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 부잣집 나눌게 아니라 애초에 진짜 잘사는 애들만 패밀리 레스토랑 갔음. 걍 중산층이나 집에서라도 생일파티햇지 가난한 애들은 생파도 못했을걸?
@pedric097 ай бұрын
그쵸. 이미 저떄부터 수도권과 지방에 따라서 혹은 잘 사냐 못 사냐에 따라서 생일파티 하는것도 다 달랐죠 ㅠ 지방 출신인데 90년대에 저런 패밀리 레스토랑 구경도 못했어요 저는 ㅠ 대신 개인이 운영하는 경양식집들이 있어서 생일날 피자나 돈까스 먹었던 기억은 있네요..
@akari7jjksh7 ай бұрын
이 세상에는 빈부격차 없는 유토피아가 없음..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일하고 똑같은 노동, 똑같은 지능, 똑같은 희생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현상, 정작 그런 빈부격차를 없애겠다며 생겨난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독재자와 극단적 빈부격차만 발생, 나도 국민학생때 생일되면 5500원짜리 양념치킨 하나와 고향만두 한팩 가득 삶아서 친구 서너명 불러서 케이크도 축하노래도 없이 그냥 허겁지겁 먹고 밖에 놀러 나가서 흙바닥에서 구르며 놀았지...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일마치고 들어온 엄마가 만두쳐먹고 치워놓고 가지도 않았냐고 온갖 저주를 퍼부며 생일날 손찌검도 하셨고, 밤 11시쯤되면 세상 망한 표정 지으면서 아버지가 일 마치고 들어왔고... 그때가 9살이였나.. 요즘은 진짜 나라 자체가 부유해져서 정말 살기 좋아짐. 유년시절 생일 케이크에 촛불 붙여본 적도 없었던 나조차도 지금은 크게 돈 걱정없이 온가족 생일때마다,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 등등 일년에 대여섯번은 케이크사서 촛불 붙여보네ㅋ
@천안문탱크맨-y9u4 ай бұрын
버거킹도 존나 비싸서 못갔음...잘사는친구집에 놀러가서 첨 먹어봄...
@스윙스-w5o7 ай бұрын
스카이락그립다....일산에...
@leahgil24179 ай бұрын
근데 지금은 된찌랑 김치가 쵝오!
@백물개9 ай бұрын
00:13 와 잠깐 가격
@beakshol7 ай бұрын
빕스 군입대 앞두고 처음 가보고 베니건스 안가밨어여.. 저기 나오는 애들 잘사는집안 아닌가여???
@오댕뮈6 ай бұрын
빕스초기에 초딩이었던 88년생입니다. 지금은 나이드신 부모님이 피자 햄버거 찾으시고 전 국밥충이 되었습니다^^;
@정은동자80년전7 ай бұрын
어릴적 롯데리아에서 처음먹엇던 불고기버거는 최고엿음
@chloe_with6 ай бұрын
그것도 다 서울이나 수도권 사는 사람들 이야기지...나 어릴때 시골 살았던 사람들은 이런거 꿈도 못꿨다...고등학교때부터 서서히 신문물 알기 시작했음...
@khtween8 ай бұрын
스카이락 존맛
@원진이8 ай бұрын
나떈.. 크림빵 을 많이 좋아했었는데..치킨 피자 햄버거 상상도못했지..자장면 도 졸업식 날 딱1번먹은..
@HeYo-e6t9 ай бұрын
이분들 전부 국밥부에 취직 하셨다고 합니다~
@intolerance21 күн бұрын
0:50 진중권 어릴때 모습 반갑네요.
@zeronimo87456 ай бұрын
사랑은그대품안에 생각난다 ㅋ
@edel-jg2kk6 ай бұрын
96년 초2때 처음 먹었던 햄버거랑 피자가 잊을수 없다
@오민석-j7j6 ай бұрын
96학번이라 딱 인터뷰 하던분들이 내 또래임. 그때 좋아했던 KFC, 피자헛, 베니건스, TGI 등등, 요즘은 안가게 됨. 그냥 그 나이때 좋아했던 음식으로 지나쳐 가는거 같음. 지금은 숙성회, 육사시미, 등등 일식,한식 위주로만.
@더불어버디연합7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햄버거같은거 찾았지만 지금은 국수나 국밥같은거를 찾게되는것같은데ㅎㅎ; 내입맛도 변해가구나
@쓱싹쓱싹-w2e28 күн бұрын
90년대는 제가 태어나기 전이지만 200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낸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유딩때 빕스에서 대기할때 나쵸 먹고 스테이크 한입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초이라라9 ай бұрын
기자모자 넘우껴ㅋ
@미스터남-e2s7 ай бұрын
가난했던 학창시절..... 저런곳은 길가다 보기만 했을뿐
@둥이둥이-d2t4 ай бұрын
데이트할때 티지아이 코코스 베니건스 스카이락 다니던 50대는 한식과 집밥을 선호 하지요
@Humpback-q5g6 ай бұрын
7:57 90년생인데 초1,2학년 까지는 집에서 거하게 차려놓고 했고 그 다음에는 롯데리아 가서 했던 기억이 있네 ㅋㅋㅋ
@yasong-n8c6 ай бұрын
어릴때 저런거 꿈도 못꿧다 ㅠㅠ
@주탄발8 ай бұрын
2:24 잠깐 백종원 보임
@Asdfg826417 ай бұрын
식생활문화의 식민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soncho59068 ай бұрын
방배동 카페골목에 있던 코코스 ㅎㅎ 주말에 정말 많이 갔었음
@알뜰-y3x9 күн бұрын
8:55 무슨드라마에요?
@user-chocomitte7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은 된장국, 김치 잘먹습니다ㅋㅋ
@김민지-z2s7g3 ай бұрын
tgi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하도 자주 가서 무슨 행사 할때 tgi벽시계 받음 ㅋ
@핫식스-f1l8 ай бұрын
아.. 가난해서 한번도 못가봤었는데.. 치킨, 햄버거, 피자같은거 20살 넘어서 첨먹어봄
@seungtaekchoi53759 ай бұрын
95년도 목동TGI 탬버린 많이 쳤다
@비만붕어7 ай бұрын
저당시 생갈비 13000원이면 겁나비싼건데;
@루룰루랄7 ай бұрын
2:27 여기부터 나오는 노래 뭔지 아시는분?ㅜㅜ 너무 궁금..
@더불어버디연합7 ай бұрын
투투-일과 이분의 일이요~~ 이 노래가 94년 노래라고 나오네요
@우럭회무침7 ай бұрын
9:12 이 때 국민이 헤프니 어쩌니 하는데 정작 imf 터지게 만든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음
@퀸뽀또tv5 ай бұрын
ㅋㅋ 롯데리아에서 생파해도 왕대접받았던 시절
@jandi40359 ай бұрын
방배동 코코스!!
@yeoneylim81949 ай бұрын
난 연희동 코코스
@rkfktkeoqkr67503 ай бұрын
저땐 2,3시간 웨이팅 국룰임 노래불러주고 사진도찍어주고 재밌었는데ㅋㅋ
@kimwamsou3 ай бұрын
저때 경향식집알바하면서 라이스접시 16개들구다녔는데.!! 돈까스접시는 8개!! 함박불판은 6개..어떻게 그리 들고 써빙을 했지;;
@kayoungsong17 күн бұрын
TGI 버거 짱맛있었는데 진짜ㅠㅠ
@edel-jg2kk6 ай бұрын
7:32 야인시대 하야시
@gunee458 ай бұрын
ㅋㅋ진짜 어릴때 피자, 치킨, 햄버거만먹는다고 한식이사라진다 이런거많이봤는데 지금 그 애들이커서 1인가구많아지고 하도 인스턴트에찌들어 오히려 국밥, 찌개 , 한식충이되고 오히려 으르신들이 치킨더좋아해요 ㅠㅠ
@tony-e8p8 ай бұрын
5:28 여긴 아웃백이 아니고 베니건스네요 근데 이건 진상이지 요즘 같으면 방송 못나옴
@renif77 ай бұрын
잊고 있었다..저 때 는 피자를 '피자파이'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나명주-j4n8 ай бұрын
지금은 40대가되어 부보님 맘 이해할 듯
@AsOneLove7 ай бұрын
_0:47__ 유학파 1.5세 느낌이 나요!!_
@smk8007 ай бұрын
저때네 ㅎㅎ 미안하지만 10대 후반 20대 초반 호프집에서 생일이면 생축 노래 틀어주고 케익 나눠주고 분위기 좋았는데 진짜 옛날 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