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ㅂㅅ박물관] 프로야구 고위직 총출동-사장, 단장들의 대학시절은? #KBS스포츠 #ㅋㅂㅅ박물관 #대학야구 1985년 정기전 연세대 vs 고려대 프로야구 고위직 총출동 모음 민경삼, 조계현, 박노준, 노찬엽 추억의 스타들
Пікірлер: 106
@backyr3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야구 엘리트코스 경북고,대구상고- 한양대 부산고,경남고- 고려대 광주일고,군산상고- 연세대
@user-dx9os9ey4n3 жыл бұрын
박노준에 이어 등판한 투수 허정욱은 태평양에 입단해서 뛰었던 선수였지. 이 경기를 중계한 캐스터는 추억의 명캐스터 정도영씨네. 이씨 트리오(이규항 이세진 이장우)와 kbs에서 하일성과 호흡을 많이 맞췄던 명캐스터였음.
@CuteCutiess3 жыл бұрын
조양근 선수 천안북일 서효인 선수 노찬엽 선수 박노준 민경삼 선수 , 조계현 선수 ...까치 김정수 선수 정말 그 당시 최고의 선수들이네요 와우 !!!
@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선동열에 강했던 빙그레 조양근.. 엘지에서 백업 포수였던 서효인. 실업에서 프로로 전향한 1호선수 노찬엽. 해태 마운드의 좌우 펀치 싸움닭과 까치
@ComedianZorba3 жыл бұрын
조계현, 김정수 두 투수가 대학야구 수준에 비해 차원이 높네요
@fcpark954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멤버들이....저때가 좋았네요...연세대-고려대 멤버들이.ㅎㄷㄷㄷ..
@jhpark38563 жыл бұрын
81학번 선동열 졸업하고 82학번으로 4학년이었지만 이미 투수생명이 끝난 박노준으로 김정수-조계현을 상대하기는 역부족. 다음해 86년 고대는 부산고 괴물 박동희가 입학하면서 86년 정기전 4:2(노찬엽 홈런), 87년 정기전 11:0(김경기 3점홈런)으로 다시 주도권을 찾아옴
@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박노준의 투수생명이 끝난건 오버랩이고 노쇠한 정도지. 이듬해인 86년도 프로입단한 두산의 전신인 OB에서 가을야구 선발로 서 완투도 하고 그랬음. 아깝게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김일융과의 좌완 맞대결 이었음..
@user-lr2ro6pd4d2 жыл бұрын
축구와 야구는 고대죠 ^^
@user-qz5po5iu5z3 жыл бұрын
조계현 무브먼트가 죽이네요. 와. 노찬엽도 고려대 ㅋㅋㅋㅋ
@user-sy8ks9do8p3 жыл бұрын
당시 한양대 팬이라... 신경안썼는데 안볼수가없었던 그런 경기였지..
@user-cl8hr5cm7t3 жыл бұрын
신일고 시절 민경삼 3루에서 불이야 소리 질러서 깜짝 놀람ㅎ 화려(화이팅)
@user-mk4wk7kv4j3 жыл бұрын
연세대 4번타자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포수로 뛰었던 김성현 이네요.
@leopardleopard66643 жыл бұрын
부산고 유일의 연세대 출신 선수
@user-ln1kh3mi4n3 жыл бұрын
말년에 쌍방울
@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93년 가을야구 맹활약 할때만 해도 이만수 뒤를 이을줄 알았는데..
@user-ro5wn1mo9e3 жыл бұрын
이상적인 투구로 고려대학교 타자들농락한 趙啓顯선수의 모습이 이상적이네요 언제보아도 조계현선수는 멋져요
@zhuan50508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동영상 좋다....더 많이 올려주세요. kbs 스포츠.
@user-zs7eb5uc9r2 жыл бұрын
이때만 해도 귀덮개가 없는 헬멧을 고참급선수들이 많이 애용하곤 했네여
@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보호장비들 착용한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90년대 까지 주자의 경우도 안대보호대(다리) 가 희소했고 슬라이딩시 손목 팔에 끼는 도구 는 10년이 채 되지 않았으니까요..
@user-yk3fg6sc6x3 жыл бұрын
6:41 뭐가 계속 날아드네ㅋㅋㅋㅋㅋㅋㅋ
@koei88kr Жыл бұрын
한 경기에 투수등판 -> 야수 -> 다시 투수 등판이 가능하다는 걸 처음 암
@pdxmarinaje3 жыл бұрын
이때 이미 박노준은 투수로써의 생명을 다했을떄....우리나라 아마감독들이 선수 갈아 먹는건 워낙 흔한일이라서....
민경삼은 고교때 신일고 김성근 감독 밑에서 뛰었으나 평범했고 운좋게 고대 입학하고 대학시절 가장 잘했음 이때 SK패밀리 만나 SK단장도 하고 사장도 하게 됨
@thekhyung90523 жыл бұрын
sk 패밀리는 신일고에서 만남
@user-ln1kh3mi4n3 жыл бұрын
프로에와서 민경삼은 김재박 백업
@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실력에 비해서 운빨이 좋은 선수였네요.. 줄도 잘 서고..
@user-uj9rh4gw9c3 жыл бұрын
85년도에 연고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기쁘다
@jcpohuy82802 жыл бұрын
고대는 이 해에 투수진이 영 시원치 않았음... 다음 해 박동희가 입학하면서 좀 사정이 나아졌고, 대신 4년 내내 박동희가 정기전 선발...
@jins868629 күн бұрын
그후에 야생마 이상훈도 입학…
@meanmark76393 жыл бұрын
박노준이나 조계현 둘모두 고교와 대학에서 혹사여파로 구속들이 안나오네요 조계현은 제2의 최동원 소리듣던 투수인데 불같던노강속구는 저때에도 사라져버렷고 박노준은 고대감독 저양반이 너무굴려대서 어깨가 맛이가버렀고 후배 박동희도 저양반때문에 프로에서 실패했고 더 잘할수 있는선수들인데 안타까웠죠 조계현은 그래도 프로에서 잘하긴했지만 강속구 에서 기교파로 변신한게 안타까웠죠
@user-li2zw5xz5p3 жыл бұрын
고려대 그 양반. 최남수 감독. 정말 선수를 혹사시키기로 악명이 높음. 순수 아마팀(순수 대학생) 서울대와 경기할 때도 박노준 등판시킴. 서울대라면 일반 야수가 던져도 이길 것임. 선동열은 엄살 피우고 스스로 무리 안 하고 스스로 무리한 등판 안 해서 살아 남았음. (선동열 고대 입학 당시, 선동열 부친(선판규 님)이 내건 조건이 혹사 시키지 않는 것이었음) 최남수 감독. 선수를 전혀 쓰지 않아 방치하거나, 선수를 너무 혹사시켜 망가뜨림. 즉. 좋아하고 믿는 선수는 극한으로 혹사 시키고 좋아하지 않고 믿기지 않는 선수는 전혀 쓰지 않았음.
@yesygh3 жыл бұрын
조계현은 82년 고2때 한.일고교야구에서 혹사로 수술했죠. 그뒤 기교파로....
@you-ke1tb Жыл бұрын
결국 그 벌로 경기중에 비명횡사 당했음 자업자득임
@user-do6en1dr5s Жыл бұрын
@@user-li2zw5xz5p 나쁜새끼네요...
@wiz89043 жыл бұрын
나 신일고 1년때 민경삼이 인턴선생인가 일일선생가 대학생이 선생체험하는거에 우리반에 배정되었음 벌써 30년이 넘었네
김정수 공이 가장 빨랐네요. 커브없이 거의 직구 승부. 스피드건으로 쟀으면 142-145km정도 나왔을 듯.
@kkhur.22003 жыл бұрын
김정수는 긁히는날에는 아무도못쳤죠 ㅋㅋ 특히 가을야구만가면 갑자기각성모드로ㄷㄷ
@jaylee-wz5vj3 жыл бұрын
고대투수 허정욱도 인천제물포.고려대 태평양.sk프런트
@user-lm5ld9jt5j3 жыл бұрын
와우~ 군상의 조계현과 장호익(지금은 고인)은 자주 봤는데 전주고의 영원한 에이스 강상진 투수를 보네요. 80년도에 전북 전국체전에서 4강였던가 전주고와 당시 최강 박노준 김건우가 이끄는 선린상 대결에서 아깝게 졌지만 고군 분투했던 강상진 투수. 고교때 너무 혹사 당한게 아쉽네요
@user-jw6ei1oe1j3 жыл бұрын
장호익이 언제 고인이 됐나요
@user-lm5ld9jt5j3 жыл бұрын
@@user-jw6ei1oe1j 한참 됐어요 구역전 앞에서 쓸쓸하게...
@user-fv8zo3wt3r3 жыл бұрын
장호익선수는 안티깝네요. 나랑 동년배인데.
@user-vt8wj8xl1z2 жыл бұрын
1980년 대전에서 열린 전국체전은 선린상고가 추첨승하지 아니던가요? 제가 현장에서 구경했습니다.
@TV-zz2ik3 жыл бұрын
10:53 피쳐보크 아닌가
@user-mk4wk7kv4j3 жыл бұрын
발을 2루수쪽으로 뺐는지는 화면으로는 확인이 힘드네요. 안빼고 베이스 커버에 들어가지 않는 1루수에게 견제구를 던지면 보크가 맞죠.
@user-qw7iq2qt4g3 жыл бұрын
좌타는 귀 보호해주는 부분도 없네...
@user-zs7eb5uc9r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베이스 코치들만 쓰고 있는 귀덮개 없는 핼멧을 당시엔 꽤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곤 했습니다. 특히나 고참선수들이 그러곤 했죠. 80년대 프로야구서도 백인천 김일권 이해창 장효조 같은 타자들이 귀덮개 없는 헬맷을 쓴 타자들이고 좌타자들은 좌타전용 헬멧이 아예 없어서 오른손타자들이 쓰는 헷맷을 쓴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user-qm3wo2yu4r3 жыл бұрын
진짜 심판 지 꼴린데로 주네 ㅋㅋㅋㅋㅋㅋ
@user-cu3ng4ug5p Жыл бұрын
대학야구도 인기있었지
@klauschong85413 жыл бұрын
85년 정기고연전은 축구 빼고 고대가 다 졌을때네... 축구만 5:0으로 이기고 저때 재미난 일화가 연대가 득점한 모든 점수(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가 100점인데 85년이 연대개교 100주년이네 어쩌네 ㅎㅎ 축구는 고대 멤버가 좋기는 했죠 김종부, 신연호 등 83년 멕시코 청소년대회 4강주역 5명이나 입학했을때고
축구 4대0... 당시 고대는 신현호 김종부 김판근 등 청소년축구 4강 멤버에다가 박양하 조민국 노수진 함현기 등 졸업반 멤버까지 고대 축구 역사상으로도 거의 최강의 멤버였죠
@leopardleopard66643 жыл бұрын
박노준 투수로서 전성기는 대학 2,3학년때였는데 부진한 선동열 대신해 너무 많이 던진 탓인지(선동열 선발로 나와 맞으면 1회부터 구원으로 나오기도 함) 4학년인 저때 구위가 떨어져 보이네 조계현은 저때 김기범 오명록과 더불어 국가대표 에이스였음
@meanmark76393 жыл бұрын
당시 고대감독 최남수가 박노준 망쳐논거죠 소심증이 심해서 1회부터 이상해지면 박노준만 굴려대버려서 선동렬은 좀만 아프다고 하면 빼주면서 박노준은완전 노예생활 시컸으니 수년후 경기중에 돌연사 하신분이라 뭐라하긴 그렇지만 최남수 저사람이 야구천재 박노준 완전 악작낸감독
@user-xo4px5dk9u3 жыл бұрын
고대 최남수감독이 지나칠 정도의 안전운전365일 스타일이라 심지어 박노준을 서울대와의 경기에도 내보냈다고하네요 서울대선수들 입장에선 너무 심한거죠 정삼흠같은 투수는 고대시절 꿀같은 휴식덕분에 프로에서 꽃을 피운거구요
@user-cl8hr5cm7t3 жыл бұрын
최남수 감독 눈 엄청큼 겁도 많음
@jcpohuy82803 жыл бұрын
선동렬은 2 3학년 때 부진했다기 보다는 부상이 있었죠... 그 덕택에 대학시절 혹사를 면해 프로에서 대성했고... 대신 1년 후배 박노준이 혹사...
@leopardleopard66643 жыл бұрын
@@jcpohuy8280 큰 부상 없었고 있었으면 경기 나오지 않았음 선동열 3,4학년때 부진한거 맞음 4학년때 춘계리그에서만 4번 조기 강판 당하고 가을에 마지막 대학리그 경기 동국대전도 조기 강판으로 끝남 국대 마지막 경기 85년 1월 아시아야구 일본전도 초반 실점하고 강판되어 일본전 3연패 직전 후배 김기범 호투로 패전 면함 그게 아마야구 선동열 마지막 모습
역대 야구 전적 = 고려대 25승 6무 17패 : 연세대 17승 6무 25패 (종합 고려대 우세) 직전연도 1984년 야구는 고려대 6: 연세대 0 으로 고려대 완승. 다음 해인 1985년 절치부심한 연대의 반격 1986년에는 4:2 고대 승리 1987년에는 11:0으로 고대 승리.
@user-un2xv9pk3d3 жыл бұрын
9회3루타 김성규 해태선수였는뎅ㅎ
@user-ln1kh3mi4n3 жыл бұрын
지금 장채근이 감독으로 있는 홍익대에서 코치
@user-vt8wj8xl1z2 жыл бұрын
광주일고 재간둥이였지요
@user-xo4px5dk9u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전설의타이거즈 출연하셨어요
@jins868629 күн бұрын
88년도 코시때 결승타도 치신
@user-np6qt5xr3y2 жыл бұрын
주심 연대한테 드셨녜
@user-ys2ky6nq8f7 ай бұрын
박노준 OB두산베어스 입단해서도 아마시절 실력못내고 이리저리 트레이드되다가 말년에 쌍방울 김성근감독만나서 빤짝하고 은퇴한 비운의 선수
@user-ou2on9xq8t3 жыл бұрын
민경삼루수~ㅋ
@user-oe5lr8hg1g2 жыл бұрын
독수리 5형제 호랑이 한마리
@user-qw5mi3zh7k3 жыл бұрын
장호익이 왜 못컸지 아깝
@user-xo4px5dk9u2 жыл бұрын
당시 해태엔 장채근이 있었죠 프로의 벽이 참 두터운게 같은 포지션에 쎈 선수가 있으면 주전으로 자리잡기가 힘들죠
@user-sz8yo2iz7q11 ай бұрын
실력으로 평가되는 프로세계의 냉혹함!
@user-cb9nf2pz5i3 жыл бұрын
1등
@user-jz3oh9qw6f6 ай бұрын
대학생들 외모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user-cb9nf2pz5i3 жыл бұрын
1빠
@user-is2ry4lo8r3 жыл бұрын
진짜 촌스럽다.... 단장 사장하려면 야구도 연고대 나와야 하는 더러운 세상?ㅎ
@user-qw5mi3zh7k3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 조단장 어깨가 맛이 갔었구나 완전히 참 대단혀 저몸가지구 다시 부활했으니
@user-ub3nm8ly1oАй бұрын
저때 벌써 박노준은 혹사로 제대로 뛰지 못하네.
@user-jw6ei1oe1j Жыл бұрын
고교야구 히어로 박노준은 불운의 아이콘 투타겸업으로 혹사의 대명사 선린상고시절 이 바오로 김건우와함께 투타의 핵이였는데 고려대진학후 여전히 선발과 중간을 오고가는 혹사맨 당시 대전고출신 이효봉은 어디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