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외갓집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 사촌누나들... 보리밥 먹고 살던 시절... 그리고 학교 운동장.. 여름방학 중간에 가서 8.15광복절 행사 하던 국민학교시절... 중학생, 힘든 대구에서의 고등학교시절과 대학시절.. 그리고 오늘날 이렇듯 세월이 흘러가서 어느덧 내 머리에도 서리가 이리 내리고 주변에 정다운 분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 버리다니.. 노래로 잠시 옛 시절을 떠 올려 봅니다.
나의 20대를 행복하게 해 주셨던 분들. 세월 따라 70대 후반으로 가시는거 너무 아쉬워요. 건강 하세요
@shinchoi28042 жыл бұрын
내젊은날 그때가 그립습니다!!!
@user-bi8lv2cu4s2 жыл бұрын
천상의 하모니 .. 세상힘든 생각들이 다 녹아내리네요
@user-qt8di3tl9d2 жыл бұрын
소녀도 아니고 나이 든 할머니인데도 이네분들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노래를 들으니 흐르는눈물을 주체할수 없습니다
@user-xz6qu3fd5j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들어간다는것이 이런느낌일까요 그시절 그노래가 넘 좋아지네요
@user-th5ht8my9m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user-qt8di3tl9d Жыл бұрын
@@user-rn6jv9vo8e 나이가 든다고 무조건 나쁜것만도 아니더군요 나이들어 보니까 자식 걱정떨쳐버리고 나만을 위해서 살수 있으니까 좋은점도 많더군요 눈물도 다메말 라버려서 안나올줄 알았는데 참좋은 노래를 들으니까 감동의 눈물도 흐르더군요 리멤버 님 .이제는 자신만을위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user-tk2hx4wn4r Жыл бұрын
그쵸 그쵸 동감이에요 진징 아름다운 분들이에요
@aeliny35002 жыл бұрын
아 ... 가버린 날들의 연가 긴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영원히 잊지못할 너와 나 우리 젊은날의 이야기들 모든게 아련한 그리움이어라..
@orderprocessing52654 ай бұрын
😂
@orderprocessing52654 ай бұрын
❤
@aeliny35007 күн бұрын
아 세월이 이렇게 가버렸네 그립고 또 그리워라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이제 노을진 들녘에서 우리 그 날의 해후를 기다려요
@user-sb9sh2wt8k2 жыл бұрын
세시봉 네분 다 멋집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항상 존경하구 사랑합니다
@user-ki7rn7bk8z2 жыл бұрын
여고시절 나의 우상 이셧던분들 영원하셧음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cl8dl8nc4w2 жыл бұрын
와~환상의하모니넘멋짐 자주좀나와주세요 노래더만이든고십어요~♥
@user-ki7rn7bk8z2 жыл бұрын
자주 뵐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user-be1pl5vb4l Жыл бұрын
언제라도 잊지못할 아름다우신 님들이여,,고맙습니다
@user-rh6ik4dq5d2 жыл бұрын
네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조영남쌤은 축복받은게 너무많은 분이다
@user-ix5jf8hg7d11 ай бұрын
영남이는 쌤이라고 하기엔 그간의 행적이 쫌 그렇고 나머지분들은 쌤 맞습니다
@user-sd7rp7eh3g3 жыл бұрын
송창식님양복렴멋있어요
@user-gh1qq1de1t Жыл бұрын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최백호님이 무명시절에 오프닝 song도 송창식님 노래로 시작해서 80%가 송창식님의 노래를 즐겨 불러줬어요.뉴부산틴클럽에서~~ 포크계의 역사를 써 주신 네분 너무 감사합니다!
@user-oo2le5xg4o6 ай бұрын
그리운 옛 시절. 아쉬움 만. 가득합니다. 👍 👍 👍 🎉🎉🎉🎉🎉🎉🎉🎉❤❤❤❤❤❤❤
@TS-mz5vp Жыл бұрын
정말 윤형주님 조영남님 송청삭남 김세환님 그리고 이장희님 이익균님 장근식님 젊은날들이 흑백파노라마 필름처럼 밑에 몇년 도 몇월 몇일 처럼 쓰윽~~하고 느리게 지나가는거같네요. 늘 무대위에서 그리고 무대 밖에서의 좋은활동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학창시절 저의 포크송들을 인도해주신 분들이십니다 저에게는 늘 피터팬이고 영웅같은 분들이십니다.
@hojinkan794 Жыл бұрын
젊을때 추억이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user-nl2yl6ln3h Жыл бұрын
멋진 세시봉 멤버들이죠....영원히 우리들과 함께 해요!!
@user-jp3yv5gv5x9 ай бұрын
밤새 도록 테이프 가늘어지도록 매일매일 들엇던곡들입니다 이제 나이가조금씩드나봅니다 눈물이 나는걸보며뉴
35년전 이맘 때 꽃잎이 흩날리던 이과대학 뒤 러브로드에서 같이 걷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그 순간이 이렇게 아련함이 될 줄 몰랐습니다.
@user-be1pl5vb4l8 ай бұрын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까지나 못잊을 님들이어라 고맙소😢😢😅😅😅
@user-be1pl5vb4l2 жыл бұрын
정말 울컥하네요,,...이 감동,,,,,귀하고멋지신님들,,,,고맙습니다 언제라도 난 못잊을거예요,,♡♡♡☆☆☆~해란강~
@user-cv3js9oh8w Жыл бұрын
아 뭉클해라 ~~ 소녀소녀 하던 시절. 그리워라. 아름다웠다. 고맙다 그 시절 나의 소녀야.
@user-ur6ns9yz8n7 ай бұрын
저는 40대 중반 주부인데 정말 어린 시절에 듣던 이 따뜻한 노래들에 감성이 젖습니다. 2024년에도 이런 무대 해주시면 좋겠어요.
@kumraekim5317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봤을때 하늘에 해가 내마음에 비춰진 같고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조영남 가수님의 희망찬 노래가 그냥 좋아서 읽어보고 싶은책 《망할놈의현대미술책 》주문하는데 도움이 되었읍니다 아직 영상에 해는 지고 있는지! 뜨고 있는지 몰라도 괜찮아요^^영상볼수 있게 하신분께 감사합니다 😅
@user-wi1cp9gd1b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 포크송 우리들의이야기~삼종세트로 응원합니다~!!
@user-jz3dm2qx5w9 ай бұрын
오늘불명에나오는 노래 눈물이나네요.과거를 생각하며
@user-oo6pz2hc4t9 ай бұрын
건강들하셔서 오래 오래좋은노래 들려주시길
@user-tr4dh7sq9s11 ай бұрын
학교 다닐때 첨심시간에 교정에서 불렀던노래 ~~눈물이나고 그리운친구들 보고싶다
@davincilee2831 Жыл бұрын
형주형님 말로는 잘난 척 무 하는데 막상 노래할 때는 양보 많이 함. 형주형 사랑해요
@davincilee2831 Жыл бұрын
코러스는 탑
@user-pd4fw4qk5v2 ай бұрын
요즘 갑자기 이 노래가 머리속에서 맴맴 돌았었는데 지금 서로 살짝 삐진 내 소중한 친구가 보고 싶어서였던거다 하나뿐인 친구 정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