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다큐 현장속으로] 행복은 지금 여기에 / KBS대전 20160621 방송

시각장애인 부부 이시환·민윤희 부부가 장애를 극복하고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상을 소개했다. 25세 때 사고로 시각을 잃은 이시환 씨는 절망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지압 안마기술을 배워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현재는 시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지압 안마원을 운영하며 같은 시각 장애인들에게 지압 안마기술을 교육하며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보통 사람과 다름없이 살아가는 일상, 안마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모습, 안마원 직원들을 가족처럼 꼼꼼히 챙기는 넉넉함을 가진 이시환·민윤희 부부를 카메라에 담았다.
KBS 201606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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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beautiful family, an inspiration, showing that despite their disability it doesn't stop them from helping others, that they learned to overcome everyday obstacles, thank you KBS for showing this story inspirational, a real moti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