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한권도 못 사주는 형편에 의대를 어찌 보낼려고 의대를 보낸답니까? 어버지가 땡깡 부린거죠. 죄책감 버리고 자유롭게 사시길 바랍니다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의대에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의사 되라고??얼척이 없네요ㅜㅜ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무지하니까 그런 땡깡을 부린거라고 생각해요.. 저 청년의 입장을 생각하면 슬프네요.
@ohreumkang5857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보고 몇년만에 생각나서 다시 보는데 부모가 되고 보니 저 청년의 아버지라는 인간이 기가 막히네요. 질문자분이 지금쯤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김경애-x3d11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정말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옥진김-t2l10 ай бұрын
잘못된 부모때문에 어린나이에 너무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우울증 같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ldeumhae2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울분이 가득차서 듣기 불편했는데 금새 스님말씀 이해하시고 스스로 쓰담쓰담 해주고 계신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착해서 아버지가 마음에 걸리니 꿈에도 보이고 하시는거죠 원래 심성이 곱고 착하신분인거 같아요 지금쯤이면 뭘 하고 사셔도 잘 사시고 계실것 같네요 더 행복해지세요~
@in4037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살다보면 울분이 가득찰수도 있지 뭘 불편합니까 그거 듣고 불편하면 님도 울분이 가득한 사람이란 증거에요
@ldeumhae Жыл бұрын
@@in4037 글에 그 부분이 핵심이 아닌데 문해력이 없으신듯 ㅎ 님은 울분이 없다는데 왜 이글에 민감하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평온하신것 맞나요~~ㅎ
@in4037 Жыл бұрын
@@ldeumhae 진짜 문해력이란게 종범하신 분이네요 저 인생에 아무 울분 없고 티없이 맑은 사람이라고 말한 역사가 1초도 없는데요?
@ldeumhae Жыл бұрын
@@in4037 쭉 수고하시는걸로~
@jukim44899 ай бұрын
@@in4037 문해력도 없고 마음엔 울분만 차있고 시비는 걸고 싶고~ 참 세상 힘들게도 사네요
@임은경-y7e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상담입니다...어떤 정신과의사 어떤 상담사가 저런 말을 해줄수가 있었을까요. 그저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게 아니고 정말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너무나 멋진 말씀...
@user-xxodels7 ай бұрын
법륜스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엄청난 축복을 우리가 누리고 있네요..
@heyyeyeye Жыл бұрын
청년분 요즘 기준으로 아동학대 피해자입니다 저랑 연배 비슷한것같은데 우리 어릴때 부모님들중에 저런분들 은근 많았죠 자식 가스라이팅하고 언어폭력하고요 저분은 십수년간 엄청난 정신적 폭력을 당하고 거기다 폭력가해자가 눈앞에서 쓰러지시기까지했으니 심적 고통이 엄청나실것 같네요 지금은 부디 마음의 평화를 찾으셨길 바랍니다
@Trmn-si7qn8 ай бұрын
피해자라고 말하는게 이 친구한테 도움이 안됩니다. 아버지가 왜 그렇게 사셨는지 왜 나에게 그랬는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saerpark8 ай бұрын
@@Trmn-si7qn맞아요
@에베베-m6n7 ай бұрын
@@Trmn-si7qn 어차피 그런 말은 스님이 다 하셨고 댓글 다신 분은 이제 거기다가 위로 더 해주실려고 하는건데 굳이 그렇게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씀 안해도 될거같아요 ㅎㅎ
@Trmn-si7qn7 ай бұрын
@@에베베-m6n 부정적인 뉘앙스라고 보는 것도 당신의 마음입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을 입히는 것은 스님의 말씀대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피해자가 있는 그대로 자신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랍니다. 그것이 질문의 당사자도 그리고 비슷한 처지에서 이 영상으로 도움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리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입히는 것은 그 의도가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매우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marianneyeon92246 жыл бұрын
젊은이가 공무원 시험에 떨어질거 같으면 시작도 안했다는 말에 아버지처럼 될 조짐이 보인다는 스님 말씀에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혜롭고 훌륭하신 스님 존경합니다 ! ♥
@인대파열-o9s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 통찰력이 진짜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david-ji8tw5 жыл бұрын
대박노리는 아버지의 카르마를 받아버링
@solaspe62474 жыл бұрын
놀랐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chol-ju5fz4 жыл бұрын
과거의 내 삶이 궁금하면 지금의 삶을 보고 미래의 삶이 궁금하면 지금의 삶을 보면 알수 있지요 하니 지금 사는 것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면 내 미래도 밖겨 있겠지요
@김상경-s9v4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스님 존경합니다
@도구병3 жыл бұрын
책한권도 못사주는 그런 집안에서 기숙고등학교 입학에 장학금까지 받은건 정말 대단한 사람이예요. 똑똑하고 근성있는 사람이예요.뭐라도 잘할사람이예요
@유명숙-f9y3 жыл бұрын
우리 사위 삼고 싶네요
@유부장-c4o3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저 청년은 이제까지 그렇게 사느라 고생했다~부터 시작을 해줬으면 했을거라 봅니다 위로도 좋은 치료지요 하지만 스님말씀 다듣고보면 그것도 위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훨씬 훌륭한 위로가 되었을거라 생각되네요^^
@anonymous-yx6kf3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 상사로 만나면 ㄱ같음 라떼는 말이야 어 책 한권으로 어? 돈없어서 내가 장학생을 어?! 넌 다 해주고 있는데 왜 못해?!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정말ㅠ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숨 막혀
@소중한인생2 жыл бұрын
책 한권 못사주면서 자식이 최고로 공부잘해주길 바라는.. 질문자분 좌절감과 절망감이 느껴져서 맘 아팠습니다. 지금은 밝고 행복하게 살고 있겠죠?!!!! 부디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길 바랍니다.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책한권 사주지도 못하면서 의사 되길 바라다니 ㅜㅜ의사되는게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그돈은 다 어디서 나오고 애비자체가 책임감이 없어 근데 아들이 왜 죄책감을 느끼는지 노이해다ㅜㅜ
@dnjenzjvl Жыл бұрын
상처를 깊게 받은거 같아서 아마도 아주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을까 싶네요 그게 죽을때까지 가슴에 남습니다
@리본-j2u Жыл бұрын
책은 못사줘도 의사되길 바라는건 인지상정 아닐까요? 만약에 하나도 안해주면서 강하게 푸쉬하는건 좀 그렇지만요. 요즘은 돈이 있어야 좋은대학가지만 예전에는 꼭 그렇지 않았어요.. 요즘은 개천에서 용 못 나온다고 하잖아요..예전에는 가능한 경우 많았죠.. 심지어 못 살아야 공부 잘한다고..나너우리 말씀도 맞는데 극단적생각은 틀릴수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여 댓글 남김니다.^^*
@gemmayang5861 Жыл бұрын
@@리본-j2u 어린 아이한테 못할 짓이라 생각이 드네요. 난 너한테 줄거 없지만 나한테 잘 하라는 걸로 느낄거 같아요. 아이는 보호하고 사랑해 주려고 낳는것 아닐까요?
@리본-j2u Жыл бұрын
@@gemmayang5861 아.. 제 취지는 그게 아닌데요..ㅜ 돈으로 학교가는게 서글프다는 취지입니다.. 자녀가 부모 소유는 아니죠.. 키우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부수적인 거인거 깉구요.. 저부터..욕심을 버려야죠..
@김미경-r9m3k2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아들을 저렇게 부모가 힘들게했네요. 뭐라도 잘할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최선이-f7i Жыл бұрын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스님의 말씀듣고 어디선가 잘 살며 자기의 몫을 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yoyoyo56215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섬세하신 분같아요 ㅠㅠ너무슬퍼ㅠㅠ 부모님도 그냥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 하나랍니다 그냥 부모의 연으로 만난것뿐..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별거 아니에요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해서 의미부여할 필요 없고 다 지난일이니 이제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데 집중해서 행복해지길!
@lunakim1004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말씀!
@mingming74354 жыл бұрын
와..👍
@따숲-g8w4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하신분들이 많아 댓글들에 명언이 많네요^^
@강보라-j9g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깊은 감탄을 하고 갑니다..
@mikahnu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미자-x1v4 жыл бұрын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갈등하는 젊은이에게 깃털처럼 가벼운 삶을 제시해준 법륜스님의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evergreen-c7y4 жыл бұрын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judiesuh68584 жыл бұрын
깃털처럼 가벼운 삶.. Goethe가 쓴 말이였나요?
@신선우-w7c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실천을 본받겠습니다
@신건주-e1n3 жыл бұрын
@@judiesuh6858 1
@진숙희-e3m Жыл бұрын
무엇을 하기이전에 생각이 행복해야지요
@씽고고-v7o3 жыл бұрын
진부한 위로를 할줄 알았는데..왠걸.. '아버지처럼 살겠네' 순간 찌르르한 충격이 감돈다.. 순간 아버지가 이청년의 어깨에 내려놓은 무거운 돌덩이가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부디 뭘 하던 편안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사람-v3n4 жыл бұрын
청년의 질문이 수많은 청년을 살렸다.그리고 충고를 순수히 받아들일줄 아는 모습이 앞으로 아주 잘 살 것같다.응원합니다, 청년..!
@本名永愛3 жыл бұрын
🇰🇷応援しています🇰🇷頑張ってください🌈
@꽃길-o9o3 жыл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 다우십니다 감탄 절로 절로 무슨표현을해야 맞을까요~
@한혜경-t8e3 жыл бұрын
@@꽃길-o9o 4
@esfp96253 жыл бұрын
@@한혜경-t8e 4444
@user-ty6se7gn8n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명강의 중에 하나 입니다. 한 어진 청년이 십여년 짊어지고 힘겹게 살아가던 울분이 불과 20분도 되지 않아서 표정은 볼 수 없지만 목소리가 이미 맑아졌네요. 이 기분, 이 느낌 정말 소중히 간직하셔서 지금처럼 착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삶을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스님의 명답과 그 명답이 나오게 해 준 질문자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사람 돼요😊
@다니에루2 жыл бұрын
적은걸 읽을 때만 해도 굉장히 공격적인 말투였는데 후반에 양이 되어버림
@Lee-cg1bm2 жыл бұрын
이 글도 멋있어요
@hdssxhjjgjk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청년이 잘살수있길 응원합니다
@정화식-m7f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좋은생갖고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이란 털어버리세요 앞으로 시간이 많습니다 얼마던 행복할수잇습니다~
@김윤정-t9z9 ай бұрын
제가 들은 즉문즉설 중에 제일 놀랍고 깨달음을 주는 즉문즉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는 아버지처럼 살거다.]라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질문자 분이 편안함을 찾고 지금은 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stivejo804425 күн бұрын
아마 열심히 노력하고 점점 잘살게 될거에요 .. 저 뵙기 힘든 법률스님 과 직통 상담까지 받았으니..
@CosmosShin Жыл бұрын
청년 말을 듣자마자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 가득했는데 반면에 스님의 꾸중하는 듯한 표정과 말투에 놀랐습니다. 왜 저렇게 냉정하게 말씀하실까, 좀 토닥여주지 싶었어요. 그러나 들을수록 그런 걸 통해 청년의 고민을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들어주는 스님의 화법에 경탄하고 말았습니다. ^^
@ekeks70909 ай бұрын
청년이 받아들일만 하다는 그릇인것까지 바로 캐치
@WaterBridge-yi4nk8 ай бұрын
@@ekeks7090이게 더 대단하신듯합니다
@노르노르-k1d4 жыл бұрын
와 실패할거라 생각했으면 시작도 안했습니다 할때 칭찬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버지같이 사는길이라고..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심
@이미숙-h4f4 жыл бұрын
,스님을 존경합니다 좋은말씀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우리 지인 왈 우리 애가 1등 했어 하니까... 옆에 지인 왈, 우리 애는 올만점 1등 했어...? 그러다 안되면 자살하구...? 이거 세상 살기가 무섭네요? 이렇게들 살지 맙시다.
스님 강연중 가장 눈물이나는 즉문즉설이였습니다 분노와 슬픔에 가득찬 사람에게 보통 사람들이면 기에 눌려 위로한마디밖에 못던졌겠지만 지혜로운 스님께서는 오히려 더 강한 말씀으로 젊은이를 위해 일침을 가하시는게 눈물이 났습니다 질문자분 세상 어려운 경험을 오히려 예술인의 재산이라고 생각하시고 세상 이름난 시인으로 태어나시길 응원합니다
@박영윤-h6f4 жыл бұрын
N
@율과쭌의명언일기4 жыл бұрын
@@BACKtotheBASIC3000 즐기기만 한다면 가장 최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그건 유토피아적 발언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에 다른사람이 인정까지 해준다면 그건 최고의 행복이지 않을까요??
@cansmile20234 жыл бұрын
저 청년이 10년후 20년후 잘 성장해서 이 세상에 빛과 소금 같은 길을 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지우니-e9f4 жыл бұрын
ᆞ
@망국적다문화4 жыл бұрын
시인?그거?배고픈 직업입니다.ㅋㅋㅋ
@David-ix2dh4 жыл бұрын
청년이 껍질이 단단하네요.자아가 너무 강해서 보통사람과 대화하면 이런저런 합리화로 못 받아드렸을텐데 스님께서 지혜로운 통찰력으로 청년에 자아에 정한번 박으신거 같습니다.자 이제 금이 조금 가셨다면 자아를 조금씩 깨시길 기원합니다.
@망국적다문화4 жыл бұрын
무릎을 탁하고 치게하는 댓글이군요..ㅎㅎ
@felixctheat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스님 말씀보다도 제겐 더 깊게 와닿습니다. 현답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David-ix2dh4 жыл бұрын
@@felixctheat 스님이 우주라면 전 잠수교 다리 위 먼지같은 지혜입니다.하랑님도 평안하시길....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오기는 하겠으나... 과연 무엇이 자아 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까? 자기 자아를 모른 채 유명 정치인까지 되었어도 자아를 모르니까 자살 합디다...? 자아 의식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한 것인데....? 철 모르는 술을 마시는 레벨이라면 자아를 모르는 것이지요?
@David-ix2dh4 жыл бұрын
@@산파람 그 단단한 껍질이 자신의 자아입니다.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신을 위한 정당성 내려놓지 못하는 욕망들이죠.설사 자아의 정체성을 찾았다해도 우리 인생은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한 죽을때까지 겸손히 그껍질들과 싸워야합니다.수행하는 마음으로 겸손히 감사히 살고 싶네요.
@개미일-j3q2 жыл бұрын
공부만 했은뿐 울분에 차 길을 못찾은 젊은 청년에게 일침을 해주시는 스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ser_jmt2 жыл бұрын
공부만했던 사람은 아니죠. 얘길들어보면요 ㅎ 아무튼 좋은 말씀으로 정신을 깨쳐주신게 대단하죠
@iee7442 Жыл бұрын
@@user_jmt 공부만 한사람 이죠 다른것 뭘 했다는겁니까?
@himy2h Жыл бұрын
@@iee7442 아버지가 지어놓은 빚도갚았네요
@안현지-s3j Жыл бұрын
@@himy2h 오~~그걸 깜빡하고 있었어요~ 맞네요~~^^ 어떤 여자님 👍👍👍
@ttukkhho3 жыл бұрын
1.자신의 인생을 살아라 2.인생을 살면서 실패 할 수도 있다 3.모든 꿈은 개꿈이다 4.직업의 본질을 알자
@9460Y Жыл бұрын
진짜공감
@bbomul9293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익해요
@stivejo804425 күн бұрын
핵심 팩트군요 ㅎ
@양정연-o5f5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납니다 얼마나 가난이 싫었을까 청년 힘내세요
@팩트폭격기-b8y4 жыл бұрын
양정연씨 마음이 따뜻한분같아요.
@DK-os7rw6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는 질문자가 실패할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다고 말할 때, 그냥 용기 있구나라고 생각만 했다. 저런 통찰력을 내는 스님이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싸움꾼-c6s4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거솔-q6i4 жыл бұрын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우리가 이렇게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입니다.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실패할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다면 다른 사람들은 바보스럽다라는 것인지 원? 나도 한 공부 했었는데... 이 젊은이는 쓸데없는 프라이드만 키우고 살아 온 것 같아요? 지인중에 이런류의 사람끼리 모이면 우리 아들딸은 1등 했어 하면 옆사람은 우리 아들딸은 올만점 1등했어...? 무서워서 어떻게 삽니까? 이러다 안되면 자살이나 하구...? 자각합시다.
@우다리그소즈가나호4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신감만 높은거 아닌가?
@이은숙-f7z4 жыл бұрын
스님 북한에 신경쓰쎴는데요 폭파라니요 아직도 도와주실 래요?
@coulc43972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계실까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in40372 жыл бұрын
리액션 보면 말귀 금방 알아듣고 맘이 밝아진게 보이던데 아주 잘 살고 있을듯요
@gamsachung8346 Жыл бұрын
@@in4037 그럴수도있고 아님 변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걱정도 되네요^^본인이 이글을본다면 공유도 좋을듯요. 솔직한 청년에게 잘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user-77594 Жыл бұрын
과거는 잊고 현실을 받아들인다면 성공할것이요 과거에 벗어나지못하면 계속같은삶을 살겠지요
@lovemizzi Жыл бұрын
사람나이 30정도 되면 바뀌기 쉽지 않아요. 아마 별 다른거 없이 살듯
@user-hu3pc1ui4m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청년입니다
@mybog90496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점점 목소리가 순해지신다 첨은 분노로 가득차있던것같았는데 스님의 능력대단하셔요
@이완순-k6m4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이시대에스님 이십니다 사랑 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갑사 합니다
@숭이-f7w2 жыл бұрын
기싸움에서 진거지 뭐
@in40372 жыл бұрын
@@숭이-f7w 스님이 무슨 질문자랑 기싸움을해 바보냐?
@SATELLITECASTIEL5 жыл бұрын
그러엄 개꿈이지 .... 에서 눈물 콸콸났다 심리학자라면 본인 죄책감이 그렇게 드러난 겁니다 했을라나 다 필요없고 그냥 개꿈이다 한마디에 죄책감 다 털어주시네
@gustkak4 жыл бұрын
꿈은 감정의 잔여물이다 라고 했지요..
@ernestnhonest7436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심리학자라면 프로이트 애기하면서 무의식의 표출이고 꿈은 현실의 투사, 왜곡, 소망성취 어쩌고 저쩌고 분석했을텐데. 그냥 개꿈 한마디에 정신이 확!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정도면 스님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평소의 강의할 때 보여주시느 방대한 지식에 근거한 말을 들어보면.
@Gongza4 жыл бұрын
선무당한테 걸리면 죽습니다. 다 질문자의 복이고 공덕입니다.
@qkrtjddyd4 жыл бұрын
@@Gongza 맞아요. 저렇게 응어리진 질문을 겨우겨우 남한테 조언을 구했는데 만약 이상한 답변했다면 저 사람 크게 방황했을거 같아요. 저 순간에 법륜스님에게 즉문즉답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되네요.
@equalizer65574 жыл бұрын
스님께 무한 감사드림니다~^^
@바삭이-o2b2 жыл бұрын
개꿈이라 하셨을때 진짜 속이 다 시원 ㅠㅠㅠㅠㅠㅠㅠ
@승용백-m1k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스테이-q8w4 ай бұрын
스님이 단박에. 해결해주시는거보고 경탄했습니다. 정신과의사도 못할일인듯요.
@Sangnal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은 착각을 합니다. 자녀는 이래야하고, 공부도 잘해야하고, 번듯한 직장도 있어야하고, 결혼도 해야하고.. 본인이 하면 됐지. 자녀가 하기까지 바랍니까? 피곤하잖아요.. 부모님 앞에서는 '네' 하시고, 뒤에서는 마음대로 하십쇼... 부모 인생은 부모 인생이고, 본인 인생은 본인이 살아야지요..
@JayK_99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으로 삼고 저도 저만의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Maximummadgirl8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 앞에서 '네'하는게 중요한거임. 굳이 그들을 바꾸려고 도전하지마셈. 역설적이지만 그게 서로한테 더 좋을 수도 있음.... 어디까지나 그런 인생을 살아오신 분들께 인생을 바꾸라고 하는 것도 내 욕심일 수 있기 때문에
@@안효진-i7k 외계인과 대화 하시나? 차라리... 딴따라란 다스 다스 딴따란 다스 다스 가 더 좋은데...? 혹시 간첩들과 연락 중이신가?
@bookliku77553 жыл бұрын
@@산파람 ㅋㅋ
@고선경-z9s2 жыл бұрын
@@안효진-i7k .: ㅅ5
@상남자-m2v4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즉문즉설중 단연 최고의 강연입니다~~ 끝에 젊은이 목소리가 밝아지니 제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오늘 스님을 뵌 것은 질문자의 천운인 것 같아요 부디 아버지의 멍에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미정전-d7c4 жыл бұрын
아드님~ 잘 사시는거같으세요 넘맘이 아프네요 작은행복도~ ~ 지금 이순간도~~잘 지켜내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사랑으로-d7w3 жыл бұрын
저는왠지 눈물이 흐르네요 스님은 참으로 위대하신 분입니다!!~~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jl_07253 жыл бұрын
@@김미정-s2l 미정님도 행복하세요 ^^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jl_0725 님 감사합니다😸행복한 어버이날 스승이날 5월 되세요🍱
@김영이-k2q6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저 청년 정말 안됐다 생각했는데 스님의 벼락같은 일침에 제가 정신이 번쩍 드네요 자~알 될겁니다
@싸움꾼-c6s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했어요
@sugasugar39888 ай бұрын
아버지처럼 살겠네. 저 청년이 가장 듣기 싫을 소리를 묵직하게 던지고 풀어내주시는 스님의 말씀. 20분이 넘는 긴 답문 중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sslee0005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받아드린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처음과는 달리 나중에는 기쁨과 차분함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바뀌어졌어요. . 저거 정신과치료 받는다면 장기치료 받아야하고 약먹고 꾸준한 치료받는다해도 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30살까지 그리고 현재 앞으로 평생을 지옥속에 있을 청년의 마음을 법륜스님은 단 20분만에 환한세상으로 끌어오네요. 대단하십니다. 청년은 이미 복 받았고 앞으로 밝은미래가 기다릴것입니다
@식물사랑-s4l5 жыл бұрын
Beyond Time & Space 참으로 맞는말씀입니다~
@ho.chicken.maniac5 жыл бұрын
ㄹㅇ... 한시간에 20만원씩 받으면서 "아버지가 왜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은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음~그렇구나" 이것만 무한반복할건데, 뭣보다도 정신과 상담에서 내담자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도 않는데 참.. 어떻게 보면 위험한 방법일수도 있지만 통찰력있고 현명하게 말씀해주시네요.
@마미-p4c4 жыл бұрын
청년한명구했네요 지금운 어디선가 잘사시리라봐요 ㅎ
@홍오연4 жыл бұрын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노력 많이 해야 할 거에요. 삶은 냉정합니다
@설탕-c9p4 жыл бұрын
@@홍오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tao-it4hm3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는 이 청년이 대견하고 잘 컸다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으신거 같아요 앞으로 더 잘 살으라고 돌려서 말씀 해주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잘 자라준 청년이 영리하게 잘 알아듵었구요 영상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네요 법륜스님이 이 청년을 생각하는 비슷한 마음으로 30살 젊은 청년의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합니다 ^^
@유수정-i8b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게하는 새로운 의식 전환~~ ~~굿입니다
@낭만야수2 жыл бұрын
같은생각입니다
@신귀숙-p6r2 жыл бұрын
ㅡ
@hylans49946 жыл бұрын
청년이 법륜스님을 어떻케 알아서 강의 듣으러 왔는지..인생을 살렸네
@Iii1iii1ii1i9 ай бұрын
점점 질문자가 절망스럽고 울분에 차있다가 시를 쓰고 꿈을 꾸던 본인을 바라보는게 느껴짐….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유머감각-m3u5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유튜브가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갖고 삶을 도저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두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의 나이에 아직 삶의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님의 따끔한 충고대로, '잘못된 사고방식' 에서 벗어나 인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련과 고통도 긍정하는 삶의 태도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좋은 컨테츠를 제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hee50395 жыл бұрын
유머감각 🧡
@Sunshine-dg9pl5 жыл бұрын
@유머감각 상황이 어렵더라도 자신을 믿고 인내하며 꾸준히 노력하는중에 반드시 기회가 온답니다. 옛어른들께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신 말씀. 진실입니다. 20대후반 어주아주 어린 나이입니다. 100세를 보는 현재에 지금 그러한 고민을 하는 것이 미래의 삶에 단단한 초석이 된다고 생각해요. 참으로 지혜롭기에 성급히 뛰어들지않고 여러 심사숙고를 하는 것이지요. 잘되시리라 믿어요. 자신을 믿고 인내하며 꾸준히 하세요. 화이팅!
@TV-kk4oq5 жыл бұрын
Sunshine ㅋ
@aska99kr5 жыл бұрын
같이 노력합시다!!!
@nunei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정말 유튜브의 선순환 같습니다~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mikka30256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잘사셨고 죄책감가지실 것 없습니다 아버지도 하늘에서 미안해하실겁니다 부모님은 자식의 행복을ㅈ바랍니다 아버지를 용서하고 행복하게 사심됩니다
@starhj01126 жыл бұрын
ㅔ
@maincho53386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답이 옳습니다
@jj6505 жыл бұрын
아마 그 아버지는 하늘가서도 정신 못차릴것임 ㅋㅋ 질문자는 살아있으니 인생을 바꿀 수 있겠죠
@김모모-f6y4 жыл бұрын
서민가정에서 스스로 잘 하는 아이로 클 경우 부모가 그걸 당연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칭찬 한 번 없이 밖에서는 트로피 자녀처럼 내세우고 뭐든 독립적이길 바라는. 사랑과 칭찬에 인색한 부모 밑에서 자라다보면 스스로에게도 인색해지고 인정욕구에 목마르고 어른에게 도움을 구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아요. 내 주변 어른들은 나를 도와준 적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었으니까. 투정부릴 대상이 아예 없으니까. 저는 그래서 이 분이 삶의 조언을 얻기 위해 어른인 법륜스님께 조언을 청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봐요.
@김정영-j6c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청년의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쳐 주고 싶습니다.
@sioniimo4 жыл бұрын
제 얘기와 너무 비슷하네요. 부모님이 너무 바쁘시기도 하고 삼남매 둘째 딸이라 관심과 사랑을 못 받고 자라다 보니, 부모님에 대한 기대 자체가 없었어요. 내가 뭔가 사고 싶은 게 있거나 필요한 게 있어도 말도 못하고 다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하고 싶었던 것도 조금만 어려워 보이면 포기하고, 눈앞에 보이는 쉬운 길만 쫓아서 살아왔네요. 그러면서도 부모님께 인정받기를 원했고, 지금껏 제대로 인정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있었던 우울증이 심해졌다 나아졌다를 반복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내 인생은 오롯이 나의 것이라고,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이기적인 게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행복해야 가족과 주위 사람들이 행복해진다는 걸 알았 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저에겐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받는 게 힘드네요. 스님 말씀대로 삶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밥은 입으로 먹으면 되는 것이니 더 이상 부담감에 억눌려서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미남수집가-l8h4 жыл бұрын
어릴적부터 알아서 잘하던 아이..... 어른에게 도움을 구할줄 모르는 사람...... 내 이야기같아서 눈물나네 ㅜㅜ
@나는양말고양이4 жыл бұрын
이게맞네요..
@대한건아-y3x4 жыл бұрын
다들 토닥토닥....
@봄꽃-n6b2 жыл бұрын
청년의 음성이 단박 순해지고맑아지는데 눈물이납니다 그의인생을응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매-p4x2 жыл бұрын
🙏
@김자숙-y3y Жыл бұрын
청년을 보니 참 반듯하네요 30살은 넘 좋은나이 딱 1년만 공부하고 되면 시도 쓰시면 되겠네요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배욘지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실패를 받아드릴수 있어야 성공도 할수 있어요.
@수연-i2w9c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엄청 선한분이구요 아버지한테 죄스런 맘이 있어서 그런꿈을 꾼것같습니다 그런 죄의식을 버리구 열심히 바른길로 가시길 부처님께 빕니다~~건강하세요
@빛나는햇살-n4r5 жыл бұрын
개꿈이라는 말이 저 사람의 인생을 열어줄 것 같아요.
@tv-gf4dl3 жыл бұрын
이미 스스로 답을 알고 있지만 누군가 이렇게 말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스님에게 용기있게 질문한 것만을도 이 사람은 다시 인생을 살아볼 자격이 있다.
@jisoo83453 жыл бұрын
@준이맘 학생이라 작은돈이지만 그냥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복지도 많이 알아보시구요 급식카드라는것도 있습니다 세상을 볼줄아는 정신만은 부자인 아이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개나리-s7e2 жыл бұрын
@@jisoo8345 ㅈ
@이보름-b8l2 жыл бұрын
울분에 찬 질문자의 목소리가 편한 목소리로 웃기까지 하는 과정을 보면서 제 일처럼 눈물흘리며 들었던 기억이나요. 진짜 명강의 중에 명강의예요! 두고두고 10번이상 본것 같아요. 질문자분 아직 미래가 창창한데 힘내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lilllilllill9880 Жыл бұрын
ㅒ
@한국호-g6b Жыл бұрын
저도 또보고 또보고 하며, 저장해두었다가, 보는 것들 너무 많아요.. 공짜로 듣고 보아 미안하나, 나름 저도 도움주는 일도 즐겨야지/다짐합니다. 종종 실천도 하고요! 저는 KZbin 유행전부터 법륜스님 왕팬이었고요^^ 정신대통령/법륜 스님!!
ky01124 저도 다독일 줄 알았는데 따끔하게 말씀하시는것에 놀랬습니다. 저 청년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jeniferkim72765 жыл бұрын
&2)
@페라리-w5n5 жыл бұрын
잘난척병~
@돈땃쥐미-f6n5 жыл бұрын
@김은정 누군가에게 길을 묻고 조언을 바라는건지,위로를 바라는 건지에 따라 다르겠죠. 감수성이 허기를 달래주진 않듯 정신차려야할 땐 위로보단 매가 답입니다.
@HOLLOW1-i9c4 жыл бұрын
사람한명 살렸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무언가 사로잡힌사람에게 아무리 좋은 명약이라도 시간이 걸리겠죠. 저 동생이 까르마를 극복해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대하는중입니다.
@E수善5 жыл бұрын
이 청년분, 대박이시네?!! 인생상담을 법륜스님과 하고 단박에 알아차렸으니~^^
@ggt5108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예상치 못한 날카로운 답변이네요. 괜찮니 ? 힘들었지 ? 하는 방식의 투상적이고 누구나 하는 공감이 아닌 생각을 확 바꾸는 명쾌한 말씀이에요
@in40372 жыл бұрын
힘들었겠구나 삶의 무개가 보통 아니었겠구나 고된시간이었겠구나 라고 해버리면 저 청년의 아버지는 천하의 나쁜 인간 되버리는 거거든요 스님이 보기엔 그건 위로가 아닌거죠 ㅎㅎ
@christopherhensen Жыл бұрын
@@in4037그렇겟군요.. 그게 진짜 위로라고 생각햇엇는데 머리한방맞은기분이군요. 정말 지혜로우시네요
@소행성-i7f Жыл бұрын
오..굿 사회복지사이며 늘 그렇게 상담해오며 살았었는데.. 공감이 아닌 생각을 바꾸는 명쾌한 지혜 댓 감사합니다
@ffds12dfs8 ай бұрын
너 T야?
@미네르바-w4m4 жыл бұрын
너무 심성이 착하네요 책도 못 사주는데도 인서울했으면 잘한거죠 이제 다 털어버리고 자기만의 인생을 사세요 아버님이 넘 짐을 지우셨네요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내 말이...? 책도 못사주는데 인서울 그게 어딥니까? 대단한 일을 한 것이죠?
@Limgeunoh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과거의 존재입니다. 30살 된 당신은 현재의 존재구요. 돌아가신 아버지.놓아드리세요.용서하세요. 그시대는 그정도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한 번 껄껄 웃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보듬어주세요. 그어떤 맹수도 자기 부모님하고 같이 살지 않습니다. 어떤 맹수도 부모님을 원망하지 하지 않습니다. 담담하게 살아갈 뿐입니다. 진심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임수정-j1m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선하고 착한 사람들이 늘 덫에서 못 빠져나오죠ㅠㅠ
@선우-d9j4 жыл бұрын
아직 30살인데 어린나이 부터 힘들게 살았네 부모라면 적어도 20세 저까진 책임을 지고 뒷바라지를 해줘야지 질문자는 마음에 고통에서 벗어나 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jhlim46675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이 청년이 너무 이쁜갑다. 이런 무한 격려를 해주시다니...
@김영순-i6m4 жыл бұрын
@365 rec 4
@ernestnhonest7436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렇게 느껴집니다. 젊은이의 생각과 말에서 가능성을 본 것 같아요. 후려쳐서 확 깨닫게 만들려고 하신 듯
@rosee99524 жыл бұрын
😍👍🙏💚
@성이름-h2w1p4 жыл бұрын
받아야 마땅......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pepjo8591 내 말이...? 젊음을 발산 시켜야 되는데...?
@롱롱-m1x9 ай бұрын
책 한권 사주지 않았다에서 법륜스님이 왜 그럴수도 있는거지라고 호통치셨냐면 부모와 자식은 별개라고 봤기 때문이겠죠 그래야 자식도 부모의 카르마에서 벗어나 자기 인생을 살기때문에.. 다만 태어나게해주고 보살펴준거는 감사하면서도. 저는 질문자와 비슷한나이인데 이해했습니다.
@라임라이트-t6w Жыл бұрын
이 청년 마음이 어떤건지 조금은 이해됩니다ㆍ아버지가 자식에게 저렇게 큰 바윗돌로 짓누르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ㆍ부디 아버지가 얹어둔 돌덩이 걷어치우고 자신의 가벼운 삶을 찾아 훨훨 날으시길 기도합니다.
@이애숙-k4v Жыл бұрын
모든짐 다 내아놓고 감사하은마음으로 건강하게 사야가세요
@정정숙-t9e Жыл бұрын
.
@jskim75756 жыл бұрын
저 분 잘 됐으면 좋곘습니다~
@엘리-u4t6 жыл бұрын
JS Kim 그냥 본인의 삶을 살면 될듯 합니다. 아버지의 짐을 벗고요
@sunhyoungkim3018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행복해지는 길을 찾으세요
@hee50395 жыл бұрын
🧡
@Bluesmile6624 жыл бұрын
자격증 2차 시험에 떨어져서 며칠간 자책하며 마음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떨어질 수 있다, 농작물 쓸어간 태풍을 만난 농부가 마음 추스리고 충전해서 내년 농사를 기약하면 된다'는 내용의 스님 말씀을 듣고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떨어질 수도 있는 게 인생이지만 아직까지 그걸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인생의 길이 좀더 더딜 수도 빠를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나무는좋다4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세상에 대한 분노 오기같은게 느껴졌는데 스님의 따끔한 일침속에 어루만져주심속에 청년의 분노가 비로소 사그라드는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왕토끼-v8m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똑똑하고 착실한 젊은 아들이 많이 힘들었겠군요. 힘들었을 그 마음 대번에 알아주시고, 칼 같이 정리해 주시고, 한아름 보듬어 안아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시든지, 인생에 편안한 광명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박은희-q7z3 жыл бұрын
까르마로부터 속박당한 울분에찬 가여운 청년을 망상에서 구제하여주시는 사랑스러운 법륜스님🌺
@하루여섯끼-d4m6 жыл бұрын
불평불만 가득했던 젊은이의 목소리가 마지막에는 부드러워졌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마음사다리3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부터 얼마나 압박을 당했으면 꿈에 나와서도 압박을 했을까요 지혜로운 스님의 사이다 말씀 들으며 그동안의 짐 내려놓으시고 갸벼워 지세요~~ 그동안 너무 애썼어요
@calkestis31498 ай бұрын
힘들었지? 괜찮아 토닥토닥 하는 강연보다 100만 배 멋지고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Woman_trucker6 жыл бұрын
아버지처럼 살겠네... 이 첫 한마디에 답이 나온듯 합니다.... 명쾌하십니다. 스님
@한경숙-q2i5 жыл бұрын
저도 첫마디가 명쾌한 해답이고 법륜스님 대단하신분이라고 감탄햇습니다.
@아젤리아-m2z5 жыл бұрын
베스트중에 베스트영상입니다 1년전 마음이 지옥일때 이영상을보고 스님 즉문즉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 가치관을바꾸게 해주는 계기가되었습니다 지금 두번째보는데 그래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주연-u5e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감사합니다
@박창현-w1h6 жыл бұрын
두아들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고 정신이 번쩍드는 느낌입니다. 저도 공무원시험이다 손해사정사 시험이다 하면서 도서관에서만 보낸 세월이 10년입니다. 결국 큰 아들 낳고 나서 기술을 배워서 조그만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nazomboseyo3 жыл бұрын
'자네도 아버지처럼 살겠네.' 전기충격기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in4037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명약 중 하나가 전기충격기죠ㅋㅋㅋㅋㅋㅋ 아 웃기시다 전기충격기같은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스티온-q8b7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대단한 상담입니다. 법륜스님 말로만 들었지 이건 정말 대단하네요. 사람의 내면을 꿰뚫어보는것 자체도 놀랍지만 직설적이면서도 위안이 되는 화법... 대단하네요 정말
@황도진-s2p6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너무 착하고 바르시다 이젠 인생에 짐을 내려놓고 즐거움을 찾으며 살길 바래요
@Evolution-rt5kg4 жыл бұрын
내아들과 동갑내기군요.. 분노와 좌절이 가득찬 젊은이의 목소리 들으며 가슴이 아프네요.. 어릴 때부터 너무 큰 짐을 짊어졌네요.. 스님 말씀 속엔 저 젊은이가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말라는 염원이 담겨있는 듯합니다.. 멋진 젊은이 같은데 부디 응어리를 풀어서 버리세요.. 아버지 생은 아버지 생이었을 뿐이었어요.. 벗어나세요.. 음성에서 벌써 아주 매력적인 청년이네요, 아버지로부터 벗어나세요.. 용기내어 일어나 질문하는 결단력에 박수보내요, 화이팅! 아부지 친구들도 참 답답들 하네... 왜 장례식장에 와서 친구 아들에게 그렇게 마음의 짐을 짊어줘...
@kang39714 жыл бұрын
저 청년이 아들같아 안스러운데 스님은 정말 현명하신 말씀을 하시네요. 남의집 아드님 부디 아버지로부터 벗어나세요 하고싶은일 하세요.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님의 염원인 것 같아 숭상합니다. 그래도 질문자는 어머니가 있잖아요... 나는 아무도 믿을 사람 없는 고아 아닌 나홀로 인생이지만 양양하게 살아를 갑니다. 제발 좀 정신들 차리시고 밥투정하는 어린애처럼 살지 맙시다
@남경애-q3b4 жыл бұрын
++++++
@tv79724 жыл бұрын
ㅠㅠ
@바다언니-r8c Жыл бұрын
'너는 아버지처럼 살거다' 듣고 너무놀랐어요..! 실패할거라생각했다면 시작하지않았다ㅡ를 들으면서도 오 의지최고 라고생각했는데 너무단단하면 부러질거라고 얘기해주시는거 보고 신기했어요
@in4037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천재스님이니까요 항시 사물의 양면을 모두 꿰뚫어 보죠
@kain16799 ай бұрын
대 법 륜
@ekeks70909 ай бұрын
말에 힘있어 골수르 찔러 쪼개는 경지에 다다름
@여자문미숙4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 아무 지원도 못 받고 빚까지 갚고 억울한 맘이 많을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아뭐래 Жыл бұрын
저 청년에겐 스님이 부처 예수보다 위대한 구원자시네 앞날이 훤해지셨어요 축하합니다
@정윤하-x3q4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눈물나는 사연입니다. 사연자분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엘사-v7d4 жыл бұрын
전 카톨릭신자이지만 법륜스님의 지적성숙과 종교적신념에 박수보내며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셔서 선한지혜나눔의 끝이없어시길바랄께요👍👍👍
@Truegoodsen4 жыл бұрын
성숙하고 세심한 댓글에 따뜻함이 묻어 나네요 ^^
@jjdhfb4 жыл бұрын
종교를 넘어 폭넓은 마음을 가지신듯한 님이 참 멋지네요.
@나나-d6p4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독교인이지만..이 영상들은 모든이들이 꼭 보아야 할 영상인듯~
@난이-j4e4 жыл бұрын
카톨릭이 아니라 가톨릭입니다 그리고 뛰어쓰기 기본 아닐까요 ?
@호주에사는한국인4 жыл бұрын
저도 교회다니지만 법륜스님의 강연을 띄어넘는 목사들의 강연을 들어 본적이 없내여 존경합니다 스님
@readingJenna5 жыл бұрын
청년 힘내시게...나도 비슷한 길을 걸어봐서 안다네...힘내시게 세월이 조금만 지나면 부모도 어리석은 한 인간일 뿐이었다는걸 알게될꺼야. 늘 어려운 환경에서 죽어라 노력하며 나도 살아왔다네. 나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할만한 결과를 냈는데도 늘 조금의 부족함만 보이면 비난당해왔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나이를 더 먹어보니 죽을각오로 살아왔던 그 성실함덕분에 새롭게 인생이 열리고 더나은 길이 보였고... 지금은 부모가 아무것도 아닐만큼 자유로워지고 그간 고뇌하며 알이 꽉차게 살아온 나만 남았다네... 화이팅입니다.
@_indigoblue96754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
@ernestnhonest74364 жыл бұрын
님의 말에서 당당한 자신감. 삶에 대한 충만함이 드러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네요.
@레지나-y3n2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우연히 들었던 이 법문이 나를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청년도 법륜스님도 너무나 고맙습니다
@softviz6 жыл бұрын
질문 듣다가 첫 마디의 스님 말씀에 뒷통수를 맞은 느낌입니다. 정말 눈물날 정도로 좋은 법문입니다.
스님이 정말 청년이 어여뻤나봐요 스님 당신 이야기도 해주시네요 힘내세요 질문자님! 현실을 살면서 행복하세요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님이 더 어여쁘네요...사진에...
@soong54916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나 무서운 미래를 처연하게 보여주시네요.마치 저것은쥐약이다라고 무심히말씀해주시는것과같이. 밝은미래를환하게 한순간에 비춰주시고 탁깨쳐주시네요.높으신법문에귀의합니다.
@박수연-p1d4 жыл бұрын
와...표현이 너무 적확하시고 시적이라 감탄하고 갑니다!
@momodri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이라면 없는 집안에 책도 못사주고 부모라면 미안하고 자랑스러울정도로 잘 커줬습니다 스님 말씀듣고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각하며 행복하세요
@chuccaru5753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면 서른 셋됬겠네요. 잘 살고있길 바랍니다. 시인의 뇌를 가졌다면 세상사가 다소 쉽지않은 삶이겠지만 적어도 과거에 얶매이지않은 미래지향적 삶을 사시길바랍니다.
@영희임-e8y6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말씀 젊은청년분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이30 아직 흰도화지에 불가합니다 뭐든그릴수있습니다 말씀도 일목요연하게 잘하시고 머리도 좋으시고 성실하시고 솔직하시고 정말로 훌륭한 청년입니다 천천히 생각 마음 평화로운쪽으로 바꾸시고 그렇게 열실히 살다보면 스님같이 남들에게힘도되어주시고...홧팅하세요
@adenk1914 жыл бұрын
개꿈이다, 허황된 꿈 꾸지 말라,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감사합니다
@난이랑-l3h Жыл бұрын
저청년 정말 스님을 만난게 행운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짓누르고 있던 큰짐을 내려놓고 잘 살고 있을거라 믿고있습니다
@핫식스-c3f4 жыл бұрын
이게 레전드다...이게 진짜야ㅋㅋ어줍잖은 조언 이게 명언이다..
@oliverelio67023 жыл бұрын
222스님감사합니다
@황능서-i4f6 жыл бұрын
지혜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며 박수보내드립니다.
@김선녀-o5o5 жыл бұрын
L
@유미경-c6i3 жыл бұрын
" 아버지처럼 살겠네 " ㅠㅠ 뼈때리는 말씀.
@gracejung4940Ай бұрын
영상의 청년분 지금은 항상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래봅니다. 마음이 힘들때마다 이영상을 보며 위로받고 격려받습니다. 세상의 모든 고통과 번뇌와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게 개꿈이다. 법륜스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행복한배5 жыл бұрын
뭘하든 성공할 청년이네요 범륜 스님덕에 자신의 트라우마가 내마음의 방향을 바꾸니 눈녹듯이 녹아드셨고 깨달으신거 같은데 그 것도한 능력이고 참 똘똘하신분 , 응원합니다 꼭 잘사세요 뭐 떡잎을 보니 잘 사실거지만 ^^
@pianoman8649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어느정도 변화된거 같아 너무 감사하고 다행스럽고 , 앞으로 이 청년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아버지와는 다른 삶,,자기 마음을 괴롭히지 않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in4037 Жыл бұрын
범륜 ㅋㅋ
@농약왕-f5r6 жыл бұрын
되게 잔인하게 들리지만.. 맞는말 같습니다.. 질문자님 잘 되실겁니다. 그래도 무언가를 바꾸고자 용기내어 질문한 자체가 대단 하다고 생각합니다.
@백남현-n1d6 жыл бұрын
농약왕 ㅡ .use ㅊㅇ.ㅇ6 h fjn7
@찐따남-r3w5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뒤에 여자 쳐웃는거 아니겠죠?
@하춘자-n2l5 жыл бұрын
@@찐따남-r3w ㅗㅜ오낭ㅜㅜㅇ
@whitenoise40542 жыл бұрын
저도 삼십대를 지나고 있고 올초 저 사연자분과 비슷한, 아니 좀 더 심한 분노와 좌절, 방황의 상태에서 이 영상을 봤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지나쳤던 영상이고 올해 내내 바닥을 치고 죽을 것 처럼 아팠고 드디어 한달전쯤 이제 모든걸 내맡기고 마음을 비웠고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게 뭔지를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또 이 영상이 추천으로 떴고 다시 보는데 사연자분 처음에 울분에 찬 목소리에서 점점 울분의 기운이 빠지고 마지막에 탁 깨닫고 가벼워진 목소리가 제 올해 일년간의 과정을 본 것 같았습니다. 사연자분은 스님 말씀 몇분만에 깨달은 걸 저는 일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부모의 업도 내려놓고 분노도 원망도 다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님 참 감사합니다
@Dajung57 Жыл бұрын
+ㅜㅠㅜ7ㅕㅓㅓㅗ7ㅗㅛ6ㅗㅛ7ㅗ7ㅗㅕ7ㅗㅕ7ㅗㅗ7ㅕㅕㅠㅠㅕ77ㅗㅓㅓ7ㅓ7ㅝㅜ ㅓ+++
@깐돌이가이뻐서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E수善 Жыл бұрын
❤
@Karma...... Жыл бұрын
'그냥해 ' 제가 이날껏 들어본 인생 최고의 조언입니다 그렇죠 우린 어떤 대단한 목적이 있어서 태어나고 숨을쉬고 밥을먹고 똥을 쌌던건 아니니까요 일상속에서 금세 잊어버리고 또 힘들던 찰나 다시한번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monicajean7035 жыл бұрын
보고 펑펑울었네요 스님말씀이 저 꾸짖는거같아서ㅋ 정신차리겠습니다 저분도잘돼셨음합니다
@최선영-s4k4 жыл бұрын
'개꿈이예요'하실 때 눈물이 울컥 나왔습니다 저 청년이 그 한마디에 큰 짐을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다 감사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지게 될 수 있는 짐을 내려 놓을 방법을 안 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 우리 스님께서 여러 사람의 삶을 좀더 행복하게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저 청년, 저 청년의 미래 부인과 자녀들! 그리고 비슷한 카르마를 가진 사람들요 감사합니다
@Coin_study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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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j4b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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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Parker_02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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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j4b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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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oung2168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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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z6w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즉문즉설 많이 들었지만 정말 최고의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은이-y9s Жыл бұрын
스님 께서 개꿈이라고 하셨을때 제가 울컥 눈물이 나네요 열심히 살았던 젊은이 지금 스님말씀대로 잘살고 계시겠지요
@brosong10955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저와 닮아있었던지 아부지처럼 살겠네. 스님의 첫 마디 답변을 듣고 한참을 울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보겠습니다
@jlove57684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는 뭔가 가슴 아프면서 너무 한국 사회의 병적인 한면이 보이는듯 하네요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는 친구도 가려서 사귀어야 합니다. 자존심 싸움만 아는 친구들 속에 있으면 자연발생적으로... 안 될것 같았으면 시작도 안했다라는 구호가 나옵니다. 왜 이런 친구들 속에 끼어서 자신을 망치는지...? 아니면 아직까지 본인의 자아를 모르고 살고 있거나?
@또대표6 жыл бұрын
제일 와닿는 편입니다.. 머리를 정말 탁 때리네요 스님 정말 최고십니다... 영상 속 주인공님이 앞으론 정말 행복해 지셨음 좋겠습니다 이제 모든 죄책감은 버리고 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맞아요 개꿈입니다 모든걸 떨쳐버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younckeum3 жыл бұрын
스님,눈물이 날 만큼 훌륭한 말씀입니다!
@날자날자-r5u4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상 흙수저가 아무리 열심히 살고 돈을 벌어도 인생역전 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귀인을 만나면 인생역전이 가능하더라고요. 님에게는 법륜스님이 귀인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축하드립니다^^
@hyekyongkim57414 жыл бұрын
전생에 쌓은 복이 있어야 귀인도 만나고, 귀인을 만나도 귀인인 줄 알더라구요
@bhhs1534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우리 모두의 귀인이신 법륜스님 저는 오늘 이 말씀 담아 갑니다 정말 유난히 주옥같은 말씀!
@Snowflake_tv4 жыл бұрын
귀인? 보통 부자 동반자 말하는거겠죠 ㅋㅋ
@날자날자-r5u4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고아가 될뻔한걸 누군가 거둬주거나 밑바닥인생에서 내 생각을 업그레이드 해주거나 저 분처럼 개꿈에서 깨워주거나 누구나 귀인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거나 대단한게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kimluca71343 жыл бұрын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랑 정확히 반대 되는 개념인데요? 인생역전 돈 흙수저 이런것에 마음 두지 말고 직업 귀천없이 정신 건강하게 살아가라는 말씀을 하신겁니다. 아시겠어요?
딱 맞는 충격요법으로 청년에게 새 세상을 열어주심에 함께 감동받았습니다 역시 법륜스님♡♡♡
@IShowHolland Жыл бұрын
강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대화가 통한거같네요
@yrp3372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하셨듯 저도 이번 편이 특히 너무 좋아서 리스트에 저장까지 했습니다. 따듯하고 따끔한 충고 귀담아 들었습니다. 저도 질문자분과 같이 나이가 어리고 마음도 여려서 매사 우유부단 하고 제 앞길에 스스로 장애물을 세워버리는 천성이지만 항상 법륜스님 영상 챙겨보면서 장애물을 치우고 나아갈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이귀순-s2i2 жыл бұрын
박수을보냅니다
@malloc-h2t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왜 부모들의 희망이 되어야 하는지... 하나의 독립된 개체이자 인간일 뿐이거늘..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