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마일리지에 유난스러운 부분이 많이있음. 독일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친구가 영상속말씀처럼 요즘엔 50만 마일리지까지는 치명적인 결함이 거의 나오지 않을만큼 내구성에 신경을 쓴다하더군요
@PARKBS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입니다. 주행거리가 높은 차들이 관리 잘된거면 전혀 문제 없다고 봐야 함
@antwcap Жыл бұрын
18만짜리 중고 데려와서 반년동안 만키로쯤 탓습니다.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늘어난 키로수만큼 더 가성비 좋은 구매가 가능하겠죠. 키로수 낮고 막탄 차보다는 많이타도 관리 잘된차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RollRolls Жыл бұрын
어떠한 과학적 증거보다 경험이 제일정확하다고 배웠습니다. ㅎㅎ
@User_Jackie315 Жыл бұрын
현재 스포티지r 32만입니다 조만간 정비하러 가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bin70312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운행 조건 시내주행 많으실까요? 시골 살다가 서울 올라가게 되는데 동일차량이라 걱정이네요..
@sevenchanger812411 ай бұрын
전 여태 중고차 살때 15만이상 뛴 차량들만 구매해왔는데요..지금 한 5번정도 구매한거 같아요 근데 진짜 관리만 잘된차량이면 소모품 정도만 수리하고 4~5년은 탈수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제 중고차 살때 4~5년정도씩만 타고 감가 많이 된 대형급 세단 위주로만 구매해서 타고있습니다~ 이번에도 23만키로 뛴 차량 구매했는데 첫 차주분이 오일류 같은건 진짜 꼼꼼하게 관리하셨더라구요..사고 크게 없고 관리만 잘된차량이면 생각보다 가성비 좋게 구매할수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주요이 확실한 건 아니지만, 추정은 가능하죠, 엔카보고 10만이상 차량이라면 연간3만이상주행거리(장거리운행 많음) 1인신조(10만이상 혼자 탈동안 관리 가능성 높음) , 타이어(브랜드나 품명보고 고급 타이어쓰는지 확인), 보험이력(200만원 미만 단순사고내역이 있고, 1원단위 수리비있는지-공식센터) 이정도 보고도 어느정도 가능하죠.
@왕푸드코트2 ай бұрын
관리잘된건지 확인하기 어려운게 문제...
@최성재-h8mАй бұрын
헤이딜러
@UTUBEHEN Жыл бұрын
제차는 그랜저HG인데 현재 42만km에 들어갑니다. 현재 엔진에 누유 한방울 없고 미션 충격도 없고 브레이크 정상 작동하여 50만은 채울 생각입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은 꼭 메뉴얼대로 교환해주고 엔진오일 교환 시 에어컨필터 무조건 같이 갈아주면 차에 냄새도 안납니다. 지금도 90km 고속도로 정속 운행 시 초기에 관측된 13.4km에 가까운 13.20km를 최근에 찍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0만km고 제대로 관리 되었다면 중고차로서는 베스트 초이스입니다. 참! 브레이크 오일은 제대로 안갈아주면 브레이크 작동 후 브레이크 패드가 원위치 복귀가 안되어 드럼과 패드만 열심히 가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그 이유는 브레이크 오일을 오랫동안 안 갈아주면 오일통에 까만 슬러지가 상당량 끼고 이것이 유압벨브를 막아 리턴동작이 불량이 되기 때문입니다.
@musema12343 ай бұрын
고속도로에서90...?...
@묵향-i3jАй бұрын
ㅎ혹시2.4이신가요3.0이신가요
@101-fl2he29 күн бұрын
@@musema1234고속도로 제한속도 대부분 100키로에요 몇키로로 다니는거임? ㅎ
@powerful423226 күн бұрын
연비로 보자면 80~100 사이가 가장 잘나올거로 보입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가끔은 밟아 줘야 잠도 안오고 차에는 더 좋아여~ㅎㅎㅎ
@ChoongeunWang Жыл бұрын
말씀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박사님인줄. ❤
@user-hjsoh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정비사와 친하게 지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싼곳만 찾아다니기 보다, 꾸준히 내차 이력관리를 해줄수 있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카맨형님같은 분이 가까운 곳에 계시면 좋겠네요
@남궁건-f1j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좋은 방법이죠
@user-jb7oc1dc5s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좋은 생각이시네요.
@drunkenlion3384 Жыл бұрын
차를 몰고다니는 사람들은 반드시 단골정비점을 확보해놔야 내가 몰랐던 증세를 캐치하여 조치를 취할수있고 웬간해선 바가지를 안맞습니다. 그리고 정비지식을 간접적으로 획득할수 있습니다. 제일 많이 그냥넘어갈수 있는게 타이어인데 내가 아는 단골점 사장님은 타이어부터 집중적으로 봐주십니다.
@김여사-h4q Жыл бұрын
아는 사람이 더무서움 특히동네카센터
@감기조심하세요 Жыл бұрын
현대면 블루핸즈 기아면 오토큐 쉐보레면 쉐비케어 이렇게만 다녔는데 저는 다 좋았어요~ 동내에 작은 공업사들도 많지만 그냥 이 브랜드의 차는 이 브랜드의 차를 제일 많이 보는곳에서 수리 받아야지 뭐 이런 생각으로 했네요~ 정비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받아서 그런가 바가지 씌운다는 생각은 별로 안해봤습니다...
@하닉스-q5z Жыл бұрын
집에서 가까운 신뢰할 수 있는 카센터를 정하고 주기적으로 소모품 교환도 하시고 정비도 부탁하면 자문도 받고 하면 오랜시간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행 햘 수 있습니다.
@heemockyoo2013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들을 보니 , 주행거리 높은 차량들을 사서 어디를 고치는지가 잘 나와있네요, 감사합니다
@정승현-n5z Жыл бұрын
정비사로 근무중인데 10만 넘은 차량은 관리이력도 중요하지만 엔진오일 소모가 있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이던 경우가 있습니다 또 겉으로 보이는 문제가 아니라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이걸 딜러도 모른다는게 난감한거죠 고장확률 적은 차를 고르는방법은 영상에 나왔듯이 정비이력을 확인가능한 차량을 구매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구매후에도 구매직후 정비업소에서 소모품류들은 한번씩 무조건 교환하시면서 교환주기를 나한테 맞게 다시 셋팅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고파요-j3b Жыл бұрын
폭탄 돌리기
@Jkey-c2z9 ай бұрын
와~~ 엄청 쉽게 설명해주고 말 진짜 잘하심!!!!!👍👍👍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0w28qwfp Жыл бұрын
10만키로 넘어가면 큰일나는줄 아는 차주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deepsound87111 ай бұрын
10년식 17만 YF소나타 가솔린 델고온지 6년됐는데 엔진보링 되있던거고요, 가져오고 타면서 문제 일으킨적 한번도 없네요ㅋㅋ 기본적인 교체부분은 당연히 들어가는거지만 고질적인 무언가도 없었고 겨울철에도 문제없습니다, 그냥 뽑기를 잘한것도 있다보지만 갖고오고 신차가 아님으로 너무 밟고 무리되는 행동만 피하면 진짜 큰돈 들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계화-v6u21 күн бұрын
09년식 yf 신차구입후 보링하고 현재까지 누적 18만 주행했고요. 17만에 처음 미션오일갈고 제네레다.그리고 최근 라지에타 교환했어요. 엔진 미션은 이상이 없는데.. 벨트류에서 냉간시 소음이 발생하네요
@leedooyoung1 Жыл бұрын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은 요즘 차들의 경우 2만개 이상의 부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 신차가 나오면 결함이 하나도 없기가 매우 힘들죠. 물론 짜잘한 결함 같은건 상관없겠지만 중대 결함 생기면 개빡칩니다. 뽑기 실패하면 사업소 들락 날락 거려야 하고.. 자동차는 처음 신차가 출고 되고 2년 정도 있다가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듯 합니다. 이정도 기간이 지나면 결함은 다 해결되거든요. 이때 사야 사업소 들락 거리는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hasagkim.6236 Жыл бұрын
연식이 오래되고 키로수가 많으면 당연히 문제지만 연식좋고 키로수 많은건 그나마 괜찮을겁니다. 고무류 부싱류 가스켓 종류는 키로수보다 시간이 오래되면 고장나기 마련입니다.
@까리도티비26 күн бұрын
정비사님이 이득을 멀리하시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니 믿음이 갑니다. 이제 10만 가까이 타고 있어서 고민이 많은데..감사합니다.
@pdxmarinaje Жыл бұрын
10만키로 달린차는 북미대륙에서는 거의 신차급에 해당됩니다. 북미대륙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위치가 대도시냐 또 외곽지역이어서 주로 고속주행을 많이 하는거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10만키로 차량은 정말 오너가 맘먹고 차를 폐급으로 굴리지 않는다면 구매하더라도 문제가 대부분 없습니다. 단 우려가 되는것은 북미대륙 수출판과 국내내수용의 부품의 품질내구성에 차이가 정말로 존재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변수에 해당되죠. 10만키로? 6만마일 조금 넘게 달린차입니다. 보통 북미지역에서 차량들의 수명은 평균 25만마일입니다. 관리잘하는 오너는 당연히 40만 50만 마일 달린 차를 타고 다닙니다. 다만 연비가 그때당신 엔진이여서 아쉬울 따름이죠. 이런 경우는 거의 자신의 애호차량이어서 팔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해당되겠죠.
@WangsimKnee Жыл бұрын
LF 10만에 데려와서 엔진오일,벨트류,미션오일,등속조인트,브레이크패드오일 요렇게만 정비하고 타는데, 12만5천 찍은 지금 아직 속썩이는 거 없이 잘 굴러가네요. 극 가혹조건에서 주행하는 택시들 50만 타는 거 보면 주기적인 정비가 젤 중요할 듯합니다.
@bokkummyeolchi9140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e.s583 Жыл бұрын
중고차 살 때 2~300만원 더 여윳돈 보유하고 이 금액은 중고차 컨디션 복원 비용이다 생각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카맨패밀리 같은 좋은 정비소에서 점검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
@찬바람-l5c Жыл бұрын
옳은말씀 입니다
@stopthemoon8436 Жыл бұрын
국산차는 200~300 외제차는 천만원부터 시작입니다~^^
@locklee-zs4iw26 күн бұрын
아니요. 200~300 윗급으로 가는편이 낫지 말입니다
@민병기-b7b Жыл бұрын
차가 고장나기전에 신호를 주는것 같아요. 그만큼 차에 애정이 있어야 하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baeedward3480 Жыл бұрын
현재 48만km, 2001년식 BMW E38 740LI .엔진 성능은 아직 요즘 신형차에 뒤쳐지지 않음.소모품 꾸준히 교환. 내 경험상 정기적 관리만 잘 해주면 국산차도 엔진은 오십만키로 가능할 듯. 나는 내 나이때문에 지금 차는 70만키로 정도 주행가능할 듯. 아쉽네요 백만키로 달리기 전에 내가 먼저 퍼질 것 같아서. 믿음이 가는 정비사를 정해놓고 꾸준히 관리하세요.
@presidentbottle Жыл бұрын
17만키로 중고차 9년동안 10만키로 탓는데 고장없이 소모품만 갈면서 잘타고있네요
@모스퀴토-m7n2 ай бұрын
13만 > 31만 까지 8년동안 오일류만 갈고 탔음.
@부부꾸구23 күн бұрын
@@모스퀴토-m7n 타이밍 벨트쪽도 갈지 않으셨나요?
@날다요 Жыл бұрын
키로수 보단 차량 관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13년식 차량 타고 있습니다. 키로수는 이제 20만 다 되갑니다. 차주가 잘 관리한다면 키로수 많은차도 괜찮타고 봅니다. 중고차 살때 차주 변경이력이 많은것보단 한차주가 10만까지 탔다면 괜찮치 않을까요?
@기억장소 Жыл бұрын
단종 되기전 차량을 사면 좋은게 결함이 많이 개선된 차량이라 초기 고장이나 내구도가 개선이 되어 좋더군요
@n4davislee70910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듯 !! 신형 오류투성이 승차감 셋팅 엉망이 많죠
@아여어-u2n Жыл бұрын
지금은 18년식 k7타는데 앞전 타던차는 09년식 yf 탓는데 21만에 가저와서 32만까지 타고 폐차 햇는데 키로수는 숫자일뿐인거 같아요 ㅋㅋ 관리하기 나름 인거같네요 ㅋㅋ 지금차도 11만에 가저와서 돈 안들어갓네요
@확그냥막그냥-g1b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찐 기술자임 전에 타 정비 유튜버가 일부러 돈벌기위해서 보증 끝나면 망가지게 만든다는 얼척없는 말 하더라구요 설계자 입장에서 아니라고 했다가 무지성 린치 당했던기억이...
@이재용회장-x9q Жыл бұрын
택시 부활차 2-30만차들 의외로 중고차시장에서 잘나오고 잘나가는거보면 고장은 관리의 유무에따라 다른거같습니다 저또한 자동차정비는 아니지만 승강기쪽하는데 자주관리하고 적당시기마다 필요부품갈아주면 설치한지 15년된 기계들잘돌아가는것처럼요 물론 아예 고장이 없는건아니지만 관리를덜한 기계와 잘관리한 기계의 고장차이가 많이 납니다
@페인트-c8t2 ай бұрын
모하비 신차 55만 탔는데 세컨카로 인수한 분이 60만에 환경개선분담금 문제로 걍 폐차하려했더니 업자가 잘라서 컨테이너에 넣어 수출 보냈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다음 카카오 동영상에 모하비 소음측정 치면 나오는 차량입니다. 하체쪽 외앤 대부분 소모품이었고 미션오일 펌프누유가 41만엔가 발생하고 30만에 발전기 나가고 45만에 인젝터 동와셔 갈아준게 대충 기억나는 정비. 몇년 안에 전고체배터리 나오거나 국산 LFP가 더 발전하면 오일이나 첨가제 브랜드에 따라 차가 달라지던 내연기관의 낭만도 역사속으로 사러지겠죠ㅜㅜ
@Joseph-yd2qz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직설적인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건승하세요!
@땡무-b7c Жыл бұрын
차량은 키로수와 연식보단 관리가 얼마나 잘된건지가 중요합니다 전 15만키짜리 택시를 사왔지만 관리가 엄청 잘되서 29만키로 까지 타는 동안 문제 하나도 없었습니다
@Wowwow-wl3kx Жыл бұрын
자기는 안했단 말로 들리네...
@parkjh0821 Жыл бұрын
@@Wowwow-wl3kx 차 구입하고 나서도 15만 탔는데 관리 잘 한거 아님?
@오좋아좋아 Жыл бұрын
로또사세요
@큰방-r7y Жыл бұрын
얼마동안 14만 띤건지 알아야죠 택시도 케바케겠지만 15만이면 2년 좀 안 지난거 아닌가요? 님도 장거리나 운행거리가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차가 약 한달전 10만킬로를 돌파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칠생각보단 빨리 치를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예전에 어디선가 자동차는 10만킬로부터 고장이 많아져서 차를 바꾸는게 좋다는 얘길 들었어서 그런 잘못된 선입견? 을 갖게되었어요 앞으로 20만 까지 달려야겠습니다
@stopthemoon8436 Жыл бұрын
엔진오일 자주갈고 운전 습관이 점잖다면 10년타도 고장 잘 안나요~ 저는 천만원 주고 중고차 사서 14년 별 문제없이 타다가 전기계통 문제생겨서 폐차했습니다.
그랜저hg 13년 20대초반 구매 후 35만 주행. 5000km마다 엔진오일 교환 및 오일류나 부싱,브레이크 패드같은 소모품만 바꿨는데 여태 겉벨트,파킹브레이크 정도 외에는 교환한게 없네요 큰 돈 들면 바꿔야지가 10년이 될줄은...;
@몽고메리-s8m Жыл бұрын
국산차 16년째 타고 있는 저는 타이어 타이밍벨트 EGR밸브(디젤이니) 마후라 등 교체 현재 92천키로 타고 있습니다 능력이 요거밖에 안되서… 보험요 자차는 아예 초장부터 빼버렸구요 대인 대물에 내가 다칠경우 보상으로 계약을 했구요 그리고 꼭 필요치 않으면 자동차 운행안합니다 16년에 92000키로 보면 아시겠죠^^ 자동차 세금까지 감안해서 디젤을 구입했는데 2011년 이전 생산차는 공해차라나^^ 환경분담금이 140000원 붙어 나오게 정부가 차업계와 딜을 한거 같더군요 그래야 빨리 버리고 과거 2500만 하던 산타페를 5000만에 사게만들죠^^ 2천cc기준 차 년세금만 40만 16년된 차가 … 저는 차로 과오잡고 싶은 생각 죽을때까지 1도 없습니다 차는 이동수단일뿐… 나의 기준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중요한건 죽을때까지 흠없이 살자입니다 차로 기인하여 흠이 생기게 할순 없잖아요?
@토롱-b8g Жыл бұрын
중고차 로 판매하실때를 생각 해보세요..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올때 판매하게 되죠 마찬가지로 중고차를 사오면 수리비로 기본 200~500 잡고 사셔야 해요 쉐보레, 르노 중고차 사지 마세요 부품가격이 현대,기아 대비 2배~18배 이상 비쌉니다.. 수리비 폭탄.. 그리고..자동차365 들어가셔서 자동차 원부 떼어보고 경매로 오랫동안 장기간 방치됐던 이력이 있는 차량은 절대 사지 마세요 수리비 폭탄 입니다.. 예방정비 안되어있는 200,000km 넘어가는 차량도 가급적 거르시구요 교체해야 할게 너무 많습니다.. 수리비 폭탄.. 카맨 사장님 하시는 말이 맞아요 예방정비가 수리비를 경감 시키죠~
@라일락향기-m2l11 ай бұрын
쉐보레도 제품마다 달라요. 특히 해외에서 조립한다거나 직수입한 차는 부품 일부가 유독 비싸고 대체적으로 비싸긴 하다는 말 들었어요. 근데 제 토스카는 비싼 편은 아니네요. 공임비도 그렇게 많이 받진 않진 않고. 본사직영에서요.
@ntn7683 күн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해요
@미네랄-t8k Жыл бұрын
고장 하고 정비(수리)하고 헷갈리면 안됨 고장은 차량자체의 하자의 문제로 인한 수리이고 정비는 때가되면 부품을 갈아줘야 하는것 오일갈고.타이어갈다가 마운트(엔진진동등 잡아주는부품) 갈고 하체(활대링크.로워암)등 갈고 다시 오일갈고 타면됩니다 큰걱정은 필요없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에쿠스-y2d10 ай бұрын
차체 부식걱정이 전혀없는 에쿠스 적극 추천합니다 👋
@산은산이요물은물-o4y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일반적으로 차량 주행거리별(년수도 중요하지만...주행거리가 적으면 년수로) 소모품 주기를 말씀해주시면 좋을듯 싶네요. (오일류는 미션,데후, 외벨트세트.타이밍도 벨트면 타이밍벨트포함, 마운트류, 하부부싱류 등등) 차량은 껍데기 빼고는 모두 소모품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아주 장기간 오래 타려고 한다면 이러한 소모품을 교환을 염두해 두고 구매를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차량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소모품교환을 고장이라고 생각하죠. 따라서 소모품교환과 고장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듯 싶고요. 10만된 차량을 구매 후 10만이상 더 탈 생각이라면 외벨트세트 교환하지 않았고 미션,데후오일등도 교홚하지 않았다면 구매후 외벨트세트와 미션,데후오일 교환이 필요하고 마운트류, 하부부싱류 등을 (구매후 당장은 아니더라도) 교환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구매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kaki-kaki- Жыл бұрын
😊😊😊 존경합니다 선배님 ❤❤😊😊
@adamko7213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난 15만키로 그랜져hg인데요,, 사고는 없는 차를 소유주가 1인인 차를 구매했어요 우연히 시동꺼져서 엔진무상교체받고 밧데리 타이어 디스크등 교체했는데 지금 완전 새차 모는 느낌입니다. 너무 상태가 좋아요,, 워낙이 차량괸리를 꼼꼼히 하는 편이라서요,,맞는 말인거 같습니다.특히나 장거리만 이라면 좀 좋은차를 시내주행이나 가끔 장거리라면 굳이 비싼차 사실필요 없다입니다.
@수박빠 Жыл бұрын
엄청 긍정적이시군요 전 세타엔진 고속도로에서 멈춰서 식겁 했는데 다시는 현기차 안사기로 했네요
@토롱-b8g Жыл бұрын
@@수박빠20만 km 넘어가거나 10년 이상 된 lpi 차량은 인젝터 교환 + 연료펌프 + 연료라인 교체 필수!! 교체 안하면 멈춰요..
@감생이-d2j Жыл бұрын
현대차는 급발진도 많고 위험한 쓰레기차 같음
@jayteelee43 Жыл бұрын
ㅋㅋ 10만이며누새치인데요.저는 사업을 하지만 보통 40-50만 마일 대략 60만 키로에서 75만 키로 쓰고 바끕니다. 그것도 3-5년만에요. 사실만 얘기힙니다. 현대는 12년전에 32만 마일, 제일 오래타지 못했고 (지금은 아주 좋겠지만) 그후 다른 차들는 최소 40만 마일 이상 탑니다. 지금도 역시 그러고 있웁니다.
@scottpark207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솔직히 일반 운전자가 관리했다고 하는 수준 해봐야 오일 제 때 갈아주는 수준밖에 안되는데 웬만한 차량부품의 수명은 누적주행거리가 크게 좌우하죠. 일반운전자가 가스켓이나 시간에 따른 고무부싱의 노화, 경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관리방법이 따로 있던가요? 아니면 에어컨 냉매 온도 측정해서 대략적인 냉매양을 유추한 후 컴프레샤 과부하 걸리기 전에 미리 냉매량을 보충해준다든가 냉각수 비중 및 ph 측정해가면서 냉각라인 녹이나 누수 발생하기 전에 사전 정비하는 수준은 되어야 잘 관리하는 거라 보는데 이 정도 수준까지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 거의 본 적도 없고 중고차 판매자가 이렇게 관리했으리란 기대도 안합니다. 별로 기대치가 없으니 그나마 객관적인 데이터가 존재하는 누적주행거리를 많이 볼 수 밖에요.
이런 영상 아주 좋아요~ 저도 20만 넘은 k9 아주 잘타고 다니고 있어요.아마도 가성비 최고의 차량일듯...
@jcjlll809 ай бұрын
진짜 맞말~
@JongSeolLee Жыл бұрын
차량의 수명 주기는 사람과 같다고 생각함. 처음 태어나서 응급실가고, 나이들어 가면서 점점 병원 가는 횟수가 늘지요. 차도 같아요.
@김광일-f5c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에게 차름 맡기고 싶습니다 신뢰 신뢰 !! 감사드립니다
@ctznsup43022 ай бұрын
아니, 이 무슨 - 말씀을 이리도 정연하개 잘 하십니까? 정비를 말 솜씨로 하시나요? 정비업계의 'ㄱㅎㅇ의ㅁㅋ' 처럼 차분하게 말씀 참 잘하십니다. 틀린 말 하나없어 보이네요. (^^)d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김영진-g6m4b Жыл бұрын
셀프정비사 입니다. 왜 국내 현대.기아 차량은 꼭 10 만키로 다가와서 꼭 로커암가스켓이나등 엔진주변 가스켓에서 누유가 발생할까요? 가스켓 재질을 모비스에서 누유가 되는저급 재질로 만드는것일까요? 누유되면 엔진주변에 기름이 다 묻어서 않좋을것이라는 아시죠?
@user-co4tb7tt9i Жыл бұрын
겨울도 아닌데 부동액비율을 높게잡고 운행해서 냉각효율이 떨어지는 차들이 대부분입니다 엔진이 항상 열받고있으니 가스켓도 경화되죠
@seok215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차종마다 케바케인게 똑같이 관리했음에도 이전차 포르테GDI 10만km 타고 엔진 고장, 현재 타는 올뉴K3 13만km 운행중인데 아직도 차량 상태 너무 좋습니다. 태생적으로 내구성 문제가 있는 차들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그런차들은 관리여부 떠나서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현대기아 직분사엔진, DCT 달린차들은 일단 거르고 시작)
@우리집서열1순위 Жыл бұрын
습식dct는 좋은데
@기기-f7z Жыл бұрын
저 벨로스터 논텁 gdi 14만 오일소모 없고 보내줬네요 ㅎ 엔진오일은 5천마다 갈아주고 나니 괜찮더라구요 뽑기운도 있었겠지만요
@karl7 Жыл бұрын
저도 케바케일 수도 있다고 보는게 제 차는 제조일 기준 2010년식, 일반적인 기준 11년식 포르테 GDI를 중고로 업어왔는데 리콜된거라고는 하지만 업어올 때 119,000이었지요. 연식이 있다보니 짜잘한 고장이 있긴 하지만 오일 포함 소모품 교환 제 때하고 잘타고 다녀요. 타본 사람들 하나같이 중고차 맞냐, 겁나 조용하다 말을 하더라구요. 심지어 차를 잘 모르는 저희 어머니 포함.
@후드-c6o Жыл бұрын
Dct를 그냥 밟으신건 아닌가요? 수동처럼 해줘야한다던데요
@futureyou64967 ай бұрын
저도 17년식 포르테 (k3) 2.0 mpi엔진 모델 새차 사서 지금 14만킬로 탈동안 엔진 오일이랑 브레이크 패드, 점화플러그만 교체해주고 큰 문제없이 타고 있습니다. 특정 rpm(1700rpm) 구간을 지나갈때마다 하부에서 지이잉하고 쇠가 떨리는 소리가 나긴하는데 출력이나 연비엔 전혀 문제가 없더라고요.
@김동우-x5s9r Жыл бұрын
9만 8천에 대려와서 현재 23만 타고 있습니다. 50만은 더 탈거 같습니다.
@Sun38298 Жыл бұрын
차이름을 알려주세요
@user-jb7oc1dc5s Жыл бұрын
역시 카앤맨 입니다.전직 정비를 했던 사람으로써 존경심을 전해 드립니다.마지막 정비가 xg타이밍 작업이었는데 시간이 한참 지났네요.지금은 다른쪽 기계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 카앤맨 가족들 항상 작업하실때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참 저는 92출신 입니다.후배님들 화이팅!!
@남궁건-f1j Жыл бұрын
닦조기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정비의 가장 기본이죠 자동차 정말 관리만 잘 된다면 40만도 쉽게 타는 세상인데요 너무 오버정비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QM3 2015년 사서 25만 키로 큰 문제 없이 탔어요 10만에 배터리 교체 했고 최근 활대링크랑 하체 좀 교체하고 아직도 잘 타고 있어요
@Korea_Lvyou10 ай бұрын
14년도 올란도 구매하고 지금 23만키로 조금 더 탔습니다. 1만키로~1.5만키로 마다 엔진오일셋트 갈아주고 8만키로마다 미션오일과 브레이크오일 갈아주고. 오일 갈때마다 하부 한번씩 들여다봐주고..특별히 큰 문제는 안생기네요..있다면 히터 온도계? 고장으로 따뜻한 바람이 빠방하게 안나온다는것.
중고가 700만원 이하 차량은 해마다 만키로 정도면 12만 키로 까지는 사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적어도 운행을 별로 안하고 세워두는 경우가 많은 차량이라 사기에는 좀 찜찜함이 존재합니다. 2만키로부터는 빡시게 굴리셨네 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죠. 그리고 이 정도 가격대 차량은 사오신후 1개월정도 운행하시고 소모품은 점검받고 필요하다 싶으면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 전제하에 타이어가 2년이하 새삥이면 로또에 당첨되신거랑 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사고 차량이 무조건 전제입니다.
@hotdog-ch2 ай бұрын
중고차를 구매한다면 아예 3~5만대 차량을 살것이 아니라면 5년정도탄 갓10만 넘긴차도 괜찮다고봄 연식대비 킬로수가 높은거라 꾸준히운행해온차고 감가가 많이되어있는상태 소모품류 한번 싹다 바꾼다생각하고 타면됨!
@NX_F_Sport Жыл бұрын
차는 좋아하는데 연간 킬로수가 짧은편입니다.. 1년에 평균 5천~7천 사이인거같아요 ㅎㅎ 쏘렌토는 신차로 지금 이제 51000km 넘었는데요. 연식은 14년12월 출고(15년식) 이고, 보증수리로는 로워암 볼 유격으로 로워암만 교체했습니다.(PTC 히터 등 리콜수리 제외) 자잘한 사고도 없는 완전 무사고에 엔진오일은 5천을 못타도 1년마다 무조건 교체해줬고, 연료 첨가제(한브랜드만 쭉), DPF 재생 시 바로 끄지않기 부터 자잘한 웨더스트립 바세린발라서 관리 등등... 확실한건 관리해준 차량은 티가 나요~~
@황인구-b6r Жыл бұрын
택시들은 50만 넘게도 탑니다. 정비가 중요한 이유죠!
@seok2153 Жыл бұрын
50만 찍은 택시들 알고보면 엔진보링이든 미션교환이든 큰 수리 한번씩은 했던데요. 진짜 케미컬만 갈면서 40만 50만 타는 경우는 일부 케이스일듯..
@kimturky-os7fb Жыл бұрын
저희는 택시기사가 아니라.. ㅜ
@drunkenlion3384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들은 가장 기본시 체크가 오일 찍어봐서 모자라면 보충을 하여 기준미달량의 오일땜에 마모를 예방하여 오래 탈수있게 합니다.
@고니워니-w6c Жыл бұрын
가스차라서ㅜ그래
@seokju874 Жыл бұрын
택시는 lpg
@채플릿찰리 Жыл бұрын
뉴오피러스 lpi 25만에 가져와서 4년 동안 40만 채우고 보내줬습니다. 가져와서 하체 정비 한번 해주고, 오일류, 점화계통 소모품 등 각종 소모품 교환만 하고 아주 편안하게 잘 탔습니다. 관리만 잘해주면 차도 보답(?)을 하는 것 같습니다.
@JohnChon-v5l Жыл бұрын
정비를 배우면 됍니다.. 지금은 유튜브에 다 나와요...저의 모든차를 고칠수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비공구를 하나씩 구입하시면 됍니다... 정비소가격 1/5 가격정도에서 많게는 1/20 가격으로 가능합니다
@jinlee8027 ай бұрын
아~저도 이제 8만정도 탔는데 고장걱정을 막연하게하고 있었는데 설명들으니 생각이 많이 맑아(?)졌어요~~
@콩이-o8s Жыл бұрын
R사에서만 10년차 정비사 입니다. 기능고장등 점검을 위주로 차량을 마주하게되는데요 정말 제가 답답한건 동호회라던지 인터넷에서 비전문가의조언을 듣고 점검 요청을한다거나 또,정비사를 믿지않고 친분이 있는 동호회사람들(비전문가)을 더 신뢰하는 해프닝이 정말 많습니다.. 수리할필요없는대도 요구하는경우가 많아요 ㅠ 정말 답답합니다 ㅎㅎㅎ
@vvv.vvv402Ай бұрын
일반 정비소의 일부 정비사들이 워낙 과잉진료를 해왔던 터라 그 믿음이 깨져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만 욕할 수는 없는 부분이에요. 휴대폰, 중고차, 일부 부동산 업계, 보험.. 이러한 분야에서 과잉 혹은 거짓에 가까운 행태를 보여왔기 때문에 소비자와 공급자간의 신뢰관계가 좋지 못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공유가 활발해졌고, 그러한 내용들이 소비자간 공유가 되다보니 그러한 결집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죠. 문화를 같이 바꿔가면 되긴 합니다. (여전히 과잉진료하는곳이 보여서 답답하며, 때문에 소비자가 전적으로 신뢰못하는것을 욕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김태희-b2e8j Жыл бұрын
19년도7월에 택시부활 yf 32만짜리 사서 23년5월까지 40만까지 타고 퍼져서 보내줬네요ㅎㅎ 엔진오일만 잘갈아도 운전 막 하는거 아니면 괜찮을것 같아요~ 물론 뽑기의 중요성도 있겠지만요
@soganzi7 Жыл бұрын
와우..30만 넘은걸 사는분도 계시군요
@kp2427 Жыл бұрын
전 보통 20~30만키로 중고차를 삽니다. 싸니까요. 엔진 미션만 안뻗으면 되는데 거의 20만되가면 미션이 수리하지않는이상 개판인경우가 대부분이죠. 일이백 들여서 소모품정비는 당연히 하는거구요. 1~2천짜리 중고차량기준입니다... 몇백짜리차는 타다 버릴생각으로 타야 편합니다.
@kanfvorns Жыл бұрын
키로수 = 부품수명 이라고 봅니다. 물론 중간에 교체가 되어 왔다면 수명 연장은 하고 있었던 것이죠. 다만 개인 운전자가 어디까지 챙기고 어디까지 교환해가며 탓는가는 넌센스 입니다. 누군가는 난 오일만 잘. 갈았어 문제없음. 누군가는 7만즈음 벨트도 갈고 남들 다한다는 하체 털이도 하고. 누군가는 이것저것 다 손 봤다 라고 하죠 하지만 손대지 못하는 곳이 있죠. 엔진.. 엔진 수명 = 키로수라고 봅니다. 잘 관리된 30만키로 차. 관리는 잘되었을지언정. 각종 컨디션이 10만 .20만키로 차보다 좋다고 할순 없죠. 결국.키로수 적은 차가 중고차를 여러번 보고 또 사봐도 고장 발생후 수리 하여도 컨디션이 그나마 좋왔습니다. 20만 넘으면 뭐 이건 낡은 소달구지느낌 을 지울수가 없더군여
@zk2946 Жыл бұрын
어제 준중형 5년차 3만8천~9천km 에 하이테크센터 방문했습니다. 정비사님 말씀 들어보고나니 제가 너무 호들갑이었던건가 기우였던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당분간은 차량관리 지금처럼 꾸준히 기본이상만 하면서 맘놓고 타보려구요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zukiryo Жыл бұрын
운 좋게 정비소 관리 받던 차량을 중고차로 받았었죠. 09년 I30이고 10만 정도 타던 차량이었고 각종소모품은 교환전이었지만 하체는 올교환하고 넘겨 주셨더군요. 전차주분이 관리 하신 덕에 더 애지중지 탔던 것 같습니다. 5만 정도 타다가 여기 저기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구매 하라고 한다면 다시 중고차를 구매 하고 싶네요^^
@알럽잭팟5 ай бұрын
10만타던거 5만 더 타던동안 문제생기면 그렇게 좋은초이스는 아닌거같은데?
@포정해우-n2n Жыл бұрын
현재 07 산타페 18만이상 타는데..저도 이렇게 오래 탈 지는 몰랐어요..그리고 17만쯤 1년된 배터리가 약해지면 발전기를 갈아야했는데 몰라서 도로에서 멈춰 요단강 건널 뻔 했죠.. 그외에는 외관 부식 등 잡스러운 것 말고..지금처럼 관리 하면 5만이상은 더 탈 것같습니다..
@포정해우-n2n Жыл бұрын
바꾸게 된다면 차의 성능이 아니라 질려서(?) 이거나 수리비가 과도한 경우 일것 같습니다
@mousecat4696 Жыл бұрын
더뉴아반떼md 6만 언저리에서 구매하여 곧 12만 되어갑니다. 지금까지 전륜 로암, 스태빌라이저, 활대, 링크 및 유니버셜 조인트, 오무기어 교체한거 말고는 고장나서 수리한건 없네요. 앞에 나열한 부품들도 오래 쓰다보니 내구성이 닳아 교체해준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키로수나 연식이 나간다는건 타는 동안 큰 문제가 없었으니 그 정도 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업용 차가 아니고서야 키로수가 많이 나간다면 장거리 주행이 많았다는건데, 같은 기간 차를 굴린다면 차라리 장거리 뛰는게 차에는 부담도 안가고 길들여지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식 26만 k7 lpi 싸게 가져와서 4년째 고장없이 타고 있습니다. 자동차세는 좀 나와도 차량금액이 싸니 그냥 부담없이 타기 좋아요. 가스차는 20만 넘어가도 탈만합니다. 차량관리 하는 편이고, 기스 및 세차는 신경도 안써요.
@정재호-j6q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잘보고 갑니다 구독했어요 😂🎉
@방위대지구-m5i Жыл бұрын
9만 10만 11만 이 키로수 대는 개인적으로 애매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저 키로수 대는 1차적으로 소모품 교환시기가 다 되갑니다. 백이면 백 사서 오일류부터 싹 다 갈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아싸리 짧거나 아니면 14만 15만 키로수 대 정비이력이 있는 차들을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매왕판 Жыл бұрын
내자동차 50만키로임 아주 잘타고 다님
@남신상 Жыл бұрын
똑같으신 생각 7~12만 사느니 13~15만이 좋다 제생각요
@waterboy7356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남이 타던 중고 가져오면 오일류 소모품 갈고 탈 생각해야죠... 15만까지 타이밍벨트 안갈고 탄차라면요? 정비이력도 모르고... 차라리 내가 정비할 생각하고 10만짜리가 나을지도 모르죠...
@powerful4232 Жыл бұрын
10만 전후가 컨디션이 제일좋아요~관리된차에 한해서 오일류 얼마 안해여~
@티치앨쥬스피앙 Жыл бұрын
스타렉스13년식 34.3만째 고속도로 날아다닙니다
@하은이하루 Жыл бұрын
춥다고 겨울에 시동만1시간 켜놓는사람 봤어요 고속도로로 출퇴근만하는 사람도 있구요 막탄5만보다 잘탄10만이 나을듯요
@김형학-r1o Жыл бұрын
중고차에대해서 자세히 많은정보 감사합니다,혹 중고차 살때 적절한 가격표준은 없을까요, 그리고 평지에서 2013년식소렌토4륜 13만 ,자동차는 어떤가요, 시세는900이라네요,
@user-klavier Жыл бұрын
30만 킬로 넘겨 보니까 고장을 감당을 못하게 되는 순간이 오더군요. ㅎㅎ 무엇보다 녹이 슬어서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제일 대처하기가 어려웠구요. 10만 정도면 요즘 차들은 새차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모스퀴토-m7n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택시도 50만 타는판에 10만이면 길들이기 끝난거죠 저도 지금 디젤 30만 타고있는데 엔진오일과 타이밍벨트만 갈고 있습니다.
@아롱장군-k9q Жыл бұрын
개인택시 하는 친구 lf 소나타 52만에 기변 하면서 수출 보내려 하는거 인수해서 2년째 고장없이 잘 타고다닙니다. 친구가 관리하는거 옆에서 봐 와서요. 5:42
@pig7723 Жыл бұрын
16만 젠쿱 들고왓는데 애초에 차에 관심이잇는사람이 타는 차라 관리도 잘되잇고 저도 시작부터 소모품이나 국물류는 싹다 교환하고 탓습니다 기본적인건 해주고 중고차를 논하는게 맞다생각합니다. 관리도 안하면서 중고차가져와서 고장안나길 바라는건 차를 너무 모르는거죠
@damasEV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대로-q2h11 ай бұрын
전 스포티지r 40만 눈앞이네요, 디피에프에 문제 생겨서 수리하려고 해ㅛ더니 폐차 권유 받았습니다. 520중고로 한대사고, 스포티지는 가끔씩 화물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관리도 잘 안했는데 15년간 고마운 스포티지
@dugwons40 Жыл бұрын
정기적 (Oil change, 세차)만으로도 10년 이상 굴러다니는데 별로 문제 없습니다. 다만 차 사고라면 문제가, 10년 이상 차, 신형 모델 때시(실증) 입니다.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