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방문했을때 거울의 방도 멋있고 화려한 내부장식이 인상적이었지만 궁전 뒤로 넘어가서 대정원과 그 뒤로 한없이 펼쳐져있는 거대한 운하를 맞이했을 때엔 그 어마어마함과 아름다움에 앞서 본 것들이 다 잊혀졌죠...
@user-jhu34kgc7ej4 жыл бұрын
저도 거기서 배타고 노 저었던게 기억에 남아요ㅎㅎ
@이진영-o6l4n Жыл бұрын
프티 트리아농. 구경하다 나오는 문 못찾아서 산책하시던 노부부 두 분이 정문까지 같이 나와주셨던~😊
@germanjijinhee4 жыл бұрын
곧 프랑스 국경이 열린다니 베르사유 다시 여행하고 싶네요 :)
@travelermin4 жыл бұрын
화재가 난 노트르담 대성당도 잠깐 보이네요 잊고살았는데 어느덧 1년이지남..
@문정숙-g2f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잘 정리된 훌륭한 영상입니다. 자막글이 많이 틀리게 타이핑된 점이 아싑습니다.
@하보남-w2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mp1471 Жыл бұрын
화려함의 극치 ...벌써 20년 전 후대들이 잘먹고 살게 하는 예술 작품 베르사유 궁전
@임채경-g1v5 ай бұрын
17년도에 여기 쁘띠 트리아농 여러 곳을 갔었어요. 정원과 왕비의 밭들과 호수 등 멋있는 곳이 많았어요.
@onestopcharts61004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읽다보면 언제나 마음이 무거워져요...전쟁에...왕좌 쟁탈전에..그 잠깐 몇십년 머물다 갈곳임을 망각하고..ㅠ
@boahn68822 жыл бұрын
아래 댓글에도 언급되었듯 고증을 하고 정확한 사실과 설명이 되어야 합니다. 16:16부분 그림의 해설도 마찬가지로 정정되어야합니다. 그간 여러차례 방송서 전문가들이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을 설명하였듯 나폴레옹 스스로가 왕관을들고 본인이 쓰기전의 장면이고, 다만 그림을 볼때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어줄것같은 것은 착시효과일 뿐입니다. 예전 학창시절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정확히 모르면서 누구한테 어설프게 알려주지말라. 모르는 사람이 설명을 안하면 본인만 모르지만, 아는체하며 말하게되면 듣는 사람 포함 그 여파는 걷잡을수 없다' 고 하신게 떠오릅니다.
@코만도-q8e2 жыл бұрын
착시가아니라 조세핀에게 왕관 내리는 장면맞아요.프랑스에서 영상으로 저장면 재연한것도 있음.그림에 무슨 착시가 필요합니까. 근데 저그림이 사실이 아닌부분이 많긴하죠.미화시킨 부분이 많음.실제 대관식때 참석안한 인물도 등장시키고. 조세핀은 젊게 미화되고.
@ptalove5 ай бұрын
착시가 아니라 사실과는 다르게 미화를 시킨 거죠. 비참하기 그지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더 화려하게 남긴 겁니다. 무슨 착시…
@Ch.Luciana4 жыл бұрын
아,!추억이되살아네요~~
@algogaja4 жыл бұрын
15분 50초에 나폴레옹이 아니라 뮈라 Murat 장군이구요.. 역사적 사실을 검증하지 않은 부분들이 여러군데 보여서 좀 아쉽군요.
@강봉호-q9h4 жыл бұрын
다양한 경로로 아니 검증된 다큐를
@강봉호-q9h4 жыл бұрын
잘해으요
@moon-ddorai2 жыл бұрын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프랑스 너무 멋짐
@하닷사-s2q4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그렇게 화려하고 웅장함 때문에 후손들이 관광으로 먹고 살고있으니 ... 잘 한거죠 한반도는 너무도 궁핍함....다시 가보고 싶은 곳중에 한곳...
@에밀과탐정 Жыл бұрын
베르사유는 당시 사냥터고 그냥 촌이었다고 하는데, 그걸 지어낸 루이14세가 사치로는 최고인듯. 프로이센, 스페인, 이탈리아 세르데냐도 이 궁전양식 따라함. 돈을 물쓰듯 했지만 남는건 있네
@박순웅-t5c2 жыл бұрын
베르사이유궁전 화려한 감옥 왕권에 반기를 들수있는 사람들을 모아 매일 파티를 열고 그 자식들은 볼모로 군복무를 시켰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