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광주사태'라고 하는 집단은 일베류나 군사정권을 미화하는 집단에서 의도적으로 광주시민들의 희생을 폄하하기위해 쓰고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0대만 되어도 교과서에서 '광주사태'로는 배우지 않았는데 번역하신 분이 연세가 좀 되시나봅니다.
@andokhanlife4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설명에 있던 단어는 고쳤는데 자막은 수정이 안되네요 😞 앞으로는 광주 민주화운동이라고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근호-z5q4 жыл бұрын
@@andokhanlife 와... 한국말 어떻게 잘하세요?
@과촌댁3 жыл бұрын
광주항쟁이란말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만 이 당시의 컨텐츠를 다룬 것이 아니라 이 당시를 다룬 모든 소설 영화 등 컨텐츠들은 시작이 상이합니다. 특히 소설이 그렇지만 모두 그 당시에 그곳에 계신 분들의 녹취록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죠 한강의 소년이 온다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김신율-d7k2 жыл бұрын
뭐 시발 다 써달래 ㅋㅋ 고쳤으면됐지
@everglowmo2 жыл бұрын
@@과촌댁 폭동아닌가요?
@SeAn-ev1pn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추격씬도 그당시 택시기사님들의 증언으로 사실이라고 함. 그래서 감독도 편집하지 않은듯...
오버한게 없었지....... 오버로 보여졌겠지만 사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다고나할까..... 그리고 웃긴장면들은 관객을 웃기기위해 넣은게아니라 평범한일상을 보여주는 소재로서 사용되는거임 즉 이사람들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사건 전까지 그냥 평범한 소시민들에 불과했었다는것
@sound_of_spring_coming4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도 위르겐 힌츠페터가 더 많이 알러졌으면 좋겠어요 나오시는 독일분들마다 잘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그분이 속해 있던 방송사도요 작년에 홍콩의 그 청년이 이 영화를 보고 자신들에게도 위르겐 힌츠페터가 필요하다고 인터뷰했었어요
@자객김삿갓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1987에 후반부 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많이 갈겁니다. 실제 현재 영상들이 나오거든요
@andokhanlife4 жыл бұрын
1987 도 나중에 한 번 볼게요. 감사합니다🙂
@냥이-g6h3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영화를 봤을때 마지막 택시추격신은 좀 과장됐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투쟁하는 과정에서 많은 택시기사님들이 장애로 팔다리를 못쓰게 되거나 걷지 못하고 영구적 장애를 가지게 되신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영화 개봉후 택시기사님들이 라디오에 나와서 증언하셨어요.) 김사복 님은 이후 고혈압관련 후유증으로 50세가 되시기전 일찍 돌아가셔서 찾을수 없었던 거라고 합니다. 힌츠페터 기자는 실제로 취재를 이어가다 괴한들로부터(정부소행) 폭행을 당해 목과 척추가 부러지는등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고 합니다. 잊지말아야 할 그이름 "힌츠페터,김사복" 더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1987"영화 추천해요 내용이 이어집니다.
@yjj67453 жыл бұрын
괴한 아니고 잠복해있던 사복경찰들의 린치였다고함 위르겐 헨츠페터는 광주 항쟁 찍어서 보낸걸로 이미 찍힌 상태였고 뒤로도 계속 한국에 남아서 크고 작은 시위 현장들을 촬영하고 다녔기 때문에 군부하고 공안경찰들이 예의주시하고 있었다고함
@peacefullife7893 жыл бұрын
@@yjj6745 택시 기사도 그렇고 버스기사도 민주화 운동에 참여 했고 추격씬은 재미를 위해 넣었겠지만 실제로는 더 위험한 상황에 있었을 겁니다.
@peachtreemoney4 жыл бұрын
독일분들이 영화상에서 광주에서의 시민들의 사투와는 달리 택시운전사와 독일인 기자와의 내용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셨던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나라의 역사이다보니 뒷내용을 모르셔서 그렇게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알고계시는 것처럼 당시 군사정권하에서 언론은 철저하게 통제되었기 때문에 광주의 외부 지역에선 알음알음 알려지긴 했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주에서 벌어지는 참극과 사투를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알지 못하니 잘못된 일에 분노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한 언론통제에 균열을 일으키고 군사독재정권에 분노하여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직접적으로 요구하며 싸우게 만들어 준 커다란 단초 중 하나가 바로 저 택시운전사와 독일인 기자분이 광주로 들어가 취재 후 다시 광주에서 빠져나와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외부에 널리 알린 사건 입니다. (참고로 마지막쯤 군인 간부가 택시운전사와 독일인 기자라는 사실을 눈치채지만 그냥 보내준 장면도 너무 뻔한 설정인 것 같지만 의외로 이 일은 증언이 존재하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추격장면은 시나리오 초반부터 있던 내용이었지만 감독또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광주에서 택시운전사분들 도움이 컸고 그분들이 겪은 고초또한 만만치 않았던 터라 그분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장면을 빼버리는 대신 축소하여 장면을 집어넣은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독일 기자의 위험을 무릅쓴 취재로 광주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알려지고 방송되었으며 이러한 사실들은 독일에 유학중이던 한국인 카톨릭 신부에 의해 몰래 국내로 들여와 몰래 상영하며 사람들에게 알리고 더 많은 외부지역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어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는 많은 수의 대학생들도 존재했습니다. 당시의 군사정권은 당연히 그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이기도 했습니다. 대학생들은 더욱 분노하며 데모를 했고 그 와중에 경찰에 의해 죽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 일에 분노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요구하며 군사정권에 맞섰습니다. 이어서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 벌어지고 결국 한국의 국민들은 대통령 직선제(직접 선거를 통한 대통령 선출 제도)를 쟁취하게 됩니다. 바로 이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것도 군사정권의 눈길을 피해 몰래 상영한 바로 위르겐 힌츠페터 독일 기자가 취재한 영상 이었습니다. 물론 국내로 들어온 외신기자가 그 혼자만이 아니었지만 그가 최초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며, 본 유튜브 영상에서도 직접 말씀하셨다 시피 현재 왜곡되지 않고 남아있는 5.18 민주화운동에대한 대부분의 기록들이 바로 이 독일 기자분의 자료입니다. 물론 직선제 쟁취 이후에도 문제가 없던건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단계씩 민주주의 계단을 밟아 올라왔습니다.(2016년 촛불혁명 또한 그렇습니다.) 다른 댓글에서 몇몇 분들이 추천하신 영화 "1987" 과 "변호인" 중에서 "1987" 이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1987년에 벌어진 일을 영화로 만든것이며 영화 "변호인" 은 광주에서의 일 몇년 후 일어났던 군사정권 하에서 공산주의자로 몰리고 고문받은 학생들을 변호한 인권변호사의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참고로 이 인권변호사는 시간이 지나 한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댓글이 길어졌네요. 결론적으로 독일기자는 광주에서의 일을 취재하고자 했고 택시기사는 그런 기자를 광주로 데리고 갔다가 다시 데리고 나와 광주에서의 취재 내용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이러한 취재 내용이 훗날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한 6.10 민주항쟁의 기폭제중 하나로 큰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광주에서의 벌어진 일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저 택시기사와 독일기자의 이야기 또한 역사를 알고있는 한국인들에게는 특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 " 가 흥미로우셨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그 뒷 시대의 이야기인 영화 "1987" 이나 그 사이 시대에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인 영화 "변호인" 또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참고로 영화 "1987" 은 당시 실제로 시위에 앞장섰던 배우분이나 수많은 유명 배우들이 단역에 어떤 역할이라도 좋으니 영화에 꼭 참여시켜 달라고 몰려들어 그중 일부 유명 배우분들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지만 못했다고 합니다. 하핫.) 유튜브 영상 잘 봤습니다. 채널 내의 다른 영상들도 찾아 보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user-no3te4fo4s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저들은 세계 2차대전을 상세히 알고있으나 우리는 대충 아는 정도죠 독일이니까...동독과 서독이 통곡의벽이던가 그 벽을 허무는 일 같은것도 분명 잘 알고있을것입니다만 우리는 그저 교과서에서 짧게 달랑 배웁니다 당연히 거기에 따른 전후 사정도 있고 각각의 사연과 스토리들도 있을것이지만 우리는 모르죠 저들도 비슷할겁니다. 정말 단편적인 부분밖에 모를것이고 오히려 학구열이 엄청난 한국이니 남의나라 역사나 이런저런거도 들쑤시며 배우는거지 보통 자기네 나라 역사도 상세히 배우지는 않습니다 위의 배경지식이 옳은 내용이나, 혹여 외국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매우 난해하다고 생각함. 훨씬 더 축약하고 압축하여야 합니다
@parkyoungseo13 жыл бұрын
역시 독일인 답네요. 영화를 영화로 보지 못하고 다큐로 보니 이해 못하겠지요. 큰 틀에서 역사적 스토리이고 작은 애피소드들은 극적인 재미를 위해서 상황극을 만든건데. 그 시대를 몸소 격은 사람으로서 영화에서 나온 폭력성과 잔인함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만을 보여준 거지요. 현실은 그 보다는 몇 수십배는 더 했으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기사 갇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세대들 끼리도 이해를 못하고 같은 세대 같은 공간에서 현장을 목도했던 사람들간에도 관념이나 가치관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른데 하물며 그 세대도 다르고 공간도 다른 더군다나 문화도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게 무리겠지요. 그 시대 그 공간에 있지 않은 사람들은 너무 과장되게 표현되었다 설마 그렇게 까지야 했겠냐 하겠지만 그 시대를 살아온 저로서는 1987도 그렇고 택시 운전사 역시 너무 순하게 극히 일부의 내용이라고 봅니다. 하기사 제가 지금 해방시기와 6.25전쟁 시기를 윗 대들의 입을 통해 듣고 또 문헌들을 통해 들으며 그렇게 실감하지 못하듯 그 시대를 견뎌온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생존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처절하게 살아온 이야기란 점만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bibibibi62884 жыл бұрын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눈감고들으면한국인 실화바탕이고 실제로는 더잔혹했죠
@medusa-j3s4 жыл бұрын
광주사태가 아니라 광주민주항쟁 이라고 알려주시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그리고 유튜브에 힌스페터씨가 직접 녹화한 영상이 많이올라와 있으니 한번 보시는것도 도움될듯합니다. 감상평 잘봤어요
@andokhanlif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호랑이-e9f4 жыл бұрын
오바라니;;; 실제는 더 심했는대;;
@wayfaringstranger50793 жыл бұрын
어바라는건 마지막씬에서 택시를 쫓는 씬이 오바라는겁니다.그런 추격전은 오바죠.
@babyrang3 жыл бұрын
@@wayfaringstranger5079 아무개님 댓글 위에 댓글에서 실제래요 당시 택시기사 증언이래요
@kimjeong-hoon97713 жыл бұрын
@@wayfaringstranger5079 존나 거짓말 같은 그 상황이 실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씨발같은 시대였죠 아니 그런 거짓말 같은 좆같은 짓을 어떻게 그렇게 막 해댔는지.. 진짜 어이가 없어요
@kimokk123 жыл бұрын
@@kimjeong-hoon9771 존나 거짓말같은 상황이 미얀마에서 일어나고있죠..슬픈현실이네요
다큐소재를 다큐영화로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안 봐서.. 상업영화로 만들어서 어느정도 각색이 있을수도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그때의 일을 알수 있게 됐다고 생각해요
@므니므니-t9h3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나서 화려한 휴가 도 같이 보신다면 더 당시 상황을 깊게 느끼실수 있을듯 합니다
@bossbsj17393 жыл бұрын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역사는 직접 그 현장을 가보진 모릅니다 한국도 똑같습니다 그러나 이 만큼 관심을 가져 주신 겄 만으로 감사드립니다!
@doremifaasolatstsido3 жыл бұрын
엌ㅋㅋ 문화차이가 확실히 드러나서 재밌어요. 해당 장면이 주는 감상보다 인과관계나 합리성을 먼저 생각하는게 신선하네요.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야 다소 섭섭할 수 있겠죠. 근데 우리도 당장 다른나라 역사 및 거기서 오는 감성 이해 못하잖아요. 이분들이 한국의 역사를 이상하다 보는게 아니라 그냥 영화의 한 장면을 좀 다르게 이해한다고 생각하는게 서로에게 좋을거같어요.
@스윗한애곰4 жыл бұрын
그냥 이 분들에게 광주 민주화 운동 검색 하시고 그당시 실제 사진들을 보여 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영화를 보셨으니 실제 얼마나 끔찍하고 잔인했는지도 보신다면 오버스럽다는 표현은 절대 못 하실 듯 문화 차이가 아니라 모르니 할 수 있는 표현 그리고 그 독일 기자가 한 일은 전혀 얼마 없지 않아요 괜히 영화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뜻이죠
@sapark-hw9yt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오버스럽단 표현 실망스럽네요
@이월령-t4k3 жыл бұрын
실제 그당시는 더 참혹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나왔을때 당시 실제 독일 기자분과 인터뷰 한적 있었는데 택시기사분을 찾아봤다는 말도 했어요. 택시 기사분을 찾아 독일기자님과 다시 만났으면 바라요
@hjw3324 жыл бұрын
네분이 토론하듯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는것이 인상깊네요. 사실 유투브에서 그동안 영화 리액션은 많이 봐왔지만,본격적인 리뷰는 대부분 한사람이나 두사람 정도가 하는게 일반적인데 아무래도 좀더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눌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영화와 관련해 독일분들이니 더 흥미롭네요. 뭐 어떤 영화든 좋은 소리만 할수도 없고 그걸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솔직한 자신의 의견이면 충분하죠.사람의 시각과 의견은 전부 다른거니까요. 근데 대부분은 공감도 가는 얘기였습니다. 이 영화가 좀 과하게 유머가 들어가고 액션과 또 감정적으로 오바하는 부분도 포함해서 말이죠. 예를들어 비교하면 영화 '1987'이나 '남산의 부장들'은 그런 부분에서 보자면 상대적으로 이 영화보다는 다큐스럽고 진지하게 다가간 영화긴한데..말나온 김에 그 영화들을 리뷰하는것도 보고 싶네요 네분이ㅋㅋ 영화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저는 역사적 무거운 실제 사건을 다큐같이 진지하게 다가간 영화도 좋고 존중하지만,택시운전사처럼 유머나 액션이 들어간 좀더 엔터테이먼트적인 영화도 영화적으로 완성도가 좋다면 그리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영화와 다큐는 다르다는 얘기죠. 그냥 최대한 실제처럼 다큐로 영화를 만드는것보다 실제론 적당히 유머와 액션을 섞어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드는게 훨씬 더 어려운 일입니다.그게 말처럼 간단한게 아니니까요. 적절히 극적인 재미를 주고 사람의 감정을 롤러코스터처럼 웃고 울리는게. 물론 그것에 집착해 한국 영화들이 대체적으로 유머와 감동,스릴과 액션등을 영화한편에 전부 우겨넣으려다가 무리하며 졸작이 되는 경우도 적지않긴 합니다. 마지막 자동차 추격씬같은건 저도 마찬가지로 영화를 볼때 오버스럽다고는 생각했고 한국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은 장면이지만, 저는 사람들이 비판했던것보단 그 추격씬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 나중에 좀 다르게 이해를 했습니다. 결국 광주시민의 일원인 택시운전사들도 그만큼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위해 절박했고 일반적인 선량한 그들(=광주시민)의 희생이 있어서 오늘날 한국에 민주주의도 있을수 있다는걸 극대화하기 위해 감독이 극적인 장치로 넣은거라고 이해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누구 하나를 영웅으로 그리려고 그런게 아니라요.. 그래서 전 그부분 때문에 영화를 망쳤다는 일부의 비판에 대해선 공감하지 못하고 아울러 그것때문에 작품을 싸잡아 폄하하는데 더욱 동의하지 못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는 또 그렇다는겁니다. 누가 맞다,틀리다를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암튼 오늘 처음 들어왔는데..한국말을 왜이리 잘하시는건가요?한국분인줄ㅋ
@andokhanlife4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Yuri-xe1pv4 жыл бұрын
감사히 보고갑니다!
@blackwater30843 жыл бұрын
아니...형~ 한국말을 완전 한국인처럼 완벽히 구사하는데? 와우~ 대단해요~
@jindol9526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egaSanghun3 жыл бұрын
힌츠페터씨 아니었으면 광주의 참상이 제대로 영상으로 전달이 되었을까요? 그 어떤 분들보다 한국의 민주화 유공자이시다.
@윤희승-u7k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봐 주셔서. 신의 축복이 있기를 .
@ostnamy85663 жыл бұрын
저게 재미를위해 만든거라는 소리가 웃기네요! 유럽인들이 한국인들 이타적인모습 어떻게 이해할까요 ;; 식당에가도 맛있는거 있으면 배부르게 먹으라고 음식 챙겨주고, 모르는 분이라도 나를 생각해서 챙겨주시는 그런 정을 유럽인들은 모릅니다.
@점식이-n5v4 жыл бұрын
인생님 하이루요~~^^ 저도 재미나게 봤던 영화네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andokhanlife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안녕-s7v2c4 жыл бұрын
와 영화친구들한테 소개해주시는분 영상으로 한국인이더빙넣은줄알았는데 외국분이 한국말엄청잘하는거였어 ㄷㄷ
@andokhanlif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_bakkro52563 жыл бұрын
독일사람들은 감정을 고조하는 영화적 기법을 오버한다고 생각하는구나. 한국을 특별히 좋아하는 마음 없는 외국인의 냉정한 시선으로 본거라고 생각하니 납득이 감.
저는 저분들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만약 저 영화가 상업적인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졌다면 한국에서 1000만명 이상 저 영화를 보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이 사건에 대한 다큐는 한국에서 많이 다루어 졌었던데다, 영화는 내용의 주제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많은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다면 공론화 되지도 못했을테니까요.
@YJstorage3 жыл бұрын
영화에 대해 의문을 갖는 요소들이 한국의 문화에 대해 완전히 문외한이시고 조금 얕보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져서 속상하네요. 유머는 한국 서민들의 일상을 보여주고 그 일상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보여주는 장치며, 후반부의 추격씬은 실제 증언을 바탕으로 만든 장면이니 전혀 오버가 아니고, 택시운전기사의 그 설명할 수 없는 그 인간적인 면모 때문에 역사적 기록이 영상으로써 남아 있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택시운전수의 행동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면 어쩌라는건지..그 인류애적인 부분이 이 영화의 포인트인데... 다큐가 아닌 상업영화로써 만들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광주민주화 운동을 기억하게 만드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영화였는데.... 비판적인 태도는 좋지만 그 비판적 태도가 무지함에서 온 것이니 좀 답답하네요. 세번째 앉으신 분이 그나마 반박해줘서 속시원....
@킹라이언-t5h3 жыл бұрын
한국말 잘 하셔서 놀랐네요 구독했어요
@awhile_biggii3 жыл бұрын
영화 촬영당시 그 당시에 택시를 구하기 힘들어 실제로 3대밖에 캐스팅하지 못했고 그 마저도 2대는 해외에서 수입하여 도색과 수리를 통해 촬영했다고 합니다. 실제 5.18민주화 항쟁에서는 광주내의 굉장히 많은 택시기사분들이 본인들의 전재산과도 같은 택시로 수많은 기사분들이 택시로 바리케이트를 대신하고 마지막 추격씬처럼 서울택시를 다시 서울로 보내기 위해 장갑차들과 싸워서 막아주고 활로를 터주는 등 총과 포탄없이 오로지 자동차로만 전쟁을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기갑부대와 대립했다고 하네요 그 후에 독일기자분이 그 택시기사님을 찾기위해 한국에도 2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기사님을 수소문하여 찾으려고 노력하셨지만 끝끝내 찾지 못하시고 몇 년전 세상을 떠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다른 나라 기자였다면 그렇게까지 당시 5.18민주화항쟁을 위해 목숨을 걸고서라도 취재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독일언론인 이였기 때문에 본인의 목숨을 걸면서까지 취재를 이어가시고 서울과 독일현지 그리고 타유럽국가 및 미국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취재했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종군기자보다 더 위험할 정도로 취재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user-rf7ek5qt2g Жыл бұрын
영상 속 한 분이 말한 것 처럼 마지막 부분에서 과도한 부분을 줄이고 더 현실적으로 만들었다면 훨씬 더 빛날 영화였던 것 같아요.
@MrGunom3 жыл бұрын
왜 둘 관계가 광주사태보다 더 선명했는지는 실재 독일인 기자분이 저 김사부씨를 생전에 다시 보고 싶어했다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한데..
@사과하나두이서이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리뷰라 더 좋아요 문화적인 차이도 더 느낄수 있고!
@race97973 жыл бұрын
오버가 아닌데....그나마 많이 억제되어 있는건데 화려한 휴가랑 같이 보여주시죠 왜 그랬는지 그 뒤에 1987까지 역사의ㅡ단편만 보고 오버한다 생각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서요 우리가 2차대전 단편만 보고 별거 아니네 하는거랑 다를게 없죠
@박파랑-n6k4 жыл бұрын
문화가 다르다는게 같은 영화도 이렇듯 다르게 느껴지나 봅니다~ 우리는 타 지역이었지만 광주시민운동을 이해하고 불의에 맞서 누구든 평범한 시민들이 희생한 것을 알기에 공감하는데 허구나 오버라 생각하는군요~ 물론 과장된 부분 있겠지만 평범한 광주 시민들의 희생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jusu-ricement73933 жыл бұрын
있었던 일을 허구나 오버라고 말하는 발언은 전혀 없었습니다 감정을 드러내는 방식이 오버라는 뜻이죠
@남녀칠세부동산-u4g4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민주주의 3부작을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번에 리뷰하신 '택시운전사' '변호인' '1987' 한국이 민주화가 되기까지의 사건을 다룬 영화로 전부 대작으로 유명하죠. . 그리고 '국제시장' 을 보시면 가난하고 폐허였던 나라가 어찌 성장했는지도 보며 한국 근대사를 함께 배우는 기회도 될 듯 합니다. 위에 소개한 한국 영화는 모두 잘 만든 작품이라 모두 추천합니다.
@seedsin7984 Жыл бұрын
안경쓰신 분이 사이다를 날려주시네요 ㅋㅋ 단순하게 이 영화 제목이 ㅋㅋ
@무무명-r3z3 жыл бұрын
독일분들은 감정보다는 이성적이라 우리네 감성을 보면 오바스러운 면을 느낄수있을겁니다. 보다 더 다큐 쪽의 영화를 추천해주면 우리를 더 잘 이해가 갈듯...
@6ygrene1673 жыл бұрын
심각한건데 너무 액션영화같은 느낌의 추격씬이라는거지 이건 우리도 말이많았던거고 처음 분위기는 우리말곤 이해하기 힘든 표현이고 전체적으로 독일사람들 시선에선 이상하겠지 우리보단 더 냉철한사고와 철학을 가진 나라니까 보이고 느껴지는것도 그런거지
@정천후-j4y2 жыл бұрын
독일기자가 찍은 영상 학교다닐때 보고나서 충격 받았던 기억나네요
@항상감사-e3k2 ай бұрын
택시운전사는 수작인데 마지막 택시 추격신이 너무 오버스러워 감동을 반감시켰다. 지금이라도 그 부분은 잘라냈으면 좋겠다
@쥬르봉봉3 жыл бұрын
문화차이인 듯하네요. 오버한다고 하지만 한국인은 그렇습니다
@jangkh79423 жыл бұрын
저는 중학생때 선생님이 보여준 영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그영상이 기자분이 찍었던 영상이였다고 합니다 제본 영상에선 탱크가 건물을 향해 발포하고 창문이 깨졌고 다음에 오로지 시체뿐이였죠 그 독일의 기자분이 영상을 세계에 알려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Hezzi093 жыл бұрын
기자가찍은걸 누가모르냐
@jangkh79423 жыл бұрын
@@Hezzi09 전 당시엔 몰랐음 배운적이 없어서
@신나라-g2r3 жыл бұрын
학교 선생님이 보여주셨나요? 우와 대단! 난 중3 여름 부산카톨릭센터서 광주비디오 보고. 부모님께 이야기도 못 하고 몇일 앓은적이...
@quietrio Жыл бұрын
원래 독일사람들이 “신파”를 못참긴 해요 이게 동양적 요소에 가까워서.
@dykim804 жыл бұрын
1987이랑 변호인도 같이보면 좋겠네요
@andokhanlife4 жыл бұрын
네, 추천 감사합니다🙂
@beo2wulf43 жыл бұрын
좀 더 다큐에 가까운 광주 영화는 80년대 만들어 져서 대학가에서 상영하다가 학생들이 잡혀가고 필름들도 압수당했어요. 그리고 우는 장면등의 감정이 너무 과잉됐다고 하는데 어려서 부터 사람들이 무슨 일이 터지면 함께 슬퍼하고 울고 하는 것을 많이 봐서 오히려 영화를 통해서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옛 부터 내려오는 정서를 파괴하고 정서를 희석시킨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다른 사람들의 희노애락에 함께 공감을 잘 하는데 오히려 그런 것을 촌스럽게 여기고 미디어에서도 신파라고 하니까 우리 조상 부터 내려오는 정서가 파괴되서 삭막한 사회가 되어 가고 있잖아요. 바로 그런 감정의 연대를 하는 공감 덕택에 우리가 지금 민주화를 이룬거죠. 군사 정부들이나 악당들이 다수의 연대를 못하게 이런 감정의 끈을 끊기를 바랬지만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어서 지금의 민주화를 이룬 겁니다. 이웃이 피 흘리며 죽어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남일 처럼 공감도 안 했다면 여전히 군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하고 사람 몇 명 죽는 것은 일도 아닌 지금 중국 꼴 났을 겁니다. 다른 광주를 다룬 작품을 보려거든 이창동 감독님의 '박하사탕'을 추천드려요. 아니면 이정현 주연 데뷔작인 '꽃잎'이거나요. 한국인들에게 어떤 트라우마인지 알게 될 거예요.
@noonchi37224 жыл бұрын
광주민주화운동,광주민중항쟁,광주항쟁으로 칭해야 합니다. 광주사태는 군사정권이 자국민을 죽인 일을 간첩으로 인한 폭동으로 격하하며 일컬은 말입니다. 현재는 언론이나 방송에선 광주사태라고 표기하지 않으며 교과서도 그렇게 적지 않습니다.
@sera7433 жыл бұрын
오버라뇨! 오버아니고 실제 추격신있었어요
@peacefullife789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위험한 상황을 함께 겪고 이겨내면 그 전에 몰랐던 사이라도 전우애 라는게 생긴다 아마 위에 독일사람들은 군대 경험이 없거나 그런 혹독한 상황에 놓여본적이 없는거 같다 군대에 가면 전에 쌩판 모르던 사이일지라도 오래 알던 사이가 아닐지라도 힘든 훈련을 받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서로 도우며 의지하게 되고 전우애가 생긴다 그게 바로 우정이지 유럽 문화가 개인주의라 그런지 약간 생각하는게 다르네요
@캐피탈리즘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영화는 아니었음. 좀 더 사실에 충실하게 광주에서 일어난 일을 묘사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그랬으면 스플래터 영화가 되었겠지만.
@황미르-s2o9 ай бұрын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독일이 과거를 반성하는점은 부럽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일자회같이 사조직이 실존하고 미화하는분들도 많은거같아 부러우면서 슬프네요 쨋든 올해 2024년도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shipowner773 жыл бұрын
외국분들의 영화의 단점 장점 가감없이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감은 한국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잼있은 영상 잘 봤습니다!~ 😄👍
@chichi-os1fk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기자를 탈출시키기 위한 광주의 택시기사들과 검은자동차와의 싸움은 지어낸게 아니라 실제사건을 재연한 거라던데 .. 처음엔 나도 왜 저런 오버액션 장면을 넣었는지 의아했지만 실제사건 이었다니 그들의 투쟁과 희생에 놀랬다 ..
@y.purple86193 жыл бұрын
근데 독일분들이 한국어를 하면 발음이랑 억양이 진짜 한국사람 같아요 진짜 신기함 혹시 한국에서 태어나신 건 아니시죠?ㅋㅋ
@김승배-b7v4 жыл бұрын
독일인들이 보는 전쟁 영화느낌은 어떤지 궁굼해요 라이언일병구하기나 다른 모든 영화등도?
@조랑-s8l4 жыл бұрын
역시 독일인들은 냉철하게 보는군요~ ㅎㅎㅎ 여러가지를 잘 살펴본거 같아요. 그래도 그때의 광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감정적으로도 더 동감을 느꼈을거 같은데 그 부분은 살짝 아쉽지만 한국인들이 좀 감성적이어서 감정적으로 서로 맞추기 어려운거 같아요. 냉철한 이해도는 더 나은 방법을 찾게 해주죠. 토론을 열심히 해주셔서 많이 배웠어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를 배우고 가서 감사합니다~^^ 유투브 방송도 아주 잘 되길 바랍니다~~^^
@andokhanlif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kyclan3 жыл бұрын
변호인 1987을 더 좋아하실것 같음 보신분들 반응보니 ㅎ
@sapark-hw9yt3 жыл бұрын
영화 시작전 실제 영상 보여주고 영활 봤다면 좀 다른 시각으로 봤을듯.
@서범근-u7y3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들이 마지막에 도와주는 장면 실화라서 감독이 집어넣었는데 그것을 오바라고 하다니 독일인들 더욱 한국 역사공부해야겠네요.요즘 독일의 코로나 대응을 보면 선진국이 아니라고 느껴져요
@sunhong647511 ай бұрын
독일이 왜 칸트의 나라인지 알 것 같음. 사고의 과정이 아주 철학적임.
@안윤민-l2x3 жыл бұрын
그럴싸한데??=구라 에이,설마ㅋㅋ=실화
@카이저소제-o7r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순간도 역사는 만들어 집니다. 그전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멸하게 된다고 생각 합니다.
@gap7174 жыл бұрын
왠지.....영상이 독립영화 보는것같아요 영화보고 토론하는 영화 ㅋㅋㅋ
@andokhanlife4 жыл бұрын
화질이 좀 안 좋았네요😅
@gap7174 жыл бұрын
@@andokhanlife 아뇨 화질이 아니라 분위기 ㅋㅋㅋ 잘봤어요 ^^
@theworld4369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영화 감상한 관점과 평가가 최선진국 독일인들 답다.
@박남주-i5b3 жыл бұрын
독일 사람은 너무 딱딱해.... 엔터를 다큐로 보려들면 제대로 못보지... 풍자도 사실로보니 웃을장면에서 웃지 못하고 웃을뻔했다고 하네...
@record_Haru4 жыл бұрын
택시운전사는 실제 사건에 코미디 요소를 넣어서 보기 좀 더 쉬워서 좋았어요(추격신은 좀 오바한 것 같지만요ㅎㅎ) 독일 가자 역을 맡은 배우가 실제 기자 분이랑 비슷하게 돼있고,나머지 분들은 흔한 이웃 사람 같은 배우님들을 써서 좋았어요ㅎㅎ 글구 독일 기자님의 썬글라스가 실제 그 기자의 썬글라스를 사용했다고 하네용! “1987” 추천해요!! (어두운 80년대를 잘 표현해 낸 것 같아요)
@티모-d3y3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택시 추격전에서 너무 실망. 어느 b급영화에서나 나올만한 전개 몰입이 안되서 마지막은 기억이 안나네요
@user-nb7tc1ng4w4 ай бұрын
실제있었던일이라고합니다😅
@ktv20493 жыл бұрын
518때 당시 참상을 제대로 알고 싶으면 직접 화면에 나오는 독일분이 518주기때 광주에 오셔서 현지 생존자와 목격자들의 증언을 들었으면 하네. 들으면 더 실감나지만 소름돋아서 알게되니
@66599893 жыл бұрын
광주사태 가 아니고 광주민주화운동 입니다
@집사케이K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은 실제로 보수정권동안,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었습니다.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한국의 중견 감독들은 대부분이 민주화운동이나 학생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힌츠페터 기자님은, 유언에 따라 현재 광주 518국립묘지에 영면해계시고, 그 부인분은 저희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영화제작사는 김사복씨를 찾았으나, 그분은 일찍 돌아가셨다고, 아들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한국은 사실 영화보다 현실이 더 영화같죠. 요즘 뉴스도 그때랑 마찬가지로 진실이 없어요. 2년째 신뢰도 oecd기준 세계 꼴지입니다. 독재권력이 끝나나했더니, 시장권력이 언론을 장악했어요. 삼성이 지배하는 나라니까요. 뇌물에 약한 보수정권을 원하죠. 요즘엔 검찰개혁으로, 또 썩은 검사들이 난리입니다. 언론이 비판하는 놈이 좋은 놈이고, 언론이 띄워주는 놈이 나쁜놈인 시절입니다. 별반 독재시절과 차이를 모르겠지만, 있는 힘껏 싸워볼랍니다. 대한민국 101년. 아직도, 일제와 독재와 반공과 싸워야 합니다. 그 뿌리가 워낙에 깊습니다.
@judgejung4883 жыл бұрын
대깨문아 대깨문아 외국인들에게 거짓말 좀 하지마라! 문재인이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는 건 과반이 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사실이다. 법치를 무시하고 히틀러마냥 선거로 집권했으니 맘대로 하겠다는 독재 말이다!!!!
@eyeu87714 жыл бұрын
억양이 순간 한국인인줄
@옐로미아2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책이 독일의 유머책과 영국의 요리책이라던데 찐이었네 ;; 미국인은 보자마자 울음 부터 터트렸는데 영화 평이 어땠는지 너무 잘 설명함 (유머가 없단 게 아니라 그냥 나라의 성격 자체가 무 뚝뚝하단 뜻)
@good54027 ай бұрын
저분들은 마지막 택시추격신은 재미를 위해서 넣었다고 말하네요, 진짜인데. 저런사람들한테 영화를 보여주는게 참 실망스럽네요
@봉봉-n6y9k3 жыл бұрын
와 목소리 발음 ㅋㅋㅋㅋ 한국사람인줄
@미뇽히3 жыл бұрын
1987 변호인 생각난다
@이정희-w9b6m3 жыл бұрын
처음 자막 빨리 지나갈꺼면 왜넣엇데요
@안귀염-l1m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인간적인 모습이 더 많이 나와서 난 좋았구만....그리고 송강호는 연기 겁나 잘하는 배우데 보곶ㄹ하네 했음!그리고 말끝마다 관주 사태 광주 사태 하는데 정확하게 정보 전달 해야지!이 영상 비공감 누름!!!
@hifreshpeach4 жыл бұрын
국제시장 리액션 부탁드려요
@zid13153 жыл бұрын
한긕사람
@이은주-h6s3 жыл бұрын
독일인은 진지해.ㅎ
@gsgteycscgwh2 жыл бұрын
나도 택시 추격씬에서 ...갑자기 쓰레기 영화가 돼버렸네. 그 부분 때문에 절대 여러 사람이 보면 안돼는 쓰레기가 돼버렸네. 했는데.
@user-nb7tc1ng4w4 ай бұрын
실제있었던일이라고하네요.
@bossbsj17392 жыл бұрын
8살 수정 전두환 때 인거 같아요
@masterbationism3 жыл бұрын
영화는 다큐가 아닙니다 아쉽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birth10n183 жыл бұрын
독일 유머가 세계최고라던데… 흠… 네.
@catchdol3 жыл бұрын
나도 같은 생각이야. 마지막 도로위 택시들이 달리면서 커버해주는거. 뺐으면 더 좋았을거야.
@user-nb7tc1ng4w4 ай бұрын
음 실제있었던일이라고하네요?
@touchmr2388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별로라는 군요. 전 안 봐서 평가하기 힘들지만. 끝은 지나친 신파로 끝났나 보네요.
@queenpro4894 жыл бұрын
광주민주화운동(0), 광주사태(x)
@judgejung4883 жыл бұрын
운동이라는 표현도 맞지 않습니다. 캠페인을 총들고 합니까? 광주민주화항쟁 정도로 표현해야 맞습니다.
@앙뭐하니3 жыл бұрын
전두환이 골프치고 다님....
@갓련-g5u10 ай бұрын
더해면 더했지 이게 지금당장 길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칼 총으로 무자비하게 죽였다면?오바라니....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큰가?
@floridaprince24674 жыл бұрын
택시 운전사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 없었어요. 그건 심파가 너무 심해요 차라리1987 영화적으로 더 재미 있어요. 영화로 역사를 배우려 하지 말라 유명한 명언이죠. 영화는 영화일뿐.
@러셀-p3b3 жыл бұрын
역시 독일인들 딱딱하고 분석적이며 재미가 없엉 ㅋㅋㅋㅋㅋ
@맞춤법고슴도치3 жыл бұрын
독일은 정말 좋은 나라지
@맞춤법고슴도치3 жыл бұрын
유럽의 리더 다운 품격이 있어 백인 사회인 이상 인종차별은 있겠지만 그럼에도 가장 신사적인 나라야
@rnrehd3534 Жыл бұрын
영화적으로 추격을 따돌리는 장면은 과잉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rnrehd3534 Жыл бұрын
@@insomniaff15 매드맥스같은 추격전이나 특별한 도움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user-nb7tc1ng4w4 ай бұрын
실제있었던상황이래요 그러니 과잉은 아니죠.. 당시 그만큼 극적인 일들이 일어났다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