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잉님 96세 엄마가 살고계신다니 기적처럼 느껴지고 댓글로나마 마음의고향 처럼 본적없지만 마음의 향수가 느껴지고 애틋한 마음이 몰려옵니다 저도 벌써 60대 중반입니다
@정데레사-p5o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유투브분이 찾아가셨는데 이젠 이 집들이 비어 있더라구요
@이현기-c3l2 ай бұрын
@@정데레사-p5o두집 다 돌아가셨나요?
@김현숙-s5r8oАй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셨죠?
@k아란지원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잘가요~하시며 손흔드시는 모습은 울엄마가 떠오르네요 울엄만 눈을 못마추치시곤 딴곳만 보셨는데....
@해피썬샤인-y1h2 жыл бұрын
자연다큐가 아주아주 많이 좋다. 보고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진다. 한해두해 나이듦어갈수록 이런 일반인 다큐가 최고다. 난 연예인이나 그네들의 가족들이 나오는 프로 안 본지 오래됐다. 재미가 없어서
@happy-x9u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방송국에서 이런 귀한 프로그램 할 때 몰랐는데 세월가보니 정말 보석같은 프로네요.인간성 회복과 치유를 느낍니다. 우리 주변에 함께 가야 할 이웃이 많네요.♡
@jskpo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60을 넘어 그리운 것이 많은데.. 영상을 보고 내 어린시절 정겨운 동네 모습, 그리고 16년전 안동에 2년간 있으면서 가끔씩 청량산에 올랐다 내려오던 길에 지나쳤던 저 마을에 대한 기억이 겹치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등산 갔을때 챙겨갔던 남은 간식을 문턱에 놓아드리고 온 기억이 있는데 다시가면 일부러 맛있는 것 많이 챙겨 가겠습니다 네분 할아버지 할머니 그대로 그렇게 한없이 그곳에 계셔주시면 좋을텐데요
@이정애-g3e1u2 жыл бұрын
참 정겨운 분이시네요ㆍ남은 간식을 두고 오셨다는 ᆢ녜 마음이 너무 곱습니다ㆍ
@shk17042 жыл бұрын
신선이 뭐 별건가? 저분들이 신선이지 싶습니다
@Sunshine-dg9pl2 жыл бұрын
네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 이국땅에서 영상을 보며 저도 부모님과 제 형제들 생각에 마음이 울컥합니다. 평생 자식들을위해 열심이셨던 부모님... 효도할수 있는 나이가 됐을때쯤에 미국에 와서 뵙지도 못하여 항상 그리울뿐입니다. 다행히 효자효녀효부인 형제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고 또 고마울뿐입니다. 삶은 계획한 대로 되질 않는군요. 멀리서 어머니,아버지께 그리움으로 이글을 씁니다.
참 좋은인연 이셔네요. 모두 돌아가셔다니 아쉽네요. 어른신들 께서 오손도손 사시는것보니 좋아 보여습니다. 그산중에 불편하셔겠지만 그래두 근정적으로 사시고 가셔던 그맘참 아름답습니디ㅡ. 모두 하늘나라에 편안 하세요.
@우기부스2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전부 다 자연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보고 있는 내내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은 왜일까...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파란하늘푸른언덕-c8y Жыл бұрын
11년전 영상인데 그간에 다들 돌아가셨군요 아마도 부부로 계실때야 믿고 의지하는 버팀으로 살아오시다 한쪽이 돌아가시면 그 끈을 놓게되니 그래서 인가 봅니다 긴 세월 함꼐하신 만큼 다들 잘 지내시겠죠
@구본엽-u9g Жыл бұрын
아 윗쪽에 사시는 분들은 12년전 방영했으니 지금 연세라 해도 80대 초중반인데...
@대제학2 жыл бұрын
두들마을은 조금 불편하지만 대신 청정한 공기와 물, 이웃간의 정이 버티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시청 잘 했습니다^^
@권미향-e4h2 жыл бұрын
어른신 너무 존경스럼게 샘각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라 주셨으면 합니다
@STARGATE_SGC2 жыл бұрын
@@권미향-e4h 다 돌아가셨답니다. ㅠㅠ
@vsvf Жыл бұрын
욕심 이 뭔지 몰라 탁 트인 시야는 나를 청량 하게 하네 하늘 속의 두들 이여 나와 같이 있어 선계와 나 이구나 바람스침 은 나 에게 속삭 이고 언제나 내곁 에 있네 내 어디 가겠는가 내 영혼 머무는곳 내 천국 여기 일세
@애쓰지않고편안하-p8j Жыл бұрын
다 돌아가셨다니 맘 아프네요 ㅠㅠ 부디 다음생이 있다면 꼭 편안한삶 사시길 바래봅니다
@kschoi73372 жыл бұрын
PD님 고생했습니다. 이런 사라져가는 것들을, 사라지기전에 기록으로 다 담았으면 합니다. KBS같은 방송국이 이런 기록물을 전국에 걸쳐, 속속들이 다 영상에 담아야 합니다. 이런게 민족의 유산이 되는 겁니다.
@정선례-g1x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는 남편의 사후정리 하는데 가슴아프고 정리 잘안되네요 . 버리기 아까운것들 추어속에서 헤매기만 하네요.
@정선례-g1x2 жыл бұрын
노력과 추억이 엉기네요.
@정선례-g1x2 жыл бұрын
살곳 없는데 새미터라면 살고싶네요.
@심문석2 жыл бұрын
청량산의 아름다운 곳의 낭만... 특별한 사람이 사는 모습과 인정이 물씬 풍기는 삶의 동영상에서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의 의미를 모르고 사는 것 같다.
@신호강-n7p11 ай бұрын
내고향 경북봉화奉化는 공기맑고 물맑고 경치좋고 인심좋은 고장 입니다
@재홍-s6c2 жыл бұрын
저의 어릴적 고향 모습 어쩌면 제가 자라온 초가집 부엌 나무해서 군불때고 소죽 끓이는 생각 너무 생생하네요 어르신 모두모두 남은여생 건강하게 사시고 행복하세요 방송보면서 울컥해서 눈물도 조금 흘렸습니다 지금은 모두 돌아가시고 안계시는 부모님 어는덧 제나이 60이 넘어 중반에 드니 부모님 생각이 더많이 납니다 방송 시청 하시는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겨운 시골마을 공기좋고 물좋은 고장 너무잘봤어요 옛날 우리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남은 두부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순옥-j4m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60년전으로돌아가네요 아버지엄마 너무그립습니다 그때가참따뜻해지요
@mysonkhk11 ай бұрын
10년전 영상인데 어르신들 편안히 건강하신지....이런 풍경들은 정겹고..안쓰러우면서도 서로 걱정없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에 정감이 간다..고향같은 곳이다.
@김현도-n4z2 жыл бұрын
옛 모습을 봅니다 그시절 저렇게 살아왔는데 영상을 보면서 지난날이 떠오릅니다 이런 방송은 정말 베스트입니다 각박한 현 세상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지금에 젊은 친구들에 교훈도 되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들의 살아있는 교훈을 배우게끔 종종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kjtkjtkjt41012 жыл бұрын
오두막이라도 내 집이 최고!!! 이웃이랑 알콩달콩 정겹네요!!!
@최옥주-f2y2 жыл бұрын
경치 공기는 좋아도 추워서 겨울이 힘드시겠어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시고기-u4f2 жыл бұрын
두들마을 노인분들 봉화군수님깨서 많이 도와주세요 건강들하세요
@jungahjeon44762 жыл бұрын
봉화에서 어릴때 자랐고 아직 엄마가 살고 계세요. 오래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장사에지인들이 구천 부모님 집 방문해서는 한국에서 제일 산골짜기에서 태어났네요 하더라구요. 나중에 꼭 고향에 돌아가 집짓고 살고 싶습니다.. 청량산은 안가봤는데 꼭 가보고 싶어요. 10년전 다큔데 어머니들 아버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해요^^.
@EA-bi5dg2 жыл бұрын
봉화 상운 구천
@유병용-v2x2 жыл бұрын
같은 면에서 살면서 두들 마을은 60년대 우리 마을을 보는것 같은 변함이 없는 마을이 츠근하기도 하고 옛날 모습을 보는것 같으니 정겹지 안는 정겨움도 나고 왠지 모르게 측은한 마을 모습이 본인만 그런지 아묻은 건강하세요...
@변정연-t1e2 жыл бұрын
생각난다 어릴적 나의 살던곳
@송경희-c8d2 жыл бұрын
ㅡㅡ
@vsvf Жыл бұрын
언제 부터 있었 을 까 두들 이 여 내 영혼 이 찾아 온 여기가 내 천국 이네
@오늘도-z2h2 жыл бұрын
네분 모두 건강하세요.
@정지연-e6r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옛고향 부모님 이영상 볼수 있게 해주셨서 감사함니다 마을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김영희-d9m9x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막걸리 파셨었는데 지금도 계시는지요~~? 티비 보고 그 먼곳 계단도 없었던 그 힘든 곳을 두번 가봤는데~~!!
정겹고 눈물나는 영상입니다~2011년 영상인데 지금 10년이 지났는데 할 머니 할아버지 어떻게 계시는지 궁굼합니다~
@-TM2 жыл бұрын
유투브에 샴발라 티비 처보세요 어제영상 있어요^^
@myonggilbert83982 жыл бұрын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시는 분들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nandajeong6206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다 저렇게 살았습니다. 시골에는… 호롱불 쓰고… 화장실도 멀고… 우물도 퍼서 쓰고… 군불도 나무해서 때고… 모든 것들이 불편했지만, 다 자연 친화적이라… 오염이라는 것이 거의 없었던 시절이죠. 저 어렸을 적만해도 흐르는 강물을 그냥 마셨는데… 이제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일이죠. 그 예전엔 물을 사서 마신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는데… ㅎ 문명의 발전은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깨끗한 자연을 다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물며 도로도 너무 많이 만드는 것 같아서.. 산을 너무 많이 허물고 터널을 뚫고 하는 듯하여 아쉬움이 많습니다. 도로가 있어 편하긴 하지만 그 걸로 인해 자연훼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여행스케치-z8n Жыл бұрын
@@nandajeong6206 그러네요. 너무 많은 도로때문에 지역간 특색도 사라져버리고 교통이 편해진만큼 지역경제도 죽어버리고 병원마저도 문닫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요즈음 차 있으면 못가는곳도 없고 서너시간이면 서울도 다녀올수 있으니 병원마저도 대도시 큰병원으로만 가니 갈수록 큰일이네요. 도로, 터널도 이제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넓고 넓은 세상 천지에서, 어쩌다 저리도 높고 험하고, 좁은 곳까지 와서 살아야 했었는지? 백일섭 선생의 구수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삶의 불공평함에 참으로 가슴이 답답해지는 영상이네요...
@최상봉-j3n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분들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 💜
@syh4822 жыл бұрын
역시 대한민국 ⛰ 산은 아름다워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yonggilbert83982 жыл бұрын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그런곳에서 살아가시는 분들 나라에서 뭔가 도와 드렸으면 좋겠네요
@Grace-fp2bd2 жыл бұрын
노인수당하고 기초수급, 쌀이 들어가는걸로 압니다만.
@이정애-g3e1u2 жыл бұрын
것 말구요 ㆍ맛난것도 좀ᆢ
@정길영-t7c2 жыл бұрын
정겨운 시골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니 마니 영상 올러 주세요
@불세출-f2y2 жыл бұрын
이제 저 네분 모두 돌아가시고 저곳은 빈집으로 있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어르신들 모두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루-s9j2 жыл бұрын
전기가 들어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koreanmom5908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끝나면 가보고싶다 옛날엔 중국 황산이 아름답다고해서 갈까했는데 포기하고 저런경치좋고 인심 좋은곳에 가서 고추장도 먹어보고 고들빼기 김치도 먹어보고싶다
@pico30002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 외갓집 풍경과 너무 닮아있어서 보는내내 정겹고,행복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이종원-e8u3g2 жыл бұрын
ㅂ
@서인석-r8o Жыл бұрын
지난가을 청량산 처음 가봤는데 ~♡ 그곳에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께서 계셨었군요 그사이 하늘나라에 가셨다니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납니다 생생한 삶의모습 많이 배웁니다 영면하소서 🥰🙏🙏🙏🙇🙆
@여행스케치-z8n Жыл бұрын
두집다 돌아가신건가요? ㅠㅠ 이제 저 마을에는 아무도 안살겠군요...
@임정혜-n9o2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사시는 만큼행복하셔 보입니다 할아버지 병환이하루 빨리 회복하셔서 할머니 곁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정의웅-b1i Жыл бұрын
영감연속보셰요
@부라보-w4h2 жыл бұрын
여기가 이렇게 이쁘군요 가보고 싶네요
@가은-g9g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어릴적 생각이나네요.. 맘이 편안해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ae-heuilee82002 жыл бұрын
청량산 두들마을 새미터, 2011년, 그 모습이 지난날 50년 전과 너무도 똑같다. 가슴 시린 아름다움이 고달픈 일상에 녹아내려 있다. 그렇게 맑고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가난이 싫어 시골을 떠날 날만 기다리며 살았었다. 청량산 구름다리가 보이는 그곳, 명호면 북곡리에 산이 있어서 몇 번 가본 적이 있다. 청량산, 워낭소리의 무대. 어떻게 어린 시절의 풍경이 그토록 변함없이 어제처럼 남아있었을까? 흙으로 만든 봉당과 섬돌, 부엌의 부뚜막, 가마솥, 군불, 한지로 바른 창호. 211229.
@이용순-e2z2 жыл бұрын
?
@김중환-v8w10 ай бұрын
글을 참 잘 쓰셨습니다. 작가신가요?
@kwangtv222 жыл бұрын
와! 영상으로 보니 엄청 옛날 생각 납니다 영상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다-b3v2 жыл бұрын
KBS다큐 넘 좋은 프로네요 PD님 따뜻하고 정겨운 방송 담아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새해에도 좋은일 행복한일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