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갔었는데 유툽에 뜨니 반가워서 들어와쒀염 카페 인테리어 분위기가 너무 좋고 필터커피도 너무 맛있었어요 박쥐란이랑 이쁜 옥색 밀크컵이 기억에 남아요 조만간 또 놀루갈게용 ㅎㅎ
@미우새-k8f Жыл бұрын
대표님 정말 멋찌세요 저는 벼랑끝에서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개인카페공사 진행중입니다 기타공연카페 입니다 최선을다해보겠습니다 홧팅입니다
@Right_now_myeongkyu Жыл бұрын
어떤 사연을 담고 진행 중이신지는 잘 모르지만 바라시는 대로 잘 진행되셔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 잘 이뤄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대표님도 화이팅입니다! 희망이 담긴 댓글 감사해요🙏
@미우새-k8f Жыл бұрын
대표님 답글 너무감사합니다 40대에 운영하던 학원을 폐업하고 작은 개인카페한곳 준비중입니다 마지막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해보려합니다
@Right_now_myeongkyu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셨겠어요ㅠㅠ 준비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해야 할 수 있는 일이기에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임채욱-h2i Жыл бұрын
❤️❤️❤️
@Right_now_myeongkyu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commonman512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사장님👍
@own.riddim Жыл бұрын
망원동 유ㅇ..ㅇ..아니.. 망원동 빈지노 사장님
@own.riddim Жыл бұрын
채욱님은 사람이 주는 좋은 바이브를 가지고 있어요 더더 성공하실겁니다
@Right_now_myeongkyu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오늘도hi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할수 있는 창업이다보니 경쟁도 너무 빡빡한것 같네요
@naya3065 Жыл бұрын
요즘분들은 말할때~ 같아요를 유독 많이 쓰시네요 자신의 말인데 확신을 주는 마무리가 듣는 사람에게도 신뢰를 줍니다
@junkim939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hw4032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아니라 그냥 일을 편하게 하려고 한거지 이해는 한다만 젊은 사람들 죄다 카페만 하려는데 이유가 뭐겠음 커피뽑는게 쉬워서가 제일 큼
@Right_now_myeongkyu Жыл бұрын
정말 젊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잘 모르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누구에게나 낭만은 있죠. 어떻게 보면 그 낭만은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직접 해보지 않으면 단편적으로 편해보이고 멋있어 보이고 누구나 낭만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막상 일을 해보면 그려 왔던 낭만 뒤에는 그전에는 못 봤던 힘든 부분이 있다는 걸 피부로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 창업을 꿈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일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번쯤 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곰곰이 생각해 보셨다면 이렇게 쉽게 편하게 댓글 쓰시진 않으셨겠죠. 영상 속에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분은 오랫동안 바리스타로 일을 해왔고 카페 창업을 위해 2~3년의 기간 동안 커피 공부 해오며 지금도 그다음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 매장을 차리기 위해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공부하고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만약 말씀하신 대로 커피 뽑는 게 쉽다고 생각했다면, 편하게 일하려고 했다면 굳이 그 기간 동안 공부를 했을까요? 굳이 오랫동안 준비를 했을까요? 물론 카페 창업의 진입 장벽이 낮고 쉬워 보여서 창업하는 분들도 있겠죠. 근데 그분들도 막상 차려보니 쉽지 않다는 걸 느끼고 반성하고 놓치고 갔던 부분들을 다시 채워가며 어떻게든 헤쳐나가려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시는 걸 보니 저희보다 어른이신 것 같은데 고생한다. 힘내라는 도움이 될 만한 응원과 조언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젊은 사람은 다 그렇지 뭐’라는 말씀만… 뭔가 기분이 나쁘다 기보다 마음이 아프네요…
@hw4032 Жыл бұрын
@@Right_now_myeongkyu 카페가 진입장벽이 낮다고 답글에 쓰신거로 어느정도 동의한다로 보겠습니다.낭만찾아 하는거 비판할 생각은 없으나 수많은 카페가 있음에도 더많은 카페가 생기는게 글쎄요 대단한 도전할 필요는 없으나 충분히 위험요소가 있음에도 달려드는게 이해가 되진않네요.
@hw4032 Жыл бұрын
@한국계한국인 저기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요 외식업중 카페가 진입장벽도 낮고 비교적 쉬운거 맞아요 님이 애써 아니라고 해봤자
@흔한바리스타 Жыл бұрын
@@hw4032 영상을 보고 사장님 댓글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것 같아서 미약하지만 의견을 적어봅니다.. 카페는 진입장벽이 낮은게 아니라 낮아 보이는겁니다. 여느 외식업과 똑같이 원재료(원두) 알아보는것 부터 시작해서 메뉴개발, 메뉴구성, 손님응대, 맛, 청결 등 모든것을 신경써야합니다. 그중 손님의 입장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부분은 커피를 내리고 음료를 만드는 부분이죠.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보신적이 있으실까요? 바리스타의 숙달된 동작만 봤을때는 매우 쉬워보이죠. 하지만 아닙니다. 카페에 갔는데 사장이 커피를 쉽게, 멋있게 내리고 있다면 그건 그 사장이 엄청난 경험을 쌓고 수많은 노력을 해서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커피를 내리는 일련의 행위는 쉬운게 아닙니다. 정말 조금만 어긋나도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정하게 추출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해야합니다. 외식업 중 카페가 진입장벽이 낮고 비교적 쉽다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만, 사장님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네요. 그렇다고해서 카페를 차리는 모든 사람들이 카페를 쉽게 생각해서 창업했다고 생각하시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영상에 나온 사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충분히 위험요소가 있음에도 도전하는 이유는 커피가 좋아서, 카페가 좋아서,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좋아서 시작한 카페이고, 힘들어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하고있는 커피시장이기에 더 재밌고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hw4032 Жыл бұрын
@@흔한바리스타 이상적인 얘기 잘봤습니다.물론 글에서 쓰신 그런 사장님들도 있겠죠. 근데 그게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카페사장이 모두 그럴거라 보시나요?뭐 변호하시고 싶은 입장은 알겠습니다만 일부 빼고는 대부분 쉽게 접근하려 카페하는거고 제가 무지성 까려는것도 아닌 전반적인 사실인데 애써 부정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왜이러니-h7m Жыл бұрын
Portrait 란 말뜻도 모른 채 마구 썼다고? 아무 생각없이 환상으로 개업하면 바로 망하지요 장사를 장난으로 재미삼아 놀이삼아?
@Right_now_myeongkyu Жыл бұрын
많이 바쁘셨나 보네요. 영상을 끝까지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트레이트 뜻을 모른 채 마구 쓴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몰랐던 단어였는데 알고 보니 초상화라는 뜻이었고 아티스트의 인생과 삶을 노래로 표현한 앨범(portrait)처럼 내가 좋아하는 커피, 음료, 인테리어를 담고 싶어서 이 이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잘 보지 않고 댓글을 장난으로 재미 삼아 놀이 삼아? 써주시면 제 마음이 아프지요…
@kirinpeak5676 Жыл бұрын
@@Right_now_myeongkyu 와 정말 친절하시네요 ㅜㅜ 관종들하나하나 보살펴주시고
@---yw4lc Жыл бұрын
맥랑맹 거기다가 진지하고 긴 영상은 집중도 못 하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ㅋㅋㅋㅋ 내용이라도 제발 보고 달아요 어휴 쪽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