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아프다. 카오스 사이언스 만큼 유익한 채널도 없는데, 생각보다 구독이나 좋아요 or 시청자 수가 안 늘어나니 이런 저런 실험도 해보고 다른 유명 유투버들이 하는 것처럼 실험해보는 걸텐데 그걸 또 불편해하네. 이런 정석(?) 과학은 당연히 대중에게 다가가기 힘들테니깐. 정도와 현실을 타협하는 게 가장 어렵지. 우리나라의 유명 교수님들이 나와서 강연한다고 해도 그걸 이해하고 좋아하는 대중들이 얼마나 될까? 또 그 분들이 쓰는 언어가 일반적으로 대중이 이해하기 어렵고 아무리 쉽게 설명한다고 한들 이해하기도 어려울텐데(물론 교수님들이 쉽게 설명하는 법을 까먹은 것도 한 몫 하겠지만 [나쁜 뜻은 아닙니다.]), 카오스재단도 참 딜레마일 것 같다. 정도의 길만 걷고 비주류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조금 더 대중에게 다가갈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말은 쉽지만) 둘을 타협봐서 나아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많은 시도를 하고 대중에게 과학을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채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테니 두려움 갖지 말고 많은 실험을 해서 더 구독자 많은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다. - 카오스 사이언스 컨텐츠는 항상 챙겨보는 구독자가...
@Sm-ju9yx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건 인간이 영적인 존재라는 말로밖엔 설명이 안되겠어요..영이 고통을 느낀다..영이 감각을 느낀다..
@호모사케5 жыл бұрын
호문클루스.. 이 재미있는 내용을 부산의사 김원장이 먼저 다뤘는데.. 카오스사이언스는 실험까지 다뤄서 더 좋네요..
@키작은꽃5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밍쨩-r1m5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정말 카오스네요 😱😱😱
@YouTouchedMe5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ㅎㅎㅎ
@goldenbuglab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jongminkim47025 жыл бұрын
실험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sun52055 жыл бұрын
와우
@뉴뉴-p5d5 жыл бұрын
그동안의 뇌과학 지식중 역대급 인정
@nyang9nyang95 жыл бұрын
절단된 신체에서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건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런이유였구나;; 그럼 해결도 되겠는데?
@juvillet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 책 읽어드립니다 ' 라는 채널에서 봤는데....
@kimminung18065 жыл бұрын
쿠엔틴 타란티노가 좋아합니다
@padkeepca27975 жыл бұрын
물아일체의 경지입니다. 내가 건담이다.
@원두희-p4c4 жыл бұрын
내가 미소녀다.
@원두희-p4c4 жыл бұрын
1:40 환상사지 3:40 소망 충족 가설 8:40 호문쿨루스 뇌 7:00 얼굴=팔 6:00 발=쥬지 4:52 귓볼=젖꼭지♡ 음? 실험을 보니 생각난건데, 그럼 체면이라는 건 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