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현실로 나온다면? : 메타픽션에 숨겨진 개발자의 의도

#메타픽션 #언더테일 #두근두근문예부
[게임 연구소]
원 샷 파트는 이해 안 될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추가 코멘트 남깁니다!
원 샷이라는 게임에서는
게임 캐릭터 ‘니코’가 플레이어를 인지하되
플레이어를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하고만 특수하게 소통할 수 있고,
어디로 갈 지, 어떻게 할 지 지시를 내리니까 틀린 표현은 또 아니죠.
이렇게 ‘메타픽션적’임을 설정으로 잘 녹여 내었다는 말이예요.
게임 npc들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서 언급한 요소가 너무나 치명적이라
스토리 상에 있어 npc들은 분명히 덜한 매력을 가지게 되죠.
물론 스토리만을 위한 게임들에서는 다릅니다
역전재판이나 각종 미연시 게임들에서는 npc들이 npc상태로 거의 존재하지 않고,
항상 이벤트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니까요.
이런 경우 역설적으로, 게임이 가지는 재미를 다 보여주기가 힘들겠죠
그래서 두 가지 다 잡을 수 있는 ‘메타픽션’이 상황에 따라 차용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메타픽션이 가지는 여러 강점들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말이죠
사실 잘 활용하기가 쉽지도 않고,
너무 위험한 점이 많기 때문에 성공하는 경우는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이런 위험을 뚫고 성공한,
성공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메타픽션을 풀어낸
그런 게임들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대본, 녹음, 편집 : 비플
썸네일, 리소스 : 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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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아웃트로 음악 - www.youtube.com/watch?v=s-OKq... cool summer
🎵인트로 음악 출처
Audionautix의 Your Intro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
아티스트: audionautix.com/

[@콤므]

원 샷 파트는 이해 안 될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추가 코멘트 남깁니다! 원 샷이라는 게임에서는 게임 캐릭터 ‘니코’가 플레이어를 인지하되 플레이어를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하고만 특수하게 소통할 수 있고, 어디로 갈 지, 어떻게 할 지 지시를 내리니까 틀린 표현은 또 아니죠. 이렇게 ‘메타픽션적’임을 설정으로 잘 녹여 내었다는 말이예요. 게임 npc들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서 언급한 요소가 너무나 치명적이라 스토리 상에 있어 npc들은 분명히 덜한 매력을 가지게 되죠. 물론 스토리만을 위한 게임들에서는 다릅니다 역전재판이나 각종 미연시 게임들에서는 npc들이 npc상태로 거의 존재하지 않고, 항상 이벤트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니까요. 이런 경우 역설적으로, 게임이 가지는 재미를 다 보여주기가 힘들겠죠 그래서 두 가지 다 잡을 수 있는 ‘메타픽션’이 상황에 따라 차용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메타픽션이 가지는 여러 강점들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말이죠 사실 잘 활용하기가 쉽지도 않고, 너무 위험한 점이 많기 때문에 성공하는 경우는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이런 위험을 뚫고 성공한, 성공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메타픽션을 풀어낸 그런 게임들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user-hi4lz1lq4l]

왜 답글이 없지?

[@user-xs6pr5ex5v]

@@user-hi4lz1lq4l 그러게요

[@violetcrown8998]

디트로이트:비컴휴면도 비슷한건가요???

[@kimggungown]

뭐야 편집실력때문에 30만 유튜버 정도일줄 알았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user-ci6ob2xp2v]

예를 들자면 언더테일의 후속작 델타룬에서도 챕터 1 엔딩에서 주인공 크리스가 자신 안에 있는 영혼인 즉 플레이어를 빼서 던져서 철장에 넣어 버립니다 그래서 주인공 크리스는 우리가 조종허지 않고도 음직였고 영혼 즉 플레이어는 철장에서 미세하게 조종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user-uz7qk1pk3q]

랄세이도 플레이어가 전투할때 크리스와 랄세이가 플래이어 시야에 없는곳에서 대화함

[@_gime]

챕터 2 에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user-kl3yy4wh7c]

이야기적으로따지면

[@user-fc4gh2dm1v]

델타룬은 언더테일 후속작 아니랍니다. ㅋㅋ 공식적으론...

[@user-bf6zk9sg3v]

​@@user-kl3yy4wh7c 그럼 뭐로 따지면 아닌데????

[@user-jk6qj6kq5g]

머지않아 떡상할 퀄리티에 감탄하며 구독하고 갑니다

[@srs3875]

다른게임은 캐릭터가 제4의 벽을 깨버리는 구조였다면 스탠리 패러블은 나레이션이 플레이어를 제4의 벽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대립구조가 형성되는게 재미있었음

[@yee3184]

원 샷은 플레이어와 캐릭터간의 관계가 잘 짜여있어서 재밌던것 같아요 물론 메타픽션적인 요소 또한 스토리 안에서 잘 풀어내서 재밌었구요

[@Hongmyeong]

게임을 끄면 죽어 ㅠ

[@angrycraft2138]

🥞🐈‍⬛💡

[@user-qg3fo5wd4y]

영상 퀄리티를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흥 하길 바라며 구독 박습니다

[@my-life485]

영상 많이올려주새요ㅠㅠ 영상의 질은 대개좋은대 영상이 넘무 늣개올라와요ㅠㅠ 바쁘시다면 리스팩!

[@user-fg9dh5jy7g]

아니.. 이런분이 아직 구독자가 1만도 안넘는다고? 빨리 뜨시지요 형님

[@user-cUteDucKs]

오늘 알리고즘으로 처음 봤는데 설명 진짜 잘하군요! 구독하고 갈게요! (샌즈는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죠.. 제 최애 캐릭터라는..)

[@user-wi9ju8en7h]

메타픽션으로 속하는 모양인지 모르겠지만 니어 오토마타에서 플레이어가 설정 만지는 장면을 나중에 2회차에서 녹화 된 걸로 볼 수 있는 것도 신기했어요.

[@yu-pb6nf]

응원합니다!

[@TV-op5dg]

개재밌는 채널 찾았다ㅋㅋㅋㅋㅋ 알고리즘 일 잘하노!!!

[@chukin1031]

영상이 퀄리티가 좋아서 구독하려고봤더니 구독자가 590ㄷ 최소 만명이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ji880602ecco]

만화나 애니, 게임에서 2차원 세계를 들어가서 간섭할수 있는 기계를 만들수 있어야 가능한건데. 이게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로 하는데. 그 기계를 만들려면 문명이 엄청 발달해야 한다는거... 꿈에서만 봐왔던 2차세계의 캐릭터와 대화도 나누고, 만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나... 그런걸 현실에서 만들어야 한답니다.

[@user-hi4lz1lq4l]

구독자 1천 ㄱㄱ (와 드뎌 구독자 1천명 넘은거 축하 합니다

[@ylaina_]

원샷 전에 한 호흡만에 달린 경험이 있네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니 못해보신 분들 추천합니다

[@alastor4433]

곧 떡상할 유튜버입니다

[@user-oz8jt8vb6f]

재밌어요!

[@user-fe7yb5ym3l]

이분 퀄리티 개좋으신데 구독자가 왜 500명도 안되시ㅈ

[@kdleodusify]

'앞으로 크게될 채널'

[@wanki777]

만화에서도 이렇게 매타 픽션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짱구 3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서 대머리 아저씨 식당에서 짱구가 “난 왜 아직도 5살이에요?” , “그럼 나 어른이 안되는거 아니에요?” 이렇게 말하고 주인장 아저씨가 짱구에게 “여기가 만화라는게 들통나면 우린 끝이야!” 리고 말합니다. 또한 스폰지밥에서도 케릭터들이 화면을 바라보면서 말을 하거나 제스처를 취하고 에피소드에 가끔 나오는 나레이션과 대화를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moran_442]

썸네일이 너무 수상한데요

[@Raling_de_Innoxuous_UwU]

나는 이 채널의 구독자 수를 보기 직전까지 이 사람이 20~40만대의 대형 유튜버인줄 알았다. 근데 너무 인기가 없는데

[@smc-susan]

한 발 앞서서 생각하는 그런캐릭터를 만드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알았고 그걸 만들려는 사람들을...

[@Jeonghwa-Jin]

논리있어!! 구독😁

[@gg_cola]

샌즈야 사랑행♡ 샌즈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하니깐 구독할게영~

[@ysh8714]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와 대박ㄷㄷ

[@user-nd7kz1ix2b]

5:30 와 불신파피루스

[@happy_steak]

이것은 떡상을 해버리는 저주이다 1만을 빨리 짝도록

[@user-bf1oq2so9i]

영상 좋다

[@sincostan010]

왜 이사람 안뜨지? 편집도 좋고 내용도 알찬데 왜 이사람 안뜨지? 편집도 좋고 내용도 알찬데

[@user-nk9kk2tu5h]

왜 이런 유튜버가 구독자가 901명? 구독은 못참치마요

[@J2kjun-0323-KR.]

2:34 유튜브: ㅎㅇ 난 유튜브 알고리즘 이채널을 떡상 시키러 왔다

[@MasterWho]

와! 데드풀!!

[@gojosystem]

ㄹㅇ 샌즈가 게임상에서 베타픽션임

[@SeAn-jr6ht]

영상에는 언급되진 않았으나 쯔꾸르 게임 OFF도 메타픽션을 활용한 기법이 눈에 띄는 게임인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정화자 '배터'에게 배정되면서 부패한 세계 각 구역의 적들을 정화하는 것을 모토로 삼습니다. OFF에서는 처음부터 주인공 배터가 플레이어의 존재를 자각하고 있습니다. 파트너 져지가 이를 가끔 언급하는 단락도 존재하죠. 특히 배터를 데리고 모험을 하다 보면 쟈크리라는 친구가 나옵니다. 상점 주인으로 등장하는 쟈크리는 초면부터 자기가 상인 캐릭터임을 강조하거나, 게임 스크립트의 필연성을 풍자하는 말장난을 하는 등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묘하게 이런 면모가 두드러지죠. 그 때문인지 해외에서는 흔히 OFF가 메타픽션을 능란하게 활용한 언더테일의 전신격 게임으로서 많이 비견되곤 하는데, 소재가 유사하다고 해도 두 게임의 매력의 방점은 좀 다릅니다. 언더테일이 '서사 아래의 메타픽션'이라면, OFF는 '서사 위의 메타픽션'이라고 볼 수 있죠. 언더테일은 여러 가지 수단으로 메타픽션을 서사에 잘 우려낸 반면, OFF는 메타픽션의 사용을 되려 표면에 명시하면서 게임의 기묘한 분위기를 위한 양념으로 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angrycraft2138]

_하아아_

[@SeAn-jr6ht]

@@angrycraft2138 _하하하_

[@cow_Tori]

???:이채널은 떡상합니다

[@RIwne_15]

결론 : 토비폭스 그는 신이야

[@user-so5yt6lq2t]

원샷 명작이죠

[@user-wm1gu4by9r]

경력직 신입인가 퀄뭐야...ㄷㄷ

[@OmenSavesWorld]

*경력직 신입 맞음

[@kingnewbie6824]

근데 섬네일에 나오는 샌즈 게임에서 4의 벽을 깬다면 모니카는 게임자체인걸 알고 수정까지 하는.. 의도인가?

[@user-nj8hg3uv6z]

도키도키!

[@user-wc5ry3fy4x]

모니카 예쁘당

[@TV-un1qv]

하지만 흑막이지

[@user-fi1pn6ve4y]

콤므님 귀여워❤️

[@Supremely-Yummy-Monster-Muffin]

떡상각이다

[@user-hc2vo2hg7d]

와! 샌즈! Just Monika!

[@user-ny6dg9nq8q]

소설 치트쓰는 NPC 추천 메타피션 꾀뚤는 소설임 아주우 재밌음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만 추천

[@LikeMint_]

메타... 쓰기 너무 어려운 것...

[@USER-DAEEAA]

👍

[@user-yg5ni8pz1o]

제4의벽.... 독자야 ㅠㅠㅠㅠㅠ

[@ZIEGLER_is_forever]

와!

[@user-ws6ox3tt2s]

퀄리티 좋은데 왜 2만도 안되냐 ㅋㅋ 심지어 1년전 영상이네

[@J2kjun-0323-KR.]

모니카가 현실로 오면 지구멸망...이 아니라 우주멸망

[@J2kjun-0323-KR.]

새로운 구독자 입니다 ㅎㅎ

[@user-bf1oq2so9i]

이런 좋은 유투버가 유투부에서 금방 묻친다 는게 너무 아쉽다

[@user-yu2vo3rg2m]

그러게요 그만 "무쳤"으면 좋겠어요 ㅎㅎ "묻"히는거 말고요 ㅎㅎ

[@user-bf1oq2so9i]

@@user-yu2vo3rg2m 수정

[@user-yu2vo3rg2m]

다시 수정하세요

[@user-mu2jw6xi4b]

콩나물무침

[@voICE_ICE]

왜 전에 있던 영상들이 다 사라졌는가

[@tea3626]

다음영상올려 *"줘"*

[@vivik_darkibnida]

이분 목소리좋고 편집잘하는데 왜 6천임

[@isonmhey]

샌즈는 메타픽션 캐릭터가 아니 었어도 인기 많았을 뜻

[@NOAH_BS0117]

이렇게 편집을 잘하시는데 왜 구독자가..ㅠㅠ

[@SAQ443]

고의 불가능 같지만 다 메타픽션 이라면??

[@tmdtndb5484]

왜 메타픽션을 캐릭터에 한정시켰는지 궁금합니다.

[@neonsign-A]

두근두근 문예부랑 언더테일은 알았는데 원 샷은 몰랏네욤 생각보다 메타픽션게임이 많았네요...

[@PJN_LOL]

공포의 설문조사 게임

[@12a1d]

콤므 떡상기원 1일차

[@12a1d]

솔직히 이정도 영상 퀄리티면 곧 떡상할듯

[@nameno2217]

Wa!

[@user-uh5sc6nu4h]

그래서 단간론파가....

[@user-je6hk5zh3h]

샌즈보단 플래이어를 인지하는 차라가 더 메타픽션 캐릭터아닌가?

[@Hoshino_Ai116]

와

[@Hoshino_Ai116]

샌즈

[@user-hv2jq1ky1b]

여기 댓글을 보니 다들 메타픽션을 좋아하는데 저는 반대로 메타픽션을 싫어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갑자기 스토리 막바지에 메타픽션이나 꿈 결말로 끝내는 그런 허무한 결말이 싫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몰입해온 캐릭터들과 세상이 사실은 가상의 존재다 하며 누가 그러는게 싫어요. 그래서 저는 어디까지나 메타픽션 요소는 개그로 쓰면 좋겠습니다. 메타픽션 요소를 개그로 잘 쓴게 게임이 아니라 애니지만 대표적으로 은혼인데 은혼에서 메타픽션 요소는 어디까지나 개그의 영역이지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에요. 방대한 세계관 설정이랑 인물 중심 이야기 또는 시리즈 게임의 중심이 메타픽션이면 오히려 그건 좋은 요소가 아닌 오히려 과격하게 말하자면 게임으로서 자1살행위나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말한 유명한 메타픽션 게임들도 단편적인 인디게임이지 흔히 말하는 AAA게임 시리즈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던겁니다. 오히려 게임 시리즈였다면 오히려 욕만 먹고 끝났을거고 오히려 시리즈 게임(갓 오브 워 같은)에서 메타픽션은 가끔 개그로만 남는 게 제일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Anti-hasack]

누구 시지 내가 언제 구독 했지 전닉이 무엇인가요?

[@ruuruukana]

이게 왜 500명밖에?

[@user-yu2dr8vo6f]

애니캐릭터도 이렜으면

[@tv-nl9uz]

그럼 샌즈는 가짜인척하는 진짜죠 그래도 생각해보면 설정이겠네요

[@When_yxu_miss_me]

썸넬 샌즈로 들어왔다

[@user-ok9ru4vm7r]

헬리VS샌즈

[@lkgv123]

There is no game은 메타픽션게임이아닌가용

[@eel7901]

난 그냥 언더테일 몰살 어려워서 안하는데

[@angrycraft2138]

닊고 마 꺼즌!

[@user-sn1vo4ln4q]

모니카,샌즈

[@korean79_99]

로블록스!

[@-sans_yh_saclessick2899]

전샌즈가더유명할듯합니다

[@user-us6se3qb5o]

각성파피루스뭐임 ㅋㅋ

[@user-xd7bl2ez9q]

진짜 펠샌즈 소환!!!!!히구 싶다

[@Hahyuri136]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