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눈바람 속에 자리한 마을을 지키며 사는 고향 👵🏻어머니들의 겨울풍경을 전한다. '어머니의 겨울풍경’ (KBS 201701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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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다큐공감 '어머니의 겨울풍경'
어머니가 계신 그 고향의 온기가 더욱 그리워지는 설 명절~ 자식들 다 떠나보내고 여전히 눈바람 속에 자리한 마을을 지키며 사는 고향 어머니들의 겨울풍경을 전한다.
1. 산 아래 이웃동네보다 산 위의 하늘이 더 가까워 보이는 곳, 무주 벌한마을의 겨울
마을 이장은 4km나 떨어진 아랫동네에 산다. 그 흔한 버스도 한 대 들어오지 않는다. 마을까지 이어지는 시멘트 포장도로도 4-5년 전쯤에나 깔렸단다.
새 길 덕분에 사람 수만 잘 맞추면 택시를 불러 타고 읍내 장에 가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됐지만 그 길도 눈이 내리면 무용지물이 된다. 외지사람들은 감히 마을로 접어들 엄두를 내지 못하고 마을 사람들은 고립된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있는 벌한마을, 임진왜란 무렵부터 배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는 이 마을엔 현재 10여 가구의 토박이들과 서너 가구의 외지사람들이 살고 있다. 눈이 한번 푹하게 내리고 나면 봄까지 녹지 않는다는 이 오지마을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 중심이 되는 두 어머니의 삶과 함께 벌한 마을의 겨울 풍경을 담는다.
2. 하얀 눈이 내려도 따뜻하게 기억되는 풍경 - 여든셋 권영순 어머니의 겨울
‘겨울에 할 일이 뭐 있나, 놀고 먹지.’ ‘이 약초? 내가 캤지, 며느리 허리 아프다고 해서 달여 주려고’ ‘땔감? 산에 가서 삭정이 줍는 건데 그게 뭐 일이나 되나?’ ‘메주? 벌써 띄워뒀지. 다음 주면 장 담글 거여.. 설에 자식들 주려면 지금 담궈야 해.’
해 지나면 여든넷이 된다는 권영순 할머니는 허리가 굽은 것 말고는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 천성이 부지런한 사람인 듯하다. 일이 귀찮을 법도 한데 할머닌 여전히 나무를 해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웬만한 옷은 조물락 조물락 손빨래를 해서 널고, 자식들 줄 약초 물을 만든다.
혼자 사는 집인데 마당엔 여남은 개의 장독대가 있고, 식구들 북적이던 시절에 담던 양 만큼의 장을 요즘도 담근다. 서울로 대전으로 부산으로 혹은 미국으로 자식들은 전국 곳곳에 흩어져서 살지만 여전히 그 자식들 입에 맛난 것을 넣어주고픈 마음...
그리하여 고향에 계신 어머니는 홀로 계신 그 집을 부지런히 오가며 자식들에게 보낼 무언가를 마련한다.
3. 83세의 6촌 형님과 89세의 아랫동서, 두 어머니의 겨울
‘여자 촌수는 개 촌수여.’ 열아홉에 시집온 김애자 할머니는 4년 뒤에 시집 온 열일곱 살짜리 권영순 할머니를 형님으로 모셔야했다. 서로 다른 동네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배씨 집안에 시집온 인연으로 인척이 된 사이.
영감님들은 일찌감치 딴 세상으로 가버렸고 자식들도 도시로 나간 지 오래지만 배씨 집안에 시집온 두 여인은 서로를 의지하며 둘도 없는 벗으로 지내고 있다.
마음의 기둥은 언제나 자식이지만 조석으로 서로를 들여다보는 이도, 혼자 먹는 밥이 서글플 때 밥상에 함께 앉아주는 이도 먼데 자식이 아닌 66년 우애의 이웃 동서.
동지 팥죽도 함께 쒀 먹고, 두부도 함께 끓여먹으며 눈에 갇힌 겨울을 외롭지 않게 나는 모습을 가슴 시리지만 훈훈하게 담는다.
벌한마을 #겨울풍경 #어머니

Пікірлер: 300
@user-no7vh9jz9m
@user-no7vh9jz9m Жыл бұрын
난 어머니 얼굴 모릅니다..하두 어렷을때 돌아가셔서..여기 어머니보니..혹시 저의 어머니가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그렇지만 현실은 아니겠지요 솔직히 저는 모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무엇인지 모릅니다..어머니를 그리워 해본적도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도 안 납니다..단지 어릴때 다른 아이들은 어머니랑 같이 소풍도 가고 김밥도 싸오고 그런 모습에 난 왜 혼자이고 항상 도시락도 없는 가방인지 슬프기만했습니다..돌아가신 어머니가 불쌍하고 안 스럽다는 생각보다 이기적인 생각으로 원망도 많이했습니다.내가 이렇게 슬프고 힘들게 살게 할려고 나를 낳으셨나 원망도 하고 주위의 따가운 시선들 난 항상 아무 죄도 없는 매일 매일 죄 짓는다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그러다 나이가 들어 철도 들고 사회란 전쟁터에서 살다보니..어느순간 갑자기 한번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전엔 전혀 생각도 안하던 기억도 안나던 내가 너무 어릴때 내가 너무 아파서 나를 안고 울면서 뛰어가던 엄마 얼굴이 기억이 나더군요..왜 기억이 그것만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그거로 저는 어머니를 용서했습니다..불행하다 생각했던 나의 어린시절도 잊혀졌습니다..어머니는 나를 버리고 돌아가신게 아니라 세상이란 존재 세상의 비난을 이겨 내시지 못한..(어머니는 미혼모) 그리고 세상의 모든 책임에서 벗어나고싶은..그리고 견딜수없는 경제적인 위기 아무리 손을 내밀어도 잡아주는 사람없는 세상 ...난 생각이란걸 가졌을때 어머니가 혼자 극단적 선택한거 날 버리고 그런 선택한거 절대로 이해를 못하고 안할려고 했지만 이젠 이해 합니다..사회는 너무 힘듭니다..내가 잘하든 못하든 조금의 실수로 세상에서 버려지는 그런 냉혹한게 사회 입니다..아무리 힘들어도 손 내미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배움이 없으면 무시하고 그 사람을 동물 보듯이 합니다..돈이없으면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그러다보니 사회적 약자가 한마디만 하면 건방지다 합니다..글치만 난 모든 수모와 안좋은 유혹들 그리고 불의를 선택안하고 오로지 힘들어도 정의로운 길만 걸었고 지금도 그 길로 갈려고 노력중이고 나의 아들에게도 항상 이걸 강조하면서 삽니다..내가 살아온길이 험난했지만 내가 정의를 지키며 살았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아들이 존재하단걸 항상 명심 시킵니다..저는 아무 꿈도 야망도 없습니다..단지 있다면 사회적 약자들 그리고 힘없고 혼자이신 어르신들 봉사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긴글 죄송합니다..이 채널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주절 주절 앞뒤가 안 맞는말만 했습니다..그럼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언제나 행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꾸벅
@user-ep4lx5co6b
@user-ep4lx5co6b Жыл бұрын
이프로 보다가 문뜩 힘내시고 사시는 자신을 발견하신듯. 져도 힘을내어 봅니다
@user-rn7is3wf6l
@user-rn7is3wf6l Жыл бұрын
긴글이라 생각안하고 잘봤네요 저는 솔직히 어머니안계시는 마음을 잘모릅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그리웠으면 간절한 마음을 어렴풋이 알듯합니다 그래도 그런와중에도 자제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세상이 님께서 생각한것처럼 그렇게 냉혹한것만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잘살아오셨듯이 힘내시고 주위에 어렵게 사시는분들 도우면서 살다보면 앞으로 좋은일이 많으리라 봅니다 새해는 건강하시고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user-eo2jm6eu7i
@user-eo2jm6eu7i Жыл бұрын
@user-hx6dv4gi7r
@user-hx6dv4gi7r Жыл бұрын
잘 견디며 참고 잘 살으셨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user-ey6qw6mq5t
@user-ey6qw6mq5t Жыл бұрын
지난날 그 큰아픔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하셔서 훌륭한 가정을 이루시고 사시는 애절한 사연 보고 울컥해지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참. 바지런하시네요
@DeepPurple-
@DeepPurple-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마음 따스해지는 영상 잘 봤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user-ki7qm8rv9c
@user-ki7qm8rv9c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 반가워요 저는 바로믿에 방재가 고향임니다 최연만씨 큰딸이에요 건강하세요
@user-oz8mh9kc6d
@user-oz8mh9kc6d 2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영동. 전라도 무주가 바로 이어져 있어서 설천면이 낯익네요. 겨울에 날씨 추운데 찬 개울에서 빨래 빨고, 우물에서 물 길어오고, 한 밤중이나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연탄 갈던 기억이 납니다. 추운 날씨에 물 끓여서 머리 감고, 목욕은 읍내 목욕탕에 가서 했더랬는데... 가끔 머리 감고, 샤워 하기 싫어 꾀가 날 때마다 그 때 생각하고 재래식 화장실 갔던 기억 떠오르면 지금 아파트 사는 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 것인지 알게 됩니다. 추운 겨울 날씨, 덥고 긴 여름 날씨가 싫어서 한국인들이 아파트 사는 것을 선호하는 것은 아닌가 혼자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립네요. 살아계시면 권영순 할머니보다 한 살이 더 많으신데... 할머니께서 끓여주시던 갱식이(갱시기)도 기억납니다. 김치도 넣어서 얼큰하게 끓였었는데... 돌아가신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는 자식들이 죽어야 비로서 돌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기억이 우리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있으니까요.
@user-ez7so4yt6d
@user-ez7so4yt6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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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s7ik1co6s
@user-us7ik1co6s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그런 고향이 있어서.
@user-qx2dw2yq7j
@user-qx2dw2yq7j Жыл бұрын
@@user-us7ik1co6s 한번 어디 떠나보세요 제2의 고향을 만들면 되죠ㅎㅎ제가 추천해드릴까요ㅎ
@user-qx2dw2yq7j
@user-qx2dw2yq7j Жыл бұрын
영동좋죠ㅎㅎ황간근처서 군대시절 보내여 자주갔었죠ㅎ포도밭사나이 드라마찍을때인데 것도 벌써 한베 15년하고도 훌쩍 지나버렸네요ㅎ17년됐나ㅎ
@user-hq8rt3fv8c
@user-hq8rt3fv8c Жыл бұрын
영동 학산면 무주 설천면 그립습니다 내고향 서산갯마을을 떠나 몇년간 정착해서 살던 영동 그만큼 정이 들었던 곳이었네요 지금은 떠나왔지만 삼도봉 아래 어르신들 인정많고 아름다운 산골짝이었는데 왜그리 춥던지 지금도 그립네요
@user-vv3uj7lu9m
@user-vv3uj7lu9m Жыл бұрын
저히 어머니 친정이 설천입니다 어머니는 저히 가슴에 너무 아픈 상처를 남기시고 가셨습니다 고기도 멸치도 김도 미원도 생선도 드시지 않으셨으며 고생만 하시고 49세에 뜨거운 태양아래 밭에서 일하시다가 일사병으로 하늘에 가셨습니다 지금도 너무아픈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에 나이가 68세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산소에 자주가뵈어야 할것 갔습니다
@JungBokLee
@JungBokLee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 울컥했습니다 ~~
@user-qb9hr6vv3u
@user-qb9hr6vv3u 2 жыл бұрын
아득한시골의겨울풍경너무정겹고그립습니다그리고두어머니들의따뜻한이야기 영상잘보았읍니다
@user-pq6hu5ke1y
@user-pq6hu5ke1y Жыл бұрын
이영상보고 눈물흘린분들이 더 있었군요 눈이시리고 맘도시리고그러네요 그리움은더 짙어가슴이무겁네요 우리엄마도살아계셨으면좋으련만 내가슴에내기억에만살아계셔오늘도눈물로찾아오셨네요
@duhk-pn6vv
@duhk-pn6vv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존경합니다 건강 하세요 ㆍ
@user-se1xq3gh3c
@user-se1xq3gh3c 2 жыл бұрын
울엄니 41세에 날 낳으셨어요. 옛날 생각나네요. 영상보면서 울엄니 생각에 눈물납니다. 두분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user-sy8fe2ks7c
@user-sy8fe2ks7c 2 жыл бұрын
29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7남매 키우느라 고생하신 엄마 보고 싶어요!
@user-wh1uu9hh9x
@user-wh1uu9hh9x Жыл бұрын
2요즘 세상사는 우리는 너무 편한세상 살고있지요 옛어른들만 고생마이하시고...
@sunnyyun2707
@sunnyyun2707 2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 납니다
@user-qg1fi2ue2t
@user-qg1fi2ue2t 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효자군요 행복한 할머님이시네요 아들이 어머니 밥그릇에 숫가락 으로 밥을 떠서 같이 먹는 것을보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할머니 효자 아들과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셔요
@user-fb1rl4ic8m
@user-fb1rl4ic8m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5년전에 찍었는데 두어르신 오래오래 사셔야 되는데 지금도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user-iq3me8fx9q
@user-iq3me8fx9q 2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BYG777
@BYG777 2 жыл бұрын
점점 부모님 세대가 저물어 가는것이 슬픕니다. 건강하세요~♡
@user-ot1qd8ru3q
@user-ot1qd8ru3q 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하늘로 가신 울할매 보고싶다 꿈에서라도 자주 보고싶다 ㅠㅠ
@user-sd3jl9hn3i
@user-sd3jl9hn3i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평생 자식에게 주고 또 주고 한 일생과 생명을 다 내어 주고 줄것이 없어지면 세상을 떠나가시지요 어머니의 일생은 눈물 납니다 자식들은 어머니의 정성에 십분의 일이라도 갚고 살아야 하는데 ~~~ㅠㅠ
@TV-el9me
@TV-el9me 2 жыл бұрын
가슴찡합니다ㅡㅡ두동서분 보기 좋습니다 엄니 사랑합니다
@user-rl5xd7zi1o
@user-rl5xd7zi1o 2 жыл бұрын
무주군 설천면 전라도이지만 경남 거창 고제면과 붙어있지요 말투도 경상도 사투리 한답니다 시골갈때마다 지나가는곳 정겨운 곳입니다
@user-lf5qn3ue7c
@user-lf5qn3ue7c 2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에 눈물나네요 어르신들 건강하시겠지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mjkim8370
@mjkim8370 2 жыл бұрын
가슴도 시려오고,두눈도 시려 오고..그리고 철철 눈물이 쏟아집니다. 얼마전 제 어머니께서 하늘 나라에 가셨는데, 저희어머니의 삶도,두분 어머니와 다를바 없는,참 고된 삶을 사셨지요. 두분 내내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합니다.
@xlhsxl8844
@xlhsxl8844 Жыл бұрын
1년내내 나무하시고 남정내들 바깥일하는곳에 도와주셔야지 새참 갖다 줘야지 소풀해야지 밥 빨래해야지 아이들 돌봐야지 이루 말을 못하도록 고생하셨지요 게다가 시어머니와 시댁식구들의구박드응 말그대로 손발이 으스러지고 다닳도록 고생하셨죠
@user-rn7is3wf6l
@user-rn7is3wf6l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 잘보았습니다 오래까지 건강하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user-ft7zy2xo8s
@user-ft7zy2xo8s 2 жыл бұрын
5년전 영상이네요 저 분 어른신들 지금도 건재 하시겠죠 ,지금쯤 구순이 되셨을텐대 건제 하셔셔 백세 만수무강 하십시요~
@sgj5060
@sgj5060 2 жыл бұрын
우리할머니 생각 난다. 보고싶다.
@user-ki7er1sr8w
@user-ki7er1sr8w 2 жыл бұрын
옛날 우리네 아부지들은 왜그리 도박에 난봉꾼이였고 술꾼이셨는지.... 어머니의 시름은 깊디 깊어 눈물이 연못을 이룬다는 할머니의 노래가 사뭇 재밌으면서도 구슬프네요.
@user-fk9wx1wl6m
@user-fk9wx1wl6m 2 жыл бұрын
@SingmeCarol
@SingmeCarol 2 жыл бұрын
조선이란 이상한 나라가 허용한 합법적인 음란이지요.
@user-bh9pr7ms2x
@user-bh9pr7ms2x 2 жыл бұрын
ㄱㆍㅂㄴㅂㄴㅂㄴㅂㄴㅂㄹㅂㄴㅂㄴㅂㄴㅂㄴㅂㄹㅂㄹㅂㄴㅂㄹㅂㄹㅂㄹㅂㄹㅂㄴㅂㄴㅂㄴㅂㄴㅂㄹㅂㄹㅂㄹㅂㆍㅂㆍㄴㅂㆍ5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ㄴ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5ㅂㆍ5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ㄴ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ㆍㅂㄴㅂㄴㅂㄴㅂㄴㅂㄹㄴ븐ㅂㆍㄴㅂㆍㄴㅂㆍㄴㄴ븐ㅅㄴ88
@user-cx3kh1hg2r
@user-cx3kh1hg2r 2 жыл бұрын
@@user-bh9pr7ms2x ,
@jeongjakim8144
@jeongjakim8144 2 жыл бұрын
우리아버지는술꾼이고 노름쨍이 지금은하늘 나라로 가셨지만 가끔씩보고 싶어 눈물이나네요
@user-ss1rz2wu7c
@user-ss1rz2wu7c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노랫말 실력이 대단하셔요 참 부지런하시고 마음도 너그러우시고 여덟남매에게 마음의 기둥이 되어주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user-vt5vr9of5e
@user-vt5vr9of5e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건강하세요
@user-hu8lm3vu5p
@user-hu8lm3vu5p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노래 잘하시네요..건강하세요
@user-tg4cp4km3j
@user-tg4cp4km3j 2 жыл бұрын
애잔하내요 부모님생각도나고 ........에구 좋은영상잘보고갑니다
@user-lb9iw9lb3h
@user-lb9iw9lb3h 2 жыл бұрын
해줄것 없었다던 우리네 어머님들ㆍ자식 사랑은 지금 어머니들과 비교도 안될만큼 풍성했지요ㆍ힘들일 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길어 올렸을까요.! 수고하신 머머님들 참 고마웠습니다ㆍ
@user-xb2nf2gz8o
@user-xb2nf2gz8o 2 жыл бұрын
와 90세 장수하셨네요 우리 어머니도 오래 장수하였스면 좋겠습니다...
@user-je2gy8lc9y
@user-je2gy8lc9y 2 жыл бұрын
여기가 천국 자연이 좋아요 그렇게사는게 보람 인거 맞아요
@yijung4561
@yijung4561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사랑은 한도 끝도없다 하였더니 이 할머니 보노라니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어머니 생각이 난다
@user-hq8rt3fv8c
@user-hq8rt3fv8c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영상을 보고 몇번이나 눈시울이 젖었읍니다 지금은 뵐수없는 저희 어머니와 같은 분이십니다 ~~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꼭 천수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user-bx2jq8yd3r
@user-bx2jq8yd3r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불러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user-ge8jl1rp3q
@user-ge8jl1rp3q 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누구신지 나레이션 내용에 울컥 ~~ 영상도조코
@user-zg6ey1pn3n
@user-zg6ey1pn3n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서는 인간 문화재 이십니다 우리 선조님들의 옛날 노동요가 사라젹ㅏ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도 농촌 출신이라 어릴때 할아버지 아버지 작은 아버지 오빠대가족이 모여서 보리타작 도리깨질 모내기 논에 김매기 노래가 귓전에 맴도는데 이제 아련히 생각 남니다
@sinsacomely2556
@sinsacomely2556 2 жыл бұрын
풍경이 아름다운것은 거기에 사람이 살기때문
@user-fx6ke1rs8l
@user-fx6ke1rs8l Жыл бұрын
지금 저 옆동네 살고있고 출연하신분들 제가 다 아는분 입니다^^ 이야기 곳곳에 한의 정서가 녹아있네요..
@user-rn7is3wf6l
@user-rn7is3wf6l Жыл бұрын
네네 그렇군요 산동네 정겹고 좋네요
@user-ui6cn1bc2l
@user-ui6cn1bc2l Жыл бұрын
ㅣㅣㅣ11ㅣ1111
@user-ux5mg2ov5w
@user-ux5mg2ov5w 2 жыл бұрын
자식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 ㅠㅠ 자식도 챙기고 자식 친구도 챙기고...... 예전엔 동네가 서로 챙기고 살았죠. 인정 있던 시절. 그 립습니다. 벌써 5년 전 이야기네요. 건강하시길...... ㅠㅠ
@user-qg6pr2vb8o
@user-qg6pr2vb8o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자식들이 부모님 맘 알아주시겠지요?
@jaysdailylife9478
@jaysdailylife9478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감정이 복바쳐 오름은 우리들의 어머니 들의 고생하신 생각이 느껴져서 이겠지요... 두분 어머님 부디 오래 오래 건강 하시길 빕니다.
@user-ud3fg1hw8o
@user-ud3fg1hw8o 2 жыл бұрын
겨울이면 몇일밤을 꼬박 세워 가마솥에 조청을 고으시던 우리 큰엄마! 조카 자식도 내자식인냥 따뜻한 맘으로 품어주시고 귀찮을법도 하신데 방학이면 오는 저희를 항상 반가이 맞아주셨습니다 못난 조카딸은 이제 반백년살구 어느새 손주를 본 할머니가 되었것만 지금도 눈 내리는 겨울엔 우리 큰엄마의 따순 품이 그립습니다 부디 건강하시여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들... 큰엄마! 하늘에선 행복하게 잘 살구 계신거죠? 사랑합니다
@user-ps5yb5oj7f
@user-ps5yb5oj7f 2 жыл бұрын
눈이오고 사방이 얼어붙은 긴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지금 이순간 마음 따뜻해집니다~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
@hyeonjelee3225
@hyeonjelee3225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향 요양병원에 계시는92세 되신 우리 어머니 기 나무보다 싶어 눈물이 나오네 멀리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사는 못난 작은 아들이 찾아 뵐떼까지 항상 건강 하세요
@motohyun9359
@motohyun9359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이심전심 이네요 우리는 백번 죄인입니다 흑흑😥🌧️🌧️🌧️☀️🌿🌿
@kimphilip791
@kimphilip791 2 жыл бұрын
부모는 기다려 주시지 않네요… 보고 싶을때 꼭 가서 뵈세요
@honggs301
@honggs301 2 жыл бұрын
나뭇 가지는 가만히 있으려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은 효도 하려 하나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으 신다 고딩때 한문 시간에 배웠습니다 몸으로 실천 하시길 바랍니다ㅎㅎ
@user-bz9jv8ux4d
@user-bz9jv8ux4d 2 жыл бұрын
@@honggs301 저도 베트남 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임종을 못뵈었네요.지난달 한국에 돌아와서 추운겨울 자전거에 먹을거 실어다 역까지 데려다 주며 얼른 가서 잘살라고 하던 모습 그리워 가봤는데.눈물이 너무 났어요.아버지 사랑해요
@user-mw6dy6pw4f
@user-mw6dy6pw4f 2 жыл бұрын
@@motohyun9359.
@user-mo7ti4ot2q
@user-mo7ti4ot2q Жыл бұрын
엄마생각이.만이납니다 내엄마가.우리들한테 해주시든.모습갇내요 살아생전.못해드린개 뼈속깁이.사무칩니다 나두벌써.내나이70 생전엄마.모습으로 변해가는.나
@user-zj2ub8yx7p
@user-zj2ub8yx7p 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엄마의 품속이 그립습니다 아무리 추운겨울 날에도 엄마만 생각하면 따뜻해졌는데....
@hoonjinhwang2573
@hoonjinhwang2573 2 жыл бұрын
당신께서 모든걸 희생하시며 끝까지 자식들 걱정하시는 간절한 그 깊은 마음을 어찌 천분의 일이라도 알겠습니까…
@user-gz6dw6to7n
@user-gz6dw6to7n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감사합니다 새지팡이라도 선물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user-bh4gu4xy5x
@user-bh4gu4xy5x 2 жыл бұрын
어쩌다보니. 나의. 고향이네요 너무나 반갑고 정겨워. 부모님 생각에 보고싶고 눈물이. 흘려나오네요 울 부모님 그리 사셨는데 참 힘들게 사셨계지요
@bermshinpark2620
@bermshinpark2620 2 жыл бұрын
고향이야기가 참 아련하네요, 70~80년대의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곳 같아요.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user-rn7is3wf6l
@user-rn7is3wf6l Жыл бұрын
네 어르신들 건강하십시오
@user-ly3so1pk6c
@user-ly3so1pk6c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이 시인이시네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sukhuiprivett4133
@sukhuiprivett4133 2 жыл бұрын
울엄마 보고싶어요 장독대도 그립고요
@user-dp3wd3fx9g
@user-dp3wd3fx9g 2 жыл бұрын
등에짐은 내려놀수있지만 마음에 짐은 언제 놓을수있으리 .
@user-hn8mh2zo4h
@user-hn8mh2zo4h 2 жыл бұрын
내어머니생각에 눈물 이 흘러 내립니다 우리엄마도 저렇게사셨겠다고 생각하니 왜좀더잘하지 못했을까,,,후회한들 소용없는 불쌍한 시대를사셨던 우리의 부모님들~훌륭하셨읍니다
@user-hj3mq7pz5p
@user-hj3mq7pz5p 2 жыл бұрын
친정 엄마 생각납니다. 시골에서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 나의 엄마.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두 할머님들 보니 맘이 짠 합니다. 두 할머님들 추운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ff5pl8jl8n
@user-ff5pl8jl8n 2 жыл бұрын
,
@user-eh4tg3sd7d
@user-eh4tg3sd7d 2 жыл бұрын
@user-bi6xv1vl8g
@user-bi6xv1vl8g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크신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kbs다큐 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tz9uf1lc5r
@user-tz9uf1lc5r 2 жыл бұрын
너무잘봤어요 보다보니 설천면이라고 하네요 저는 옆동네 무풍면입니다 두분 할머니 서로 의지가 마음이 뭉클하네요
@jichae73
@jichae73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생각납니다.... 자식걱정만 평생하면서 사시는 어머니.....눈물이납니다
@user-hf3hj7hq3r
@user-hf3hj7hq3r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건강 하십시요 우리할머니 생각납니다 고향집길 벗어날때까지 걸어나오시던 우리할머니 중학교 하복을 학교마치고 오면 매일 빨아서 풀을 먹여 다림질하여 주시던 우리할머니 오늘은 많이 그립네요
@yanghiesu8620
@yanghiesu8620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건강해 보이시는 모습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yanghiesu8620
@yanghiesu8620 2 жыл бұрын
그 부지런하심, 열심히 일 하셔서 아이들 키워주신 우리 어머님 이시네요. 따뜻한 겨울 나셔요.
@yanghiesu8620
@yanghiesu8620 2 жыл бұрын
따뜻하신 어머님 사랑이 그득하신대 가장 부자이십니다. 자녀들이 행복하게 할머님 모습이 어른거리며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것 같아요. 할머님의 그 따스한 아랫목 같은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까요. 한국 사회의 알뜰 구성원이 되고 그 할머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살아 갈 것을 믿습니다.
@yanghiesu8620
@yanghiesu8620 2 жыл бұрын
할머님 창도 잘 하십니다. 정말 멋지신 분 할머님 울지 마셔요. 당신의 가족 사랑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user-ke1sq1mp5h
@user-ke1sq1mp5h 2 жыл бұрын
나에고향은 덕적도인데 어릴적 너무배고파서 고등잡아서먹고 굴따서 수제비해서 아버지하고 먹었던기억 정말그시절에는 너무가난해서배고파서많이울었어요 그리운 부모님 보고싶네요
@user-ok9ku1vd1i
@user-ok9ku1vd1i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어머니생각이간절합니다
@user-ps7br9vj2f
@user-ps7br9vj2f Жыл бұрын
어머니님 수고많이 했습니다.
@user-xk7kz9xd3q
@user-xk7kz9xd3q 2 жыл бұрын
갱식이죽 그립네요 ~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 ㅎ 우리 엄마 연배시네요 ~ 아프시지마시고 건강하세요~
@user-it1ie6nf5b
@user-it1ie6nf5b 2 жыл бұрын
산골로 시집오신 두분어머니 옛날에도 지금도 추운겨울 아니 사계절 나무 해다때시고 살아오신 삶이 왠지 뭉쿨해져옵니다 옛날 할머니생각이스쳐가요 여기서 어머님의 노래소리가 오랜시간흐름따라 이제는 잘걷지도못하시고 허리도 아프신데 저리 나무 허리에다 지고가신 어머님 모든 부모님들이 옛날에는 저리 하시따지요 고생 고생들 하시고 봄새싹이 오르는해는 고사리꺽어말리시고 가을에는 콩털어서 메주쑤시고 된장 고추장 담아서 이쁜 자식들나눠 주는 재미로사신다는 어머님의말씀 저두 이영상을보니 부모님 생각이많이나요 고생만하셨던 부모님들 글쎄요 그냥 슬퍼지네요 이제는 너무들 힘들어서 걷지도못하시고 무릎수술도 몸이 다들 아프셔서 자식들이 요양병원 요양원에 모시는 지금현실속에서 너무 불쌍하신 부모님들 누구던지 세월따라가는 인생길 다들 젊다고 자랑하지마세요 다똑같이 가는 인생길에요 ^^^^^♡
@user-we1he9dj1l
@user-we1he9dj1l 2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너무 반갑습니다.여기는 지척의거리에있는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한겨울은 설천보다 더 춥고 더더 산골임니다 그리하여 이웃사촌같은 마음이 느껴짐니다.
@user-ps6ju1cn4q
@user-ps6ju1cn4q Жыл бұрын
저에 어머님께서 생존하시어 계셨다면 108세 뵙고싶고 생각이드네요 우리어머님께서도 저런노래하시던걸 기억이 나네요 지금저에나이 77세노인임니다 막네지요 고맙습니다 저도 어머님곁으로 가고싶네요 돌아가신지 오레되셨어요
@user-tx5ts1wm4o
@user-tx5ts1wm4o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머님은 눈물입니다 자식위해 맘껏 먹지도 입지도 못 하신 고생 입니다
@user-vh4cj2px9h
@user-vh4cj2px9h 2 жыл бұрын
멋진 마을 입니다.
@jinachoi1759
@jinachoi1759 2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에 저리 살아왔는데 지금은 고향도 많이달라졌는데
@user-wt4kl1uz8u
@user-wt4kl1uz8u Жыл бұрын
훌륭하고 멋지신 우리 어머님두분,,,천수를 누리시고 아버님 곁으로 꽃가마 타고 가십시요@
@user-rn7is3wf6l
@user-rn7is3wf6l Жыл бұрын
산동네에서 정겹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KS-wf9fk
@KS-wf9fk 2 жыл бұрын
설천면 그곳에 살아 영동고교로 유학나온 친구가 생각납니다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오래오래사세요
@user-bf5sm7on1g
@user-bf5sm7on1g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영상의 주인공 어르신들보다 훨 나이드셔 100살 넘게 사시다 가신 울 어머니 생각에 한참을 울었네요 그래도 저분들 동서간 서로 의지하며 살아 가시는 모습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시는 동안 두분 사랑이 변하지 않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허당할매
@허당할매 Жыл бұрын
두 할무니들 고우시다~ 새색시때는 한인물들 하셨을텐데... 지금쯤 두분 뭐하고 지내실까 궁금하네용~~
@user-bs3wb8fe4y
@user-bs3wb8fe4y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우리 외갓집 풍경같아 그립습니다
@user-yq7ed1we9u
@user-yq7ed1we9u Жыл бұрын
두어르신이 참... 고우시네요.
@user-zi8mu9bg2n
@user-zi8mu9bg2n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할머님 평생고생많으십니다 정직하게 사시는모습보니 눈물이나네요
@user-mo2fm3nq1m
@user-mo2fm3nq1m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만수무강 하세요
@user-ex8jm6wo1c
@user-ex8jm6wo1c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이 마을을 다녀오고 나서 가끔 이곳을 갑니다.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예쁜 동네입니다. 개울물이 얼마나 깨끗한지요. 그리고 가을산은 더욱 아름답지요. 아주 한적하고, 고요한 마을입니다. 20년전에는 흙길이었는데 이제는 아스팔트가 깔려있고 외지 분들도 사신답니다.
@user-ue9kt5lv3t
@user-ue9kt5lv3t 2 жыл бұрын
아 이런건 못참지 ♡
@hyunwoobaek8557
@hyunwoobaek8557 2 жыл бұрын
고향말씨 오랬만에 들으니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user-dc3on6ey5q
@user-dc3on6ey5q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 ㅠㅠ
@yoonoklee4061
@yoonoklee4061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자식을 8명을 키으시느라개 얼마나 힘드셨어요. 이제는 일을 조금만하세요. 오래 오래 건강하게 남은생을 보내세요.
@user-ff1ue4cc3d
@user-ff1ue4cc3d 2 жыл бұрын
이런 다큐 너무 좋아
@user-lo8to4mc4r
@user-lo8to4mc4r Жыл бұрын
막내이모님 사시는지역이였는데 이젠 돌아가셔서 추억이되네요ㅠ 인정많으신분이셨는데 영상보니까 생각나네요
@user-ir3ex2zh3d
@user-ir3ex2zh3d 2 жыл бұрын
하늘아래 첫동네 별한 마을이죠 6~7년전 대호씨랑 송이버섯 따러간적이 기억나네요 송이는 몃개못따고 산다래만 한배낭 따온적이있네오
@user-qx8ih9xy6z
@user-qx8ih9xy6z Жыл бұрын
어머니란 존재는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지요. 모자지간의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user-vs5hs8lz5w
@user-vs5hs8lz5w 2 жыл бұрын
눈내리는 영상이 더 멋지네요❄⛄
@user-if2zg5hx7s
@user-if2zg5hx7s 2 жыл бұрын
울엄니 같이 갸름한 얼굴 8남매 키운 울엄니 생각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세월이 야속하여 지금은 요양원 계시지만 그때 그시절이 그래도 못내 그립습니다
@jaekyunglim8576
@jaekyunglim8576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친정엄마고향이 설천옆동네 영동군용화면이였는데 말투가 똑같아서 정감있게잘봤네요^^
@user-we1he9dj1l
@user-we1he9dj1l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여기는 용화면 자계리 임니다,설천장날 자주감니다. 무풍까지도 가끔가지요. 자계리 또한 설천 산골보다 더더 추운곳임니다.
@user-ro6dv1we5k
@user-ro6dv1we5k 2 жыл бұрын
@@user-we1he9dj1l 내고향과가까운곳이네요내고향은청산면인데요이모가쌔주시던밥이그립습니다ㅡㅡ
@user-ck9dh7gu1e
@user-ck9dh7gu1e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40여년전 무주구천동 캠핑가서 고스톱 쳤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그때 같이 화투놀이했던 벗들은 어디서 살고 계실까요.보고싶습니다. 한여름에 무주구천동은 최고의 캠핑 성지 였지요.그때도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여름이면 인산 인해였습니다.산좋고 물맑고 인심좋은 무주!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무주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user-eh4tg3sd7d
@user-eh4tg3sd7d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민주주의 꼭ㅡ♦️당일ㅡ♦️현장ㅡ투표하기!!! ㅡ(사전투표X)(우편투표X)ㅡ ㅡ(주변에 가족. 지인. 등 많은 분들에게 알립시다ㅡ☆☆☆))
@user-hn3cu8ux3j
@user-hn3cu8ux3j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user-rr6gu1xd9p
@user-rr6gu1xd9p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할머니 멋쟁이 이십니다 ...^^
@user-vc6ig5ul9v
@user-vc6ig5ul9v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두 어르신
@soljungkim2656
@soljungkim2656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겨울날의 산책 같은것..ㅠ
@user-gw9wb4zc3o
@user-gw9wb4zc3o Жыл бұрын
이런 다큐 너무 귀함
@garamkim2425
@garamkim2425 2 жыл бұрын
길바닥있는 곳은 케리어로 끌어오면 좋을텐데요. ^^ 저렇게 움직이실수 있으니 건강하고 좋아보여요!!! 도시는 환자들 가득해요. 병원서 남은여생 보내는것 보단 나아요!!! 존경합니다 어르신~~
@user-hj3kv3rf1d
@user-hj3kv3rf1d 2 жыл бұрын
사십여년전 벌한동 배선생님 집에 몇일 있다가 온것이 아련한데, 산선이 바둑두었다는 사선암 바둑판, 앞에산 거칠봉, 코로나가 끝날때까지 건강하게 계셔서 찾아 빌수있기를 바라봅니다.
@user-zd6sh2lk3h
@user-zd6sh2lk3h 2 жыл бұрын
벌한마을 뒷고개 넘으면 무풍면이지요 제 고향이기도 하지요 눈이 얼마나 많이 내리던지요 ㅎㅎㅎ 저는 눈이 회색인줄 알았어요
@okhuigutierrez474
@okhuigutierrez474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아려옵니다 우리의 모든 어머니들의 희생땜에 우리가 여기 이렇게 있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들도 백분의 일이라도 배우고 따라가야합니다.
WHO DO I LOVE MOST?
00:22
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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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Get Ran Over By A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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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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