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후, 관절이 붓고 아프다면? 체중 늘면 무릎관절 손상 빨라진다.. [ 메디컬다큐365 ] 20240617

최근 평균 수명이 늘면서
고령의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년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은
쉽게 치료되지 않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데요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고령, 기저질환, 수술 후 합병증 등을 이유로
인공관절 치료를 고민합니다.
중년 이후부터는 특별한 외상이 없었음에도
관절이 붓고 아픈 증상이 있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비수술 치료로 증상이 나아지기를 기대해 볼 수 있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관절염 말기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수술치료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오늘은 무릎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정형외과 전문의 김정렬 원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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