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 제가 바람기가 많습니다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바람 #기부 #연애
어릴 적 학대와 굶주림과 외로움이 진짜로 늘 친구였습니다
제가 바람기가 많습니다
연애하는 것이 좋고 혼자 있는 것이 외로운 거는 아닌데 주위에 사람들도 많고
사랑한다는 말이 늘 듣고 싶고 그 콩닥콩닥 하는 그 즐거움을 늘 따라가고 싶습니다
바람,연애,학대,굶주림,돈,기부,외로움,설레임,이성

[@kyungkim599]

결핍있는 사람들이 결핍이 채워지지 않아서 바람을 많이 피웁니다

[@lydialydia8500]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바른 방향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질문자분이 존경스럽습니다. 변화를 이미 시작되었네요.

[@cindy7lee]

바람기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많읍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거니까요. 남이 관심을 갖던 인정을 하던 안하던 자기의 절대 가치는 바뀌지 않아요.

[@1.--._.--.]

읍니다..

[@forever.0]

바람끼와 자존감과의 연관성을 설명하기에 논리적 근거로는 부족하신것 같아요. 뇌과학에서는 다른 근거들이 나왔거든요. 그리고 자존감이라는 것도 다양한 팩터로부터 생겨날수 있어요.

[@cindy7lee]

@sarah crew 자존감 낮은것과 바람끼는 증면된 상관관계 아닌가요? 너무나 많은 논문이 있는데. 영어 하시는 분인거 같으니까. Why would someone need constant validation and approval? It is a sign that they are not secure. No. It is not my theory, so I don't need to provide logical proof.

[@namoo2132]

남자친구도 많고,돈복도 많고 최고로 좋은 팔자네요~~ 운 있을때 좋은행동하시길요~~

[@user-ku7od9vf2v]

마음이 가다가보면 몸도 가고싶으니까 그게 문제니까 본인도 힘든거겠지요.

[@오르트구름]

솔직하십니다~^^ 용기가 있는건지 아직 잘못을 모르는지 과감하십니다~당당하십니다~ 꼭 가정을 사랑하신다면 바람은 이제 그만 담배피듯 술먹듯 피시는것 같습니다~이제 끈으십시요~ 이제 깨달으셨다면 이제라도 그만하세요

[@user-uq9xg7nj9t]

저 나이에도 욕망이 절제가 안된다는건 고칠수 없다는 말씀인거 같아요 쾌락을 쫒는건 고칠수 없죠

[@0yeogi0]

전에 들었던 즉문인데 다시 들으니 달리 들리네요😊 전에는 좀 주책이신가 싶었는데 지금은 솔직하게 자기를 보고 드러내는게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유쾌하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한편 보시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존경스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께도 늘 감사합니다 ❤️🙏

[@user-mo8tb6hy9g]

네^^밝고 에너지가 높으신 분이세요👍

[@ooinlee6527]

귀가 맑고 눈이 밝으시네요.

[@GoodSaerah]

2012년 내 인생은 왜이리 박복하고 힘들까. 너무 괴로워 미칠듯이 몸부림칠때. 법륜스님 법만나 공부하며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헛발질도 하고 성질낼때도 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오늘도 눈뜨고 편히 숨쉬고 있으며, 동시대 스님께 배우며 살수 있어 감동이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

[@ooinlee6527]

이거수준 높은 법문이네요. 질문자분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신 관리자분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ky5jb7bk6m]

와 진짜 저런 사람이 있구나

[@user-qj7us5tx4e]

본성은 감출수없으나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생각의 차이로 나 자신도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 주시는 법륜스님말씀 감사합니다

[@ksg90636560]

그냥 즐기며 살어요 남자만 바람피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닌데 ㅎㅋ 멋지네

[@user-ev4oj4xo5j]

우리스님말씀이 아까워요 저런질문은 받지않는게 좋을것같애요

[@user-ux4gl2iy7z]

질문자님 솔직한 질문 감사하네요

[@hee789]

정말 대화만하고 등산만할까..그렇다면 이렇게 바람끼가 고민이라고는 안했겠지

[@songjookim6229]

감사합니다 스님 🙏🙏🙏

[@user-cp8bk4yf2i]

용기있는 질문 응원합니다~스승님의 화답으로 맘이 한결 편해지셨길 바래봅니다...

[@dslee313]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sc5wk5wd5i]

법륜스님.. 남다르세요 역시.. 기분나쁘지 않게 방법을 알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

[@taigyi8437]

맞는말씀이 ... 생긴대로 살라는 스님 말씀이 답입니다

[@user-yp2km1gr6x]

무식하면 용감 하더더니 딱이네요 ㅎ 관세음보살

[@user-cg2pm2nj3k]

돈에대한 집착보다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시는갓아요...일이좋아 즐기다보니 돈이 자동으로 따라오는것 같애요..여러군데 기부많이 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부럽네요~^^

[@user-cx3sq5sr2f]

이긍 저도 부롭네요~

[@kimchibbq5242]

정말 사랑스럽고 지혜로우신 스님

[@chu-8697]

생긴대로 살고 성격대로 살고 업보를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합니다. 업보를 받아들이기 싫으면 성격대로 안살면 됩니다. 업보없이 성격대로 사는 세상이란 없습니다.

[@DS-ov7uh]

그냥 사세요 남편이 부인이 돈을 잘버니까 이해하나 봐요 돈이 사람을 바꿔요

[@cobra80k]

좋은걸 멈추기란 아주 힘들죠. 지속적으로 경험을 하다보면 스스로 깨닫는 때가 오리라 봅니다.

[@오르트구름]

스님 옳은 말씀 기부하세요 ㅎ

[@user-vy5dy3st4j]

질문자님이 순수하고 솔직하신것 같습니다 좋은것을보면 가슴떨리는것이지요 꽃을보고 좋아서 가슴떨리듯이 사람좋아서 가슴떨리는것은 감정에 솔직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돈또한 벌려는마음 가운데 기부를 하려는 마음과 행동을 하시는것은 돈이 좋은사람한테 달라붙는 것 같습니딘 지금처럼 하시는것이 잘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만 욕심이 있다보니 그렇게 못사는것 뿐입니다 질문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user-ty7po6ji5r]

이런분들많음 콩닥콩닥 그 썸을좋아하는것. 이런사람이 가정을 이루면큰일남 가정은 늘 콩닥콩닥안하니..😢에휴. 정답은 없음 선택의 책임을질뿐.

[@user-im3nn6xr5s]

정말 즐건 법문이고여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보시네여 스님과 질문자님이 함께 즐거우실것같아 더불어 웃음이 절로납니다 많은 보시받앗음 좋겟습니다

[@user-gg7io8ws3d]

감사합니다~^♡^🙏

[@dslee313]

스님 반갑습니다

[@mungstar1008]

감사합니다 스님 🙏

[@wing022108]

고맙습니다 🙏🙏🙏

[@user-rp1tz3em8s]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kyp489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

[@user-vj5ow4jj3l]

능력있는분이 깨달음까지 얻으셨네요ㅋ

[@user-cx3sq5sr2f]

😆 ㅎㅎㅎ

[@user-mo8tb6hy9g]

밝고 돈 복이 많아요^^너무 행복해요👫💙💚💛질문자님 유쾌하세요🙏골프 재미있어요😊감사합니다~

[@user-gl4zc9qu1g]

스님짱^^

[@user-bf9qx7vh1t]

최고 입니다

[@JEJUisland-KOREA-love]

유쾌하게 즐겁게 그리고 감사하게 머물다 갑니다.😂

[@user-uu4li5vg2g]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자비로운 법륜스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듯.

[@user-vl5xd6uc3w]

솔직한 질문 감사~덕분에 스님 말씀도 들을수 잇엇네요~^^

[@mutemono]

법륜스님은 진정한 보티샤트바이십니다. 이미 고진재 성불이신데 중생들의 반복되는 1차원적 질문과 고민에도 마음을 다해 진정한 답을 해주시려는 모습에 큰 감동을 주십니다. 질문자는 본인 무의식에 수년동안 고착되었고 무책임하게 창조한 '욕정의 사념체'에 잠식당하기 전에, '문지방의 존재들'에게 당하기전에 명상하시고 무의식 정화하시길 바랍니다.

[@user-ny6gp2fe2y]

바람이 아니고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어린아이의 마음이 속에 있는거에요. 이건 누구를 만나도 해결되지 않아요. 어릴 때 부모한테 못 받은 사랑을 채우려는 욕심이 맘속에 가득한 거죠. 이런 분들이 돈복은 있더라구요ㅎ

[@lesser-panda]

하하~ 질문자님 즐겁게 쭉 사시길 바래봅니다.

[@user-zy9pd4ez1u]

감사합니다

[@user-kk6rf1gp5z]

부럽네요 돈복이 많아서요 스님 감사합니다

[@strawberrymoon0619]

이런 질문에 정신의학ㆍ심리학에서는 다른 방향으로 상담해 주실 것 같은데ㅎㅎㅎ 스님의 조언과 불교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재밌네요. "생긴대로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lej0526]

세상에 별의별 고민이 다 있네요😅 나의 일이어서 문제로 인식되지만 3자의 입장에서 봐도 아무 문제 없는것 같아요

[@edelweiss56]

늘 경청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ib9gt4qm7y]

남편에게 버림받고 자식에게 버림받아봐야 저 바람기 잡히지..

[@user-ej2qh1ql8m]

돈을 잘번다는대.. . 남편이 자식이 버리겠읍니까..

[@user-if1hd3jw2o]

좋네요~돈많이 버셔서 기부하신다니요~

[@user-cb6dh1mm4k]

오해를 하시는 게 세상 사람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고 그 기분에 가슴이 콩닥거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물며 가끔 가는 가게에서 알아만 봐도 뭐 하나 더 살 거 없나 하는 게 인간 기본 심리예요. 싫어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좋은데 그게 인간으로서 가져야 하는 신의를 배반하기 때문에 불편함도 동시에 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화자께서 사랑 받고 싶고 가슴 콩닥거리는 게 좋다는 거는 그냥 인간 본성에 따라 자신에게 솔직한 것 뿐이고, 다만 사회에서는 신의가 없는 사람으로 치부할 수 있는 위험도 있는 거죠. 그것이 지극한 쾌락을 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참는 것을 한국 사회 등 인간 사회는 보다 가치 있는 것으로 추구합니다. 지금 같이 사시는 남편 분도 아마 어떤 여성이 좋다고 하면 가슴 콩닥거리고 그렇겠지만 화자님과의 신의를 위해서 애써 모른 척을 하시겠죠. 나만 그걸 느끼고, 나만 솔직하고 이렇게 생각하실 게 아니라, 누구나 느끼고 그러나 굳이 표현할 필요를 느끼지 못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그러한 감정이 들더라도 나는 결혼한 배우자에게 신의 성실하겠다고 맹세하는 것이고 이를 숭고한 것으로 여기겠다는 사회적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약속이라는 게 지킬 수도 있고 지키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미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 생기더라도 배우자에게 충실하겠다고 하는 약속을 지키기로 한 사람에게 굳이 이런 감정을 강조할 이유는 없겠죠. 이거를 확대해보면, 마약을 하거나 도둑질을 하는 사람들도 그게 좋아서 하는 겁니다. 다만 마약이나 도둑질이 자기 자신을 파괴하고 다른 사람의 재물을 손괴하기 때문에 범죄가 되어 처벌을 받는 반면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라는 것이 이 정도로 나쁜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존재하는 측면이 있긴 합니다만, 사실 인간에게 돈보다 감정을 배반 당하는 고통이 훨씬 크다고 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 할 상처가 되곤 하는 겁니다.

[@7891k]

좋으면,스킨쉽할거고,그러다보니죄짓는거고 괴로운거고 아예 만나지마세요.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합니다. 작은 불씨가 온산을 다 태우는법

[@user-zx1ep5lo6b]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user-ny2uu3fo9t]

솔직하게 질문도 하시고 돈도 많이 벌어 보시도 하시니 좋으네요.

[@woosang22]

스님 감사합니다 ~~~ 🙏😊💕

[@user-gv6qg2zo4v]

딴 놈 만나서 바람피려면 이혼하고 피세요. 배우자의 바람은 상처가 오래가더이다.

[@user-qt8rm1nb9v]

저는 남편만 보고살고싶은데 남편은 딴여자도 보는거같아서 억울하다는생각이 들때도있어요 저도그러면 똑같은 사람될까봐 참고있는데 스님 말씀들으니까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스님말씀 하루하루 듣고 마음이 편한해젔어요 많은위로가되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user-kk4mh7xt5i]

남편만 보고살지마시고, 내 자신을 위해 사세요^^ 나 해야될거 하시고, 여러가지 하고싶었던 활동하시면서 자유롭게 사세요.

[@user-qt8rm1nb9v]

남편 저녁에 얼굴보는게 두려워요 요즘은 일끝나고 집에 들어가기가 순간순간 힘들어서 차에서 20분 10분씩 있다들어가요 스님 말씀데로 제성격문제인거같기도하고 스님말씀 많이 듣고 감사하고 있어요

[@user-cx3sq5sr2f]

​@@user-qt8rm1nb9v 우울증 시초이신거 같네요..제가 최근 몇년동안 비슷하게 힘들게 겪어와서..공감됩니다.야외로 자연을보면서 운동도 다니시고 스스로 가꾸고 자신을 많이 아주많이 사랑하세요~시간이 약이랍니다..

[@user-qt8rm1nb9v]

@@user-cx3sq5sr2f 고마워요 참고할게요 스님 말씀듣고 마음이 가벼워젔어요

[@user-cx3sq5sr2f]

@@user-qt8rm1nb9v 녜~다행입니다..자신을 위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nd6cq4by7c]

보시 많이 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padma6920]

참 솔직한 분이 시네요~^^ 인기도 재능입니다. 그냥 즐겁게 눈치껏 사세요~ㅎㅎ😂❤

[@user-fs5zq4yv6k]

바람피는게 재능 입니까? 한심하네요

[@user-hn5yh1ht3f]

저의 남편이 최고이네요 나가서 놀아도 특별히 막지 않으니 자유롭습니다.감사합니다.

[@tedwilly2085]

바람둥이

[@user-mk9tt7id4t]

맞습니다

[@user-vf7oo6sm5h]

남편도 바람필거니까 걱정마세요😊

[@forever.0]

ㅋㅋㅋㅋ 😂😂빵터짐

[@user-fx5xv1hh8v]

ㅋㅋㅋㅋㅋ 맞네 ㅋ

[@user-ze9th1xy4r]

행복하신 분 이네요,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과 솔직함이 배우자님의 이해도 넓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지금도 충분 하시겠지만, 행복하세요~^^

[@user-nr8oy2bl2c]

바람은? 열등감이 있거나 자존감이 낮거나 우유부단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바람을 더 잘피우는것같아요.

[@qfbynjfwapxiv]

애정결핍있는 사람들이 바람많이피더라 그런사람들은 결혼하면 안된다

[@user-lg4tj4ih6l]

타고난 기질 유전보다 환경적요인이 더 많은거 같아요

[@user-mp7mq2sx6d]

사랑해줘서 치료해주야되요.

[@user-gq7lv8js6g]

애정결핍을 갖고싶어 가진사람은 없다

[@user-tz6bt4pk1w]

욕망그득하고 돈자랑까지 하시며 관심이끌어내려하시는 아주머니네요

[@stheworldturns]

복에 겨워서 고민이 없는게 고민

[@user-wr8eh8qj6c]

그런것같네요 ㅎ

[@user-im3nn6xr5s]

사업하시는분이 얼마나 고생이많을까요 질문자분이 친절하시고 이타심이 크니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듯합니다

[@challenge-jw2zo]

​@@user-im3nn6xr5s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파괴하는 사람이 이타심있는 사람이라니

[@user-pm7lm8yv6s]

빈인빈 부익부네 돈있는사람은 계속돈있고주위에 좋와하는사람도 많고 돈없는사람은 병원갈 돈도 없고 아프니 늘 찡그리고사니 당연히 좋와하는사람이있다해도 돕다 지쳐 떠나고......

[@user-eg1fw7gb2e]

솔직한 감정 드러내기 쉽지 않을텐데 ... 항상사랑받고싶은마음 재미있네요 무슨사업 하시길래 요즘같은불경기에 돈이 그렇게 잘벌릴까요 궁금하네요 저도좀알려주세요^^

[@minkyhotte9249]

복에 겨운소리를 하네. 저분한테 고민좀 줘야겠네.

[@user-vu9vz5ls1z]

복이 겨워도 힘들구나..... ㅎㅎ

[@user-tt2rh5gk4j]

인기많다구 자랑하시는거 같아요 부럽네요 ㅎㅎ

[@bonbon-hl3im]

바람기가 많은 걸 알았으면 결혼을 안 하고 연애만 하도 살았으면 되고, 몰랐으면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자유롭게 살면 되는데 왜 저럴까

[@yaeilik0760]

본인이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어하는걸 응원해야겠죠. 그냥 난 바람기가 많으니까 그 마음에 끌려다니면서 살겠다고 하면 수행이 아니니까. 난 바람기 없다고 우기며 몰래 바람피는 사람보다 아 내가 바람기가 있는데 이걸 다스려야겠다는 마음을 내는 사람이 훨씬 나은 사람이지요.

[@user-go2ox4dq2k]

제가 쓸려다가 정확히 같은말씀이길래 추천누르고가요 생긴대로 살면 죄책감없이 살텐데 말이죠

[@bonbon-hl3im]

@@yaeilik0760 스님도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하시는데요..

[@user-ki9pk1ss1l]

인생 천태만상 같은생각이 더 이상하지요. 다른것이 정상입니다. 여자세상이 맞지요.

[@user-vd9us3di8k]

에휴~할말이 없다 어깨에 짐짝 하나 올려 놔야 되겠군 돈 냄새에 옆에 인간들 들 붙는줄도 모르고~ 그게 본인 매력인줄 착각하는줄 기부나 하소..좋은 사람들이랑 봉사나 하고

[@jyj71359456]

꾸준히 드리세요

[@psh6116]

그돈, 저를일부주세요~

[@user-fg8zx9ll6j]

들을수록 답답하다..고구마 100개

[@sandgold2288]

결벽적인, 계를 마음으로도 지키려는 완벽주의같은 고민

[@user-ws2mv6cu2j]

아무 문제 없다. 마음이 편합니다.

[@user-eq7jf9kb7e]

저도 어릴적부터 인기가 좀 많았는데, 받았던 사랑을 아들과 남편에게 온전히 다 쏟아버리니까 한 눈 팔 에너지가 안생기더라고요. 사랑이 많은 것은 죄가 아니에요. . 바람기는 사랑이 아니라 소유욕이에요. 바람기와 사랑은 다릅니다.

[@user-eg1cb4iw3m]

인기 많았다고 본인입으로😂😂😂...인기가 그렇게 많으셨으면 인기 연예인이 되셨겠죠 그정도 수준안됬으면 그냥 평펌한거니깐 그런말 입밖으로 꺼내면 아니되오😅

[@leearthur2587]

결국 들어보면 주변에 사람도 많고 바람기 즉인기가 많다. 운도좋고 돈도 많이 들어온다? 고민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랑하고 싶어 나온거다. 스님은 간파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대충 말씀해주시는거임. 주변에도 딱 저런말투(하이톤), 저렇게 자기 자랑 계속 말하는 분 있는데 연극성 성격장애라고 늘 관심받고 싶어하고 거짓말도 자주해서 주변사람들 피곤하다.

[@ooinlee6527]

윤리 도덕이나 사회적인 통념에 얽매일 필요 없다. 보통 수행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부숴버리는 귀한 법문인데요? 대충 말씀 하신다니요. 질문자가 좋은 질문 하신덕에 귀한 법문 들은겁니다.

[@user-db1go2ym3z]

오호 소름! 저런 여자 겪어봤는데 딱 그래요.관종 거짓말 자기자랑 허언증 끝없이 이어짐…정신병자 같았는데.이런 스탈이 꽤 있나 봅니다.

[@user-ve3id3zl3d]

오늘 상담자는 본인을 굉장히 대단한존재로 여기는듯 합니다 스님말씀 듣다보니 느껴집니다

[@user-cx3sq5sr2f]

그 능력조차 부롭네요^^

[@johnnonono]

바람기를 고치고 싶으면 전기충격기를...

[@user-jc6yf9qv6z]

ㅠㅠ

[@user-gh1bc6zi2w]

😂

[@user-fk3on4sc3f]

ㅋㅋㅋㅋ

[@heesooklim7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w5dj5fm2c]

하하하하 ㅋㅋㅋ😂 완전웃겨요

[@user-lo4d]

설마 마음으로만 좋아하는데 바람이라고 안하겠지 .

[@cho4724]

자유 인정 받앗으면 합니다. 헌법에 보장된 자유 한번살다가는 인생

[@brama119]

살아있는 현자다...

[@jyjeong4894]

바람기가있다고 스스로 얘기할정도면 대체 어느정도인가. 법륜말처럼 마음으로만좋아한다면 괜찮다는데 대체 수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문제가있어보이는구만. 돈때문에 남편이 모른체하는지모르겠으나 어젠가는 큰일발생 가능성있어보임.

[@user-ft1yk6ip7y]

꼭 육체적만남을 위해 만나는건 아니라고 했지만. 육체적 관계를 갖지 않는다고는 말안했는데. 스님이 플라토닉 사랑으로 포장해주니까 고분고분 잘 듣고 있기는 하네요. 엄함데 돈 다쓰고 말년에 100만원 보시하지말고 미리 통크게 하시는게 어떠실지

[@user-oy9ub5jx4e]

목소리가 최소 나이 75넘은 할머니ㅋㅋ스님 왈 맘대로 살아라 ㅋ

[@user-pq6ym1lw6y]

절~~~대 마음으로만 사랑 안할걸요. 남여간에 그것 빠진 연애는 있을 수가 없음. 그래서 상담하는 거임.

[@user-rg4yi7ro8i]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

[@nagoya_sunshine]

이래도 여여하게 저래도 여여하게^^

[@user-mu3tm2sh2m]

생긴데로 사세요 감사합니다

[@user-cw3vf6dx1d]

지혜로운 말씀 갑사합니다~ 몇년전의 저의 행동에 왠지 .... 어리석음의 생각에 후회를 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만족은 없습니다~ 그러려니하고 살고 있습니댜.. 이게 맞는 건지???..ㅠㅠ

[@ooinlee6527]

이 말씀이 여기 계신 분들께 귀한 이유가 있습니다. 스님 영상 보시는 분들이라면 어찌되었든 마음 닦는 길을 걷고 계시거나 관심이라도 있는 분들이겠죠. 그러니 수행자라 칭하겠습니다. 수행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이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도덕적 잣대로 자신을 옭아매는 겁니다. 수행하는 사람이 이래도 되나... 불자가 이래도 되나... 화내도 되나, 이득을 취해도 되나 , 싫은 소리를 해도 되나. 이런 속박이 스스로를 괴롭힌다면 그건 올바른 수행이 아닙니다. 깨달음이라는게 뭔가요. 괴로움을 떨치고 자유로운 삶의 주인이 되어서 행복하자는 거 아닌가요. 근데 스스로를 과도한 계율과 도덕으로 괴롭힌다니 본말이 전도된 꼴이죠. 스님 말씀은 남에게 해를 끼치는게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마음따라 생활하라는 겁니다. 질문자는 돈을 잘 버는데 사업자 입장에서야 좋은 일이지만 수행자 입장에서는 이것도 고민인거죠. 내가 이렇게 돈을 버는게 집착이 아닌가? 이득을 많이 취하는것 같은데 부처님 따르는 사람이 이래도 되나. 좋은 일이 번뇌를 만들고 있죠. 스님은 그런게 무슨 상관이냐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수행자라고 쓸데없이 자신을 묶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시는 겁니다. 수행하는 사람에게 참 좋은 법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