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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정치를 손에서 놓으면 안되오＂ 어떤 상황에서도 정치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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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채널 태종이방원 재생목록 바로가기 → • 🤴 [태종 이방원] ㅣ The King ...
＃태종이방원 ＃KBS사극 ＃주상욱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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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ee1535]

정말 넘 재밌었다.. 이방원은.. 스스로 악역을 자처해서... 아낌없이 조선을 위해 다 주고 떠났구나.,

[@user-nh5hl1ii9c]

그토록 피를 보고 힘겹게 쟁취한 권력을 스스로 포기하고 유일하게 자의로 선위한 조선의 군주였죠.

[@user-xx1fo3vw9u]

@@user-nh5hl1ii9c 피도 얼마 보지도 않았어요. 진짜 몇명 죽이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이미지가 그렇게 잡혀서

[@jinthree4016]

@@user-xx1fo3vw9u 그렇게 굳어진건 아마도 3가지 사건때문이죠 정몽주 처가집 민씨 아들 4명 죽임 아들 처가집도 망하게함

[@user-nh5hl1ii9c]

@@user-xx1fo3vw9u 그쵸. 딱 필요한 사람만 죽였죠. 태조가 왕씨 대학살해서 아예 성씨를 멸종시키려했던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user-jj2uo9me4d]

글쎄요 세조보다는 더 좋은 왕 같은데 세조는 더 하면 더했지 지 할애비보다는 덜하지는 않음 자기 친형제 플러스 조카를 죽인 사람인데.

[@user-mh8kj9ew2r]

구선(거북선)이 태종~세종시기에 이미 설계되었다는 역사적 사실까지 디테일하게 잡은, 온갖꾸민 얘기로 가득찬 사극이 넘쳐나는 이 시기에 역설적으로 사료에 더 충실하고자했던 작품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마지막 관 닫는 모습으로 더 미사여구없이 엔딩맺는 것을 보고나니 담백하게 담을내용에 충실하고자했던 제작진의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user-ov5zm5rz3v]

역사적 사실과는 다릅니다. 이미 귀선이 태종때 있었지만 이것이 한산도 통제영 거북선과는 다릅니다. 사람을 완전히 숨기는 판갑을 머리위로 올려 적군의 화살을 막아내는 돌격선이란 컴셉은 동일하지만 이순신 거북선은 화력선입니다. 즉, 아군과 적군사이에 장갑의 벽을 치고 원거리 사격을 통해 적선을 불태워 접현전을 거부하는 근대신 포함이 이순신 거북선 입니다. 이를위해 대장군전,장군전,조란탄,비격진천뢰등 수전에 특화된 무기를 실었습니다.

[@user-cn6zq3sm6e]

게이같은 로맨스사극,판타지사극보다 이런 정통사극이 1만배 재밌음

[@user-nb2oj2em1r]

태종 임금이 설계한 거북선 덕분에,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무찌를 수 있었기에 진짜 명군(明君)이라 볼 수 있죠!

[@user-zu2ui7ix8r]

이 장면 ㅇㅈ 우리나라도 저런 리더 나와야될텐데

[@lew365]

태종시절에 왜군이 처들어왔나 거북선 운운 하는것은 이해가 안간다, 그러나 이번 이방원작가는 각본 대사 한마디 한구절을 만드는데 천재 노릇을 했다고 칭찬하고싶다.

[@ktu2362]

진짜 간만에 명품 사극이 나왔네요 여말선초라는 역사적 시기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명품 드라마들이 있었는데 그 드라마들 중 옆자리에 같이 할 수 있겠어요 앞으로도 KBS가 사극 많이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user-ii1rh9ts3j]

정말 재밌었습니다ㅠㅠ 이방원이라는 캐릭터가 다 나온거같아 매력적이었습니다. 1. 전쟁영웅 이성계의 똑똑한 다섯째 아들 2. 정몽주를 죽여 고려를 끝장낸 조선개국공신 3. 아버지와 신덕왕후, 정도전에게 미움받은 왕자 4. 정도전과 동생 이방석을 죽이고, 아버지를 쫓아낸 불효자 5. 둘째형 정종을 왕으로 만들었으나, 넷째형 이방간과 싸워서 얻어낸 세자 6. 드디어 왕이 되었으나, 아버지(조사의의 난)와 부인(처가 탄압)에게 미움받은 국왕 7. 자신의 첫째아들 양녕을 폐하고, 셋째 충녕을 세자로 정한 아버지 8. 세종에게 왕을 물려주었으나, 이번에는 며느리 집안까지도 박살낸 상왕 9. 말년에 죄를 반성하고, 죽기전까지도 백성을 사랑한 지도자 10. 위대한 태종의 묘호를 얻어낸 이방원

[@ttaek2141]

개인적으로 이방원 역 중 역대급인듯... 한쪽 면에 치우치지 않고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입체적인 면모가 다 나온거 같다. 최고

[@Parkkh2239]

저도 동감입니다.

[@user-gw5id1cf7v]

ㄹㅇ 용눈은 너무 옛날이라 야사 많이 참고하기도 했고 너무 무인스러움 정도전에선 무인정사로 끝이였으니 사실 보여준게 없음

[@j.c.s7762]

시대적 비교대상이 딱 용의 눈물인데 요세 트랜드답게 딱 필요한 부분만 보여주니 좋더군요 용의눈물도 다시봐도 잼있긴한데 너무 길다보니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이 많습니다

[@user-ez3ii3jf1k]

용의 눈물시절은 실록같은 기록들이 완역되기 전이라는 한계가 있음.그래서 완역되기전에는 세조도 미화되고 그랬음.

[@user-nb8pw4gk6t]

이미 자이언트에서 연기력 입증됐었습니다. 이분의 연기력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입니다.

[@user-vw8ez1yb3o]

이방원을 굉장히 입체적이고 인간적으로 잘 그린거 같음 국왕으로서 이방원과 인간 이방원 모습 둘다 잘 담아낸 사극 같다

[@user-pm3nm5zt1n]

태종 이방원은 고증도 살리고자 했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인상 깊었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정통사극을 보게 된 것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통사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ez3ii3jf1k]

근데 진짜 고증 잘했음.거의 실록 복붙수준이었음.특히 창업군주라는 배경상 이성계는 미화되고 나쁜건 전부 정도전에게 몰빵해주는데 고려말 "야심가" 이성계에 대해 잘그려내었다 생각함.

[@cabshow1234]

귀향가는 장면은 고증이 잘못되었습니다. 귀양은 그냥 걸어가거나 말을 탔습니다. 사형당할때나 달구지에 탔습니다. 사약은 피를 토하지 않고 약기운이 퍼져 주는 형식입니다.

[@user-er2ol6wu4g]

이방원은 진짜 세종을 사랑하고 아꼈나보다....

[@user-fn6om6nc7y]

운동도 안 하고 책만 보는 아들 보며 건강과 눈이 너무 나빠질까봐 세종의 책을 강제로 빼앗고 출입을 금하기까지 했음. 그런데도 세종은 몰래 빼온 책을 자기 전에 실컷 읽고 자는 짓을 해서 눈이 더 나빠짐.

[@user-er2ol6wu4g]

@@user-fn6om6nc7y 대단한 눈썰비 ㅎ

[@user-fn6om6nc7y]

성군의 자질이 넘쳐나는 아들을 얼마나 아꼈는지, 태종의 유언 중에 조선 역사 통틀어서 역대급으로 황당하지만 임금이 아닌 아버지로서 아들 걱정한 게 있었는데... 형인 태상왕 정종이 죽었을 때 세종이 고기 금한 걸 보고 크게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죽은 왕을 기리며 육식을 금하는 풍습이 있는데, 하루만 고기를 안 먹어도 죽을상이 되는 세종이 그걸 지킬 줄은 몰랐던 거죠) 그런데 세종이 삶이 말라가는 몰골로 그 풍습을 지키는 걸 보고.. 자기가 돌아갈 때가 되자 유언으로 [주상은 이 아비가 죽어도 고기를 먹거라.] 라고 했을까요..

[@H19H_9R0UND]

@@user-fn6om6nc7y 정종은 노상왕입니다

[@user-yt4zo7js9e]

@@user-fn6om6nc7y 고기덕후 킹세종...

[@user-ko7hj9xo7y]

태종의 모든 면사첩 : 세종

[@sjl5964]

태종이 ㅈ으로 보이나ㅋ

[@dr.lee1535]

태종이 악역을 다 하려고 할 때... 그 청계천 공사도 백성들 동원때문에 원성이 있을것이니, 상왕의 명으로 한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태종 이방원이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맘이 아팟다...

[@rustin5974]

청계천 복원한때 강비한테 보복함

[@Orca88888]

@@rustin5974 ㅋㅋㅋㅋ 보복해야지 ㅋㅋㅋㅋ

[@JHYEOM]

@@Orca88888ㅋㅋㅋㅋㅋㅋ

[@hkhsnk8991]

@@rustin5974 근데 그랫는데, 나중에 현종때인가 그때 강비의 묘를 복원햇는데 복원한 당일 비가 와서 백성들이 그 비를 강비의 눈물이라고 생각햇다고 하죠

[@user-fb4xj7eo5s]

,kbs방송국 사극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속극 안보던 남편까지 tv앞으로 ㅋ끌어드린 드라마 이방원 모든 배우분들 수고 하셨지만 다시한번 주상욱씨와 박진희씨 너무너무 연기 잘하셔서 평생 가슴속에 새겨질듯 하네요

[@user-ze4qj4mx9k]

KBS감사합니다.

[@user-xt5zm3kx4s]

좋은드라마 오랜만에 볼만한 사극드라마해서 주말만 되면 이방원 꼭본방사수 하였는데 아쉽고 너무 짧게 끝나는군요 이제 뭘보나? 최애드라마 였는데 ,

[@arkanoid9384]

태종 이방원의 마지막 명대사.. “주상은 한 여인의 아들이 아니라 만백성의 국왕이오. 제 슬픔을 달래기보다 만백성의 국왕이요. 제 슬픔을 달래기보다 만백성의 눈물을 닦아줘야 하는 사람이요. 어서 일어나서 국왕의 직무를 수행하시오”

[@user-zm9gn4yd4x]

코로나19에 이런 리더가 있어야하는데 어휴 ㅜㅠ

[@user-xx1fo3vw9u]

@@user-zm9gn4yd4x 훠훠 ^^ 의사는 적폐지만 간호사는 열심히 합니다 훠훠~

[@user-kt3zk9ly6p]

그말은 마오쩌둥이 최초로 했습니다

[@user-yt4zo7js9e]

@@user-zm9gn4yd4x 훠훠?

[@hewonlee5232]

@@user-zm9gn4yd4x 우리 훌륭한 새 대통령께서 님이 생각하시는 리더가 될 겁니다. 아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user-ny4tn3ie6l]

진정한 아버지이자 타고난 왕 이방원

[@user-zl7vk5bo5g]

마지막에 "고맙다"라는 대사. 정말 심금을 울렸다.

[@user-kz4pk1gq2j]

어찌 그리사셨습니까ㅜㅜ

[@user-yt4zo7js9e]

@Jung Scully 킬방원 대사대로 왕은 홀로 외롭게 남아서 죽은사람을 그리워하는 자리라는게 맞는듯

[@user-uo3ki1wu1s]

종교에 빠지면 안된다_문정왕후 예술에 빠지면 안된다_ 연산군 < 시와 서예>

[@user-ep7ic1ef4m]

외로움에 끝은 중독이죠 문정왕후나 연산군 모두 외로웠나봐요

[@kunheepark2053]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거의 끝판왕급은 송 휘종.

[@user-sj8my7qw1j]

@@kunheepark2053 금나라에게 송나라 절반을 뺏긴 왕 맞나요?

[@kunheepark2053]

@@user-sj8my7qw1j 네, 수호지에 나오는 그 예술덕후 맞습니다.

[@jamesparrack4190]

태종의 역할을 맡은 주상욱님 완전 👍 태종을 다시 알았습니다 최상의 사극 드라마 였습니다

[@arkanoid9384]

진짜 태종이방원이 왕이란 자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는 장면이네요

[@wnwn6666]

김민기라는 보석 발견✨

[@hkhsnk8991]

드라마에서 대왕대비가 된 인수대비가 제 담당상궁에게 햇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세종께서 성군이 되신 건 태종이 계셧기 때문이다 세종께서는 권력을 다투실 필요가 없엇으니 오직 골똘히 백성과 나라의 안녕만 생각하시면 되엇느니라"라는..

[@user-up4ss4on2f]

세종시대 태평성대는 태종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네요

[@artkim5367]

완벽했다 진짜... 나의 인생작중 하나 자이언트와 태종이방원이다 하 ...

[@user-zu2ui7ix8r]

인생배우 주상욱이네요..ㅋㅋ

[@cshlurker]

조민우 황정연 부부로 나옴

[@user-ri7sj8gv2q]

주상은 제 슬픔보다 만백성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왕이요. 옳은 말! 태종, 세종, 위대한 조선의 왕들!

[@lovetosky3046]

못할짓은 많이 했지만. 본인이 조선 그 자체였던 임금.

[@user-oh6sv1sf2k]

이게 유일하게 세종이 태종에게 반항하는 사건! 다른건 몰라도 효는 어떤 누구도 뗄 수 없다

[@user-bd3wb7hd2v]

악역하고싶은 사람이 세상이 어디있을까요 하지만 모두다 책임지지않고 도망가면 나라가 잘돌아갈수있을까요 아버지 생각이 너무 많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려의 광종 조선의 태종이 가장 대단하고 힘들고 외로웠을거 같습니다

[@phdogy]

고려광종은 태자까지 죽일뻔했으니 미쳤다고보는게 나을듯 초반 외척숙청은좋은 의도였지만..

[@user-md9zx4te5c]

@@phdogy 영조 : 뜨끔

[@user-nz9qv3gk1q]

오랜만에 눈물 나는 드라마 봤습니다 태종 승하하기전 과정이 눈물이나더군요

[@rustin5974]

32회...진짜 짧다. 연장을 해도 되겠건만...

[@user-we5gb6zm7o]

충녕연기 넘 잘해요

[@user-it8jw1py6c]

올해 대상은 주상욱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태종이 승하하고 비 내리는 장면을 보면서 '용의 눈물'이 생각났네요. 다른 배우분들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대하사극은 예산이랑 회차 편성 좀 넉넉하게 받기를 바래봅니다. ㅜ

[@user-fl3gk7yl7u]

적자 크게 보고 만든 태종이방원도 저예산으로 최대한 퀄리티 있게 찍던 중 사고로 말 한 마리 죽었다고(말에게 기본적인 최소한의 대우를 안 해 준 것은 100% 잘못이지만) 단순히 사과와 말의 처우개선만이 요구된것이 아니라 배우들 SNS테러에 촬영/방영 중단까지 되었으니 다른 방송사들이 과연 수백억 적자 각오하고 정통사극을 또 찍으려 할지 모르겠네요..현대+과거 퓨전사극 정도만 주구창창 나올 것 같습니다.

[@user-nb6kw5mz2n]

주상욱 대상 인정

[@user-wb3qu9bl3d]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user-pz5zi1ln2n]

태종 이방원 위대한 왕 하늘에서 준비 하신 것 같습니다 한글을 창조하신 세종대왕 탄생 은 하늘에 섭리 라고 생각 합니다

[@inherit2492]

조선의 앞날과 아들의 앞날을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걸 다 짊어진 군주였던 태종이 있었기 때문에 세종이 태평성대가 가능했었고 태종도 왕이기 이전에 사람이기에 얼마나 많은 고뇌와 괴로움을 가지고있는지 잘 표현해 주었네요 왕 즉위시절에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해 권력을 유지하고 싶었던거라면 세종즉위후에는 자신이 다져놓은 기반을 아들이 화려하게 꽃피길 원했기에 조금이라도 위협이 된다면 철저하게 완벽하게 악역을했던것이 참 대단했습니다

[@TwomImoKing]

와 이방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진짜 멋진 남자다

[@user-zy2lp1xo3m]

우리 아버지 심정이 저러셨을까 항상 아기처럼 보이고

[@kdolltv]

1화랑 비교해보면 눈빛 부터 달라져있네 주상욱이란 배우를 다시보게되는 드라마였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arkanoid9384]

그럴수밖에없는게 태종이방원도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왕이된거니..

[@jaehojang1077]

주상욱의 연기가 가장 역대급 태종다운 연기인듯 하다 지방 변방출신 무관집안에 문관 약간 나약한듯한 하면서 때론 지나친 완벽주의자로서의 모습이 1회부터 조금씩 쌓여가다 마지막회에 정말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듯 주상욱연기인생에 최고의 작품이다

[@user-xl2xo5jy1q]

장례절차 보여주는거 너무 좋았습니다

[@turinoik9477]

세종 이도역 맡은분 2002년생이라는데 사극 처음아닌가?? 어찌 저런 깊이잇는 연기를 할수잇는지? 제2의 최수종이다.

[@user-wj7nb4yo1o]

주상욱=제2의 최수종 김민기=제2의 안재모(공교롭게 용눈 세종)

[@user-hm4ll5hl2n]

@@user-wj7nb4yo1o 에이 오바가 너무 크다. 최수종이라니ㅋㅋㅋ

[@user-wj7nb4yo1o]

@@user-hm4ll5hl2n 내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 생각도 적은건데요?

[@hnsr88]

ㄴㄴ 그냥 주상욱은 주상욱 그 자체임. 최수종을 존경할 수는 있겠지만 주상욱 자체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된 작품

[@user-wj7nb4yo1o]

@@hnsr88 듣고 보면 맞는 말이지요

[@user-se8bi5vb1j]

뒤에 장면이 더 명장면인데 세종이 울면서 하루라도 사람으로 사십시오ㅠㅠ하면처

[@jaehojang1077]

역사에서 보듯 위가 시끄러우면 아래는 늘 편안했다 진심 조선 최고의 성군이 아닐까 싶다 왕이 되는 순간 본인의 인간의 삶을 포기한 인간 이방원이 안타깝다 나중에 헌릉에 한번 참배를 가야겠다

[@yj7084]

맞습니다 인간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오로지 왕의 삶만. 먼 미래 조선의 안위까지 생각한 위대한 왕입니다 세종의 탄생부터가 벌써 그렇구요

[@user-rw2xq2ww1l]

성군이라기보단 명군에 가깝지 성군은 세종이고

[@montlexx]

아무에게도 용서받지 못하고 떠나는. 그러나 마지막에 세종의 손을 잡고 떠나는 태종의 웃음. 그 외로움이 사무치는 드라마 였습니다.

[@user-ho2rf9og4h]

정작 세종은 그 누구보다 사람다운 국왕이 되었음~

[@user-wb3qu9bl3d]

반대로 세종이란 왕이 없었다면 태종과 태조조차 지금의 좋은 평가를 받지못했을수도 있을정도로 세종은 정말 훌륭한 인간이자 지도자였습니다.

[@user-qh6bl6zm3d]

태종 이방원의 가장 큰 업적이 세종대왕이지요 ㅎㅎ

[@user-yt4zo7js9e]

세종 아니었으면 태종 평가도 그냥 킬방원을 벗어나지 못했을듯

[@phdogy]

태종이 형제간 다툼많아서 세종은 형님인양녕도 아들인 수양안평등도 모두 우애있게 대하고 문종도우라고 등용했던건데... 수양이 설마...하다가 ...ㅡ.ㅡ

[@khk8636]

가장 인상적인 이방원을 뽑으라면 용의 눈물 유동근 배우님을 뽑겠지만, 가장 이방원 다운 이방원을 뽑으라면 이번 태종 이방원의 주상욱 배우님을 뽑을듯. 그 동안 이방원 하면 피의 군주에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인간 이방원과 군왕 이방원의 고뇌에 대해 잘 표현한듯. 짧은 회차에 많은 역사적 사료를 넣다보니 전개가 너무 빠른 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수작이긴 한거 같네요.

[@user-fz5yr7ug5g]

아들 이방원 제자 이방원 사위 이방원 남편 이방원 아빠 이방원 국왕 이방원 그냥 이방원 자체를 다보여준듯..

[@arkanoid9384]

정도전에서의 이방원, 육룡이나르샤의 이방원이 아닌 이방원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여서 너무 새롭고 재밌었는데 벌써 끝이라니 ㅠㅠ

[@user-ti9me7ve8p]

제자 이방원이... 어떤 인물과의 관계를...두고 적으신...거죠???

[@phdogy]

​​​@@user-ti9me7ve8p 정몽주 정도전.장인인 민제 셋다 방원이스승임

[@user-sr7cr3cm6v]

주상욱 배우가 지금껏 본 이방원 중 당연 1등이네요 정말 연기 잘하십니다

[@songmoon225]

야사에 태종 시기 말쯤 비가 안와서 죽기 전날 기우제 지내고 죽었는데 그 다음 날 비가 왔다고 적혀있는 거 봤음 그 외 하나 하나 고증 제대로 한 거보면 대단함

[@hkhsnk8991]

그건 용눈에서도 다뤗는데 용눈에서는 몸이 성치 않은 태종이 기우제를 지내려하니 세종 부부와 신료들이 말렷는데 여기서는 말리지 않던데..

[@songmoon225]

@@hkhsnk8991 저는 용눈 세대가 아니라..

[@hkhsnk8991]

@@songmoon225 용눈할때 제가 7살~8살때라 저도 본방사수는 못햇는데 요즘 kbsnlife 에서 월~목 오전8시부터 2회 연속 재방송하더라고요

[@songmoon225]

@@hkhsnk8991 아핳

[@dr.lee1535]

주상욱 배우 박진희 배우 이렇게 연기 잘할줄이야... 그리고 세종 배우님도... 김영철 김명수 배우님도 뭐 엄청나시고... 행복했다...

[@yundavid8291]

조선 역사상 최고의 군주는 태종 이방원이다. 태종이 없었다면 세종도 없었음에 틀림이 없다.

[@gioiello17]

주상~~주상~~주우사앙!!!!! 점점 호랑이가 되어가는 이방원

[@user-iv5qy2my8d]

태종: 완벽한 실리주의자 세종: 태종의 실리와 본인의 이상을 절충

[@H19H_9R0UND]

장례장면이 인상깊더라구요

[@user-jc7cl4bq4x]

세종 연기한 친구 어린데 연기가 대단한듯.

[@vela7882]

대신들 앞에서 샤우팅지를 때 보면 옛날 안재모가 약간 보임

[@user-rh1dp9iy9y]

ㄹㅇ 세종 맡은분 연기 잘하시는듯

[@teachist]

여신강림에서 엄청 촐싹거리는 여주 동생 역할이었는데 ㅋㅋㅋㅋ

[@user-vh9wt7nu3f]

이제는 훌륭한 왕이되겠네 세종대왕

[@user-qh7df2ms6t]

아 이제 주말을 멀로 또 버티나 이방원 보는재미로 주말 밤을 즐겼는데 짠하군ㅜㅜ

[@user-hp1kq8pd9t]

외척 권력자 들 다숙청해서 권력다툼이 없었지 가장 욕먹엇지만 가장효과적 이엇던

[@user-oc4qk1gy1s]

그땐 아무도 알지 못했다 태종이 조선에서 가장 고독한 사람이었음을..

[@mkk3372]

주상욱 사극 하나 더 찍자

[@user-wb3qu9bl3d]

징비록 이후로 몇년간 드라마를 보지않는, 유투브를 하지않는 저로서는 이렇게 좋은 드라마와 많은 분들의 생각도 알수있게 계기를 만들어준 KBS에 감사할뿐입니다.

[@rd-mu3ch]

KBS 이대로만 가자

[@cy-gg6ww]

올해 연말 KBS 연기대상 주상욱과 박진희씨 두분 같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두분 왕과 왕비 역활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가 훌륭하셨어요~이제 끝나서 주말에 볼수 없다고 생각하니 살맛이 안나네요ㅠ

[@dolphinj4186]

역할

[@kang8712]

박진희배우님 대상못받으면 말이안되는 연기였습니다

[@user-di7oy5ut4j]

아들사랑이 끔찍했던...

[@user-xj4dh8vz1y]

예술에 빠져선 안된다. 이게 명언 중의 명언이다. 사적인 이익만 취해서는 안되는 것과 같다.

[@jakey2core]

주상욱 사극 처음인데도 회가거듭될수록 사극 오래한 명배우들에게도 밀리지않고 포스도있고 용포입은 체격과 비쥬얼이 완전 대박이엇슴

[@turinoik9477]

쌍커플덕인지 표정에서 어떤 위엄이보임ㅋㅋ

[@user-lw1gn4sy3p]

처음아닙니다 선덕여왕 월야했었어요

[@Parkkh2239]

처음에는... 주상욱 배우님이 어떻게 이방원을 풀어갈까.. 걱정하면서 첫회부터 지켜봐왔는데요 (오해하지마세요 주상욱 배우님 연기 원래 잘하시는건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실수도 많고 어리숙한 이방원의 모습을 연기하실때 어떻게 잔혹한 이방원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까.. 하는 그런 걱정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걱정은 하지말았어야 합니다... 정말로 입체적인 이방원의 모습을 연기하셨습니다.... 시청자로서 어느정도는 방원의 그 행위에 이해도 가고.... 아니 어떻게 저렇게 잔혹하고 냉정할까.. 하며 후덜덜 하다가도.. 또 다시 연민도 느껴지고.. 정말 정말 정말 명품 연기였습니다.. 그리고 명품 사극이었습니다. 모든 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user-yt4zo7js9e]

첫화랑 나중화 보면 다들 연기 느시는게 보이더라구요

[@touoll]

와 이런드라마 ㄹㅇ 한국에선 처음임 태종 미화하나도 안함

[@abcdefg1223]

이성계 미화도 안함 ㅋㅋ

[@user-yt4zo7js9e]

@@abcdefg1223 이성계는 미화보다도 그냥 발암캐 만들어버림ㅋㅋㅋㅋ 물론 실제로도 발암짓 많이했음

[@vela7882]

이방과를 제대로 그려준 여말선초 드라마가 이게 처음이지 않나

[@disasteryangsanmoon]

@@vela7882 동생한테 아구창돌리는게 신선함

[@kimmoohyun88]

주상욱 배우의 진가가 발휘되었네요 역대급 연기였습니다. 이방원 연기중 최고였어요

[@user-ix8ue2lx2y]

이방원에 등장한 모든 배우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빛나는 연기력덕분에 주말 저녁을 알차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대로 보내기 아쉽네요 ㅜㅜ😂

[@dragonfakerr]

정말 잘만들었다. 김영철 주상욱 세종의 캐미와 지루하지 않은 전개. 몰입도도 좋았슴.

[@comforterold5383]

이방원.. 진짜 고독하다

[@Juliana-re6hp]

스스로 악역을 자처해서 조선의 큰 기틀을 다진 태종

[@user-ml7ot5un9e]

혼신의 명연기를 펼친 주상욱.박진희배우를 비롯한 모든연기자들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SSONGTAEWON]

솔직히 32부작은 너무 에바에요. 태종 이방원 때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얼마나 많은 정책들을 시행했는데 이거 다 하려면 70부작으로 가야 했습니다. 32부작으로 이방원을 담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잘봤네요.

[@user-lt5jv5tx2g]

애효..니가 돈 내던가 이거해줘 저거해줘 해줘충 너무 싫다..

[@hkhsnk8991]

맞아요 대마도정벌도 잇는데 짧아서 홀랑 빼먹고..

[@hkhsnk8991]

@Jung Scully 민무휼 민무회 형제의 유배는 짧게 나오고 사사(죽음)는 태종의 어명 외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user-nb2oj2em1r]

처음부터 오늘까지 쉬지 않고 본방 사수했었는데 진짜 추울 때부터 찍으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런 훌륭한 작품을 연기하고 찍고 연출해준 것에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user-ju9gx4td3o]

이 열의를 양녕이 어찌따라갔겠냐ㅋㅋ

[@Jeny0999]

충녕... 연기 정말 잘하네요 👍 단종도 어울릴 것 같아요!!! (수양대군은...주상욱?ㅎㅎ)

[@smjang629]

김민기 배우 연산 역할도 맡기면 잘할거 같은, ㅎㅎ

[@이-방원]

@@smjang629 하기사....용의 눈물에서 젊은 세종 역이었던 안재모씨도 바로 차기작을 왕과 비로 택해서 연산군의 레전드를 달성했던 적이 있었죠.

[@user-dx9os9ey4n]

그 나이 때의 정태우만큼 왕연기 잘했고 얼굴도 꽃미남일 정도로 잘 생겼던데~^^.

[@user-nb6kw5mz2n]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구선 청계천 훑어줘서 감사ㅋㅋ주상욱 내 맘속 이방원으로 저장

[@user-rw1ti9vf9y]

태상왕 전하~ 우리에게 세종대왕 전하를 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세종전하께서 맘껏 치세를 펼칠수 있도록 판을 깔아 주시고 힘겹고 궂은 일들을 직접 하시어 희생하신 은공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

[@user-ve8ic2yf8o]

사극 다본사람인데 역대급으로 재밌었음

[@user-hm4ll5hl2n]

삼국기 봄?

[@user-ve8ic2yf8o]

@@user-hm4ll5hl2n 그게 뭐예요?

[@user-hm4ll5hl2n]

@@user-ve8ic2yf8o 다봣다면서 뭐냐고 묻노?

[@user-ve8ic2yf8o]

@@user-hm4ll5hl2n 모르는게 있을줄은 몰랐어요 인정

[@CIoudStrife]

충녕대군 연기한 젊은배우 예전 사극 젊은시절 정태우 안재모가 생각날 정도로 대단한 연기였다.

[@user-gx6vt1ci1n]

오랜만에 명품사극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너무 좋았어요~너무 회차가 짧아서 제일 아쉬웠을뿐~40회까지라도 늘려주시길 바랬는데 흑흑~이제 무슨 낙으로 주말을 보낼까~주상욱 배우님 박진희 배우님등 모든 연기자분들 제작진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역대급으로 멋있었습니다~재밌었구요~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몰입했습니다~♡♡주상욱 배우님 사극에도 진심 잘어울리시는군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붉은노을-8405]

온갖 역사를 왜곡하는 판타지 사극이 난무 하는 이때에 정말 재밌게 감명 깊게 오랜만에 볼수 있었던 정통 사극 이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역대 이방원 역할중 이번 드라마의 이방원이 이방원을 제일 잘 소화 해 낸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왕비가 자신의 아버지를 누명쒸워 죽인 상왕 이방원의 장례식에서 상왕전하 상왕전하 부르며 슬퍼하는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dapan4956]

속으론 이를 부득부득 갈았겠지만 그리 울지 않으면 불충이 되기에 어쩔 수 없이 우는 연기를...

[@user-jj2uo9me4d]

@@sm20ds 실록에 기록된게 100퍼센트 팩트라고 생각함?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저 시대 살다옴?

[@jydasdfg3688]

@@user-jj2uo9me4d 그러면 실록 말고 야사로 드라마 만들어야 함?

[@user-ph9uw9ug9g]

한글 탄생의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user-yd9lh1zl6m]

지금 정치 지도자들이 보고 배워야할 롤 모델이 태종 이방원이다..

[@happydogfamilydonotsubca3349]

공감합니다

[@user-gy9fd7lc2d]

태종이 민씨 집안 대하듯, 윤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집안 대한다면....

[@user-jl6uo9ww8w]

끝나고도 한참울었네

[@user-un2xi5mv3r]

솔직히 주상욱 최소 최우수상 이상 받아야됨 하반기에 어떤 드라마가 나오던 ㅇㅇ 가뜩이나 kbs 정통사극 맥 끊기고 아이돌 퓨전 사극만 깔짝대서 사극에 대한 갈증이 심해졌고 추노 이후에 제대로 된 사극탄생에 사극경험 많지도 않은 배우가 단번에 단기 32부작짜리 명연기로 차기 사극왕이 됨

[@user-ml7ot5un9e]

대상받아야죠 . 근데 년말에 또어떤변수가~~ 발연기하는 현대극에 또 줄수도

[@user-un2xi5mv3r]

@@user-ml7ot5un9e 그니까요 그래서 예비로 대상은 아니더라도 최소 최우수 말한겁니다

[@user-nb2oj2em1r]

차기 사극왕 ㅇㅈ!!!!

[@user-wf2ih2dt2d]

주상욱님 대상받아야 돼요 명품연기 하신 상욱님 대상입니다

[@user-wb3qu9bl3d]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이 드라마가 10월11월에 종영이 되었다면 확정이지만.. 그러나 유력후보일듯합니다.

[@hojinj9360]

토트넘 전반 안보고 봤을만큼 오랜만에 좋은 사극이었습니다. 마지막화 구성이 좀 아쉽긴 했지만 배우분들 너무 훌룡했어요~

[@guanjinyun9106]

역시 이방원역에 제일 잘어울리는 주상욱님 수고하셨습니다!

[@user-gt7ww8tl2g]

드라마에선 정말 냉혹한 군주로 그려졌네요. 인간적인 면도 있었는데 고려때 있던 첫눈에 대한 풍습으로 노상왕 정종과 장난도 치고 그랬음

[@user-rz3qj2nv1h]

주상할때 진짜 찐 태종이방원답다. 요번 연말시상식때 주상욱 연기대상은 만큼 줘라 KBS

[@user-cy6ju8dx7p]

이 작품에서 그나마 건질만 했던게 1. 이방과 실체이미지 고증 2. 퉁두란 성니메의 자제 이화상이란 존재 3. 양녕과 충녕의 세자자리 후보시합 4. 포은 선생님이 대낮에 요단강 5. 예지원의 사극 실력 쨌든 나름 짧고도 굵었던 긴 32회의 대장정 배우 분들과 제작진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ㅎ

[@Qteacher.s1team]

대낮에 요단강ㅋㅋㅋㅋ 인정합니다

[@vela7882]

+ 6. 무인정사 때 이방석쪽에 비협조한 이방번 표현 7. 진짜로 삭발한 경순궁주역 배우 최다혜

[@hkhsnk8991]

진짜..퉁두란 아들 이화상은 용눈에서도 안나왓는데

[@sookjachoi2142]

명품연기 주상욱 박진회씨 마지막 명장면 보면서 따라울었네요 명품연기 너무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당

[@user-fz5hu5ln2m]

이방원이 죽자 비가내렸다

[@user-yk2ul5vs4f]

정말 재미있게 역사드라마 봤습니다. 역사적인 내용 고증도 잘 된듯하고 연기자들도 연기 너무 잘하네요. KBS 모처럼 공영방송에서 역사드라마 제작 쭉~~~이어지길 바랍니다.

[@cigocy1146]

일국에 왕이란 사사로운 눈물은 허락하지 않는다 다만 백성을 대신해서 울어야 한다

[@user-cw3pf3oi2j]

진짜 고증하난 엄청났던작품...이런 류의 사극을 원했었음 32부작인게 정말 아까웠을정도

[@kiyjy7]

제작비 문제 때문에 장편사극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 했을듯..

[@_REBORN_OF_GANG_GAM_CHAN]

조선을 계획한 정도전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조선의 근간을 만든 이방원 조선의 기틀을 다진 세종대왕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조선을 구한 이순신

[@smjang629]

제작발표회 때만 하더라도 김민기 배우가 세종 역할 잘 소화하겠어?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오늘 연기를 보니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했던.

[@hkhsnk8991]

김민기 배우가 처음 출연햇을땐 어색하고 몰랏는데, 갈수록 잘생긴 것 같은..ㅋㅋㅋ

[@user-ks8zb6gm3d]

주상욱을 비롯 많은 배우들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사극이였다.

[@lovetosky3046]

세종의 치세에 방해가 될만한 소지가 티끌만큼이라도 있다면 무조건 숙청한 태종. 만약이란 없지만 태종이 그들을 숙청하지 않았다면 세종의 재위 시절은 어땠을까. 집현전과 훈민정음이 가능했을까 불가능했을까...

[@user-xt3sb1zy9v]

저렇게 왕권이 강해도 훈민정음은 반대하는 신료들이 많았죠 태종이 없었으면 이 댓글도 한자로 썼겠죠

[@kindlydays]

너무 빨리끝났어.... 그와중에 세종 연기 개잘하더라

[@user-uo4lh4mz8n]

처음에는 등장인물들의 캐스팅이 부자연스러웠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빠져들게 되는 작품입니다. 주상욱님의 이방원도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