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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 이방원의 편에 선 조영무! 함께 싸워 궁궐을 점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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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방원 ＃KBS사극 ＃주상욱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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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_Y]

*아이돌 로맨스 양산형 사극따위는 감히 견줄수 없는 진짜 사극*

[@dkrdj2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l8ju4iy3f]

@@dkrdj2009 간미연

[@choiinsu4596]

2020년대 최고의 사극

[@user-nb2oj2em1r]

강조체로 쓰니까 차마 좋아요를 안 누를 수 없구먼...ㅎㅎㅎ

[@km-ih6lh]

*ㅋㅋㅋ*

[@hnsr88]

박위도 죽여버리라고 고개 까딱하는 싸인조차도 이젠 간지가 난다. 드라마 진짜 잘 만들었고 저런 사소한 것까지 간지나게 만든 빌드업 오진다

[@therevolver2564]

김법래 배우님 역시 포스 오지시고 주상욱 배우님 눈빛이 점점 패기 넘치는 눈빛이 되고 있음.

[@vamoswestham]

주상욱 배우님 연기 진짜 몰입감 압도적이다ㅠㅠ

[@user-nf5jd3mm2z]

진짜 정통사극 진짜 연기파들만 모인 사극 진짜 그시대로 간것같아요 리얼합니다

[@khelofiredouan8931]

Can you tell me the name of this drama please

[@user-xq6iz3fd7d]

@@khelofiredouan8931 태종 이방원

[@hnsr88]

@@khelofiredouan8931 The king of tears, Lee Bangwon

[@gerughigiulio9190]

이종무와는 달리 매번 대마도 정벌 장면 씹히는 비운의 박위...

[@shellingford6519]

조영무로 나오신 김법래님 목소리도 그렇고 진짜 옛날 시대 장군 포스 남

[@hjwo4516]

그래서 다음 생애에는 만주에서 홍타이지로 환생함 ㅋㅋ

[@user-nr3ew1sx9k]

이거 보면 달이 뜨는 강에서 그 새가슴에 정신 오락가락하는 역사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 평원왕과 같은 배우가 맞나 싶은 정도입니다.

[@smjang629]

징비록 때 권준 역할도 좋았었던

[@MegaAmoled]

태조왕건 리메이크되면 신숭겸 하셔도 잘하실 듯

[@user-nb2oj2em1r]

@@user-td1mi2sj8u 궁예연기는 아직까진 김영철님 연기가 본좌죠ㅎㅎ

[@user-xq6iz3fd7d]

50부작이지만 25회분이라.. 곧 끝나지만 오히려 속도감과 함께 완성도가 높아 몰입감이 장난 아닌듯.....소설적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정사에 입각하여 사실성을 극대화 시키고 영우적인 면모보다 인간적인 면모가 두드러져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겠음.. 물론! 배우들 연기도 진짜...굿

[@jeongminko9624]

오히려 32부작이라는 짧은 회차 때문에 이런저런 군더더기가 빠져서 그런 것 같네요~ 전적으로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user-nb6kw5mz2n]

주상욱 연기 존잘인게 문과생 이방원에서 왕좌를 향하는 이방원으로 서서히 변해가는걸 완벽하게 표현해 냄 암튼 태종 이방원 명품드에 존잼

[@user-ps6vk4td8z]

이때 이방원 편을 들은 조영무는 훗날 이방원 시대에서 정승 반열까지 오르며 천수를 누리게 됩니다.

[@shellingford6519]

중간에 한번 귀양 가긴 했음 사병 혁파하려고 할 때 반항해서

[@sevenluck6895]

@@shellingford6519 근데 금방 복직시킴 영의정까진 못하고 좌의정인가 우의정까지 지냄

[@grimreaperkim9433]

근데 의외로 되게 청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관료&장군으로 살아남은

[@sjeon4711]

이방원 궁녀 건드려도 살아남음ㅋ

[@son2637-v1]

@@sevenluck6895 우의정까지 올랐네요 무관 출신이기에 판병조사를 겸직하는 우의정이죠

[@leen6227]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숙번 캐스팅 진짜 명캐스팅이다. 저 날카로운 눈빛에다가 빛나는 무예까지. 그냥 이숙번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shellingford6519]

정태우 사극 연기는 뭐 더 말하면 입 아프죠

[@pink_hyunjun]

정태우님 연기도 연기인데 존잘..... 더 늦게 태어나셨으면 아이돌 하셨을지도

[@user-tx5es4cv3q]

용의 눈물에서는 이방번 역 최다 단종 역을 했음

[@user-nb2oj2em1r]

에서 연산군 역할로 처음 알게 된 게 인연이었죠...

[@jeongminko9624]

제가 '용의 눈물' 세대라 선동혁 배우님(여기 '태종 이방원'에서 이지란 역할)을 넘어설 이숙번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와우~ 정태우 배우님의 이숙번은 그 이상이네요~ 능글거리는 말투하며 그러면서도 빠른 상황 판단과 뛰어난 무예까지~ 역시나 그동안의 짬이 어디 가진 않네요~ ㅎㅎㅎ

[@smjang629]

0:14 조영무(김법래) 배우님 간지 보소.

[@S1Ba1nom]

사극 PPL도 못 받을텐데 예전과 반대로 스케일을 줄이고 연출 신경쓰니까 명품으로 보인다 이순신 대조영은 명품 중 명품이지만

[@bsk1409]

조영무역 배우님 목소리 진짜 포스넘친다 저런목소리 가지고싶음

[@user-ih8dw6gs7v]

목소리 진짜 오지게 멋져용 조영무 배역님 성악에 어울리는듯 존멋짐

[@user-bn1ch8ot7r]

태조 이성계의 지나친 독선에 대한 회의감, 세자 이방석이 자신의 목숨과 세자 자리를 목숨 걸고 지킬 능력과 의지가 없는 인물 이라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 조영무가 이방원 편을 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wowkgt02]

위에 두놈 뭐 꽁트찍노 ㅋㅋㅋㅋㅋㅋ

[@km-ih6lh]

더싸워야지

[@dano3.]

바보들아 조용히좀 보자 시끄럽게시리

[@user-fx3fy3no1h]

그래도 심한욕은 안 하네 ㅋㅋ 바보야 멍청아 ㅋㅋㅋㅋㅋ

[@user-di1vh8tu9y]

라이풀 매장입니다 있다 내가 ㅑㅏ 생각을 ㅎ. ㅎ 요ㅙ

[@user-uv2dp8dj5y]

김법래 배우님 발성이 미쳤음 사극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user-pl8rc1tc1d]

방번이는 저 순간 빨리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이저 저도 아니게 행동해서 결국 살해당함 . 줄을 잘 서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는 대목

[@jsyun9496]

진짜 미쳣다 이방원 드라마 옳앗다

[@user-lr4xt8up2s]

역시 대사는 길어봣자 좋을게 없구나... 조영무 진짜 멋있네.

[@gold385]

민무구랑 민무질이 열심히 싸우는 장면은 용의 눈물이랑 비슷해서 낯설지가 않다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user-yx6ly4nx1m]

조영무 대역 카리스마 죽인다. 진짜 그시대로 몰입 당한다.

[@user-ju5vy8st9e]

이성계 이방원에데에 잘몰라서 궁금했는데 이번드라마에서 정확히 알것같아서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lx7jw3vj8c]

영무 멋잇어요 묵직하고말한마디애 믿음이가고

[@user-io8ej7cm3x]

전개가 빨라서 좋음.

[@user-cj5kt2ol7k]

32회 예정이라

[@inhukj7875]

32화 안에 아직 해야할 게 산더미 태종실록 시작도 안 함

[@user-jc9df5np1c]

주상욱도 진짜 멋있네

[@RYU-pp9md]

정태우가 사극 짬밥이 있어서 그런가 이번화는 정태우가 이방원같음

[@inhukj7875]

갑옷을 입혀놓으니 ㅎㅎ

[@user-cr6pl4te3e]

조영무 너무 멋있다

[@user-bh3yf9tt9d]

조영무까지 넘어간거 진짜 😞 이성계 심복이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쉽게 넘어갔을까요

[@user-cl3qt8pd2s]

원래 이방원쪽이었음 정몽주격살할때도 조영규와함께 이방원쪽 측근인물로 활약했구요

[@mjl4046]

이성계 밑이긴 했지만 결국 전주이씨 가문의 사병이라는 정체성 때문에 이방원에게도 호의적이죠 거기다가 정몽주 척살부터 결국 무인정사까지 제일 가까이에서 지켜봐서 이방원의 나름의 억울함도 어느정도 알고요. 대놓고 반란 일으킨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넘어가주는 것부터 이미 자신도 속으로 고민한다는걸 보여줍니다. 결정적으로 이방원이 조선을 누가 잘 이끌지 생각해보라 했는데 방석이는 군사 못이끌겠다고 도망쳐버리고 하니 결국 결정을 내린거죠

[@thomaskim7773]

도망치려는 세자를 보고 조영무도 마음을 바꾼듯

[@markthompson394]

이숙번 역의 정태우의 연기 이미지 변신도 돋보임.

[@smjang629]

박위 역할 이우석 배우님 여기서도 끔살당하는 비운을 맞이하시네. 태조 왕건에서도 견훤에 맞서다 활맞고 전사하는 신라군 부장,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녹둔도에서 전사

[@gerughigiulio9190]

용의 눈물에서는 끔살 당한 후에 등장...

[@smjang629]

@@gerughigiulio9190 이직 대감 역할이었나? 그랬을 거에요. 용눈에서는

[@puhahasu]

@@smjang629 이직 맞아요

[@suki8900]

무인시대에서는 신종 역인데 아들 희종(정태우)하고 싸우네ㅋㅋ

[@jeongminko9624]

어우~ 님도 굉장한 사극 매니아시네요~ 저도 누군지 긴가민가 했는데... 말씀해주시니 그제서야 기억이 다납니다~

[@user-gi5oz3dx2w]

멋지십니다 주상욱연기자님 승승장구하시기를요

[@TV-pc1qf]

재밋어요~~~

[@hobinlee6240]

이숙번 진짜 멋있게 나오네요 ㅋㅋ

[@JK-xw6zr]

그리고 역시 사극짬이 있어서 좋음

[@user-yx6ly4nx1m]

옛날 나약한 어린단종 역 너무 불쌍했지!!! 지금 저 카리스마 대단하다

[@markthompson394]

조영무 묘사가 너무 멋있어서 저 인물이 나중에 궁녀 취했다가 태종한테 쿠사리 듣는 그 사람이다...생각하면 웃김 ㅋㅋㅋ

[@user-jc9df5np1c]

맞아요ㅋ

[@jeongminko9624]

조영무 역할을 맡으신 김법래 배우분이 너무나 멋진 분이시니 뭐 어쩔 수 없죠~

[@user-lk4ty8yw9o]

@@jeongminko9624 이방원도 궁녀 건든적 있음. ㅋㅋ

[@eefffgg]

예전 용의눈물에서 장항선님이 아주 코믹하게 하셨죠.

[@user-ns2qr4sk2m]

이숙번아닌가요? 조영무는 사병혁파때 딱한번 이방원태종때 반항하고 유배갔다 그후로 엄청 청렴하게 살았는걸로 압니다 반면 이숙번은 어마무시하게 권세누리다 유배가서 실록편찬때 한번 한양 온거 빼고 귀환하지 못했습니다

[@double_u_oong1517]

목숨걸어 충성할만큼 방석이가 깜냥이 아니었던거지

[@user-cw3xj4nw4g]

이번화의 멋짐

[@AMAGASOO]

명품사극

[@ssina7172]

불 들고 뛰어다니는거 귀엽네요

[@immo904]

정태우 연기짬밥 어디안간다..ㅡㄷ

[@user-nj4gf2ru4v]

옛날이나 지금이나 줄을잘서야 성공한다!!!!!

[@user-nr3ew1sx9k]

그 동안 조영무가 이방원 편 들기로 한 이유가 잘 안나왔었는데 이번 편에서 어느 정도 나오기는 했다. 이전부터 이방원이 조영무를 설득하려고 몇 번이고 이야기를 했었지만 조영무는 왕실과 이성계의 편이었기에 이방원에 뜻에 동의하지 않았었다. 저 영상 이전 내용인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켰을 때 이방석은 그 상황을 목도하고 혼란에 빠졌었다. 그럼에도 조영무는 어떻게 해서든 이방석을 설득하고 자신에게 지시를 내려주기를 바랬을 것이다. 왕실에 위해를 가하는 자 모두 참하라 혹은 막아내라는 지시를 잘 모르더라도 그 한 마디를 해주었기를 바랬을 것이다. 하지만 이방석의 입에서 돌아온 말은 "미안하오. 내가 아직 군사에 대해서 잘 모르오. 미안하오." 였다. 즉 도망과 회피 그리고 외면이었다. 이 때 조영무는 생각했을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해서든 왕실을 지켜나가려고 했었지만 지금의 이방석은 틀렸다고..

[@user-bh3yf9tt9d]

역사는 항상 승자의 기록. 이방원에게 유리하게 모든것이 후세에 쓰였을 뿐.

[@user-nr3ew1sx9k]

@@user-bh3yf9tt9d 물론 저도 이 사극 기준으로 쓴 겁니다. 조영무가 왜 이방원 편 되고 하는 과정이 너무 안 나와서 쓴 겁니다.

[@chc0482]

박위 ㅈㄴ 당당하게 행동하면서 은근슬쩍 문 닫고 들어가려 했는데 그걸 왜 보내줘 ㅋㅋㅋㅋㅋㅋㅋㅋ

[@escore1731]

이게 사극

[@yellowjack1989]

왕씨 쓸어버릴때부터 이성계를 불신하기 시작해서 결국 여기까지 왔으니 전적으로 이성계 책임이지

[@KOREA_BIG_PENIS]

조영무 역할하신 배우 목소리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영화 남한산성의 홍타이지 였네 ㄷㄷㄷㄷㄷ

[@pepe-gt2py]

조영무가 라인을 잘탔지 ㅋㅋㅋ 저러고 평생 태종에게 신의를 지키며 살았고 태종도 그런 조영무를 우대해줬다고

[@meredith_yun]

처음엔 좀 드라마가 밋밋해 보였는데 점점 웰메이드가 되고 있다.. 이방원이 얼마나 카리스마가 넘치고 리더쉽이 강하면 . 이성계 최측근 조영무까지 두손 두발 다 드냐...

[@user-cl3qt8pd2s]

조영무는 원래 이방원쪽 인물임 드라마에서만 저렇게 표현된거

[@inhukj7875]

역사적으로 원래는 아님 이성계가 배신감 느꼈다는 걸로 봐서 이성계 쪽에서 넘어간 걸로 봐야

[@dkrdj2009]

와 ㅈㄴ재밋다 역시 사극은싸움이지~~

[@jeongminko9624]

'용의 눈물'에서 유약한 모습으로 허무하게 죽던 방번이 이젠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원의 칼 이숙번이 되어 무쌍으로 아주 썰어버리고 다니네~ ㅋㅋㅋ

[@clausesanta5042]

용의눈물은 이숙번, 태종이방원은 조영무가 방원의 결전병기.

[@shellingford6519]

그러고 보니 이번 회차에 이지란 으로 나오시는 분 한번도 안 나오셨네요 그분이 용의눈물에서 이숙번으로 나오시지 않았었나...

[@clausesanta5042]

@@shellingford6519 네, 맞아요. 2014 정도전에서 그걸로 배우개그를 하기도 했죠.

[@user-kh8nj5hz7y]

검이와 이문이글스의 조합 ㅋㅋㅋ

[@gioiello17]

오늘자 연출 하이라이트 옛 주군을 버리고 새로운 주군에게 오는 첫 발걸음

[@user-et7oq5ut8r]

조영무 진짜 장군이었죠

[@rogo5646]

조영무는 세자한테 마지막으로 기회 줬음 그 기회 찬 건 세자 (물론 드라마상에서 ㅎ)

[@user-ns2qr4sk2m]

방석이 실제로 지휘 포기했다고 실록에 적혀있다고 저도 역사 유튜브에서 보았습니다

[@user-xg3fj8tv8t]

조용무 호감형이네

[@ComradeEdward777]

4:29 이 장면에서 어쩌면 숙청이 예고된 거 아니었으려나.. kzbin.info/www/bejne/p2jCqmqlbph8pJI&ab_channel=KBSDrama

[@choiinsu4596]

4:18 여기서 용의 눈물의 박위도 목에 베이면서 죽었음

[@user-pr2bz4ws8j]

생각보다 주상욱이 잘 하네..

[@강아지_좋아하는_사람]

진짜조영무잘싸운다

[@user-zr9xl9ep2u]

조영무가 아나라 박포임

[@pink_hyunjun]

든ㅡ든한 국밥남 영무쓰가 방원의 동료가 되었습니다

[@user-vq4kk3hh3s]

아이돌들 나오는 사극은 드라마가 아니라 그냥 똥들이었어..역시 아이돌따위는 없는 정통배우, 정통사극이 짱임~^^

[@jeongminko9624]

연기력에서부터 비교가 안 돼죠~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지닌 선배 배우와 그들을 보며 성장해가는 젊은 배우들의 조화~ 아이돌 중심의 퓨전사극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것이죠~

[@inhukj7875]

그 건 퓨전이라고 애초에 분리가 됨

[@shbae5874]

역시 줄을 잘서야된다

[@user-ge8fd5ei8o]

사극하면 정태우!!

[@ALZZIM]

어우 춥겠다

[@highquality2110]

실제로 무인정사는 8월에 일어났음

[@user-cd8lz1gw3v]

태우형 샤이아라보프가 되서 돌아왔네

[@netfice]

검이 ㄷㄷ

[@hegazianour4016]

الترجمه لو سمحت

[@tolafranklin3448]

What is the name of the series?

[@user-vq4kk3hh3s]

King Taejong Lee Bang Won..

[@choiinsu4596]

The King of Tears, Lee Bangwon

[@user-uf8fd9vh4b]

태종 이방원 드라마가, 역대 드라마 중에서 가장 조선왕조실록에 가깝게 왕자의 난을 묘사하여 좋지만... 몇 가지 옥의 티가 있습니다. 익안군 방의와 회안군 방간은 당일 밤 저렇게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엄연히 말을 타고 동생 방원의 거사에 참여했으며..특히 회안군은 매우 과격하여.. 삼군부 접수 시에도 참여했고, 방번을 독자적으로 죽였습니다. 17회 예고에서 보면... 이방원이 길거리에서 무언가를 보며 매우 충격에 빠진 모습이 있는데.. 짐작컨대.. 아무래도 이방원이 어쩔 수 없이 세자를 죽이는 것까지는 지시했어도.... 방번과 부마 이제에 대해서는 죽이라는 말을 안 했지만.. 예고에서 보니 박포가 이제의 집까지 가서 죽이는 것 같습니다. 경순공주가 말리려다 밀쳐져서 땅에 쓰러져 있구요... 그리고 방번이 노상에서 죽은 시신을 이방원이 보고 쇼크에 빠질 것 같습니다... '제가 짐승에 머물길 바라냐구요!!!' 회안군 방간과 박포가 조만간 급속도로 친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왕자의 난 당일 드라마에서 조영무가 한 역할은, 실제 실록에서는 고스란히 조온이 한 일입니다. 이성계의 누이 정화택주가 조온의 계모였기에, 이성계는 조온을 친 조카처럼 아꼈음에도 조온이 배신한 셈이지요.

[@user-zv1nr8nb7g]

이 때 조영무의 선택이 본인의 여생을 바꿨지

[@lg-ro3yx]

대마도를 정벌한 박위도 무인정사 때 가버리네

[@hayacikenzuee8757]

쿠데타 네요즘 용어로

[@user-wq8ft4bb3x]

고구려는 절대 아니되옵니다.

[@user-dk8ct5jh3e]

조영무도 안절부절 못하는 세자가 한심해서 결국 이방원 편 든건가?

[@user-pl8rc1tc1d]

조영무가 진짜 촌놈인데 무장이었다가 가장 출세해서 주변인들도 아니 저촌놈이 하면서 놀람. 이숙번은 나대다가 중간에 귀양감

[@jshj1203]

아버지 고려신종(박위)를 죽인 아들 고려희종(이숙번) ㅋㅋㅋㅋㅋ

[@nextmystery7]

16화에서는 조영무 장군이 왕자들 정도전의 자객으로부터 살려주는데 방석이가 담 넘어 군사들 보고 겁에 질렸을때 조영무 장군이 왜 방석이한테 지켜준다고 한거 아시는 분??

[@nextmystery7]

조영무가 자객들 죽였으면 그때부터 방원이 편이였는데 왜 방석이 지켜줄수 있다고 명령 내리한건 왜 물어본걸까여???

[@nextmystery7]

답변 다시는분 자손분이 대대손손 빛보기 바랍니다

[@user-hh9bc2wz5x]

조영무는 그냥 본인의 일을 했던거

[@kkkcal]

조영무 장군이 왕자들 살린건 거사 전이잖아요. 당연히 살려야죠. 방석이를 지켜주려고 한것도 당연히 본인 일을 한것이고 이후 방원이에게 돌아선겁니다.

[@user-xe6lc7gr4j]

여기서 하륜은 왜 이리 존재감이 없나.. 태종이 즉위해야 존재감이 나오려나

[@inhukj7875]

정종 즉위하는 것부터 일듯

[@kth4333]

이숙번은 문관인데...

[@rmsduddl]

이성계가 들어오는줄 왜케웅장합니까 김법래님

[@sangseo2603]

민씨가 저기 왜 있음? 갑옷까지 입고; 정통사극이라고 하더니 또 무리수두네

[@jeongminko9624]

아마도 실제 역사에서 위기에 빠진 이방원을 구하려고, 직접 창을 들고 뛰쳐나갔다는 기록도 있으니 그 부분을 표현한 것 아닐까요???

[@Lettaro]

애초에 페미가 많이 묻은 사극이라 ㅎㅎㅎ

[@youctube]

원경왕후 복장은 왜 갑자기 주몽이 됬냐 ;;;

[@user-vk3eo9oi6l]

우두머리인 이방원은 제일 구식 갑옷인 찰갑을 입고 휘하 고위 장수들은 그보다 신식인 경번갑을 입고 하급 장수들은 최신식인 두정갑을 입고 있네. 한국 사극들의 대표적인 고증 오류는 이 드라마에서도 여전하군.

[@user-zh4xx9nf7k]

이숙번 ~ 하륜 ~ 민무구 ~ 민무질 ~ 박은 이회상 ~ 이방원 (훗날 태종) ~ 방원 (부인) 조방열 (장군) ~ 조영무 ~ 조방열 (장군)

[@ChickenDelivering]

민씨 갑옷은 천추태후임?ㅡㅡ

[@inhukj7875]

당대 시대상을 감안한듯?

[@user-ns2qr4sk2m]

당시 시대의상은 고려영향 원나라 영향을 많이 받았고 아직 의복을 정제 하지 않았을때인걸로 압니다

[@MegaAmoled]

좀 튀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배우가 무거운 갑옷을 입고 장시간 촬영하기가 쉽지 않으니 이번에도 천추태후 때처럼 가벼운 갑옷을 소품으로 쓴거 같네요

[@jhryu5655]

박위와 같은 인재(人材)는 쉽사리 얻을 수가 없다. 이성계와 정몽주가 극찬했던 인물... 군사쿠테타가 홍건적과 왜와 싸워 나라를 구했던 인물을 권력이란 이름으로 죽이다. 실제로는 방간에 의해서 죽었을 가능성이 더 높지만....

[@gerughigiulio9190]

제1차 왕자의 난이 계유정난과는 달리 살생부 따위 없이 발생한 일이라 박위처럼 애매하게 죽는 경우와 이무처럼 죽을뻔 하다 살아난 경우와 이직처럼 도망치고 다시 복귀하는데 성공하는 경우가 발생...

[@jhryu5655]

@@gerughigiulio9190 그렇죠. 동의합니다. 드라마는 참 재미있는데...그리고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연기력이 정말 좋죠. 다만.. 그 안에 의미있는 중요한 사람들이 쿠테타 속에서 죽어갔다는 메세지는 강하게 넣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lausesanta5042]

왕자의 난 - 12.12 방원 - 전두환 영무 - 장세동 박위 - 장태완

[@encro3398]

말 사건만 아니었다면 완벽했을텐데 워낙 민감한 부분이다보니...

[@user-cy6ju8dx7p]

뜬금이지만 이번 에피와도 주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만 그래도 지난날 정몽주가 눈딱감고 이 악무는 심정으로 조선 개국파의 이성계 및 신진사대부들과 함께 했더라면 최소 왕씨학살만은 막고도 남을런 지. .

[@coguryeo00]

투구좀 쓰세요 만들어놓은거 다알아요.

[@kdhid11111]

내말이요~

[@hilee7390]

무안대군이 적극적으로 동생 이방석 편에 있었으면 무인정사가 실패로 끝날 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방번이가 가지고 있는 사병을 동원했다면 반란군들을 다 쓸어버릴 수 있었는데

[@user-pb8qd5kk2d]

아님.. 방번이는 그냥 이방원한테 붙는게 본인 신상에 이로웠음..

[@therevolver2564]

ㄴㄴ 이방원한테 붙었어야 됨 차라리 목숨이라도 건지고 평생 호위호식할수도 있었음 동복형제가 아니더라도 거사 지지했으면 이방원이 아무리 이복형제지만 목숨을 절대 거두지 않았을 거임 만약에 세자한테 붙었다 치더라도 오히려 나중에 세자한테 위협된다고 동북면 지휘권 다 뺏길 수도 있음

[@user-bh3yf9tt9d]

그러게요 친동생 돕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방원 편에 붙지도 않고 애매하게 행동하다 결국 이방원한테 죽임 당했죠 안습 ㅠ

[@inhukj7875]

이방원한테 붙는 게 최선임 드라마에서 이유 중 하나로 언급함 "동북면 병사들이 내 편을 들까?" 라는 부분

[@user-zr9xl9ep2u]

백병전 효과음 명량+정도전

[@guanjinyun9106]

우리나라는역시 시작부터가 쿠테타로시작 쿠테타유전자가있는나라인가봐!

[@user-zr9xl9ep2u]

그럼 중국은 반란의 유전자인가

[@rabbithole8047]

박위도 유능한 장군인데 안타깝긴 하네

[@cshlurker]

조영무 오징어게임 설명자 네모 같은데

[@user-ee3xb9rr9b]

최수종 느낌 나네

[@user-kc2cx3mx4b]

이방원 정도전 정몽주죽이고 어린 세자죽이고 2차왕자의난 성공해서 왕위에 올라강

[@foreverlove9308]

내가 이방원이래도 쿠데타일으킴.. 밥상 다쳐려 놨더니 배다른 동생이 와서 먹을려 한것이죠 ㅎㅎ

[@user-ur1mk1bq8n]

사실고증 안된 퓨전사극으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