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 #186번버스 #부산이발소 부산에는 유독 산동네가 많습니다 산 허리를 가로지르는 산복도로가 생기면서 마을 사람들의 삶이 편해졌는데요 다양한 산복도로의 소리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186번 버스를 타고 소리여행을 떠나봅니다
Пікірлер: 22
@---uk7je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바닷가 쪽의 높은 건물들 때문에 산복도로에서 바다가 거의 안보이죠. 특히 선화여상쪽 전망대는 전망대라고 부를 수도 없을 만큼 바다가 안보여요. 산복도로 사람들은 스카이라인 때문에 층고제한까지 당하면서 살았는데 바닷가쪽에 수십층짜리가 쭉쭉 올라오니 왜 그동안 층고제한을 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죠. 바닷가 풍경은 이제 부자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렸죠.
@estelleloveestelle Жыл бұрын
선화여상 > 부산컴과학고
@---uk7je Жыл бұрын
@@estelleloveestelle 어흑ㅜㅜ
@estelleloveestelle Жыл бұрын
@@---uk7je 우리 쌍팔년도 사람들은 선화여상이라고 자주 불렀는데 요즘 젊은애들도 컴과고라고 부른다고 카더라
@kmy-gb2kh11 ай бұрын
산복도로는 86번타야 제맛이죠. 😊😊
@estelleloveestelle Жыл бұрын
186번은 초창기에 세진여객에서 운행하다가 186번 전 차량을 정관영업소로 이관하여 그 노선을 신한여객에게 넘겼죠 현재 일렉시티 전기버스를 일부 투입해서 운행중입니다 자매노선이자 190번도 청학동에서 남부민동으로 가는 노선인데 수십년 전에 삼화,세진여객이 운행했으나 그후 정관영업소로 이관됨. 현재 유한,신한여객에서 운행중이고 135번과 통합하여 청학동에서 해양대으로 연장됨
@user-pp4qu2qs6i11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간다고 매일 탔던 버스... 추억 ㅜ
@nzelplay Жыл бұрын
86번 마이크로 버스가 4~50년 전에 산복도로 다녔어요. 1970(?)년
@user-vi3oo9qe4c2 жыл бұрын
자주 이용하는 버스 노선이네요. 부산에서 태어났고 부산에서 살고 있는 저조차도 저 노선을 타고 산복도로를 달리는게 마냥 좋더군요. 집앞 마루에 앉아 계신 아주머님들이 정겹네요. 제가 살던 마을도 낡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웃이 모여서 마루에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다 허물고 아파트를 짓기위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봤는데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더군요. 뭐라 말 하기 힘들정도로 섭섭하고 허전 했습니다.
@user-ow9xb7oe1o2 ай бұрын
소리는 자세히 집중해서 들으면 그냥 들을때랑 다르긴하던데
@user-fg9ii5bo6f3 жыл бұрын
언제 했던 방송인가요?
@KBSbusan3 жыл бұрын
2019년 7월 17일 방송으로 확인됩니다 ^^
@Justlikethat29784 ай бұрын
헬운전난이도 ㅎㅎㅎ 영도좋았다
@jmhirayama3 жыл бұрын
언젠간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한국을 떠나는 사태가 벌어질 것 같습니다
@user-gq5jb4gw2n3 жыл бұрын
왜 ? 그러소?
@price79972 жыл бұрын
한국 떠나지 마세요. 전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다는 캘리포니아 어느 도시에 살지만 제고향 부산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꼭 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