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다큐 현장속으로] 박동진 100년 소리로 살다 / KBS대전 20160705 방송

명창 박동진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를 이으려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보자. 판소리는 섬진강을 기준으로 서편제와 동편제로 나뉘어지는데 그 중간의 경기도 남쪽 지방과 충청도에서 부른 중고제. 그 중고제를 부르고 지켜 온 수많은 분들 중 한 분이 바로 명창 박동진 선생이다. 어릴 적 판소리가 너무나도 하고 싶어 무작정 박동진 선생을 찾아가 소리를 배웠다는 김양숙 관장. 박동진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이어가고자 만든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의 16회 고법 부분 대상 수상자 박종훈 씨. 2015년도 제 16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유아부에서 수상을 한 소은혜 양.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리 것을 아끼며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KBS대전 201607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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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f1uc1up2r]

아니리와 너름새도 최고이시지만 작은 체구에서 터져 나오는 수리성은 믿기지 않는 명창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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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선생 타계 20주년 미야비로 교체 kzbin.info/www/bejne/Y3S4k3mZnZif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