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제 선수의 동생이 초딩 동창이었다.. 어릴때 친구로부터 형이 야구선수라는 말은 들었었지만 그때는 이렇게 유명한 선수가 되실줄은 몰랐다.. 동네 야구할때 형의 가죽 글러브를 가지고 와서 모두의 부러움을 샀지만, 왼손잡이용이어서 다른사람은 껴볼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
@changkeunlee94253 жыл бұрын
요새 보는 고등학생 야구 보다 저때 야구가 더 기본기가 충실 한 것 같을까요..
@이강산-i5y Жыл бұрын
조규제 선수는 선수 시절 화려했죠.어떻게 저런 조그만 왜소한 체구에서 저렇게 야구를 잘할까?
@nelson73863 жыл бұрын
4:16 완전 고급수비
@KT-yq6yz3 жыл бұрын
군산상고 마지막투수 조규제인가요?
@샹크스-e7t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조규제선수 ㄷ ㄷ
@KT-yq6yz3 жыл бұрын
@@최지훈-p6d6s 임창용이 좌투수?
@태태패밀리3 жыл бұрын
선발 완투니 마지막투수도 조규제 맞네요 ㅋ
@박태풍-f5e3 жыл бұрын
권순구 곽상선 정학원 조규제 이젠 추억속에서 쌍방울 삼성에서 프로야구 선수생활 햇구 정명원 투수 코치 동생 정학원 지금은 뭐하는지
@맛꽝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때 갔지요 고교 졸업 후 서울 올라와서
@권갑주-p5o3 жыл бұрын
정직원 쌍방울 ㅎ 정명훈 기아 투수코치 동생
@길태진-y6j4 жыл бұрын
하 저희가 이 봉황대기에서 16강전 제일동포이기고 마산상고에게 졌습니다
@김정환-n4v4 жыл бұрын
ㅋㅂㅅ박물관파이팅!!
@야빠아빠 Жыл бұрын
다이빙과 맞바꾼 우승 트로피 경남고 너무 아깝네 철벽 내야로 위기 넘기더니 외야에서 어마어마한 플레이가 나와비리네 학생 야구라 해도 무사에 선두타자인데 왜그리 무리했을꼬
@직진어쨌든-z6i4 жыл бұрын
조규재보니 새록새록. 진짜 보고싶은건 그 숱하게 중계했던 티비의 보급이 일반화됐던 최고전성기시절의 70년대 중계영상이다. 76년 5월 초등4년때 첫 직관했던 대통령배 군산상고와 대구상고의 결승전과 운동장 분위기가 UHD화질보다 더 선명하게 기억난다. 김용남, 김용운, 김성한, 김시진, 이만수.. 덕아웃 위 중계카메라를 신기하게 쳐다도보고.. 어마어마했던 열기. 군산상이 1:0으로 우승한걸로 기억됨. 일본 고시엔중계영상은 반세기 더 이전 무려 60년대중후반부턴 컬러로 상세득점상황 볼 수 있는데 그들의 기록,보전개념은 참 멋지다 !! 대한영화 생생한 컬러로 70년대후반자료는 짧게라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역시나 일본이 대단하다.
@gunwoonam11644 жыл бұрын
계속 귀중한 자료 찾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남고 내야진, 특히 3루수 김홍집 선수의 수비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경남고는 유난히 80년대 숱한 준우승울 기록했던, 그것도 많은 게임을 아슬아슬하게 패배했던 불운한 팀이었는데, 82년 화랑기, 황금사자기 준우승, 84년 대통령배, 황금사자기 준우승에 이어 86년에도 이 경기에서 9회까지 앞서다 역전패하며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고말죠. 이 당시 경남고 멤버들이 대부분 2학년이어서 다음해인 87년을 기대했지만 87년에도 청룡기, 황금사자기에서 준우승을 2차례 기록하는데 그칩니다. 특히 구대성의 대전고와의 청룡기 결승은 9회 투아웃까지 앞서다 끝내기 역전타를 얻어맞았던 아주 뼈아픈 패배였습니다. 경남고의 준우승 징크스는 80년대 내내 계속되다가 90년 박현승, 김건태, 서석영 선수등이 활약하며 청룡기에서 우승, 마침내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