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272회] 나를 닮은 딸에게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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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자녀 #화
오늘은 새벽에 4시에 일어나서 기도를 하고 왔는데요, 제가 이렇게 기도를 하고 열심히 수행해야 되겠다라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딸아이한테 제가 자꾸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것도 자꾸 화를 내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기 전까지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느리다고 해야 되나요? 저도 어렸을 때 그러긴 했습니다 스님. 그런데 그것이 반복이 되니까 화를 내게 되고 ,안 좋게 보내고 나서는 돌아서서는 제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를 하게 됩니다.
늘 수행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혜김-i2i]

오은영샘 책에서 아이 데리고 놀이공원가고 여러모로 애쓰면서 욱하고 화내면 오히려 마이너스다 뭘 하려하지말고 하지말란걸 하지마라 라고 하시더라고요. 모든 진리는 통하는것같아요.

[@powdbaA]

아이들에게 화내고 때리고했던 부모들은 자식에게 욕먹고 맞을 준비만 남았네 과보받을일만 남았군요 참으로 명언이십니다

[@sobin1050]

인연의 과보는 피할 길이 없습니다. 깊은 산속, 깊은 바다속에 숨더라도.. 스님 알았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민똔이]

저의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법륜스님의 말씀에서는 참 많은 깨닳음을 얻게 됩니다 종교를 떠나서 명쾌하고 쉽게 알려주심 정말 감사합니다

[@김경은-x1z4i]

24:40

[@매일나아지리]

억압된 심리는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저축을 하면 목돈을 찾는다 빚이 있으면 갚아야 한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 많은 깨달음은 얻습니다!

[@김미정-s2l]

저축 많이 해요^^행복하세요💒💑🍵📚🍀💵

[@행운목-f3b]

스님.존경합니다.매회차 들을때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어떻게 이리 우주 만물에 만사형통한 해답을 주시는지. 스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저희곁에서 좋은말씀을 주셔서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조주희-s2v]

저는 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에 안정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kmjlkw1734]

매일 들으러 옵니다 다음날 되면 리셋 되버리거든요 ㅠ 이런저런 욕심과 번뇌. 걱정 다 내려놓자 하다가도 현생은 다시 제자리 ..깨닫고 싶어요 머리로는 깨달았지만 몸은 오랜 습관을 못 버리네요 매일 반성하고 오늘은 좀 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이제이-z4q]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다음날 리셋ㅠ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JungYeonDay]

세상에 가슴에 눈물이 흐릅니다. 내소중한딸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예린-d9j]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새 살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naloy1004]

스님 오래건강하셔서 좋은말씀 계속들려주세요 항상 감사해요^^

[@jeonghunlim4629]

중생의 어리석음을 늘 일깨워주시는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박영옥-p7t]

엄마가 모범을 보이는것이 최고의 교육입니다

[@황경희-g8d]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에 맞으면서 크게 깨달은 것 .... 없습니다 ㅋㅋ. 지금 지나 생각하니 채벌하던 교사들도 지 성질 못이겨서 이거나 교육적으로 고민한 것이 아닌 아무 생각없는 채벌이었던 것 같아요. 깨달음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김핑처럼]

저두 중학교 1학년때 수학문제 때문에 담임 여자한테 엉덩이 맞았는데 너무 창피하고 아팠는데 그여자 보니 때리고 나서 웃더군요. 그건 선생이 아니라 40년이 지나도 잊지못할 마귀할멈의 모습

[@lesser-panda]

그런데 재미있는건 때린 선생들이 다 기억에 남는 좋은 선생이라는 모지리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체벌로써 의미가 있는 사람들도 있었겠지요. 그런데 적당히 절반정도는 그냥 편해서, 자기도 겪은 문화라서, 자기 짜증나니까 그랬던 사람들도 적지않았던거 같습니다.

[@유지영-u4f]

법륜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저랑 우리엄마얘기랑똑같네요 스님건강하게 으래오래사세요 감사합니다

[@msk8629]

댓글읽으면 더많은깨달음을 느낍니다 좋은말씀에서 반성하고 사연에서 사람다비슷하구나 공감하고요 속좁게살아서 주위에 원망꺼리가 많았더라구요 인정하고 고치려마음먹으니 속상할일이 줄어듭니다🙏🙏🙏

[@박경희-t8b]

63세자금나이에...요즘법륜스님말씀...온몸으로겸허하게 맞으며행복울느낌니다.인류세상에 이런분이계시니ㅡ후세에도이런분이계셔야되는데ㅡㅡㅡ고개숙여천번만번절합니다.인간의깨달음 주신감사함을.........♡♡♡

[@김명란-y7n]

저는 기독교인데 스님의 말씀안에서 귀한 교훈을 얻고있습니다 감사드리고 늘~건강하시기를~~^^

[@jerrygo00]

우와 우리집에 성질 더러운 정여사가 맘껏 성질부리고 애를 키웠는데, 소심한 자식 하나는 집을 나갔고 적극적인 자식 하나는 같이 성질내고 싸웠음. 스님말씀이 정답ㅎㅎ

[@amorfati470]

아이 어릴 때 자상하고 섬세하게 잘 대해줘야합니다. 아니면 사춘기 때 감당이 안될겁니다.

[@기귀비-l1l]

굳이 안해도 될 말들을 애들 앞에서 대부분하죠.. 부모 기분대로 .. 화내고 승질내고 짜증내고.. 나중에 더크게 돌아 옵니다...

[@명숙하-p8o]

ㄱ44ㄱ44

[@이은미-i6s]

스님의 말씀으로 상황은 그대로 인데 관점을 바꾸니 마음이 좀 더 평안해 집니다. 남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미워하고 괴로운 마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seohaneul_ahha]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라라-p6i]

스님 말씀 100%로 맞는말씀입니다 저희가족도 지금사춘기인데 무지 힘드네요 짜증. 악이 지금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ㅠ

[@청산별곡-z1c]

스님의 가르침을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정말로 과오는 반드시옵니다 관세음 보살^~~

[@kyp4897]

큰가르침 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정성희-f7g]

지난 14년을 지나 지금에야 과보를 받습니다 깊이깊이 참회합니다 저도 매일 절을 하면서 쌓이지 않게 수행하겠습니다 너무 잘못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youngsanggongyou]

세상의 거의 대부분 엄마들은 사랑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자기 성질대로 키운다...그렇게 키워도 세상사람들이 다 봐주니까...

[@있는그대로-b5q]

스님의 말씀들을 들을 때마다 머릿속의 자욱했던 안개가 걷어지는 느낌입니다. 이게 진리의 깨우침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ajalreajung5063]

저희 아들은 26살입니다 한번씩 아들이 신경질 낼때 저는 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어느날 자식들에게 미안 하다구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알아챔을 깨우치고 있으니 가족들이랑 아주 행복합니다 스님 말씀 100% 맞습니다

[@Acrochaexd]

반성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모습에서 자녀분들이 님의 진심을 본것 같네요

[@love-nr4ub]

그냥 놓으면 되는데...내 고집을 내려 놓지 못해서 자식을 불구덩이 속으로 집어 넣고 있는 걸 깨닫고 사랑하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내려 놓기 노력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신혜tv-잠들기전동화]

맞아요. 자신의 단점을 갖고있는 사람을 보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주는것같아서 더 화가 나는듯요 이런문제들까지 현명하고 간결하게 답변해주시는 스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마법의아침]

참회합니다.. 감사할줄모르고 제잘못을 모르고 신세한탄하고 가족탓만했습니다.. 스님- 지금이라도 뉘우치는마음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롭지못한 제자신을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꾸벅~ 건강하세요 꾸벅꾸벅

[@김정혜-o5k]

20년지나 과보를 치릅니다ㆍ지금부터는 매일 참회해서 쌓이지않도록 하겠습니다ㆍ

[@비해피-q3i]

매일 스님 법문듣고 깨우치고 .또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고..또 마음비우고 또 어느덧.번뇌가 가득차있고 ..어리석은 우리네인생..

[@marron__2216]

저도 성질 대단한 엄마밑에자라서 정서불안에 누가화내면 주눅이들고 말도 잘 못하는사람이 되었어요 아이한테는 한풀듯 따뜻하고 사랑충만하게 옆에 딱붙이고 어딜가든 업고 다니며 키웠더니 지금 23 20살 두아들 속한번안썩이고 제 일 잘 알아서 잘하고 제 앞길 스스로 찾고 공부도알아서잘하고 사이도 무척좋답니다 스님법문 들으며 저를 사랑하게되었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yunjung22]

진짜멋찌십니다

[@milkyway-hv]

멋지고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허상-r4t]

성질 대단한 엄마가 결국 손녀들에게는 행복의 원천이 되셨네요

[@양귀자-x1t]

훌륭하시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Acrochaexd]

본인이 받은걸 대물림 하지않으신 게 참 대단하시네요!

[@hdssxhjjgjk]

제 딸아이 키울때 법륜스님 말씀을 일찍 들었더라면 지금 너무 후회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지나-u1y5g]

부모는 자식이 독립하게 키우는게 젤 큰가르침이라는데 저희엄마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저의 선택을 존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우리엄마. 스님 존경합니다

[@gempagodok]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힘얻고있어요 건강하세요♡♡

[@수수꽃-d8p]

스님을 25년전에 알았으면 내 과보가 덜했을텐데 ..그래도 다행인것은 깨달음을 그나마 얻어 지금이라도 자식에게 속죄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석강-l6u]

수수꽃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습니다 늦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입니다 내탓하면 나하나 바뀌면 되고 남탓하면 우주만물을 바꿔야한다

[@uschilillifee1730]

대부분 귀닫고 알려고도 안하는데 지금이라도 아신다는 것이 대단하죠.. 복쌓으면서 사세요

[@양귀자-x1t]

감사합니다

[@이은미-p4n8e]

자식 잘키운 큰언니보고 놀란일. 초등딸이 반항하니(그 순간 언니가 화낼거에 내가 쫄았는데) 허허 웃으며 우리 딸이 어느새 커서 반항도 하네라며 대수롭잖게 넘기더라. 우와 그 말에 큰충격. 그 조카가 설대에 카스트박사까지. 화내는것이 습관이듯 칭찬도 습관이다.태어난순간부터 칭찬해줘라.칭찬도 나쁘다는말 믿지말고 무조건 칭찬해라.

[@둘콩-s4b]

ㆍㄴ

[@캔디-d9u]

@@둘콩-s4b ㅇ

[@yomyom_ny]

과정에대한 칭찬을 많이해주시기를..ㅠ

[@제갈수행]

.-

[@퓨리-u3x]

깨어있다는 것, 시대초월임을 보여주시는 법륜스님! 만년 신상^^^^

[@bizb755]

웃음도 나고 마음도 착찹했네요.. 나 어릴때부터 가정불화가 심했는데 끝내 고3때 가출했어요 난 소극적 성격여서 그런거 맞는듯요 ..나 닮은 딸은 싫어서 아들낳길 바랬고 아들이면 그래도 낫겠지 했는데 날 빼다박은 큰아들로 인해 많은 고통을 안고 힘들어 했어요 니가 날 연단시키는구나..생각하며 많은 날들을 부단히 노력해서 관계도 좋아졌어요 근데! 내가 생각하고 깨닫고 한것을 스님이 다 말씀하고 계시네요ㅠ

[@우용자-z4b]

ㅇ

[@yongwoonlee1663]

가르칠 생각 마세요. 아이들은 알아서 배웁니다. 모범을 보여주세요

[@김혜연-w5w]

0⁰

[@이연숙-c5i]

어릴때 저를 꼭 닮은 우리 아들! 낯선 사람을 보고 인사하기 싫어 할 때, 짜증 심할 때..' 저를 닮아 나날이 발전 하겠지..."~ 하며 웃으면서 바라봤더니 성인이 된 지금 매너남 !!~ 입니다 ^^ 자식땜에 제가 어른이 됐고, 그 자식이 또 긍정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걸 보면서 남의 자식 성장통도 이쁘게 봐 지더라구요.. ^^ 나날이 성장하는 제 맘이 기특 합니다. ㅎㅎ 다 스님 덕분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이꾸르르르꾸르르르]

아 ~ 항상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는 어리석기에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따라 배울수 있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는스님의 그 말씀....어른으로써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문제를 일이키는 아이를 볼때는, 객관적으로 본인 자신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움에 그 아이를 더 힘들게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자기 반성을 하게 하네요....!

[@rjhlim]

스니말씀감사합니다

[@ch-mu7wf]

가만 보면, 진짜 어리석은 사람은 아이가 아닌 어른, 그리거 나 인것같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어른, 사회를 보고 배우는데 아이보고 어리석다고 하는 것은 본인부터 어리석은것일수가 있다고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할것같아요! 저도 많이 어리석음이있기에...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까꿍-l2j]

부모도. 부모역활~이라는 것이 있듯이..,준비가 되여 있는 부모가 자식을 키우고 가르쳤음 좋겠네요!! 부모 마음대로 되질않는다고~자식들을 억압시키고,짓눌리면~ 스님 말씀처럼 자식들 성격 다~버립니다!!

[@selmajang4194]

______@_____@__@@7t6ttø

[@양귀자-x1t]

감사합니다

[@손귀자-d4i]

스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스님말씀으로 달라진 제마음 제행동을 보면서 감사,감사드립니다.

[@딸기-z2s5p]

어휴 나의 어리석고 무지햇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ㆍ

[@백송희-e8s]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몇개월전 나의 절친언니가 송아 너도 법륜스님 법문좀 들어봐라 하길래 그모하로 듣냐고 콩방귈 끼게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맬맬 법륜스님 법문을 들어면서 아~인생살이가 이렇구나 하는생각을 하면서 때론 웃기도 하고 요즘은 스님이 저의 칭구 같다는 생각도 하면서 제 맘을 많이 다스리고 있습니다 스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겁게-w7u]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나라 대한민국 모든 생명을 모든 심성을 편안히하는 나라를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김은진-m8p8i]

스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 좋은 법문으로 어리석음을 깨우칩니다.

[@powdbaA]

법륜스님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user_vsjfmexjancjrk]

딸은 저런 엄마를 둬서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울까......

[@여여하게-e6u]

저 어머님도 그 어머니에게 그리 받고 자란걸거에요

[@youngkim1953]

@@여여하게-e6u알아차림 만으로도 훌륭한 겁니다, 부처님의 말씀으로 깨닫게 되었으니 더없이 행복한 엄마입니다.

[@lesser-panda]

본인은 그 딸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국 질문자를 욕함으로써 그 딸을 그런 엄마밑의 딸로 만드는 겁니다. 못난 엄마를 가진 딸. 이런 말들은 본인도 질문자와 똑같은 겁니다. 핸드폰이 있는데, 이 핸드폰은 다른건 괜찮은데 카메라가 문제야... 이 핸드폰은 카메라는 괜찮은데 폰이 좀 구식이야. 이것과 같죠. 너는 사람으로서는 괜찮은데 문제 있는 딸이야. 이 말을 좋게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너스-b9r]

용기내어 질문하신 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많은 분에게 좋은 얘기를 전해 줄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기자-x1s]

스니말씀듣고 마음이 너무편하고 행복하게 살수있었어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구경옥-p4m]

젊은날 힘들게 살면서 애들키우고 살때에 스님의 이런 좋은 말씀을 들을수 있었다면 애들 키우는 방법도 지혜도 알고 살아온 삶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어리석고 어리석게 살아온 삶이 후회스럽습니다. 늘 스닐 좋은 설법 듣고 많이 뉘우치고 많이 배웁니다. 다 스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소나무-k7e]

둉의 하지요 ....저도 오십대 엄마인데 늦었지만 늘~감사하며 살아요 법륜스님 덕분입니다.

[@garden4570]

같은맘입니다 큰딸에게집착욕심을 사랑으로포장된 나의 무지 어리석음 일뿐 60에 지난시간후회해도 졸이킬수없다는걸 지금 참회하고 참회하며 살지만 상처받은딸아이의맘상처는 지금아무리잘해도 못박은자리에 못을뺀다고 자국이남아있듯 쉽지앓아요 늧지않았어니 사랑으로 사시길바랍니다

[@새벽사랑-f5k]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 없다. 아이에게 성질내고 화내고 때리면 그 과보가 반드시 돌아온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연숙-j6g]

첫째를 통해 다 경험하고 나서야 성향이 같은 셋째는 편안하게 문제 삼지 않고 아이를 바라 볼 수 있게 되어서 무사히 성년이 되었습니다...^^ 첫째는 방법을 늦게 알아 애도 저희도 맘고생 참, 많이 했었습니다.~ ^^

[@김성순-k5j]

먼저 스님 을사랑합니다 너무유익 하고 알기쉬운 말씀 들어도 들어도 짜구듣고십어요

[@ilikebeatles3136]

셋째 임신했을때 저의 큰아이하고 전쟁 같았어요 감정의 하수구가 아이에게 흘러 소리치고 밀차고 때리고 화를 아이에게 풀었어요 그때 스님 말씀 듣고 마음의 공부를 한 덕분에 이제 큰아이에게 마음의 빚 과보를 지지 않으려고 좋은일은 항상 칭찬해주고 잔소리는 아주 짧게 이야기하려고 하고 자기전에 발도 만져주고 손도 만져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키가 170인 낼모레 중학생이 되는 남자아이인데 지금은 너무 이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요 저 질문 하신분 옛날 내모습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어요 질문 해주셔서 고맙고 마음공부로 지금은 이겨내셨길 바랄께요

[@fgjj6y]

즉문즉설을 왜 직작 듣지 않았을까요~ 아이 키우는 엄마는 꼭 들어야 할 법문 입니다~ 참회합니다ㅡ스님 감사합니다ㅡ

[@sjshin5414]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 다 답이 나오는데 오래가야 하는데.. 잊어지지 않도록 더 자주 듣겠습니다.

[@hjkim1698]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멋져보이세요!

[@santokki.007]

스님 사랑합니다... ☺️ 너무 잘 듯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이경희-c4c]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 감사히~~~ 뼈속깊이 들렸습니다!!! 늘~~~ 영 육간에 건강하셔요^~♡☆♡

[@jeesookpark694]

너무 재미 있으십니다. 유머로 대중을 들었다 놨다 하시는 법륜스님의즉문즉설 만고의스승 이시다. ㅎ ㅎ ㅎ

[@poki8893]

아이가 자라면 어른이 되고 어른대 어른으로 부모를 평가하게 됩니다 어릴적 어리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것들 지워지지 않습니다 어릴때 기억 머리에 다 저장되요

[@박정은-l6d3p]

ㄱㆍ

[@psoaspavel1371]

문제는 이런소리 하는 사람도 부모되면 똑같이 한다는거....... 살아보니 본인이 할수 있는 사람은 내가 잘해야겠다는 식으로 쓰지 남들한테 지적질 안함. 댓글들 보면 다 그런식이니... 뻔한거지. 솔직히 본인들 주제를 알면 혼인율이 1%도 안나와야 되거든.... 결혼하기전엔 나는 다르다는 생각으로 결혼하고 애 낳는거지. 예를들어 다이어트는 적게 먹고 운동한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 하지만 그걸 실행하는 다이어트를 생각한 사람의 1%도 안됨.... 알면서도 처먹고 운동안하고. 약이나 기계로 본인편한대로의 방법을 반복하지. 그리고선 시간이 없어요. 일하고 와서 피곤해요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어요..... 본인들은 뭐 다를줄알고 결혼한 까 상처받는 아이들이 끊이지 않는것임......

[@석건-y5d]

우리 아들 딸에게 늘 미안함으로 잠못 이룰때도 있답니다.지금 다시 키우면 좀더 잘해줬을탠데 아들 딸 미안해 몰라서 미안해

[@로투스-q9i]

스님,건강기원합니다^^

[@Juju-j2u]

제딸이 12살인데 소극적이고 외소하고 가족들에게 큰소리내고 못마땅하거나 잘못한것에 훈계하면 저한테 달려들어요..할퀴고 때리려할때 손잡으면..발로차고..되려 박박우기고.. 여지껏 아이의 모자람 성격을 탓 했는데..제잘못 인해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해주고 짜증내지않는게 맞네요. 유아 보살피기 초등 모범배우기 청소년 깨우쳐주기 성인 스스로깨우치기 훌륭한 말씀인데...

[@예지담]

스님, 저는 어떤 종교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제 5학년 딸이 엄마가 사자로 보인다고 합니다 , 아침 10시 부터 저녁 8시 넘게 끝나 집으로 오면 9시에 저녁을 아이들과 먹습니다... 잠들때까지 일로 시작해 일로 끝나는 나의 일상은 ,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들이 못따라 오면 성질을 부리곤 했습니다, 큰딸은 그래서 인지 손톱 발톱이 자라나질 않습니다, 스님 말씀을 한달여 들었는데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많이 다스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스님을 접하지 못했다면 그냥 유투브를 지나쳤다면 아마도 저는 귀한딸을 저와 같은 어른으로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냠냠콩빵-r6j]

삶에 생계에 치여 그러시는걸 누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만....오히려 이젠 5학년 여자아이면 모든걸 알아듣는 나이입니다!!! 어느정도 가려 말은 해야하겠지만..엄마가 이러저러한 스트레스때문에 너에게 자꾸 엄마도 모르게 짜증과 화를 내게 된다!!! 엄마가 그렇다고 해서 네가 계속 엄마를 이해하고 참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엄마가 그러면서도 너에게 참 미안하다!!! 너는 그간 내가 그럴때마다 어땠니???? 여튼 나도 노력은 해볼테니 금방은 안되겠지만 점점 좋아질꺼고 ㅡㅡㅡㅡ이런식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세요!!! 일부러 카페가서 이야기하는것도 좋습니다!!!

[@김미정-s2l]

행복하게 풍요롭게 잘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작은앙마-v5o]

ㅋㅋ울애들이 가끔 엄마 어릴적 자기들 힌테 혼내고 떼리고 한걸 이야기합니다 전 너무 미안해서 아이들 한테 미안 하다고 했어요 10번 이야기 하면 10번 미안 하다고 저 잘못 이기 때문에 지금은 25~7 성인이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 할 뿐입니다♥

[@HDunicorns]

그래도 사과하시네요. 저희 엄마는 언제 그랬냐 이제 와서 왜 그러냐 감히 부모를 가르치려고 든다고 잡아떼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eunjun6061]

반성하고 사과하는 마음 ❤️ 💕

[@정규숙-j7w]

😅

[@양귀자-x1t]

감사합니다

[@kimsoo9773]

11:57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수가 없다. 깊은 산속, 깊은 바다속에 숨는다 하더라도.

[@박정숙-c4y6x]

스님 말씀듣고보니 60을 헛살았습니다. 부끄럽기그지 없습니다. 내가 바르다고만 살아온 삶이 모든 헛점 투성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참회합니다.

[@김은경-i5f6k]

반성하고갑니다. 아들아,무지인 엄마를 용서하렴~

[@세번째-p8h]

이런 말을 꺼낸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압니다. ^^

[@wjdakfwkfeho]

아들에게.. 그땐 내가 어리석어서 몰라서 그랬다고. 직접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짱구는옷말려-i8m]

용서를 할지 말지는 아들의 선택.

[@poki8893]

직접 사과하고 백번 천번 사과해야합니다

[@sugartraveler]

용서는 상대방이 하는거지 해달라고 하는건 아닌데...ㅎㅎ

[@이현숙-r2b]

스님말씀들으면서.매일매일.많이배우고갑니다.감사합니다

[@TV-vt6zr]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조금씩 편안해지고있습니다

[@행숙이-m3v]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현명하신 설법 항상 감사합니다 늘 배우면서 참회하며 수행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루미큐브-c6m]

사춘기만 넘어가면 대든다는 말 맞습니다. 저온화상이라 하죠? 바로 손을 덴다면 앗뜨거 하면서 놔버리겠죠. 그러나 서서히, 데는지도 모르게 서서히 과보가 옵니다. 사춘기 적절히 잘보내는 가정은 어릴때부터 아이와의 관계가 좋았던 집이죠. 그런집은 사춘기에도 적절한 대화와 이해로 넘어갑니다. 우리애 중2병 왔잖아. 미쳐미쳐. 하는집은 과거를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어릴때 내 눈치볼때 엄마아빠 아니면 생존을 못할때 내가 어떻게 대했는지.. 중학생 되면, 내가 가출해도 갈 데가 있고 알바해서 살수 있다 싶으면서 얉은 생각으로 머리 굴리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됩니다. 사춘기때 그리고 성인이 된 후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어릴때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뒤늦게 노력하고 잘해주면 더 가소로워합니다. 결국 아이와 나의 관계는 입장이 바뀐채 평생 불편해집니다 부모로써 그것만큼 더 큰 지옥이 있을까요?

[@최은설-r4l]

저도정말만이배웠습니다~ 항상건강조심하세요~나무관세음보살🙏

[@꽃길만걷자-r7v]

애기키울때 이이치를 알았다면 그래도 아직도 늦지않았다생각하고 차근차근 풀어나갈겁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대진-f5q]

자기의 단점을 남에게서 볼때 화가납니다

[@ESJ힐링]

깨달으면 자유로와집니다. 그래서 수행하는거지요 잘살기위해..

[@youjin122356]

스님을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책상 치워주고 잔소리했는데요 앞으로는 안치워주고 입을 닫겠습니다ㅎ 이제라도 건강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서 행복합니다

[@정아진-c1z]

제가 무뚝뚝한 성격의 친정엄마에게 한이 맺혀 제아들둘에게는 친구처럼 지냅니다 아침등교때도 방긋웃어주며 갔다와 해주죠 그래서인지 왠만하면 하하호호 하고 지내요 큰애대학생 작은애 중학생 둘다 남자지만 나름 재밌게 해줄려고 엄마인 제가 먼저 대화하고 놀아줘요 그래야 커서도 대화되더라구요

[@김정애-h5b]

법륜스님 엄청 나게 지혜로우신분입니다

[@pyj9101]

친구같은 부모가 서로에게 최고 좋은것같아요👸👍

[@Lee-xo9wf]

스님 감사합니다. 이 얘기들으니 슬프네요.. 저도 엄마가 질문자가 했던 행동과 같은 행동에 성인이된 지금도 엄마와의 관계가 안좋네요ㅠㅠ

[@박성진-x3b]

Hyo Jin Lee 님 스님 법문 잘못 들었네요. 남의 법문은 자기한테 적용하는 거 아닙니다. 저건 엄마 입장에서 보는 관점입니다. 성인되어서 관계가 불편하면 안보면 됩니다. 다만 원망할 건 없습니다, 원망은 님 존재를 부정하는 겁니다. 엄마가 이 세상에 낳아준 것만 해도 감사한 겁니다. 옆집 아줌마였으면 밥 해주고 님 거뒀을까요..?

[@최진선-i1p]

법륜 스님!감사합니다.저는일본에서 20년째 살고있는주부입니다.하루에몇번씩듣고 맘을추스리고 있습니다.스님계신절이 어디신지궁금합니다.한국가면 꼭찿아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최진선-i1p]

꼭 !찿아뵙고 싶습니다. 어느절에계신지 궁금합니다

[@황황-q8u]

@@박성진-x3b 당신도 법륜스님아닌데 남의의견에 간섭마세요.잘못들었다고 님도 이해못하는듯.

[@dreamworld6]

박성진 자기한테 적용하던 말던 신경끄세요 참

[@안심영-v6n]

어둠 속 등불이신 스님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myunghee824]

저는 제 성질을 알고도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결혼전 제 성격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그때 스님을 알았더라면 지금 혼자일듯 지금은 아들 딸 낳아서 스님말씀덕에 덜 후회할 하루하루 참되게 보내고 있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말씀을 듣고 더 살고 있습니다~♡

[@jeju8659]

저는 애를 때리지도 않고 욕도 한번 안하고 부모교육도 열심히 받고 잘 키운다고 키웠는데도 자식들이 부족한거 같고 섭섭한 마음이 계속 올라오네요.. 시부모님 모시면서 애셋 키우고 진짜 죽을동살동 살아서 나이가 들면 보람되고 뿌듯할줄 알았는데 .. 저축이 잘못되었거나 기대가 너무 높았나봅니다 ...

[@연희-e6g]

시부모님 모신것부터 그릇된 인생이십니다 그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의 내면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스투키영이]

자녀가 건강하게 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한가요?

[@리카차]

내 모친 먹여주고 성질ㅈ내고 재워주고 윽박지르고 학비내주고 의견묵살 늘 지의견만 옳고 자식을ㅈ사람으로 안 대우하고 지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할것으로 대우함 나이 40 이 되도 자식은 지 소유물이 아니다

[@동작빠른거북이]

스님말씀 백퍼공감 귀한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남편을 존중하겠습니다

[@김미정-s2l]

훌륭하세요^^서로 존중해요💑

[@youngsanggongyou]

차라리 저 엄마처럼 스스로 문제점을 알고 있다는건 나은거지 우리 엄마..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지만 내 엄마라는 사람들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1도 생각안함

[@김아리-q6w]

그냥 미워하십시요. 못고칩니다. 저의 엄마도 그랬습니다. 살다보면 딸과 인연이 끊기게 될 겁니다. 억지로 사랑하지말고 미워하세요. 악연입니다. 못고치는 병입니다.

[@황황-q8u]

저도 어릴때 맞고 저한테 짜증과 화내시는엄마가 지금도 짜증스런표정같은거보이시면 이혼한 아빠꺼까지 같이화내시는거같아 나이드셨어도 듣기싫고 냄새도 싫습니다. 맞을때 자살까지생각한적도있어요.때리지말고 화풀이용으로 생각하지말아주세요. 어리석다는거 맞는말입니다.

[@황황-q8u]

@@dreamworld6 죽인다고 속이 후련해지지 않을껍니다. 또다른 번뇌에 또 빠질뿐이지요.

[@dreamcatcher4446]

날마다 들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집니다..저도 애한테 순간순간 불쑥..ㅜㅜ 어리석고 어리석은

[@해바라기-t6k]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

[@user-qwerr55]

스님 말씀 듣고 감히 깨우쳤다 할 수 없지만 한달 전 보다 더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김조이]

제가 이영상 스님말씀듣고 딸아이에게 많이 관대해졌습니다. 항상 많이듣고 보고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OmniSnatch]

나의 단점을 내딸이 닮았다고 생각하기때문아닐까요?? 행동이 좀 느린것이 어때요..절대 단점이 아니에요.

[@philo-sophy0613]

조급한 사람이 성질도 자주 부립니다. 느리다는 것은 느긋하다는 것입니다.

[@박수연-o1q9t]

"어린이"라함은 "어리석은 이"군요. ^^ 택배는 주문한데로 옵니다. 주문을 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ukikim6085]

저도 무지해서 많은 어리석은 일을 하고 지냈습니다 , 아들과 딸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배경숙-m4d]

저두요 아직도 잘안데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