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팔짱끼고 하시고. 훔. 오랜시간 서서 상담해주시는 스님을 대하는 태도를 보니 집에서 어떻게 하시는지 느낌이 오네요.
@랴-t9f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자이고 50을 바라보고있는 나이입니다. 맞벌이에 제가 사업을해서 돈은 제가 더 벌었습니다만 남편도 좋은직장에 성실히 일했어요. 제가 바쁘다 보니 어느순간 남편이 가사.육아를 더 많이 하는 쪽으로 ........이제 저는..... 저희 신랑이 졸혼하자 할까봐 겁납니다. (남편이 늦는날이면 배달음식에 의존하고 애들은 아빠밥 찾습니다). 그래서 제 차 명의 남편으로 바꿔주고 아파트도 공동명의로 바꿔주었습니다. 항상 당신에게 감사하고 이제껏 성실히 우리가정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해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남편님이 원하시는건 해드립니다. 중년의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것 생각보다 또 나름 난이도가 있더군요. 남성도 갱년기가 있습니다. 가정지키느라 자기하고 싶은거 못하고 도전안하고 그런게 모두들 얼마나 많겠어요??? 중년의위기 , 마음에 그런 공허함이 밀려옵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구름이-x8q Жыл бұрын
아내분도 훌륭하고 남편도 참 훌륭합니다~~
@리브레-l9d2 жыл бұрын
저자리까지 와서 스님께 질문하는 자체가 대단하신것 같아 오히려 부인이 부럽네요 적어도 대화는 될듯하니 .. ㅎㅎ
@voyage9367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 남자인데 최선을 다해 돈을 벌어 아내 통장으로 보내는데 희생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아내가 행복하고 자녀가 편안한게 저의 행복입니다.
@user-tempsvoyageur Жыл бұрын
저와같은 생각이군요~
@oxoxo500 Жыл бұрын
미치겠따! 이 남자분들 왜케 귀여우심?ㅋㅋ 아내를 신처럼 떠받드는 천사라니.. 그런 예쁜 사랑안에서 가정을 꾸리시니, 아내분도 남편을 사랑하시겠죠! 저도 울 서방님 밖에서 힘들게 벌어주는 생활비에 늘 집에선 황제처럼 떠받들어 드립니다^^
@user-tempsvoyageur Жыл бұрын
@@재밌게살자-s6q 여보 여기서 뭐해요 ㅎㅎ
@파라다이스-q9f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좀 이런 분들과 친구되면 안될까요...
@sun-vr5vp Жыл бұрын
바르고 옳은생각을 하시네요
@sisimma2 жыл бұрын
애 하나키우면서 둘만의 시간이 없이 20년이 흘렀네요. 애 대학보내고 지금은 직장때문에 해외에 따로 떨어져 살면서 가끔가다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데 신혼같은 기분이네요. 애한테만 집중하던 아내도 이젠 저와 둘만의 시간을 잘 받아줍니다. 따로 떨어져 살아보는것도 각자에게 좋은 경험인거 같아요. 헤어져야할 시간이 다가오면 남은 하루하루가 아깝고 연애때처럼 아쉽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홀로지내며 잔소리없는 편안함이 기다려지기도하고요. 집사람도 나로인해서 집안일하고 나 챙겨주느라 몸이 피곤해하기도 하는걸 내가 보고있자니 미안한 마음도 들고하네요. 적당히 함께 있다가 또 각자의 집에서 직장생활하며 홀로지내보는게 언젠가 사별하게될 서로에게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별거한다는 생각보다는 두집살림을 통해서 인생사를 더 깊이있게 고찰해 보는 기회로 삼게되면 부부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터득하게되는 인생의 뜻깊은 마무리가 될 듯 싶습니다.
@지가인-t9h5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어느날 유트브에 법륜스님 강연을 우연히 접하게 됫습니다~~ 정말 휼륭하시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됩니다ㅡ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보통 여자들은 마음만 알아줘도 고마워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남편으로부터 존중받는다는 느낌만 있다면 그외는 크게 상관없는것같아요 이유없이도 전화걸어주고 퇴근후 얼굴만 봐도 힘이 난다는 식으로 말해주고 내 감정을 살펴주는것 사실 30대에 이혼하고 14년을 따로 살다가 재결합해보니 존재만으로도 그저 고맙고 나머지는 사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된거 같습니다
@카스트제도-g2c3 жыл бұрын
아주좋은글이네요ㅡ나도여자지만 감정때문에서운한게많지요 해달라는게아니라알아달라는겁니다
@johnAshpool3 жыл бұрын
남자로서 제 생각은 여자들은 "이유없이 전화걸어주고 얼굴만봐도 힘이 난다는 식으로 말해주"는 등의 표면적인 행동으로부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실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진심은 표면적인 행동이나 말 보다는 남에게 말하지 않는 실천으로 나타납니다.
@박정은-w8n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써니써니-z1l3 жыл бұрын
@@johnAshpool 말도 안하고 실천은 더더욱 안하는 남자들이 많을 걸요. 그나마 말이라도 하면 다행인 거죠
@후쿠오카곤방와3 жыл бұрын
근데 여자도 남자를 잘 모릅니다. 남자는 단순해서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할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이 맨날 잔소리하고 무시하려고 하죠. 그러니까 서로 안맞는다 소리 나오는겁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바라고 또 남자도 여자에게 바라고. 이러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부부란 서로가 문제지 한쪽 문제만 있는건 아닙니다.
@김지희-n7c2 жыл бұрын
사는게 너무 힘든 사람인데.... 오늘도 여기까지만 살까..... 생각하는 사람인데.... 스님 오늘도 참 고맙습니다....
@ssassum08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떠나버린 남편 남겨진 아들 딸 ᆢ 세명의 삶이 ᆢ세상이 멈춰버리고 고통입니다 자살은 죄악입니다 부디 이겨내시고 살아가시길!
@비쥬얼-z4y4 жыл бұрын
어찌이리 재미있으신가요? 전 코미디프로 보면서도 무표정인데 스님 위트에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우울한 중에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원박-w2n4 жыл бұрын
건강되찾길바람니다 흥하십시다
@비쥬얼-z4y4 жыл бұрын
@@경원박-w2n 어머나! 제 건강걱정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염병이 오래 갈것 같네요 님도 건강하세요^.
@MH-to4mb5 жыл бұрын
나이 먹는 만큼 무게감이 있어서 서로 소중함이 필요하네요. 수화통역자 있어서 수화통역을 통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참 고맙습니다. 수화통역자 고맙습니다.)(본인은 청각장애인)
@아음-u9j5 жыл бұрын
다른 외국어 수화도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나라분들 수화를 우리나라분들께 수화로 통역하시면 멋있을 것 같아요!
@벼레별5 жыл бұрын
수화방송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저도 공감되고 감사의 마음 듭니다.
@비올라-r7c4 жыл бұрын
More님 저오른쪽위를 터치해서 자막생성을 눌르세요 ~^^
@INTJ-o5t2 жыл бұрын
남을 위해서가 아니었네요.. 제가 주로 이 부분에서 사람들과 관계가 깨지곤 했었는데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희생했던게 아니었네요.. 많이 깨닫고 갑니다
@아수라발발타-g1o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진짜 마음에 남네요. 비단 부부 관계 말고도, 모든 인관 관계에 해답이 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짜증을 내는 것도 습관이고 화를 내는 것 또한 습관입니다 착한 아내가 20년 넘게 그 모든 짜증과 화를 받았다면 아내도 좋았던 성격이 많이 안좋아졌을꺼예요 아이들 성장도 성장이지만 아내의 마음을 살필수 있게 아내만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심리상담을 매주1번씩 받으시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숨마쿰라우데-m7u4 жыл бұрын
저희집과 나이대가 비슷하네요~~ 그동안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한편은 아니고 두아이 키우느라 스님말씀처럼 서로 희생한다는 명분으로 싸움도 하고 애증의 시간을 견뎌왔어요ㆍ 이 시간동안 솔직히 남편은 안중에도 없었어요 그저 아이들이 우선순위였고 우리가정경제가 오로지 우선이었죠ㅜㅜ 어느 토요일 오후 문득 신랑과 몇십년만에 데이트 한번 했네요 좋은 가을날 혼자 일하러가는 남편이 너무 측은해보였거든요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아ㆍ이제는 신랑이 가장 중요한사람 이구나ㆍㆍ라고느껴지더라구요 신기하게 그날 이후로 남편이 다시 결혼전처럼 설레고 좋아졌어요^^ 저두 신기해요 다시 이런 감정이 생길수 있다는게~~ 저희 남편도 그날이후로는 제가 밉지않대요 본인도 신기하대요 둘만의 시간을 한번만들어보세요 아이들과 집안얘기는 절대하시지 마시고 걍 둘의 젊은날의 추억과 감정을 소환하다보면 친밀함이 생기고 여튼 신기하게 다시 몇십년전 앨범에서 피식하며 편안해지듯ㆍ새로워지더라구요^^
@박여주-l2c6 жыл бұрын
부부 갈등을 쪽집게 처럼 잘 찝어 내시는 스님 스님 가르쳐 주신 대로만 하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스님은 어려운 문제를 쉽게 잘 풀어 주시는 해결사 같으십니다 그래서 존경합니다
@j미경5 жыл бұрын
저도 퇴근후 버스에서 스님방송보며 저에게 선물을 줍니다
@김제니-l7j6 жыл бұрын
상대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개념자체가 큰 문제군요. 어떤 식으로든 보상을 바랄테니.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억울해지고 갈등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정말로 훌륭한 말씀입니다. 법륜스님의 말씀 완전한 말씀이네요. Happy Wife = Happy Life. 부인이 행복하면 나의 생명이 행복하답니다.
@꽁지니므3 жыл бұрын
내 남편도 그렇습니다 가구 같았음 벌써 버렸습니다.
@여행하다-x9s5 жыл бұрын
흰머리도 생기고 주름살도 생기고 이제 서로 안스러울때 아닌가 파릇할때 만나서 20년넘게 싸우며 웃으며 살아왓으니 이젠 서로 친구처럼 건강하게 남은 인생살아가기를
@이진실승리4 жыл бұрын
지겨움2
@윤슬-d1x4 жыл бұрын
지겨움ㅜㅜ3 절대좋은친구가될수없다눈
@mijali11064 жыл бұрын
있을때 서로 보살피면서 사랑합시다 돌아가시니 너무 너무 보고싶고 잘 해주지 못하게 마음 아프게 후회됩니다
@한지윤-t1z4 жыл бұрын
미성년자없음졸혼하세요
@묵향-v7o4 жыл бұрын
@@윤슬-d1x 이혼 하고 하세요
@오안나-v1z5 жыл бұрын
풀을 좋아하는 소한테 자기가 고기 좋아한다고 고기만 주는 사자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말고 아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아보는 것부터 하는 게 순서인 것 같습니다 .
@로저-d8d-d6e5 жыл бұрын
오안나 맞습니다 인간관게에서도 적용되는 명언인거같네요.
@반짝반짝빛나는-s1q4 жыл бұрын
흔한착각중 하나가 너 때문에 돈번다라는생각 그런착각을 버려야~ 누구때문이라는… 흔한착각을 하지.말아야됨 그사람 아니면 돈 안벌껀가?
@alphacanislupuschanco4 жыл бұрын
이건 말장난임.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그만큼 벌지 않아도 될 수 있고, 그렇게 벌었을 때 누릴수 있는것들도 크고, 정말 힘들면 일을 쉴 수도 있음. 정말 힘들어 죽겠다,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 하면서도 가족 생각하면서 버티는 가장에게 "착각하지마라. 가족 아니면 돈 안벌거냐?" 이 딴 생각으로 대하면 진짜 살맛이 날까? 이 글쓴이부터 착각하지마. 그렇게 돈 벌어주는 남편 아니면 다른데서 돈 쉽게 생길줄아나? 보통 남편들에게 대우하는 것 훨씬 이상의 대가를 치뤄야함. 이런 사람들 볼 때마다 우리 마누라한테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니까...
히오스님 말이 진리다 그냥 본인의 본성에 따라 선택된 결과일 뿐이다 누굴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나만을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 그저 본인의 본성에 따라 살아간 대가일 뿐이다 근데 사람들은 평소엔 이걸 알면서도 깨우치지 않는다 왜냐면 그저 본능에 충실해서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싸움도 미움도 사랑도 그저 본능적인 욕구다
@푸른바다-g5z4 жыл бұрын
가족덕분에 때문에 더열심히 참고 사회생활 한것도 많을텐데 그런의미이죠 보람, 쉴수없고 쉬지않고 달릴 수있었던
@김인선-b9m4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께선 결혼을 안하셨어도 20년 결혼 하신분의 마음보다 모든걸 깨닫고 계십니다 참으로 도통하셧고 훌륭한 강의 잘듣고 깨우칩니다
@행숙이-m3v6 жыл бұрын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설법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권은자-z7u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듣고 많이 배웁니다.
@이유남-l7v5 жыл бұрын
스님 제 마음에 지식을주시니 감사합니다
@김현주-y5t6f4 жыл бұрын
전 교회를 다니는데 왜 자꾸 스님말씀이 와 닿을가요? 감사합니다
@c.d.friedrich92684 жыл бұрын
종교랑 상관없는 지혜롭고 현명한 삶에 대해 말씀하시니까요. 전 천주교인데, 신부님강론보다 훨씬 와닿고 제가 변하는 것이 느껴져요
@SeongYeonKim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이 예전 즉답중에 하신 말씀이 하나님도 저 같은 사람을 쓰나보지요~한 적이 있습니다. 한 기독청년이 즉문즉설로 스님과 대화를 다 마치고는 여담으로 스님도 교회다니면 좋겠다고 얘기했더니 그에 대한 대답으로 하셨던 말씀이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맘이 편해졌습니다.
@shj10832 жыл бұрын
부처이야기를 전혀안하시잖아요..허나 불교 말씀 원리가 들어있어요 무주상행보시
@Jenno11292 ай бұрын
현명한 말씀은 종교를 타지 않으니까요👍
@koreanstorybook5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좋으신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아직 결혼생활 5년차인데 앞으로 더 아내를 더 사랑하고 살아야겠다 느끼게 해주는 말씀이셨어요, 감사드려요^^
@김화희-b2b2 жыл бұрын
'''
@백만장자-s4o2 жыл бұрын
😀
@이근희-x6g5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으로 인생이 가볍고 밝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아-l8v3 жыл бұрын
항상 나를 낮추고 고개숙이고 겸손하라는 말씀이 모든 갈등과 고민의 기본이라는 말씀이시네요~ 스님 ~^^근데 그게 제일 어려우니 우리들은 어리석은 중생인거 같네요~~ 그래도 스님말씀들으며 까먹지전에ㅋ 되새기려구요~~감사합니다
@jennakim25973 жыл бұрын
아저씨, 가장으로 긴 세월 동안 수고하셨어요. 부인한테 수고한다, 애썼다, 고맙다, 사랑한다, 예쁘다, 당신 덕분이다 이런 말들을 수시로 아내분한테 해 보세요! 아내는 작은 위로, 따뜻한 말, 다독임이 필요해요. 당신의 진심어린 마음과 사랑이 얼어붙은 아내의 마음을 녹이고 가정에 꽃을 피울 거에요. 행복하세요!💜🌹
@comma_pause3 жыл бұрын
부인은 남편한테 그런 말 하나요?
@너는나의천사3 жыл бұрын
@@comma_pause 누구든 먼저하면 같은 마음이 들지 싶은데요~^^
@gyeol.s210043 жыл бұрын
@@comma_pause 왜이리 꼬였어요?
@자스민-v8x Жыл бұрын
스님~~~ 은 항상 명쾌한 해결책을 주는것같아 너무좋습니다
@오후5시-g5q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말씀도 너무나 공감되고 배우는 부분도 많고 때로 통쾌하기도 해서 넘 좋지만, 즉문즉설에 질문하시는 분들 통해서 그리고 영상 댓글들 통해서도 사람에 대해 세상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또 감사합니다. 자기 주관이 강한 편이라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보고 왜들 그러나...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아 저런 마음이구나..정말 힘들겠다.. 생각도 해보고, 나로 인해 힘든 사람들도 있겠구나... 돌아보는 기회가 됩니다.
@하분점 Жыл бұрын
4th8d
@임성민-l8r4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의 강의를 존중하고요 ♡^^♡~~법륜스님은^^~ 강의을,은혜 말씀에 존경합니다 항상늘 ^^♡~은혜 말씀에 주기도에 항상 범사에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의 강의를 고맙습니다! ♡^^♡
@김은경-i5s5 жыл бұрын
온몸이 아파 한의원에 갔더니 화병이라네요 내가 좋아한일이었는데 댓가를 바래서 그랬나봅니다...
@박종래-y4j5 жыл бұрын
😀
@bogsungakim31494 жыл бұрын
wonder Park 화병인데 뭐라 해요? 화병아니었나요? 생각해 보세요.
@julianway034 жыл бұрын
행복이 남자들이 편하게 살고있는데 뭐래? ㅋ 남자들이 결혼 안하면 여자들은 감사하지 ㅎ
@Ella-nw1os4 жыл бұрын
@VIP VIP 화병은 세계적으로도 등록된 병명입니다. 한국에서 나와서 한국말 그대로 화병이라고 읽혀요
전 이제 5년차인데 애둘에 4살2살 자주 부딪힙니다 일도 같이 하고 하루종일 붙어있어요 남편은 혼자하길 싫어해요 빨래 너는거 마트 가는거 애들이랑 놀아주는거 같이 안함 삐져요 그냥 쉬라고 하면 좋겠어요 각자 시간이 필요한데..그걸 자기를 안좋아한다고 생각을 하니..달래주는것도 참 피곤함니다
@sk-hn4td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신의 영역안에서 깨달음으로 초월하여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하세요 아가페사랑 입니다 스님의 높은 깨달음도가 이해도 높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은-w8c5 жыл бұрын
돈벌어 온다는 착각에 남편이 집안에 권위적으로 살면 안되요. 시대가 많이 바꿨어요.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야 합니다. 당장 주방으로 가서 손수 밥도 해보시고.아내를 위해 따뜻한 밥상 한번 차려보세요. 여자는 큰걸 바라지 않아요.
@도성-k9r5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많이 바뀌었죠. 집안일도 스마트한 가정제품들이 청소도하고 빨래 건조까지해줍니다 집에없어도 폰으로 가정을 들여다볼수있고 에어컨 가스벨브 보일러온도까지 조절할수있죠 반면남편은 직장생활은 스마트해져가는게아니라 가정을 책임지지못할 불안함에 늘 스트레스를달고삽니다 상사눈치와 경제침체로 일거리가줄어들고 돈을못벌오면 집안눈치까지 받아야하죠 남편은 큰걸바라지않아요 따듯한 말한마디가 힘이됩니다
@세은-w8c5 жыл бұрын
@@도성-k9r 그래서 저도 맞벌이 하잖아요. 요즘 맞벌이 안하면 진짜 힘듭니다.서로 생계의 불안을 나눠가지자구요.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요.
@지기선-c2p5 жыл бұрын
@@세은-w8c 저는매일돈벌고 애들먹일 밥도합니다 호의계속되면 권리인줄압니다
@user-ix2qm6vx1l5 жыл бұрын
뉴스
@김산-x4n7d5 жыл бұрын
@@도성-k9r, 남수미, 지기선 ^^♡♡♡
@진솔-h5s11 ай бұрын
넘편을 그모습 그대로 볼려고 하고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을 내고 하니까 남편도 좀 바뀌고 하는것 같아 편해졌습니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로즈마리-b6v4 жыл бұрын
늙어서 좋은건 호박하고 중하고 ㅋㅋㅋ 강의 도중에 재밋게 또는 지혜롭게 넘감사 합니다^^
@박박이요2 жыл бұрын
51살 저도 월급쟁이 27년째 입니다. 직장에서 살아남으려 용쓰는 나를 보면서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집사람하고 매주 놀러갑니다. 가까운 곳이든 먼곳이든 시간되면 나가서 보고싶은것보고 먹고 싶은것 먹고 즐깁니다. 어차피 직장은 끝이 있는곳이고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고 힘들게하면서 직장은 굴러 갑니다. 오너는오너데로 직원은 직원데로 각자의 굴레와 벽에 갇혀 사는것이 삶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꽃길-o9o3 жыл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 이십니다~
@user-parangsae11 ай бұрын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관점을 다르게 보는 힘을 키우는것이..번뇌와 갈등이 생기지 않음을 깨닫습니다..수행관점은 무유정법과 일체유심조..감사합니다..스님.
@문헌수-d5q5 жыл бұрын
그것몰라요 40년살아도 몰라요 마누라는 애기 낳고 키우고 남편뒤바라지 했으니 마누라왈 아무것도 바라지마라 이것이 정답이래요
@송은경-d7p4v11 ай бұрын
스님,늘 바른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충렬-t9m4 жыл бұрын
73세에스님말슴으로하루를마감합니다 매일의설법에감사합니다
@주지약-i6o5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살림만 해도 일많고 거기에다 아이들관리 집안대소사관리는 돈으로 매길수없을만큼 커답니다 남자분들 고생하는것도 이해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것이 최선이겠죠
@지기선-c2p5 жыл бұрын
압니다 그런데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여자가 피해자는아닙니다
@윤슬-d1x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부부관계를 수펑관계가 아닌 수직관계로만 생각하는게 문제아닐까요 서로배려하고 존중해주며 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호랭이-q6s3 жыл бұрын
요세 같은 시절에 전업주부가 힘들다고 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어요. 애들 중학교만 들어가도 사실 할일이 없어요. 남자만명한테 물어보세요. 로또되면 지금 직장 어찌 할건지. 거의 그만 두고 싶어하는 사람이 태반이죠. 성취감같은 걸로 일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다 돈벌려고 어쩔수 없이 다니는 거죠. 살림힘들면 파출부쓰고 나가서 돈벌면 되요.
@wolf-di5if3 жыл бұрын
제가 3달 동안 직장다니면서 살림하고 해보니 아내없는 3개월이 더 편하더군요 애들 2명키우면서..... 전업주부 힘들다고 너무 유세떨지 말아요 직장이 10배는 더 힘들어요
저도 올해 48세 20~30대엔 우리도 자주 싸웠는데 이제 이나이가 되니 남편을 생각하는 모든게 바뀌더라구요 새벽에 나가 밤늦게 까지 일하고 들어오는 남편 눕자마자 3분도 안되어 바로 코고는 남편을 보니 안쓰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측은하게 생각하니 싸울일이 없고 더 챙겨주고싶고 더 애틋해집니다
@장자-f1p4 жыл бұрын
이제 진짜 부부가 되셨군요.서로가 그리 여기며 사시며 평생 행복하세요♡ㅡㅡㅡ댓글이 참 공감되는게 많아서 읽게 됩니다^^
@JayJAY-ro1bv2 жыл бұрын
님 같은 마눌이면 싸울일없을듯..
@hdssxhjjgjk2 жыл бұрын
@@JayJAY-ro1bv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ayJAY-ro1bv2 жыл бұрын
@@hdssxhjjgjk 2년전 댓글이었는데 바로.. ㅋ . 늘행복하세요. 누군지도 모르는데 님 댓글에 보이는 이쁘니 마음에 저도모르게 응원하게 되네요
@hdssxhjjgjk2 жыл бұрын
@@JayJAY-ro1bv 넵 행복하세요 ^^
@leering81123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짜 멋있으세요^^ 결혼하셨다면 분명 알콩달콩 행복한 커플이 되셨을터인데 어느 한 여인의 행복을 빼앗아버리셨네요ㅠ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스님덕분에 성불 받으시면 좋겠어요 ^^
@cjstkvy3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설명 최고 대단합니다 ^--^
@아음-u9j6 жыл бұрын
17:48 정말 공감해요! 예전에 아버지랑 있으면 뭔가 맘이 불편하다싶어 곰곰이 생각해봤거든요. 어머니는 편안하고 뭔가 소통하는 존재고 아버지는 (자식 잘 되라는 마음이신 건 알겠지만) 항상 뭔가 혼을 내시니 같이 있는 순간이 불편해질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아버지들은 정말 스님 말씀 새겨들으셔야할 것 같아요!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희 남편은 본인 맘에 안들면 비난을 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저한테 상처주는줄 몰라요
@sunny_bunny_lol4 жыл бұрын
흠...저흐ㅣ 신랑도 그러는데 본인은 비난인줄 몰라요...어째야 하나요 1년에 한두번씩 술먹고 새벽내내 그럽니다. 그럴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어째야하나요 ㅠㅠ 아이클 때까지는 참고 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근데 이것도 생각하면 이게 맞는건가 싶고 막상 내 일이니 결정을 쉽사리 못하겠네요
@williamchoi3554 жыл бұрын
@@sunny_bunny_lol moo
@user-sunny115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법륜스님❤️저희 곁에 계셔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황지선-n2g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감사합니다
@금청5 жыл бұрын
이기심을 다스려 주시니 늘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생깁니다~~^^
@정석기_118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이 감동입니다.
@손명자-k3x5 жыл бұрын
상대 에게 바램이 있어 외롭고 쓸쓸 했든것 같에요 지나고 보니 혼자인 지금 어느 누구에게 도 바램이 없어니 그렇게 편안 할수가 없네요 스님 말씀 은 들을 수록 자존감 이 올라 갑니다 감사합니다
@sophiej4605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기대를 하지 말아야
@전수연-g8g8u6 жыл бұрын
넘나 유익한 영상인것 !!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지혜언니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 수록 몸은 아픈데 가정생활 유지 하는게 너무 지치고 귀찮아 지더라구요 남편은 늙을수록 트집 짜증 잔소리만 늘어나는거 같더라구요 졸혼해서 각자 편하게 사는것도 좋을듯 해요
@remongreen84463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정답이시네요~~~ 니가 내아니면 갈때가어딨냐ᆢ 하시는 말씀ᆢ 맞네요ᆢ 그래서 더 떠나고싶은 마음ᆢ 이네욪ᆢ
@시골향기-f4u6 жыл бұрын
알다시피 남자들은 가족을 건사해야 된다는 책임감에 직장스트레스가 대단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가사, 육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나름대로 가정을 위해 자신이 희생한다는 생각의 카테고리에 갇혀 서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며 상호괴리가 커집니다. 팽팽하게 평행선을 달리다보니 해결은 안돼고 더 서먹서먹해지는 겁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조금 앙보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주면 원만한 관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스님의 좋은 법문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에많은도움감사합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hkfkdwkd24176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나이들어보니..그냥 싱글로 살걸 넘 후회됩니다. 무얼위해 살아왔는지 ..차라리 혼자였으면 할때가 너무많고 자식 뭐한다고 낳아서 고생하나싶게 후회되지만 주어담을수도 없고 걍 한마디로 벗어던지고 샆어도 던지지 못하는 인생짐같은게 가족인듯... 정말 괜찮은 사람의 확신없인 결혼은 안하는게 낫단 생각
@ghkfkdwkd24176 жыл бұрын
@@ohmdrc오 왜그러세요?. 경제적 능력없이 늙어가면 부모도 짐인 세상인거 모르셨나요?. 님은 자식에게 효도 받으시려고요? 저나 잘먹고 잘살며 부모한테 손안벌리면 감지덕지란 생각으로 사니 걱정마세여 비혼주의가 늘어가는 세상이고 이혼률이 늘어가는 세상입니다 왜그럴까요? 자식도 낳고보니 말도 안둗고 밉상짓만하고 이 자식없었다면 훨훨 맘놓고 날아갈수 있었을텐데... 란 생각하고 삽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데 뭐 잘못인가여?닉보니 뉘집 아들되는거 같은데....님이나 부모님 힘빠졌다고 짐짝취급하지말고 키워준공 생걱해서 효도 많이 하세요 전 자식낳고 뿌듯하니 잘 카웠단 생각든적 없게 실망만 줘서 짐같은데 님은 그런 자식 아니시고 부모말씀 잘듣고 기쁨주는 자식이갰죠?글치않고 이런 댓단다면 자격미달입니다요
@시골향기-f4u6 жыл бұрын
@@ghkfkdwkd2417 가정의 소중함, 따뜻한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50대에 접어들면 가장의 책임이 가장 무거울 때입니다. 가족, 자녀를 잘 건사하기 위해 경제력이 필요한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면 사는게 힘들고, 혼자 살때보다 더 힘들어 질 겁니다. 그래도 나이들고 아플때 가족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는 것 같아요. 현실이 힘들더라도 힘내셔요!
@루카-o2u6 жыл бұрын
알다시피 남자들은 가족을 건사해야 된다는 책임감에 직장스트레스가 대단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가사, 육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나름대로 가정을 위해 자신이 희생한다는 생각의 카테고리에 갇혀 서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며 상호괴리가 커집니다. 팽팽하게 평행선을 달리다보니...... 팽팽하게 평행선을 달리다 보니....
@서강용-n7i11 ай бұрын
누구를 위해서 무얼 해주는걸 결국 나를 위해서 한다는 (내마음 편키위해) 그런 마음가짐으로 한다면 받는 사람도 주는사람도 둘다 행복할거 같네요.저또한 어쩔땐 보상 심리가 가끔 생기거나 생색 낼때도 있지만 반성해야 겠네요.
@funbooktv4 жыл бұрын
50대 접어들면 부인 말 잘 듣고 꾸벅해야 되는군요 아침에만 설겆이 하는데 더 자주 해야되겠습니다 언제나 지혜로운 말씀 잘 듣고있습니다~
@sweety3983 жыл бұрын
설겆이보다 따뜻하고 사랑스런 말 한마디가 더 좋더라구요
@봄봄-z4p2 жыл бұрын
어린애인가요? 말 잘듣게, 아내가 시키는 것만 하지말고 알아서 하세요.집안일이 아내만의 일이 아니란걸 아셔야해요.50넘으면 여기 저기 아픕니다.여지껏 보살핌을 받고 살았으니 이젠 아내의 몸과 마음을 보살피며 살아야 해로할 수있을겁니다.아내가 지쳐 포기하면 가정이 위태로워집니다.아내는 집과 같아요.집이 노후되면 수선 할 곳이 많아지듯이 방치하면 집에 물도 새고 살기 불편해지면 새집 사서 이사가면 되듯이 아내도 새로 살건가요?문제가 생기면 바로 바로 수선해야 집이 안 망가집니다.설거지를 해주는 것보다 아내가 콧노래 부르며 집안일하도록 남편의 사랑 충전100%가 필요해요.
@박경미-e3w4 жыл бұрын
그냥 이혼하세요. 20년간 일해서 부양했는데 꼴보기싫다는 그런 여자랑 뭐하러 사십니까? 20년이나 살았으니 이제 다른 여자와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사는 것은 인생낭비입니다.
@크리스탈-l8b6w4 жыл бұрын
님의 말 공감 합니다
@justkoreanmomtv357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청정행-g3f5 жыл бұрын
밖에서 화난일을 집에서 풀면안된다. 아내에게 이야기는 할수있지만....
@양간지-v4m4 жыл бұрын
밖에서 잘하고 들어와서 잘하라^^ 명답입니다^^ㅎㅎ
@발발이-c7t3 жыл бұрын
밖에서화난거 호랑이가되고 집에오면 고양이가되라 귀욤받고 기가산다~~
@후쿠오카곤방와3 жыл бұрын
그럼 밖에서 상사에게 욕먹고 까인날은 어디서 풀어야 하나요?
@온리치-b7q3 жыл бұрын
@@후쿠오카곤방와 집에 와서 풀 수 있는데 방법의 문제인 것 같아요~ 화나는 감정을 스스로 조금 정리하고 난 뒤 속상했던 일을 집에 와서 하소연 하는 정도는 괜찮지만..옛말에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고.. 회사에서의 일들을 얘기하지는 않으면서 엄한 가족들에게 화풀이 하듯이 짜증만 내면 안된다는 이야기지요^^ 가족들과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건 권의의식을 내려놓아야지만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후쿠오카곤방와3 жыл бұрын
@@온리치-b7q 그래서 남자 명이 짧은듯. 여자는 남자에게 짜증내고 화내도 되고 남자는 하면 안되니 어디가서 푸나요? 결국 술먹든가 아니면 바람 피우든가. 이렇게 되는거죠. 진정 현명한 아내라면 그런 남편을 보듬어 주고 남편이 힘든걸 이해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맨날 집에서 아이들 앞에서 아빠 흉보고 남편에게 잔소리 해대면 남편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