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나는 울었네 (1954)

노래 이야기
'얼굴없는 가수' 손인호 선생님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데뷔한 지 무려 50여년만의 일이었습니다.
이 노래 '나는 울었네'가 발표된 것이 1954년, 그러니까 6.25 전쟁이 휴전으로 멈춘 직후에 데뷔하시고 긴 세월이 흘러 2001년이 되어서야 가요무대 특집 방송 '얼굴없는 가수-손인호 편'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것이지요.
'비 내리는 호남선', '울어라 기타줄', '해운대 엘레지', '한 많은 대동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신 손인호 선생님은 왜 '얼굴없는 가수'로 평생을 살아가셨을까요?
아마도 영화 녹음기사라는 본업을 가지고 있어서 노래는 취미나 재미 정도로 생각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휴전 후 공보처 녹음실에 입사하게 되면서 많은 음악인들과도 교류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중 한분이 최고의 작곡가 박시춘 선생님이셨고 노래를 한번 불러보고 싶으니 곡을 줄 수 있겠냐는 손인호 선생님의 부탁에 '나는 울었네'와 '숨 쉬는 거리' 두곡을 받게 된 것입니다. 데뷔 전 '함경도 사나이'라는 곡을 부르신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곡이 바로 '나는 울었네'입니다.
'나는 울었네'가 예상 밖의 큰 히트를 기록하면서 이 후로 틈틈이 150여 곡을 취입하시게 되었는데, 라디오가 국민들의 최고의 오락거리이던 시절이었기에 무대에 서지 않아도 선생님의 노래들은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정상을 지키게 됩니다.
사견이지만 출중한 외모를 가진 미남이셨기에 노래에 전념해서 무대에 자주 오르셨다면 가요 역사가 바뀔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송해 선생님, 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도 동갑이신 손인호 선생님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74세의 나이로 가요무대를 통해 데뷔 아닌 데뷔를 하셨습니다.
2003년 77세의 나이로 최고령 가수로서 가수 협회에 입회하시고, 2011년 40년만의 신곡 '휴전선아 말해다오'라는 곡을 발표하셨습니다. 여러 진기록을 세우셨지만 이 노래도 우리나라 최고령 가수의 발표곡으로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2016년 7월에 89세를 일기로 소천하시면서 후배들, 그리고 우리 국민들에게 주옥같은 노래들을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손인호 선생님의 곡들은 부를수록 그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이 많습니다.
그 시절 우리 노래들의 많은 가사들이 그렇듯 '나는 울었네'도 한 맺힌 사랑의 그리움을 애절하게 표현한 노래입니다.

[@jootv.official]

안녕하세요~ 주현미TV 담당자입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2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께서 신청해주신 띄워드리는 날입니다. Taehee Kim님, minjune Baik님께서 신청해주신 와 함께 주현미님의 인사메시지도 확인해주세요, ^^ 주현미TV와 함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imysn2561]

감사합니다

[@조커귀여운]

현미누나 정말좋았네 신청합니다ㅎㅎ

[@김인옥-k9s]

주현미씨꼭화류춘몽들려주세요~

[@KA-ee7nt]

유투브에서 만나다니 반갑습니다!화이팅!

[@이희범-h9h]

주현미 가수님의 트로트는 그어느 가수보다 구성지고 맛깔나게 부르는 자타공인 최고의 가수십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김형복-r4l]

인공 조미료 하나도 석이지 않는 순수한 음색입니다 세월은 흘렀어도 그 소리의 실체는 더욱 보석같이 빛나네요....

[@김진주-o3o]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오셨네요 ! ! ! ! ! 어찌 이렇게 아름답고 고우세요 ♡♡ 노래도 맛깔나게 하시고~~ 손인호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안일례]

나이가 들어가니 주현미님의 목소리에 끌립니다. 주현미님의 노래만 듣고 싶어집니다. 노래 참 잘하십니다.

[@박승해-z6w]

60억 분의 1 ^^

[@김종원-h7v]

나는 울었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현미님과 주현미Tv듣고있는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

[@sunny1976Jul]

아무리 아마추어 가수들이 백만 구독자가 있고 인기가 많아도 역시 프로 가수 그것도 연륜이 어마한 실력자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너무 좋고요~ 구독할끼요 원래 팬이었어요

[@TV-fh9ij]

나는 후라이 팬 입니다

[@노혁-j4v]

지금이 주현미님의 전성기 인거 같아요 노래를듣는게 행복하네요

[@엔터-l7j]

저 달이 속인줄~~~~나는 울었네 ㅠㅠㅠㅠㅠ 한잔하고 들어왔는데 , 노래들으니 한잔 더 생각나서 맥주 사러 수퍼 갔다 와야겠내요 ......

[@amegedon20]

담담하게 불러내시는 목소리에서 긴세월의 내공을 느낍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꺾기를 잘하면 노래를 잘하는줄 아는데 진정한 정통가요는 애절함에서 나옵니다. 송가인의 소리는 기교로 내는 소리라서 처음에는 시원하게 잘부른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진짜는 주현미님과 같이 애잔하게 부르는것이 전통가요의 핵심입니다.

[@도영주-u4r]

핵심 찍으셧네요 송가인 기교 감성없네요

[@신영대-l5c]

비교불가

[@박한백-c9w]

다른 말 필요없어요.오늘 저녁은 한잔술에 이노래 열번은 들어야겠어요.그리고 울어라 기타줄 열번 듣고 그럼 모든 스트레스가 풀릴거 같습니다.좋은 노래 좋은 연주 늘 감사합니다.

[@gimysn2561]

오늘의 노래 나는 울었네는 저의 아픈 과거에 또한번 울고 있습니다. 어린나이15세에 부친을 잃고 장남으로서 힘든 세월에 지금은 나름대로 잘살고 있습니다. 눈물이 많이 납니다.

[@TV-fh9ij]

울지 마시고 힘내세요 박수 칠께요

[@행복한홀로서기Lev.4]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김형복-r4l]

그냥 그대로의 모습을 아주 그 모습 그대로를 양념하나 없는 그 대로의 목소리를 바로 앞에서 감상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윤-c4o]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소🎵 가슴에 안겨 속삭이던 그님은 어디가고.. 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현미 짱♡

[@돌산유격대-x4d]

트로트도 격조가 있어야 제맛이 나는겁니다

[@행복합니다-e3w]

주현미 선생님 예뻐요 주현미 찬원님이 존경하신분이세요 선생님 화이팅

[@김광영-u6g]

나이가 들수록 멋있게 늙어가는 주현미씨

[@해마-f2c]

옛 국민학교 시절 부모님이 항상 집에 쌍쌍파티를 틀어놓으셔서... 지금까지 주현미님의 무한 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JYP939]

하.......... 목소리... 노래 정말 좋네요 ...

[@gimysn2561]

오늘 늦은 시간에 또 한번 노래를 시청합니다. 누이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저를더욱더 감정으로 빠저들게합니다. 또한번 저의 마음을 힐링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는 울었네" 라고 표현합니다.

[@초목-w7f]

역시 독보적인 주현미님 최고다

[@이철환-x2y]

돌아가신 어머니가 즐겨부르시던 노래 입니다. 그럴 때 술한잔 따라드렸어야하는데..

[@정경심-r5z]

하.............ㅠㅠ 저도 누님의 생라이브 나는 울었네를 듣고 울뻔했습니다 ㅠㅠ ;;; 어쩜 노래를 그리 구슬프게 잘 부르시는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보컬 주현미 오늘도 인정하고 갑니다

[@아랑-q6f]

빠져듭니다. 주현미씨노래에~

[@진전진전]

인품도 노래 실력도 최고입니다.노래를 들을때마다 지나간 날들을 생각하며 추억에 잠기며 때론 눈물을 흘리지요!수고많으십니다.

[@freedom365improvement]

이렇게 고급스런 목소리를 공짜로 들으니 왠지 송구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 목소리는 말할 껏도 없이 훌륭하고 주현미님 외모도 넘 아름답습니다....호강합니다 ㅜㅜ

[@신시나위]

ㅎ~ 최고♥️~이- 이상 노래를, 잘🔊🔊부를 사람이 필요 하지도 안코 다시는~~없다고 생각을 한다!ㅡ🌷🌷🌷ㅡ

[@정한균-c3d]

국민학교다닐때 18번지였는데 이노래들으니 작은형님에 결혼식전날밤이 생각이 나네요

[@김주호-r5m8k]

좋습니당

[@심상기-k4m]

주현미씨. 이런 코너가 있는 줄 몰랐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아자!

[@김금성-r9s]

오늘도 잠자리들기전 명곡을 감상합니다

[@mikyung5716]

옛노래들은 사랑노래도 참 슬프네요. 주현미TV를 통해 옛노래를 많이 접하다보니 조금은 멀게 느껴지고 의미를 두지않았던 가사들이 이젠 점점 가슴에 와닿고 가사를 읽으면서 노래를 들으니 옛노래들이 너무 좋아지네요. 정말 주현미tv는 대대손손 길이남을 귀한 영상 같습니다. 👏👏👏👏👏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정성껏 좋은 노래를 들려주시니 팬으로써 너무나 감사합니다.

[@박한백-c9w]

옛노래 가사들은 하나 하나 새겨 들으면 정말 좋답니다.그리고 노래는 슬퍼야 제맛이랍니다.

[@mikyung5716]

박한백 저는 개인적으로 템포 빠르고 밝은 노래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슬픈옛노래에 매력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 노력해볼께용~

[@박한백-c9w]

@@mikyung5716 슬픈 노래 좋아하면 갱년기임 ㅋㅋ

[@RC-HAEJEOK]

가요무대에서 손인호 선생님이 노래하시는걸 본적이 있는거도 같은게 (기억이 가물가물 한게...) 이 노래도 한두번 들어본거도 같네요 ^^;;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TititititititititiT]

근데 주현미씨 눈에서 그렁그렁 눈물처럼 보이는게 그냥 제느낌이겠지요? 아주 오래전 노래건만 가사에 담긴 장면을 떠올리면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아련함이 가슴한켠을 울리는데 이느낌 마저 참 감사한거 같아요. 봄이 오기에 더욱더 그리 느껴지나 봅니다. 봄꽃처럼 허망히 떠나버린. . .

[@gimysn2561]

어제 5월21일 전주공연때 저를 위한 내마음 별과같이를 노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울었네... 이노래를 들으려니 저를 배려하심이 저를 감동하게 해주셨습니다. 누이 감사합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하는 영원한 광주의 동생으로 있겠습니다.

[@정품자]

안녕하세요 언제나 그리워하면 노래를

[@덩어리황금]

멋진노래즐겁게잘들었습니다.참좋습니다.응원합니다.즐거운오후시간되세요.

[@아도르아도르]

고맙쏘 항상감사함니다

[@ygchai8029]

주현미 방송국 사장님 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kbs는 시청료 주현미 방송국에 돌려줘라.

[@김길홍-q1d]

ㅋ ㅋ ㅋ ㅋ ♡

[@기털없는갈매]

왜요? 뭔일이 있었나요??? 궁금한 1인

[@최매력-c4p]

주현미님 tv 동영상 노래를 즐겨들으며 욕심이 생겨나서 어쩌지요.ㅎ 자꾸만 더많은 노래가 듣고싶은 이 나쁜 성급함을 말입니다. 노래 한곡마다 심혈을 귀울여 부르시는 모습보며 힘드실줄 알면서도 너무많은 주옥같은 노래들이 아우성 이네요. ㅎ 점차 들려주실거죠. 이렇게 또 몆자 남기고 갑니다~~~^^

[@강경애-n8q]

노래하면서글썽는모습 넘진실하다~~~~~^^

[@어종훈어종훈]

옛날에아버지하고월악산에다녀 왔읍니다월악산노래듣고싶읍니다.

[@벽계수-v6l]

우와~진짜 뒤지게 좋다.💓💕 주현미님은 정말 국보급 가수~ 시청자 여러분, 부지런히 챙겨 들읍시다. 이런 가수는 진짜 단언컨대 한 세기에 어쩌다 나올까말까한 가수입니다. 👏👏👏

[@changwookchoi9767]

그럼요 가요사에 주현미님 만큼 호소력있는 가수가 있을까요 한시대를 풍미한 가수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K에릭-s5b]

changwook choi YES

[@박한백-c9w]

암요.

[@이성원-w6v]

최고

[@미카-d5c]

주현미만큼 완벽한 트롯트가수는 이제 안 나타날거 같아요. 요즘 젊은트롯가수들은 가창력이 없어요.

[@가나고나오이]

와 정말 주현미누님 목소리는 국보급이네요 앞으로 일하면서 걸으면서 정말 자주 들을 거 같아요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김성-t7f]

참좋아 했던 감미로운 이노래 잊고 있었는데...😌 사십년전 객지생활 외로울때 카세트로 들어면 가슴이 짠했는데...😂😂 오늘도 잊고있었던 날들을 떠올리네요 감사합니다 💖💖💖^^

[@엄상필-m3j]

언제나 곱상한 모습늘보고싶은 주현미님 이였는대 반갑습니다 주현미님 음악신기해서듣고또들어도시간가는줄모르도록 하루 왠종일들어도모자라요

[@오정원-w5s]

나는 울었네 ! 오늘도 넘 잘감상 했습니다 ! 🎵🎶

[@무봉-j7r]

우리 가요에 최고로 어울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코디언과 기타 연주에 맞추어 부르는 주현미 님의 노래 모음 정리는 가요사에 크나 큰 기록과 업적으로 남으리라 믿습니다.

[@김정훈-l2f8u]

갈수록. 고혹적입니다

[@jymavely]

오늘 일이 있어서 늦게 왔어요ㅠㅠ죄송해요,, 선생님의 미모는 물론 노래는 오늘도 빛이 나십니다! 존경하고 늘 응원할게요❤️ 나는 울었네라는 노래는 처음들어보는데 왜이리 정감이가고 좋은지.. 선생님이 부르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ㅎㅎ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오순-w2c]

주현미씨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예쁘고 목소리도 좋네요~ 밤에 잠 안 올때 보곤 합니당~ 항상 건강하세요~~

[@박한백-c9w]

그러시면 잠을 더 못주무실걸요? ㅎㅎ

[@이대진-y5c]

주현미님 노래 참 좋아요. 사랑합니다

[@TititititititititiT]

주현미씨, 너무 감사합니다. 큰선물받은 기분입니다.

[@송광익-c5g]

EBS정관용박사와 주현미님 방송보고, 저와 및 많은 사람들이 주현미 아버님과 그 가족께 빛이 있는걸 알았을때, 아팠습니다 대만사람이라고 차별당해 한의원까지 접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것을 생각해보니 말입니다 저라도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markryu1863]

이제 국보급 가수 분도 유투브를 하시네요.

[@박진규-v6v]

감사 합니다 주현미님 TV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볼수 있어서 오늘도 Happy day^^^

[@donyullee853]

안녕하세요.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전통가요를 듣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주현미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나서 매우 힐링 되었습니다. 살다보니 가슴 아픈 일이 너무 많았는데,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 생각해도 너무 행운이에요. 감사드려요!!

[@신영옥-v6s]

이 노래 주현미 음색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랜 거 같다 새 음반 낼 때 꼭 리바이블 하면 좋을 거 같음

[@이성철-e9l]

멋진 노래를들려줘서 감사합니다!힘들때마다 현미님의 노래를 들어면 왠지 위로가 됩니다!

[@더킥]

역시!~ 주현미씨네....나이 먹어가면서 더 예쁘지네.

[@산에서치유하다]

네전드 주현미 사랑함니다

[@amor385]

노래 잘들었습니다~ 현미님의 노래는 삶의보약 같아요... 기다리던 2월의 신청곡 감사히 듣고 마음이 부쩍 평화로워졌어요~ 3월신청곡은 제가 당첨돼 보렵니다 꽃피는 춘삼월 기대하며...♡

[@jindodogtv1279]

인생이 무엇인지! 삶이 무엇인지!쥐어 짜는 듯한 주현미님의 노래를 듣고 잠시 멍 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머물다 갑니다.감사 합니다

[@jongkim6449]

구구절절 애닲으게 교과서적으로 노래를 감격스럽도록 잘 하십니다.

[@희방사역]

요즘 시골은 해만지면 적적하고 고요하기 그지 없습니다.이노래 들으니 허전하고 쓸쓸함이 더 깊어지는것 같네요.옛사람도 생각나는 그런 밤 그런 노래입니다

[@배구좋아-d3u]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슬퍼요 일하는중 눈물 또르르르ㅠㅠ😭😭

[@최갑동-x7t]

좋아요!!!가수주현미님수고많으셨습니다.노래잘듣고갑니다.👍👍👍🙏🏻🙏🏻🙏🏻👍👍👍!!!최고예요!!!💢💢💢💯💯💯💢💢💢!!!👏👏👏!!!🇰🇷🇰🇷🇰🇷!!!❤❤❤!!!항상건강잘챙기시고하시는일대박나세요!!!

[@김형석-m5i]

넘 멋지고 좋아요^^

[@산행전야]

주현미는 전설입니다 ~~~~ 그 어떤가수와 비교 거부 ~~~ 비교대상 아님 그냥 전설 ~~~

[@jindodogtv1279]

2월의 마지막 목요일 이자! 2월의 마지막 날 참 좋은 선물을 주시는 군요^^잘 듣고 갑니다.26년 특전사 전사로 살아온 길 갑작스런 사고로 전역 하던 날 한숨도 못 이루고 울던 기억이 지금은 또 6년이 흘렀네요인생 아쉴울 것도 서로울 것도 없는 듯 합니다. 최고 입니다.

[@박미현-m3d]

노래좋네요친할머니깨서오늘아침에돌아가서마음이아푸네요그래서신청합니다동백아가씨신청합니다감사합니다

[@changwookchoi9767]

제가 먼저 댓글 남깁니다 주현미님 나는 울었네 이노래도 쌍쌍파티 리듬파티로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요 총결산 DVD로 나는 울었네 하룻밤 풋사랑을 들은 기억이납니다

[@K에릭-s5b]

changwook choi ^_^ ^_^

[@changwookchoi9767]

@@K에릭-s5b 감사합니다!!~^^

[@황의범-d7y]

때론 울고 싶을때가 있죠~ 사랑에,정에 감정이 흠벅젖은 노래인거 같습니다 울었네..가사에 현미님도 울것 같아요 그렇게 해야 감정 표현이 되는가 봅니다 목으로만 노래하지 않고 가슴으로 노래하는 거죠...ㅎㅎ

[@박한백-c9w]

오늘 진짜 울고 싶죠? ㅎㅎ

[@changwookchoi9767]

@Becky 방금 주현미님 리듬파티로 나는 울었네 듣고 왔는데 비교 해서 들어봤습니다 역시 멜로디와 주현미님 애절한 음색이 죽여줍니다!!~^^

[@a1120131]

요즘 주현미Tv때문에 큰일났어요 ㅠ ㅜ 이번주 토요일 대천가면 맨날 일만해야 하는데 시간없어 현미Tv오기가 힘들꺼갇해서 ....

[@장현덕-o9i]

주현미님 만큼 이 노래를 부를 사람이 있을까요? 트로트의 정상에 있는 주현미씨!

[@이성배-v6j]

소문듣고 오늘 첨으로 방문해했습니다. 그런지 무지 이뻐지셨네.. 노래도 아주 좋네요.

[@진실-u9j]

아! 30년전 주현미씨만 출현하면 무조건 체널 고정이었습니다! 아! 반갑고 정겹습니다!

[@aklbek]

우리 이모님이 대한민국 가수 중 탑 오브 더 탑^^ 늘 건강하세요.

[@배구좋아-d3u]

나는울었네 현미쌤의 감동적인 노래선물에 힘들고 지친 하루에 단비같은 노래선물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최덕호-t6x]

방송을 매일 보지는 못합니다만 늦게라도 봅니다. 주현미님은 천상 가수네요,

[@김영현-x4w]

그시절 그노래 주현미tv 는 지나온 시절을 많이 생각합니다 아름답고 고운목소리로 하루의 피로가 풀립니다

[@김-l8s]

훌륭한 시도이시네요

[@한한정우-r5f]

제가요 발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벌입니다 나는 울어네 노래요 최고입니다 제가요 발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벌 노래를 언제든어도요 좋아요 제가요 발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벌 노래니까요

[@kevinkim3150]

쌍쌍파티 때 부터 팬입니다ㅡ 옛날에는 얼굴도 모르고 소리만 으로 카세트로 듣고 요새 유튜브로 보니 정말 감사합니다 ♡♡

[@문현진-h3v]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user-cs1bz4fg1f]

예전에 악극에도 나온 노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한 편의 비통한 시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감사히 듣겠습니다.

[@촌놈-p1b]

주현미 ㅡ 나는 울었네 우리 현미 잘한다. 우리 반주 잘한다. 우리 현미는 정통트로트는 이렇게 불러야 한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우리 연주자(기타, 아코디언)는 정통트로트의 반주는 이렇게 넣어야 함을 멋지게 보여주었다. 내가 이런 스타일의 창법, 이런 스타일의 반주를 좋아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이상적인 창법에 가장 이상적인 반주라고 생각한다. 우리 현미와 우리 연주자 두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최명준-n8c]

정말내마음이시원햬요

[@남.이도령]

반갑습니다 멋진모습에 힘이납니다.👍

[@captin8369]

가수 주현미씨 이렇케 유투브 방송에서 만나뵙니 너무좋네요 .혼자조용히 노래를 듣고있으니 아련히 지나날이 회상되네요.오늘부터 구독하니 앞으로 좋은노래많이 불러주세요.감사합니다,^^

[@peopleoneway2684]

사랑으로 듣고 애청 하겠습니다 차분한 연주 분위기와 주현미님 특유의 호소력에 가슴이 찡하네요

[@크로스오버-e5p]

👍👍👍

[@이현숙-s4b3x]

주현미 가수님 우리트롯계를 업그레이드 하였는 실력 가수입니다 절절히 흘러가는 감성 깊이 애달파라 ㅎㅎ 어딜가나 나에게 신청 비내리는영동교외 많이 불렸어요 ~~~♪♬♩

[@그리스인조르바-n4s]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씨 부른 거 보고 여기 왔습니다. 주현미씨 음정 박자‥ 가히 음악의 바이블이네요. 음.박이 1000만분의 1까지도 정확하니 들으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에 듣고 또 듣습니다. 영웅군을 너무 좋아합니다만, 몇 군데 음정이 틀린 게 보여서 많이 아쉬웠는데 여기서 아쉬움을 달랩니다.

[@최영금-g4o]

음정이 틀렸다기보다는 키가 다르기때문에 그렇게 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gimysn2561]

엊그제 저의 빙모님께서 저 멀리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살아계실때 사위로서 너무나 미워해서 깊은정이 안들었지만 막상 곁을떠나니 저의 슬픔이 너무많습니다. 살아계실때 따뜻하게 대하여 주지못한점이 너무안타깝습니다. 이노래를 시청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한한정우-r5f]

제가요 발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벌 노래중 비내리는 영등교 3월달 신청곡요 제가요 발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벌 노래니까요

[@fantasycraft77]

손인호 선생님 생전에 선생님의 아드님인 가수 손동준님과 온라인상으로 얘기 나눈적 있었어요. 제 채널에 올린 손인호 선생님의 노래 몇곡을 선생님께서 직접 들으시고는 유튜브에 당신 노래가 올라와 있는것을 너무 기뻐 하신다며 선생님의 노래 유튜브에 많이 올려달라는 당부 말씀도 아드님 통해 전해 주셨었습니다. 그런 에피소드를 남기고 얼마후 소천 소식을 듣고 너무 애통했었습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주현미님께서 당신 노래를 정성스레 제작해서 부르는 모습을 보셨더라면 또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가만히 노래 따라부르며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Lee-rd9dg]

그랬군요. ㅠㅠ 노래가 너무 좋아 반복반복 듣는 중입니다. 들을수록 가슴이 저려오네요.

[@권오택-b6z]

궁금햇는데 태우씨와악단장님기타연주최고

[@강대희-t3s]

언제나 들어도감미로운 목소리 못부르는노래가 없는가수 주현미 씨 좋아요.

[@김길홍-q1d]

주현미님의 [♩나는 울었네♪]라는노래는,G絃의 울림 이상으로 가슴에서 핏덩이가 울컥울컥 쏟아져 나올듯 너무 아프도록 저리도 잘부를까? 어쩜 저 가희(歌姬),저여인은 사랑의 아픔에, 저리도 저렇게 통증을 느껴가며 사랑의 실패자의 선각자 인듯 사랑에 공명(共鳴)하며 저리도 애절토록 잘 부를까! 저 여인은 분명 사랑의 아픔을 아는 사랑의 실패자가 분명한것만 같다. 그래서 일까? 아무튼 나는 저 여인이 누구인지는 상관 없이 내가 저의 아픔이 내 아픔이 되고 내 아픔이 저의 아픔이 되어 내가 홀로, 눈 내리는밤 술잔?을 기울이며, 내가 흐느끼던 그 사연을 절절히 이야기 하며 [사랑이란 술잔에 묻혀 한없이 울어야만 하는것이 사랑이라는 건가!] 라는 역설적 넋두리와 함께 별빛과 밤이 새도록, 사랑의 본질과 사랑의 함수관계, 그리고 더 나아가 사랑에 대한 괴변스런 철학적 질문을 던져가며 그에 대한 정의(定意) 보다는 오히려 다른 이질적(異質的) 답을 들어 가며, 사랑의 정체라는 혼돈속에서 처절한 원초적(原初的)비명을 질러가며, 또한 눈물로 이 밤을 모자이크 해가며 긴긴 밤을 지새우고 싶다. 아ㅡ주현미 , 그이는 이밤 애상(哀傷)의 신음 소리만 남기고 자신을 속인 저 달, 저 뒷편. 저 멀리로 , 나만 홀로 남겨 두고 떠나 갈 것인가! 아니, 그는 울다가 울다가 어디론가 홀로 떠났나 보다. [♩♪♪♪나는 속았네 " " 나는 울었네 " "♬♬♬]를 주현미님이 인생인것 처럼 가슴이 저리도록 애닲게 부르던 저 노래만 홀로남아 나의 귓전에서 해운대의 파도 소리 처럼 쓸쓸히 밀려오고 밀려 가는 것을 보니까 그렇다! 아ㅡ 사랑이란, 불가항력적 사기꾼이련가?! 아니면, 사랑이란 천번이든 만번이든 속고 싶은 귀여운 사기꾼 이련가! ㅠ ㅠ 아무튼 주현미,그 분은 사랑이란 아프면서도 너무 아름다운것임을 노래로 알려 주기 위해 태어난 분 같다.

[@신시나위]

화 !~~최고~!🔊🔊🔊♥️♥️

[@김길홍-q1d]

@@신시나위: 감사합니다.♥

[@김길홍-q1d]

@@신시나위 ·♡♡♡

[@miclelee4086]

손인호 선생님이 얼굴없는 가수였군요.. 유투브 상에서는 항상 사진을 보여줘서 대중가수로 활동하신 줄 알았습니다. 수백곡의 트롯을 부를 줄 아는데도 트롯가요사에 대해선 아직도 배워야할게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