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나의 종류를 알아보자

서양검술을 직접 배우고 싶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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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harasang]

노다치 발도에 대해서 알려주신것에 대해서 개 시원한 사이다였어요, "이순신 장군이 혼자서는 칼을 뽑지 못했을 것이다~" "2~3명이서만이 뽑을수 있다~~" 는 잘못된 루머가 세간에 엄청 널리 퍼져버려 있었는데, 그 루머가 사실은 실제로도 혼자 발도, 납도 하는 방법이 있었고, 그것을 수련하는 단체가 있다는 증거로 혼자 뽑지 못했다는건 그건 사실이 아니다 라는걸 아무도 믿어주질 않았기에 이 영상은 굉장히 귀중합니다. 감사합니다!

[@현김-y1v]

저칼이현대사람이이검을발도해서곰도를할수있나요

[@진군하라]

1:41 세상 순둥하게 생겼는데 발도 하는거 보니 세상 멋짐...와...

[@택부]

노다치 발도 납도 진짜 멋있네요

[@드레곤본-j7i]

임진왜란때 명나라 창병들이 노다치를든 왜나라 보병부대를 얕보다가 한대도 못때리다가 그냥 끝나버리고 말았죠.

[@cheetosb1641]

그렇게 중국이 모방해서 만들어진게 조선에 넘어가서 그걸 쌍수도라 부름

[@drinkmonsterenergyisgood]

노다치 칼 뽑는게 멋있네요

[@제주밤바다-u6n]

사사키 신겐의 대극. 노다치.

[@장유상-e8x]

쌍검같은 쌍수무기나 양날무기같은 것의 휴율성이나 실전성에 관한 영상도 올리면은 재밌겠네

[@유도현-m3y]

형님 요새 나온 1대1 검술게임 리뷰도남기시고 하시던데 게임하면서 현실성같은거 묘사해주시면서 플레이가능한가요?

[@arthur53695]

넵 안그래도 곧 올릴 예정입니다

[@공중에뜨고하느님이먹]

@@arthur53695 킹덤컴:딜리버런트 라는게임이 있는데 혹시 어떠신지 ..ㅎㅎ

[@RAN-mi8bw]

@@공중에뜨고하느님이먹 이미 플레이 영상 올리셨어요

[@장유상-e8x]

@@arthur53695 이 게임 트레일러 속 영상 전투도 평가 가능하가요? 제가 보기에는 되게 현실적으로 보이는 데? kzbin.info/www/bejne/ZqfcYa16r7OhpJo

[@조니실버워커]

타치가 빠진게 아쉽네요ㅠ 빠질만한 여러 이유가 있지만요

[@쇼군-raidenshogun36936]

7:15 라이덴 쇼군의 예초의 번개 라이덴 쇼군 전무 입니다.

[@이완희-h7r]

쌍검법 12번이 무예도보통지 쌍수도를 토대로 복원 재창조된 무술이죠!

[@엣지-m2d]

이분이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게임 리뷰 하는 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술 보면서 게임 고증이 얼마나 잘돼있는지 ㅋㅋㅋ

[@outsideiskrrtinsideihurt699]

1:43 Where did you find this video?

[@theo-gk1jq]

쿼터스태프 교본 하나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막 어디 참관하고 제대로 배우겠다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혼자 취미로 해보려고 하는데..

[@rree485]

개멋있어

[@허버트웨스트]

노다치 발도 방법이나 검술에 대해서 더 자세히 다뤄주실수있나요?

[@재혁이-x5m]

노다치는 장단점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진우-k8i]

게임 몬헌에서도 태도라고 노다치가 모티브로서 성능이나 운용, 외형이 짱먹는 무기죠

[@kei_xvideos]

武芸の動画しか見てないのか。

[@arthur53695]

ww

[@seung-hoonlee6204]

일본의 검술계에도 여러 유파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다치처럼 크고 길다란 검을 사용하는 검술이 간류라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사사키 코지로가 바로 간류의 달인으로 이름난 무사였다고 합니다. 간류의 달인 사사키 코지로를 상대로 대결을 벌이면서 간류를 제압한 무사가 있는데.. 일본에서 그 유명한 이도류의 창시자이자 검성으로 알려져있는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합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오른손과 왼손에 각각 검을 쥐고 싸우는 검술(쌍수검)을 사용하는 이도류를 활용하여 혼자서 세이쥬로파 무사들과의 싸움에서 60 : 1을 상대로 이긴 공적이 있는 무사입니다. 그리고 사사키 코지로와의 대결(쌍수검 vs 양손검)에서 한손에는 검을 쥐고 나머지 한손에는 배젓는 노를 쥐고 싸우면서 사사키 코지로를 노로 공격하여 쓰러뜨렸다고 합니다. 그 이전까지는 사사키 코지로의 간류가 검술계의 천하무적으로 대우받았던것은 확실하고 노다치또한 일본도 중에서도 천하제일검으로 칭송을 받았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미야모토 무사시처럼 검술에 타고난 천부적재능을 가진 사무라이가 아니라면 노다치를 쥐고 달려드는 무사를 근접전에서 상대하려면 방패가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곱슬돼지]

전 궁금한게 곡도가 롱소드 같은 직검 보다 만들기가 훨씬 어렵고 돈도 많이들텐데 왜 굳이 카타나의 형태를 선택했는가? 그냥 취향인가 왜냐면 실험에서 절삭력 실험에선 검이나 일본도나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애초에 刀 도 라는 개념은 거의 아시아권에서만 유통됐었고 서양은 바이킹 소드나 로마군의 글라디우스 롱소드로 이어지기까지 거의 양쪽으로 날이 선 검만 고집하죠 역시나 인종적 문화적 취향의 차이일까요?

[@paradoxrussell2200]

동양에선 빠르게 베고 찌르는게 핵심이였어요 검술에따라 다른것도있고 기동성의 차이도있고 방어구의 차이도있구요 주변 환경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Grimharasang]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거 같아요, 무기술과 무술은 물입니다. 어디서든 어떤 형태로든 변할수 있으며, 유연하게 그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변화해가는 생물의 진화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무술에서 절대적인것은 없으며, 항상 시대상과 상황적 특수성에 따라서 변화해갑니다.

[@Grimharasang]

그리고, 그러한 무기술과 무술가들을 위하여서 그 지역의 대장장이들은 그들을 위해서 특화된 무기와 갑옷을 고민하고 만들게 됩니다, 그게 무술의 보편적인 문화 형성과정이 되는거죠.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실제로 무술가들이 써 보면서 대장장이들에게 "이건 이렇게 수정하고, 저건 이렇게 하는게 좋겠네~" 하는 등등등의 피드백 하는 교류 과정이 생기면서, 그 시대의 갑옷과 무기가 진화 과정을 거듭하게 되는거죠, 이제 여기서 부턴 게임 이야기 이긴 한데, 농담이긴 하지만, 서양 사람들의 경우에, 게임 스타일이 방어력을 가장 많이 챙기려는 특성을 보이는데(맞는 상황을 상정하고 맞으면서 때린다!!), 동양 사람들의 경우엔 공격력을 가장 많이 챙기려는 게임스타일을 보입니다(맞기 전에 죽인다!!) ㅋㅋ 이건 이것대로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는 무기와 갑옷의 기억 아닐까요? ㅋㅋ

[@생선까시-z7e]

무기 형태의 변화는 생물의 진화와도 비슷한게 각 환경에 걸맞는 모습이 살아남고 보편화 되드라고요

[@쇼군-raidenshogun36936]

호요버스의 스타시스템 라이덴 메이가 카타나 오오다치를 씁니다.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원신 라이덴 쇼군 붕괴3rd 라이덴 메이 번개의 율자등 라이덴 메이가 장난 아닐정도로 매출이 강하다고 합니다. 호요버스 라이덴 페이스 모두 카타나 타치를 사용 합니다.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은 타치 가지로 비술로 적을 학살하는 모습도 봤고 필살기 사용시 적을 모조히 킬 합니다. 원신 라이덴 쇼군은 가슴에 타치를 뽑아 적을 베는 방식을 합니다.

[@phejfjdfjngjng]

1:42 이부분영상 뭐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arthur53695]

kzbin.info/www/bejne/oIu5d3yFZ8uNmqc

[@phejfjdfjngjng]

@@arthur53695 감사합니다.^^

[@생선까시-z7e]

외람되지만 그... 어찌 됐어요?

[@hyunszimmer431]

미호크 검이 괜히 큰게 아니었다...

[@뷁]

1:41 1:42 1:49 1:54

[@자율주행-j9g]

재밌네요ㅋㅌ

[@paradoxrussell2200]

노다치 검술로 휘두르면 아무도 못막는다고 할 정도였죠

[@JWinter93]

노다치는 정말 세피로스 감성이 있죠ㅜㅋㅋ

[@NyanNyanNyanNyanNyanNyanNyan.]

노다치 발도 납도가 멋지긴하네요..

[@박종현-s4v]

일본은 카타나고면 한국은 뭐라고 부르나요?? 일본과 한국 무기에 각자 차이점이 있나요??

[@생선까시-z7e]

조선시대땐 왜검이나 왜도로 불렀지용

[@박종현-s4v]

@@생선까시-z7e 아하 감사합니다

[@gophb89]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게 많아서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박종현-s4v]

@@gophb89 오 감사합니다

[@paradoxrussell2200]

중국처럼 조선도 임진왜란 이후에 일본도와 검술에 충격을받아 무기를 들여왔고 따라했었습니다 그래서 검술의 차이말곤 무기는 비슷하죠

[@agm1144]

일본에서도 창이 전장의 주력무기였고 이는 전국시대가 끝날때까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전국시대 후반으로 갈수록 대규모 병력이 동원되는 전투가 많았고 이런 대규모 병력들이 집단 전투를 하는데 창을 대처할 만한 무기는 없었습니다. 더우기 갈수록 창의 길이가 경쟁적으로 길어져서 오다 노부나가의 군대는 창 길이가 5미터에 달하는 장창을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전장의 주무기는 카타나가 아니라 활과 장창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일본도가 전장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건, 중갑옷과 카타나로 중무장한 사무라이들이 적 진영 속으로 파고 들어가 단병접전을 벌여 진영을 무너트리는 전술이 유행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장창을 든 병사들 사이로 고도로 훈련된 사무라이들이 파고 들어가 단병접전을 펼치면 창을 든 병사들은 속절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이런 전술은 왜구들에 의해서도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 전술에 명과 조선의 군대가 속절없이 당하면서 일본도와 일본 검술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x6ga7f3qu]

유럽도 도펠죌트너가 그런 식으로 싸웠죠

[@ott3855]

노다치 수납하는거 보니까 몬헌태도 모션같네욬ㅋㅋㅋㅋㅋ

[@arthur53695]

현실감을 주기 위해 실제로 참고했을지도요 ㅋㅋㅋ

[@김포꼬북이]

3:48 범죄도시에 리키가 썻던 검

[@jhson8241]

1:41

[@woonda6188]

나기나다가 어찌보면 언월도 같은거였군요

[@hkw0118]

와키자시는 서양의 망고슈와 비슷하네용

[@FMJ556]

따흐흑.... 감사합니다

[@추딱딱]

1:59초에 주호남 닮았다

[@rezele]

👍

[@이름-z1r]

간지는 최고인듯

[@idealist_87]

잘봤습니다

[@소울soul-g6u]

엘든링 긴이빨

[@햄스터의햄스트링]

나카마키 같네

[@Krisjkd]

노다치가 아니라 오다치입니다..잘못 표기 하셨지만 잘 보겠습니다!

[@Krisjkd]

​@취택어택 정식 명칭이 오다치 입니다만?

[@northsevenstar]

야 큰칼로 시야가리고 작은칼로 옆구리 쑤실라고 쌍거차는겨 임마 ㅋㅋㅋ

[@jmj-b9t]

타치 왜 없지?

[@llll-zg7wc]

오타쿠 엉덩2

[@northsevenstar]

노다지가 한국으로 치면 창병여 넌 먼 만화로 덤 배웟니?

[@mnnyd]

ㅈㄹ ㄴㄴ

[@northsevenstar]

@mnnyd 븅신 저거 어따 쓸건지 생각하고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