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그래도 퀘벡은 술 사기 쉬워요. 퀘벡은 데파노에서 대강 살수 있지만 리커스토어 아니면 술 못사는 주도 있습니다. 또, 위도가 높으니 겨울에 해가 빨리 지는건 사실이지만 눈으로 덮혀 있으니까 그래도 환한 편입니다. 비 많이 오는 밴쿠버는 해도 일찍지고 비도 오면 정말 춥고 어둡죠. 하여간 영상 잘 봤습니다.
@hiquebec_6 ай бұрын
벤쿠버는 따뜻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군요! 역시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rosayoo9687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토론토도 많이 춥죠.. 길은 역사가 오래된 구 시가니까 당연.. 유럽에서 온 여행자들은 그런 오래 된 도시의 길인데 하며 복잡한 길도 즐기든데.. 유독 한인들이 투정이 많은 듯.. 집 나오면 고생이다 하고 사는게..^^ 몬트리올을 제2고향으로 여기고 산지가 수 십년.. 토론토는 공부하러 가서 꽤 오래 15년간 정착! 다시 몬트리올로 .. 정스러운 곳이 몬트리올인데 단 한인 사회만 빼고.. ㅜㅜ
@hiquebec_3 жыл бұрын
네~ 생각해보면 다 견디고 살 수 있는 것들인거 같아요 ㅎㅎ
@hominPark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배경음악을 조금만 줄여주시면 목소리가 더 듣기 쉬울것 같네요 ^^
@hiquebec_3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참고해서 영상 만들겠습니다!!
@ddadngddd Жыл бұрын
캐나다도 여름에 더운가보네요? 워낙 북쪽에있는 나라라 여름도 선선할거라생각했는데
@hiquebec_ Жыл бұрын
한국보다는 훨씬 시원해요! 온도가 높아질 때도 있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서 괜찮아요!
@Boragomdori3 жыл бұрын
술이 참 까다로워요,,, 한국 포장마차랑 편의점 앞에서 까던 맥주가 그립🥲 프랑스어는 정말 한계네요 ㅎㅎㅎㅎ 영어도 힘든,,,ㅜㅡㅜ🌱
@hiquebec_3 жыл бұрын
진짜 술 문화, 식당 문화는 한국이 나은 것 같아요. 프랑스어는… 듣기만 좋은 거 같구요 ㅋㅋㅋㅋ
@Storage-m5e Жыл бұрын
토론토 거주중이지만 물가가 감당이 안되고 내집마련의 꿈도 사라지는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다보니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고싶어 몬트리올을 생각했지만, 날씨보다는 언어의 문제에 조금 좌절중입니다. 물론 불어를 배울 의향은 가득하지만, 그래도 초창기 가장중요한 집구하기, 일찾기, 관공서 들리기 등등의 일들에서 언어를 못함에 있어 오는 불이익이 겁나서 조심스러워집니다. 기술/전문직은 없지만, 그래도 최저임금 일자리도 어느정도의 불어를 해야 CS직이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서 더더욱요 ㅠㅠ
@hiquebec_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사시는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집구하기, 관공서 등은 영어만으로도 해결하실 수 있어요! 그런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영어도 꽤 잘하시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기술직이 아닌 전문직이나 서비스직에서 일을 하실 생각이면 정말 프랑스어는 필수인 것 같아요! 그리고 프랑스어 정책이 점점 강화되고 있어 현재 거주중인 분들 중에서도 프랑스어를 못하는 분들은 힘들어 하는 상황이구요. (저 폴함) 일단 언어 한가지를 배운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배우다 포기하다 다시 배우기를 반복하는 중이라서요.
@jness12083 жыл бұрын
전 겨울보단 여기 여름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한국사는줄 알았어요ㅜㅜ.. 내년에 다시 알버타로 ... 갈 예정..쩜쩜쩜..
@hiquebec_3 жыл бұрын
전 한국보다는 훨씬 덜 습한 것 같아서 여름이 더 괜찮았어요!!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