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이야기~ 그런 시절이 그립네요! 못 배웠어도 성실과 긍지와 양심이 지켜낸 세월들!!!!
@김효종-x1g3 жыл бұрын
이게바로 사람사는 세상 이네요 정말그때가 그립씀니다
@lkgs717 ай бұрын
어허 독재시대가 부럽다니요. 518 민주화 세상에서 행복하라고 하잖아요 ㅎㅎ
@albertlee42324 жыл бұрын
연속극보다 너무나 훈훈한 TV문학관 가족이야기이네요
@121-k2k4 жыл бұрын
정말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였습니다.그속에서 나는 돌아가신 나의 부모님,형제와자매,그리고 정다운 이웃들과 지난세월의 나 자신을 보게 되였습니다.꼭 완벽하다고 고집할수는 없지만 얼마나 우수한 작품인지 감탄이 나옵니다.하긴 우리는 어디까지나 인간이기에 그 한계를 뛰여넘을수 없습니다.감사 합니다.
@eefffgg4 жыл бұрын
보다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눈물이 나서 더 못봤네요
@김연수-o9c4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머리아프지 않게 잘보았어요. 감사드려요.
@박사라-m4u4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저렇게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가슴이 따뜻했어요 아버지의 권위 어머니의 말없는 헌신과 사랑 자식들의 효도~ 지금은 아무도 저렇게 안합니다 없지요~
이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 아주 옛날에 김승호 선생 주연의 동명의 흑백영화를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드라마에서는 신구옹이 사돈될 부인을 부페식당에서 뵙는것으로 되어 있는데 영화에서는 김승호 선생이 사돈댁으로 직접 찾아뵙고 사돈될 부인을 만나는데 그자리에서 홍차를 대접받는데 티백이 찻잔밖에 나와있자 김선생이 홍차먹는법을 몰라 그만 티백을 뜯어 홍차가루를 찻잔에 넣자 그걸 본 사돈부인이 깔깔 비웃으면서 "홍차도 모르는 무식한 집안과 사돈을 맺을수는 없다"고 청혼을 거절하자 김선생이 망치로 맞은듯 멍한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40년도 더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김승호 선생은 제 아버지보다 훨씬 많은 연배이신데 참 기품이 있고 젊잖고 훌륭한 배우입니다 저때 배우들은 연극영화과를 다니지도 않았는데도 타고난 재능이 많아서 연기력이 뛰어난 분들이 많습니다 김승호 선생은 김희라옹의 부친이시기도 한데 제 부모님들도 그러시고 다른분들도 그러시는데 모두들 아들보다는 아버지가 훨씬 훌륭하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김희라옹도 훌륭한 배우입니다만
@솔라-g3i4 жыл бұрын
박서방 홍차장면 기억하시는군요 -- 김승호아저씨 어릴때 이웃에 사셨답니다 종로 인사동~
@임스마일-b8d4 жыл бұрын
김희라 배우 아직 옹 이라는 호칭은 안닌대 .
@이통영-y9v4 жыл бұрын
@@임스마일-b8d 제가 알기로는 김희라 선생이 1947년생으로 금년에 만73세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70세이상자는 옹이라는 호칭을 쓰는 게 맞지만 요즘은 70살이라해도 워낙 팔팔하게 젊은 분들이 많아서 옹이라는 호칭을 쓰기가 좀 어색하기는 합니다
@온새미로-p4i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김현주님 나오시는 방송이네요~♡ 기대 됩니다^^ 감사히 잘 볼게요^^
@한치-i8g4 жыл бұрын
티비문학관 최근 올라온것중에 자주 출연했는데요
@온새미로-p4i4 жыл бұрын
@@한치-i8g 그런가요? 234회 신들의 주사위 이후로 못 뵌것 같아서요...^^; 암튼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대로 다시보기 해 봐야겠네요. 한치님 고맙습니다^^
@양신-e3k Жыл бұрын
지금처럼 예전이 풍족하지는 못해도 아웅다웅 옹기종기 모여서 북적대며 살때가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지금은 다들 애도 안 낳아서 조용한 가정들도 많고 예전과 같은 분위기는 나지 않더라구요. 효를 중시하며 살았던 예전에 비해서 지금은 그런 풍조가 많이 사그러들어가는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노혜도낼름이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ㆍ
@TV-ph1tw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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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을빛강변4 жыл бұрын
아~~~~~넘재미다
@user-rw7judice4 жыл бұрын
15:02 화식집이라고 해서 혹시 일식집말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맞네요 ㅋㅋ 옛날에는 일본어 단어 그대로 썼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