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이 환상 입니다....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즐거움을 주니 감사 할 뿐입니다 현미씨! 하트 한장 보냅니다.
@도날드-r2m8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우리의 옛 가요하고 어쩜 그리 잘 어울립니까 ? , ... 모두 좋아요
@전인호-w8g9 ай бұрын
현미씨 노래 소리는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모니-c1r10 ай бұрын
주현미 누나는 살아 있는 전설 이지요
@최준환-g5r Жыл бұрын
주현미씨 세월이갈수록예쁘고매력이있어요 축하해요.😊
@박승해-z6w5 жыл бұрын
진정 고수입니다^^
@8이무기84 жыл бұрын
무척 어려운 노래라 알고있는데 ,왜이리 거실 쇼파에서 누워서 리모컨 들고 티비보면서 흥얼거리시는거 마냥 편안해보이시지 ㅜ?
@SoeunLee-k2v3 жыл бұрын
여러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 들었는데 주현미씨가 제일 감칠맛이 있고 최고네요 최고최고!
@jennypark8260 Жыл бұрын
I feel the same....
@조강운-u2c Жыл бұрын
우리 동갑인데 아름답게 갑시다 늙지말고 세상만 버립시다
@조강운-u2c Жыл бұрын
암튼 주현미짱 내동갑
@정광현-o1c Жыл бұрын
송가인이어라 나 일편단심 영원한 송가인
@minseon-ah2121 Жыл бұрын
@이주호-d8d3 жыл бұрын
트롯트는 단연 최고입니다. 나훈아와 쌍벽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모리화-t4b2 жыл бұрын
2:25 울 아버지 좋아하셨던 노래~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 얼마전 첫제사때 영전 사진보며 이젠1년에 한번 밖에 아버지 얼굴 뵐수 없구나~ 아버지랑 한 마지막 약속이 생각이납니다. 치매로 10년을 지내시다가...갑자기.ㅠ 아버지랑 돌아가시기 5달전 나눈 이야기..중 "다음생에는 아버지.. 나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 하고싶었던것 모든것 해줄께..알았지 ..잊지마." 이럴줄 몰랐어요. 내 아버지 자랑스런 내 아버지 너무 그립고 .. 보고싶어요....사랑합니다 💜
@mulejee90188 ай бұрын
양재 하늘공원 벽보낙서~아..
@MrSajutong4 жыл бұрын
세월이가면 늙어야 하는데 더 이뻐짐.
@전상기-w9p4 жыл бұрын
현미님,,,넘감사해요 노래들으며,큰힘을받습니다
@datasos-f8g5 жыл бұрын
역쉬~~~~주현미씨 입니다 짱입니다 살아있넹~~^^
@양전설4 жыл бұрын
주현미 tv 최고 곡 이라 생각합니다. 담백한 한국화 한폭 보는 느낌입니다.
@장가객4 жыл бұрын
눈물 쏙~~빼놓네...ㅠ..주현미님 음색도 여전히 지린다~~
@이공화더이공화더3 жыл бұрын
눈깜박할 사이에 이렇게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ᆢ
@송춘대-o8v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잠시 들려 주현미씨노랠 들으며 지난날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이온자-l4b3 жыл бұрын
주현미선생 눈에서 애절한 빛이 나오니 그냥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영원한 가수로 남길 간절히 비옵니다.
@kim2003ch2 жыл бұрын
왜이리 슬피 들릴까요? 너무 좋으면서도 슬퍼요.
@점수김-h1j2 жыл бұрын
어쩜그리도간절히잘하는지,.황혼속에.ㅡ
@무봉tv19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 가수 주현미입니다.
@주팬송애교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이쁜 현미씨 노래한국듣고 귀호강 햇어요 울현미씨 내사랑❤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이정환-c1u1g4 жыл бұрын
진성과 가성의 구분점이 안 느껴질정도로 물 흐르는 느낌입니다. 아름답네요
@williammingwan4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제 어머니 시대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직 현역이신 분이었구나.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나이가 가늠이 안되네요. 아주 어릴때 어머니가 듣던 가수였는데
@이승재-o7e3 жыл бұрын
완전색다루에 이노래는 주현미님노래가짱 최고
@rskim7077 ай бұрын
가슴 저리는 저 목소리, 주현미님 연분홍 치마도, 새파란 풀잎도, 열아홉 시절도 세월따라 흘러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
@cs1han4 жыл бұрын
누나 너무 아름다우세요
@김점수-w8h4 жыл бұрын
황혼속에ㅡㅡ너무좋읍니다
@김나현-f1u4 жыл бұрын
아니 원래 이렇게 예쁘셨나요? 노래도 잘하시지만...미모가 변치않으시네요 이노래 여러버전으로 들었는데 주현미 버전이 최곱니다
@김종태-g3g4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노래정말잘하세요늘건강하세요최고입니다
@이찬일-x6z3 ай бұрын
최고의 가수! 한국의 보배! 영원히 불러주이소!
@유영재-h7c5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좋아 아주 좋아요
@박주가리-b9r3 ай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명품..
@연인김-h4p Жыл бұрын
또 봄이 옵니다. 잠시 머물다 가겠지요. 우리네 인생의 봄도 그렇지요. 가슴이 내려앉읍니다. 하지만 마음의 봄날은 그렇지 않지요. 주현미 가수님의 노래에 큰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선김-t6p8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가 가끔 부르시던 노래. 눈물나고 그립습니다. 엄마의 청춘 속에는 눈물겨운 어떤 님이 있었던걸까요. 이젠 50이 된 제가 불러봅니다.
@jaeyoungpark26005 жыл бұрын
믿보듣 주현미 누님 봄꽃이 만개하는 어느 봄 새벽녘에 잘 들었어요
@docteursade15 жыл бұрын
주현미 님의 옛날 가요를 씨리즈로 계속 불러 주시는 기획에 대 찬성입니다. 소생은 서양 음악 (고전음악, 제3 세계 음악, 미국 팝송, 유럽팝송 등등)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음악에 가명으로 음악 평을 쓰고 있습니다. 몇해전 한국 TV 방송에서 주현미 님이 스페인의 라스 팔마스 (Las Palmas) 교민들을 위한 공연에 사회까지 보시면서 노래를 부르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소생은 70대 중반의 노년으로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의 옛 가요가 자꾸 가슴 속에 파고 들며, 주현미 님의 노래가 좋아집니다. 그리고 1980년대 중반 주현미 님이 "비내리는 영동교" 로 데뷔했을 때, "목청이 참 좋은 신인이 나타났구나, 근데 인물이 없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희미한데, 라스 팔마스 공연 때와 오늘 영상을 보니 소생의 젊은 시절 주현미 님의 미모에 대해 잘못 생각했었음을 시인합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용모와 뛰어난 가창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소생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수많은 가수들이 나이가 차면 노래를 못 부르게 되지요. 그래서 옛날 가요를 이렇게 씨리즈로 아직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때, 자신의 노래들을 한국 가요사에 영원히 기록으로 남긴다는 뜻으로 계속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멀리서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docteursade15 жыл бұрын
노래마다 그 노래에 관한 이야기와 가사를 소개하시는 기획 또한 매우 좋습니다.
@jks1848 Жыл бұрын
멋진 글입니다 ~^^
@새대갈-v1x2 жыл бұрын
멋져요 이뻐요
@미네르바의부엉이-v8d4 жыл бұрын
주현미씨 나이가 들수록 그윽한 향이 나는 한송이 꽃과같네요.... 좋은노래 오래도록 듣게해 주세요~
@달름산2 жыл бұрын
요즘 팬덤에 묻혀서 가는 가창력부재가수들을 보다가 진정한 가창력 을 보여주는 전설을 음미하게 해주세서 감사드립니다.
@hyunwoohan95175 жыл бұрын
진짜 잘한다
@힐링천사2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땡기는 트로트. 주현미 가수는 진짜 발군이네요. 멋집니다.
@류시칠5 жыл бұрын
신이 내린 목소리
@mongdol7272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좋아하시던 노래가 이젠 제가슴에 스며들었네요 제가 읎조리듯 부르게되니
@김재경-n4u4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엔 몰랐어요..!! 이제 50대 중반이 되니..왜 이런감성을 어른들이 좋아하고 부르셨든지..!!! 주현미님 음악을 뒤늦게 알아차려 죄송합니다..벚꽃잎이 휘날리는 봄날 이노래는 참으로 어울리는데..눈물이 나네요....!! 요즘 미스트트롯을 통해 김호중님 노래에 반해 트롯에 입문하고 여기저기 서핑하다 이런 놀라운곳까지 발견하게 되었어요ㅎ 자주 들러서 힐링하고 갈께요~~~그리고 주현미님 너무 곱게 나이드시는것 아름답습니다💘💘💘💘🥰
@모란-v4i4 жыл бұрын
먼 죄송까지야 ㅎ저두 그래요.
@gojo_on_roblox92724 жыл бұрын
ㄹ
@자유인-k5d4 жыл бұрын
50대 중반되면 이런 노래가 저절로 가슴에 와 닿네요. 울 엄마가 듣던 노래를 이젠 제가 흥얼거리며 자주 울컥합니다
@김용덕-u1r4 жыл бұрын
코르나로 노래방을 이용할 수가 없지만 주현미씨의 이 노래를 듣고서 저의 18번 노래가 되었습니다. 술자리에서 생음악으로 부르는 이노래 괜찮더이다.
@yirshi2829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모두 불러야 할 노래...... 내가 어느 민족의 한 국민이었다 해도 각자의 입장을 이해한다면 어느 민족의 애국주의자(물론 가슴이 열린 사람)라 해도 기꺼이 이해하고 가슴 깊이 받아들일 노래.
@윤귀숙-n5d Жыл бұрын
❤❤ㅣ😊😊😊😊😊ㅣ😊
@윤귀숙-n5d Жыл бұрын
4ㅣ😊😊😊1
@윤귀숙-n5d Жыл бұрын
❤
@조영국-s8x3 жыл бұрын
어떤 가수보다 이 노래의 맛을 잘 살리지 않나 말입니다.
@성연제-v5i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정서에 꼭맞는목소리
@조도행-m3w4 жыл бұрын
역시는 역시네....
@부라보캡틴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시리도록 감정북받이네요 감사합니다
@cuzyukim50084 жыл бұрын
고증으로 치면 선생님이 최고 실듯....곁다리가 없어.....옛날에도 이리 부르면 최고 일 듯...
@bongyoungjung1072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시대의 절창입니다.....주현미 선생....감동입니다
@달님이네놀이터5 жыл бұрын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이 부분 들으면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ㅜㅜㅜㅜ
@강진호-t2o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범벅입니다.눈물이안멈춥니다.
@장고-i1z4 жыл бұрын
항상 예뻐요!!
@천사의선물5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09처음처럼4 жыл бұрын
많은 나이는 않이지만 너무 조아요
@선화-s5p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울 담은 최고의 명곡 주현미씨가 부르니 더 애틋하고 슬프네요~~~~
@김호곤-w7q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모습.아름다운노래, 한이십년만 불러주세요
@박한백-c9w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 연분홍 치마가 바람에 휘날리는거 같고, 진짜로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는 것 같고, 꽃이 피고 지고, 새가 날고 울고 하는 것 같습니다.명곡인줄은 예전부터 알았지만 정말 좋네요.노래이야기에도 있지만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꼽았다는 봄날은 간다.저는 특히 3절이 제일 좋습니다.열아홉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지금 돌이켜보면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이기에 슬프다는 ㅠㅠ.노래이야기 마지막 단락이 무척이나 멋지게 생각됩니다.예쁜곡에, 멋진 연주에 ,고운 목소리가 어울어져 너무 좋은데 나도 몰래 한줄기 눈물이.늘 감사합니다.
@박한백-c9w5 жыл бұрын
@Becky 글솜씨는 베키님이 최고죠.ㅎㅎ 여기가 무릉도원 맞습니다.
@mikyung57165 жыл бұрын
@박한백 무릉도원 맞네요~🌷
@박한백-c9w5 жыл бұрын
@@mikyung5716 음악이 있고 술이 있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무릉도원 파라다이스지요.ㅎㅎ
@황의범-d7y5 жыл бұрын
한소절 한소절 너무너무 좋습니다! 머리속에 상상의 나래~~~
@김창권-h5h5 жыл бұрын
주현미씨의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전병수-m3q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님이있어 힘든걸 잊을수있어 감사합니다 3시쯤나가 오후 3시쯤 집에오니 12시간 메론을 통해 피곤함을 잊으며 운전하고 집에 와선 님의tv보며 피로를 푸네요 항시감사합니다 항시 건강하세요
@천삼도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산나-q2i5 жыл бұрын
최고최고!! 닮고 싶은 목소리입니다^^ 맑고 애절한~~
@인정황-q2t2 жыл бұрын
주현미최고
@끝까지간다끝까지-q1z5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세상입니다. 주현미님을 이렇게 유튜브로 보게 되다니....
@김태오-l3x3 ай бұрын
백년 한번쯤나올가 기가맥힘니다
@minnie98575 жыл бұрын
과연 누가 이여인을 대체할수 있을까요 당신은 사랑입니다
@소녀의일기장-t1z5 жыл бұрын
지구가 망한다 해도 대체가 불가능합니다. 주현미와 동시대를 사는 것이 제 인생 최대의 행운입니다.
@minnie98575 жыл бұрын
@@소녀의일기장-t1z ^^ 맞아요
@changwookchoi97675 жыл бұрын
국보급 가수입니다!!~^^간드러지고 애절한 음색은 타의 추종을 불가합니다
@인디언썸머-z9n Жыл бұрын
주현미씨 여자가수에 창법이 제일이다.
@simonk27465 жыл бұрын
정말 주현미TV는 국민을 위한 기쁨입니다..
@이희숙-g6w2 жыл бұрын
ㅡ ㅡㅡ
@지택-b2y5 ай бұрын
반주하시는 분의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주현미의 노래가 확 사네요
@목포왕3 жыл бұрын
명품목소리,100세까지열정을보여주시길,
@김용광-y3t3 жыл бұрын
저음 중음 고음 일정배율이 확실하다 가슴져리는 창법으로 트롯트 노래를 부르는사람은 대한민국 주현미 단 한사람밖에없다
@kyungsookang12122 жыл бұрын
음악 평론가 이신가?.. 그냥 평가 하지마시고 즐기셔요..!!
@강성훈-y7b4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땐 그냥 그런 현미님이었는데 지금은 저의 첫번째 우상이 되었네요 삶의 기쁨이 어느날 찾아왔어요
@dhj786611 ай бұрын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집니다.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우리들곁에 노래해주셔요. 감사합니다.
@남헬렌피셔-p3u3 жыл бұрын
이렇게애달픈목소리는참좋아용
@shinyeo1555 Жыл бұрын
박수보냅니다 어쩌면이리도 에쁘시고 고루갗추셨나요. 더욱빛나시는 삶기원합니다❤
@과거를묻지마세요2 ай бұрын
가을 밤에 가는 봄 날을 감상하고 있으니 마음이 더욱 스산합니다. 결코 쉽게 들어서는 안 될 주 현 미 TV 무대일 겁니다. 옛 노래가 귀에 익숙해도 이 무대에서 늘 새로이 빛이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않은가 , 라고 했습니다. 주 현 미 TV 옛 노래를 듣고 때때로 그 깊은 맛을 깨달아가니 참으로 좋습니다. 이것은 지방 어느 시청자가 오 년 넘는 세월을 이 무대 노래를 즐기면서 배우게 되는 노래의 진실입니다. EPILOGUE 주 현 미 TV 무대는 예술입니다. 그렇게 감상해야 노래의 참 느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먼 듯합니다. 주 현 미 TV 노래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가야 할 길이 그렇습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한국시인 100명 설문 조사에서 , 우리의 가요 노랫말 중 ,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 1위로 선정된 노래가 봄날은 간다 입니다. 봄의 막바지로 달려가는 5월 초. 이 계절에 꼭 맞는 곡이군요. 봄날은 간다..... 잘 듣고 갑니다....
@임두섭-q3g2 жыл бұрын
예술인의 품격을 느낄 수 있어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되시기를..
@ms17200475 жыл бұрын
요즘 바빠 접속못했는데 오늘 들와보니 꿈에 그리던...오매불망 고대하던 "봄날은 간다" 펑펑 울었어요... 주현미님 소리로 이곡을 듣고파서 가요무대건 콘서트건 다찾아보며 듣고 또듣고~ 수원에서 콘서트 여실때 희망곡 신청 받으실때 목이터져라 외쳐봐도 듣지 못했던 그 노래가너무도 반갑네요~ 사실 봄이끝나가는 5월말 신청곡 으로 아껴뒀었는데 이리 듣고보니 그래도 행복하기만 합니다... 저의봄날 또한 가고있지만 저의 2세들을 통해 봄은 또오고 또가고 그렇게 인생이 흘러가는것이 겠지요... 지난세월 뒤돌아보며 한없는 그리움과 애절함,연민으로 스쳐갔던 많은사람들을 그려봅니다~ 그중...못견디게 보고픈분 어머니... 이노래 정말 좋아하셨었는데요~ 내년기일에는 이곡한번 틀어 드려야 겠습니다...주현미님이 부르신 이 노래로요~ 생각지도 못한 선곡들려주신 주현미님 감사드려요~♡♡♡
@박휘태-x5z Жыл бұрын
첫소절 듣는 순간 끝이네요., 트롯의 여왕이십니다...❤
@광풍-z5g5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좋아요
@송용년-x9x3 жыл бұрын
최고! 주현미!
@연인김-h4p Жыл бұрын
화사한 봄날에 또 이 노래를 듣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는 주현미 가수님의 절창도 있겠지요. 가끔가다 듣지만, 들을 때마다 새롭습니다. 주현미 가수님, 힘든 세상에 비타민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