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울며 헤진 부산항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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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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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노래 이야기
'가황'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지요. 오늘은 '울며 헤진 부산항'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노래가 발표된 것이 1939년, 남인수 선생님은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절절하게 부산항의 이별을 표현해 냈습니다.
때는 일제 강점기, 수많은 젊은이들은 강제 징용의 여파로 부산항에서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배를 타고 일본 본토로 향했습니다. 나라를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은 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적셨고 이는 곧 일본 경찰에도 보고가 되었지요. 부산경찰서에 연행된 남인수 선생은 반란 음모 혐의로 자백을 종용 받았지만 가수인 그에게서는 어떠한 답도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는 풀려나고 '울며 헤진 부산항'은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히 그리는 노래로 남게 되었답니다.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는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음
달빛 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 잊을 사람끼리 음"
부산(釜山)의 '부'와 시모노세키(下關)의 '관'을 따서 부관연락선(釜關連絡船) 혹은 관부(關釜)연락선이라 불리던 이 배는 1905년 일본의 대륙 진출 정책의 일환으로 개설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침략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이 노선은 부산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되지요.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선 또한 같은 해인 1905년에 개통되면서 부산은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되었습니다.
'사의 찬미'로 유명한 여가수 윤심덕과 연인이었던 김우진이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건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1926년 8월 4일에 일어난 이 사건의 장소가 바로 부관연락선입니다. 또 조용필 선배님의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에 등장하는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또한 이 배를 가리키고 있지요.
역사만큼이나 슬픈 사연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부관연락선은 1945년 미국에 의해 격침되면서 그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후 한일간의 국교가 정상화되고 1970년부터는 부관페리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왕복하고 있다고 하네요.
희망도 없이 깜깜한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타국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요. 시대를 넘어 오늘은 1939년의 연락선을 올라타고 떠나가봅니다. 막연하게 기억될 법한 역사 속에서도 우리 가요는 이렇게 구체적이고 명확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Пікірлер: 248
@user-zh7hu5eq3j
@user-zh7hu5eq3j 4 ай бұрын
🎉🎉❤❤ 참 애절하며 좋아요
@user-kj5lc6ob7e
@user-kj5lc6ob7e 4 ай бұрын
부산항 밤바다를 바라보며-- - 부산갈매기가 흐흐 잘듯고 있심더 도롯토는 뭐라케도 주현미씨가 최고 💯💯💯
@user-mv7sr9rj7k
@user-mv7sr9rj7k 4 ай бұрын
암요.ㅎㅎ
@user-sc8je9rm7x
@user-sc8je9rm7x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 퀄러티한 트로트💕💕💕💕
@user-ll6tm4yu3w
@user-ll6tm4yu3w 4 ай бұрын
역시 주현미 선생님 이십니다 현가에서 모 가수분이 경연곡으로 불렀었는데, 예전에 주현미tv에서 선생님이 부르신적 기억이 나서 오늘 선생님 목소리로 들으니 정말 퀄리티를 느낄수 있었네요❤
@user-jw8wu6xr8l
@user-jw8wu6xr8l 3 жыл бұрын
예뻐예뻐, 오늘은 뭔 걱정이있나 평소의 밝은 미소가 아니네
@hyoungwonkwak2689
@hyoungwonkwak2689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주현미님 정말 잘하십니다 우리나라 에서 최고가수 사랑해요 💜 또사랑해요 좋은노래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부산에서
@user-km8rg6zk4o
@user-km8rg6zk4o Жыл бұрын
역시!주현미씨가부르는노래가최고다!대체불가!너무나감동적!진짜목소리한국에서최고!
@user-ob7wi3nf6i
@user-ob7wi3nf6i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아씨 기다리고 있었어요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user-jn4jg8zf6u
@user-jn4jg8zf6u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주현미선생님 남인수노래들으러왔어요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인수 선생님의 울며 헤진 부산항 이군요 잘듣겠습니다 유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선야곡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user-ep3uv8vg3f
@user-ep3uv8vg3f 3 жыл бұрын
후배가수 특히 당신의 노래를 쏙 빼 닮은 가수 배아현등 유망주 절은 후계자 몇명쯤,키워주세요?부산 할배가요♡
@user-si8kb8jf2w
@user-si8kb8jf2w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언제나우리들의우상이며예뿐공주님 곱고예뿐노래 👍👍👍최고사랑해요 오늘도예뿌세요사랑해요♥♥♥
@5tgv1plm
@5tgv1plm 3 жыл бұрын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user-xu3pt1se9w
@user-xu3pt1se9w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tv~♡ 울며 헤진 부산항~처음듣는노래이지만 현미님목소리로 몇번듣다보면 나도모르게 빠져드네요~~항상잊고지낸옛노래들하나하나찾아불러주셔서매주설레는맘과함께기대하며기다려지내요~~항상~응원합니다~♡
@user-ch3np6dd9h
@user-ch3np6dd9h 2 жыл бұрын
1.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슬프더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정든 사람끼리 사람끼리 으음 2.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멀어진 부산항구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슬프더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정든 사람끼리 사람끼리 으음 주현미 노래는 들으면 언제나 1980년대초 나온 '비내리는 영동교' 힛트곡이 떠올라요.그때 50대초 신문사 논설실 선배가 갖 나온 그 노래를 불러 주위를 휘둥그렇게 했다. 요들송 음성인 주현미의 목소리로 듣는 울며 헤진 부산항 노래는 일제시대 부산항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왕래한 관부연락선상에서 울며 헤진 연인들의 애닲은 심정과 배 떠난뒤 허허 바다를 그림 그리듯 실감나게 표현했다. 앞선 윗세대의 옛날 노래고 강제 징용 징병의 일제 질곡에서 신음하던 때였지만 인간 세상의 자연스런 로맨스와 이별의 슬픔을 읊은 가사와 곡을 주현미 톺 가수가 아름다운 요들송 음성으로 훌륭하게 표현해줘 몰입해 즐겁게 감상했다.주현미씨 감사합니다.계속 건강을 지켜 좋은 노래, 불후의 명작들을 많이 불러주세요.
@user-uo4xf7lf4e
@user-uo4xf7lf4e 3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요즘 트로트 가수들에게서 볼 수 없는 원숙함 ~~~ 젊은 사람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묘하게 깊은 맛을 느낍니다. 인생의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우리 모두 예전의 화려함은 찾을 수 없어도 깊은 맛을 낼 줄 아는~~~ 그래서 아직은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좋은 노래 고맙게 들었습니다.
@user-gj5zr2su4k
@user-gj5zr2su4k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씨 늙지마소서..지금같이 오~래도록..
@user-xn9up3yo1h
@user-xn9up3yo1h 3 жыл бұрын
울고 웃으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여정! 사랑에는 항상 미련이 남아 마음을 사로잡지요 현미님의 향음에 희비심이 맴돕니다
@user-ni3so5en1s
@user-ni3so5en1s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잘은 모르지만 우리현미님 목소리로 들으니 명곡이네요 와~~좋다
@njsnjs7883
@njsnjs7883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부탁드려요 김수찬님 도와주세요 너무 가슴 아파서요 도와주세요
@user-bb4gh9rm7j
@user-bb4gh9rm7j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노래 잘든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kongking4062
@kongking4062 3 жыл бұрын
고운 목소리 누구도 흉내를 못냅니다
@user-lp4et3hy3r
@user-lp4et3hy3r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
@user-qn6te2iz6j
@user-qn6te2iz6j 3 жыл бұрын
아 이노래 엄마가 어릴때 부르시던거 들엇는데요.. 엄마가 자주 부르셧던지 노래를 들으니.다.알겟네요. 잊혀져가는 옛 명곡들 찾아서 들려주는 주현미님 감사해요 저랑 동갑이신 주현미님 사랑해요
@user-cf6fl8xz3d
@user-cf6fl8xz3d 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공부하고 나라를 생각케하는 노래네요! 100년 역사를 가요에 담고 그시절의 노래를 잊혀지지 않게 노력하시는 주현미님 대단합니다. 창법도 다르고 어색할수 있는데 어찌이리 감동을 주시나요~~ 최고중에 정말 최고입니다^^^
@user-rw6zx6xj2k
@user-rw6zx6xj2k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가수님 감미롭게 잘부르 싶니다 오래오래 우리겯에 계셔서 좋은노래많이불러주세요
@abn-rw5ir
@abn-rw5ir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user-bk7kw4it6t
@user-bk7kw4it6t 3 жыл бұрын
누나님 생방하시는 라이브 수요일이십니다 울며헤진 부산항 아아 요노래 제목도 처음듣는 곡 노래입니다 역시 누나님 이 엣 흘러간 노래 골고로 불러주셔서 모로는 노래 제목도 알게되고 가사도 알았읍니다 주현미 누나님 좋은노래 잘 감상했읍니다 역시 누나님 흘러간 노래고운 목소리는 최고십니다 🥰🥰🥰👍👍👍🙆‍♂️🙆‍♂️🙆‍♂️
@user-mp7ig2tc5w
@user-mp7ig2tc5w 4 ай бұрын
😊😊09⁸😅😅
@user-zw1ft6ys6x
@user-zw1ft6ys6x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 가수님 이 부르는 울며 헤진 부산항 들어보니 정말 애달픈 목소리가 제마음을 울리네요 항상 소중한 우리 것을 지키고 이어가는 가수님 정말 사아랑❤합니다
@djekdlek3147
@djekdlek3147 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노래 마치 고양이가 화가 나 발톱을 세우듯 성깔있게 부르면 더 맛깔나는 노래 같습니다 그런데 좀 순하게...옆에 너 자꾸 내 옆구리 찌르기냐 너는 저리가~ .
@user-up6fu7lf2p
@user-up6fu7lf2p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진정 최고의 한국의 여 가객 항상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bq7lr4mb2b
@user-bq7lr4mb2b 2 жыл бұрын
그냥 맬겁시 주현미가아닙니다 최고입니다
@user-ch8sg3gt2s
@user-ch8sg3gt2s 3 жыл бұрын
쟁반위에 옥구슬 굴러가는 명품보이스🎙 감성보이스 달콤한 노랫가락으로 🎶 울며 헤진 부산항을 불러주셨습니다 주현미님 👍 최고로좋은날 되세요
@user-mz1qf5ds4g
@user-mz1qf5ds4g 9 ай бұрын
그 옛날 오래전에 이와같은 가사와 곡을 만들었을까요. 노래 그립네요 너무좋아요🎉🎉🎉
@user-si8kb8jf2w
@user-si8kb8jf2w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고운노래 고운모습 주현미님 👍👍👍최고입니다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오늘 부르실 울며 헤진 부산항 엄청 기대됩니다!!~^^ㅎㅎ
@bagabond660
@bagabond660 3 жыл бұрын
부관페리는 한번도 타보지 못했으니 상상으로만 갈매기 동행하는 뱃길을 그려봅니다.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결말이 참 안타깝습니다. 다른 세상에선 잘 이루어졌겠지요?
@HightQ2
@HightQ2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6월도 이제 중앙을 지나 끝으로 가고있고 이번주도 벌써 중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별의 부산정거장과 감격시대 등의곡으로 알려지신 남인수선생님의 울며 해진 부산항 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user-im3ux4tq5r
@user-im3ux4tq5r 3 жыл бұрын
현미님 러브레터 듣고 나서 또 주현미 TV듣습니다 러브레터에서 백년설 님의 산팔자 물팔자 듣고 여기서는 남인수님의 울면해진 부산항 듣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w9gp2gx9w
@user-ew9gp2gx9w Ай бұрын
정박으로 기교없이 심플하게 부르는데도 왜이리 감동이 밀려올까요? 천상의 목소리 오래 들려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다복하세요
@777B
@777B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 누나 짱! 너무 이쁘고 옛노래도 너무 조하요
@user-oy4ld5br1u
@user-oy4ld5br1u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변함없는 애잔한 목소리의 주현미님 두분 연주자와의 하모니는 찰떡궁합 그자체군요 ^^
@user-wl5do9zb3v
@user-wl5do9zb3v 3 жыл бұрын
이별이란 어렵고 슬프고 야속하고 무정한 것이지요... 노래 너무 좋아요!
@user-se3ks5zz3u
@user-se3ks5zz3u 3 жыл бұрын
감상 잘 했습니다. 역~~시 입니다. 사실 오~~랬동안 "주현미님의 울며헤진 부산항" 이곳 저곳을 뒤지었는데... 부~~~디 부~디 건강하셔서 오랬동안 곁에서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
@user-vq4dr4ju6o
@user-vq4dr4ju6o 3 жыл бұрын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가수 주현미씨...
@user-ux7ck3ht6x
@user-ux7ck3ht6x 3 жыл бұрын
💚💚💚💚💚
@user-em3kt7gf9x
@user-em3kt7gf9x 2 жыл бұрын
언제 봐도 예쁜 주현미님.
@shr2800
@shr2800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의 노래를 듣다 보면 당시의 모습이 머리 속에 그려지네요! 항상 목소리 소중하게 유지하셔서 우리들에게 맛깔나게는 노래 들려 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yj9lg8yi6g
@user-yj9lg8yi6g 8 ай бұрын
잘 하십니다 저는 시골 아줌마입니다 울며 헤진 부사항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응원할께요...❤❤❤😅😅😅
@beseto6155
@beseto6155 3 жыл бұрын
真好听! 我想喝一杯米酒。ㅋㅋ 소리사랑이 부른 노래도 좋았습니다~
@RC-HAEJEOK
@RC-HAEJEOK 3 жыл бұрын
남인수 선생님 노래 좋네요 오늘도 좋은 명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user-op5np7qi6v
@user-op5np7qi6v 3 жыл бұрын
오늘 은 하늘에 서 천사 가 내려 와서 노래 를 부르는 느낌이 드네요 꿈에서 본 천사 같은 님 부산항이 그립다
@gimysn2561
@gimysn2561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또한번 울며헤진 부산항을 시청해봅니다. 사연많은 노래이기에 감정에? 젖어봅니다.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다음에 예전에 제가 애청하던곡 한곡을 신청합니다. 85년에 발표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울수없는 정" 현미누이께서 저의 가슴을 울렸던 아름다운 노래 신청합니다.
@sunchun7099
@sunchun7099 2 жыл бұрын
모습이 매우 아름다우십니다 목소리도 아름답습니다 미국 동포입니다 그리운 고향의 그리던 못가는 생활 ~ 친구들 모습 ~ 추억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ym8ww2cp5q
@user-ym8ww2cp5q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 가수님과 한 시대를 같이하는건 저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생각으로는 지금이 가수로서는 절정이신거 같습니다. 부르시는 노래마다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고 풍부합니다. 오래도록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momosoo4933
@momosoo4933 3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 노래지만 운치가 있네요 날씨와도 어울리고 ᆢ 지금 비가네리네요 누님 옷도 멋지셔요 형님들도 항상 응원합니다👏👏👏👏👏
@user-vx1jd6pe2f
@user-vx1jd6pe2f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user-ni3so5en1s
@user-ni3so5en1s 3 жыл бұрын
저도 노래 한곡 신청 합니다 송춘희님의 능금꽃, 요~ 진짜 울 현미님 많이 보고 싶어요 ㅠ
@user-gg9zj1st8l
@user-gg9zj1st8l 3 жыл бұрын
이쁜 주현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울며 헤진 부산항' 을 멋지게 표현 해 주시고 암울했던 우리 근대사의 발자취가 한 눈에 들어 오게 이야기를 잘 풀어내 주셨네요. 역시 주현미 TV는 고품격 스토리텔러입니다. 선생님을 통해 항상 많은 걸 배웁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차게 여름 나시길...
@user-rb2qo1vr6i
@user-rb2qo1vr6i 3 жыл бұрын
신사동선생님.주현미tv가최고아닌가요
@user-gg9zj1st8l
@user-gg9zj1st8l 3 жыл бұрын
@@user-rb2qo1vr6i 최고중의 최고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함께 주현미 tv 열심히 응원하게요~😅
@user-rx9xg1ce5g
@user-rx9xg1ce5g 10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께서 울며해진 부산항 이노래 딱 한곡 아시고 이곡만 부르셨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95세가 되어 제 건강이 너무 좋지않아 10년 모시다가 시금 양로원에 계십니다, 가끔 이노래 들으며 엄마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한밥니다, 주현미님 감사해요
@TV-nj2fm
@TV-nj2fm 3 жыл бұрын
마침내 주현미님의 이 노래를 듣게 됩니다. 감동입니다. 제가 이 곡을 불러 주십사 신청을 한지가 .... 부담스러우셨을 것으로 압니다. 제게 이 노래는 저의 청춘과 맞물려 있는 애증이 서린 곡이지요. 80년대 젊었던 시절에 남인수선생의 진본곡을 구하려 얼마나 발품을 팔았었는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이 곡의 취입이야 1939년 말에 했을 것으로 압니다만, 음반발매는 1940년 1월부터입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1940년 노래이다 라고 돼 있지요. ^^
@user-sj8ky6uq5d
@user-sj8ky6uq5d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나라 보네고 매일매일 하루에 열번은 더듣는 주현미님에 애잔한 목소리로 불러주시는 울며헤진 부산항 넘 슬퍼요 매일매일 감사하게 잘듣고 있습니다
@djekdlek3147
@djekdlek3147 3 жыл бұрын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노래인데 왜 가요무대나 음악프로그램에서는 이노래 안부르시나 무슨 사연이 있겠구나 궁금했습니다 그나마 오늘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user-pc5om9fn7n
@user-pc5om9fn7n 2 жыл бұрын
😅😅@@@@@@@@@@
@jylee8747
@jylee8747 3 жыл бұрын
민족의 애환을 담은 아픈 노래.. 새로운 옛노래 한 곡 배웁니다. 가요 교과서에 담듯 정성 다해 불러주신 노래 오늘도 잘들었어요! 현미님과 멋진 반주해주시는 두분 감사해요. 🙌🙌🙌
@user-km8rg6zk4o
@user-km8rg6zk4o 2 жыл бұрын
두분연주실력현미씨노래실력대한민국에서최고!
@BQJ-lhJ159
@BQJ-lhJ159 3 жыл бұрын
지난번 뜬금없는 코멘트 죄송합니다 제가 좋아 하는 분이시기에 기냥 붙들고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늘 항상 응원 합니다.
@armkyh9412
@armkyh9412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이반석님 김태호님 방가여
@user-rr4od5xr9k
@user-rr4od5xr9k 3 жыл бұрын
좋아용 🤩😍🥰💕💞
@user-kd5sp3pb5u
@user-kd5sp3pb5u 2 жыл бұрын
우선남인수선생님의생각문덕생각나찡함니다주현미대형가수답슴니다ㅡ음색적인소리가슴적시네요ㅡ언제니잘듣고 ㅡ있고감사해요-
@user-xb2fc5jb4p
@user-xb2fc5jb4p 2 жыл бұрын
더구나정들인 사람끼리이별 얼마나 어렵고 쓰리겠어 무정도하고 야속하기도하고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가사가 너무나깊이 파고들어요. 암튼 이별은 아파요.
@jamielegaspi237
@jamielegaspi237 3 жыл бұрын
녹차언니 💚 💚 오늘도 너무 너무나 아름다워여! 수요일 진짜 진짜 좋아요 💚 노래 자~~~알 들었습니다! ✨
@user-yx3rq1xh8m
@user-yx3rq1xh8m 2 жыл бұрын
와우 역시 현미님 에잔하고평온하고 애절하고꿈결같고 넘좋아요 전설의 가수님들은 세월따라 사라지고 유일하게 현미님이 우리들맘을 달래주고계십니다항상 감사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nn8fq7or2q
@user-nn8fq7or2q 3 жыл бұрын
그누가 이보다 더 감정을실어 노래할수있을까~~ 잘 들었습니다~♡♡♡♡
@user-xp4bg3zo8d
@user-xp4bg3zo8d Жыл бұрын
역시 주현미님은 전설적 가수이십니다. 주현미님의 이 노래는 분명 세월이 가도.또 가도 두고 두고 인구에 회자될 노래임이 분명합니다. 너무너무 조선인의 가슴들에 공통 분모적 울림에 공영이 크기때문입니다
@user-pn3wq5cf4c
@user-pn3wq5cf4c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주현미님 노래를 좋아하고 주현미TV을 애청하는 구독자입니다. 가황 남인수님의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주셔 감사드립니다. 잊혀져가는 옛 가요들을 되살려 주시는 주현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듣다보니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부탁드립니다. "울며 헤진 부산항을"에서 마지막 가사 "을"의 음정을 다르게 부르셨습니다. 주현미님께서는 이 부분의 음정을 "도"로 부르셨고 남인수님은 주현미님이 부른 음정보다 4도 높은 "파"로 부르십니다. 이 부분을 생각하니까 언젠인가 "트롯신이 떴다"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후배 가수님에게 "이별의 부산 정거장" 중 "아가씨가"의 "아"를 반음 올려야한다고 가르쳐주시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아마도 현존하는 가요책, 노래방 반주에도 음정이 잘못 기록되어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부른 전문 가수분 및 일반인들 중 거의 대부분이 틀리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user-po5og1mq8z
@user-po5og1mq8z 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군요 정말 좋아요!
@jklee8290
@jklee8290 3 жыл бұрын
역시! 잘들었습니다~
@user-cv1gr7jd6s
@user-cv1gr7jd6s 2 жыл бұрын
명곡중명곡주현미와어울린다반주가일품이다
@freeman0903
@freeman0903 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현미씨 노래는 내 마음의 고향.
@user-gz6hi7kz4k
@user-gz6hi7kz4k 3 жыл бұрын
첫 시작부터 구슬프게 들려오는 아코디언과 기타 소리에 오늘은 이 노래를 끝까지 귀기울여 듣고 싶단 생각을 해 봤네요. 이 노래도 평소 그다지 잘 들어보진 못해도 부산에 살고 있기에 왠지 제목만 들어도 반가운.. 그런 노래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울며 헤진 부산항'의 노래이야기도 빠짐없이 읽어가며 또하나의 역사공부를 했네요.ㅋㅋ 오늘따라 현미님의 모습과 목소리가 다른 때보다도 더 비장하고 더욱 애처롭게 들립니다. 오늘도 현미님과 두 연주인(반석&태호)의 조합은 기가 막히게 좋았고 그 덕분에 또하나의 명곡 들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si8kb8jf2w
@user-si8kb8jf2w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호국의달6월 주현미님노래감사합니다
@user-ns1id5he8y
@user-ns1id5he8y 3 жыл бұрын
'울며 헤진 부산항' 이별은 슬프더라 이별은 언제나 슬프고 가슴이 아프네요~ 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슬픔에 젖어 그날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했지만 아픔이 노랫속에 담겨져 있는것 같아요 역사를 되새기며 감상 잘 하겠습니다🙇 늘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해요❤
@user-lx1sl5qk4p
@user-lx1sl5qk4p 5 ай бұрын
2:58
@user-lx1sl5qk4p
@user-lx1sl5qk4p 5 ай бұрын
ㄹ ㄹ
@user-vf7td9en5h
@user-vf7td9en5h 3 жыл бұрын
열창입니다^^^
@baekma5388
@baekma5388 2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노래는 항상 눈물이 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xv7tk8ce9j
@user-xv7tk8ce9j 2 жыл бұрын
😄가수에. ~생명 은. 목 소리. 8등 미인 이야. 합니다.💙 ~~바로. 주 현미 님💫💥. 💯💞
@user-gn9yw1ql8f
@user-gn9yw1ql8f 3 жыл бұрын
"울며 헤진 부산항" 저는 처음 듣는 곡 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user-vf8vw5ji5z
@user-vf8vw5ji5z 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pj8lr5qz2m
@user-pj8lr5qz2m 2 жыл бұрын
품격있고 너무 짱!입니다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3 жыл бұрын
커피물로 배를 띄웁니다 응원하며 시작한편 보냅니다 다독이는 힘/철수 김원태 햇님은 수평선 건너에 뛰어내리고 천정등은 이별잔을 들이키고 옹기종기 모여앉은 커피들은 향기와 하얀김을 상하좌우로 의지상관없이 마구던지며 모닝커피가 슬금슬금 접근한다 입속으로 뛰어들 생각에 젖어있다 정들고 마음을 달래주는 커피와의 동행은 어쩔수없는 연이였다 마음속으로 뛰어들어와 만지작 거려주는 너를 잡아끌수밖에 없는 나를붙든다 향기에 취하여 생각에 취해서 무한경지로 낯설음을 끌고들어가 평안함으로 출타하지, 허전하고 텅빈마음 다독이는 향기는 나에게 떨어질수 없다는 엽지기며 사랑이다.
@user-rq6tc9bk7k
@user-rq6tc9bk7k 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gq2rw3bm8c
@user-gq2rw3bm8c 2 жыл бұрын
역시 잘합니다.
@user-km8rg6zk4o
@user-km8rg6zk4o Жыл бұрын
참!목소리가아름답네요!역시최고다!
@user-pj8lr5qz2m
@user-pj8lr5qz2m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품격 있습니다
@user-ns2gb5ji8z
@user-ns2gb5ji8z 3 ай бұрын
정말주현미가수구구절절 잘하시네~
@user-kn2ws4dc7t
@user-kn2ws4dc7t Жыл бұрын
천재가수와 기타선율 너무 좋아요
@joo_lovehyun
@joo_lovehyun 3 жыл бұрын
호피무늬까지 너무 너무 잘어울리세요😍😍 시험공부에 지쳐있다 선생님 노래들으면서 힐링하고 갈게요🥰🥰 선생님 목소리에 피로가 싹 날아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현미쌤💚💚💚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3 жыл бұрын
울며 헤진 부산항 잘들었습니다 역시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user-ds6gj8bl7p
@user-ds6gj8bl7p 2 жыл бұрын
우리네 한이 서린 음악...주현미 선생님 보다 더 잘 표현할수 있을까요?
@user-ib2si4cb3n
@user-ib2si4cb3n 3 жыл бұрын
❤❤❤❤❤
@user-cx4lu8hs4d
@user-cx4lu8hs4d 3 жыл бұрын
เสียงเพราะมากชอบค่ะ👍👍
@user-mv7sr9rj7k
@user-mv7sr9rj7k Жыл бұрын
제가 옛노래를 좋아해서 많은 곡을 알고는 있지만 주현미 tv를 통해서 재발견 하는 노래가 많은데 그 중에 한곡이 울며 헤진 부산항 입니다.다른 가수들도 많이 커버곡으로 하더군요.곡 가사 다 마음에 들고 담담히 부르시는 현미 님 목소리에 애간장이 녹아 내리는 느낌입니다.두고 두고 들어야 할 노래입니다
@user-tz3yr4mj1i
@user-tz3yr4mj1i 3 жыл бұрын
'울며 헤진 부산항' 노래이야기 사연만큼 노래가 구슬프네요 노래가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데 역시 멋지게 불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dl8gj1hd9o
@user-dl8gj1hd9o 3 жыл бұрын
님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삶이 감사하고 삶이 애젋고 삶이 행복해집니다 ㆍ하늘이 내리신 목소리 늘ㆍ 건안하세요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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