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UHD 한국의 인류유산] 자유와 평등을 향한 몸짓, 남사당 (KBS 2103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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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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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
@endeavor2854
@endeavor2854 2 жыл бұрын
단순 즐거움, 놀이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였네요
@bogojeon9616
@bogojeon9616 6 ай бұрын
요즘들어 남사당, 줄타기등 보면서 정말 위대한 문화 유산이라 여겨지고 세계 최고의 놀이면서 희극이고 그 와중에 인간만사에 대한 깨달음을 주고 감동을 주네요. 가슴을 울립니다. 국가 차원에서 지원과 보존이 필요합니다
@더더쟈
@더더쟈 Жыл бұрын
학교 ppt영상을 제작하기위해 사용해도 될까요?
@tikitak9132
@tikitak9132 3 жыл бұрын
민중의 목소리를 더욱 고도화된 연희로 표출하다🙏🏻
@mininu491
@mininu491 3 жыл бұрын
무슨말…필요이겠어요.. 그냥 멋있어요…멋있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진짜로 짱!!!이네요…
@juke2004
@juke2004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제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남사당패 이야기를 다룬 옛소설을 읽었는데 남사당이 그렇게 낭만적이고 그렇진 않아요. 부모에게 팔리거나 유괴 그리고 범죄자(도망친 노비나 반역죄로 멸족한 양반) 로 이뤄진 집단으로 묘사된다. 특히 어린 나에게 충격적이었던 건 어느 고을의 양반네에서 마당을 놀고 난 뒤 어린 동남을 양반의 이부자리시중으로 넣는거였다. 남사당이라 해서 여인이 없는건 아녔던 모양이다 꼭두의 딸을 넘보던 무리들이 겁탈하려다 들켜 쫒겨나고 뭐 그런 내용들이다 고전소설들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극적 결말도 없고 흥미로운 전개도 없는 이야기였지만 내내 우울한 분위기와 힘든 이야기여서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기억에 남는다.
@Warm_Cardi
@Warm_Cardi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아는데... 단편소설이었던것 같아요. 한두글자 임팩트있는 제목이었는데 기억이 날듯말듯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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