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생활이 힘든이유 5가지.

#Immigration #Canada #Life of immigrants in Canada

[@canada_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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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gilWorld]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다고 느껴지는건 여기서 대학도 졸업하고 영어도 이제 자유자재로 되고 괜찮은 직장에 다녀도 항상 나는 캐나다에서 이방인같고 캐나다가 내나라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그래서 거기서 오는 공허함이 크더라고요

[@canada_daddy]

안녕하세요. 네 극히 공감합니다^^

[@TheYKSONG]

저역시 캐나다에서 정착해서 살려던 마음을 접고 돌아왔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그거였습니다. 언제나 이방인이라는 느낌. 이느낌을 아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공감될겁니다

[@hyunsookim7278]

한국가면 캐나다 집이랑 직장등 일이 걱정되고 캐나다에선 내 나라가 아닌거 같고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는 한국갔다 돌아오면 아 집에 왔구나 라는 편안함이 느껴지실 겁니다

[@paranbits]

@@hyunsookim7278 동감입니다. 이젠 오히려 캐나다가 좀 더 편하다 느껴집니다.

[@Khantube27]

영어도 자유자재로 못하고 대학도 캐나다에서 안 나왔지만 이방인이라 느껴지지 않음. 살기 바빠 그런것까지 신경쓸 시간이 없음 ㅡㅡ;;;

[@ca.6982]

현 시점에 렌트비를 감당하려면 시급 21~25불(최저임금) 은 받아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모두가 적자 생존중 이라는거죠... 동부 시골에서 시급 20불을 받아도 고작 숨만쉬고 살수있을정도 입니다. 정말 아끼고 아껴서 재테크 하지않으면 정말 미래는 너무 암울 합니다.

[@canada_daddy]

정말 맞아요… 미니엄이 미니멈이 아닌 세상이 되버렸어요. 적자생존 공감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paranbits]

8:00 이민 계획하는 분들이 명심해야 할말입니다. 부부가 완전히 적극적으로 동의해서 이민을 결정하고, 같이 경제활동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지요.

[@canada_daddy]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n3op5ue3b]

어느곳이나 안 힘든데는 없나봐요. 적응하면서 사는 수 밖에 여름은 시원해져 좋겠네요. 한국 여름 너무 힘들어요.

[@joonkim5863]

이민가서 새로운 환경에 산다는 것은 캐나다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기후도 정해진 환경이고 영어가 부족한 것도 당면한 현실이므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긍정적 으로 생각하면 도전할 수있고 즐길수 있는 것이 많은 곳이 캐나다인 것 같습니다.

[@canada_daddy]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cu7lm2jh3h]

제일 중요한 포인트들만 집어내셨어요😅 캐나다에서 20년 넘게 산 저에게는 겨울생활이 가장 큰 문제라서 겨울이면 한 달 이상 미국남부 지역에서 지내다옵니다. 물론 비용이 들지만 자신의 심신건강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canada_daddy]

뮤지기타님. 유튜브 이곳저곳에서 뮤지기타님 댓글 많이 봤어요ㅎㅎ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user-cu7lm2jh3h]

@@canada_daddy 항상 열심히 살고 계셔서 모든 일이 잘 풀릴거라고 믿습니다. 유아대디님을 비롯하여 힘들게 영상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보냅니다~~

[@canada_daddy]

@@user-cu7lm2jh3h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mirrorhan4056]

겨울 백포 공감이요

[@katechoi3223]

저도 캐나다온지 13년 되었는데 영어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이 잘하는 것도 아니고..하고싶은 말을 다 표현 못하니 동영상에서 얘기하신 것처럼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할때 많이 속상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역이민 가고픈데 아이가 여기서 태어나 적응을 해버렸기 때문에 한국교육에 적응하기 힘들게 분명하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국제학교 보내기엔 비용이 후덜덜하고..그냥 버티는 중이예요.. 아이가 대학교 들어가면 전 한국 들어가려구요. 그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canada_daddy]

고생많으셨네요^^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o2hoe331]

확실히 이민 1세대는 힘드네요... 2세대의 행복을 위한 1세대의 희생 ㅠㅠ

[@dafdnknkenffdndd]

참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분석입니다.

[@canada_daddy]

과찬이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wangwoojung5977]

한국에서 직장경력이 있고 신용점수가 있으면 해외에 있는 우리은행이나 국민은행에 가서 모기지 대출도 알아보시면 이율이 좀 높아도 주택구매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유튜브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직장경력 없고 신용점수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집을 사지 못해 월세로 4년간 1억을 썼는데 너무 아까웠습니다.

[@jaekim2572]

참으로 단순한 계산을 하네요, 그 집 주인은 텍스 내고 관리비 내고 집이 낡아지면 수리비도 들어 갑니다. 집에 투자 하면 4% 정도 남아요,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엔 월세가 답 입니다.

[@JHCho-sj2xq]

잘 짚어주셨네요. 그외에 의료문제도 심각하죠. 또 모든 서비스질도 한국에 비해 한참 떨어지구요. 이민 10년이 되니 그러녀니하고 삽니다. 질낮은 서비스 땜에 분통 터져 하시는 분들 보면 온지 얼마 안되신 분이구나...속으로 생각하구요.

[@canada_daddy]

ㅎㅎㅎㅎ 맞아요. 분노와 분통은 몇년지나니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게 되는거 같네요^^

[@EVERYDAYJJ]

벌써 5시만되어도 어두어지는 상황이네요 하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하하 5시인가요?ㅎㅎㅎㅎ 하…. 진짜 겨울에 이제는 가볼곳도 다가봐서 뭘해야할지가 제일 고민입니다^^;;

[@derekpark9554]

4시 아닌가요? 지금 동부는 4시 넘어가면 어두워집니다..ㅎ

[@JJstudio0504]

겨울8개월 여름 4개월 ㅋㅋ 오랫만이에요~ 🎉 어느덧 또 한해가 지나가네요^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 생활 만만치 않지요 ㅠ. 또 버텨봅니다 😅.

[@canada_daddy]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겨울 8개월인가요… ㅎㅎㅎㅎㅎ

[@simondee123]

밴쿠버- 2022년도는 좀 나았습니다.... 비가 거의 안온 첫 9월,10월 이었네요.. 늘 한국의 가을을 그리워하였는데 이번 가을은 좀 좋았습니다. 예년에 9월이면 거의 야외활동 접어야 했었는데...

[@mesookyang7820]

어디든지 마찬가지 에요 그래도 캐나다는 내걱정만 하고살면되요 지금 한국에 정세를보세요 국정일을 본다는것들이 허구한날 싸움질이나하고 물가 오르는것이 캐나다만 오르나요? 어디살던 자기 노력에 달렸고 어디사나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canada_daddy]

맞는 말씀입니다. 어딜가든 하기나름이죠

[@mesookyang7820]

역이민 한분들도 한국가서 행복하다는사람 유튭에 올리는거 보지못했네요

[@link3523]

잘살기 바쁘니까 그랬겠죠. 저는 제일 궁금한게 이민가서 행복하고 만족하다면서 한국커뮤니티에 시간 들이는 사람들 같아요. 솔직히 거기서 행복하고 현지인과 잘 녹아들었다면 한국어 커뮤니티에 기웃거릴 시간이 있을까요? 요즘은 한국 좋아하는 외국인들도 한국어로 컨텐츠 만들어서 한국인들이랑 소통하던데 한국 사람들은 거의가 거기가서도 한국인들 상대로 컨텐츠 만듬 정상적인 삶이 아니죠.

[@james9261]

캐나다 오실려면 무조건 남자는 기술직으로 일하셔야 생활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집은 저렴하거 융자 받아서 무조건 사시는것을 추천하고요. 어차피 캐나다는 집값은 오릅니다. 그리고 렌트해서 없어지는 돈보다 은행 이자 나가는게 낮습니다. 집이 있으면 렌트라도 줄수 있으니. 어떻게라도 커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컬리지를 다니시기를 권유합니다. 한국분들 손재주 좋으시니. 자격증 있으면, 얼마든지 중산층으로 사는건 문제 없습니다. 집싼거라도 구입하시고. 컬리지 들어가서 기술관련 자격증 따시고. 기술직에서 일한다면, 캐나다 사는거 만족하실것입니다.

[@canada_daddy]

격하게 동의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hukuhuku-f2i]

워홀로 가서 이민 루트를 탈려는 20대 청년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전기기사 혹은 캐비넷메이커를 할려고 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sanghunchun7840]

전 캘거리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토론토 벤쿠버는 재산이 20억 이상의 재정적으로 넉넉하신 분들이 가서 살아야 하지 않나 할정도의 수준인거 같아요 큰도시라 일자리가 많다?? 이생각으로 가시는지 몰라도 주거환경 및 생활 환경이 한국하고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을텐데 왜 거기로 이민 가시나 궁금해 지더라구요 캘거리는 지금 토론토 랜트비의 절반 이하일 거에요 기본임금은 높죠 너무 시골도 아니고 인구 120만 이상이 살고 있는 중형도시입니다 . 주변에 바다가 없다는 단점말고는 전 만족합니다 캘거리가 캐나다 도시중 유일?? 하게 시눅이라는 따뜻한 바람이 불때는 어제 영하 30도 여도 오늘 영상 0도 까지 올라가는 날이 다수 있어요 뭐 캘거리라고 매일 영하 30도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동영상에 캐나다 생활 말하시는데요 캐나다가 아니라 토론토라고 말해 주세요 제가 사는 캘거리랑 틀린게 너무 많아요

[@canada_daddy]

안녕하세요^^ 캘거리가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인거 같네요. 네,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imondee123]

@@canada_daddy 참 닮고 싶은 좋은 말투를 가지셨네요.

[@canada_daddy]

@@simondee123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lifeissooofun]

캐나다에 경제가 캘거리가 아니고 토론토이고 벤쿠버니까 그 위주로 말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user-cq4xf1xiq]

캘거리 5월초에 갔을때도 잎파리가 하나도 안나오던데요

[@user-xl8ke9jm6l]

솔로 30 중후반 여자 캐나다 유학 9개월차 /한국10위권 문과 졸업,취업당시 토익 985보유/한국에서 30중반에 중견기업들어가서 최저임금+10만원 주고 영문계약서 번역, 외국인 감사자오면 통역, 6시 이후 공짜야근 당연한 분위기,자기감정 못 참고 사람들 있는데서 소리지르고 노려봄,3개월간 제대로된 인수인계 자료없이 배운것도 없는데 4년차 대리일 왜 제대로 안배우냐고 사람들 다 있는데서 따짐 ,4천 중반받는 대리 업무 모두 교육 시켜서 똑같이 하길바람, 그만둘때 나이많아서 다른데 취업못한다고 반협박식으로 그냥 경력쌓으라고 함 아이엘츠 6.5받고 유학중입니다.월세는 운좋게 저렴한 곳 구해서 650불 냅니다. 학교에서 찐친구들 많이 사귀었구요.유럽에 본사있는 회사에서 파트타임하는데 제가 꿈꿨던 직장문화구요(수평적,의견 수용하려 노력, 괴롭히면 퇴사당할수도 있음) 학업 스트레스 (영어,전공분야 모두 부족,성적 평균이하)빼고 인간관계,직장문화 만족합니다.

[@user-xl8ke9jm6l]

@@user-qz6xh7ot9w 댓글 감사합니다. 컴퓨터 쪽은 적성을 많이 탈 것 같아요.지금 회계 공부하고 있어요.로컬 오피스 잡 구하고 싶은데 쉽지는 않겠죠.열심히 노력해야죠!여기서 만난 사람들 대부분 너무 좋아요 ㅎㅎ

[@eunselee5710]

제가 아느 분도 이민 20년이 넘었는데도 스키를 왜. 무슨 재미로 타냐고 합디디. 캐나다를 겨울의 고향이라는데, 스키, 하키, 스케이트가 주류 사회의 가장 인기있는 관심사며 문화입니다. 그 다음이 댄스, 거의 한국 교민들은 상상도 못하는 ... 언어, 영어의 70%는 문화를 몰라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들 문화를 어울리지도, 바라보지도 않으면 스스로 철벽을 치고 방에 앉아 영어 책보고 있는 격이되지요. 제가 아는 완전 범생이에 칼같은 성격의 대형 서점 사장인 독일인은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살까 했는데 어느 여름 새벽에 하키장비를 잔뜩 짊어지고 가길레 아들이 하키하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새벽에 운동으로 하고 출근한다고... 자기가 지역 신문에 하키 칼럼도 쓰는 나름 유명한 인사인데, 너는 지역 신문도 안 보느냐며, 그래도 한국 사람들 모아 달리기 한다고 알고 있다고 해서 많이 무안 했네요.

[@younghokim6515]

대한민국도 돈없으면 살기 힘듭니다.

[@troyjin6104]

정말 캐나다에 오고 아주 아주 결혼주의자가 되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살아가려면 정말 결혼을 해야할거 같아요....ㅎ 10시간 12시간 일하고 퇴근했을때 차가운 집에 딱 왔을때 뭔가 더 외로움을 느끼는거 같아요...ㅎ 제 꿈과 야망을 이해해주고 앞으로 시골에 같이 살 수 있다는 여자를 만나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성공한 커플이신 육아대디님....연애 그거 어케 시작하는건가요

[@kimmarcelo6131]

18. 절대로 결혼 하지마세요. 좃됀다 라고 생각하세요. 하루에 12시간 일만 하고 집에 가시면 통장에 별 볼 일 없을 시기에 죽지못해 사시는거 같은데 그 상황에 마누라 챙기시려하는 욕심은 행복이 아닌 지욕으로 돌아옵니다. 돈 주고 하는것이 100번 깔끔하고. 혼자 사시다 보면 모르는 사이에 자리 잡히고 여자들 줄 세우십니다

[@canada_daddy]

ㅎㅎ 결혼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도 아직 결혼한지 12년밖에 안됬지만, 인생을 조금더 깊게 알수있고, 부모님의 사랑을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알수있게 되는거 같아요. 추우신데 몸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래요^^

[@papajones2418]

결혼주의자 ㅋㅋㅋ 동감합니다

[@cherrylove1293]

@@kimmarcelo6131 둘이 번다면야 나쁘지 않죠

[@yongcho6119]

그래도 캐나다는 평균적으로 경쟁이 심하지 않고 순진한 사람이 많고 노후복지가 좋은점 이죠. 또한 좋은 자연환경, 단, 유흥을 즐기는 유형은 너무 심심해 하더군요. 다행히 그쪽 취향이 아니라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canada_daddy]

대부분 동의합니다^^ 맞는말씀 같아요

[@hyunsookim7278]

세금 환급은 개인 인컴. 배네핏은.. 가족 총 수입기준이라 중산층 기준(7만불)으로 하면 애둘이면 두당 한 200불 정도 나올거고. 결론은 어디든 사눈건 똑같다라는

[@canada_daddy]

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서로 남이 사는곳이 더 좋아보인다는게 참 재미있는거 같네요

[@simondee123]

10년전쯤 밴쿠버 다운타운 예일타운...원룸스위트 였는데, 이상하게 저렴하게 나온집(매매)이 있었는데..이유인즉... 롱텀 세입자가 있는데.. 그 동네 시세가 1600-2500불이었는데 여전이 650불(1년 계약이 끝나면 month to month)을 내고 살고 있는데, 세입자가 계속 있을 경우, 본인이 들어가서 살 경우가 아니면 특별한 이유없이 이사나가게 할 수가 없고 매년 올릴 수 있는 렌트비도 퍼센티지가 정해져 있는데, 5년간 올리지 않았어도 그해에 올릴 수 있는 것은 (현재는 5%인가?-매년 조금 다릅니다)법에서 정해놓은 것에서 더 올릴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주인들이 번거로워서 매년 올리지 못하고.. 거기다 세입자가 올리려고 할때마다 변호사와 이야기 하라고 소송을 통해서 올리라고 나와서 거의 10년가 한번도 올리지 못했다고...그렇다 보니... 이 세입자를 포함해서 팔다 보니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는 사정이었더라고요,,,

[@canada_daddy]

650불이면 정말 대단하네요^^ 집주인분도 정말 착하신분 같습니다

[@hkim3633]

세입자 작정하고 진상이네

[@Sing-u1h]

저는 미국생활 10년차 입니다. 모두 맞는말씀이네요! 캐나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대중교통수단이 없는것도 저에게는 굉장히 불편합니다. 대중교통수단이 없어서 꼭 차를 사람마다 다 가져야되서 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고 개인적으로 운전하는것보다 지하철 타고 다니는 생활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이 잘 되어있는 나라로 여행을 가면 너무 즐겁더라구요 ㅎㅎ

[@canada_daddy]

그렇군요. 미국에서 즐거운 이민생활 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e4kx6yc7o]

캐나다 부동산 값 올려놓은 게 중국인들인 줄만 알았는데... 한국인들의 투기도 만만찮다는 걸 이 영상 보고 알게 되었다. 씁쓸하다. 열심히 현지 적응해서 언어장벽 딛고 취업해서 영주권까지 딴 사람들도 집값 때문에 울상인데... 이렇게 투기 부추기고 일조하는 한국인들.. 중국인들과 뭐가 다를까?

[@jimchoi6447]

안녕하세요 내용 잘 보았습니다. 대디님의 관점이 salary man으로 보시니 생활이 어려운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관점을 business man으로 바꾸면 좀더 좋은 환경으로 바꿀거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10만달러 연봉을 받으면 30퍼 세금내고 다달이 6천달러 받아서 집세 3천낸다 그러면 답이 없어요 진짜로.. 저도 셀러리맨 꽤 오래하다 높은직급에 많은 연봉을 받다 염증을 느껴 캐나다로 이민왔어요. 하지만 첨부터 사업을 해야 답이 있다라고 결론내고 그쪽으로 파고 들었어요. 현재 아무 문제 없어요 제가 무슨 사업 겸험 있었던 것도 아닌데 강산이 한번 변하니 은퇴걱정안해도 되는 상황에 도달했어요. 단, 사업은 도심지에서 하면 안된다에 한표를 던져요. 외곽에 은퇴하는 분 비지니스를 찿아서 분석하고 조사해 보면 아주 좋구요. 그러자면 캐나다 온타리오 BC주를 제외한 다른주에서 대상물을 찿으면 기회가 옵니다. 단 자본금이 많다면 대도시도 무방하구요.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뀌어 보입니다

[@canada_daddy]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lifeissooofun]

? 해답이 비지니스관점으로 생각하라? ㅋㅋㅋ 온타리오안에 비지니지 10중 5는 3년안에 닫습니다. 평균적으로 모 아니면 도 인데 실패율이 50%정도라면 그걸 대책없이 추천하는 조언은 조언이 아니죠. 무슨 사업 하세요 사업 경험 없이 사업이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거죠?

[@lifeissooofun]

사업하기에 캐나다가 좋다? 미국거대 자본 유통 회사들이 망한 곳이 캐나다인거 아시죠? 유통은 시장거래의 기본이구요

[@jimchoi6447]

@@lifeissooofun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언급한 내용 자세히 보시면 몇가지 조건을 달았어요, 일단 대도시보다는 외곽이라 했고 기타 몇가지 언급 했어요. 비지니스 10년차네요 모텔 비지니스와 거기에 딸린 맥주사업체를 운영 중입니다. 미국 자본 기타 등등과 경쟁하면 힘들죠 소자본으로는 말이죠, 그래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라 마라가 아니라 이런 방법도 있으니 경험자로서 알려드려요

[@kwoneddie6067]

제가 생각하기에는 영어보다는 직업적인 주특기가 더 중요합니다 확실한 밥벌이 기술이나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이 캐나다 생활에 더 필요하죠 영어는 아무리 잘하려해도 이민1세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해결하고 집에 1만불 가져올수 있는 수입구조를 만들어야죠 첨언하면 영어공부 한다고 학교가는거 제일 바보짓입니다 돈벌면서 생활영어를 배우세요

[@canada_daddy]

공감합니다. 정말 이민자에게 기술이 중요한거 같아요.

[@hyunsookim7278]

토론토가 물가가 좀 쎄긴하지만 서울이랑 비슷한 정도라서 딱히 캐나다 만의 툭징은 아니고.. 전세가 없다 정도? 세금도..뭐 한국도 만만치 않게 때서 캐나다가 한 3-5%정도 더 내는정도이고. 개인적으로 재일 힘든건 가족의 부재 .

[@chulsookryoo8688]

주택관련 방송 내용 기준점이 토론토 상황인데 캐나다 전역의 상황으로 표현하시고 계십니다. 반복해서 캐나다,캐나다라고 하시던데 습관 인가요? 캐나다 3번째 큰 도시인 캘거리는 70 ~80만불이면 2000스퀘아 피트 넘는 신축 단독 주택 구입할수 있습니다. 다른 내용들은 그런대로 다른분들이 참고하실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canada_daddy]

햇갈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영상 내용으로 올린건 토론토 콘도 자료가 맞습니다.

[@dexterp9663]

캐나다가 아니라 토론토이겠지요.

[@Sophie-ec3yf]

내년에 캐나다에 영주권을 따러 가는데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시는 분들도 있으니 분명 좋은 이유가 있을텐데.. 그것이 전영상에서 알려 주셨던 것처럼 자녀복지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분명 따지고 들었을때.. 여기가 더 좋다고 혹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건 뭘까요? 단순하게.. 육아보조금, 복지, 노후같은 남들이 하나같이 말하는거 말고 또다른 이유들은 없을까요? 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 있는이유..!!😢

[@user-ff4vb5fr2i]

22년쨰 벤쿠버에 살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민을 최선의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있는 집안에 태어나 SKY 나오고 별로 시달리지않는 직업을 가지고 아이들 미래 별 염려없으시다면 캐나다 뿐 아니라 그 어디든 외국살 필요 없겠지요. 전 한국의 과다 경쟁사회가 싫었구요, 제 자식을 그런 경쟁사회에서 살게 하고 싶지않아 결심. 그이외 여러 이유가 있지만요...

[@mikelee2813]

10년째 살고있어요. 확실한건,,,,영어 못하면 오지마세요. 돈 없으면 오지마세요.

[@johnpark8906]

캐나다 살면 한국 가고 싶구요. 한국에 가서 몇 달 지내면 캐나다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인간이 참... 그렇죠?ㅎㅎ 님 질문에.. 한국에 돌아가지 않는 이유를 캐나다가 좋아서라고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돌아 갈 수 없어서 못 가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1. 경제적 문제(님께서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생각하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경제적 능력이 좀 되신다는 증거입니다. 아마..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급급하면요. 해외 나갈 생각도 못하겠죠? 그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나다 생활 하루하루 팍팍합니다. ) 2.좋든 나쁘든 이미 적응한 여러가지 문제(캐나다에 생활기반이 생겨서 정착되어 버렸고 자녀들이 캐나다 문화가 모국 문화가 되어버렸구요.) 3.자존심 문제(이거 참 예민한 문제이긴 한데요. 예전 한국에 같은 레벨의 주변 인들은 대부분 최첨단을 달리며 승승장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민 갔던 정작.. 본인은요... 완전.. 과거 타임머신 타고 갔다온 사람이 되어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물론 전 자존심이 강하지 않아서 그러려니 하고 현재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역이민 아니구요. 1년 중 6개월 정도 한국 살다가 6개월 정도 캐나다 가서 가족과 함께 삽니다.) 4. 앞3번 자존심 문제와도 약간 연결 되는데요. 주변인들의 기대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한국은 외국 나가 사는걸 참 많이 부러워합니다. 특히 캐나다는 세계 몇째가는 선진국이고 좋은 나라라고 인식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푸른 잔디에서 맨날 골프치고 레져활동 즐긴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위에 언급했듯이 직접 살아보면 참 팍팍합니다. 영어문제도 그렇습니다. 캐나다 가면 다 원어민 되어 있는줄 압니다. 주변인들이요. 그런데요... 근데 그게 아니거든요.ㅠ 이런 기대감들이 외국 산사람들에게는 참 부담입니다. 역이민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는거죠. 일단 생각나는것 몇가지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이.. 캐나다 이민자는 맞지만 이민생활도 아니고 그렇다고 역이민도 아닌 6개월씩 인생입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캐나다 이민을 선택하고 이민자가 되었다는 것은 제 인생에 가장 잘 한 선택이었다고 늘 느낍니다.

[@jinshengx]

만족하며 살고있는 분들 댓글 달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

[@cherrylove1293]

한국에서 돈 벌거리 있음 한국이 좋아요. 나이 제한으로 할 거리가 마땅치 않고 그러나 영어는 왠만큼 하신다면 도전해 볼만 합니다. 근데 만족할 확률운 반반이에요

[@evakim4875]

한국이 살기 최고입니다. 캐나다, 미국,영국, 아시아 중동 날씨가 제일 그지같은 문제에 ᆢ이에따른 또다른 수많은 문제 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에서 사세요. 최곱니다.

[@canada_daddy]

네 저도 한국에서 다시 살고싶은 마음이 요새 많이 드는거 같아요. 참 사람마음이란게 간사하네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ream-iw4th]

공감합니다.

[@lubithekitten3653]

맞아요. 그래서 전 위니펙 추천합니다.

[@moonlover4182]

다 공감합니다만...그럼 도데체 왜 왔고 왜 아직 여기 있나 싶네요 ㅠㅠ

[@texan1856]

긴겨울동안 운동이 최고 texas에서

[@canada_daddy]

그래서 집에서 운동을 시작했어요ㅎㅎㅎ 아… 밖에 여전히 나가기 춥네요 ㅋㅋ ㅠㅠ

[@Komiopa]

저는 집 소유자인데 모기지 금리 올라서 버는 족족 차랑 집으로 다 나가네요. 그외 기타 공과금 등등 쫙쫙 나갑니다.

[@canada_daddy]

저도 쭉쭉 나가고 있습니다^^

[@user-kr8ng1hu8k]

한구에 있으면 홧병 납니다..의로보험 줄이고 120 시간 일하라 합니다..돈 못벌겠다고 파업하면 손해배상 날라옵니다. 온지4개월 됐지만 이방인이면 뭐가 문제 인지 싶네요. 한국에서도 노는 친구 몇명.. . 골프도 싸게치니 별로 아쉬운게 없네요.

[@canada_daddy]

그렇군요ㅎㅎ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eedinggoo4350]

단순 기능공답다 한국은 기술없는 놈들이 피빨아묵기 좋은 구조도 한몫하지 안그래

[@user-bk9jv7gj5i]

토요일 민주당 집회에 참여하셔서 힘 보내시면 어떨까요?

[@stevejeong2755]

이민 2011년에 와서 지난 4년전 부터 전기기사로 10만불 넘게 벌고 있습니다. 기술 있으면 하기 나름 입니다.

[@canada_daddy]

부럽습니다^^ 안전 조심하시고 즐거운 캐나다 생활 하시길 빌겠습니다

[@hukuhuku-f2i]

저도 한국에서 전기기능사를 따서 1년 일한뒤 AOS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는 20대후방 청년입니다 ㅎㅎ 캐나다가서 전기기사를 할려면 학교를 나와야 할까요?

[@koreanbeavertrucker8669]

@@hukuhuku-f2i 캐나다에 취직을 할라면 캐나다 자격증 취득 해야 하고 College 에서 수료 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 기술자 대우가 좋으나 영어 잘해야 합니다.

[@hukuhuku-f2i]

@@koreanbeavertrucker8669 답변 감사합니다. 당장에 캐나다 대학을 나오기에는 돈이 아쉬워서 차선책으로 AOS프로그램을 알아봤었습니다. 영어는 현재까지 4년동안 회화를 연습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끼네요

[@stevejeong2755]

캐나다에서 전기 기사로 일을 하려면 영주권을 먼저 취득 한 후 1년차-4년차 어프렌트쉽취업 후 10개월일하고 2개월 학교 가거나 한국 경력을 인정 받아 4년차 시험에 챌린지 후 합격 하면 됩니다.

[@goodman3296]

나도 미국이민생활 38년인데 지금보면 이민 초기에 힘들단 소리없이 즐겁게 살던 사람은 지금도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고 그때 불평하던 사람은 지금도 불평이나하고 다니더군요. 사는것도 그저그렇고. 살거면 즐겁게 살고 아니면 돌아가는게 해답이예요. 단 여기가 살기힘들면 한국은 더 하다는건 알고가세요. 오죽하면 자살이 세계1위! 아이들 죽이고 자살하는 어른들 뉴스에서 못보셨나요? 또 역이민가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오며가며 세월만 까먹다 말죠. 한국에 돌아갈려면 최소한 서울에 아파트한채와 든든한 직장은 있어야겠죠.

[@canada_daddy]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TheYKSONG]

지금 대한민국은 몇십년전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한국은 자살률 1위라고 살기나쁜 나라라고하면 미국 총기사망률은? 마약하기 쉬운 나라인건? 의료비는? 전 세계에 한국만큼 안심하고 밤늦게 돌아다닐수 있는 나라 없습니다. 저도 미국,캐나다에서 살다왔지만 저나 우리 가족에게는 한국이 더 살기 좋습니다.

[@goodman3296]

@@TheYKSONG 미국에 살다갔다니 미국의 총기사망은 극히 일부분의 우범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대부분의 지역은 평화롭다는걸 아시겠네요? 그리고 마약 역시 한국도 이젠 다른나라 욕할 수준이 아니더군요. 어째든 각자가 살기좋은 곳에서 살면되는 거죠. 나에게는 미국이 훨씬 맞는거같아요. 미세먼지없지 층간소음없지 과외비 전혀없이 아이들 좋은대학졸업하고 의사,공무원됐지 돈벌기쉽지 집장만쉽지 노후대책쉽지 평생을 여행해도 다 못할만큼 멋있는곳 많지 사람이없어 어딜가도 쾌적하지 누구도 내삶에 신경쓰지않지 경조사비안들지 자식들 결혼할때 자기들이 알아서 다하지 등등 나에게는 천국이랍니다. 님에게는 한국이 천국이니 그곳에서 잘사세요. 서울에 살 아파트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어머니살아계실때는 일년에 한번은 다녔었는데 34평 아파트라고해봐야 답답해서 나는 못살겠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150만불? ㅋㅋㅋ 그게 나라입니까? 그거 하나만도 정떨어지더라고요. 어째든 좋은 곳에 가셨으니 잘사시길 기원합니다.

[@ejlee086]

꼴깝하고 자빠졌네,그러는 미국은 총질로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이는데? 너같은 검은 머리 외국인은 한국에 입국금지를 시켜야 됨

[@goodman3296]

@@ejlee086 뭐가 이렇게 화가나

[@user-di4ki4fp7b]

캐나다 힘들다는 영상 많이 올리시는데. 혹시 역이민 생각도 있으신가요?

[@canada_daddy]

역이민은 올해들어 조금씩 생각만 하고있는거 같아요. 아이학교문제때문에 현재는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구요ㅎㅎ 나이 들어서는 가고싶은 마음이 현재로서는 아주 큽니다^^

[@derekpark9554]

@@canada_daddy 혹시 어떤이유로 나이들어서 가고 싶으신건지 알수있을까요?^^;

[@canada_daddy]

@@derekpark9554 너무 만족하며 살고있지만 마음속엔 항상 이방인으로서 살아가야 한다는게 자리잡고 있는거 같네요. 물론 캐나다 살면서 한번도 인종차별을 겪은적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몇달 혹은 일이년 지내다 보면 한국이 놀기에는 좋지만 살기에는 역시나 아니다라는 얘기를 들어보면 어떤게 맞는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leedinggoo4350]

기술직에캐나다는 영 추워서 생각도 않했고 호주를 갈려고 했지만 현재는 한국이 더 나아보이기도 함

[@leedinggoo4350]

@@canada_daddy 기술직이면 캐나다 호주 미국 기술없이 삐리삐리할경우 갈등이 생기고 한국행

[@user-ff4vb5fr2i]

이민자의 각자 삶의 경우에 따라 처한 현실과 그것들에 관한 견해는 아주아주 다릅니다.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불어넣어주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부정적 부분만을 그것도 아주 한정된 지역들의 문제만을 주제 삼으시는군요. 마치 동남아 어는 나라에서 서울 강남으로 이주해온 외국인들의 불평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네요. 캐나다가 아니구 토론토 다운타운에서의 외국인의 현실이라함이 적절한것 같습니다. 전혀근거없는 말씀은 아니지만 제한된 지역의 제한된 정보만을 전달하시네요. 위 말씀이 전체 선생님의 견해라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더욱 행복하실듯 합니다. 그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불만하며 굳이 왜사시셌어요. 언제 캐나가 정부가 오셔서 살아주십사하고 초청장 보낸적도 없을텐데...

[@mesookyang7820]

ㅋㅋㅋ 캐나다에 오고싶은사람들 못오게 하려고 방해? 자식들이나 잘가르치려 노력하시지....

[@rosalialee6490]

육아대디님, 너무나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공감을 느낍니다

[@ZAZA10000]

열혈 구독자 입니다. 아직 캐나다 출국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내년 출국 전에 집 구매를 할 수 있나요?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를 두고 계속 고민중입니다. 초등자녀포함 4인 가족이구요. . .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canada_daddy]

열혈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국전에 집구매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제가 도와드릴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자세한 문의는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저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michellepark5553]

​@@canada_daddy

[@simondee123]

저라면 타운 하우스요... 보통 커플들도 아파트 두베드룸 살다가, 아이가 둘이 되는 시기에 타운 하우스로 옮기는 것을 고려합니다.(물론 형편이 될떄) 아파트에 비해 공간도 넓고, 개인 야외공간도 있을 것이며, 거의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관리비가 아파트에 비해 많이 저렴 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파트에서도 불평을 하는 사람은 없지만, 아파트 탑층이 아니라면, 윗층에서 사는 이웃 아이들 소리는 한국에서 사시던 분들에게는 좀 힘이 들지도..(함께 사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그래서 캐나다는 55+만 있는 것이 아니라,16+/24+아파트도 있죠..) 개인적인 의견이예요..집을 구매할때 워낙 고려할 것이 많으니까..참 밴쿠버쪽(BC주)엔 살지 않으면서 집 구입시 집값의 15%의 세금(2016년도 후반부터- 지금도 같은 %인지는 잘)을 더 내야하는 규정이 있으니까 전문가에게 물어보셔야 할 겁니다.

[@gejeon]

일단 렌트살아보세요. 10군데이상 보고 구입하시고 한국타운 가까이는 살지마세요 20년넘게 살고있는 사람의 충고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다 컸고,출가도 했습니다.

[@stephaniekim3040]

2023년 1월부터 외국인 신분으로 집을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참고 되시길...

[@user-bk9jv7gj5i]

렌트비, 날씨, 병원비, 주유비가 큰 걱정이 아닐까요?

[@user-wh7ed4qd9l]

친구가 없어됴아이가 있으면 좀 덜 외롭지 않을까요?어떤가요??

[@-xq8fh]

그래서 어쩐다고요. 역이민 가실거임?

[@mikehan9373]

이건 어느나라나 다 똑같은데,,

[@canada_daddy]

네ㅎㅎ 그런가봐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ptaker11]

강남 수준인가요? 돈 있는 사람 돈 벌기는 쉬울 것같습니다. 대체 캐나다에서는 누가 돈 벌고 있는 건가요?

[@eunselee5710]

운이 좀 안좋으셨어요. 그무렵이 집값이 거의 배로 폭등하던 초기였을 겁니다. 그시점을 기준으로 한국과 물가, 주택가격을 비교해 보시면 한국이 오히려 훨씬 더 올랐을 겁니다. 원인이 무엇이었을까도 분석해 보세요. 캐나다 오른 집값으로 팔아도 한국가면 훨씬 못한 집을 살 수나 있을 까요? 캐나다 오셨으니 적응하고, 자립항때까지 한국을 싹 잊고 열공하시길 ... 유투브로 버는 것보다 실질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는 직장이나 부업에 좀더 시간을 투자하시면 좋겠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leedinggoo4350]

기술직 아닌 병신이 벌수 있는 돈이 존만할낀데 ㅋㅋ

[@user-xl4qi7wc6i]

아주 원초적인 질문인데.. 왜 캐나다에 전세가 없을까요? 흑흑 한국의 전세문화에 감흥이 없었는데 월 렌트비를 보니 전세가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네요.......ㅠ

[@djangolee7671]

전세계 200개 국가중에서 전세란 제도가 있는나라가 대한민국밖에 없는건 아시죠? 199개 나라가 이상한게 아니고 한국이 이상한 거에요... 올해 부터 시작되는 역전세 때문에 내년부터 전세금 떼이고 평생 모아둔 돈 날리는 전세세입자들 엄청 나올 겁니다... 살던집 경매로 넘어가도 세입자는 3순위래서 까딱하면 모든걸 다 잃을수 있는게 한국의 전세죠... 첨부터 사기칠려고 들면 절대 예방하기도 힘들어요...

[@canada_daddy]

그러게요ㅎㅎ 저도 한국에만 있는 제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gumzon1]

@@djangolee7671 특이하고 극단적인 사례입니다. 전세의 장점이 더 많습니다. 또 다른 나라 처럼 월세도 있으니 선택의 폭이 더 넓은 거죠.

[@tmzkffpt]

전세는 더 이상 좋은 제도가 아닙니다. 한국에 유일무이하게 전세가 있었던 건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고속성장을 이룬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계속 고속 성장 하니 집주인은 그 돈 받아 딴 데 투자하고, 세입자는 돈 떼일 걱정 별로 없이 은행 이자 소득 정도만 포기하면 2년간 안정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지속될 수 있었던건데, 경제가 고성장을 하던 시기에는 유용했으나 이제는 더 이상 아니죠. 이명박 정부 말에 시작되어 박근혜 정부 때 5억까지 한도가 늘어난 희대의 미친 제도인 전세자금대출로 인해서 이미 전세가 월세인 거나 마찬가지에요. 월세를 집주인 안 주고 은행한테 이자로 주고 있는거죠. 원래는 전세 살 경제력 안 되는 사람들이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더 좋은 집 들어간 거 자체가 과소비고, 원리금 동시상환도 아니고 이자만 내는 이 대출금이 집주인들의 또 다른 투기 자금으로 유용됐기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위태롭다 소리 나오는 겁니다. 가계부채가 세계 최고, 미국의 2008 년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합니다. 작년과 재작년의 미친 거품으로 전세가가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뛰었을 때 계약한 세입자들의 2년만기가 도래하는 내년 여름쯤부터 전세금 떼이는 경우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깡통 빌라로 시작 됐지만 내년부터 깡통 아파트까지 본격 터지기 시작할 거고, 곡소리 날 겁니다. 한 번 전세금 떼인 세입자들이 다시 전세를 살으려고 할까요?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이 매년 2% 가 넘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되고, 인구도 줄고 있기 때문에 전세는 이제 세입자들한테 더 이상 좋은 제도가 아니죠. 한쪽이 부당함을 느끼고 거부하면 거래 성사가 안 되니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필요성 느끼는 사람들도 남아 있을테니 없어지진 않겠지만.

[@user-in1je1mx8w]

전세 아르한테니나 볼리비아 페루 인도 그 외에도 유럽의 소지역마다 있어요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전세제도 장점이 많은 제도입니다 법으로 부작용 막고 있으니 좀더 지켜 봐야겠죠 서민에겐 목돈 모으기에 좋아요 세입자를 더 보호하게 법으로 강화하는 게 더 좋지 이상한 제도라고는 동의 못 하겠네요 외국분들도 좋다고 하던데요

[@buleski1437]

집 떠나면 ㄱ 고생(언어, 음식, 문화, 인종)인데 그냥 태어난곳에 사는 것을 추천. 다만 기회가 있다면 대동아공영권내에서 사는것이 최고일듯

[@babcho7793]

한국으로 오세용 시골살몀 집값도 싸용 요새 집값 내려가는 준이에용

[@canada_daddy]

저도 가고싶지만…^^;; 한번 둥지를 트니 또 옮기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ok09777]

집 나가면 개고생입니다...각오하고 살아야 합니다..

[@canada_daddy]

맞습니다. 집나가면 고생이네요ㅠ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i4hh7ne7i]

퀘벡 주는 어떤가요?

[@canada_daddy]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퀘벡주에 살아보지 ㅇ않아서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isecountry0411]

퀘벡 괜찮습니다. 사는것은 다른주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복지도 괜찮다고 자부합니다. 다만 바뀐 이민법으로 퀘벡에서 영주권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될 정도 입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대부분 오래 사십니다. 타주로 이동이 비교적 경제적이지 않으니까요. 좋은점은 이곳에 살면서 영불어 2개언어 이상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user-di4hh7ne7i]

@@wisecountry0411 혹시 퀘벡 주 사세요?

[@user-bk9jv7gj5i]

불어 쓰지 않나요?

[@jhj280]

한번도 캐나다가 살기 좋은나라라고 생각해본적이없음. ㅋ 미국이 왜 캐나다를 안먹은지 생각해봐도 답나오는 나라다 ㅋㅋㅋㅋ 그냥 얼음나라에 외노자로 갔다가 정신차리고 인생날리고 돌아오는곳 ㅋ

[@successkim7920]

이민가서 간 사람들의 질이 높지않음 특히 한국인들 ㅋㅋ

[@jeongsuh166]

어느나라나 다 힘들어요.

[@canada_daddy]

살다보니 그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