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후 열흘 만에야 집 밖을 나올 수 있었던 형제. 울릉도에서도 눈이 제일 많이 내리는 곳, 나리분지 사람들 이야기 I KBS 2016.02.17 사람과 사람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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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겨울이 오면 울릉도는 세상과 단절된다. 거친 파도 때문에 육지와 섬을 오가는 배는 결항되기 일쑤고
눈이 한 번 내렸다 하면 길은 사라지고 만다. 그 겨울 울릉도에서도 가장 깊고 눈이 많이 내리는 곳,
나리분지의 외딴 집에 예병호(59) 씨와 예병조(74) 씨 형제가 산다. 도시를 등지고 ‘울릉도 이민’을 자처해 이곳 오지로 들어온 용감한 형제. 폭설이 내린 후 열흘만에야 겨우 집밖을 나올 수 있었다는 이들을 제작진이 어렵사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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