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번에 가셨네요 치매말기로 흡인성폐렴와서.. 아미타부처님 계시는 곳에 꼭 들어가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인을 위해 할 수 있는건 기도뿐이에요 힘내자구요
@박재현-j1w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몰라요"는 정말 정직한 말입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은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됩니다!
@msk14463 жыл бұрын
제어머니도 좋은곳가시길 빌어주세요.정말 다음생이있다면 행복하고건강한 생이되길기원합니다
@김명호-s8n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는 좋은곳 가실 겁니다...()
@희호-v6g3 жыл бұрын
좋은곳가셨을겁니다 엄청엄청 좋은곳으로 꽃밭을 거닐고 계실거에요 🙂
@순자고-y4o2 жыл бұрын
@@김명호-s8n ㅈ,,,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msk14462 жыл бұрын
@@김미정-s2l 감사해요 그랬을꺼라 믿고 살아갑니다.^^
@이은숙-q4v Жыл бұрын
이번주 월요일에 시동생이 돌아가셨습니다 시어머니한테는 진짜 효자였지요 저희 남편과도 우애가 남달랐고 오래 사실줄 알았는데 올해 들어 더 나빠져서 47살 나이에 가셨네요 저도 서방님이 좋은 곳으로 가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힘든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니깐요 서방님 좋은 곳에서 극락왕생 하세요~~
@ingodwetrustfreedom6174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정확하게 말하심! 죽어봐야 알지, 모른다! 정답 입니다!
@yh_p936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에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2022.12.30.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별이 된 우리애기 내 딸 장애아라고 보는 시선들 그리고 불편했던 몸 다 내려놓고 좋은데서 맘껏 실컷 뛰어 놀고 있으렴 꼭 다시 만나자
@영원히사랑하리라3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도.이제 하늘 나라가신지 2달다되갑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빌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극랑왕생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설-n3v2 жыл бұрын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남편분도 추내사랑님이 우시면 슬프실거에요ㅜㅜ 힘내세요! 화이팅!! 추내사랑님 곁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전미영-s3q2 жыл бұрын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Byron_Lenon2 жыл бұрын
😭😭😭
@엠엔엔즈-d5x2 жыл бұрын
밝고 좋은곳으로 가셨을 꺼에요.
@mamisae51296 ай бұрын
사후세계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니 모른다는 스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죽었다 깨어났다는 사람들의 천당 지옥 체험기도 들었지만 내가 직접 경험한 게 아니다 보니 있다.없다를 말 할 수 없습니다. 죽은 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기 보다는 살면서 남에게 해 끼치지 않고 가족들과 행복을 누리다 주어진 삶을 평안하게 마치고 싶습니다.
@user-gihm_lp9fm22 күн бұрын
스님의 속뜻은 사후세계는 누구도 알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후세계는 없지만 정신적 편안함을 위해 죽으면 좋은 데 간다 혹은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라고 생각하면 걱정이 덜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니 그렇게 마음 먹어라는 속뜻을 품고 있습니다. 만일 스님이 사후세계에 대해 모르면 어느 쪽이 진리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감히 타인에게 한쪽으로 치우친 좋은데 갔다 혹은 다시 태어난다라고 마음 먹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스님은 언제나 속뜻은 드러내지 않고 일반인이 마음 편하게 하는 방븹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교를 제대로 공부했거나 아니면 인사이트 통찰력이 있으면 쉽게 속뜻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체리-b7h3 жыл бұрын
저 질문하신 아주머니 목소리가 왜이리 슬프게느껴지는걸까요..ㅠ 어른아이같아요 순수한 질문이여서 더 마음이 아파요... 어쩌다 그런 궁금증이 생겨난건지 가슴이 아프네요
@coolhee05042 жыл бұрын
일주일전에 엄마 돌아가셨어요. 열달동안 병원에서 많이 아프시다가... 헤어짐이 실감나지 않아요.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만 나네요!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전성훈-w9q2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좋은일생기실겁니다
@양정희-p2c2 жыл бұрын
좋은 데 간다 하고 믿으세요 힘내세요
@jewellee70542 жыл бұрын
저도 님과 같은 아픔을 겪어습니다. 이제 1년 8개월의 시간이 흘렀네요. 아직도 실감이 안되고 때때로 눈물 납니다. 그래도 쓰라림은 덜해진듯요..시간이 약이겠지요.
믿는대로 된다는말을 좋아하고믿습니다 좋은곳으로가셨고 못해드린거 생각날때마다 살아있는내가 더 베풀고 살아야 좋을거라고믿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돌아가신 혈육들이 걱정을 안하고 잘있을거라믿습니다.. 행복하세요
@고갑순-j3k2 жыл бұрын
한결같이 부처님 말씀 바르고 오른 말씀 듣고나면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 법륜스님 늘 건양하시기 바랍니다 ~~~❤
@남여신-x7r2 жыл бұрын
ㅎㅎ 님은 왼바른 말을 듣고 올바른 말을 들었다고 착각 하시는것입니다. 올바른 말씀은 진리입니다. 왼바른 말은 진실입니다. 도른 모르는자가 스님을 하니 중생이 물으니 모른다고 하니 ㅜㅜ 중생이 몰라 물어본것을 헛것만 이야기 하네 저분은 부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인간이 만든 부처님의 제자입니다. ㅡㅡ
@ingodwetrustfreedom6174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옳바른 말씀! 죽어봐야 알지, 모른다! 정답!
@이승란-h3l8 ай бұрын
엄마..왜 그리 급히 갔어.. 엄마 많이 힘들었지.. 엄마 고생 많이 했어요..더 이상 아프지말고 사랑해 엄마 극락왕생 하기를 빌게..꼭 좋은곳으로 가서 거기선 편안히 쉬어..
@shot70714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스님도 목사님도 아닌 현실 인간 이네요.. 우리네 인간에게 가장 와닿는 현답을 주시는 대단한 내공입니다.
@이상선-r2k2 жыл бұрын
ㅣ
@daesin83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혜안과 호년지기에 감탄하고 갑니다.
@jjjyoum Жыл бұрын
눈높이 설명 너무 잘 해주시는 스님..감사합니다.
@장은정-g1q Жыл бұрын
저도 빌께요 울엄마 부자집에 태어나서 애쁜옷 입고 공부많이 하고 고생 없는 곳에 태어나게 빌어 주세요
@user-md4jl3ht2g3 жыл бұрын
종교에 관심없음, 종교가 존재하는 의의는 알수없는 것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과 인간의 약함을 보듬어주는 의지할수있는 대상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매우 합리적인 말을 하고 계시네요.
@oc-hanhyunjung96054 жыл бұрын
저는 참 큰복을 받았네요. 훌륭한 스님과 같은 시대에 살아서 좋은 가르침을 받을수 있으니. 스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죽어서 좋은데 간다고 생각하고 살라는 법률수남의 멀씀 다시 되색여 봅니다. 시드니에서 30년 넘게 살다 보니 항상 외로웠는데 오늘 설법을 듣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수-v4h4 жыл бұрын
울아들 하늘나라로 보낸지 33일 되었습니다ㅠ정말 혼이라도 있어서 엄마 찾아 왔으면 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도록 마음으로 보내야 하는데 못하고 있습니다~울아들 좋은곳에서 편안히 잘 지내고 있어.....
@tang87544 жыл бұрын
이이나현 가슴아프네요 ... 잠시라도 아드님을 위해 또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드님은 좋은곳에서 편히 쉴테이니 힘들겠지만 편한맘으로 지내시길 바래요... 그래야 아드님도 행복할거예요..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는그만4 жыл бұрын
댓글 하나하나 읽다가 저희엄마생각이나서 댓글남겨요.엄마두 아들 ...제동생이죠.하늘로 보낸지 5개월되어가요...매일 우시고 매일 슬퍼하시구 눈뜨는순간부터 괴로우시고 하루빨리 동생곁으로 가고싶다고 하세요.저두 자식이지만 그말이 서운한게아니라 너무슬퍼요.그렇게라도 다시만나고싶어하시니깐요.꿈속에서도 보이지 않아 매일 동생기억으로 동생을 만나시는것같아요...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엄마들께서 많이 아프시구 슬퍼하시면 아들들이 하늘에서 너무많이 걱정하실것같아요.어떠한 말로도 위로도 안되고 어떤말로도 대신할수 없다는거 저도 하나뿐인 동생 잃고 처음알았어요.힘내세요.전 다시 언젠가는 제동생과의 만남을 믿어요.아드님 꼭 나중에 먼훗날에는 만나실수 있을거예요.
@무식한망치3 жыл бұрын
자식명이 그런건 어쩔수없는거자나요... 어머니잘못아니니 기운내서 살아주세요 그래야 아들의 혼도 마음편할겁니다..^^
@Ella-nw1os3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납니다. 이런경우에는 꼭 혼이라도 엄마에게 다녀갔으면 좋겠습니다....
@강보련-v5f3 жыл бұрын
8
@이경미-m9m5l2 жыл бұрын
무한한 스님의 지혜로 저의 마음을 풍부하게 해주십니다. 스님 감사드리고 건강하셔요.
@정인숙-h2v2 жыл бұрын
죽어서 좋은데 간다 혹은 다시 태어난다 라고 믿겠습니다 그러면 누가 좋아요? 내가 좋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JungtoOrg4 жыл бұрын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송칠호-w9r3 жыл бұрын
너는 분명히 미륵이가 될 인간이 경고를 해도 개지랄을 하는군아 혜안이 없는 중은 다르네 중생보다 못한 중아
@송칠호-w9r3 жыл бұрын
무지야 너는 법화경 책을 보았나 법화경 책에 법화경 행자가 태어나는 곳에 다보탑이 저절로 생긴다고 하더라 그 때나 지금이나 인도에는 다보탑이 없다 그런데 세계의 돈 중에 한국 돈 그것도 10원에 다보탑이 새겨져 있군아 그리고 왜 경주에 다보탑과 석가 탑이 동시에 만들어져 있을까 그리고 석가가 흙타울의 연꽃이라고 한다 석가는 화려한 곳에서 왔다 흙탕물의 연꽃이 아니지 그런데 너희같은 무지는 이 뜻을 몰라서 좋아 죽는군아 무지야 자라
@송칠호-w9r3 жыл бұрын
@석우주 나는,지랄하고 너는 바보 중에 개 바보로군아
@송칠호-w9r3 жыл бұрын
@석우주 석우야 시궁창에 빠진,용이 될 인간에게 보내는 글이 참 엿같군아
@송칠호-w9r3 жыл бұрын
@석우주 석우야 유트뷰에 예언자들의 말이 앚다면 법륜인지 개쓰레기인지 비참하게 된다 너 같은 무지를 천연스럽게 사기를 치고 있으니,.
@하히후헤호-y5s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삶에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하게 사는것이 가장 본질이다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딸기-z2s5p4 жыл бұрын
🤗🤗🤗🤗🤗🤗🤗🤗
@VCB-bs6td3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을 갈고 닦아서 자기 자신을 스승으로 삼으라 남을 스승으로 삼지 말라 . . . "깨끗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부쳐님의 말씀이 들릴 수 도 있 . . .
@user-9g9t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오랜 병투병 끝에 11일 임종하셨어요. 아버지께 감사기도 중입니다. 극랑왕생하시길 기도합니다.
@장미-c2v2 жыл бұрын
아버님 그곳에서 지금쯤 행복하게 잘 지내실게에요 .. 오랜 병투병과정에서 가족분들도 모두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user-9g9t2 жыл бұрын
@@장미-c2v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길...!^^
@정선단비무량심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왕생극락을 발원합니다 _()_
@user-9g9t2 жыл бұрын
@@정선단비무량심 감사합니다. 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아버지가 어딘가에 계신듯..코로나로 못만나는 것 같아요. 빌고 또 빌어야겠습니다.
@굿데이즈-w8p3 жыл бұрын
우리 큰이모 그곳에선 영원히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며 행복하게 사세요 우리 나중에 꼭 만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게요. 사랑해요
@덕순박-h7o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척추유합술을 받으시고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병원은 미안하단 말 한마디가 없고 변호사들은 과실입증이 어렵다고 해서 매일 울었는데 좋은 곳에 가셨다 생각하고 덜 울어야겠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엄마!
@범-t8w2 жыл бұрын
@@amorfati2005 이런거 함부로 밝히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죄로 소송 당해요 어디 커뮤니티에 올려서 집중시켜야 제대로 된 폭로를 할 수 있습니다ㅠㅠ
@박영자-y7p Жыл бұрын
Alł
@귀염둥이로이 Жыл бұрын
에효..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번에 가셨네요 치매말기로 흡인성폐렴와서.. 아미타부처님 계시는 곳에 꼭 들어가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인을 위해 할 수 있는건 기도뿐이에요 힘내자구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49재 중 5재를 지내고 또 눈물이 나서 많이 울고...이제 엄마를 돌아볼 여력이 생기니 기다려주지 않으시고 아프셨어서 가슴이 너무아팠습니다. 울지 않고 엄마 극락왕생 하시게 기도 해야 되는데 제가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한 후회로도 고통스럽습니다. 좋은데 가셨다 생각해야지 마음 다 잡아보지만 마지막 임종 모습..엄마의 인생..저에게 한없이 주신 사랑...제가 뭐라고 이리도 한없이 다 주시고 본인은 이리 아팠나...미안하고 감사하고...슬픔을 참아내기가 어렵습니다. 행여나 제가 이리 울어서 엄마가 못가실까봐도 너무 죄송하고...엄마의 심장박동, 혈압, 산소가 모두 0이되고 호흡이 멈추고...엄마에게 낳아주고 잘 키워줘서 너무 고맙고, 다음생에 우리 꼭 만나자고 그땐 내 자식으로 태어나라고 우리 꼭 만나자고 했는데 응이라고 소리내셨어요. 그걸 잊을 수가 없고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나도 내 자식 잘 키우고 건강하게 잘 살다가 가게 지켜달라고...평생을 자식을 지켜주며 사셨는데 돌아가시고나서도 지켜달라고 말하는데 너무 슬프네요...착한 우리엄마...좋은 곳으로 가셔서 꼭 극락왕생 하시게 해주세요...귀한집에서 귀한자식으로 태어나서 귀하게 건강하게 사시도록 도와주세요. 나무아미타불...
@sookyoungchoi128910 ай бұрын
제 얘기입니다.멀리타국에 살아서 임종도 못보고 이제 가족들이랑 나갑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효도 할만하니 갑자기 떠나셨어요. 죄책감에 매일 저 자신을 원망합니다. 자주 전화는 했지만 동생에게 맞기고 제 인생 산다고 너무 믿기지 않고 매일 운전하면서 웁니다. 몇년만 더 살아계셔도 소원이 없겠지만 금방 전화하면 받을것 같고 우리 엄마가 이렿게돌아가시다니 매일 비현실적인 상상도 하고 시간을 조금만 되돌릴수 있다면 하는 어리석은 생각하며 웁니다. 이게 인생이고 삶이라니 .모든게 귀찮고 던져버리고 산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49재 지내시면 정말 좋은데로 가실까요? 손이라도 잡아보고싶어요.
@맘은아직20대인불혹넘10 ай бұрын
@@sookyoungchoi1289 49재 지내는 동안 자식들은 엄마를 위해 기도하고 반성도 하고 자식들이 마음잡고 사는데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동생과도 매주 만나서 같이 절에 가서 울기도 하고 같이 절밥도 먹고 우리 남매 엄마 떠나고도 멀어지지 않고..저는 절이 마음이 편안하고 작년 석가탄신일 때 엄마 모시고 갔던 절을 보고 엄마 절 예쁘고 참 좋다셨고 저도 직장이랑 가까워서 가끔 다니는데 49재는 돌아가신분의 생전의 죄를 씻어내고 극락왕생 하시길 기도하는 것이라니 돌아가신 엄마를 위해 그래도 해드릴 수 있는 것이여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49일동안 7번 재를 지내는 거라 비용은 꽤 들었지만 저도 엄마에게 속죄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 슬픈마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희는 49일날 마지막 재가 끝나고 부처님 전에 피운 촛불 심지에서 꽃잎이 피는 경험을 했어요. 우느라 정신 없이 엄마 마지막 영정사진, 옷 태우러 스님따라 갔다왔는데 49일동안 제사 도와주신 보살님이 놀라셔서 오셨더라구요, 서로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서 저는 잘 했다고 생각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윤이-o5s2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죽어서 좋은데 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ㅎㅎ 그게 진짜인지 거짓인지 따질필요가 없다👍 유치원생도 이해하게 예을 제시해주시네요 ㅎㅎ 그러면서도 다 이해가 되는.. 역시 스님🙏
@hioh6753 Жыл бұрын
착한 일을 100가지 했더라도 죄는 1가지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되고, 그 죄값 받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은 생각으로, 행동으로, 말로 이기적이고, 탐욕적이고, 무시하고, 음란하고, 시기 질투하고, 도둑질하고, 거짓말 속이고, 험담하고, 미워하고...등. 매일 수없이 죄를 짓고 살았어요. 수행, 고행하는 과정이라도 죄를 짓고요, 오랜 수행 끝에 결국에는 정말 해탈 했다고 해도, 이미 그동안 지은 죄가 너무나도 많아서 죽으면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합니다. 참회를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참회를 했더라도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해탈했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범죄자이고 죄인이기 때문이죠. 수없이 범죄한 범죄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그 죄값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죄값은 마땅히 받아야 합니다. 범죄자는 재판관이 심판하여 처분을 내립니다. 그런데, 수없이 범죄한 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재판관이 아닌 자신이 처분을 내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정의가 살아 있다는 말은 죄지은 자들이 결국에 마땅히 그 죄값을 받게 될 때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석가모니께서 자신이 지은 죄값을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에 가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가르침을 따르는 분들도 당연히 죽어서 그 곳에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행위로는 모든 사람은 범죄자들이고 모두 지옥 갈 자들입니다. 자신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이 짓고 있는 수많은 죄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했던 착한 일들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그 어떤 노력, 열심, 선행, 고행으로 사람은 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지은 죄값도 자신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알게 되셨을 겁니다. 정말 깨닳으셨다면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발견 했을 것이구요, 자신이 마땅히 영원한 지옥불에 태워져야 할 "악취나는 쓰레기 죄악덩어리" 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도없이 죄를 지었었고, 지금도 죄를 짓고 있고, 앞으로도 죄를 짓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죄사함과 부활) 아니고서는 내가 구원받을 길이 도저히 없음을 깨닳았을 것입니다. 죽어서 지옥가시지 마시고 꼭 천국 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gangeshwangdo94924 жыл бұрын
눈감으면 저승이고 눈뜨면 이승이다 삶과죽음은 매일반복중
@안주여니3 жыл бұрын
저도 잠들때마다 죽음도 이렇게 잠드는 거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죽음과 삶이 공존한다는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gafunkul87893 жыл бұрын
명언이십니다
@산소-e7o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보다 더 귀에 쏘옥들어네 저답이야
@정윤동-j4h3 жыл бұрын
캬~~~ 정답
@dbrhdwk12393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제일 정확함. 죽으면 의식이 없어집니다. 꿈도 꾸지 않고 어데를 가거나 무엇을 보거나 하지도 않음.
저희 엄마도 23년12월31일에 하늘나라가셨어요~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너무 마음아파 매일 울고지내는데 애써 정신차리고 마음잡는게 잘 되지는 않지만 매일 엄마 좋은곳에서 편안히 계실거라 믿고 저도 엄마와의 추억을 기억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천국의 꽃밭에서 자유롭게 훨훨 다니시면서 모두 평온히 계실거라 믿어요~
모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법륜스님. 직업 경험 해본게 아니라면 그 누구도 답하기 어려운 문제겠죠. 책이나 다른이들로 부터 전해듣는 이렇다더라 하는 것으로는 답을 내기 힘든 부분.
@kyun0122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평생 살길 평생 행복하게 살길
@kimhyungsup12342 жыл бұрын
모든 국민들 다 행복하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그만큼 좋을 게 없을 것 같아요
@수연조-k2o2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들어며.마음에.평화를찾고 덜 슬프게 살고있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우리들 중생곁에 머물러 주세요 ❤️
@김선화-k6d1w5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하네요 우리아들 하늘나라로 갔어요 우리아들 극락왕생빌어주세요
@공룡상사5 жыл бұрын
극락왕생 기도합니다...좋은 인연으로 꼭 다시 만나서 행복하시길
@조병철-z2z5 жыл бұрын
아드님께서 좋은데 가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goldenkitty72625 жыл бұрын
🙏🙇
@서영석-x1z5 жыл бұрын
극락왕생 기원합니다...
@이현철-p4r5 жыл бұрын
좋은곳에서나중에만나실겁니다.
@김영미-t6t2 жыл бұрын
울아빠 떠나신지 이십일째입니다.오늘 사망신고를 하고나니 눈물이 자꾸 나네요 ㅜㅜ 좋은곳으로 가서 다음생에 귀하게 태어나셔서 멋진 생 다시 사시길 바래요 이제 울지 않고 좋은생각으로 떠나보내렵니다. 아빠 안녕
@happy-hyhy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 떠나신지 9일째입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너무 보고싶어 진짜 힘듭니다 ㅠ
@아름다운추억-g8y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현명하신 댭변이십니다.
@장미-c2v3 жыл бұрын
요즘 웃을일이 없었는데 질문자님 덕분에 실컷 웃었습니다. 어머니 복많이 받으세요^^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밝고 귀여우세요^^
@아기관세음2 жыл бұрын
저도욤ㅋㅋ
@yelli_9303 жыл бұрын
잘가!! 널 만나 행복했어 좋은 곳 가서 행복하게 지내! 잘가 조심히 가
@nowin902 жыл бұрын
질문하신 분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말씀 들었네요
@startone48505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가 본질을 물어보시네요 중요한 가장 중요한 질문이네요
@seoulinout5465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센도아빠5 жыл бұрын
짧고 단순하게 모른다 정말 현답이네요 그정도 위치에 계시면 사람들이 듣고싶어하고 믿고싶은말만 애기해줄만도 한데 존경합니다
@예쁜발바닥5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사람에겐 현답으로 느낄테고 본질을 아는 사람에겐 개 마구니로 들리지요.
@김우중-i9d5 жыл бұрын
@@예쁜발바닥 본질이 뭔데
@예쁜발바닥5 жыл бұрын
@@김우중-i9d ~요 로 존대를 쓰셔야 알려주죠. 안보인다고 말버릇은. 인격이죠
@예쁜발바닥5 жыл бұрын
@@mingeon81 제가 정말로 본질을 볼수 있다면 그때 님의 지금과 같은 판단은 무엇일까요? 모든이가 님과 비슷하다는 그럴수밖에 없다는 커다란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항상 역사속에는 당대의 범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그런 사람도 있었음도 생각해 보길 바람니다.
@ImSin_MyeongLi4 жыл бұрын
@@예쁜발바닥 왜 현답인지 내가 댓글로 써놨으니까 내 글 찾아서 반박해 보시지
@이혜자-j4k3 жыл бұрын
스님 놓칠수가 없는스님 매일바도 또보고십은스님 덕입니다 ^^
@이영아-x1r3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역활이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하시는 거네.
@jcshin3524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법륜스님을 ㅜ 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제발~🌸
@田주령2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진짜 현명하신 답변입니다 웃음도 나고 ㅋㅋ 스님 🙏🙏🙏
@장화영-w6b2 жыл бұрын
무교이지만 스님 설교는 참 잘하십니다. 기독교는 오로지 하나님 안믿으면 그어떤 착한사람도 지옥간다는데 스님은 종교라기보다는 옳은길로 사는 인생살이에 대한 가르침을 주시네요
@김영남-s4b2 жыл бұрын
착각입니다, 오해하셨습니다,
@SaUat Жыл бұрын
신앙은 자신의 삶에대한 자세입니다. 어떤 종교의 설교를 듣건 듣는 사람의 자세에따라 달라질뿐입니다.
@부기우기_BKWK2 жыл бұрын
가르침 감사합니다.
@박경남-u7x4 жыл бұрын
생명이 있는 모든 것 들은 때가되면 없어지겠죠.자연으로 돌아 가는건 세상이치.모든것은 무상한거에요.항상하지 않다는것 깨닭았어요.언제나 명쾌한 답 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건강하셔서 무지한 중생들을 깨우쳐 주세요.
@omdcjh5 жыл бұрын
투박해 보이는 질문이지만 저 아주머니는 솔직하게 핵심을 물어보신다. 내공이 만만치 않은 분
@동글-g6s4 жыл бұрын
그 내공에 대한 답변이 너무 궁색하네..
@DaJ_004 жыл бұрын
@@동글-g6s 모르는걸 모른다 하는게 궁색한 겁니까? 그럼 그쪽은 아세요?
@Blessing-h7w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모른다고 한 걸로 끝나지 먼 이런 대답을.....
@DaJ_004 жыл бұрын
@@saeoh4481 oh my God!
@하히후헤호-y5s4 жыл бұрын
@@jsonly7971 적어도 당신처럼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우월감을 가지는 분은 아니시죠 _()_
@jaya6628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시원한 해답을 대리만족으로 듣고있습니다
@오징요3 жыл бұрын
우리오빠 좋은곳으로 가길...꼭 다시 만나길 기도합니다
@샤우팅후니3 жыл бұрын
법륜 큰스님의 말씀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속에서 생겨나고 사라지며 또 다시 반복 되더라구요! 지금 내가 존재하고 숨쉬고 있는 동안 힘들어도 좋은생각 즐거운 생각 행복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실천하며 보낸다면 생을 다할때 후회가 덜 남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pacificsun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원은 없어요 오직 현재 입니다 지금숨쉬는 이순간,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
@김명규-e1m4 жыл бұрын
질문 하시는 아주머니 진심인것겉아 감동임니다,.
@sangkim3809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질문하시는데 스님이 무성의 하시네요....모르면 모른다고 하시지...
@박정복-b8s3 жыл бұрын
무성의가 아니고 정답이 없으니 지혜로우신 답이지요
@sangkim38093 жыл бұрын
@@박정복-b8s 그럼 내가 스님이지만 사후에 대해서 모른다고 대답하시면 간단합니다. 괜히 질문자를 여러 사람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드는 말씀을 하시면 않되죠. 지혜로운것이 아니라 질문자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주는것 입니다. 누가 그런데 목사님은 정확히 알고 계신다고 하던데요!!
@kimjeesoo29803 жыл бұрын
@@sangkim3809 저도 공감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수-b4u3 жыл бұрын
@@sangkim3809 ㅡㅡ;
@user-ro1pk3ou1z6 жыл бұрын
스님 넘 넘 감사합니다 일체 (유심조) 모든것이 내 마음에서 만들어 진다😊
@성원-t7u2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 모든건 내 마음에 달려있다
@김은진-f8y9w6 жыл бұрын
늘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법률스님 건강하세요
@yu5427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두 분다 다음 생은 더 행복한 삶을 시시길 기원 합니다 마음이 무겁고 그립네요
@정동규-l6z2 жыл бұрын
죽고난 후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일뿐이다.
@푸르름-m2l2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입니다. 인간은 불필요하게 많은 질문을 하고 정작 필요한 현재의 내 상태를 돌아보지않는데 문제가 있어요 정말 살아있는 생불인 법륜스님. 언제나 우리곁에서 무지몽매한 저희를 깨우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hioh6753 Жыл бұрын
착한 일을 100가지 했더라도 죄는 1가지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되고, 그 죄값 받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은 생각으로, 행동으로, 말로 이기적이고, 탐욕적이고, 무시하고, 음란하고, 시기 질투하고, 도둑질하고, 거짓말 속이고, 험담하고, 미워하고...등. 매일 수없이 죄를 짓고 살았어요. 수행, 고행하는 과정이라도 죄를 짓고요, 오랜 수행 끝에 결국에는 정말 해탈 했다고 해도, 이미 그동안 지은 죄가 너무나도 많아서 죽으면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합니다. 참회를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참회를 했더라도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해탈했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지은 죄값은 치뤄야 합니다. 범죄자이고 죄인이기 때문이죠. 수없이 범죄한 범죄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그 죄값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죄값은 마땅히 받아야 합니다. 범죄자는 재판관이 심판하여 처분을 내립니다. 그런데, 수없이 범죄한 자가 자신은 해탈했다고 재판관이 아닌 자신이 처분을 내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정의가 살아 있다는 말은 죄지은 자들이 결국에 마땅히 그 죄값을 받게 될 때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석가모니께서 자신이 지은 죄값을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에 가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가르침을 따르는 분들도 당연히 죽어서 그 곳에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행위로는 모든 사람은 범죄자들이고 모두 지옥 갈 자들입니다. 자신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자신이 짓고 있는 수많은 죄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했던 착한 일들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그 어떤 노력, 열심, 선행, 고행으로 사람은 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지은 죄값도 자신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알게 되셨을 겁니다. 정말 깨닳으셨다면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발견 했을 것이구요, 자신이 마땅히 영원한 지옥불에 태워져야 할 "악취나는 쓰레기 죄악덩어리" 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도없이 죄를 지었었고, 지금도 죄를 짓고 있고, 앞으로도 죄를 짓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죄사함과 부활) 아니고서는 내가 구원받을 길이 도저히 없음을 깨닳았을 것입니다. 죽어서 지옥가시지 마시고 꼭 천국 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최정민-f4d5 жыл бұрын
우리스님 보면 항상 지혜로우시고 많은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Happy-gp5nx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버지!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엄마 보고 싶어서 일찍 간 거 우리 잘 알아요. 누나랑 내 걱정 많을텐데 난 아빠가 힘들고 외로워하는 모습 볼 때마다 많이 미안하고 아빠가 많이 가여웠어요. 이제 아빠! 편안하게 쉬구. 꼭 엄마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구!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 아프지도 마요. 알았지?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아빠 꼭 내 아들로 환생해 줘요! 아빠가 우리 지극정성으로 키운 것처럼 나도 꼭 그럴게! 아빠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어! 아빠 곧 만나! 꼭이다! 꼭!
@심쓰-n8p Жыл бұрын
꼭 !!꼭입니다!!
@정윤동-j4h6 күн бұрын
지금좀 안정되셨는지
@llillill23147 ай бұрын
2년동안 간때문에 당뇨때문에 고생했어 아빠 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사랑할거야 이제 더이상 아프지말고 평안하게 지내... 나 열심히 살다 가거든 꼭 아빠없었을때 있었던 일들 얘기해줄만큼 떳떳하게 살다 갈게.. 우리 둘밖에 없었는데 이제 나 혼자야.. 그래도 나 지켜봐줘야해.. 혼자니까...
@알밥 Жыл бұрын
요즘 법륜스님 강의 중독되서 이것저것 다 보구 있어요~ 어떤 질문자는 사연 들으면 눈물날 것 같고 그런데 이번편 질문자님은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 조그마한혼을 계속해서 궁굼해하시는… 귀여우시네요ㅋㅋ
@kunhyungchang31382 жыл бұрын
역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결국은 내 마음속에 있슴을 쉽게 알려주시네요. 윤회가 무엇인지도.... 결국은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하니 그것을 벗어나는법을 알려주시네요.
@qpwoei135242 жыл бұрын
스님 센스 미쳤다,,
@Reddi-t7u4 жыл бұрын
진리가 무엇인지가 중요하지, 생각대로 된다면 그것은 자기 착각이죠.
@복동금-t1i4 жыл бұрын
내가만난성직자. 중에서 제일솔찍하게 말씀하시는분은 법륜스님이십니다-
@soullee51194 жыл бұрын
@@조호연-l2x 스님 말씀이 현답 같은데요.모든게 마음먹기 달렸다! 천국도 지옥도 네 마음속에 있다는 말이 정답 같애요. 죽음 후에는 안식이 있으니 편해 지겠지요.
@Ella-nw1os3 жыл бұрын
@@조호연-l2x 감전되어 기절하면 아무의식 없는게 당연합니다(호주에서 농장일하다가 경험함.) 영적경험 다양하게 있을 수 있으나 개인의 잠재의식이 꿈처럼 드러나는것입니다. 꿈에서 온갖 잡스런 경험하듯이요. 스님말씀이 가장 정답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安하사悟信3 жыл бұрын
무의식 4개월만 깨어난 후천적 중증장애인인데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없고 생전 남이롭게 하다 죽으면 평만좋게 남을뿐입니다.
@저높은곳을향하여-s8l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설법을 듣자니 불교는 정말 현실적인 종교임을 깨닫게 되네요.
@장만월-d8d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좋은말씀감사드려요^^:)
@교회큰오빠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열린대화를 할 수 있는 목사님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 좋은말씀 잘 듣고갑니다.
@가끔은하고픈거하자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종교 존중 받고 싶으면 타종교도 존중해줘야 당연한 이치를... 저는 하나님을 믿지만 개독교 신자들보면 부끄럽게 느낍니다. 정답 자신도 모르면서 어디서 들었는데 그소리를 무조건 확신한다 그래서 타종교는 잘못됐고 아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안타까울뿐 입니다. 질문자도 스님도 모두가 공감할거 같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승호-j6l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잘 못말하는게 기독교는 성경에있는대로 가르치는거임 그러다보니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그런거에여 목사가 혼자 생각하는걸 다른사람에게 말한다?이건사이비임 그럴빠엔 목사를안하조
@chaeogd55022 жыл бұрын
@@가끔은하고픈거하자 진짜 공감 합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타종교를 비난을 많이 합니다.너무 내종교를 믿어 보라고 강요 하는것도 솔직히 부담스럽고 만나면 계속 종교얘기 하니까 짜증이나.난 무교이지만 사이비교만 아니면 비난도 하지않는편.특히 개신교 신자들이 심해. 불교를 우상숭배.제사도 우상숭배.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종교가 다르면 거리감을 두고 같은 교인들 끼리는 잘지내드라고요.전도 한다고 하던데 너무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얘기하는건 참을수 있는데 시도때도 없이 ~지금은 만나지 않습니다만
@ingodwetrustfreedom61742 жыл бұрын
@@chaeogd5502 성경에 써있는 것 만 믿어서 그래요 그걸또 확대 해석 해서 목사는 교인들 에게 십일조 똑바로 내야 천국 간다, 떼먹으면 지옥간다 며 목메이게 헌금강조! +타종교 는 배척.. 마치 악마를 본듯이 취급 하는 것은 욕심 많으신 하나님의 나 이외에 다른것을 섬기지 말라 우상숭배 하지말라 고 성경에 써 있기에 꿀떡같이 그걸 믿고 절이나 스님 부처상 등등을 보면 마치 송충이 보듯 하며 예수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며 게거품 무는것은 성경, 목사. 에 완전 세뇌된 것이라 그런것임! 절을 화재로 전소시키는 것도 그들은 마치 그 우상은 악마다 라는 편협한 생각에 그런 무지한 범죄와 악행을 저지르는 것 입니다! 자신은 거룩한줄 착각하고 남은 개 돼지만도 못하게 편협하게 생각 하는것...그런 행동이 범죄라는 생각조차 못하는 성경 이라는 우물에 갖힌 자 이기 때문에 남에게 함부로 패악을 일삼는 것 입니다!
@@IlIIIIIIlIIIlllIlllIIIIIIIIIIl 죽어서가 아니라 현세에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죄를 짓고 죄책감에 괴롭겠지요~ 그래서 끊임없이 자기반성과 성찰 해야합니다.
@김민영-i7h2 жыл бұрын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배분옥-j6f3 жыл бұрын
봉사 많이하고 복 지으며 사세요~ 그러면 지금도 내세도 평안해ㅛ~
@MrBernanos4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께서 맑고 공덕이 깊으신 분 같아요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네^^
@TEnbagger-u9w6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나침반 같은 스님 말씀 늘 감사 합니다
@이환용-v1c4 жыл бұрын
3:38 모르는걸 모른다라고 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시는 스님...정말 지혜로우시다.
@이환용-v1c4 жыл бұрын
박필순 필순아 니가 말하는건 지혜가 아니라 지식적인 측면인거같은데... 난 댓글쓸때 반말하는 니가 더 어이가 없다..
@bb-bu3x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머고
@k-30304 жыл бұрын
과학도 공부를 하신 스님이잖아요 ㅎ 모르는게 정답이죠 죽은 사람한테 직접 물어봐야 답이 나오지요 죽어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천당가네 지옥가네 우찌그리 잘 아는지 00한테 줄서야 천당 간다고 선동 당하는 사람들이란 과학을 조금만 공부를 해 보면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공감 할텐데 무지의 결과죠
@김계선-v6p4 жыл бұрын
@@이환용-v1c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11ㅣ1
@k-30304 жыл бұрын
@@saeoh4481 사후세계는 한가지의 가설이지요. 그 가설을 연구하여 증명을 했을 때에 비로서 진실로 되는 거구요. 아시겠어요?
@user-tq9ee2mb3t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삶을 살다가신 우리 고모의 극락왕생을 기원해주세요~~
@공부마니아 Жыл бұрын
기원합니다
@프리미엄-c1j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잘 웃었어요!
@이진규-f9i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지혜로운 법문 감사합니다.
@미미금67896 жыл бұрын
스님 넘 멋집니다 몰라요 ㅎㅎ 빵 터집니다 지혜로이 살겠습니다
@신준범-d5d4 жыл бұрын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면 영생이 있습니다.
@황정호-h8x2y4 жыл бұрын
@@신준범-d5d 숭시
@정정-e4s3 жыл бұрын
뭔가 어머니 넘 귀여우시고 순수해보이시고 웃긴데 좀 웃프기도하고..
@sangkim3809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은 진지한데 스님께서는 말장난하시는 것 같아요. 있다 없다 혹은 모른다고 하시면 될것을......
@박찬솔-q1d3 жыл бұрын
@@sangkim3809 영상 이해를 못하시네..
@버피-r7v2 жыл бұрын
@@sangkim3809 전혀 말장난 하는 걸로 안 느껴지는데... 정말 솔직하게 답변 해주시는 걸로 느껴지는데. 사람마다 이렇게 느끼는게 다르구나. 그리고 모른다고 말하셨는데 영상 보신건가요?
@김숙경-o8r2 жыл бұрын
참. 마음 편해지네요.고맙습니다. 스님.
@김병석-j6w4 жыл бұрын
합장하고 최고의 예를 갖추어 경의를 드림니다.
@u4ram863 жыл бұрын
스님이 그렇게 믿으면 그게 맞아요 라고 말씀하신거 보고 소름...돋았어요 믿음대로될지어다
@둥근세상-d3q3 жыл бұрын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꿈 꾸듯이 반복 될뿐입니다.
@geerang4 жыл бұрын
살아서 행복하면 죽어서도 행복하고 살아서 불행하면 죽어서도 불행하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참 적당한 가르침인 것 같습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 _
@꿀따는경 Жыл бұрын
울 사랑하는 엄마 아버지 두분 무교이지만 극락왕생 할수 있도록 비옵니다 관세음보살~~❤
@예예-r8c3 жыл бұрын
이 질문이 되게 재미만 있는 것 같지만.. 본질을 꿰뚫는 질문이라는 다른 분들의 댓글이 정답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