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조선왕조실록 - 세종 즉위, 태종의 시나리오였다 / KBS 19970429 방송

◼︎ 태종이 양녕대군을 세자에서 폐세자시키고 충녕대군을 왕세자로 책봉시킨 배경을 알아본다. 태종의 노여움을 샀던 양녕대군의 어긋난 행동이유를 그의 필체를 통한 심리분석으로 추적해보고 양녕대군의 성장환경과 양녕대군과 태종의 갈등, 태종이 효령을 제치고 충녕을 왕세자를 책봉한 의도를 살펴본다.
TV조선왕조실록 8회 - 세종 즉위, 태종의 시나리오였다 (1997.4.29.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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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onestar]

태종의 현명하고 큰 선택에의해 우리나라는 대왕세종을 얻게되었고 한글을 얻게되었다. 새삼 자부심과 한글을 더욱 사랑함. 영상 감사합니다~

[@user-ib8tt6xg1b]

고마워요 ! 😄

[@purplevenomm]

세종은 당연히 존경스러운데 태종이방원은 진짜 알면 알수록 감탄그자체 천재다 그냥 천재가 천재를 낳은것같다 태종이 정말힘들게 건국하고 잘닦아논조선을 망하게 하면 안된다는 부담감과 효심으로 세종은 저렇게까지 평생을 열심히 일만하고 살다간것같기도 함 그리고 처단할인물들은 현명하게 잘처단한게 권력탐내는 민씨일가들 결국 조선말기에 민비랑 민씨집안이 외척으로 권력욕에 부패저지르고 나라팔아먹고 별짓다해서 결국조선망하게 하는데 일조하잔아 ㅋㅋ 태종이 민씨가문을 아예 씨를 말렸어야했어 저탐욕에미친 가문을

[@user-kt8yp5ho2y]

36:12 저 대목 최근 역사스페셜에서 나왔죠.

[@user-dd8jn9lj1d]

이 당시 왜 왕자들과 세자의 공부가 이렇게 빡쌔었을까! 정말 엄청난 공부 스케줄이더군!

[@user-ij8zy9ln8y]

태종 ㅡ아빠가 나쁜 건 다 할게. 너는 역사에 남는 성군이 되거라.

[@johnathanha9340]

태종은 처음엔 양녕대군이 왕에 오르기를 바래서학문에 열중하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엔 결정적 순간엔 세종에게로 등을 돌렸네요. 만약에 양녕대군이 회심해서 공부 열심히 했다면 조선의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user-pt3je4nz2k]

양녕은 그냥 날라리였지

[@user-qx8ti8tt3t]

32:44 옥체에 손을 대다니 😮

[@user-wc8gr3li8n]

13년...부장자리도..소홀히하게된다ㅜ

[@loveItalia-py6gp]

44:10 모든 악업은 내가 지고 간다. 너는 태평의 시대를 열어라 - 태종. 어찌보면 피의 살육을 자처한 태종이 있었기에 세종같은 성군이 나온 것이 아닐까.

[@loveItalia-py6gp]

10:58 숭례문 현판의 글씨를 썼다는 양녕대군...

[@user-yo1hv1lt7k]

정용실 아나운서님 이때 30대에 들어서는데 연기엄청 잘하시네 이 프로그램 재미가 정용실님이 연기자들하고 인터뷰 하는게 재미였는데

[@한글닉네임좋아]

당시 방송은 진짜 시나리오구나ㅋㅋ 서예 전문가에게 양녕대군의 글씨를 익명으로 가져가서 평가받는 쇼를 하네ㅋㅋ 서예 전문가가 당대 신필인 양녕의 글씨를 모를까ㅋㅋ

[@user-hj9yd4oz6k]

세자면 세종

[@user-je3fb9br3x]

이때 용의눈물할때아니에요?

[@user-uu2io6bz8t]

어쩔수없이 따라야하니 글로 자신은 따르지않겠다는 의미, 쓴게아니라 거절 글씨가 아니지요 누가 호걸이라고 다 같이보는글씨를 그렇게 씁니까 자신을 낳은 아버지라도 나쁘면 거절,, 그런양영을 위험 자신의 왕권지배를 국민께자유 정치 하려니 다 죽이고 끌어내리고 더 악 한 자신처럼 지배할 수 있는 자만 올리려 한거지,, 교활 속임 잔인 왕 자신이 하늘 곧 신, 법, 모든거 아니겠어요

[@user-jv9nd8zz1l]

결정적으로 양녕대군이 선왕인 정종의 애첩을건드렸잖아요 그것때문이죠

[@user-jy9ov7nb5b]

양녕답다 후손에게 묻다? 뭘? ㅎ ㅎ .

[@user-uj9gk9jg4q]

중국.일본 숭배자 매금아 매금아 이따보자.

[@user-du7st2zc8v]

걍 정신이 아픈 사람..

[@user-uj9gk9jg4q]

@@user-du7st2zc8v 본인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똑똑하고 역사에 해박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듯!

[@user-du7st2zc8v]

@@user-uj9gk9jg4q 매금이한테 한말인데..ㅠ

[@user-uj9gk9jg4q]

@@user-du7st2zc8v 압니다^^

[@user-ul6om2rk8s]

매금이는 조선족or차이니즈~~

[@user-ux7fs9df8r]

뭘 이유를 알아 개 놀고 자빠지고 싶으면 놀고 자빠지는거지 ...

[@user-youngjae930]

30:08 ??? : 이거 뭐야? 30:13 진심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 은근 재밌네 ㅋㅋㅋ 직격 인터뷰가 가장 재밌는 것 같음. 중요한 건 이거 방영할 때가 내 나이 4살.........

[@hjlim5173]

양녕은 그냥 재벌3세 마인드.

[@Ryetue]

기자가 임금하고 인터뷰 시도 뭐여 ㅋㅋㅋ

[@user-zr6tv8qw1v]

태종 이방원 역으로 박칠용 님이 자주 나오시는데.. 이분은 정작 이번의 '태종 이방원' 에서는 남재 역을 연기하셨습니다.

[@user-yy8rp2yy8v]

용의눈물에서는 심온파 강상인으로 나옴

[@user-bo8yu9cr3p]

양녕대군이 패악질을 너무 많이 해서 왕세자에서 내려오게 되었다는데..전 다르다고 봅니다.. 자신이 스스로 포기 한거죠..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 현판을 양녕대군이 썼습니다.. 학문을 깊게 깨우치지 않고 그런 글을 쓸수 없습니다.. 처음엔 기쁘고 감격스러웠지만 왕세자가 되고 보니 자신의 아버지 태종의 손에 묻힌 피가 너무 많아서 충격을 먹었을지 모르죠.. 왕자의 난 에서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헌신적으로 도운 부인, 민씨집안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해 거의 초토화를 시켜버렸죠.. 역사는 승리자의 손에 쓰여지기 때문에 그외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지 기록을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충격먹고 흑화해서 삐뚤어지기 시작한것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에게 왕세자를 물려주고 하니 또 둘째도 안한다고 아예 출가를 해서 절로 들어가 승려가 되버립니다.. 셋째도 자신은 예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왕의 자리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거부하죠,, 그래서 결국 넷째 세종까지 넘어 오게 되는데 결국은 세종이 신의한수가 된거죠,, 요즘 드라나마 영화를 봐도 왕이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나는데 그걸 거부한건 이유가 있겠죠..

[@marketg1612]

바보스런 고종이 태종으로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