵸❤
@panna-metta5 ай бұрын
엉 알겠어 너도 니 잘못은 알겠냐로 반사!
@닉네임-z5x4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인듯요ㅋㅋ
@닉네임-z5x4 ай бұрын
참... 연락 기다리고 있었으면서 먼저 연락 건네니깐 니잘못 알겠냐고 하는건 참 추하네요... 마음으로라도 손절 잘하신듯
@ruby_loveheart4 ай бұрын
@@francisca1678 하 •• ^_ㅠ 더 이상 휘둘리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 같이 힘내요 ! 🙂
@panna-metta5 ай бұрын
잘난 척은 그래도 귀여움. 잘난 척에 더해 비아냥이 농담이고 다짜고짜 급발진하는 이들은 없던 분노 증오 적개심마저 올라와 열나게 만듦! 아! 같이 불섶들고 뛰어들어줄까싶음. 영화처럼 응징할 수 있음 좋겠음🤬
@김주현-w3o5 ай бұрын
손님을 잘 못 선택하셨네요.^^ 그래도 계속
@녹원-s6q5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잘난척은 미워요 ㅎㅎㅎㅎ
@순옥유-v3w5 ай бұрын
김우태 그래 내가 8:2는 좀 아니고 6:4정도 내가 상처가 많아서 너를 못믿고 너를 형편없는 인간으로 자꾸 만들어갔던거 같다. 우선 내가 좀 내안을 살펴보고 좀 시간을 두고 좋아지고 다시잘지내보던지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