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불안하고 뭔가 우울할때 한국인의 밥상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30대부터 이러는데 나중에 한국인의밥상이 끝나면 그때는 뭐로 마음을 진정시키나 걱정이다ㅠ
@이명선-o5b Жыл бұрын
제주도 보릿물결이 넘 장관인듯.. 늘 편안한 목소리로 즐겨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뭐꼬-x4e Жыл бұрын
메밀 고구마 범벅 옛날에는 쌀이 없어 먹고 살기 위해서 먹었지만 영양 과잉 시대인 지금은 엄청 건강에 좋은 음식이네요 하~참~~~
@레몬트리-f1i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 지
@squalljeon5008 Жыл бұрын
참 슬프네요 지금 괜찮으시다면 아니 괜찮지 않아도 많이 드시고 편히 사세요 ❤
@redford652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국수거리를 만든 최초의 식당은 파도식당...아직도 있습니다. 술마신 후 귀가전에 3000원짜리 멸치국수 한사발씩 하고 귀가하는게 붐처럼 되서 신산사거리쪽에 국수거리가 쫙 만들어지고 인제 뒷골목쪽에 있던 골막식당이 돼지고기 삶은 물에 고기랑 국수 말아주기 시작하면서 제주도 고기국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특유의 돼지냄새가 너무 심해서 다른 집들이 접짝뼈(돼지무릎뼈)를 우린 사골국물을 고기국물에 섞어서 지금의 고기국수형태가 완성되었습니다.
@노을-h5k Жыл бұрын
역사이시네요~^^
@조코비치조코조코11 ай бұрын
크으 파도식당 멸치국 개맛집 👍
@squere6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당.. 힐링된당
@RazeHell Жыл бұрын
우와 제주도다
@user-iv1ug6rh6q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여행 3번. 부모님 모시고 한번 친구가족들과 한번 외국친구와 한번. 갈때마다 혹시나..기대. 다신 안감 바가지 불친절ㅠㅠ..
@alatohan4372 Жыл бұрын
섬이라 쌀이 부족했으니 국수를 더 많이 먹었겠죠. 예전에 제주 공항 내리자 마자 제주공설운동장 근처 국수집 가서 고기국수 한그릇 먹고선 놀러 다니기 시작 했는데, 이제는 국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그렇게 먹고 싶지는 않더군요. 물론 모든 물가가 다 올랐지만, 제주도는 더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