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제각기 성소를 가지고 있지요. 다만 많은 사람들은 자기 성소가 뭔지 찾지 못하는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삶에서 하느님을 체험하고 자기 성소를 찾습니다. 한때 신부님이 되고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내가 가진 욕망과 세상에 대한 미련이 너무나도 크다는걸 깨달았지요. 살면서 정말 힘든 일을 겪었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가 나중에 신부님에게 고해를 했는데, 그때 신부님이 주신 보속을 제 성소로 생각하고 14년째 이행중입니다. 나보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지요. 저 수사님들은 자기 구원만을 위해 고생하는게 아닙니다. 이 죄많고 물질주의로 물들은 세상이 아직까지 심판받지 않고 남아있는건 아마 속세의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 덕분일지도 모릅니다.
@지니쫑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납니다!
@하소유-y3f Жыл бұрын
수도원에 사시는 분들을 수사라고 하는데 왜 저기 자막에선 신부라고 하는지요,
@polyonomata Жыл бұрын
@@하소유-y3f 수사들도 직급이 있습니다. 평수사가 있고, 평수사가 수련과정을 거치고 사제안수를 받으면 수사신부가 되지요.
@hyewon9649 Жыл бұрын
@콘테 페리시치 네이노옴 우리흥 만쉐이 87
@uklee4791 Жыл бұрын
수도사제를 수사라고 부릅니다. 신부님은 일반적으로 성당이나 교구를 위해 일하시는 세속사제와 수도원에서 기도하시는 수도사제로 나뉩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학대를 나오지 않으면 수도사제가 되는 길은 있어도 세속사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송윤경-o8h2 ай бұрын
우리엄마조정옥 아가다를 위해 기도합니다ᆢ세상누구보다 밝고 건강하셨던엄마에게 힘든병원생활이 길어져서 고통의 시간을보내고계십니다ᆢ수술ㆍ치료잘받으시고 집으로돌아가셔서 예전처럼 행복한삶을 사실수있도록 자비를청합니다ᆢ꼭 나을거라 믿습니다ᆢ성모님 보살펴주세요ᆢ아멘
@김빗방울-o4l2 жыл бұрын
속세에 살고있지만 내마음 안에 이런 수도원하나 세우고싶습니다~ 정말 울림이 큰 다큐 감사합니다
@lumisys172 жыл бұрын
마음 속의 수도원이라.. 좋은 말씀이십니다!
@민복자-t9x2 жыл бұрын
방해를 받지만 할수도있습니다~~
@sonnie-tn1mk2 жыл бұрын
@미아 나 이 글 읽은적 있는데 통장이 케이뱅크였음. 지금은 또 새마을금고 ㅋㅋㅋ 사기꾼.
@김숙이-u2y2 жыл бұрын
@@sonnie-tn1mk 닉네임, "다 잘될꺼야,"! 이글,! 그래요.! 여러군데서 여러번 봤어요.!!! 좀 이상한것 같아요.!!!
@theTruth-k2s2 жыл бұрын
꼭 물리적으로 수도원에 살지 않더라도 영적으로 수도승 비슷하게 살 순 있다고 봅니다. 물론 무척 힘든 일이긴 합니다만 성서를 일고 묵상하고 영적 가난을 실천하면서 그리스도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가면서 죽음에 이르는 것을 인생 최고의 목표로 삶고 살면 됩니다🙏
@옹박크루즈2 жыл бұрын
당시74세이던 보니파시오수사님은 22년이흘러 지금96세이신데 생존해계신지모르겠네요. 21살에 수도원입회하여 어머님돌아가실때 빼곤 한번도수도원을 나간일이없다시니..음식조리담당이지만 산에서 나무도베고 그일을보람을갖고하시니대단하심 아마 96세 고령이시라 돌아가셨을거같은데 천국에서도 항상행복하세요++
@이젬마-q6d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성가 작곡도 많이하셨죠. 남수단에서 100개 학교 프로젝트로 한국에 오셨었어요. 살레시오고등학교 동문들이 동참해서 몇 개학교 지어주기로 하고, 배우 김태희와 김연아가 한개 학교씩 지어주었어요. 연로하셔서 캐냐에 있는 살레시오수도원에서 기거하신다는 말씀 들은 게 마지막이었는데, 아직 선종하셨다는 말씀이 없네요. 저는 이태석신부님 후원회 회원이라서 원신부님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magician77-c8h2 ай бұрын
@@이젬마-q6d소식 감사드립니다. 성가 작곡을 하시는지는 몰랐네요
@최미숙-m4n10 ай бұрын
생명의 힘 사랑의 힘을 기다리는 트라피스트 수사님들 덕분에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진공묘유K4 ай бұрын
자발적으로 금욕, 금육, 침묵을 선택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소나기-m4v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다큐 감사합니다. 폭력과 선전성이 난무하는 요즈음의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이런 다큐를 더 많이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상란이-q2t4 ай бұрын
이분들 얼굴 표정이 너무 평화스럽다 찬미 받으소서 ...처음 카니다 트라피스트 방문했을때의 경이로움 그자체 대침묵의 생활을 하면서... 신세계였다 미사만 보고 나왔는데 지금껏 그들의 생활이 잊혀지지 않는다
@학용김-b1g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조용히 내자신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훌륭한 영상제작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 현재의 번잡함에 일희 일비하는 내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
@길자안-u3r9 ай бұрын
깊은생각을하게됩니다 이런분들은대체어떠시길래이런길을걸을수있을까, 주님께다시금묻게됩니다
@sue8692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수준높은 다큐를 기획하고 촬영해 우리가 접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생각할수 있게 하고 성숙한 인생을 살아갈 길을 알려주네요.
@심영자마리아2 жыл бұрын
세상모든 수도자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건강하십시요^^~♡
@심영자마리아2 жыл бұрын
죄이인저이들를위해 기도해주시니 감사드리며 부족한저의 기도를 여러분를위해받침니다^^~♡
@최재훈-r1n Жыл бұрын
@@심영자마리아 ㅈ
@yoonjohnbap.j.553410 ай бұрын
@@장루리북미 인디언 학살한 개신교는 모르나? ㅉㅉ
@명실신2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고있다 공해이고 쓰레기 다 무소유 참으로 행복한 삶이 다 가지고 있으면 관리 보이고싶은 욕망 끝없는 욕심 참으로 자유로운 선택 하느님을 찾는 사랑이딘 찬미 받으소서
@BuenCamino-uv4wr10 ай бұрын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이영애-w6g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존재하지만 영혼의 일치가 된 아름다운 수사님들의 삶이 감격스럽습니다.여기엔 하느님에대한 감사와 부패된 세상을 위한 기도로 영을 위해 살아가는 맑은 영들로 가득한 천국같네요.
@pksoon97932 жыл бұрын
수도사님들의 삶이란 세상에 빠지지 않고 청렴하게 살아가는 것에 찬사와 감사 드립니다 멋지십니다 말씀 대로의 삶으로 보여주시네요 아름다운 여정 이시네요
@꾸미꾸미-c1u Жыл бұрын
주님 영광 받으소서…❤
@윤순란-i2p2 жыл бұрын
단순하지만 영적으로는 너무나 거룩한 삶이네요 거룩한 포기의 삶 정말 선택받은 삶인것 같습니다 ~~
@윤인하-j8g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과연 거룩일까
@윤인하-j8g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살되 자기가 이땅에 온사명을 알고 그일을 하고 가는것이다 청빈이 다좋은게 아니고 가정을 안지닌다고 다거룩이 아니요 복음은 나팔을 불어야한다 침묵이 필요한때도 있지만 성경은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시었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시었다
@윤인하-j8g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닫은문 거룩이라 ?
@SoonbokPark-it9zm Жыл бұрын
@@윤인하-j8g신약에서 바오로, 바울사도는 오히려 자신처럼 주님의 영광을 위해 독신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죄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각자에게는 그들만의 소명이 있습니다.
@이도형-x9x3 ай бұрын
@@윤인하-j8g 기독교의 공식적 결혼관은 어지간하면 독신으로 살되 죄 지을 자신이 없음 결혼하라입니다
@보리수-h6q Жыл бұрын
공경하고 사랑하올 수도자들이 ᆢ 온 세상에 빛이되어주시길ㅡ 이런분들에게 말씀만 들어간다면 천사그대로 입니다 새언약 새노래ㅡ 어서 속히 전달되시기늘 기도합니다 🙏
@희재님을응원합니다김2 жыл бұрын
세상것들과.세상으로부터.자신을포기한체. 살아가는수도자들에 깊은존경과.경의를표한다.
@Ratel4Moon2 жыл бұрын
세상과 단절된 삶이 무슨 의미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세상의 평균적인 정결함을 저분들이 올려놓고 있다고 생각함. 어딘가에 있을 맑은 샘물 같은 느낌.
이 다큐를 볼 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같을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주님께 다가가고 실천해야겠습니다 불현듯~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김영희-y3b7s2 жыл бұрын
성삼위 하느님! 트라피스트 수도원 수도승 분들을 보고 저의 자신에게 다짐해 봅니다. 세상 살이가 아무리 힘들어도 앞으로는 불평 불만은 사치 이고 교만이고 자만 이라고요 주님!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과 티없으신 성모성심 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우리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삭막하고 이기적이고 정이 없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 좋은 영상 촬영 해 주신 KBS 다큐 촬영팀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
@레인-h1d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트라피스트남자수도원은 없는지요?
@Blqnt1029 Жыл бұрын
아멘 🙏❤ 주님 저희 죄인들에게 자비를 배푸소서.
@SoonbokPark-it9zm Жыл бұрын
@@레인-h1d카르투시오 가 있습니다.
@임재숙-p1g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미연김-p9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다큐 잘~보고 갑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과 사랑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코로나로 자가격리중이라 할수있는게 하루종일 유튜브보는일이 전부인데 보석같은 영상을 만나 몸과마음이 힘든상황에서 잠시나마 위로와치유의시간을 갖게됩니다 바쁘고 복잡 하고시끄럽고 다난한 세상속에서 기도ㆍ노동ㆍ독서 이 세가지만 하면서 살고있는 그들의 세상은 과연 어떤세상일지 가늠할수가없다ᆢ
@박영기-z4t2 жыл бұрын
참되고 진정한 종교인
@조영수-i9u Жыл бұрын
아멘 경외심에 대해 정확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sunny3574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 깊게 보았습니다. 침묵의 수행...사랑
@byungeonkim20212 жыл бұрын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나를 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빗방울-o4l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행복에 취했어요~
@johnathanha9340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단순한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네요.
@meggill3719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려요. 이걸 만드시기 위해 입사하셨나 봅니다. 다음에도 좋은 다큐 부탁드려요. 좋은 작품입니다. 정말로.
@인동초-t6y Жыл бұрын
트라피스트 수도원에 침묵피정 ! 33년전 제가 처음으로 머물렀던 피정 어느새 63세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고 두번째 피정을 준비중 검색으로 귀한 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손혜숙-k1f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ThehiTV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보고싶어요 어머니의꿈은 수녀님 이셨어요 수녀님이 안되셔서 가족을 이루어 헌신하셨어요!존경합니다 어머니! 다음생에 저의사랑 어머니는 더 편히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박병재-u2i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잘 되고 있다 치유를 디디고 걷고있다 성체를 모시는 내몸 건강한 성전이 되고자, 성모님께서 함께 도와주시도다. 아멘. ㅡ유스티노와 유스티나
@웅빈김10 ай бұрын
여기서는 다음생이 없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아무튼 사랑하시는 어머니가 부디 더 편히 계시길 바랍니다
수도원에 사는 신부님이나, 선원에서 사는 스님이나 깊은 영성을 추구하시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antoniahouston58052 жыл бұрын
God bless them
@pksoon97932 жыл бұрын
삶은 외롭고 고독한길 있었다는것은 언제나 그리움이다
@sonnie-tn1mk2 жыл бұрын
와...미국에 가톨릭 수도회 트라피스트가 있다니.
@최순옥-e6h10 ай бұрын
맑고 깨끗한 수도사의 삶은 영혼을 깨우는것이다❤❤ 청빈한 수도사의. 삶은. 영혼을 사랑함에 있다
@김은미-j4b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것도 있고 생각을 멈추게 하는 부분도 있고 ᆢ가난에 대해 다시 이해하게 됩니다.
@트라삐띠2 жыл бұрын
소유물이 없는 소박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삭발.. 시간 밖에 살고 있는 사람들, ,기도와 노동 독서 그리고 모든 정보를 단절 시키고 신의 소리에 귀기울이고있다. 다양한 욕망을 포기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는것,, 새로운 탄생을 위하여 포기하는 삶.. 물질적인 그 이상의 인간 내면에 존재히는 본성을 느끼기위해 자연의소리에 호흡하며 침묵 수행은 계속된다. 침묵보다 더 깊은 고독의 수행자들.. 신은 마음속에 존재한다. 오래전에 시청했던 영상 다시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_()_
@민복자-t9x2 жыл бұрын
포기하는만큼 자유로워지겠죠~~인간의 욕심은 다 필요없는것임은 증명이됩니다..
@user-vh6zt8rh8r Жыл бұрын
한국아니지요 어느나라에서큰수도원이있는지요.??한국에도있긴한데요..상주에작은수도원있지요
@clarakim94582 жыл бұрын
욕망을 비우고 나누고 헌신하는 수도자의 삶을 생활 속에서 본받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쓸데없는 욕망을 버리고 침묵하고 기도하는 삶이 세속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는 지치고 힘든 삶을 정화시켜 주리라 봅니다.
@soonheejung2081 Жыл бұрын
KBS 대단합니다. 응원하고 이런 대단하고 어려운 기획을 하다니 고맙습나다. 공영방송다운 길획을 했네요 앞으로도 국민들의 시청료로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공문학도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본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이 이런곳에서 비롯된 것이였군요. 그분들의 신실함과 경건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Skylar-i8y Жыл бұрын
윌리엄 번스 수사님. . 서강대 교수셨구나...와 ..
@starsailor07089 ай бұрын
❤
@UC4PR_GmTJIU6j8H94 Жыл бұрын
난 천국에 당연히 못가겠구나... 천국근처에도 못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아무리 선행을 해도 못가겠다.. 이 다큐를 지금 보다니ㅠㅠ
@김브렌다2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할 줄 모른다. ( 이사 40, 31 ) 침묵으로의 초대 트라피스트 수도원 영상을 위해 노력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소나무-p7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시 촬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깊은 내면의 울림을 받았습니다.
@이영옥-s4j2 жыл бұрын
멋진 분들 볼수있게 해주심해 감사 합니다
@tv-gt6zn Жыл бұрын
건강해 보이시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청빈 속에서 사셔서 그러하신가 봅니다. 많은 걸 느끼게 되어 고맙습니다.
@enfjzip_2 жыл бұрын
과하게 욕심내지 않고.. 생산하지 않고 생활하는 정도의 노동과 자기성찰 정말 다른 것들이 보일 거 같습니다. 바쁘고 벌어도 벌어도 쓸 돈이 없다고 느끼는 이 세상에 환멸과 권태감이 오지만 저렇게 할 수 있을지 존경스럽습니다.
@엄지숙-w3v2 жыл бұрын
2000년 그시절에 봤다면 나의 지금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nepark66972 жыл бұрын
Thanks
@JKP-vn3wo2 жыл бұрын
내용좋고 더빙좋고 명품다큐~
@profit578 Жыл бұрын
카톨릭으로 좋은 다큐들 여러 편 만들어주시는 것. 다 보았습니다. 수준이 대단한 귀한 다큐네요. 불교 이야기도 이런 다큐 많이 만들어주세요.
@jong-hyonshin6322 жыл бұрын
번즈 교수님...!! 이렇게 만나 뵙네요. 서강에서 제가 마지막 학기에 들었던 최고의 수업, 고급영작수업, 늘 감사합니다.
@1015jok2 жыл бұрын
번즈 교수님이 서강대에서 영어를 가르치셨다니.. 예수회 회원이시군요.
@josephmaria62222 жыл бұрын
서강대가 예수회재단은 맞지만 모든교수가 예수회회원은 아닙니다 예수회는 남자수도회인데 여자교수도 있습니다 트라피스트수도회는 예수회계열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예수회는 교육기반수도회라 봉쇄수도회가 될 수 없습니다
@najoeun2 жыл бұрын
번즈 교수님. 아직 생존해 계십니까? 저 다큐 22년 전 것인데..
@한명희-w2s2 жыл бұрын
생명의 길 진리의 길 피조물 인간이 창조주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 본질로서의 삶을 살아내는 수도승님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평화를 빕니다
@이유정-d1w2 жыл бұрын
평화를 빕니다 you의~~
@윤인하-j8g2 жыл бұрын
생명의 말씀이 종교화하면 생명이 아닙니다
@chulkim6212 жыл бұрын
kbs 다큐팀 감사합니다~
@김영자-v2u Жыл бұрын
다큐감사드림니다~~^^
@user-vv8if2hg9t Жыл бұрын
살고 죽는 단순한 인생 아둥바둥하며 살 거 없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박영기-z4t2 жыл бұрын
용서해도 자신이 지은 업보는 받는다 죄짓지 말고 착하게 살아가라
@parkbm232 жыл бұрын
궁극에선 가톨릭 수사, 불교의 선승 청빈과 수도로 한길이군요. 깊은 감명 받고 갑니다. 다시 나의 수도원으로.
@1015jok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로마가톨릭은 기독교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불교와 훨씬 더 흡사합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타력종교)가 아닌 인간의 노력(자력종교)으로 얻으려는 구원, 즉 절대로 불가능한 구원을 추구하지요.
@hieut-hieut2 жыл бұрын
@@1015jok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소설 떠들지 마시죠. 이래서 개신교가 개독 소리 듣는 겁니다.
@SoonbokPark-it9zm Жыл бұрын
@@1015jok 하아.....이 아줌마 또 여기저기 헛소리 하고 다니네. 징글징글하다. 진짜...잘못된 종교생활은 제발 좀 그만.
@웅빈김10 ай бұрын
@@1015jok 그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1015jok10 ай бұрын
@@SoonbokPark-it9zm 무조건 가톨릭을 옹호할 것이 아니라 바로 알고 비진리에서부터 돌이켜야 합니다. 가톨릭은 자칭 기독교라고 하지만 불교처럼 우숭상배의 혼합잡교입니다. 그것의 태생은 성경이 가장 저주했던 바벨론이지요.,
@@김빗방울-o4l 제가 들어보지 못한 proporium 입니다 성무일도시 바치는 시편 라틴성가인거 같습니다 또한 수도회자체 성가음악일수도 있습니다 알아내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kzbin.info/www/bejne/rH-pfKinm91sb68 아름다운 라틴성가는 많이 있네요
깨끗하다는 것이 뭔가요? 로마가톨릭은 전혀 비성경적이므로 그리스도의 구원이 없어요. 검소하고 묵상한다는 인간적 노력으로 구원을 얻는게 아닙니다
@BlueSky-dz2qq2 жыл бұрын
@@1015jok 성경을 정한 게 로마카톨릭인데 뭔 헛소리?
@jinpyungtcha16412 жыл бұрын
수도원 예배 청소 봉사 ( 주방 텃밭 보수 가축 목각 (십자가) 조각 기념품 침묵 묵언
@peacefulworld48732 жыл бұрын
@@1015jok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가 카톨릭이에요. 무슨 구원이 없다는 거에요? 개독이 구원이 없죠! 개신교는 집 나간 자식이잖아요! 카톨릭이 정통이에요!!!
@1015jok2 жыл бұрын
@@peacefulworld4873 구약성경을 읽어보세요. 하나님이 왜 친히 세우신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는지요.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도 섬기고, 가나안의 여러 신들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음란이라고 하셨습니다. 남편도 사랑하고 옆집 남자도 사랑하는 여인이라는 겁니다. 로마가톨릭은 예수님도 숭배하고 여러 우상 잡신들도 숭배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증오하시는 종교행위입니다.
@jbinworldTV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danieloh95976 ай бұрын
수사님 모두 신의 품에 안기시어 평안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탐욕을 내려두고 내려두고자 노력하겠습니다.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왜 기억을 못했나싶어 촬영 연도를보니 군에 있을때였네요~ 제대를 한달 앞둔 시점인데 이제라도 보게 되어 행운입니다
@waikiki_93172 жыл бұрын
인류가 멸종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있다.
@박영기-z4t2 жыл бұрын
바르고 참되게 후회 없는 인생
@박영기-z4t2 жыл бұрын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마라 화가 나더라도 함부로 말하지 말고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악은 스스로 망하고 용서해도 자신이 지은 업보는 받는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자업자득 만고불변의 진리다 부메랑이다 자신에게 돌아간다 피할수 없다
@신박한새봄2 жыл бұрын
불교교리같네요
@조안나-e5v2 жыл бұрын
🙏🙏🙏
@najoeun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본 정말 좋은 글인데 본인이 쓴 글 아니면 출처를 밝히시죠? 어떤 스님이 쓴 글로 기억하는데..
@sellenjung26812 жыл бұрын
부처님 말씀입니다.
@mrben63102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달빛맑음2 жыл бұрын
세속의 시간을 사는 내가 마치 우리안에 갖힌 동물처럼 느껴제 슬펐다 소음이 멈춘그곳으로 인도되는 순간 내안에 내재돼 나를 괴롭히던 삶의 욕망들이 아무것도 아닌 헛됨일수 있겠구나 싶어진다
@studiogarrisona8 ай бұрын
그래. 하루가 멀다하고 욕망을 쫓아가는 인생보다 차라리 욕망을 버리고 단순하게 사는 게 더 나을지도 몰라.
@김요임-r8f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멋지고 고고하고 유대하고 영롱하고 빛이 나네요 고독하고 외롭고 멀고도 험한길를 가시는 님들이시여 부디 이세상에서 지혜와 총명하심과 예지력과 통찰력과 혜안으로서 세상을 밝은 빛과 소금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