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사익스 수훈선수 인터뷰 열정적으로 통역하셨던 이현중 통역사님 아니십니까?? ㄷㄷ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폴리의카터뷰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역대급 시즌~~ 재밌었죠 ㅎㅎ 앞으로도 영상 자주 볼게요!’
@윱투부3 жыл бұрын
@@폴리의카터뷰 오 반갑습니다 통역 되게 열정있게 하시고 저 시즌이 젤 행복한시즌 이였는데 그립군요 건강챙기시고 티비로 또 뵐 수 있으면 좋겟네요
@폴리의카터뷰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racymac3 жыл бұрын
헐 현중아 ㅋㅋㅋ
@jmk3690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얼굴들이 있네요 사이먼이나 크레익이나ㅎㅎ 키퍼 사익스도 좋은 소식 나오고 이때의 kgc도 꽤나 강했네요 확실히 통합우승 시절이라 그런지
@kbljst3 жыл бұрын
수비가 역시나 강한데.. 이 때의 안양은 골밑이 엄청 탄탄하네요..ㄷㄷ
@hojudez3 жыл бұрын
사이먼도 라건아만큼 잘햇엇던 기억이
@참참참-k9c3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많네요ㅎ 영상 잘봤습니다!
@kbljst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artj18653 жыл бұрын
마리오리틀도 보는 맛 있는 선수였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hajung79362 жыл бұрын
사익스..ㅠ 흥해라~~^^
@hajung79362 жыл бұрын
난가?
@김범수-o3f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장단신 용병제가 보는 맛이 있어서 좋았죠ㅎㅎ조잭슨이라던가 사익스라던가....다만 단신용병 슬롯에 크레익으로 대표되는 언더사이즈 빅맨을 기용하는 팀이 많아지면서 단신용병제의 도입 의도가 다소 퇴색됐지만ㅠㅠ
@kbljst3 жыл бұрын
빠르고 화려한 가드용병을 생각했지만..실상은 대부분 단신에 탱크같은 스타일만..ㅠ
@krauskim76623 жыл бұрын
몸무게도 제한해야죠
@easteregg82582 жыл бұрын
ㅅㅂ 대체 시간이 어떻게 이런식으로 흐르냐..
@KGMsociety3 жыл бұрын
상민이형 웃는거 찐 오랜만이닿
@kbljst3 жыл бұрын
상민이형이 환하게 웃기도 하네요..ㅠ
@모나코-p7m3 жыл бұрын
이 시즌 삼성은 올스타전 이후의 김태술이 너무 아쉽습니다. 크레익도 리딩을 맡게 되면서 이전의 장점들은 없어지고 턴오버만 엄청 많이 늘었었죠.
@kbljst3 жыл бұрын
아!! 기억나네요!! 올스타전까지 진짜 크레익이 리그에서 제일 핫(?) 했었는데 후반기에는 계륵같은 존재가..
@서냥-q3m3 жыл бұрын
제가 농구에 처음으로 빠졌던 시즌이네요...
@kbljst3 жыл бұрын
저도 조잭슨 사익스 버튼 이 때부터 더 관심가지고 봤습니다ㅎ
@토권-k4n3 жыл бұрын
삼팬인데 크레익 킹받네 다시보니까 ㅋㅋ
@kbljst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올스타전 하기 전까지는 잘하지 않았나요??ㅋㅋ 마이클 크끼리
@우측일렬뒤로번호3 жыл бұрын
그때당시 모든팀이 버렸던 사이먼과 사익스를 드래프트에서 픽해서 우승.. 대단했죠 ㅎ
@kbljst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외국선수는 까봐야 맞는거 같습니다ㅎ 사이먼 저렇게 잘했는데 키가 2m 넘는다고 계약이 안된다며 난감해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ㅠ
@장재영-u7i3 жыл бұрын
원래 정규리그때 사이먼이 라틀리프한테 이긴 적이 거의 없죠 갑자기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더니 사이먼이 미친듯이 잘했습니다 3점 미들점퍼 진짜 다 들어가고
@kbljst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게임 다시 보면서 '엥 ?? 사이먼이 언제 라틀리프를 압살 했었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장재영-u7i3 жыл бұрын
@@kbljst 확실히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는 다른가봅니다 ㅎㅎ 김태술도 박재한한테 무너지고... 주희정이 말년에 진짜 고생한 플레이오프죠...하필이면 이정현 최고 전성기때 ㅎㅎ
@조은일-u2e3 жыл бұрын
이 날 이관희 사익스한테 개발려서 괜히 지나가는데 어깨밀치기도 했고 저 장면도 트래쉬토크 하는건데 리스펙을 보이다니요. 해설진도 이관희가 도발하는데 사익스가 가만히 있는다고 칭찬까지 했습니다.
@kbljst3 жыл бұрын
풀 경기를 항상 보고 편집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필리핀에서 뛰어본 이관희선수가 용병들과 트래쉬토킹 하는것도 알고 있구요. 상황을 그냥 돌려서 유머있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선마루-b7p3 жыл бұрын
스포츠에서 "아 진짜 ㅈ같이하네"가 사실상 최고의 극찬인 것처럼, 이관희 선수가 트래쉬토크를 하는 것 자체가 사익스의 실력을 인정, 리스펙하는 셈이라는 뜻
@oh._hyeseong3 жыл бұрын
오 이정현 인삼시절 ㄷㄷ 거기에 건세근 ㄷ
@kbljst3 жыл бұрын
KGC는 우승 시즌엔 멤버가 항상 상당하네요 그만큼 기회가 왔을 때 집중해서 잘 잡는거 같아요ㅎ
@피터팬-c3q3 жыл бұрын
사익스가 챔결 1차전에 부상당해서 사이먼 vs 라틀 크레익 문태영 흑인 1대3 구도였는데 인삼이 이겼던 시리즈였죠
@Korea_sports_complex3 жыл бұрын
어우 수비가 지금보다 더 끈적해 보이네;;;
@kbljst3 жыл бұрын
사이먼 오세근이 지키는데 양희종이 들러붙고... 정신 조금 놓으면 이정현 사익스 손질 들어오네요 ㅎㅎ
@멋쟁2-y8h3 жыл бұрын
진짜 당시 장단신 규정이 말도안된다고 했었지만 솔직히 보는 맛은 있었던거 같아요
@kbljst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때가 보는맛은 확실히 있었습니다ㅎ 단신1명+ 장신프리는 안될런지ㅠㅠ
@맹구-z7u2i3 жыл бұрын
이때 프로농구가 진짜 재밌었는데.. 갠적으로 장단신 용병제도는 아직도 필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용병 2명 같이 출전 할수있는 쿼터 한쿼터는 있어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상식적으로 같은 팀원인데 같이 뛰지못한다는게 말이됩니까?..
@kbljst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네요.. 같은팀인데 경기에 절대 같이 뛸 수 없는 동료라..ㅎㅎ
@장성원-c4h3 жыл бұрын
삼성 혹시 우승하나 싶어서 응원했는데 인삼이 우승한시즌이네요 ㅠ 크레익이 시즌초반에는 대단했었는데, 시즌중반 넘어가니까 뇌절 심하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희정선수도 거의 은퇴직전 시즌에 좋은모습 보여줬었고요. 챔결 6차전 양희종 커리 퍼포먼스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kbljst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세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라틀리프 체력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ㅎ
@우리들의작은천국3 жыл бұрын
양희종그때 3점 미쳤었죠 삼성에서 하나둘들가면끝나겠지했는데 6 7개넣었던걸로기억함
@김영주-q8m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작은천국 8/9
@hyuckronald3 жыл бұрын
당시 총재인 돌영기가 유일하게 잘한거 단신용병도입
@kbljst3 жыл бұрын
단신가드 외국선수들이 뛰게되면 국내 가드들은 상대 하느라 힘들겠지만 정말 프로농구라면 매 경기 저런 다이나믹한 장면 한 두개는 나와야죠.
@kbljst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시즌 용병 제도가 그나마 가장 낫지 않나 싶습니다. (단신1 , 장신1 , 2-3쿼터만 2명 출전 ) 리그에서 국내 선수 비중을 늘린다 하면 지금이 낫구요.. 1Q는 국내 선수만 2Q는 단신 용병만 3Q는 장신 용병만 4Q는 모두 출전 좀 말도 안 되긴 하지만 다양하게 해봐도 재미는 있을 거 같습니다ㅋㅋ
@DurkoppAdler3 жыл бұрын
사이먼 2라운드 끝순위에 뽑혔던걸로 알고 있음
@kbljst3 жыл бұрын
드래프트시절 이름값 있는 선수들은 신청만하고 결국 안 나타나던게 기억나네요ㅎㅎ
@kuoooo.3 жыл бұрын
저당시만해도 3점 원툴(?)이였던 전성현이 퍼펙트 텐의 주전맴버로 성장할줄은 ㅎㅎㅎㅎ
@kbljst3 жыл бұрын
작년 미디어데이때 전성현이 이정현한테 선전포고한게 기억나네요 ㅎㅎ
@heecholkim6943 жыл бұрын
사이먼 3점이 좋아진게 아니고... 인삼 오기전에는 감독들이 사이먼을 전통 빅맨으로만 썼음. 인삼오면서 김승기가 스트레치형 빅맨으로 쓴거고. 물론 오세근이 있어서 가능한거긴하지만 ㅇㅇ
@kbljst3 жыл бұрын
탑에서 쏘는 3점 엄청 잘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ㅎㅎ
@SSemiAn13 жыл бұрын
이날 이정현선수은 거의 안보이네요??
@musicarte13 жыл бұрын
사익스가 여러모로 좋은 선수였습니다. 영상에서 잘 나오듯 기본기 좋고, 근육질인데 운동 능력, 스피드와 민첩성도 훌륭하고 핸들링도 좋은데 배짱도 좋고 슛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적응되고 난 이후는 수비도 열심이었고 팀 디펜스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부상을 당해 결승에서 같이 뛰지 못했을 뿐이지 그 이전까지 팀 승리에 큰 지분을 가져갔죠. 잘 되면 좋겠는데... NBA에서는 작은 신장이 큰 걸림돌이 될 듯 하네요. 현재 리그에서 저 신장으로 출장하는 선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카일 라우리도 183이죠. 머리 속에 떠올릴 수 있는 선수라면 타이론 보그스, 스퍼드 웹, 에이브리 존슨, 아이재이아 토마스 정도인데.. 지금의 리그 상황에선 하다못해 토마스 정도는 해줘야 발을 붙일 수 있을까 말까 일 듯 합니다. 190대의 어빙, 커리, 릴라드도 상대의 주요 공략 대상인데 사익스는 두 말 할 필요도 없죠. 그래도 잘 되어서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와있는 중에도 따로 스킬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등 참 열심히 사는 선수였거든요.
@kbljst3 жыл бұрын
첫게임 뛴 크블 출신 선수들 중 그나마 19분 뛰었다고 하네요 기록은 2점1리바 3어시 1스틸 서님은 그동안 크블의 여러 용병제도중 어떤 제도를 가장 선호하시나요?? ㅎ
@musicarte13 жыл бұрын
@@kbljst 제 의견은.. 무제한입니다. '프로'니까요. 다만 샐러리캡을 확실하게 두는거죠. 프론데 제한을 둔다는 것 자체가 아주 한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전 세계 비웃음 거리가 된 2m 이하 신장 제한같은 바보 짓거리를 했던 KBL의 전력을 생각하면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만.. 세상에 신장 측정을 하는데 지가 2m 가 넘지 않는다고 좋아하는 선수라는게 말이나 됩니까 핫핫..
@kbljst3 жыл бұрын
화끈하시네요..무제한 ㄷㄷ 저는 몸무게 제한 둔 단신가드용병 1명과 아무제한 없는 1명 으로 2,3쿼터만 동시 출전이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외국선수들의 화려함은 좋은데..또 국내선수가 롤이 줄어들테고..전 2000년대 중반 용병둘이 다 해먹는 크블은 조금 재미없었거든요..ㅠ
@폴리의카터뷰3 жыл бұрын
ㅎㅎ근데 단신제도있을때도 '편법'으로 196~7 되는 선수들이 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마커스 커밍스 같은 선수는 굉장히 컸어요. 블레이클리도 그랬고...
@김지훈-i9b7q3 жыл бұрын
이런선수를 계속 퇴출 가스라이팅해서 좀맘에 안들었었음
@kbljst3 жыл бұрын
용병 다루는것에 호불호가 크게 나눴죠..ㅎ
@더플레이볼3 жыл бұрын
레벨이 진짜 아에 다르다 아무리 흑인이라도 어떻게 이정도 차이지 !??? 아시아인은 저런 리듬감 불가능 한건가 ?? 아님 노력이 부족한간가
@이재준-q6y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키퍼사익스 교체썰 있었죠?
@지영일-v5f3 жыл бұрын
썰이아니라 사실이죠 계속 김승기 감독이 바꾼다만다 하다가 안바꿨죠
@벤스원3 жыл бұрын
김승기감독 간보기가 저때부터 시작
@맹구-z7u2i3 жыл бұрын
블레이클리로 바꾼다고 했었죠 고별전 치르고한걸로 기억
@김범수-o3f3 жыл бұрын
사익스가 시즌 중반기까지 적응을 못해서인지 영 헤매는 모습을 많이 보였었거든요. 이따금 나오는 쇼타임은 매력적이었지만 실속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그러다 후반기 들어서면서 완전히 적응하고 날라다녀서 교체설이 쏙 들어갔구요
@krauskim76623 жыл бұрын
@@벤스원 뭘 간봄 초반에는 적응못해 어리버리 타면서 망 용병이었음
@kiatigersV13origin3 жыл бұрын
사익스는 진짜 좋은 용병이었는데 아쉽네
@kbljst3 жыл бұрын
저 시즌이 끝나고 안양과 재계약을 하고 터키로 가버려서 이중계약으로 5년 징계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