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덥지 않은 인간들 나와서 씨잘데없는 얘기로 떠드는거 시끄럽고 머리아프고.. 조용하니 자연과 함께 이 얼마나 마음이 편안합니까
@Rainserenity-p8u2 жыл бұрын
공감가요
@구글사용자-q6b2 жыл бұрын
@@김콩식-o3g 공감합니다! ^^👍
@shanajh3 жыл бұрын
32:05 우씨할머니 큰 손녀딸이에요 😀 영상으로 뵐 수 있어 너무 좋네요- 할머니집에 여름방학에 가면 늘 식혜를 한가득 해 놓고 기다리셨어요 “단술”이라고 하셨는데요 영상을 보니 할머니가 더 그리워집니다 😿할머니 하늘에서는 허리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앵구리구리14 күн бұрын
기차타고 몆번 가본 곳~~ 좋아요.
@elliotg7749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는 할머니 따님들은 분천을 그리워할 것이고, 분천에 사는 네자녀의 일본인 엄마는 일본 도쿄 근처 친정을 그리워할 것이고... 누군가에겐 그립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많은 분들이 살아가고 있는 분천에 눈이 쌓이고 있네요. 내 마음에 그리운 고향은 어디인가를 생각해보게 되는 다큐 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옛날추억이되살아나는곳 분천마을이네 십년전돌아가신 우리엄마보고 싶어지네요 올려주신분 너무 감사드려요
@가림서4 күн бұрын
내나이70 어릴때동점살때 이모님따라 가본적있는곳이라 정김이갑니다~
@Min-jo4bk2 жыл бұрын
다큐가 너무 아름답다. 고요하고 평온해진다.
@눈누랄라-q2q3 жыл бұрын
내고향 분천 모습!!넘 정겹네요..분천역앞이 집이였는데...많이 그립고 돌아가신 부모님도 많이 생각이 나네요ㅠㅠ 눈에 익은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는데..11년전 영상이라 돌아가신 어르신도 계시네요.
@두메산골-o6h3 жыл бұрын
혼자서 막막하게 생각할때는 도시아이들에 비해 시골아이들이 너무나 많은것들이 부족할거라는 걱정이 앞서는데 막상 이런 프로를 시청하다보면 시골아이들은 하나같이 비만없이 발란스있게 매우 건강해보이는데다 무엇보다 그 낯빛이 너무나 생기넘치고 너무나 밝다는데에 보는 내가 너무 기분좋아져 ~
@choam1003 жыл бұрын
2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뒤 이영상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진다. 저곳에서 아이둘을 낳고 살다가 영주로 나와 살고. 또다시 다른 도시로 옮겨산 시간들~내아이들의 고향~내가 알고있든 분들도 이제 나이가~
만물트럭 장면에 눈길이 가네요.. 어릴 때 두세번 물건 산 기억이.. 버스 다니기 전(84년 고 1때 하루 3번 운행 개시) 좁은 비포장 길로 와서, 구경했었는데..엄마랑 아마 미원, 식용유도 사구...집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행길에서 물건 사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행길은 지금은 2차선 포장도로로 바뀜.. 집은 허물어져 사라지구 아카시아 나무들이 온통 차지...ㅠㅠ.. 13 가구 살던 동네.. 그 좁은 길 어느 결혼식 때 대절 버스가 어렵사리 와서 아버지 축의금 봉투에 넣어 가시던 장면이 어렴풋이..
@김중락-t7n3 жыл бұрын
내 고향근제라서 더정겹니데 그시절이그립니데이 잘보고가니데이👍👐👍
@nbi366413 жыл бұрын
49여년 전에 특전사 근무시절 태백산 훈련도중 분천역에서 함백까지 비바람을 무릅쓰고 빨치산처럼 밤새도록 침투했던 기억이 씁쓸한 곳이로군요. 모든 철로길은 72년 그해 여름 대홍수로 떠내려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보고 또 봐도 내고향 같은 그림 같은 풍경의 마을 옛 생각하며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lee21gg3 жыл бұрын
10년 전 이 방송 보면서 어릴적 철도에 대해 가지고 있던 로망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언젠가 이런 곳에서 일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그 꿈을 이루어 코레일에 입사했습니다 =) 비록 분천역 같은 기차역이 아닌 전동차가 하루에도 엄청나게 오가는 광역전철역이지만요 ㅎㅎ 언젠가는...? 저런 곳에서 일해보고픈 마음도 있네요.
@kkbb23111_3 жыл бұрын
꿈을 이루셨네요~축하합니다 ~
@inkyulim15733 жыл бұрын
코레일안망함?
@수정구슬-d7t2 жыл бұрын
멋진 꿈을 이루심에 축하드립니다 🎉
@MrKfq2692 жыл бұрын
I live in New Jersey (US). I too love trains. I watched this video for the first time yesterday. 분천 is absolutely beautiful. I would love to visit there and stay for a few days or maybe weeks. The people seem very friendly. I visited Korea before and plan to return many more times. 분천!
가족들과 몇년전에 울진 불영계곡에서 영주로 넘어오다 우연히 분천역에 들렀는데 마을이 넘 예쁘고 정겨웠다 저기 나오는 아이들처럼 너무 해맑고 기분좋은 그런 동네였음 친구들과 다시한번 꼭 가봐야지
@GentleWhisperMission2 жыл бұрын
계곡의 흐르는 물과 기차역과 사람이 살면 이야기가 생기고 마음이과 마음이 생기고 그리움도 생기네. 모든 사소함의 모임 그 속에서 분천은 익어가네. 미국에서 이철수목사
@연명석-k8i2 жыл бұрын
한번가보고싶네요~~~
@비니-v1q3 жыл бұрын
마을이 너무예뻐요 정겹고.'.
@myeonghak84483 жыл бұрын
옛기억이 아련히 밀려오네요 우리 어머님들 지금도 건강히 살아 계시겠죠 귀중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AMAGASOO3 жыл бұрын
분천마을 다큐 소장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네요 확실히 영동선 기차역들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감성이 확 젖어집니다
@이춘희-j6y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지인이게셔 인사차 들였는데 정말 고향에 와있는것 같더라 살고십퍼네요
@ktwiz34903 жыл бұрын
저말이 너무 좋네요 아이들이나 선생님이나 조급함이 없다는게
@이수승-i8b3 жыл бұрын
소담스런 프로그램이네요 그리움을 싣고 달려온 기차
@youngkookkim46953 жыл бұрын
처음 생각은 산타마을이 주요 소재인 줄 알았는데 분천의 사람들을 소재로 한 타큐라서 넘 좋았습니다. 분천역을 중심으로 위로는 승부역, 아래로는 현동역 사이의 낙동강변 트래킹은 차를 몰고 가지않고 기차를 이용해서 즐길수 있는 좋은 트래킹 코스인 것 같습니다. 특히 분천은 낙동정맥과 외씨버선길이 교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원오-x4j2 жыл бұрын
분천은 위로는 승부 밑으로는 양원 으로 열차 🚆 가 지나감
@김외희-m1f Жыл бұрын
분천초등학교에 나에둘째아들 교사로 일해는데~대구에서한번가보니까 너무나먼곳~애미가생각하며그때는참가슴 아파네요~분천역은참아름다운곳~
@진정순-m2e3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눈오던때가 생각이 난다
@Han-cw5lp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싼타마을이라며 개발 아닌 개발이 되버린 분천마을... 난 이때가 더 정겹고 그리운데 이건 나의 욕심일까?......
@제우스-u5g3 жыл бұрын
느긋하고 여유로워 보여서 좋아요.
@버섯돌이박병섭등산3 жыл бұрын
왠지.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네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시간의 흐름속에...
@배이섭 Жыл бұрын
제작진 여러분 좋은 동영상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돌아온핫바Ай бұрын
오프닝 음악,영상,나레이션까지 너무 좋네요~
@유한국-e1e3 жыл бұрын
와분천역너무경치조아요한번가보고싶내요
@아트라버시아모2 жыл бұрын
나래이션이 참 정장스럽습니다.
@찻잔속커피3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게되면 요즘같은때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많은 사회가 낯설다. 도시속의 삭막함 보다는 불편함을 일상처럼 생각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면서 그안에서 삶의 의미를 알아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이 오히려 영상을 보는동안 힐링이되고 평화로워 보이며 얼굴의 주름살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사람의삶은 알고보면 있고.없고는 생각하는바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임을 이런 영상을 접하면서 깨닫게 되지만 현재의 삶의현장은 전쟁과도 같으니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날들에서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호로날두2 жыл бұрын
와 히로코씨는 저 오지에서 중풍 시어머니모시고 10년 넘게 살았더군요. 이제는 저 딸이 시집 갔을 나이가 됐겠네요. 아직도 분천마을 살고 계신지
@김산복-r7i3 жыл бұрын
춘양장터 입구 현수막에는 구제역에 대한 알림이 보입니다 2010년도가 나오는 것을보니 이 영상을 만든지가 어언 12년이 지났군요~ 2020년 여름철에 분천을 한번 들렸더니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 그들 사이를 비껴 겨우 식사를 했던 기억이(인조 호랑이가 앉아있는 역사 바로 옆 가건물로 지어진 식당들이 즐비했음) @ 영상 내용이 왠지 옛스럼이 짙다했더니 많은 시간이 흐른 지난 영상이군요 ~ 좌우지간 시골 정취에 한번 묻혀봤습니다 ㅡ감사합니다ㅡ
@블루스케치3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좋았습니다...
@바다건너꽃처럼예쁜날3 жыл бұрын
아 그립네요.
@정원오-x4j2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
@서정분-j5k3 жыл бұрын
꼭한번가보고 싶은대 그곳에잘때가 잇남요💕💓
@samarian0072 жыл бұрын
산판 하는차. '재무시'라고 했죠. 춘양넘어서 예당으로 해서 금정으로 해서 비포장으로 강원도 영월로 넘어가는 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산길이 되어 버렸죠
@다슬-z6h2 жыл бұрын
추억 정겨움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봅니다 이제 추억되어 그리움으로 다가 오지요
@김한옥-h2g3 жыл бұрын
너무 정겹네요~가보고싶은곳
@금강누렁이3 жыл бұрын
벌써 10년전 영상이군요.. 세월의 큰산앞에 인간은 참 작아지는군요
@aslan3393 жыл бұрын
오마니들 건강하이소~
@Jun-e7k3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골은 다들 인심이 너무좋으셔 나도 나이들면 시골가서 살려고 돈모으고 있는데 ㅎㅎㅎㅎ너무 좋다 시골
아련함이 밀려오네요.. 영상이 아름답고 그리움까지 솟아나게 합니더. 남편이 은퇴 하면 한국에 가서 얼마간이라도 살다와야겠어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
@김삼영-q1f2 жыл бұрын
분천역아주좋아요
@칠갑산-s3q3 жыл бұрын
청량리역에서 밤열차를타고 밤새 달려서 새벽에 도착했던 통리역이 생각 나네요.
@소키우는아이3 жыл бұрын
통리역 현재는 폐역됐죠 ㅜ
@이해요2 жыл бұрын
저기 분천들어오기전 마지막터널을 지나면 경주이씨 사람들이 모여살던 초가집들이 생각난다 지금은 다 사리지고 빈터에 잡초만 무성하지만 안개 자욱히 내려안은 어스름한 새벽녁 서울가는 기차를 아버지 옆에서 기다리던 소년 분천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언제나 가볼까 할아버지 산소에
@nurungji-22 күн бұрын
3:45 2011년도 영상이지만 정지문이 신식이시더 내도 촌에서 살아봐가 집 구조만 봐도 다 알지요
@kskim49903 жыл бұрын
7-8년전 분천다리공사일할때 반갑네요
@user-qi8bt7pz4x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joonsong8863 жыл бұрын
분천역 눈이 오면 절경이죠.
@그리메-v9x3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다녀왔던 분천은 산타마을이라 일컬으며 분천역 앞이 산타등 조형물로 그득하더군요.
@sunmeekim27693 жыл бұрын
중부내륙관광열차인 O트레인 과 V트레인이 처음 개통될때 환승역인 분천역 다녀왔는데..정말 마을이 아름답더라구요^^ 역도 스위스의 역을 모티브로 이국적이고 또 가고싶네요~^ 여기가 봉화군에 속하는군요^^
@이기찬-s6z2 жыл бұрын
봉화군 소천면이죠.위로는 강원도 태백시 영월군 밑으로는 영주시 안동시 좌측으로는 충북 단양군 우측으로는 울진군 영양군이 있죠.
반갑습니다. 저의 선친께서 봉화대현초등학교서 6.25 직후 교직생활 하시다가 춘양초등학교로 전근하시어 교직생활을 하셨습니다. 그 때가 1950년대 후반이었습니다. 고향은 안동길안입니다. 작년에 춘양초등학교 한번 갔다왔습니다.
@이기찬-s6z2 жыл бұрын
예전 고등학교 담임 선생넘이라는 작자가 춘양에서 중고등 교직 생활을 했는데 이 작자가 노름꾼이었죠.밤새 노름하다가 손도 안올라가는데 제자를 가르친다고 한 그 선생 성함이 이x환이라는 작자였죠.반 동급생 다 모아놓고 싫어하는 친구들 이름을 적어 내라고하고 선생같지 않은 선생이 기억이 나네요.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임혜진-k6c3 жыл бұрын
공기좋은곳에살고싶네요
@임혜진-k6c3 жыл бұрын
눈이안오네요눈구경하고싶어요
@BR-tl9nu3 жыл бұрын
아련하고 따뜻하네요. 2011년 영상. 그립다. 저땐 우리 아기도 어렸었네.나이먹었나봐ㅜㅜ
@elsbk46282 жыл бұрын
바아서 띠우이 바아 내금나서 ㅋㅋㅋ어르신 인심도 좋으셔요
@효임박2 жыл бұрын
나이가들어가는것을 느끼면서서서히눈밭 을걸어볼까삽니다~
@MrK-mk3ro2 жыл бұрын
고향이 그립습니다
@김수선-m1e3 жыл бұрын
앤딩장면은 석포에서 동점사이 경북과 강원도 도 경계지점이네요 고향이 그립습니다.
@jimmm282 жыл бұрын
'분천마을에 겨울이 오면' final scene' 보면 엔딩장면이 조금 길게 나오면서 아름다운 바이올린 곡이 나옵니다 저도 이 기차 봄에 타 보았는데 함박눈이 내리는 날 다시 타보고 싶습니다
@byungheec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골근처 얘기라 더 정감이가고 고향이 그립네요. 사투리도 그립고,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존재인듯...
@johnathanha9340 Жыл бұрын
K Tex는 이 마을 모두에게 희망이 되었네요.
@titleno72663 жыл бұрын
11년전 방송인데 이제는 흔한 촬영장비이지만 캐논 DSLR로 촬영한거 같네요 영상미랑 색감이 좋네요
@원담-u3p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편안한 삶이 되시길. . .
@나경-e5k2 жыл бұрын
여기 몇번 가봤는데 봉화 시골 승부역 정말 시골스럽고 좋아요
@FlowerSan2 жыл бұрын
방이 뜨시다 ...청국장 떠달라는 것은 ... 염치가 없는 짓이죠. 아무리 니집 내집 아니라는 시골이라도... 이게 또 우리 한민족의 정입니다. 싫어고 말도 못하는...그래 한이라 것이 맺히지요. 싫다는 소릴 못해서...
@이정균-n4k3 жыл бұрын
고향이 소천면 두음리 입니다 분천은 작년에 함 가봐씁니다
@Jhangchangbong3 жыл бұрын
아련한 풍경 되돌아 오지않을 시간 마지막의 나래이션과 백그라운드 음악 정말 좋군요 음악 제목 아시는 분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immm282 жыл бұрын
영화 'ladies in lavender ' sound tract
@Jhangchangbong2 жыл бұрын
@@jimmm28 이지연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음악을 많이 아시는 분 이신가봐요
@jimmm282 жыл бұрын
위 동영상 중 'final scene'을 첮아보면 엔딩 장면과 나레이션이 조금 길게 나옵니다 멋있고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동영상 올려 주신 분 고맙습니다
@가을냄새-r4r2 жыл бұрын
나도 시골이지만 우리집에서 20분만가면 강원도랑 비슷한 시골마을이 있는데 나도 거기가서 빈집수리하여 살고싶다 심심하면 시골버스타고나가 시장구경도 하고 농지빌려서 농사도 짖고 살고싶다 근데 결단내리기가 싶지않네 40대 이지만 마음편하게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