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 가족한테 못했던 부모일수록 노후가 처참해지더라 . 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 비료도 안주고 김메기도 안했는데 풍년이길 바라는 노인들 너무 많다 .
@양수진-x9d2 күн бұрын
씻겨드리고입혀드리고 먹여드리고 보통 십년 하는사람한테는 형벌에 가깝습니다 효도라는 명분으로
@kimws335 күн бұрын
전 5년 전에 생명연장치료 거부를 의료보험공단에 가서 신청했습니다. 건강히 행복하게 장수한다면좋겠지만 아파서 치료비용이 많이 들고,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고 힘들 때 대소변도 못가리고, 심한 치매 증상 등등에는 존엄사도 허락되기를 바람니다.
@로사-g3l3 күн бұрын
저도 60세가 되던날 공단에가서 했지요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야겠지요
@김영애-b1b9e2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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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Park-cg3nl2 күн бұрын
연장거부 서명해놔봤자 콧줄은 끼워서 큰 의미없어요.존엄사 도입해야합니다
@박소람-e8zКүн бұрын
@@SGPark-cg3nl 병원 안가면 되죠. 살고 싶어서 병원 가는거 아닐까요?
@나를두고Күн бұрын
존엄사 절실히 필요합니다
@jinanderson43964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이런 딸이 우리 사회에 있다는게 고맙네요.
@윈디-l5n5 күн бұрын
노인이 고집 불통이면 자식 삶이 피폐해 집니다 80이 넘으면 그냥 웬만한 요양원에 가시는게 자식들 삶도 살 수 있게 하는겁니다 83세인 엄마는 팔 다리 불편한데 요양사도 싫다 요양원은 꿈도 않꾸시고 매일 외식만 고집 합니다 다리 불편해서 매일 택시만 타고 이동 합니다 일주에 3일 가서 얼굴보고 외식하고.... 제 인생은 없어요...노인이 건강하지 못하면 좀 일찍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자식 인생 담보라는 100세 사는게 무슨.의미인지..
부모님 연세에 보수주의적인 것은 당연한 일이죠.너무 탓하지 마시고 효도한다고 생각하세요.일찍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니 그런 말씀은 마시고..
@Angry_Human4 күн бұрын
그만큼 받은게 있다면 기꺼히 해드리는게 맞구요~ 부모가 해준만큼 자식이 하는건 아니지만 못받아서 형편이 그만큼 어려우면 맘이 있어도 못하는거지만 부모로부터 그만큼 금전적 혜택을 받았다면 당연히 해드리는게 맞지않을까요? 그리고 돌아가시고나면 못해준 죄책감만 남는게 또 부모란 존재에요~ 그리고 본인도 늙어요~ ㅠㅠ
@user-tw7sv3ft6l4 күн бұрын
요양원도 잇는자가 가는곳 최저 월 200 이상드간다
@박순옥-i6p2 сағат бұрын
에구 오래 살고 싶어 사나요? 병들고 싶어 사나요? 목숨 맘대로 못 하니 어쩌겠어요 살고 있는분도 고통이죠
@최우정-x8b4 күн бұрын
유럽의 어느나라처럼.버튼하나만 누르면 될수있도록.즉 존엄사법 좀 만들어요,빨리.ㅡ70후반할머니.
@박소람-e8zКүн бұрын
스위스 까지 갈 필요 없죠. 죽음 ..공부 하면 됩니다. 사전의향서 필수 입니다. 건강 나이 까지만 살고 싶네요. 국가 검진 안 합니다. 60 입니다. 그만 살고 싶어 질때 곡기 끊어야죠.
@tanjinsin44695 күн бұрын
복지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세금 낼 인원은 줄어들어 나라 유지가 안되니 큰일이네요…
@이황-n7f4 күн бұрын
아~~~정말 혼자 거동 못할땐 갔으면 좋겠다. 노인 관련 일을 하는데 정말 비참하다.
@봄-b1z2 күн бұрын
참 대단한 따님이시네요
@미향변-s2e2 күн бұрын
하지만사는날까지노력하고싶어요
@실업자독거5 күн бұрын
2019년 5년전이니 24년 아니 25년인데 얼마나 노인은 더 돌볼 사람이 없을까요 초고령사회 저도 마찬가지로 고민이 많네요
나도 저럴때 과연 살고 싶을까? 아니다 주변에 피해를 주는 저런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가?
@박소람-e8zКүн бұрын
그쵸... 죽음 공부가 전혀 안되 있어서 .. .....
@voyage93674 күн бұрын
소식하고 균형잡힌 식단 운동으로 몸관리해야된다
@최우정-x8b4 күн бұрын
아무리 애를써도 하늘로가게 되어 있어요,연연하지 말고 크게 마음 먹어야죠.
@January-z2b3 күн бұрын
백세시대 노인이 노인을 돌본다. 요양병원비용 한달 200 허리가 휜다 . 감사하다는 말은 의사하게 하고 면회가는 나는 지금도 혼난다.
@나를두고Күн бұрын
남의일이 아닙니다 내나이 71세 봉사하러 다니면서 아픈이들볼때마다 나도걱정이됩니다!!
@tokyoseoulbeijing5 күн бұрын
일본에선 과거 본인이 퇴원 거부하기도 했지만 가족이 퇴원시키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더 많았음. 병 앓거나 장애 가진 노인을 돌보기가 힘들기 때문임. 그래서 각종 노인시설을 제도권에 포섭했고 국가가 노인개호(돌봄)보험 도입했음. 노인이 병상을 차지하면 젊고 위중한 환자가 입원하지 못해 노인만 남게 됨.
@msz00675 күн бұрын
되게 미안한 말인데... 늙으면 먼저 어서 가주는 것도 남은 사람을 위한 큰 선물이라 생각한다. 영화 미드 소마에 잘 나와 있다.
@Angry_Human4 күн бұрын
응~ 너부터 어서어서 떠나줘 뭘 늙을때까지 기다려? 미리미리 가줘버리지?
@최우정-x8b4 күн бұрын
가지말래도간다,
@박순옥-i6p2 сағат бұрын
본인은 국가나 가족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맘대로 안되는게 목숨 나라를 위해서 먼저 가세요
@뒤끝있는남자5 күн бұрын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다는게 서글프네 도움받고 커야하는 어린시절도 아니고 나는 남민패 안끼치고 깔끔하게 살다가야지
@user-tw7sv3ft6l4 күн бұрын
요양원도 잇는자가 드간다 최저 월200 이다 누가책임질 사람잇다고 생각하냐 ? 없으면 자택에서 해결이여 구청에서 장례 해결해준다 다 내 일이여
@심종수-y7p2 күн бұрын
병원비무료니까저러는거지
@kenjikawakatsu31415 күн бұрын
늙 어 서 병 들 면 폐 끼 치 않 고 빨 리 가 는 것이 좋습니다
@김선옥-t5t2 күн бұрын
죽고 사는게 맘먹는 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박소람-e8zКүн бұрын
네.... 건강 나이 까지만.... 곡기 끊어야죠...
@jrjin94424 күн бұрын
노화는 죽어가는 과정이지 질병이 아니다. 그걸 인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