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스틸사진|남궁민 박보검 경수진 문정희 KBS 2012.08.19. 방송

#같이삽시다 #드라마스페셜

[@user-gy9ed3vf2l]

정말 최고의 드라마다. 감동받은 드라마라 마음속에 있었는데 우연히 유투브에 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봤는데 역시 명작이다 남궁민씨 문정희씨 연기 정말 휼륭하다. 눈물, 감동, 대학생 때의 추억이 떠오른다. 저장에서 간직할 만한다.

[@skwjdfks1]

하여튼 지금 막상 보니깐 라인업 진짜 개쩌는 것좀 보소!!

[@user-vx8rq7gq2l]

엔딩이 궁금햇는데 여운을 남기며 끝나게 되어 가슴이 저미어 옵니다 배우두분 연기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r3zy3hl5k]

참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군요 정말 잘봤습니다

[@user-sx6hi5rd7d]

남궁민의 마음이 완전 이해되고 나라도 그랬을듯 전에 한번 양보했고 원래 자기순서였으니 당연해요 울지말아요~~

[@WorldClass89]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작품이다

[@user-mf7ew7rf4o]

최고에 드라마입니다 남궁민님 너무 매력적이세요 경수진님도 열정넘치게 매력적이구요 서로 카메라를들고. 서로를 찍는 장면 인상깊었어요 방안에서 옷갈아입을때 밖나가면되지.. 안보고있는다고 뒤돌아보다니 .... 짝사랑한건 맞는데. .. 밥그릇뺏지말고돌아가라고 얘기까지하는 그 심정 오죽했을까요...ㅠㅠ

[@user-uh8uq9hv2s]

짝사랑 아니죠. 서로 좋아한 사이입니다 재회날 현수의 결혼소식에 움찔하는 은수도 있었고. 민박집에서 현수를 뿌리친 건 은수는 이혼녀지만, 현수는 가정이 있기에 현수를 지켜준거라고 봅니다. 서로가 절박했기에 현실앞에 무녀진 순간도 있지만, 과거 양보하거나 모진 말을 한 현수를 알기에 본인의 현실을 양보한 은수나, 오해로 은수를 밀어내고 교수가 되어 다 잃은 은수를 생각하면 미안과 아픈 현수의 마음이 서로 같을거라 봅니다

[@Gagusigi]

마지막 장면이 가슴을 후벼 파네요..TV에서 처음 봤을때도 서글펐는데 10년이 지나고 다시 보니.. 그때보다 더 슬프고 여운이 남네요 살려면 살다보면 다 현수 같이 되야 근근히 살아 갈 수 있는 지금이나..10년 전 그때나 달라진 건 없군요

[@user-qs2dp6ot3i]

보검이랑 경반장 애기애기하네ㅋㅋ

[@user-pk5zx1yj9n]

많은 여운을 남기네요 굿

[@user-cb2dm6dn9d]

심이영 문정희 경수진 다이쁘네요 ^^

[@user-rx9lm7fs6p]

남궁민. 박보검.. 멋지다.

[@Empire56yuds]

충분히 남궁민역이 이해되는.. ㅠ 근데 슬프긴하다.. 굳이 상대의 약점을 말하지 않았어도 되었는데.. ㅠㅠ 후회스러울듯..그래도 잘한거예요. 울지마시길.. ㅠ

[@user-vo2be3vb9m]

진짜 아프고 아프고 슬프다 앞으로 교수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심각히 생각해봐야한다

[@hulkhulk76]

연인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ㅜ 장현~~~

[@cute7245]

보거미 애기애기해 ㅋㅋㅋ

[@5Minute-Wrestling]

건축학개론의 현실버전

[@Fredric3355]

심이영 ♥️

[@user-ju7qo3rl9r]

명연기입니다!

[@TV-nx7nc]

아......역시❤❤

[@user-hr9ev2jn8k]

아들이 미국에서 공부중입니다.. 학비에 생활비까지 지원받고 공부하는중이라 교수 될거라 생각 하고 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런 세계로 들어가는건가 싶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ㅜㅜ 기득권이 견고해서 철옹성 같은데 동화같이 열심히 하면 된다, 실력이 출중하면 된다는 말이 현실감 없을까봐 마음이 무겁네요...

[@gumi.i]

ㅠㅜ맴아파

[@20Korea24]

결국은, 세상이 저런거임. 득세 = 속물, This is 속세.

[@user-vc3xf5mz2s]

가장이란 어깨가 많이 무거운것입니다ㅠ

[@jueonpark1226]

진짜 남궁민은 이때가 연기가 훨 자연스럽고 낫었네. 요즘 연기는 어떤 역을 해도 색깔과 톤이 똑같아서 연기가 참단조롭구나 싶었는데 전혀 색다른 연기도 할 수 있는 배우였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 드라마였음. 일본의 기무라타쿠야가 어떤 역할이 주어져도 모든 연기가 다 똑같아서 연기 참 드럽게 단조롭네 생각했는데 남궁민한테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과거의 연기색을 좀 되살렸으면 싶군.

[@Levis502tpd]

대학교수하는데 돈 갖다 바쳐야 하고 참 더러운 세상이다 바른 사람이 바르지 못한 세상에 어쩔수없이 맞춰야 하는 현실 서글프구만 이걸 왜 구독해놨나 싶었는데 드라마 작품성이 좋아서 그랬구만

[@ldlover-pq4yx]

캐스팅 지리노 ㅋㅋㅋㅋ

[@user-pz1lv1bc7z]

돈이뭔지 사는게 돈있어야 웃는세상!🤔😷

[@westmovie6428]

교수자리 하나 더 던져주고싶다 옛다 전임교수

[@simje429]

교수들 자리 잡으려는 면면의 스토리가 리얼합니다.

[@user-yp2oo7gn7f]

짠하다.

[@user-ix1rp9ff3p]

보거미다

[@user-cm6wh4os2m]

에휴 갑갑한 현실,,,,,,,,,,이게 현실이죠,,현실,,,,,,

[@lee_-uy3vc]

둘이 결혼했더라면,,,,,,

[@kujokujo6650]

12:50 어이 동포청년

[@user-ir1hw5bk1z]

남궁민도 좀 답답하다.친구가 저렇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는데도 자기 고집만 피우니....

[@ginny1398]

저렇게 돈으로 밀어야 교수가 되니 인성 개차반 실력 개차반 교수들이 그리 많은거

[@user-hb6qd9tb1e]

돈으로 됐으니 본인들도 본전생각나고 그 걸 후대들에게도 요구하는거죠.

[@user-bt2ge9ed6h]

크게 울일은 아닌데 현수는 참..여려터진캐릭이다 마눌고생시키는못난..

[@user-dz4vj2vc4z]

지금 저러면 성범죄 형사 사건 고소 직장 해고 사회에서 매장

[@soleil436]

어린시절이랑 나이들어서랑 배우 얼굴이 너무 연결점이 없네. 경수진에서 문정희를 들이미는것도 무린데다 남궁민 문정희 이모랑 조카도 아니고 참 안어울린다. 캐스팅 미스

[@user-pi1ho1dt6k]

문정희76 남궁민78 궁민이가 동안이라 그렇지 선후배 딱맞음

[@user-uh8uq9hv2s]

문정희는 노안, 남궁민이 동안이라서 그렇지요. 실제는 두살 누나니까 선배설정 딱이죠

[@user-uc8pd3ip4s]

아이고 때리치워라 돈주고 교수되고싶나?결국 나중엔 밝혀진다

[@user-xp3wh5wy4e]

박보검 지금이나 똑같네 결국은 돈으로 자리 잡는거 이러니 썩은 냄새가 풀풀

[@user-mo4qe3zv5i]

무능한 눔!

[@skylark2666]

보검이 띄우느라 애쓴다!

[@sangwonwoo5776]

남궁민은 오히려 옛날에 연기가 더 자연스러운거 같네. 어느 순간부터 얼굴이고 눈에 힘들어가고. 시선 처리 자꾸 이상함

[@user-by3sv4id3e]

문정희씨 집 경비 했어는데 B동 50억 100평짜리 티비에서는 가난한 역할 이었지만 실제로는 B동옆 나이키 매장 직원 손님한테 개기다가 B동 골목에서 개 쳐맞는곳 보고 저한테 어머 어머 하시던것 기억나네요 합정역 거기 아직도 사실려나

[@user-nq5tv7gi1x]

메세나폴리스는 아닌거같은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ㅎ

[@user-ch6qi5eh3p]

박보검 연기 못하네

[@Isg3677]

마지막에 비로소 보이는 진실. 그런데 진실이 필요한 인간 관계가 몇개나 될지. 살면서 이기적인 것이 정상인간이라고 합리화하고, 세뇌되어 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