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sports 금주에는 예전 동영상 없네요 축구 ㆍ농구ㆍ배구도 예전 영상즘 많이즘 올려주세요
@user-zs8mt7kk8h4 жыл бұрын
경남고 출신인 나는 그당시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완공된지 얼마 안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이 경기를 보러 갔었다 83년도 롯데에 입단해서 잠시 활약하고 부산 지하철 공사 사고때 부상을 입고 은퇴한 그당시 초고교급 이라고 알려진 경남고 4번 타자 겸 투수 조용철선수 외엔 아무도 몰랐고 게다가 현장에서 직접 봤기에 티비에서 볼 때 처럼 두 팀 선수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모르고 그저 모교를 열렬히 응원했는데 ᆢ 상대팀 세광고 투수가 그 유명한 송진우선수 인지도 오늘에서야 처음 알게 된것이 더욱더 놀라울 따름이다 윤동배 김선일 도 경남고 후배 인줄은 알고 있으나 그당시 이경기에서 모교 팀에서 뛰었다는 사실도 오늘에야 알게되니 기분이 참 묘하다 9회 노아웃 3루에서 점수를 내지못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석패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38년 전 이라니 세월이 정말 유수같다 이경기를 40년 가까이 흐른뒤에 유튜브에서 보게 될 줄이야 ! 올려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 상대 투수가 송진우 였다니 ! 이제서야 겨우 준수승을 자위해 본다 ㅎ
@physiquehyun529011 ай бұрын
7:50 박희종 선수 아들인데요 이렇게 아버지 현역때 경기를보게되다니 감회가새롭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l1lc4np8q3 жыл бұрын
진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hanjune49314 жыл бұрын
송진우 9회 위기를 잘막았네요. 부모님에게만 들었던 80년대 고교야구 실황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규항 아나운서와 하일성 해설위원 목소리도 반가웠습니다.
@user-vp8vf7tn2d11 ай бұрын
41년전 저 당시 난 세광고 3학년 재학중 28회졸업생 ㅎㅎ 잠실야구장 개장하고 얼마 안되었던 것 같은데 ㅎㅎ 대단한 경기였지 ㅎㅎ청주서 관광버스가 몇대 올라갔는지 ㅠㅠ 추억이 솔솔 떠오르네요 ㅎㅎ
@user-zr4ut4ij5p11 ай бұрын
세광고 이번주 토요일 목동 야구장서 대구고등학교와 봉황대기 결승전입니다41년만에 우승도전 응원해주세요
@user-bp8zk5wy3b4 жыл бұрын
저때 고딩들은 와꾸가 예비군급이네
@user-sw6lm4dl7g4 жыл бұрын
세광고, 경남고 선수들이 머리가 길다는게 특이하네요. 외가집이 청주인데, 친척중에 세광고 졸업생은 없는데, 세광이 서울에서 4강이상 경기하면 응원가는걸 본적이 있죠. 충북은 청주고, 세광고라 이 지역에서 4강이상 오는거만 해도 대단한 일. 대전, 북일, 공주고가 있던 충남이 예선이 치열했죠.
@mimilee98354 жыл бұрын
82년부터 두발자율화
@user-mx7bm4nz5m4 жыл бұрын
당시 고교생이 30대 중반 아저씨로 보임.....
@hanspark55433 жыл бұрын
야구부 창단이후 한결같은 경고야구부 유니폼이 그 전통을 말해주네요.. 곽동렬,조용철선수도 그립지만 이당시 1학년(39회)의 배석곤투수, 윤동배, 김선일.. 이종운..그리운 이름들입니다.
@slsong36684 жыл бұрын
관리자님,자료가 있다면 송승준 대 김사율의 1998년 대통령배 결승전도 올려주세요.(경남상고 8대7 승),구대성이 활약한 1987년 청룡기 결승전도 부탁합니다.(대전고 6대5 승),1980년대 경남고의 지긋지긋한 준우승 징크스 경기를 다시보고 싶네요.
아 그 경기 경북고 후배들 경기라 저도 중계방송 봤었는데... 봉중근 선수가 세계대회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서 초반에 석점 홈런 맞고 밀리다가 뒤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역전승 했던데...신일고 포수가 현재윤 선수였던 기억이 나네요.... 두팀간 실력 차가 꽤 나서 후배들이 졌지만 아쉽지는 않더라는...그게 벌써 23년 전이라니...참...
@TV-vf1vn4 жыл бұрын
@@hux047 아..선배님 이시네요^^ 81회 입니다ㅎ 제가1학년 현역이었습니다.. 대 경북고에 부푼기대를 안고 입학해 첫해부터 중앙무대 결승진출!!! 얼마나 설례였는지.. 그때 벤치의 긴장감이 아직 떠오르네요ㅎ
@hux0474 жыл бұрын
@@TV-vf1vn 아 후배님이시네요^^ 저는 74회입니다 ㅎㅎ 저때 역전패 당해서 토요일 오후에 시청하다가 아쉬워 술 한잔했었네요... 요즘은 모교에서 졸업생 동문리그가 있어서 선수출신들도 참석을 많이 해서 성준 선배님, 문병권 선배님도 오신답니다 후배님 반가워요~^^
@TV-vf1vn4 жыл бұрын
@@hux047 안그래도 1년 선배가 동문들끼리 경기한다고 하더라구요ㅎ 방금 kbs명불허전에 97년 봉황대기결승전경기 나왔던데요ㅎㅎ 뒤늦게봐서 못봤네요.. 곧 유튜브업로드 하지싶은데요.. 그나저나 후배들이 다시한번 옛날의 경북고 명성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선배들도 뭉치게 될텐데요^^
귀한 자료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광고 송진우 선수의 어린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경남고 4번을 치는 조용철 선수...신입생 시절부터 대형투수로 주목받던 선수였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2학년이던 이해에는 투수로 등판을 거의 안합니다. 9회에 3루타 치는 모습을 보니 투수가 아닌 타자로도 엄청난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선수였네요. 고교졸업 후 롯데에 직행해 화제를 일으키지만 불의의 사고로 일찍 선수생활을 마감한 불운한 선수였습니다.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 채널 담당자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과거 영상들 찾아서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y7sm6cg5v4 жыл бұрын
@@kbssports 농구ㆍ배구ㆍ축구도 예전 영상달아주세요
@user-so4ox3jt1l Жыл бұрын
경남고 조용철 선수 투타에서 그 당시 후배인 이대호급 선수 였는데 팀에이스로 고1부터 너무 많은 공을 던져서 어깨부상으로 투수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타격에서는 연속3루타 2방에 3타점을 혼자 올리면서 분투를 했지만 그후 무사3루 동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타선과 작전의 아쉬움이 컸네요. 이 후 고졸로 최초로 롯데에 입단하였지만 방위 근무중 버스가 군부대 출근중 중앙동지하철공사 사고로 허리를 다쳐서 선수 생활을 접어야 했던 정말로 불운한 선수 였네요~~그 사고만 아니었으면 제대후 롯데로 돌아와 투수 든 타자 든 큰 활약을 했을 겁니다.
@user-rs8hr6dc2p4 жыл бұрын
00:30 1루수 바보 아니냐? ㄷㄷㄷ
@user-zp6op2nf8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hb28252 жыл бұрын
야알못. 역동작이라 늦은거라 포기한거여.
@user-hj3dv5ks7n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 응원부대..저때가 진짜 야구네... 코로나 진짜좀...물러가라
@user-rs8hr6dc2p4 жыл бұрын
와! 이때도 굳이 필요없는 말들, 간단히 표현될 내용들이 하일성옹은 자신만의 어마어마한 지식인양 나열설명ㄷㄷㄷ 진짜 말 많다ㅋㅋㅋㅋ
@user-qc4xk1qm9f4 жыл бұрын
충북 야구가 처음으로 전국 대회 우승한 경기네요 ㆍ사실 경남고가 곽동렬선수를 선발로 나왓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경기엿죠 ㆍ하지만 배석곤 선수가 워낙 전경기들을 잘던졋기에 머라 할말은 없네요 ㆍ그다음해 대통령배대회 결승 에서 문희수 ,박준태의 광주일고에게 7대6 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 햇죠 ㆍ
@user-ck9gg8bu5o4 жыл бұрын
38년전인데 이 정도 영상자료면 굿. 그러나 정작 꼭 봐야할 꼭 있어야할 70년대가 없어 진짜 아쉽다. 고교야구 최 전성기 70년대 티비중계 진짜 흔하게 했는데..호남팀이 올라갔어야 관중대박. 82년 일고, 군상이 황금사자기는 패스했네~ 경남고 봉황대기에서 재일동포 양시철에게 발린팀인데..
@trevorphilips54504 жыл бұрын
전라도는 왜 항상 티를 내지못해 안달일까
@variousasmr35774 жыл бұрын
@@trevorphilips5450 그놈의 지역감정 김대중이 대한민국에 지역감정 이라는 대단한 유산을 남기고 갔네
@user-vt8wj8xl1z2 жыл бұрын
사실 1982년 고교야구 강팀은 군산상고, 부산고, 경북고, 북일고, 광주일고 등이었으나, 스타급선수들의 혹사에 따른 부상, 대학입학이 결정된 가을에 펼쳐지는 당시 황금사자기는 1.2학년들 중심으로 출전시켜 강호들이 초반 탈락하였지요. 이때까지만해도 세광고 송진우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어요. 경남고도 세광고와 함께 중위권 수준의 팀이었지요. 1982년은 조계현, 김종석, 안성수, 류중일, 문병권, 강기웅, 문희수, 조양근 등이 고교야구 스타급 선수였어요.
@user-iu6wk6kc3v4 жыл бұрын
감회가 새롭습니다 송진우 윤동배 김선일~
@yoonaeyoon4 жыл бұрын
와 송진우 공을 치는 경남고 타자들 뭐냐.
@johndenber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동대문이 아닌 잠실이네... 고 하일성 해설이구...
@user-rz3ed4ck5c3 жыл бұрын
송진우선수는 저 당시 모습이 마치 둘째아들 송우현군이 타석에 서있는거랑 똑같네요ㅎㅎㅎ 완전 붕어빵
@djjdajdj10824 жыл бұрын
지금 세광고는 야구는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공부 잘하던데
@user-cb1jf3ze6x4 жыл бұрын
충북고는???역시 공립이라 어쩔 수 없는 건가?우리 때는 충북\고~교~였는데...그때도 세광고가 못한 건 아니였어
@djjdajdj10824 жыл бұрын
@@user-cb1jf3ze6x 청주에서 현역 고등학생인데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충북고 위상이 예전보다는 조금 떨어진거 같어요...
@sanmicheal67544 жыл бұрын
청주에서는 청주고가 짱 아닌가요? 대개 지역 이름붙는 학교가 명문이던데
@gulsuzer48024 жыл бұрын
@@sanmicheal6754 그건 예전 비평준화일 때 얘기고요. 평준화된 이후에는 과거의 명문이 되었을 뿐이죠. 그래서 그러한 명문고등학교 중에서는 평준화 이전 졸업생들이 평준화 이후의 졸업기수들은 잘 안 쳐 준다는 얘기도 있죠.
@luiduke3 жыл бұрын
뺑뺑이 이후엔 청주는 평준화 되었지~~평준화 이전엔~청주에 중학교 전교 1~2등한 애들은 경기고,서울고 갔고 그 다음 급 애들이 대전고 갔고 그 다음 급 들이 청주고 청주 상고, 청주 농고 갔지
@user-we6dc9wt7x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cKim-rh1nh4 жыл бұрын
담당자님~같은 해 부산고 김종석선수가 투타 맹활약했던 대통령배 결승도 보고싶습니다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조만간 부산고와 경북고의 결승 경기 업로드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84년 광주일고 문희수가 크보사상 최초 고졸 신인입단(해태) 경남고 조용철이 바로 뒤 2호 고졸신인계약(롯데). 조용철은 84년 한국시리즈 고졸 신인 최초 경기출장 기록까지 앞날이 기대되던 선수가 85년 1월 차를 타고 지나다, 범일동 지하철공사도중 건물이 쓰러지며 차를 덮치는 사고로인한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은 비운의 선수
@jordankim33374 жыл бұрын
저도 조용철고등학교선수일때는 알았는데그후궁금했어요.
@user-wb3oo3tm3p3 жыл бұрын
포철 정성룡이 고졸 최초 아닌가요 제기억으론 83년 삼성 입단으로 아는데 제2의 장호조라고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보관되어있는 아카이브가 4회, 8회, 9회 뿐이어서 저희도 아쉬웠네요. 당시 송진우 선수는 완투를 기록했습니다.
@user-cd6js8mj6u4 жыл бұрын
@@kbssports 혹시 sk박종훈선수 군산상고 시절 던진 영상있으면 올려주실수 있나요???
@user-ck9gg8bu5o4 жыл бұрын
최고 황금기 70년대 자료가 절실하네요~ 국민학교4학년때 난생 처음 직관한 76년 대통령배 결승전 군산상고의 김용남과 경남고의 최동원..77,78,79년 까지의 여러차례 직관한 명승부 경기들. 당시엔 티비중계도 흔했는데..매진됬으니 귀가해서 티비중계로 보라던 운동장 스피커의 안내멘트도 생생. 운동장 정문 상층 정면부에 크게걸린 대회명 문양 휘장세겨진 엄청큰 일종의 상징하는 홍보용 플랭카드.. 엄청나게 크게 제작된 대진표앞에 야구박사들의 말잔치등.. 머릿속 영상은 UHD화질보다 더 선명히 돌아가고 있는데.. 3만 함성과 알미늄벳의 카랑한 소리하며 선수들도 울려서 들으며 시합했을 관중석 휴대용 라디오 중계멘트하며.. 흑백티비 시대라 특히 보이지않는 라디오 중계라 기억나는 동양방송 박종세, 황인용 아나운서의 노란 알미늄벳의 파란장갑의 아무개 군..마운드에 우뚝서서 허리숙여 고개를 저으며 싸인을 고르는 아무개군, 빨간 언더셔츠의 중앙고3학년 투수 안언학군등의 듣는사람 상상하게 만드는 상세 해설이 정겹게 기억난다.
@user-dw2pp3sn4z8 ай бұрын
송진우 공이 진짜 미쳤다....지금시대로 환생해서 던진다해조 1차 지명감이네 진짜좋네 ㄷㄷㄷ
@ysllee61973 жыл бұрын
16:53 짠하다 멋있다. 저런게 예전 부싼 싸나이?
@user-ng8pb9ps3x4 жыл бұрын
캐스터 : 이규항 해설 : 하일성
@enyoh3214 жыл бұрын
충북 청주 vs 부산 경남. 청주 승!!! 세광고가 메이져급 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있었구나....ㅋ 송진우 선수는 경남고 투수들에 비교해도 확실히 훨씬 더 임팩트가 있네요 ㅋ 해설은 신들린 쪽집게 해설의 장인 하일성? ?
@user-uk7xv5it3z9 ай бұрын
최강팀:광주일고:박준태.김선진.이강철 세광고:송진우.최동창
@user-pk6up1jd2k4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말씀드리면.... 동대문야구장은 원래 1981년까지 서울운동장이라는 명칭으로 사용 되었고... 1982년 잠실야구장 생기면서 동대문야구장으로 개명되었습니다..... 1970년대 서울운동장에서 멋진 고교야구 경기가 펼쳐졌던 기억이 나네요...
@user-kv1lr4ge1u4 жыл бұрын
1984년까지 서울운동장 야구장이었습니다. 당시 신문기사를 보면 알수 있어요
@user-mi8ox1lz3c4 жыл бұрын
제 모교가 인천고 인데 이대회 4강전에서 경남고에 5:1패배 4강에서 탈락한것이 아쉬었죠 잠실야구장에서 야간경기로 관람했습니다 앞경기 북일고와 세광고는 세광고의 승리 송진우2년생 투수의 활약 결승에서 세광고가 경남고를 4:3으로 승리하고 서울 메이져대회 창단후 (황금사자기)첫 우승 77년도 화랑기 우승이후 5년만에 우승 인천고는 박상범이란 2학년 좋은 투수가 있었죠
@cutycatgo74 жыл бұрын
저도 인고 팬이었어요. 박원진 이경민 대단했었죠.
@user-mi8ox1lz3c4 жыл бұрын
@@cutycatgo7 82년도 인고 멤버 박원진 이경민. 임성주 , 김형태, 김완수, 박상범 등 멩버는 좋았는데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82년 입니다 참고로 저는 인천고 76졸업생입니다
안녕 하세요 ~ 담당자 님 81年 봉황대기 결승전 경북고* 선린상고 경기 꼭 보고 싶네요 부탁 드립니다 전라도 광주 김동령 드림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말씀하신 경기를 찾아봤는데..안타깝게도.. 저희 아카이브에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ㅠㅠ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m4vr9wo9p4 жыл бұрын
국 6 시절 내가 이거 봤다. 벌써 38년전.
@user-dd8jn9lj1d4 жыл бұрын
고교야구 결승전인데 동대문 구장이 아닌 잠실 구장에서 결승전을 진행했네! 천안북일이 4강전에서 세광고에 5-1로 아웃됨.
@user-xo4px5dk9u4 жыл бұрын
82년에 잠실야구장 개장하면서 고교야구 결승전이나 이벤트성 경기 했어요 그리고 그 유명한 세계대회도 하구요 프로야구는 한국시리즈도 동대문에서 하고 83년부터 잠실에서 했죠
@user-xj7id5pi6s4 жыл бұрын
경남고 1루수 뭐고 공잡고 3루 포기하고 1루주자한테 공 갖다대면 아웃인데
@dxgs1234 жыл бұрын
10:36 ㅗㅜㅑ.......
@user-gz4ep2kg7z4 жыл бұрын
군대 침상에서 중계방송을 봤는데..
@user-rc2cu1jc7j4 жыл бұрын
이규황 아나운서♡♡♡
@keemyungkwankee51714 жыл бұрын
윤동배 김선일 선수도 반갑습니다. 그런데 윤동배 선수가 고교시절 좌타였다는 게 의외네요;;
@satori-JY4 жыл бұрын
스퀴즈 실패했던 배번 15번 선수는 윤동배가 아니고 김상우라는 교타자였습니다. 윤동배와 김상우, 다 제 동기였는데, 김상우는 이 번트 실패로 감독의 미움을 받고 부산공고로 전학당했습니다. 나중에 롯데에 입단하여 짧은 기간 활약을 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고등학교 1학년때였던 이 경기 동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hanspark55433 жыл бұрын
@@satori-JY 82년 가을이였지요..당시 중3 이였고 .. 이 경기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듬해 저는 이 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ㅋㅋ 이종운.김선일.윤동배.배석곤.그리고 비운의 조용철선수까지.. 대단한 멤버들이였지요,, 다들 건강하시겠지요..짠``합니다.
@fcpark9544 жыл бұрын
조용철 3루타 !!!!!.....저러고 추가점을...ㅠㅠㅠ
@user-rz3ed4ck5c4 жыл бұрын
와 우현이랑 똑같네 진심 와ㅋㅋㅋㅋ 던지는 메커니즘도 똑같다ㅋㅋㅋㅋㅋ
@bee-vs6ic4 жыл бұрын
송우현 송우석
@user-np4ur5xq1r2 жыл бұрын
응원이 프로야구 수준이다!
@user-is2tt6dc3l2 жыл бұрын
9회인데도 송진우 볼좋네
@HGRhee-iq1hu4 жыл бұрын
송진우 선수는 이 대회 이후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 동국대 시절에도 마운드에는 거의 오르지 않았고 타자로서의 자질을 보여주며 중심타자로서 타선을 주도. 그 시절 고교에이스들의 혹사로 인한 수난사는 송진우 선수라고 예외가 아니었지만 대학 진학 이후 철저한 재활과정을 거쳐 투수로 거듭날 수 있었음. 당시 비슷한 연배의 북일고 안성수, 군산상고 조계현, 부산고 김종석 등과 비교하면 재활과정이 남달랐음을 알 수 있다. 안성수는 그저그런 평범한 선수생활을 영위하다 선수생활을 조기마감해야했고, 조계현은 강속구 위주의 정통파를 포기하고 다양한 변화구를 연마 기교파 투수로서 훌륭한 프로생활을 이어갔지만 고교시절의 강속구투수 이미지는 아니었음. 김종석은 한양대 진학 후에도 주전투수로 활약했지만 프로선수로서의 커리어는 미미했다. 하지만 송진우는 김인식(당시 동국대감독)이라는 훌륭한 투수조련사를 만나 철저한 재활을 거쳐(대학시절 내내 투수로서 본격적으로 마운드에 오른적이 없다) 완벽하게 부활 한화이글스의 레전드로 남을 수 있었다. 송진우의 부활 배경은 본인의 자질(유연성)도 한몫했겠지만 무엇보다 김인식 감독과의 만남이다. 당시 대학야구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관심을 끌었기에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김인식 감독도 예외일 수 없었겠지만 김인식 감독은 송진우를 철저히 재활에만 집중했고 이는 대투수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국민감독의 이미지가 허명은 아닌 것이다.
@sirwonjin9616 Жыл бұрын
조계현은 경북고 구수갑이 1982년도 한일고교대회에서 혹사시켜서 어깨가 망가졌는데 대학에서 재활을 하면서 그나마 나아져 기교파가 되었다고 연대나온 후배가 이야기하더군요.
@freestylecattraining207111 ай бұрын
응 바셀린~
@tiger-yz8eb2 жыл бұрын
송진우 고딩이 변화구가 ㄷㄷ 저때 될성 나무였네
@user-in5lt4zv6z4 жыл бұрын
최동창 간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
@user-zz1fd6yq8z2 жыл бұрын
이때 2학년 송진우랑 친구입니다 두산베어스 출신
@user-xw9rc7ts3c4 жыл бұрын
11:14에 여자 목소리 뭐지?
@user-pp6rb4wj1h6 ай бұрын
한국최고투수,선동열.최동원.박찬호.류현진.그리고.송진우😊
@user-sd7jk9jo7g4 жыл бұрын
10분 48초쯤에 어디 맞은 거임?????
@user-xj7id5pi6s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갱고 3루 수비도 아쉽다 태그로 아웃 잘 시켜놓고 2루 주자 묶어놓고 1루에 차분히 던질 시간 충분했는데
@user-qb3fj8zc5v4 жыл бұрын
나둥 저때 고2 ㅎㅎ
@ernieball204 жыл бұрын
87년도였던가 ? 동대문 야구장 대학야구 선수권 동국대하고 할때 보니까 동국대 투수가 송진우... 거진 150가까운 강속구를 마구마구 뿌리던...
@user-zz1fd6yq8z2 жыл бұрын
저때 135km정도 입니다
@user-zz6ws7kg9q4 жыл бұрын
송진우 대단한 투수 210승?
@midnightwwe4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들 맞나요??;;
@user-dm6us3oe5d4 жыл бұрын
뭔 고교야구가 이렇게 인기가 많아ㄷㄷ;;
@gailcha64664 жыл бұрын
당시 고교야구는 지금의 프로야구만큼의 위상이었죠 프로야구가 없었기 때문에
@user-pd5qy4mf7p4 жыл бұрын
고교생? 40대인줄
@tctv3395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경기에 저희 아버지께서 직접 시합에 뛰셨는데 아들로써 아버지 현역때 경기를 본다면 감회가 새로울거같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세광고등학교 선수셨습니다 풀버젼 xocjf2148@naver.com 부탁드릴게요
@kbssports4 жыл бұрын
아버님께서 고교시절 뛰셨던 경기를 풀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셨을텐데 말씀드린대로 지금 올린 영상이 저희가 보관하고 있는 전부여서 저희도 많이 아쉽습니다;;;