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보고싶던 경기인데 귀한 자료를, 그것도 주요장면을 빠짐없이 볼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경기가 있던 날이 어린이날이었는데, 가족모임때문에 너무나 보고싶던 경기를 못봐서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경기는 김종석 선수의 스티탄생을 알리는 경기였습니다. 왼손잡이에 투타 모두 뛰어나 1년전 최고스타이던 박노준 선수와 많이 비교가 됐었죠. 앞으로도 좋은 경기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저희야말로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갖고있는 영상들 쏙쏙 찾아내서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sera7434 жыл бұрын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pkim102414 жыл бұрын
부산고 졸업후 서울와서 처음으로 직접 응원 가서 우승을 맛 본 야구 경기인데, 벌써 38년 전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ㅎㅎ.
@arayo_apnida3 жыл бұрын
김종석 선수의 아들이 LG트윈스의 김대유선수입니다 2021년 4월 28일 현재 홀드 1위 기록하고 있는 자랑스런 선수입니다^^
@csy25814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울 운동장에서 직관했었는데요. 김종석 선수의 3점 홈런 대단했었죠. 암표에 여기저기서 소주 마시고 교가 부르던 아저씨들 ㅋㅋ 김종석 선수는 문병권 문희수 조계현 이런 선수들에 비해서 프로에서 너무 빨리 사라져서 안타깝습니다. 저때만해도 박노준 김건우 졸업한 선린 다음으로 경북고 세상이 온줄 알았는데 부산고가 저리 강자일줄이야
@오스카예술특강4 жыл бұрын
문병권 투수 실제 당시에 라이브로 봤는데...감회가 새롭네요. 저 캐스터 정말 목소리 끝내줬죠. 군산상고 1번 타자 고장량 선수도 기억나네요. 비오는 날 중계방송.조계현 투수까지~♡♡ 저는 대구라 대구고교.대구상고.경북고 경기를 다 봤는데 선린상고 박노준 전설이구. 저 때가 국민학교 2학년이라 프로야구 생기면서 oB베어스 회원가입했는데 그 해 우승....기념품을 대구에 있는 두산 사무실에 가서 유리잔이랑 우승포스터 받은 기억이 납니다. 야구는 어릴적 저의 예술이었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victor-wt2qr Жыл бұрын
고장량 선수 .실업야구 농협에서 은퇴.금융인 으로 농협에서 근무. 지금은 전북에서 농협 푸드지원 센터장으로 근무..!
@alttab43834 жыл бұрын
당시 김종석의 부산고와 류중일의 경북고 라이벌전이 대단했죠. 프로야구 개막 직전이라 고교야구 인기가 대단했던 시절입니다. 김종석은 한양대를 거치며 망가져서 막상 롯데에 입단하고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잠실야구장 개장 기념 부산고, 경북고 경기에서 류중일이 1호 홈런을 기록하고, 김종석이 1호 피홈런을 맞은 기억이 나네요.
@delms12764 жыл бұрын
198%년도 면 프로야구 개막 하지않았나요?
@남천만4 жыл бұрын
@@hux047 또 한팀 천안북일고
@ormeormeable4 жыл бұрын
1982.3.27 프로야구개막
@pkim102414 жыл бұрын
@@hux047 군산상고를 이긴 경북고와 북일고를 이긴 부산고가 결승에서 연장 10회에 유중일에게 홈런을 맞은 김종석의 결승타로 4대 3으로 이겼습니다ㅎㅎ. 제가 부산고 졸업후 서울에 온 해라서, 야구는 직접 다 가본 기억이...ㅎㅎ.
@leopardleopard66644 жыл бұрын
@@hux047 당시 우승은 결승에서 경북고 이긴 부산고입니다
@Cutiefromstastudios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는 라디오로 야구 중계 많이 들었는데 이장우 캐스터 하일성 환상의 콤비였는데 진짜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童顔的刺客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TV로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문병권 선수 홈런 맞은 것과 김종석 선수 홈런 때린 것, 정말 옛 추억입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 중3때 봤던 기억이. 그때는 고교야구 보는 게 낙이었어요. 토요일 학교갔다오면 가방 던져놓고 음료수에 구멍가게 햄버거 하나 먹으면서. 부산고 팬이라 기억나네요. 이경기. 아련합니다.
@hknews17904 жыл бұрын
김종석 투수 대단한 경기네요. 5경기 완투하고 결승에선 역전 3점 홈런 등 4타점... 최우수선수 당연하네요. 고교야구가 저때는 참 재미있고 최고의 인기였는데...
@오영학-y1s3 жыл бұрын
바로 전년 1981황금사자기4강전에서 대경북고전 당시에 김종석이 4-2 앞선 상황 9회에 연속홈런 허용 4-7로 역전패해당했던걸 설욕!^^
@도고산-m6x3 жыл бұрын
주심이 앞에 보호대 쓴 것이 참 옛날 생각납니다. 이때 흑백 TV로 시청했었습니다. 천안북일고가 8강전에서 부산고에 6-3으로 탈락한 게 참 아쉬웠습니다.
@홍승표-b7j4 жыл бұрын
부산고 4번 타자 포수 전용우 선수 나랑 방위 동기였는데 대학도 3년 선배인데 계속 반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용우 선배 잘 계시는지? 좋은 성품을 지닌 부인데 롯데 2구에만 있었죠. 참 프로에 성공하기 힘든게 여기 야구 명문고에서도 프로에서 살아 남은 선수가 서너 명밖에 없는거 같네요.
@mcKim-rh1nh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영상들 잘 찾아내서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djbae92704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의 부산고 조두복감독님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섯바퀴-h5l4 жыл бұрын
직전해인 81년도엔 경북고가 그야말로 전국최강이었지. 봉황대기 결승전이었던 선린상고와의 경기는 지금도 명승부로 꼽힌다. 선린엔 박노준과 김건우란 수퍼스타가 있었고 경북엔 성준과 류중일이 버티고 있었지. 그 결승전에서 당시 1학년이던 문병권이 혜성처럼 나타나 경기를 매조지 시키고 박노준은 발목이 꺾여버리는 큰 부상을 당하고 말지. 당시 유명한 잡지였던 여고생인가 여학생인가 하는 잡지 표지모델로 성준, 류중일, 문병권이 나오기도 했었다. 동대문구장이 그야말로 장사진이었는데......
@훈-y1e2 ай бұрын
진짜 관중 많다. 이런 고교야구, 한국 아마야구,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 코리안시리즈를 했던 장소를 한번에 날려버리다니
@김원구-i4x7 ай бұрын
어떻게 라디오로 듣던 야구가 TV로 보던 야구보다 더 재밌었다.
@chorok014 жыл бұрын
이장우 캐스터의 "써드 써드!!, 쎄칸 땅뽈, 인꼬나~~" 특유의 중계 음성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못 찾다가 오늘에야 듣습니다. 덕분에 국민학교 시절 보았던 경기를 다시 보며 옛 추억에 빠져 봅니다. # 영상 23분에... 2루 도루할 때 테그했는데 왜 세이프냐며 글러브로 땅을 치며 항의하던 경북고 유중일이 이닝이 끝나자 2루심에게 모자 살짝 벗으며 방긋 웃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양봉은나의것4 жыл бұрын
인꼬나! 함박웃음..이장우 아나운서 제일 좋아하는데...
@Alex-v1i3t4 жыл бұрын
이장우캐스터 특유의 맛이 있었죠 그시절 야구팬이라면 다 아는
@minkim83223 жыл бұрын
1982년 대통령배 고교야구 우승 부산고(mvp, 우수투수 모두 김종석), 준우승 경북고. 이 경기에서 뛰고 있는 유중일, 김종석은 이듬해 모두 한양대 83학번으로 입학하는데, 내가 86학번으로 한양대 입학한 후 당시 교내에 있던 야구장에서 당시 4학년이었던 이 둘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은 입학 초기에는 하나의 신기한 경험 이었다.
@keemyungkwankee5171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대단했던 김종석인데 프로에 와서는 빛을 보지 못했죠 ㅠ
@우야-f5s3 жыл бұрын
@@user-rq2td3dx3m 올시즌 드디어 빛을보네요 김대유선수
@모래성-i7d4 жыл бұрын
80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김일권이 도루왕득점왕을차지했고 이선희가 우수투상을 차지했고 특히 일본에 극적인역전승을거두며 준우승했던 대회이고 생중계됬었는데 82년대회임팩트때문인지 거의 언급이 안되는것같아 아쉽습니다
@오영세-z8t4 жыл бұрын
부산고 김종석 프로야구 데뷔전 OB전 2안타 완봉승 후 별다른 활약없이 사라진 안타까운 투수임..
@dudu-le3hx4 жыл бұрын
기억하시는분이 있군요 역전 3점홈런 야구 입문의 계기였는데
@HGRhee-iq1hu4 жыл бұрын
캐스터가 김종석선수의 키 183을 거한이라고 하네요. 격세지감. 김종석선수도 정통파 대형좌완투수로 대성할 줄 알았는데, 한양대시절에는 그럭저럭 에이스 역할을 했지만 롯데 입단 후 별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조기마감했지요.
@nohkw884 жыл бұрын
김종석 선수가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싶었는데 덕택에 알게 되었네요.
@이재명-c4m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프로 야구 선수 평균 키가 176조금 넘는 정도였으니 저 당시 기준에선 거구가 맞았겠네요. 지금으로 치면 190정도라 보면 될듯요.
@GonZo90723 жыл бұрын
혹사 당해서 어깨부상으로 은퇴한거지 실력이 문제가 아님. 그래도 데뷔전에서 완봉승 했음
@로즈가든로즈가든7 ай бұрын
+ 현 남수.. 부산 고등학교 1번타자 하셨던 분의 근황이 궁금하군요^^ 정말!.. 타격 재능이 뛰어나신 분으로 기억되어지는데..,,
@stanleychung19694 жыл бұрын
두 천재가 한양대간것이 생각나네요 특히 김 종석 선수가 셩격이 참 좋아 아이들한테 참 잘해주었지요
@pkx1194 жыл бұрын
이후에 김종석과 류중일 한양대로 진학하고 대학야구를 둘이 휩쓸었죠 한양대에서 김종석 구위는 정말 대단했죠~
@VS-zp8up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 고교때, 대학교때 정상급의 선수로 활약했어도 정작 프로에서는 비글비글 별다른 활약도 못하고 선수생활을 끝낸 선수들이 엄청 많네요. 초중고대 프로까지 잘한 선수가 드물 정도네요 프로스포츠 선수들은 학창시절 반짝인게 다가 아니네요. 끝까지 지켜 봐야 선수로서 성공하는지를 알겠네요 류중일 감독 같이 쭉 ~ 엘리트 코스로서 지도자까지 간 선수들은 정말로 0.1%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소봉-j7i Жыл бұрын
투수들이 젤 희생을 당한거죠, 류중일 경우 투수도 조금 했지만 대부분 내야수 유격수 였으니 혹사가 투수에 비할바가 아니죠
@briankim41484 жыл бұрын
뒤늦은 얘기이지만 김종석 선수가 프로에서 타자로 활약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선수 중 한분 입니다.
@sanmicheal67544 жыл бұрын
OB 4번 치던 김종석이랑 다른 사람이죠?
@ryanjace7658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ㅋ OB 김종석 아니죠?
@HGRhee-iq1hu4 жыл бұрын
김형석 선수 아닌가요? 중앙대 나오고, 김형석 선수도 잘했쥬ㅋ 국대에서도 잘 했는고 OB에서도 중심타자 역할을 나름했는데 뚜렷한 족적은?
@sanmicheal67544 жыл бұрын
@@HGRhee-iq1hu 김형석 말고 김종석 있었어요. 좌타자이고 전체적인 커리어로 보면 후보선수에 가깝지만 오비 우승하던 시즌에 주전 1루 보면서 4번도 치고 기여를 합니다.
@한비자74 жыл бұрын
저 투구폼을 따라 했었죠.
@Hyunilssi4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찾던 영상이네요. 문병권과 김종석의 결투 ! ^^
@허리케인-d6t4 жыл бұрын
캬 문병권^^mbc청룡 문병권
@정의영-i3c4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린이날 했었던거 같아요. 초등학교 6학년때 은행다니던 형이랑 3루쪽에서 직관. 김종석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경북고 문병권도 대단한 투수.
@l7201074 жыл бұрын
저랑 70년 개띠인거 같은데요 저도 그렇게 기억합니다
@정의영-i3c3 жыл бұрын
82년이면 중 1이네요.
@배상주본4 жыл бұрын
류감독님 수비는 고교생같지 않다.최대어라는 수식어가 왜붙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정성원-r8m2 жыл бұрын
김종석 투수. 부산고 재학시절 정말 잘 던졌는 데, 대학이후 갑자기 실력이 줄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너무 안타까움. 고등학교때 너무 혹사당했나 ? 아니면, 성인무대에서는 통하지 않은 실력이었는 지 ?
@참말꾼4 жыл бұрын
1987년 청룡기 결승전, 대전고 vs 경남고 경기영상 부탁드립니다.
@일락라멘알바누나4 жыл бұрын
19:12 보기힘들다던 우땅
@안녕안녕-o5h4 жыл бұрын
하일성 님 그립네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이병갑-c1z4 жыл бұрын
80년 황금사자기 결승전~ 선린상고 대 광주일고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영상구입처를 알수 있나요? 이 또한 부탁드립니다~!!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저희도 정말 궁금했던 경기인데 안타깝게도 경기 영상이 남아있지 않아서 정말 속상했습니다ㅠㅠ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김봉주-q2n4 жыл бұрын
하이라이트라서 그런가 고교야구인데 수준이 높아보이네요.
@참말꾼4 жыл бұрын
그 때는 매일 고교야구 전경기를 하이라이트를 편집해서 방송해 주던 "고교야구 중계석"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말미에는 이긴 팀의 교가를 들려줬지요.
@허리케인-d6t4 ай бұрын
결코 높지않습니다
@카리브해적4 жыл бұрын
당시 부산고 2학년 이었는데 학교에서 우승 축하 환영회가 기억 나네요~
@장경-h5m6 ай бұрын
동기? 누고?
@직진어쨌든-z6i4 жыл бұрын
76,77,78,79년도 티비중계자료가 없나요 ? 라디오중계와 더부러 티비보급의 보편화로 인기 절정의 제일 뜨거웠던 시기.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부산경남지역에서 고 최동원 선수와 이대호 선수때문에 경남고를 꼽지만, 부경지역 고교로 70~90년대 까지 전국강호로 명성을 떨친 고교는 부산고. 업적에 비해서 억울할정도로 부경지역과 롯데에서 과소평가 되는 것도 의외
@leopardleopard66644 жыл бұрын
70년대 후반부터 2000년까지 전국최다 우승팀
@의열단박재혁의사3 жыл бұрын
한국 야구 역사에서 실전에서 실적으로 딱 1명을 뽑으면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뚜렷한 결과를 남긴 부산고 출신 추신수 가 원 탑. 최동원과 선동열도 전성기에 메이저리그 갔다면 통산 200승은 물론이고 어쩌면 300승도 가능 했을지도...그러나 그건 그냥 가능성의 세계일뿐이고 현실은 추신수, 박찬호, 김병현, 류현진.
@ormeormeable4 жыл бұрын
경북고는 81년 전성기 주역 성준 최무영 홍순호가 졸업해서 전력이 약화된 상태. 82년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결승까지 올라갔네요.
권투는 박명학 캐스터가 아니라 박병학 캐스터 인것 같네요. 해설은 오일룡 씨, 노병엽 씨가 많이 했었지요
@won63594 жыл бұрын
@@참말꾼 네네 박병학 캐스터가 맞습니다~~^ 그시절 캐스터들이 항상 그립네요~
@양봉은나의것4 жыл бұрын
꿰 뚫고 계시는군요! 김재영아나운서 야구중계 이장우아나운서 야구 중계 다시 듣고 싶습니다.
@backyr4 жыл бұрын
씨름은 이규황 캐스터 야구 김재영 캐스터 그립네요
@loewe-06072 жыл бұрын
배구 유수호 님, 씨름 이규항 님도요^^
@윤정환-i1z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추억젖네
@김종국-h9q7 ай бұрын
64생들이 고교3학년때 귀중한 영상자료 잘보고 갑니다 !
@sevastika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엘지 문병권 투수 나오네요
@참말꾼4 жыл бұрын
당시는 엘지가 아니라 mbc청룡이었지요
@user-kj6ue4vi5k4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학교에 .. 야구부 선생님인뎁 감독님 문병권 투수 .ㅡ
@Jonhs-op9ng8 ай бұрын
여자 아나운서 소리가 곱다했더니 1982년부터 최동철과 KBS Sports News 진행하던 김미회씨네. 이제 칠순은 되었으리.
@살아온기적3 жыл бұрын
빽빽한 관중석. 실력있는 야구. 현재 프로야구보다 재밌네.
@ziojeong4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국민학교 5학년때 토요일 낮에 중계하는걸 잘 봤습니다. 38년이 지났지만 제목 봤을때 부산고가 6대4로 이긴경기였고 김종석이 홈런 친 경기일껀데 했는데 맞네요. 부산고 졸업후 고대 진학후 롯데로 왔는데 롯데에선 몇년 못버티다 나간것 같네요. 저때 고교4강이 부산고,경북고,군상상고,천아북일고였는데 프로에선 류중일,조계현만 성공했네요
@jamespark6410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류감독님 구자욱같네 ㅋㅋㅋㅋㅋㅋ
@sirwonjin9616 Жыл бұрын
내가 부산, 대구, 군산 출신도 아니지만 후배들인 하던 고교야구가 재미있던 기억이 나네요. 김종석 선수가 대통령배 우승했는데 다음 대회부터는 최고 선수인 조계현에 가려 우승을 못했죠. 그리고 경북고 구수갑이 조계현 선수를 82년 한일고교야구 교환전에서 혹사시켜 조계현은 83년에는 빛을 못봤죠(경북고가 군상상고에 계속 졌거든). 당시 고교야구가 그립기도 하지만 구수갑처럼 (다른 학교)선수를 망가트리는 안 좋은 기억도 있네요.
@sanmicheal67544 жыл бұрын
류중일 1년 꿇었나요? 63년생이면 저때 20살인데... 동생들이랑 경기를 한거네요.저 나이때 1년차이 큰데..
@44fladnag943 жыл бұрын
저때 소년중앙 별책부록에 김종석이 표지사진 나왔던 기억
@stephan60514 жыл бұрын
저런 기념비적인 동대문 야구장을 허물어버렸으니 전통과 역사도 사라지고 야구인들은 뭐했냐.도대체. 그런데 김종석 4경기 완투 ㅋㅋ 진심 대단하네.
@박애플망고 Жыл бұрын
류중일이 삼성 유니폼을 입을 당시에 MBC의 김재박과 많이 비교됐는데... 내가 볼때 류중일이 김재박보다 수비를 더 잘하면 잘했지 절대로 류중일이 김재박보다 못한 유격수라고 생각치 않는다.
@자카루4 жыл бұрын
80년대 고교야구 명품전 영상 많이 좀 올려주세요.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아카이브 안에서 찾는대로 모두 업로드하겠습니다~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신성하늘-u7b4 жыл бұрын
@@kbssports 야구만 올려주나요? 혹시 79년 서울세계여자농구선수권 경기 영상은 없나요? 우리나라 준우승한 대회
@@sanmicheal6754 여자 많이 따라 다니데요..사인해놓은 종이쪼가리를 가지고 다니더군요..동성로 당구장도 같이가고..
@안녕안녕-o5h4 жыл бұрын
우리 류중일감독님 대단하셨군요 유격수에 4번타자 주장
@참말꾼4 жыл бұрын
위기 때는 투수로 마운드에도 가끔 올랐습니다. 속구와 슬라이더가 일품이었죠
@까망-p9f3 жыл бұрын
선린상고 시절 이영우 감독님 영상도 올려주세요 😍😍😍😍😍
@호호브라더스-v5e Жыл бұрын
문병권 LG트윈스90년 5선발선수였는데.
@양봉은나의것4 жыл бұрын
박노준의 선린상고와 선동열의 광주일고 경기 부탁드립니다.
@kimdos4 жыл бұрын
네 꼭 보고싶네요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저희도 정말 궁금했던 경기인데 안타깝게도 경기 영상이 남아있지 않아서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myungwoonam51104 жыл бұрын
1980년 황금사자기 결승 말하시는 것 같은데 박노준이 맹활약해서 선린상고가 이겼었죠. 경기 tv 중계로 봤었는데 어느 방송국이 중계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myungwoonam51104 жыл бұрын
찾아보니 TBC에서 1980년 황금사자기 중계했습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동아일보 1980년 10월 6일자에 결승전 기사 있어요.
@scharlie64474 жыл бұрын
4회말 번트댄 타자 그라운드 안으로 질주 비매너.
@hynn123 жыл бұрын
1989년고교야구 봉황대기 동산고 대 휘문고 결승좀 올려주세요
@snowbellk11664 ай бұрын
고교야구가 고시엔처럼 인기가 많았을적이 있었는데~~~ 81년도 봉황대기 준결전 대구에서 땡땡이치고 올라온 친구가 우리팀장 전무였고 재수 하다 수업땡땡이 치고 갔는데 난 그룹장이고~~ 세상일 모른다~~ 거기서 같은자리에 있었을줄~~ 그친구는 과로사했고 더이상 일이 지긋해서 나도 그해 수십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가족 모두다 갔었는데~~ 그게 벌써 8년전이라니~~
문병권, 김종석 선수 혹사의 경기. 81년도 문병권의 경북고와 박노준의 선린상고의 경기가 명승부였는데, 류중일 감독이 잠실구장 개장 첫 홈런을 쳤음. 고교, 대학, 프로 선수에서 감독까지 잘해낸 보기 드문 케이스가 류중일 감독.
@참말꾼4 жыл бұрын
1981년 경북고는 3루수와 투수를 겸했던 3번 타자 홍순호, 4번 타자 중견수 최무영, 왼손타자 구윤, 그리고 왼손투수 성준 등이 생각나네요
@거제갈매기-m8g7 ай бұрын
경북고 선발 문병권은 당시에 mbc청룡에 입단하고 그런대로 선발과 불펜에서 활약했고 류주일은 연고팀 삼성에서 주전유격수로 김재박의 대를잇는 국내최고 유격수수비를 자랑했고 부산고 좌완에이스였던 김종석이 프로에와서 고교때 명성에 비해 빛을 못 봤죠
@우살아가는4 жыл бұрын
김종석선수 인터브 한국말로 하는거 맞죠?
@user-yj3se2rv3s7 ай бұрын
잠실야구장 1호 홈런이 경북고 류중일일겁니다
@허리케인-d6t4 жыл бұрын
한양대출신 롯데좌완 김종석도 부산고출신이었군요
@허리케인-d6t4 ай бұрын
그랬었지요
@경의-v5y3 жыл бұрын
이장우 캐스터는 지금 야구 중계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skywalker72144 жыл бұрын
심판의 커다란 가슴보호대 오랫만에 보니 재밌네요 ㅎㅎ 프로 시작하면서 없어졌나요?
@도고산-m6x3 жыл бұрын
알루미늄 뱃트와 공이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그나저나 저당시 동대문 야구장 환경이 참으로 열악하였네요.
@이동희-i5p3 жыл бұрын
문병권 김종석 둘다 너무 혹사 당해서... ㅜㅜ 정작 프로에선 그저 그런 투수가 되버림!!!
@용규김-h9i11 ай бұрын
⚾️
@유상근-v9d2 жыл бұрын
김종석 선수의 아들이 엘지의 김대유선수일겁니다
@무늬천낭성4 жыл бұрын
77년 황금사기 결승전 광상 신일 영상 없나요
@해인-e8e4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고교야구 치고는 수준높은 경기네요. 부산고 3루수, 경북고 2루수 빼고는 수비도 모두 수준급이구요. 김종석 선수는 대회 전경기 완투승이라는 말도 안되는 만화같은 기록을 만들었고요. 결국 부산고는 김종석 선수 어깨를 갈아서 우승을 했네요. 감독이 누군지 쓰레기같은 인간이네요.
@김지영-n8q3b4 жыл бұрын
사기 친 아들 아버지 조두복 감독이죠. 진짜 전경기 완투는 미친짓이죠.
@사랑람보-h4s3 жыл бұрын
김대유 아버지 어마어마 했구먼
@SANGNAMZA Жыл бұрын
13:21 감독이 덕아웃에서 줄담배 빨던 시절
@자카루4 жыл бұрын
이거 풀영상은 없나요?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영상 그대로 올려드린 거구요, 풀영상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80년 고교야구 중에서는 가장 길게 남아있는 경기였네요;;
@shawnlee10144 жыл бұрын
쇼트스탑(그당시 발음 ㅎ)류중일은 초고교급이라 불렸고, 김종석 투수는 아웃코스 승부의 대가.... 둘 다 나란히 한양대에 진학했는데 류씨는 명성을 쭉 이어갔고, 김씨는 아깝게도 중도에서 사그라 졌지요.... 참, 옆구리 투수 문병권은 연세대로 진학했는데 이쁘장한 외모로 소녀팬들 많았지요.
@김성구-z4b4 жыл бұрын
경북고아구명문류중일감독출신고
@세침떼기-g8k3 жыл бұрын
류중일 수비가 장난아니네 빠르고 정확하고 안정적이면 넓게 수비하네 탈고교급이네
@TheGon02134 жыл бұрын
이때 참 좋았네.. 경고!! 경고!! 대 경고 나가자 이기자!!
@야구왕-x5x4 жыл бұрын
이스턴 방망이 많이 썻는데
@트레밸류 Жыл бұрын
문병권 투수가 그 당시 위력이 대단했죠. 반면 여리여리한 후배 성준 투수가 보기와 달리 강력한 투수. 삼성라이언스 김일융 투수 같은 부드러운 .
@RDkSjmdzwqwio4 жыл бұрын
수비 쉬프트로 우익수 땅볼 지린다 ㅋㅋ
@dxgs1234 жыл бұрын
부중 감독 실화냐...
@조용-k3x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HSLee-cu5hh6 ай бұрын
김종석이 OB와 한화 뛰었던 선수 아니죠?
@ComedianZorba4 жыл бұрын
저땐 183cm 75kg 투수를 거구라고 했군요
@Alex-v1i3t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 체격이 커진거죠
@sanmicheal67544 жыл бұрын
1998프랑스 월드컵 축구 각국 전력분석 할때도 신문선 위원이 이민성 홍명보 같은 180 장신 선수라 칭하면서 헤딩을 조심하라고 함. 이민성 182 홍명보 181인데 요즘 축구 선수 180은 그냥 평범한데 당시는 장신의 기준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