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5년차로, 저소득층은 살기 좋은건 맞는데 중산층은 살기 아주 빡세고 고통스러운 나라가 되어 가고 있죠. 고금리에 물가에 집값폭등에 추은 날씨며,,,, 훌륭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거의 제삼세계 이민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죠. 정작 중산층은 없어지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살기엔 한국이 좋습니다.
@JohnSmith-mr8wc Жыл бұрын
조 부모 영주권 스폰기간이 20년이라, 부모님 65세때오시면 75세때 노인연금OAS는 수령하실수있지만, 추가로 받은 생활보조금GIS는 85세까지 기달려야하는 복지 사각지대.
@write2nick9 ай бұрын
@@JohnSmith-mr8wc캐나다에서 세금 한푼 안내고 GIS까지 바라나요?
@JohnSmith-mr8wc9 ай бұрын
@@write2nick 공짜는 없는법.
@kennethko77158 ай бұрын
동부 사시는 분들 많지만 사부 특히 알버타에서 봤을때 이퀄라이제이션 법이라고 해서 동부에서 알버타가 버는 돈 빼간것이 엄청나죠. 코로나때 알버타도 타격이 커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외면한 일도 있어요. 그 이후 알버타 사람들은 정말 화가 많이 나 있습니다. 퀘벡이 돈 제일 많이 빼갔고 그다음이 온타리오 그리고 해안가의 주들이더라구요.
@hyunsuklee164611 ай бұрын
캐나다는 중산층이 살기 정말 힘듭니다. 세금은 비싸고 중산층이 살만한 주택은 아주 적어 중산층임에도 삶의 퀄리티는 아주 떨어져요.주택들도 임대주택들의 수만 늘어나고요. 이번 정부 정책도 임대주택 수을 늘리는데 비해 중산층이 살만한 주택의 수는 늘릴 생각이 없어요.
@write2nick9 ай бұрын
요즘에 정부에서 관리하는 임대주택을 따로 짓나요? 제가 알기엔 developer 들이 땅사서 주택 짓는거고 그걸산 개인이 임대 주는건데...
@user-cq4xf1xiq9 ай бұрын
캐나다는 아무리 찾아봐도 한국같은 정부주도 임대아파트는 잘 없는거같아요 렌트보조금은 있는거 같은더
@지은김-y8k Жыл бұрын
단발 너무 잘어울리시네요~~얼굴 밝아보이시고 생기있어보이세요. 피부짱 좋아보이세요~~
@josekorea Жыл бұрын
오랫만이라 더 반갑네요^^ 이런 좋은 혜택정보를 오픈해주시면 어찌합니까ㅜㅜ 너무 많은 분들이 몰려갈까 괜히 걱정됩니다 😅 (농담) 눈에 보이고 체감되는 혜택 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깨끗하게 숨쉴수 있는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들. 우리 아이가 경쟁보다는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알고 배울수 있는 교육 환경들.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보상등… 저희 가족들 역시 이미 이런 무형의 가치또한알아채고 있었기에 내년 이동을 결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헤쳐나가요! 😊
@JohnSmith-mr8wc Жыл бұрын
조 부모 영주권 스폰기간이 20년이라, 부모님 65세때오시면 75세때 노인연금OAS는 수령하실수있지만, 추가로 받은 생활보조금GIS는 85세까지 기달려야하는 복지 사각지대.
@かめくん-j3t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무탈하게 지내는게 최고에요! 어디 살든 늘 좋은 일만 있는게 아니니깐요. 공튜브님 화이팅입니다!
@Mandoodldl Жыл бұрын
오늘 진료 보는데 제 앞에 7명 있었는데 제가 의사 만나기까지 정확히 2시간 40분이 걸렸습니다. ㅋㅋㅋ 배가 아파서 죽겠는데 마냥 기다리다가 만난 의사는 소변검사를 한후에 보자고 하더라구요. 소변검사 테크트리 탔다가는 몇일 후딱 갈게 뻔해서 5일치 항생제 달라고 해서 약 타왔네요. 정말.. 아프지 마세요. 캐나다에서 아프면 큰일 납니다. ㅎㅎ
@kongjirang Жыл бұрын
네 건강이 최고입니다 👍🏻
@som9roomcanada10 ай бұрын
온타리오에 정착한 5년차 4인가족의 가장입니다. 저희 가정도 캐나다의 큰혜택으로 잘 견뎠고, 이젠 받는것 보다 세금을 더 낼수있어서 감사한 마음 입니다. 저는 이곳이 너무좋고 커뮤니티에 도움을 줄수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graciousdignity7547 Жыл бұрын
결국은 한국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데로 만반의 준비여부 대책준비가 이민생활의 승패를 가르는 거라고 생각됩니다.미비로 무모하게 떠나는 타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은 사실상 고생하고 싶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juice132 Жыл бұрын
얼굴이 밝아진것이 좋아졌네요. 어찌사나 궁금했는데.
@jinheesuh6029 Жыл бұрын
공튜브 애정하는 구독자로서 영상이 안 올라와서 소식이 많이 궁금했습니다😅잘 지내고 계시다니 반갑네요 ㅎ ㅎ 저희는 내년 7월에 BC주 시골마을로 가려고 준비 중인데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내서 ㅎ ㅎ 열심히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덴버이야기 Жыл бұрын
Canada KongTube 화이팅!!! 최고!!
@토실이-f3e Жыл бұрын
아이키우긴 좋을듯해요 전 한국에 너무 찌들어서 이민엄두는 안나지만 아이는 자유롭게 살게하고싶은데 한국에서 쉽지가 않네요
@박동석-u7u9 ай бұрын
캐나다 진짜로 헬입니다
@dalkombanana Жыл бұрын
저도 헬렌님 영상 궁금했었어요~ 이렇게 봐서 넘 반가워용^^ 캐나다의 좋은점 몰아보기 하니까 좋으네요~~~ ㅋㅋ 확실이 애들 키우기에는 최고인것 같은데........ 애미가 영어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땡양초이10 ай бұрын
설레는 내용들 감사합니다❤ 부정적 마인드의 유투버들도 진짜 많더라구요..어디에서사나 그 마인드가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Mohicant2027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정보와 사는 이야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bostonman645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인면을 찾으시려고 노력하셨군요 😅. 그래요 좋은 면을 보고 긍정적으로 사는게 좋죠. 싫다고 가정해도 한번 터전으로 잡은 곳을 옮기긴 쉽지 않죠. 그리고 인간이 사는 어디나 우리가 만들기에 따라 좋은 곳이 될수도 있죠. That being said, 제 퀘벡으로 휴가가 보니 헬렌님의 힘들다고 한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Sales Tax 가 무려 15%! 물가가 딱 그 택스만큼 보스톤보다 더 비싸더군요. 보스톤도 싼 곳이 아닌데….. 여러 다른 택스나 캐나다 소득을 보자면 돈을 모으기엔 힘든사정이 분명한것 같더군요. 지금 캐나다 정부가 과감히 인프라에 투자해서 캐나다 경제를 살리려는 노력도 별로 보이지않고 이 많은 복지에 비용이 들어야 하니 기업 투자에 과감한 택스 컷은 힘들겠고, 무료 교육으로 길러낸 많은 젊은 인재들은 더 소득이 높은 미국으로 떠나고. 좀 경제적 상황이 꿀꿀한건 분명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지금 캐나다 정부의 관심은 equity 정치 아데올로기에 가있고 국민들은 한쪽에 쏠린 교육으로 이런 정책을 계속 지지하고. 그냥 내 유럽친구들 말처럼 돈을 모으려는 욕심은 포기하고 지금 복지가 주는 안정감에 만족하며 사는것이 캐나다나 유럽의 제도아래서는 현명한 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해피Brian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이번에 큰 아이가 대학에 들어갔는데 평소에 아빠가 공부안한다고 매일 혼내는 아이였는데 4년 장학생으로 버서리와 대출도 나와서 집 모기지 상환에 사용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그 흔한 튜터한번 안붙였고, 오히려 고등학교때 튜터하고 용돈벌더라구요. 여긴 이런 일이 흔하지요.
@sh-rf2ch Жыл бұрын
친부모가 공부안한다고 매일 혼내던 아이를 4년 장학생으로 입학시킨 대학교가 어딘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캐나다대학교입학하기가 생각외로 쉽군요
@해피Brian Жыл бұрын
@@sh-rf2ch 공부안한다고 했지 못한다고는 안했어요. 96정도는 나왔어요. 캐나다에서 입학한 학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졸업한 학교가 중요하죠. 그래서 한국은 입학년도를 따지고 여긴 졸업연도를 따집니다. 그리고, 대학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구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이년 기술 배우면 억대 연봉이 가능한데 굳이 적성에 안맞는다면 대학을 갈 이유가 없죠. 제 말은 여기 분위기가 좋다는 겁니다. 사교육에 올인 할 필요가 없고, 불필요한 경쟁도 없는..
@johnkim9642 Жыл бұрын
@@해피Brian 선진국 부모님 다운 답변입니다. 이걸 보면서 인생의 배려와 여유가 느껴집니다.
@basil3401 Жыл бұрын
언급하신 혜택은 아마 이민 초기에 소득이 없을때일거 같네요, 소득이 어느정도 늘면 떼이기만 합니다, EI 도 최대치가 2주 1000불 언저리에요, 소득이 아무리 높앗어도. 사는건 여기도 빡세다는 느낌입니다~~ㅋ
@kongjirang Жыл бұрын
Toronto fun 같은 경우는 소득 보니 아마 저희가 초기라 받을 수 있었던듯요!
@timeacu5277 Жыл бұрын
캐나다 25년차로, 저소득층은 살기 좋은건 맞는데 중산층은 살기 아주 빡세고 고통스러운 나라가 되어 가고 있죠. 고금리에 물가에 집값폭등에 추은 날씨며,,,, 훌륭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거의 제삼세계 이민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죠. 정작 중산층은 없어지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살기엔 한국이 좋습니다.
@write2nick9 ай бұрын
@@timeacu5277 저소득도 고생이죠. 일 적게 하고 나라에서 조금 보태주는 걸로 기본생활만 할건가요.
@jjong4969 Жыл бұрын
헤어스타일 넘 잘어울려!!!!!!!
@whengotocanada Жыл бұрын
크레딧에 관심이 있어요, 가서 알아봐야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annakim366010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이런것들이 다 중산층 이상의 근로자들의 세금입니다. 한국에서 이거보고 오해들 많이하겠어요.
@kennethko77158 ай бұрын
중산층이라고 월급쟁이라고 따박따박 세금 내는데 자영업하는 사람들 보조금 받아서 원래 버는거 보다 더 받는거 보고도 참았습니다. 반면에 돈 번다고 보조금은 얼마 못받았죠. 캐나다 사는 것이 그래도 좋았기에….참았어요. 그렇지만 캐나다도 돈을 너무 많이 뿌려서 나중에 문제가 생길꺼에요.
@skim3262 Жыл бұрын
저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역이민했는데한국이 요즘 출산율이 덜어져서그런지 혜택 더 좋음. 한국이 최고에요 ~ 저도 이민병으로 20년 가까이 캐나다 살면서 좋은점만보면서 살다가 내려놓으니 한국이 최고에요 ~ 캐나다에살면 한국지인들이 나를 좀 우러러보는거에대한 열망이었음. 깨닫고나니 부질없음. 캐나다 대부분 교민들은 90년대 ,2000년대 사고방식에서 멈춰있어요 . 그땐 당연히 캐나다가 모든면에서 나았으니까 . 돈벌기도, 애들 교육시키기도, 병원다니기도 집사기도 , 집사기도 ,가구 구입하기도, 주변국 여행다니기도 한국이 캐나다보다 1000프로 나아요 .
@callmejin Жыл бұрын
정들고 싶다구요 ㅎㅎㅎ 자주뵈요 공튜브님😊❤
@kongjirang Жыл бұрын
진님 이러시니 내가 반해요? 안반해요??
@soskkk22 Жыл бұрын
단발머리가 유독 더 어울리세요
@이글-k6c Жыл бұрын
단점도 있지만, 세금 많이내는대신 복지가 빵빵하네요👍
@jungminkim-ux5pm Жыл бұрын
얼른 가고싶어요ㅠㅠㅠ부러워요 정말 헬렌님 ㅠㅠㅠ
@jackchris8265 Жыл бұрын
캐나다 다 좋은 듯. 그런데 겨울 추위와 의료가 헬 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graciousdignity7547 Жыл бұрын
캐나다 다른 주보다 의료제도가 나은 주는 알버타 주로 알고 있습니다
@이원준-g6j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선 아프면 안됩니다. 대기도 길지만, 의료서비스의 만족도가 너무 낮아요. 겨울은 너무 춥고 길어서..캐나다 오래 사신분들조차 싫어하십니다
@눈코입-f5d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뜬걸 보고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헤어스타일도 더 잘 어울리는듯하고 조금은 오랜만인듯도 하지만 그래서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 헬렌님! 정많아보이는 헬렌님 방송! 언제나 조용히 응원합니다❤😊
@wonju270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한국가신줄~ ㅎㅎ
@sungbeomcho Жыл бұрын
50대 캐나다 토론토 사는데 단독주택 사서 지하에 방 4개 룸렌트 하면서 살아요. 소일 하면서 렌트비 받아서 살면 여유롭게 골프 치면서 하이킹 하면서 살아 가는데 정말 살기 좋아요. 요리를 좋아해서 식재료 코스코에서 구입해 사는데 먹는 물가도 한국 보다 훨씬 저렴 합니다.
@write2nick9 ай бұрын
7년 전에 집 사신분들은 가능하죠. 지금 사시는 분들은 렌트비로 모기지 내면 여유돈은 없을것 같네요.
@김윤희-r7g3x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
@kongjira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NaraMurphy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되었어요~반가워요😊근데 첫번째 언급하신 크레딧이 어떤 걸까여?제가 첨들어서요ㅎ제희는 온주인데 애들 액티비티 프리로 보내본적이ㅜ없네요ㅎ 하키며 발레,체조 미술 피아도등,은근 비용이 꽤…. 피아노도 30분에 보통 30불정도 그랬던거 같아요😂
@kongjirang Жыл бұрын
Welcome Policy - Recreation Fee Subsidy - City of Toronto - www.toronto.ca/community-people/employment-social-support/child-family-support/welcome-policy-recreation-fee-subsidy/ 저는 여기 사이트에서 신청했어요.
@NaraMurphy Жыл бұрын
@@kongjirang 답변 감사해요ㅎ 근데 보니깐 다 받는건 아니고 어쩐지 인컴조건이 있었네요~
@vivi9244 Жыл бұрын
울딸이 현 할리팩스근처 아나폴리스 고등졸업후 대학교갈려고 하는 데요 유학생이요...혹시 유학생으로 이런 크래딧 받을 수 있을까요??
@hyunsoonshin729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용 요즘 헬렌님 영상 정주행하고있어요^^ 저 실은 헬렌님께 조심스럽게 어제 메일도 드렸어용^^ 현재 토론토이고 노바스코샤로 주이동 고려중이에용^^ 이민 사무실마다 가라 마라 얘기가 다양해서...그런데 가는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캐나다 장점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크레딧은 토론토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나요? 저는 번에 살고 있어서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ygun020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대학다닐때 6.5%~7.5%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 받았던거 생각하면.. 휴~ 그런데, 뭔가 지원이 엄청 많네요.. 챠일드 베너핏하고 세금환급이 좀 많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이것 또한 또다른 공부거리가 되네요.. 정보 감사해요.
@kongjirang Жыл бұрын
좀 힘들다 싶으면 난방비, 렌트비, 치과지원 등 복지카드를 꺼내는 캐나다에요. 한국은 학자금 대출 이율이 굉장히 쌔네요. ㅠ 여긴 진짜 노인, 아이들은 vvip대우를 해 줍니다.
@ygun0203 Жыл бұрын
@@kongjirang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저도 졸업한지 오래되서 ^^ 핼팩 화재 대피 지원금도 해당지역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지급하는거 보고 놀랬어요. 찐 피해 입으신 분들은 어떻게 지원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Welcome Policy - Recreation Fee Subsidy - City of Toronto - www.toronto.ca/community-people/employment-social-support/child-family-support/welcome-policy-recreation-fee-subsidy/
@honeyhoney8676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캐나다와 미국 복지 생각하면 어디가 더 나을까요???
@Rina81000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용😍^^ 1화부터 애청하는 팬입니다^^자는 이제 공튜브님이 친구같은 ㅎㅎ 사건사고때문에 설마 캐나다 떠나실까 걱정했는데 밝는얼굴 뵈니 좋네요 저도 내년 겨울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중인데요~~^^ 혹시 우리가 은퇴했을때 복지에 대한 부분도 공유해주실수있을까요?? 아이들의 미래도 그렇지만 저희 미래도 걱정스러워서요 ㅎㅎ
@김윤희-r7g3x Жыл бұрын
1:28
@yuriwana1 Жыл бұрын
혜택 짜내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kongjirang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 좀 수고한듯! ㅎ
@link352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이민 간 사람들 거기서 애국하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음. 한국 기웃거리지 말고... 거기 사람들과 녹아들고 거기 사람들과 소통하고... 요즘 한국에 온 외국인들도 한국말 무지 잘하고 한국말로 한국인이랑 소통함. 이런 외국인들이랑 소통하는거 무지 재밌던데 이민간 한국인들도 제발 거기 사람들이랑 그렇게 되길... 사람은 마음에 드는 곳에서 거기 완전히 빠져 살아야 행복한거임
@이혜연-u2f Жыл бұрын
혹시 영주권 없이 직업학교 다니면서 일해도 세금 떼이나요??
@kongjirang Жыл бұрын
얼마를 버느냐에 따라 세금을 내고 안내고가 달려 있는데 학교 다니면서 알바 정도 하면 거의 세금을 안내는거 같아요.
@write2nick9 ай бұрын
세금 보고는 해야지요. 특히 학생이면 돌아오는 돈이 있을거에요.
@dalggong54259 ай бұрын
공짜, 혜택......다 조은데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그거 다 우리가 돈 낸겁니다..물건살때 밴쿠버는 12%(식사비의 5%), 토론토는 14%(식사비도 마찬가지) 에 주마다 다르지만 밴쿠버는 정부가 주류, 담배 자동차보험(자차만 빼고)을 독점해서 주세도 엄청나고(미국의 경우 알콜 15%이하는 세금이 없음, 와인 맥주해당), 자동차보험료도 어마무시라고(20세 기준 약 4000불, 사고 두번 치면 만불이상).. 가정용 Natural Gas 사용료를 보면 Gas 를 50불 썼다면 Carbon Tax가 142불, Delivery fee 가 73불(가스 파이프로 오는데 왜받는지 모르겠슴), 지네들 가스 저장및 유지비가 41불에...불라불라~~ 에 세금까지해서 300불이상 나옵니다..자동차도 10만불이상에 대해서는 20%세금....소득세가 워낙쎄서 연봉 10만불되면 세금이 40%에 육박...젊은 사람들이 랜트비내고 겨우 밥먹고살정도.. 학자금 융자는 잘나오고 가난한집 학생은 나중에 일부 감해주기도하지만 졸업후 갚을때는 이자가 꽤 됩니다. 의료는 골치 아픕니다...간단한 것은 문제 없겠지만 지병관련은 아주 심각하지요..나이들면 척추 무릅 관절...이런게 문제인데 무릅연골주사는 한번에 세금포함 400~500불해요..한국은 의보되서 일년애 두번까지 4만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MRI 찍으려면 5~6개월걸리고 척추전문의 만나려면 1년하고도 반년을 더 기다려야합니다. 기다리는동안 다 낫거나 사망합니다. 의료의 질은 한마디로 개판이죠...사회주의 내지는 공사주의식 의료라,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한국같으면 서울대병원이 맘에 안들면 삼성병원, 아산병원, 성모병원 등등 맘대로 선택할수있지만 여기는 의사가 별로없써 지정해주는대로 가서 진료를 받는 시스템이라 의사들이 성의도 없고 책임감도 없어요.. 수술한 칼자국도 한국은 최소화하는테 여기는 완전 난도질 수준...걍 치료목적이지 환자의 수술후 흉터같은건 안중에도 없음....한국에서 그런식으로하면 그 병원은 망하죠. 맹장수술같은건 괜찮아요. 의료장비도 너무 노후화되있습니다..15년전부터 찍어왔던 CT, MRI 장비 그대로써요..한국은 리스를해서 2~4년마다 최신장비로 교체. 수술은 가급적 안해주고 자연지유추구...만병통치약 Advil, Tylenol 로 ....결국 자연사하게됩니다...제 주변에 그런식으로 세분이 가셨서요.. 아프면 치료해주지 한국처럼 예방의학개념이 거의 없더라구요...한국은 정기검진이란게 있잔아요? 여긴 끽해야 피검사 대소변검사...부모가 대장암 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꾸라뻥치면 내시경 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