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해조곡 (1937)

노래 이야기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불멸의 여가수 이난영 선생님의 '해조곡'은 이부풍 작사, 손목인 작곡의 작품으로 1937년에 발표되었습니다.
'해조곡'은 한국 가요사에 있어 불후의 명곡이자 일제 강점기 최고의 인기곡으로 꼽히는 '목포의 눈물'이 1935년 오케레코드에서 발매된 지 2년 뒤 같은 작곡가인 손목인 선생님에 의해 쓰여진 노래인데요. '해조곡'은 제2의 목포의 눈물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같은 해에 발표된 남인수 선생님의 '애수의 소야곡' 보다도 더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해조곡(海鳥曲)은 말 그대로 바다새의 노래라는 뜻인데, 노래 가사에서 들을 수 없는 단어를 제목으로 삼은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시대적 배경을 보면 1931년부터 1년간 동아일보에 연재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장편소설 '해조곡'의 영향을 받았을거라 추측됩니다.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
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
저 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
오늘도 아, 우리 님은 안오시려나"
아득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돌아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한 서린 여인의 삶이 수채화처럼 그려집니다. 혹자는 일제 강점기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슬픔을 담은 가사라고도 합니다. 어떤 해석이든지 가슴을 저미는 슬픔은 매한가지인 것 같네요. 이난영 선생님의 비음 섞인 애절한 노래가락은 세월을 넘어 지금도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창법이 바로 이난영 선생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916년 목포에서 출생한 이난영 선생님은 불우한 환경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다 1932년 극단 '태양극장'에 입단하면서 첫 무대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옥례(李玉禮)라는 본명에서 이난영(李蘭影)이라는 예명으로 변신하게 되는 것도 이 시기였습니다. 1933년 태평레코드에서 '시드는 청춘'이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가수로서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후 1943년까지 국내 최고의 음반사였던 오케레코드의 간판 스타로서 입지를 굳혀나갔습니다. 1945년 앞서 언급한 노래 '목포의 눈물'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지금까지도 온 국민이 애창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 '해조곡'은 이난영 선생님의 노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한 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선생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애절함과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난영 선생님의 노래는 그 영역이 전통가요를 넘어 여러 장르로 승화되기도 했는데, 1939년 발표된 '다방의 푸른 꿈' 같은 곡의 경우에는 치마저고리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지금 들어도 세련된 느낌의 재즈스타일로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이난영 선생님은 1965년 4월 11일, 49세의 나이로 서울 회현동에서 소천하셨지만 선생님의 아름다운 노래들은 지금도 우리 곁에 있습니다. 주옥같은 노래들은 우리에게 유산으로 남아 세월을 뛰어넘는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user-bo1we1cm3d]

노래도.참잘하시고동작과몸놀림에반하겠읍니다아참좋네요

[@user-gk8vu2oc7m]

역시 베테랑 가수 주현미 님 !👍🌹🌹🌹

[@Ju-ur5zz]

이 노래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때 불렀더니 꼰대라 놀림 받았읍죠. 난 이 노래 엄청나게 잘 부르곤 했는데.

[@user-vn1ml5fg4v]

나이들수록 이뻐지네 사랑해요 주현미 노래 또한 더 좋아지고 어려운세상 당신으로 인해 살만합니다 짱입니다

[@tvhaesukl8765]

주현미TV가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림니다 노래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

[@user-nt9ju8nd5s]

트롯트게 여왕 주현미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user-vk8kc1yf2e]

요즘 트롯 프로들 보면, 주현미님의 가치를 거듭 확인하게 됩니다 혼이 실리고, 가슴이 실린 노래, 독보적행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user-iw9tt3zb6e]

주현미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도록 들ㄹㆍ

[@user-ji2cv3fu7g]

나이들어도 여전하십니다 세월이얼마나 흘러야 주현미님처럼노래잘하는 가수가대한민국에 나타날까요?정말대단한가수이십니다~~

[@user-js3ow1iy7h]

돌아가신 어머니 애창곡 입니다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user-ru2js3xi1i]

35년 팬입니다 아부지 생각나네요 욕심부리셔두 됩니다 최고이시니까요^^ 동시대 삶이 행복합니다

[@user-rg4et2sl8v]

마치 노래 속에 나온 주인공의 마음처럼 제 가슴을 마구 후벼 파는 님의 노래

[@user-yz5hp7bj3t]

맑은 목소리 참 좋아요 🎉 😂 🎉

[@user-oq3dl9si1y]

와우~~^좋아요♡♡♡하팅

[@ayemyat398]

Love you ❤❤❤❤

[@yoonee72]

참 곱게 늙는다. 어릴때 저보다 마흔살이 더 많은 울 아부지 주현미 쌍쌍파티 즐겨 들으셨는데 이제 내가 그때 아부지 나이가 되어서도 주현미 노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6년전 아흔을 못 채우고 떠나신 아부지가 보고 싶네요 ㅜㅜ

[@user-sl1di4kz1z]

고단한삶,,위로노래,♥♥♥ 감사드립니다,국가대표,주장 주현미,건강유의하십시요,,,

[@user-ze9bp7xc3o]

역시~트롯의 원탑!!!

[@user-gr2xt4tx9p]

チュ・ヒョンミさん、この曲に流れる旋律の素晴らしさに私は聞き惚れてしまいまた。当然の事ながら貴女がこの歌の中に流れる真の心を追求し、本質を理解して歌い挙げているから貴女の歌声が音律とピッタリと一致し同化と共鳴し聴いている我々の心を歌の中に導いてくれのでしょう。そこに共感と感動が生まれるのでしょう。何故か自然に目から涙が流れますよ😢。素晴らしい歌唱力ですね👍

[@user-qt6wg4pc9w]

나는 옛날에 주현미씨가 좀 쌀쌀맛다고 생각했었는데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여자로서 관객의 과한 행동에 불편함을 드러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 말입니다. 노래 잘 부르시고 참 대단합니다. 힘내세요

[@user-ob7wi3nf6i]

파도가 왔다가는 선창가에는 갈매기 목메인 울음소리 산에들에 임 소식 기다려 부풀린 꽃망울마다 때려가는 바람 차갑기만 한데 佳人의 노랫소리 잊었던 옛추억 떠올라 나를 울리네 오는 봄 붉고 노란 꽃잎은 그리움으로 피겠구나. 오는봄을 주현미 님께~♡👍🍒

[@user-pn4mn3fg9j]

주현미님!~ 역시 최고이시네요😊

[@user-nq7zc6ow8t]

동시대을 주현미님과 함께 살아 간다는 것 이 행운이라 생각 합 니다 품격있는 외모 절제된 말쏨씨 가요 사에 틀림없이 큰 족 적을 남기실것이 틀 림 없습니다 감사 하 고 사랑 합니다 화이팅♡♡♡♡♡♡♡

[@user-wi7xg1bv8s]

애조 띤 가녀린 목소리로 곡조를 타고,꺽고,자유자재로 조율하는 주현미씨.원곡자인 이난영님의 노래도 좋지만 이처럼 완벽하게 느낌을 살린 주현미씨의 노래 최고입니다.!!

[@user-bk6ke3hc1m]

흘러간옛날노래을애절하게잘부릅니다 세월흘러강산이수십번바뀌었는데노래는 그데로입니다.무정한세월자꾸갑니다.

[@user-rb3yr4wv2s]

참잘한다 좋타 역시주현미

[@nomad_boy]

저는 네팔에서 온 사람인데요. 주현미님의 노래 우연히 듣다가 이제는 토로트 펜 되어버렸습니다. 선생님 목소리 진짜 부럽습니다.

[@West_wind-g1q]

아~ 너무 좋네요.. 오늘도 ~ 아~~~

[@user-dl5gg2dj7f]

주현미님세월의.관록이붙어서미모니노래가완숙을넘어...달관의경지에이르른것같읍니다소리도득음을하신것같은느낌입니다..부디부디건강하시고.항상좋은노래불러주십시요

[@user-vx1jd6pe2f]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user-rz2qj7jh6e]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얼굴도옞날 그대로 아름다우십니다 주현미. 화이팅?~~^^

[@jylee8747]

바다새의 노래! 아름다우면서도 눈물짓게하는.. 끝모를 애절함에 동화되어 잊혀진 이별이 어제인 듯 울적해집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이난영님을 비롯한 선배가수님들께선 후배가 이렇게 본인이 남긴 노래들을 이리도 정성스럽고! 훌륭히 잘 소화하고 계승시키고 남기는 걸 아시면 얼마나 대견하고 든든하실까요!! ♥

[@user-dk4cy9dc1s]

트로트는 주현미 가수님이 최고입니다.

[@ayemyat398]

So beautiful 😍😍😘😘😘

[@user-ez1gu7gm9b]

젊었을때나 지금이나 목소리가 어찌나 고운지요 지금이 더욱더 성숙 해졌는겄 같아요 정말 잘듣고 있습니다.

[@user-zs5fi4vl3s]

노래잘듣고있습니다고맙슺니다건강하시고요

[@user-pc3eo7rd1r]

@@user-zs5fi4vl3s 현미님 노래는 넘잘하시는데요 세월이 가도 목소리 랑 얼굴은 점점 예쁘지는거에요 정말 좋아요 사랑합니다

[@user-yc7cm4ud9z]

주현미님 순수하고 사랑스런마음씨 넘좋아요♥♥♥펜을위해 늘예뿐 모습 감사하고 사랑해요

[@user-yh4tr4ud9y]

저의나이또래인데대단하고사랑합니다~~

[@user-oy4ld5br1u]

한마디로 트로트는 역시 주현미님이 최고입니다!!!주현미TV 대박나시길~

[@Tae_sung_2584]

❤주현미님❤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의 날개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jalopy2005]

1937년에 이런 멜로디와 가사의 노래가 있었군요. 주현미님이 불러주시지 않았다면 이 노래 모르고 죽을 뻔 했습니다. TV방송에서는 해방전의 노래는 거의 듣지못한것 같습니다. 두만강 푸른물에 ♪같은 노래는 수천번 들었지만. 의식적으로 방송하지 않았나 요? 그 시대에는 일제가 우리민족문화를 말살했다는 정치적 선전과 모순되니까 ?

[@user-hj9qd2ym2m]

고향초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이 그 자리에 들어서고 그 뒤를 이어 번지 없는 주막이 마음을 사로잡고 오늘은 마침내 해조곡에 마음이 매료됩니다. 오래 전 알뜰한 당신과 함께 이 노래가 주 현 미 TV 최고 자리를 다투었는데 그 동안 왠지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다가 오늘 한 번 들어보았더니 역시 주 현 미 TV 무대 중의 최고의 무대인 듯합니다. 무대에 가득한 그리운 마음이 참으로 서정적이고 맑고 깊어서 두 번을 이어서 듣게 됩니다. 문외한의 느낌으로 이 무대는 과거를 돌아보아도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보아도 최고의 자리를 지킬 것 같습니다

[@dujipgi]

2남1녀 차남인데 누님에게는 주님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user-rk2mn2xg7q]

좋아요!!!가수주현미님수고많으셨습니다.노래잘듣고갑니다.👍👍👍🙏🏻🙏🏻🙏🏻👍👍👍!!!최고예요!!!💢💢💢💯💯💯💢💢💢!!!👏👏👏!!!🇰🇷🇰🇷🇰🇷!!!❤❤❤!!!항상건강잘챙기시고하시는일대박나세요!!!

[@쑥부쟁이꽃]

주현미님에 의해 몰랐던 옛노래 많이 알아 가네요 감사합니다...

[@user-px8ur8cn4p]

주현미님 ~~~ 역시 God 이십니다해조곡 정말 잘 들었습니다 ^^

[@user-qe1xg4hd9n]

대한민국에서 주현미님 만큼 옛노래를 원곡에 충실해 애절하게 잘부르는 가수가 또 있을까요 원곡도 좋지만 주현미님이 다시 부르면 원곡을 뛰어넘는 새로운 색깔로 변신하네요

[@user-eh4tg6ti5m]

이난영 선생의 껄끄러운 느낌의 해조곡 주현미씨 의 매끄러운 느낌 서로 다른 느낌들 좋네요.

[@user-py6sr7tt4p]

주선생님 해조곡은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퍼팩트합니다 이보다 더 잘부를수는 없습니다 다른 가수들도 가창력있고 고수이지만 해조곡을 이정도로 표현할수는없습니다 백번들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dhbae6107]

노래도..연주팀도 주현미님도..이때가 최고였습니다..노래좋고..반주 좋고 주현미님 아름답고...

[@user-yc7cm4ud9z]

주현미님 볼수록 신비롭고예뿌내요♥♥♥사랑합니다 예뿐노래 신청곡 청풍명월 부탁해요

[@younghongroh6138]

아~가슴도 젖고 눈엔 눈물만노래를듣고 몇일전 세상을등진 어머님 생각에 불호자는 우네요

[@user-lq7cj3qr2m]

와~~ 역쉬~ 다들 비켜라~~ 주현미 님 나가신다!♡

[@user-zz8fp4nn5y]

팔십년도 쌍파티마니들은 팬입니다 주현미씨 너무 이뻐졎어요

[@user-vk8kc1yf2e]

젊었을땐 젊은데로 이뻤고, 지금은 지금대로 완전한 미인입니다

[@user-gy2bz3vv5l]

이난영그분의고향그리는그마음을모두느낄수잇는,애절한노래이조,오늘은조현미님의청정한소리로,옛시절로돌아가보는그리움입니다,주현미님감사합니다

[@user-kg9yr5ou2u]

주현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저는 중국동포 입니다 현제 서울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90년초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한국가수 선생님노래를 녹음테이프로 들을때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노래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울었습니다 저도 왜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노래를 너무너무좋아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꿈은 상상도 못하지요 그래서 지금도 선생님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옛날에 저희 아버님께서 즐겨 부르시던 노래가 있는데 한국와서 지금 까지도 그 노래는 어떤 가수분도 부르는것 못들어봤습니다 노래제목이 ( 고향이 따로있나 ) 입니다 가끔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하면서 혼자불러봅니다 서생님 이노래 아시면 함께 불러봤으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주현미 선생님 정말 팬이고 사랑합니다~♡♡♡

[@user-vy5kz2rm8e]

현재로 젤 잘부른 해조곡입니다. 신사동 그 사람, 20대초반 참 많이 불렀죠.

[@user-qm1xl2hm8e]

주현씨노래듣고있으면가슴이져며오네요 현미님.정말.정말.옛노래그시절 살아온삶이묻어나오는느낌은 어찌합니까 애달품.한스러운모든표현을 노래로다나타내는것을 누워서노래들으며울고있어요

[@user-oz6lv4ym]

잘익은 막걸리같이 취합니다. 찰지고 감칠 맛나게..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gn6ru5ee2b]

철석철석 파도소리접어 갈매기 끼욱끼욱 그리움부르며 아스라이 날아갑니다

[@user-rt6nb9zq8f]

늘^^ 듣고 싶은 노래'해조곡' 주현미 님이 부르니 더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u8ig8se5p]

중국인팬입니다.학창시절부터 이목소리에 매료되여 따라부르곤했는데 영원히응원합니다.

[@gimysn2561]

오늘은 웬지 이노래가 무척듣고싶습니다. 노래의 가사는 저의 가슴에 꽂혀서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가냘픈 누의 떨리는 목소리는 저의 가슴깊이 울려퍼지는 이 아름다움을 노래로 표현한 노래이기에 호남인들은 이노래를 한이 맺혀 부르곤 합니다.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user-mm5ok7ji1n]

캬 좋다 탁주한잔생각이난다~~ 짝 짝 짝

[@user-pq1es2hy1f]

주현미 주현미 ^-^

[@yjrm7634]

이난영가수는 그시대 애환을 가장 잘표현해냈고 주현미님은 그의 노래에 담긴 정서를 우리시대의 감성가운데 가장 잘풀어내네요.

[@road1968]

너무 좋다...... 좋아요......

[@bjsong8282]

이렇게 반주를 거의 다 빼버리고 생목소리로 이 정도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가수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

[@user-cb7rr5ob2z]

많소^^ 그데, 개인적 역사속 인물됨 아닐까 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 말입니다. 健寧 하십시요~👍

[@user-fw9tu9yt3m]

멋져부러 주헌미 좋아

[@user-cl6zv4hd2v]

잘듣고있습니다고맙습니다.건강도챙기셔야지요,

[@user-fm5dl8mq4x]

주현미님 1961.09.27.소띠.59(만58)세 이시며 전통창법은 주현미님 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굿^^♥♥♥

[@c01035948195]

누가 잘하네 누가 잘하네 해도 트로트는 역시 주현미님이 최고인것 같네요^^^

[@user-qb7tm5sg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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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m2dg4nq8v]

6시간 먼길을 운전하면 주현미씨에 곱고 편한 라이브카페에서나 들을수 있는 노래을 들어면 졸지 안고 무사히 잘도착했내요.사랑합니다.늘 건강하세요.

[@user-ge1tt2cx7j]

어머님께서즐겨부르던노래니다

[@kimseunju1025]

시국때문에 우울한마음 주현미님 심금을 울려주는 노래가락에 많은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okheekwak9325]

내가 초등학교때 들은곡인데 제목 찾는다고 한참헤메었네요 그게 해조곡이었어요 노래불러주어서 고마워요

[@user-pq6sg9ri1f]

옛노래 제일 좋아하는해조곡 현미님이 불러주니 넘넘좋아요 매일 부르고있어요 현미님 흘러간 옛노래 많이불러주세요

[@user-gw2qw9by6p]

열심히 듣네요........말안해도 아쁨은 알아요 공감하며 ........대성했어요.가수로.........아름답게....................슬퍼마시고 ............아플머는........예술로 ..............

[@user-uu4kg6bn9y]

좋다.~ 누워서 파도타는 기분입니다.

[@aori2070]

찾았다!! 2019년 7월15일 어제 술한잔에 피곤한몸을 이끌고 소파에 쓰러져 비몽인지 생시인지 구분못할무렵 애잔하게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뭔가 가슴한켠이 울컥 누구지?하면서 TV로 희미한눈을 뜨고 봤는데 왠처음보는 이쁜분이 다리꼬고 기타반주에 노래부르는데 일본엔카 느낌도 들고 누구지?하면서 주현미누님인지 모르고 애잔한곡조를 들으며 잠들어버렸는데 오후에 폭풍검색하며 찾아보니 주현미누님이 해조곡 부른거였네요ㅎㅎ 유투브하는지 몰랐는데 구독누르고 자주듣겠습니다.해조곡 너무좋네요.

[@aori2070]

근데 이미지가 많이 변하신거 같아요.더젊어지신듯 노래도 트롯보다는 엔카느낌이 많이들고 그시대 노래라 그렇겠죠?ㅎㅎ

[@user-rn8me7gt3x]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mchanlee8283]

눈물납니다

[@user-vy9ru2sy3d]

트롯트의 원형보존! 아코디언+클래식 기타 그리고 환상적인 보칼. 마치 EBS의 예술무대를 보는듯 합니다. 아니 그 이상. 더 이상의 수식어가 불필요하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

[@user-lq7cj3qr2m]

역시~ 주현미가수의 노래는 계속 들어도 좋아요~

[@yasin-mo3eh]

아, 이렇게 좋은 노래도 있었네요. 주현미 누님 고운 노래 감사합니다~

[@sh2943]

감사히 잘 듣고 감니다. 하루도 주현미 님의 노래를 안들으면 이젠 병 날것 같아요. 이젠 나도 모르게 열성 팬이 되어가는 중인가 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vo6qr4dm1v]

오래전 한잔하는 날엔 가끔 불렀던 좋은 노래입니다.그러나 지금은 그런 기회가 뜸 해지네요~

[@user-so4cl2xr8w]

여신님 정말 노래를 이리 아름답게 부르시나요,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네요

[@user-dj6zp7dj4o]

레전드 주현미님, 노래 듣기 참 좋습니다~~

[@user-gi7ch6wk3c]

저는 비로소 모든 사업을 접고 예전의 노래가 눈물 나게 듣고 싶은 차에 타의 추종불허 주현미 가수의 노래를 이렇게 들으니 흘러간 세월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user-vq4dr4ju6o]

지적이고 동안을 가지신 주현미님...이밤도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user-gb8vq8lf1c]

고품격 트로트~ 감사합니다~^

[@elphee77]

주현미 님 만큼 해조곡을 잘 부르는 가수는 아직까지 찾지 못 했습니다. 최고입니다.

[@jhinhokim9703]

이렇게 맑고 淸雅한 音樂放送은 처음이네유!!! 感謝합니다. 고맙습니다. 檀紀4352(西紀2019)年 6月 25日 倉洞 村老 새벽샛별 올림

[@junrhee4478]

주현미씨 좋아하고 잘 부르시는 팝송 한번 올려주세요!

[@jindodogtv1279]

따뜻한 봄을 맞이 하여 주현미 님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을 응원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user-hy5xj8sd1m]

주현미언니ㅡ참조하요❤❤❤❤❤❤❤❤❤ㅡ유 월님아주마

[@user-sp3hg6zt1b]

트롯트여왕답습니다.저는 기분별로일때 youtuBe 들어와 주현미 노래듣고기분전환 합니다.정말 훌륭하시구먼요.

[@user-we2kd2xj9c]

현미언니사랑해요 잘들었습니다 너무좋아요 예뻐요

[@dcs4874]

답글 하트까지 달아주시는 정성에 감사하며 시간 날때 마다 들어와 음악 감상한답니다. 주현미 티비가 있어서 좋으네요~~~

[@user-yc7cm4ud9z]

오늘도주현미님 많이기다렸는대 어김없이 소녀같은 모습으로 나와주솄내요 여전히고운음성 아름답습니다 주옥같은 주현미님 노래도 듣고싶어요

[@한솔미]

해조곡은 돌아가신 친정아버님께서 늘 즐겨부르시던 노래인데 이렇게 좋아하는 현미언니의 목소리로 듣고있으니 친정아버님 생각에 마음한구석이 찡하네요 늘 좋은노래 옛노래로 마음을 달래주는 현미언니 사랑합니다

[@user-xp4bg3zo8d]

그러시군요. ㅠ ㅠ

[@gimysn2561]

또 한번 들어도 좋은 노래를 이곳에서 들을수있는것은 우리나라의 대형 가수님이신 주현미님의 희생으로 많은 팬들이 즐거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노래의 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의 향을 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