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기사들의 삶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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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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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역사 #세계사 #중세
이번 영상에서는 중세 기사들의 삶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Ehlers, Joachim: Die Ritter. Geschichte und Kultur, München 2009
Fleckenstein, Josef (Ed.): Das ritterliche Turnier im Mittelalter, Göttingen 1985
Paravicini, Werner: Die ritterlich-höfische Kultur des Mittelalters, München 1994

Пікірлер: 365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жыл бұрын
tmi) 기사임명식을 거치고 새로운 기사가 되려면 "고통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동료 기사들로부터 몽둥이 찜질을 받아야 했다. 그러다가 죽거나 불구가 되는 기사가 많아지자, "턱주가리를 한대 치는 것"으로 간소화되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 나옴) 여기서 더 간소화되어서 지금은 영국 여왕이 하는 것처럼 신임 기사의 어깨에 칼을 대는 것으로 정착되었다.
@무하-e1s
@무하-e1s 3 жыл бұрын
오 이건 인정
@whykano5301
@whykano5301 3 жыл бұрын
죽은사람 변신된사람 개불쌍
@이성현-l4s1z
@이성현-l4s1z 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하는거네. 전역하기 전날 사회인이 되려면 '고통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후임들로부터 멍석말이를 당해야 했다.
@Johnkim-oz6sy
@Johnkim-oz6sy 3 жыл бұрын
@@이성현-l4s1z 그걸 여기다 비유하네 ㅋㅋㅋㅋ
@긱테도
@긱테도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지금 중남미 마약 카르텔에서의 입단 환영식이 집단 구타입니다.
@yranowa6113
@yranowa6113 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봉쇄수도원의 수도사들의 다큐를 보고 감명받은 사람입니다.. 중세 수도사들의 생활?도 한번 만들어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당..
@망치상어-u5t
@망치상어-u5t 2 жыл бұрын
이런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중세 기사들의 삶을 잘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만드는 실력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역사와 실제 고증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들 뿐만 아니라 중세에 대한 지식도 많이 쌓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영상들도 다 보고 싶어지네요!
@hestory6333
@hestory6333 3 жыл бұрын
가장 이상적인 삶을 보여줬던 기사..윌리엄 마셜..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 고맙습니다. 중세는 사랑이라구👍
@조현진-u1w
@조현진-u1w 3 жыл бұрын
중세의 기사는 판타지 소설 속 멋진 영웅보다는 출세나 돈벌이 걱정을 하는 동네 싸움꾼에 더 가까운것 같네요ㅋㅋㅋ
@javaxerjack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허가 받은 무장 산적이나 마적 때에 가깝다고 표현 하는게 맞을 겁니다.
@JGHan-eu6rr
@JGHan-eu6rr 3 жыл бұрын
동네보다는 쫌 사이즈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임
@도도-m7d
@도도-m7d 3 жыл бұрын
동양에서 기사를 성스럽고 무슨 대단한 영웅들로 착각하듯 서양에서는 사무라이를 비밀스럽고 충직하고 절제된 그런 삶을 산다고 착각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javaxerjack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도도-m7d 그 인식은 본인들(기사) 스스로 가졌던 환상이라서요. 사가나 기사 문학을 읽어 보면 그런 내용이 뭔지 알수 있을 겁니다.
@tasha5585
@tasha5585 3 жыл бұрын
어째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들어가려는 새내기들이 영혼을 갈아가며 스펙쌓고 입사후에 사내정치하는게 요즘이랑 다를게 없는거같다
@dubu999
@dubu999 3 жыл бұрын
옆동네 무사들의 삶도 비슷해서 자주 현대 샐러리맨이나 취준생들의 비유 대상이 되곤하지요
@갸떼
@갸떼 3 жыл бұрын
항상 인간이 찌질해서 정치가 생기는게 문제임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3 жыл бұрын
야 너두 그생각했냐? 야 나두!!
@김깔콘
@김깔콘 3 жыл бұрын
앗.. 그렇다면 나도 기사..?
@user-jx6xp8ch8e
@user-jx6xp8ch8e 3 жыл бұрын
@루리웹 출석 1400일호감고닉 로보리지 예전부터 있던건데 요즘은 하소연할 곳(인터넷)이 많아서 부각된 면이 큰듯
@permtasia
@permtasia 3 жыл бұрын
오늘만 사는 중세 기사들의 삶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장인아날로그
@장인아날로그 3 жыл бұрын
이름: 김기사 잘 하는 것: 수십년 동안 배운 검술로 토너먼트 우승하기 어려워 하는 것: 밥먹으며 침뱉지 않기, 밥먹기 전에 손 닦기
@Mjak-yd3og
@Mjak-yd3og 2 жыл бұрын
현재 중국에는 기사가 없고, 할 수 있는 한 거리에 침을 뱉는다.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5 ай бұрын
소변보는데 왜 손을 씻어야 되는건가? 내 몸밖으로 나가는건데
@sss-hl2kj
@sss-hl2kj 3 жыл бұрын
축구도 처음엔 손 발 연장까지 다 쓰는 존나 격한 마을 간 시합이라 사람 여럿 죽었다는데 이게 점차 스포츠화 되면서 발을 주축으로 머리 가슴 정도만 쓰게 되고 필드가 마을이 아니라 경기장으로 축소됨
@딱따다닥
@딱따다닥 3 жыл бұрын
그런 내용이 어딨음? 보고픔
@갸떼
@갸떼 3 жыл бұрын
@@Aeternum- 영국이 그렇죠 뭐 저런새끼들이 어떻게 세계를 호령한건지 참...
@jandinae
@jandinae 3 жыл бұрын
@@갸떼 제사 예절이나 따지는 애들보다야 실용성있어 보임
@ekeekeyo3092
@ekeekeyo3092 3 жыл бұрын
손 발 연장 ㅋㅋㅋㅋ
@user-uv1xv5hr2s
@user-uv1xv5hr2s 3 жыл бұрын
@@갸떼 영국이 세계를 호령할 시기 미개함으로는 조선을 따라올 나라가 없엇죠
@파송송리듬탁-m8i
@파송송리듬탁-m8i 3 жыл бұрын
마운트앤 블레이드가 생각보다 고증이 잘된 게임이었네요
@김동우-x2k6u
@김동우-x2k6u 3 жыл бұрын
600디나르 나오는 쓰레기 영지밖에 없어서 토너먼트 찾으러 다닌 기억이 ㅋㅋ
@999masijjyeong
@999masijjyeong 3 жыл бұрын
@@김동우-x2k6u 이고깽 판타지 생각하고 영지먹었다고 좋아하고 있으면 어느새 돈이 줄줄 새고 있죠 ㅋㅋㅋ 전쟁날때마다 영지 털러 오는 적 병력 막으려고 주둔군 꾸역꾸역 채워넣고 영지에 건물 짓고 가문원들 병력도 챙기고 하다 보면 순식간에 자금 반토막나고 ㅋㅋ
@부러니
@부러니 3 жыл бұрын
@@999masijjyeong 맞음 그 성하나 먹었을때 다시 뺏길 불안감 막대한돈 생각해보면 성먹기전에 한량같이 지내믄서 약탈하고 피터지게 싸우고 포로로잡히고 끌려 댕길때가맘이 오히려 편했음
@Darimywait
@Darimywait 3 жыл бұрын
@안녕안녕-s3p
@안녕안녕-s3p 2 ай бұрын
그냥 말타고 다니면서 만만한 하급 귀족 습격해서 몸값 받아내고 마을하나 털어먹고 하는게 고증이었다니
@버클리김박사
@버클리김박사 3 жыл бұрын
토너먼트의 어원.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재밌네요 ~~
@jaelee6784
@jaelee6784 3 жыл бұрын
기사의 삶 절대 못참지.
@gemiman111
@gemiman111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걸 어케 참냐고 ㅋㅋㅋㅋㅋ
@선우-r7u
@선우-r7u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dg8hr9pl8d
@user-dg8hr9pl8d 3 жыл бұрын
좀 참아봐..
@2023asiancup
@2023asiancup 3 жыл бұрын
@@user-dg8hr9pl8d 참치마요
@아무무-e2s
@아무무-e2s 3 жыл бұрын
참는 건 몸에 좋지 않아요~
@habsburger1230
@habsburger1230 3 жыл бұрын
기사 중기병 다음유닛으로 업그레이드: 흉갑기병 유지비: 4금 220 생산력 880 금 20 철 요구 기술: 등자 행동 수: 4 공격력: 48 - civ6
@toolazystudio
@toolazystudio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다... 3번째 보는 중
@user-xj5ex8dt5e
@user-xj5ex8dt5e 3 жыл бұрын
기사나 군인이나 지금도 똑같네요. 자신의 성에서 사는 중령(대대장)과 사단사령부나 계룡대에 사는 중령이나 계급은 같지만, 서로의 삶이 완전히 다른게 비슷하네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жыл бұрын
어느 조직이나 자기가 갑인곳이랑 임원급 모여있는 중앙과는 다름
@winy7679
@winy7679 3 жыл бұрын
기사도 했으니 후속으로 기사단도 다뤄주세요 젭알....
@kin-ho7kl
@kin-ho7kl 3 жыл бұрын
기사들 입장에선 열심히 싸우고 노력해서 명예에 걸맞는 옷이랑 성도 구하고 즐길려는데 궁에 가니 그런 사람 널리고 거기서 친목질이랑 예법 공부를 요구하고 좀만 뒤떨어지면 기사라 그런지 무식하다고 하니 빡칠만도 하지
@YooWooYang
@YooWooYang 3 жыл бұрын
기사도 먹고 살기 힘드네요...
@tedkim6348
@tedkim6348 3 жыл бұрын
하요하요
@주영-s7x
@주영-s7x 3 жыл бұрын
하요하요
@tobletobleS
@tobletobleS 3 жыл бұрын
나나양 친구!
@레몬청-x9k
@레몬청-x9k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Interior_doggy
@Interior_doggy 3 жыл бұрын
얼핏보면 현실적인 문제들때문에 기사들이 활동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실력과 평판도 좋아야 왕의 측근으로 등극하거나 뼈대있는 가문이 될 수 있는 거군요.
@jasonpark8036
@jasonpark8036 3 жыл бұрын
산업혁명 이후 벨 에포크 시기 유럽 사회의 명과 암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pabsoman
@pabsoman 3 жыл бұрын
무장 합법 깡패. 하도 깡패질하니 성직자가 교화시켜보겠다고 기사들 술자리에서 설교하다가 금속으로 된 술잔에 맞아죽은 일도 있죠.
@Interior_doggy
@Interior_doggy 3 жыл бұрын
본래 말보다 주먹, 법보다 칼이 먼저 나가는 사람들한테는 강경하게 말하면 반감만 사기 쉽습니다. 부드럽게 회유하거나 설득해도 될까말까한 법이죠.
@권혁진-t1d
@권혁진-t1d 3 жыл бұрын
초기 이단심문관처럼 찾아가서 이건 아닌거갑다 했는데 죽임당했었누;;
@이성범-z6g
@이성범-z6g Жыл бұрын
게다가 - 제가 스무 해 전에 읽은 어느 책의 내용에 따르면 - (자기가 생각할 때) 밥을 늦게 가져온다고 해서 접시에 담긴 요리를 가지고 자기가 앉은 식탁으로 걸어오던 자기 하인에게 "창"을 던졌던 기사도 있었고, 자기 아내와 함께 '재미삼아/화풀이를 하려고' 평민/농민들에게(그것도 여러 명에게) 칼부림을 한 기사도 있더라고요(그 기사 부부와, 그들에게 당한 피해자들을 다룬 중세 유럽의 기록이 남아 있어서 학자들이 그 사실을 알 수 있었답니다). 쉽게 말해, 중세시대의 유럽 기사들은 잔인하고 거친 깡패였던 거죠(그 점은 미국 서부의 총잡이들이나, 일본 무사들도 다를 게 없었지만요).
@CentralParkish
@CentralParkish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제도적으로 깡패들을 제어하기 위해 기사라는 것을 만들었을 지도.. 이후 더 넓은 토너먼트를 위해 십자군으로..
@최신우-r4r
@최신우-r4r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중세 로마인들의 삶도 하면 재밋을거 같아요
@999masijjyeong
@999masijjyeong 3 жыл бұрын
중세 기사에 대한 서술이라는걸 모르고 들으면 무슨 야쿠자나 마피아 조직인줄 알겠습니다
@매렁-n1i
@매렁-n1i 3 жыл бұрын
히스레저의 영화 기사 윌리엄이 생각나네요. 기사도 좋은 직업이있던건 아니었네요. 조선과는 다른 식의 신분 상승방식같아 재미있네요. 한가지 공통점은 기사나 양반이나 대체적으로 명망있는 집안이 왕과 일할수 있다는거.. ㅡㅡ;; 다른점은 양반은 과거제도를 통해 중앙으로 진출하지만 기사는 전쟁이나 토너먼트로 중앙으로 진출한다는게 다른점 같음.. 물론 저는 제가 아는 지식안에서 쓴 글입니다. ㅎㅎ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럽사회권이 유독 남성성이라는게 마초적인 것을 의미하는지도 모름. 그리고 지나치게 호전적이고 공격적임. 근데 웃긴건 그런 경향은 빈민이면 빈민이라고 강하고 서민이면 서민이라고 또 그럼 ㅋㅋㅋ
@마키2-w6y
@마키2-w6y 3 жыл бұрын
자기전에 항상 듣고 자요♡ 감사합니다 세계사 너머 흥미로워요!
@2401ja
@2401ja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 잘 보았습니다.
@wulfbeo3466
@wulfbeo3466 Жыл бұрын
와 옛 중세 영화에서 포로들을 두고 기사끼리 자기 포로라고 싸우던 이유가 몸값 때문이었군요 이걸 이제야 알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주표-g2z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돈 쪼달렷다고 하더라고요. 옆 바다 건너 사무라이라고 부르는 인간들도 돈 엄청 쪼달렷다고 하더라고요. 계약 상에 소집령이 내리면 데려와야 할 머릿수와 무장 상태의 규정도 잇고 근데 그걸 유지해야하는 유지비도 잇는데 자기 영지의 기본 소출로는 안되서 부업 하는 경우도 많앗다고... 쟤들도 저런 계약조건상 그런 거 비슷한 게 잇어서 돈 엄청 쪼달렷다고 하더라고요. 저 토너먼트도 이기면 몸값이 걸려잇긴 한데 돈 못내면 자기 장비 넘기던가 팔아서 돈을 줘야하는거고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인 경우도 많앗다고 하더라고요. 한 밑천 챙기겟다고 도박하는 거랑 별 차이가 없는 이유로 참여한 분도 재법 잇엇다는 말이 잇음. 당연히 프리랜서도 영지가 없어서 떠도는 입장의 기사가 아닌 의무복무 기간 외에 용병으로써 참전해서 돈 좀 벌려고 참전하는 호전성 넘치는 친구들이 모여서 결성되는 경우도 잇엇다나? 아무튼 그럼.
@삐삐삐삐-u1g
@삐삐삐삐-u1g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공부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요시무라준이치로
@요시무라준이치로 3 жыл бұрын
돈키호테 저자가 누굽니까? ???:엮은이는 아는데요 김경식씨
@섯다-v7u
@섯다-v7u 3 жыл бұрын
Lee 썅 길 묻지마시죠?
@헤어빠질결심
@헤어빠질결심 3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크루세이더 킹즈란 게임을 할때 왜 꼭 귀족들한테 위탁교육을 시키는 식으로 교육을 시키는지 시스템 짜증난다고 생각했었는데 고증이었구나... 그리고 몸값도 재산에 비례하지 않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장 높은 작위에 비례해서 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고증이었네;;
@작패-i4j
@작패-i4j 3 жыл бұрын
그게임 고증 진짜 잘되있죠 ㅋㅋㅋㅋㅋ
@틀선생님
@틀선생님 3 жыл бұрын
중세 유럽 역사 교육용 게임... 게임의 시스템도 그렇고 게임 속 도움말의 디테일도 거의 역사책 수준임.
@jos7709
@jos7709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ks9110
@jks9110 3 жыл бұрын
토너먼트를 막아도 기사들이 기를쓰고 참여한 이유가 평판을 높여야만 좋은 성에 들어갈수 있다는건데, 현대에도 좋은 스펙을 쌓기위해 인턴을 하는 젊은이들과 다를바가 없네요. 그나마 다른점은 목숨을 안 건다는거?
@InitialJKJ790
@InitialJKJ790 3 жыл бұрын
대신 인생을....
@사연생-m5j
@사연생-m5j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세르반테스가 만든 케릭터인 돈키호테는 기사가 아니라 기사에 관련된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본인이 기사라고 착각하는 정신병 환자입니다.. 돈키호테와 산초의 상징과 비유로 무모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얘기하고 유행을 비판하는 아름다운 소설이죠..
@Rinko_Shirokane
@Rinko_Shirokane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홍순성-h7n
@홍순성-h7n 3 жыл бұрын
이건 봐야지!!
@evil-ebifry
@evil-ebifry 3 жыл бұрын
토너먼트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거의 합법적(?) 전쟁 수준이었네요.
@intb653
@intb653 3 жыл бұрын
토너먼트 뿐만 아니라 스포츠 자체가 전쟁 연습이나 다름없었죠.
@포스틱-w5c
@포스틱-w5c 3 жыл бұрын
중세시대 평민의 삶도 기록에 있나요? 궁금해요!
@CLASIC-1004
@CLASIC-1004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ㅎㅎ
@strange_planet_purification
@strange_planet_purification 3 жыл бұрын
7:19 오직 명문에 속해있는 자만이 사이오닉 스톰을 다룰 수 있지
@astragoldn5780
@astragoldn5780 3 жыл бұрын
고위기사가 그 고위기사였던건가...?
@정모구-j2r
@정모구-j2r 3 жыл бұрын
고위기사? 사이오닉 스톰 잘 쓸것 같다.
@두대발
@두대발 3 жыл бұрын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조직과 사람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죠...왕의 권력도 결국 돈자루에서 나오는 것이고요 왕의 권력이 약했던 영국에서도 엘리자베스 여왕과 빅토리아 여왕은 비교적 권력이 강했는데 식민지에서 막대한 부를 왕실로 가져왔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buzz-ow2zr
@buzz-ow2zr 3 жыл бұрын
기사 윌리엄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IB0217
@IB0217 8 ай бұрын
더 많은 중세 시리즈를 원합니다..!
@jikim9345
@jikim9345 3 жыл бұрын
내레이션 하실 때 발음을 조금만 더 신경 써주세요. '기사'가 '기자'로 들리는 부분이 여러 곳 있네요. 잘 정리된 내용이 사소한 단점에 묻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김정수-j4e3x
@김정수-j4e3x 3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은 기사들의 몰락인가요?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여지현-b7x
@여지현-b7x 3 жыл бұрын
올라오자마자 클릭했네요. 중세 기사 중에서는 헨리 3세의 섭정공까지 오른 윌리엄 마셜이 유명하지요.
@성이름-c7z1f
@성이름-c7z1f 3 жыл бұрын
킹덤컴이라는 중세 체코를 배경으로하는 게임이 있는데 중세 기사 or 몰락 귀족들의 삶을 잘 나타내줘요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3 жыл бұрын
크루세이더킹즈3 가 더 핫하죠.
@성이름-c7z1f
@성이름-c7z1f 3 жыл бұрын
@@bubblemilk5564 그건 거의 야동인듯
@byungsong2819
@byungsong2819 5 ай бұрын
옛날의 기사나 지금의 직장인이나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네 ㅎㅎ
@DooHKang
@DooHKang 5 ай бұрын
토너먼트를 실제로 보면 대단할것 같아요. 예전에 엘에이 지역에 열리는 중세시대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토너먼트와 중세 전투 재현 모의전투 두가지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합을 맞춘 연기 토너먼트였겠지만 부딛칠때마다 부서져 튀는 창대와 약간식 휘는 방패 모두 엄청난 볼거리를 보여주더군요.
@KaeriusGaian
@KaeriusGaian 3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선가 보았는데 기사의 원래 일은 세금 징수원이었다고 세금을 빨리 거두기 위한 말과 주변 도적들에게서 징수한 세금을 보호하기 위한 갑옷과 무기
@진박사-w5g
@진박사-w5g 3 жыл бұрын
잘 감상합니다!
@허걱-x7q
@허걱-x7q 3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 번 잘 보겠습니다
@777soon6
@777soon6 3 жыл бұрын
지루함과 심심함...저 때 딱 스팀게임 설치해주면 딱이겠군요~~~ㅎㅎㅎ...지금의 코로나 상황인 우리랑 비슷하군요 어느면에서는 흠...
@만화의꿈
@만화의꿈 3 жыл бұрын
동양에서의 장수는 잡히면 아군으로 합류하거나 목이 베어지기 일수인데 기사는 대부분 몸값을 지불한다고 하기에 왜일까? 인륜과 특유의 기사도 정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말로 몸값이 중요했나보네요... 그리고 종자는 노예와 평민사이의 어딘가쯤 이라고생각했는데 귀족,기사의 자녀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의문이들었습니다만 그럼 기사가 아닌 일반 평민은 종자가 못되는거겠죠? 기사의 자녀도 아니라면 말이죠)
@김상규-x6d
@김상규-x6d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종자는 기사가 계층화가 되고 기사=귀족이 되는 시점부터 생긴거라서요 평민은 거의 될 수가 없됴
@user-qk5nr7fq2e
@user-qk5nr7fq2e 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은 왕족 시중드는 시녀들도 의외로 신분 높은 사람들 데려다가 쓰고 그랬다고 알고 있음 고귀한 사람(예를 들면 왕족) 시중드는 사람들도 나름 급 되는 고귀한 사람들이 해야 한다 이런 마인드?
@희망선생
@희망선생 3 жыл бұрын
아 영화 기사윌리엄이 제목이 정해진 이유가 있구나..
@jameswhopperjr6563
@jameswhopperjr6563 3 жыл бұрын
십자군기사단에 소속된 기사의 삶도 궁금합니다
@귀토끼
@귀토끼 3 жыл бұрын
귀족의 기사는 말만 기사지 귀족의 이미지가 강해 보이고 평민 기사는 실전전투로 경험하는 현실주의 기사로 보임
@javaxerjack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조선에서는 석전이라는 투석 놀이가 유행했는데 실제로 돌을 던지는 격한 경기였다고 합니다. 경기 도중 사망자 또한 종종 발생해 어떻게든 금지 시키려 했지만 결국 나라가 없어지는 그날까지도 막을 방법은 없었다고 하네요.
@chip9178
@chip9178 3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체감해보려면 마운트앤블레이드 해보면됨 ㅋㅋ 중세에서의 돈과 영향력 그리고 혈연관계의 필요성을 깨닫게되는 게임..
@병신보면짖는개-r2n
@병신보면짖는개-r2n 3 жыл бұрын
뭐라는거야 받는 데미지 1/3이 제일 중요해
@병신보면짖는개-r2n
@병신보면짖는개-r2n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강철 갑옷입고 마을에서 주민들이랑 1:100 무쌍하기
@DoyoonC
@DoyoonC 3 жыл бұрын
@@병신보면짖는개-r2n ㄹㅇㅋㅋㅋㅋㅋ
@var-f1g
@var-f1g 3 жыл бұрын
선 따봉 후 감상
@jameswhopperjr6563
@jameswhopperjr6563 3 жыл бұрын
십자군기사단(성전기사단, 구호기사단)의 기사의 삶도 궁금합니다
@이도형-x9x
@이도형-x9x 3 жыл бұрын
토너먼트가 턴과 같은 어원을 지니는 것은 맞는데 스포츠 경기 운영 방식 중 토너먼트라는 이름이 있는 것은 .. 한 번 떨어지면 그대로 아웃이어서 붙은 것으로 들었습니다만 .. 실제 경기 운영 방식 중에는 리그전도 있고 라운드 로빈 등도 있어서 ... 설명이 조금 오해를 할 수도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문새로이-b3h
@문새로이-b3h 3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튜브쓰레기컨텐츠보단 정보컨텐츠가 100배는 낮다.
@bgmbgm1
@bgmbgm1 3 жыл бұрын
브금 깔아주면 웅장해집니다
@dmslm20
@dmslm20 3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고지나가요요용#~~
@소나무-g9j
@소나무-g9j 3 жыл бұрын
패배해서 붙잡힌 기사가 몸값을 못 주거나 가문에서 안주는 경우가 궁금하네요
@caleb8377
@caleb8377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 마블2에 더 집중할수있네요 ㅋ 잘봤습니다 구독합니다
@루카스-j2c
@루카스-j2c 3 жыл бұрын
나 하나에 의지해야하는 가장의 무거운 어깨가 느껴지네요~~
@최석호-n4g
@최석호-n4g 3 жыл бұрын
기사들의 인생이 참 재미있네요.
@이제-t3u
@이제-t3u 3 жыл бұрын
그리스로마신화와 이집트, 북유럽 신화 한판정리 해주세요
@작패-i4j
@작패-i4j 3 жыл бұрын
그러던 어느날 총이 발명되고....
@도도-m7d
@도도-m7d 3 жыл бұрын
할버드와 장창 총기 기사를 사라지게 했죠
@ES_COOKIES
@ES_COOKIES 3 жыл бұрын
???:자 이제 누가 더 강하지?
@korean9635
@korean9635 3 жыл бұрын
ㄴㄴ 석궁부터였음.
@별마을
@별마을 3 жыл бұрын
총이 발명되고 400년은 더 해먹습니다 ㄱㅊ 형태가 바뀔 뿐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시민이 주인인 공화주의의 시작도 총의 발명과 함께 했지요. 20만원 들여 2주 훈련 받은 농노가 20억 들여 20년 훈련 받은 기사들을 쓰러뜨림..
@명풍청월
@명풍청월 3 жыл бұрын
영화 기사 윌리엄 보시면 좋은 창고가 될듯
@황성민-d3c
@황성민-d3c 3 жыл бұрын
중세 신분 싸움꾼 - 기사 기도하는 사람 - 성직자 일하는 사람 - 평민
@user-zj3fb3hu3o
@user-zj3fb3hu3o 3 жыл бұрын
상상속의 기사 : 멋진옷 멋진 갑옷 입고 백마타고 칼휘두르면서 쫄병들 잡아조지고다님 갑옷이 존나무거워서 기중기로 말위로 실어야함 진수성찬에 호화로운 저택에 살며 놀면서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삶을 살아감 현실의 기사 : 비싼옷 입는경우도 있지만 지위높은 애들 한정이고 옷수준이 평민보다 조금 나음 그게아니면 보통 꾸질꾸질한 솜(갬비슨,쥬폰, 기타등등)옷을 평상복처럼 입거나 전시에는 갑옷을 평상복처럼 입고다녀야함 금장식이라곤 거의 없는 오로지 전투를 위해 발달한 기괴한 형태의 투구와 불편한 철갑옷으로 온몸을 가리고 전투에 나서야함 갑옷은 의외로 가볍고 혼자말타고 뛰어다니고 사다리타고 구르기도 되지만 20kg는 족히넘어서 스테미나 소모가 심한건 매한가지임 말은 백마는 좆까고 말하나 구하기 존나힘듬 멋진칼은 집어치우고 두꺼운 갑옷을 입은 적을 상대하려면 철퇴나 워해머 같은걸 들고 다녀야했음 졸병들 학살하긴 커녕 둘러쌓이면 다굴당해서 죽었고 졸병들은 뭉쳐서 대열을 형성한채 긴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우르르 뭉쳐다녀서 조지기 힘듬 기사들끼리 싸울때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지닌 둔기로 상대방의 갑옷을 죽어라 후들겨패지만 갑옷이 딴딴해서 쉽게 안죽음 결국 상대를 때려눕히거나 무술로 쓰러뜨린다음 갑옷 틈사이로 단검을 찔러넣어 겨우 처치함 말을타고 전투할시에는 존나무거운 랜스와 방패를 들고 다른 기사들과 대열을 형성한뒤 동시에 상대방의 보병 대열에 들이박아서 무너뜨려야했음 물론 말탄 기사의 돌격은 엄청난 파괴력을 선사하지만 당연히 존나힘들고 스테미나소모도 심한대다 이지랄을 계속 반복해야함 혹여나 들이박고 도망가는데 실패하거나 기동력이 떨어지면 그대로 끌어내려져서 칼찌세례맞고 뒤지거나 포로로 잡혀서 재산 다뜯김 진수성찬? 평민보단 잘먹었지만 어지간해서 잘사는거 아니면 진수성찬은 아님 토지가없는 기사면 토지있는 기사밑에서 따까리노릇하면서 짬밥먹음 호화저택? 존나 쥐기어다니고 어두컴컴한 성같은데서 살음 그래도 사람사는곳이라 장식되어있는곳도있고 하지만 그래도 성의 존재이유는 토지를 지배하고 적들을 막아내기위한 벽돌로만든 요새임 토지가없으면 그냥집에서 살거나 성에서 내주는 방에서 살거나 그마저도 없으면 떠돌아다님 하루종일 놀거나 사치부림? 사실상 영주면 그 마을의 실질적 구청장이라 민원 해결하고 토지관리하고 세걷어서 왕한태 가져다바침 물론평민보다야 문화 생활 많이 했겠지만 영지관리 꾸준히하고 돈벌궁리못하면 좆됌 땅없는기사들은 용병되거나 영주밑에들어가거나 토너먼트만 쳐뛰거나 전쟁나가거나 약탈자가되서 어떻게든 벌어먹고 살아야함
@leeyeon5973
@leeyeon5973 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이채널을 이제 알았네 학부생시절에 보던걸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가르쳤던 역사하고 실제 고증이라 다른게 많아요...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5 ай бұрын
전쟁에서 적을 죽이지 않고 살려두어 몸값을 받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영화 같은 데 보면 그런 게 전혀 안 나오네요.
@jbc09
@jbc09 3 жыл бұрын
킹덤컴 하면 느낄수 있는 기사의 삶 ㅋㅋㅋㅋ
@sky_lantern
@sky_lantern 3 жыл бұрын
파산한 기사들이 어떻게 살아갔을지도 궁금하네요!!
@성이름-c7z1f
@성이름-c7z1f 3 жыл бұрын
몰락한 기사or귀족들은 가진게 힘밖에 없어서 강도가 많이 되었어요
@별마을
@별마을 3 жыл бұрын
용병도 됩니다
@bsofie1922
@bsofie1922 3 жыл бұрын
기사는 못참치-~
@rq9m585
@rq9m585 3 жыл бұрын
상당히 비지니스적 마인드였네.... 그런데 몸값 지불 못하면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몸값을 지불하지 못하면 노예로 팔거나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
@merrygoround8425
@merrygoround8425 3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노예로 팔아먹었습니다.
@var-f1g
@var-f1g 3 жыл бұрын
ministeriale 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김보성-s9q
@김보성-s9q 3 жыл бұрын
8:04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낫다"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기사의 라이프...
@나이스커쇼
@나이스커쇼 2 ай бұрын
기사들은 진상손님들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물론 난폭운전 기사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기사는 힘든 직업입니닺
@TMN-jf3sz
@TMN-jf3sz 3 жыл бұрын
또 이런 귀한 영상을... 잘먹겠습니다
@atomicbear2436
@atomicbear2436 3 жыл бұрын
기사는 오러 익스퍼트나 소드마스터 같은거 아니었나요??????!!!!!!!
@이름-z4j
@이름-z4j 3 жыл бұрын
기사들이 경제적 이유로 전쟁을 하면서 상대를 죽이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으니 아즈텍인들이 인신공양을 위해 상대를 잘 죽이지 않았다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brianahn8608
@brianahn8608 3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전쟁이 많았던 이유가 결국은 개개인의 경제적 이유였었네요.
@강대봉-e9d
@강대봉-e9d 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유럽에서 종교전쟁 등이 그리 많았던 것도 기사들의 이권 챙기기 '전쟁' 즉 '돈벌이'였을 수도 있겠네요?^^
@백수롸이언
@백수롸이언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옛날부터 전쟁 = 비지니스에요.
@mool_tissue
@mool_tissue 2 жыл бұрын
조선에서 그토록 많은 당쟁이 있었던 것도 사대부 가문, 학파, 서원들의 이권챙기기, 즉 돈벌이 였던것과 비슷하죠. 인간사회는 어딜가든 다 비슷한 모양일 겁니다.
@seankim7941
@seankim7941 3 жыл бұрын
킹덤컴에서 초반에 플레이트아머 산다고 개고생한거 생각나네...
@ranahikka2215
@ranahikka2215 3 жыл бұрын
멋있으니 괜찮아 다 상관없지
@안단태-r7b
@안단태-r7b 3 жыл бұрын
3:36 독일의 Burg Eltz !!
@천라이언
@천라이언 3 жыл бұрын
기사들이 전부 성을 가졌다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성주는 극소수이고 그 밑에 기사와 병사를 두는걸로 아는데요.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3 жыл бұрын
교양과목으로 배우는거 같네요.
@서창-z2w
@서창-z2w 3 жыл бұрын
저런 생활을 하던 기사들이 몽골군을 만났을때, 진짜 세상에 종말이 온 것 같았겠네요...
@신광인-y9l
@신광인-y9l 3 жыл бұрын
서유럽식 중장기사들한테 몽골군은 패배했습니다
@jp5500
@jp5500 3 жыл бұрын
@@신광인-y9l 서유럽하고는 붙은적 없지 않나요.. ? 근데 당시에 서유럽이 서로마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이슬람한테 뺏긴 아라비아반도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지역 다 수복하지도 못했을 만큼 이슬람 문명권 보다 밀리는데... 이슬람세력 개박살낸 몽골군한테 이길 수 있나요.. ?
@탱크집막내아들
@탱크집막내아들 3 жыл бұрын
@@jp5500 근데 VS 이런건 상성그런것도있어서 이길수도있을거같음 ㅋㅋ
@999masijjyeong
@999masijjyeong 3 жыл бұрын
@@jp5500 엄밀히 따졌을때 서유럽의 중장기병과 직접적으로 대결한 적은 없지만 몽골군이 패전한 전투 중에서 결과를 가늠할만한 사례들은 있지요 가장 명확한 사례는 헝가리의 경우일 것입니다. 1241년 몽골의 1차 침공 당시에는 모히 전투에서 대패를 했지만, 이후 석조성벽을 통한 요새화와 서유럽식 중장기병을 대거 도입한 이후 1285년의 몽골의 2차 침공을 성공적으로 패퇴시킵니다. 라디슬라우스 4세가 이끄는 중장기병이 탈리부가 지휘하의 몽골기병을 트란실바니아의 전투에서 박살냈죠 폴란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1241년과 1259년의 침공때는 레그니차 전투를 포함해 패전을 면치 못했지만 1287년의 침공때는 헝가리처럼 중장기병을 도입하고 주요 거점을 요새화 함으로서 몽골군을 격파합니다 비교대상이 다르지만, 몽골군은 1260년에 주력 병력의 정체성이 비슷하다 할 수 있는 맘루크 기병과의 전투인 아인 잘루트 전투에서도 크게 패배했고 이후 훌라구 칸의 거듭된 설욕 시도도 번번히 맘루크군에 패배하며 격퇴됩니다. 즉 몽골군이 호라즘과 아바스를 손쉽게 격파한것은 사실이지만 이슬람 왕조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죠 종합적으로 따졌을때 몽골군이 완벽하게 우위를 점할수 있는 상대는 주요 거점이 석축을 통한 요새화가 되지 않았고, 주력 기병이 중무장을 갖추지 못한채 근접전을 주요 전술로 삼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서유럽식 중장기병과 정면으로 맞붙었다면 전면전에서는 밀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jp5500
@jp5500 3 жыл бұрын
@@999masijjyeong 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주요전투와 연도까지 알려주셔서 찾아보기에 더 편하네요! ㅎㅎ
@MacGyner
@MacGyner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니 어쩌다어른의 조승연편에 화폐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기사들이 저런 생활한 이유는 다 돈 때문이였다고… 다들 한번 보세요. 재밌어요 ㅋㅋ
@유재호-y5u
@유재호-y5u 3 жыл бұрын
건축기사도 껴주나요?
@이태영-i9u
@이태영-i9u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안강현-u2e
@안강현-u2e 3 жыл бұрын
토너먼트 하면 영화 '엘 시드'와 백년전쟁 전기 프랑스의 베르트랑 뒤 게클랭 일화가 떠오르네요.
@컹스-j2u
@컹스-j2u 3 жыл бұрын
밥먹고 맨날 칼 휘두르는 살인병기 그 자체...... 괜히 기사가 혼자 일당백 찍는다는게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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